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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결혼한지 햇수로 3년, 애아빠 된지 햇수로 2년
지금보니 완전 꽃미남??? 라식 수술전이라 안경은 썼지만 머리카락이 살짝쿵 긴 것이 오오오~ 완전 테리우스였네요~ 말라서 얼굴에 팔자주름이 패일 정도였지만 지금 보니 꽤 미남임.....이었음 .....ㅜㅜ





2010년의 이다솔 군. 살인애교가 아주 멋진데~
빕스였던듯 ㅎㅎㅎ





역시 2010년의 어느 날,
배가 하나도 없는 늘씬늘씬, 날씬날씬한 내남자 ㅜㅜ





2011년, 임신 6개월의 나는 얼굴은 퉁퉁부었지만 지금보다 훠얼씬 더 날씬하고 ㅜㅜ
뱃속에 동생이 쑥쑥 자라고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다솔이는 처음 가 봤던 코코몽랜드의 여운에서 아직 못 나온 표정.






2011년 7월 30일, 다인이가 태어나기 2달 전, 혼자서 하와이에 놀러 가신 내남자.



 

 

2012년 겨우 2년 전의 내남자,
텔레비전 방송 출연 전, 방송국 분장실에서 뽀얗게 메이크업을 하고 슛들어가기 전인듯~

 

 

 



이 사진도 2012년의 어느 날인데, 이 때도 말라서 팔자주름이 패이는 중 ㅎㅎㅎ
요즘 특히나 관리가 필요한 내남자.... 언제부터 어떤 운동을 할 생각인지, 언제까지 편식(어린이 입맛에 고기만 쏙쏙~)을 할 예정인지 이 글을 쓰면서 특히나 궁금합니다. 내남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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