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석광채 B&C밤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

 

 

 

BB크림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간 후,

잘 나가는 언니들은 CC크림을 바르기 시작했고

BB냐, CC냐 뭐가 더 좋으냐.... 고민하는 언니들 틈으로

BB+CC+광채 에센스까지 더해진

가장 획기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인 B&C밤이 등장했어요.

 

 

욕심쟁이 후후훗!

이거 하나로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SPF50+/PA+++)까지 다 되니 편하고

잡티 커버에 좋은 BB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CC

보석 컴플렉스 에센스까지 더해져 있어서

욕심 잔뜩 부린 제품이에요.

 

 

 

 

 

 

짠~ 오늘 바르고 다녀왔답니다.

보정 없는 제 사진 속 은은한 광채가 ㅋㅋㅋ

모처럼 셀카가 마음에 속 들게 찍혀서 흐뭇흐뭇한데요,

이 사진은 특히나 더 햇볕 조명을 잘 받아서 피부가 더 뽀샤시하고 좋게 나온 거예요.

 

 

 

 

실제와 더 가까운 건 위의 사진 ㅋㅋ

햇볕 조명이 이렇게나 중요하답니다 ㅋㅋㅋㅋ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은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워요.

은은하게 윤기가 나게 하지만

잡티를 싹 다 가려주는 무거운 베이스가 아니거든요.

붉은기는 싹 잡아주고,

연한 잡티도 가려 주긴 해요.

 

 

그러나 요즘 제 피부는

매직데이에, 피부과 시술을 갓 받고 와서 초민감한 상태.

민낯 사진 공개하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ㅜㅜㅜㅜ

제가 봐도 화들짝 놀라는 제 민낯 ㅜㅜ

 

 

너무 부끄러워서

민낯 사진만 따로 보여 드리진 않고요,

3단 변화를 보여 주려고요.

 

 

 

 

 

 

맨얼굴에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을 바른 후에도

두껍게 베이스가 깔리지는 않았지요?

그 위에 파우더 바르고, 블러셔 바르고

눈썹 그리고,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글로스까지 발라주니

완전 딴 사람입니다.

메이크업은 꼭꼭 ....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다녀야할 듯 ㅋㅋㅋ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12g

56,000원

 

 

 

 

속에 매우 탄성이 좋은 라텍스 스폰지가 들어 있어요.

얼굴에 슥슥 펴 발라주고

필요한 부분에만 두드려서 덧발라 주기 좋아요.

 

 

 

노란색이 라임수 CC

분홍색이 잡티커버에 좋은 BB

흰색이 보석 컴플렉스 에센스로 광채 피부를 돕습니다^^

 

 

 

 

한꺼번에 모두모두 섞어서

피부에 슥슥슥~ 발라 주는 것이지용~

 

 

 

 

 

 

피부 상태가 완전 개판이었는데 ㅋㅋㅋ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로 거짓말 같은 피붓결 완성 ㅋㅋ

오늘도 저는 메이크업으로 요술을 부렸답니다.

건조하고 트러블 생기기 쉬운 가을,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으로 기분까지 업 시키세요~

 

 

메이크업은 여자들의 무기이자 장난감.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려면

무조건 자주, 많이 해 봐야 돼요~

 

 

이 글을 쓰면서 CLIV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원래 BB크림은 피부 관리실에서 고급스러운 마사지를 받은 후
마무리 단계에서 발라주던, 보습과 재생 효과가 있는 크림이었어요.
파운데이션처럼 색깔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를 더 화사하게 표현해 주기는 하지만
바른 상태에서 그대로 잠을 자도 되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BB크림의 기능이 좀 달라졌는데
파운데이션 보다 가볍운 질감으로 한 듯 안 한 듯 눈속임(?) 메이크업을 할 때나
잠시 바깥에 나갈 때 도저히 맨 얼굴로 외출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에요.
이 BB가 그 BB인가? 하면 제 생각에는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제품으로 변해버렸다는 생각이듭니다.
차앤박 화장품은 피부과를 겸비하고 있기에 그저 얼굴만 화사해 보이게 해 주는 BB가 아니라
피부 결점은 커버하여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면서
피부 세포의 재생까지 촉진하도록 돕는
, 현재의 BB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BBB+를 내 놓았어요.


정확한 이름은
차앤박 B.B.B+ 포뮬라 SPF46, PA++
너무 포부가 크다 보니 이름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BBB+라고 부르기로 해요.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윤기있는 맨 얼굴을 연출해 주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들어 있어요.
게다가 자와선 차단 지수도 꽤 높아서 SPF46, PA++이니까
UV A와 UV B 모두 안심할 수 있어요.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과에서 만들었구나 싶게 만든 뾰족하게 생긴 뚜껑에 접착 테이프가 붙어 있고요
그걸 떼어 낸 후 개봉을 하면 된답니다.




입구가 뾰족해서 공기와 닿는 것을 최소화 시킨 디자인이 특이하면서도 예뻐요.
바깥에 나가실 때 BBB+ 하나만 덧 바르시면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지요.
특히 피부과 시술 후에 맨얼굴로 밖에 나가시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기니 명심하세요.




차앤박 B.B.B+ 포뮬라 SPF46, PA++
CNP BBB Blemish Block & Barrier fomula-plus(SPF46, PA++)
용량 : 30ml
가격 : 47,000원




BBB+는 두가지 색상이 있어요. 라이트베이지(1호)와 네츄럴베이지(2호)
파운데이션 색상에 맞추어 고르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사용하게 될 제품은 라이트베이지랍니다.
먼저 팔뚝에다 발라 보았어요.





라이트베이지라서 제 피부색보다 밝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데요,
제 피부가 약간 노란빛을 띄면서 하얀 편이라 저는 1호를 선택한 것이었어요.


우아한 피부 연출을 원하시는 분은 네츄럴베이지를 사용하시면 돼요.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 때 2호예요.

 

 



얼굴에도 발라 보았어요.
다소 어둡게 보였던 왼쪽 얼굴이 BBB+를 바르고 나자
오른쪽에 화사하고 한층 밝아진 것이 보이시나요?

BBB+는 소량을 여러 번 손가락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뺨에는 원하는 피부표현이 될 때까지 소량을 몇 번씩 덧발라주시고요,
이마와 코, 입주위는 되도록 얇게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제 아이와 함께 집 앞 놀이터에 잠시 나갈 때에도 이렇게 화사해진 얼굴로 다닐 수 있게 됐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