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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다인 양.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로 예뻐지고 있는데요~ ^^;;
돌잔치때 엄마들이 엄마표 성장 동영상, 성장 앨범 많이들 하시잖아요~
근데,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르는 돌 때 보다는
부쩍 자라, 말도 조금씩 하고 진짜진짜 예쁜 4살 정도에 잔치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태어난지 1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것도 물론 의미있지만,
예쁜 딸아이를 친척들 동료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


이런 저의 마음을 담아 딥씨 포토북으로 다인이 성장 앨범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딥씨 포토북의 주인공은 오직 다인이!!
당연히 다인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제 결혼 앨범을 보여 주었더니, 이건 재미없다며 던져 버리더군요 ㅜㅜㅜㅜ)






제가 만든 딥씨 포토북은 8 * 8 인데,
인화도 잘 되었고,
제가 원하는 대로 잘 만들어져서 만족스럽게 보고 있어요.
아참! 위의 움직이는 사진은 딥씨 앨범을 카메라로 찍었기에 아웃포커싱 되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는 조금 달라요 ^^



다인이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북을 만들면서
이번에는 어떤 테마로 앨범을 만들까....생각하다가,





유아동시 중에서 골라 보기로 했어요.
테마를 누르면
테마 분류가 나오는데, 유아동시, 사랑시 등등등....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또 그 카테고리 안에서도 고를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요.


딥씨 포토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기의 능력껏(요건 좀 무섭나요? ^^;;;) 앨범이 만들어지므로,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매번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테마를 선택하면 포토북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지정이 되는 셈인데,
앨범의 왼쪽은 유아동시가 주르르륵~ 오른쪽에는 배경이 주르르륵 나오거든요?



그러나 이렇게 세팅이 되었다고 딱 고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당연히 만드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요.


앨범의 왼쪽에 나와 있는 시들을 그냥 넣어 두셔도 되고,
엄마표 (혹은 남자 친구표) 앨범은 만들고 싶으나 사진 개수가 적은 분들 (시작하는 연인들) 께 추천
각각의 페이지 위에 나와 있는 배경삭제 버튼을 눌러서
해당 시를 지울 수도 있는데,
시가 지워지면서 예쁜 바탕 그림까지 같이 지워지니까,
시를 지우고 싶으면^^ 그 위에 사진틀을 만들어서 사진으로 시를 덮어 버리는 것이 더 예뻐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사진틀이 하나, 혹은 여러 개 세팅이 돼 있는데
 이 부분도 사진틀을 줄이거나 늘려서 원하는 대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테마를 정했으면 책 제목도 정해야죠.








저는 사랑스러운 이다인 공주라고 책 제목을 정했어요.








사진을 넣다 보면 사진이 너무 크거나 가로 세로 비율이 잘 맞지가 않아서
재단선을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경고 메시지를 보고 위치를 조정해서 재단선 안으로 사진을 다시 넣어도 되고,
사진이 너무너무 크긴 하지만 재단선, 특히 앨범 가운데에 걸치게 되었더라도
가운데 접히는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냥 두셔도 돼요.







세로 사진이 가로로 들어갔다면 사진틀을 회전시켜도 되고,
원하는 대로 사진을 삭제하거나 한쪽면 전체에 채워도 되고.....
딥씨 포토북을 참 많이 이용해 왔지만 아직도 안 써 본 기능이 있을 정도로
딥씨 포토북에는 참 많은 메뉴, 참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요~






글쓰기 메뉴로 원하는 위치에 다가 원하는 내용의 글을 써 넣을 수 있고,
뭔가 허전해 보이는 부분을 스티커로 채워 넣을 수도 있어요.
 
 



사진의 마지막 부분에는 날짜와 이 앨범을 만든 의도를 살짝 넣어 봤는데~
나중에 다인이가 조금 더 자란 후에, 이 앨범을 보면 얼마나 기뻐 할까요?

사진을 참 쉽게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오히려 사진첩을 꺼내 볼 기회는 더 적어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찍은 사진만 보게 되지 몇 년 전 사진은 영영 잊게 되는 건 아닌지 아까울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사진을 인화 해 두면 쉽게 꺼내 볼 수 있고,
그 시절을 추억하기도 좋아서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한들,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참참....


 
 

 
 
딥씨 포토북에 나와 있는 시를 Lime AR에 적용시키면
멋진 시낭송을 들을 수 있어요.
저렇게 초록색 라임 모양으로 AR Lime라는 표시가 있는데요~
 
 
 
하필이면 이 때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ㅜㅜ 벌써 며칠 째 고치지를 못하고 있기에 ㅜㅜ
지난 번에 써 두었던 글에서 AR Lime을 적용해 보았던 영상을 가져 와 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으로 무료 앱인 Lime AR(한글로 라임이라고 검색해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을 다운 받아서
Lime AR 앱을 실행시킨 후 포토북에 가져다 대면!!
와우~ 놀라워라!!!
신기하게도 책 속에 있는 시를, 스마트폰이 읽어 준답니다~
아기에게 시를 읽어 주고 싶을 때, 연인에게 사랑시를 선물하고 싶을 때
딥씨로 증강현실 포토북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딥씨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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