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 것이 완벽했고

럭셔리 그 자체였던!!!!!!



록시따니아 15기 9월 정기모임 럭셔리 요트클래스 뒷얘기

'자랑' 해요~^^










구름이 햇살을 살짝 가려

오히려 더 맘껏 즐기기 좋았던 9월의 어느 날,



우리는 저마다 요트클래스에 맞는 옷을 골라 입고서

잠실 시크릿가든 선착장으로

사뿐사뿐~♡♡♡










시크릿 가든은 예전에 남편이랑 밥 먹으러 한 번 와 본 곳인데

이번에는 레스토랑은 안 들르고

선착장으로 바로 고고씽했어요.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한장의 사진에 다 담기가 어려워 반씩 나누어 찍어 봤답니다~^^







시크릿가든 뒷쪽으로 돌아 들어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어요.



요트와 함께!!

꺄~♡









이 날은 불멸의 꽃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이 들어 간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이 클래스의 주인공이었는데요,

얼마나 정성껏 준비를 해 두셨던지

매 달 감탄하면서 보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탄성이 저절로 나왔어요.



여자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디스플레이.

록시따니아 클래스만의 특징입니다.













선물로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 5종을 생겨 주시니

넘나 행복해져서

우리 얼굴은 이미 탱글탱글 어리고 예뻐졌어요^^









꺾어진 후에도 죽지 않는다는

불멸의 꽃 이모르뗄,

생화이지만 살짝 마른 꽃 처럼 보이는게 특징이에요.



1톤의 이모르뗄 꽃에서 단 1리터의 에센셜 오일을 얻어 낼 수 있다니

참 고귀한 재료지요.



테스트 해 볼 수 있도록

선물 외에도 제품들을 그득 준비해 주셔서

우리는 원없이 텍스쳐, 향, 발림성, 유지력 등등을 살펴 보았답니다~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겨울에

진짜 강추하는 라인이에요.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으로

얼굴 마사지 하는 법, 눈가 마사지 하는 법도 영상으로 배우고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 마스크 +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을 블랜딩 해서

주 1~2회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하는 골든타임 프로그램도 배워 보았어요.









에코백과,








5종의 이모르뗄 디바인 여행용 세트가 들어 있는

세워 지는 파우치까지 선물로 ㅜㅜ

록시따니아는 진정 사랑입니다.








규모가 이렇게 큰 럭셔리 요트는 처음 타 봐서

요트에 타 있는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었어요.

날아갈 것 같은 느낌~





요트를 맘껏 즐기면 되는 클래스니 

이 어찌 행복하지 아니하겠어요~






한켠에는 자유롭게 매듭팔찌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준비 해 주셨고











요트 안 쪽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준비 해 주셨습니다.

샌드위치, 닭꼬치, 과일 다 맛있었어요.





넘 신나서 초점은 안 맞았지만

스파클링 와인으로 짠~











요트에 아무렇게나 눕거나 앉아서

요트가 가는 방향을 보며 힐링을 하고 있노라니

근심 걱정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그냥 무아지경?

진짜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잠실 시크릿가든 선착장에서 강남으로 장소를 이동해서

저녁식사까지 풍성하게 이어졌는데요,









제가 주문한 간장새우장 진짜 대박!

짜지 않고 달콤한 새우장을

밥에 비벼 먹는 그 맛이 진짜 고소달콤하고요,








동생들의 메뉴도 다 조금씩 맛을 봤는데

뭐 하나 나무랄 데 없더라고요.

왜 강남에서 핫한 맛집인지 고개가 끄덕끄덕~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음식과 음료, 맥주를 주문하고

푸짐하게 저녁도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록시따니아 15기 10월 클래스도 벌써 기대가 되어요~






반응형
반응형

 

 

 

 

 

엔젤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롯데월드스포츠점

토이저러스는 안 가는게 상책 ^^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토이저러스에 왜 ....갔을까 ㅜㅜㅜㅜㅜ

 

 

 

 

 

 

근처에 들렀다가 집으로 가는 길,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사서 가면서 먹고

집에 가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쟁여두고' 먹으려고 포장해서 가려는데,

 

 

엔젤리너스 커피랑 크리스피크림 도넛 롯데월드 스포츠점은 1층에 나란히 있고

롯데마트 2층에는 그 무시무시하다는, 가면 다 털린다는 ㅋㅋㅋ

토이러저스가 있어요.

몇 번 와 봐서 토이저러스의 존재를 잘 알고 있었던

꾀 많은 6살 다솔 군은 진짜로 진짜로 '구경'만 좀 하고 가자며

아빠의 손을 이끕니다 ㅜㅜ

 

 

이미 불길했죠.

 

 

 

 

 

 

꾀보 다솔이는 평소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자전거 코너로

아주아주 자연스레 아빠를 인도 하였고 ㅋㅋ

토이저러스 유아자전거, 전동차 코너에는 타 볼 수 있게끔 트랙을 만들어 두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제품을 타 볼 수 있어요.

 

 

 

꽤 오래 걸리겠구나 싶어서,

저는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먹으려 했던 커피를 자리 깔고 앉아 마십니다 ㅋㅋㅋ

 

 

 

 

 

 

 

 

 

요즘 자주 마시게 되는 자바칩 프라푸치노는 남편과 아버님꺼,

저는 우유를 풍부하게 넣어 부드럽고 따뜻하고 맛있는 카페라떼를 골라

토이저러스 유아 자전거 & 전동차 코너 계단에 앉아 마셨어요.

(살짝 진상 고객? ㅋㅋ 흘리지는 않았으니 조금 진상 ㅜㅜ)

 

 

어떠한 상황에서도 엔젤리너스 커피는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간절히 원하기는 했으나 처음으로 타 본 자전거

'구경'만 하자더니

작정한듯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자전거를 슝슝 타고 있는 다솔 군.

 

 

아들이 이렇게 자전거를 잘 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냥 돌아갈 아빠는 몇 없겠죠.

더군다나 손자 사랑 각별하신 할아버지까지 함께 한 자리이니

더더욱 다솔 군은 갖은 의젓함을 다 짜내어 멋지게 자전거를 탑니다 ㅎㅎㅎㅎ

 

 

 

 

 

 

 

 

당연히(?) 아빠와 할아버지도 자전거를 사는 것으로 마음이 모아진 상황

 

 

 

 

 

아직 자전거, 전동차에는 별로 욕심이 없는 순진한 다인이는

몇 가지 장난감 들을 타 보며 착하게 놀고,

 

 

 

 

 

이미 자전거는 특템했고,

헬맷이랑 안전장치들을 구경하는,,, 본격적인 쇼핑의 길로 돌아 선 남자 셋!

 

 

 

 

 

다인아, 집에 일찍가긴 틀렸구나~

너는 엄마랑 크리스피크림 도넛 먹으며 기다리고 있자 ㅎㅎ

 

 

 

 

이건 오빠 자전거야~

 

 

오히려 유모차를 자기 혼자 독차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는

(아직까지는) 효녀 이다인~

 

 

 

 

 

 

 

남자셋이 자전거에 열을 올리는 동안

저는 카페라떼를 먹으며 홀로 셀카 놀이~ 남자들의 음료를 시원한 걸로 사 두길 잘 했다죠.

 

 

 

 

 

완전 작전 성공한 이다솔 군~

토이저러스는 안 가는 게 상책이라는 교훈을 남겼답니다^^

담번엔 엔젤리너스 커피랑 크리스피크림 도넛만 가는 걸로 ㅜㅜ

그래도 자전거 아주아주 잘 타고 있으니 만족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