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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우리 다인 양.
호기심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저희 가족이 식사를 할 때면 늘 한 자리 차지하고
간절한 눈빛으로 '한 입만~' 달라는 신호를 보내지요.
안타깝고 미안하지만
아직은 줄 수 없단다 다인아.
이 날도 식사를 하는 내내 상 주위를 맴돌며 군침을 흘리던 다인 양.
나중에 발을 봤더니
어찌나 많이 기어 다녔던지
연약한 다인이의 발이 부르텄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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