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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면역력 

홍키통키그린 챙기기!






함소아 홍키통키 플러스 그린

유치원 우리아이 5~7세

6년근 홍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450ml = 15ml x 30포

여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새학기가 시작이 되었어요~!

아이가 입학하면 엄마도 입학 ㅋㅋㅋ

아이가 새학기면 엄마도 새학기.

낯선 환경에서 울 꼬맹이가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밥은 많이 먹는지......

적어도 한 두 달은 아이보다 어쩌면 제가 더 전전긍긍할 것 같아요.

제일 걱정되는 것이 새학기면역력 ㄷㄷㄷ



아이 데려다주고 데리러가고

데려 오면서 중간에 놀이터에서 놀고

중간중안 아이 걱정하면서

(제가 ^^) 얼마나 힘들었던지,

이제 고작 일주일 지났다는 것이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새학기면역력은 아이 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필요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고맙게도 방과 후 클레이 시간에

선생님이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셨더라고요~

잘 지내는 것 같아 히유~ 안심하면서

집에서 맛있는 영양간식과 홍키통키그린을 챙깁니다.





새학기면역력 홍키통키그린 챙기기!






함소아에서 나온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에요.

울 다인이가 첫 보약을 먹은 것도 함소아라서 

제품에 신뢰가 이미 있는 상태인데요,








다인이는 생일도 늦은 편이고

만 6세여서 

새학기면역력 잘 챙겨서 아프지 말라고

5~7세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홍키통키 그린을 선택했어요.



1일 1회

1회 1포를 그대로 섭취하면 되는데,







처음 홍키통키그린을 먹어 봤을 때부터

맛있대요 ^^

잘 먹어주니 고맙죠~








함소아 홍키통키 그린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인이처럼 낯선 환경에 처음 놓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는 울 아이들에게

새학기면역력을 길러 줄 수 있는 '맛있는' 건강식품이에요.







15ml 정도니

빨대로 쭉쭉쭉 금방 잘 먹습니다.

두 번째 먹을 때부턴








빨대 없이도 참 잘 먹는...

몸에 좋은 홍삼농축액이 들어 있는데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아이들이 거부하면 어쩔 수 없잖아요~

홍키통키그린은 아이들이 금방 좋아할 만한 거부감 없는 맛이라

먹이기 편해서 더 좋아요.



제가 새학기면역력 길러 주기 위한 건강식품으로

홍키통키그린을 선택한 이유는요,

함소아제약의 함소아 홍키통키가 2018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에요.



엄마 아빠가 직접 선정을 했기에

더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고,

제게는 함소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이미 있었기에

걱정없이 선뜻 고를 수 있었죠.





함소아 홍키통키 플러스에는

연령별로 제품이 나뉘어져 있어요.



만24개월 ~ 4세는 옐로우

5~7세는 그린

8~10세는 블루

11~13세는 레드


엄마 아빠가 뽑은

2018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홍키통키를,

울 아이의 나이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단체생활을 시작한 우리 아이는

면역력이 떨어져 

곧잘 감기에 걸리고 아프기 마련이잖아요~

미리미리 새학기면역력을 챙겨 주어서



아이가 건강하게 유치원 생활 & 학교생활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엄마가 도와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인 것 같아요.





아이들 제품답게

포장도 귀엽게 잘 되어 있어서

울 다인이는 홍키통키그린 다 먹고 저 버스로 놀이를 할 거라며

절대로 훼손 시키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







새학기면역력 챙기려고 제가 선택한

홍키통키그린.







예쁜 다인이, 아프지 않고

쑥쑥 쭉쭉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함소아제약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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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유치원 입시! 살 떨리는 경쟁률.
20:1


특히나 유치원은 5살부터 입학이 가능하기에, 내년에 6살인 우리 다솔이가 들어갈 문은 더 좁아졌어요.
작년에 입학한 5세반 아이들이 그대로 6세반으로 올라가고,
재원생의 동생들은 입시전쟁(?)없이 무사 통과이므로,
올 해 우리는 더더욱 살 떨리는 유치원 입시를 치러야 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몰랐어요.
유치원은 아무데나 보내면 될 걸, 괜한 치맛바람 + 오버에 아이들만 고생이라고...
그런데 막상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자,
엄마들이 교육열에 불타서 더 좋은 유치원에 줄 서느라 유치원 입시전쟁이 시작된 것이 아니고!
공부를 잘 가르쳐 주는 유치원을 찾느라 아이를 통학 버스에 태워 멀리 보내는 것도 아니고!!!
동네에 유치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난리가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을요.


작년에는 순진(?)해서 동네에서 오래 되었고 평판도 좋은...
가장 보내고 싶은 유치원을 골라 딱 한 군데에 원서를 넣었다가
20명 뽑는데, 800명이 몰리는 바람에 경쟁률은 무려 40 : 1
당연히 추첨에서 떨어져 유치원에 보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답니다.


내년에는 6살, 지금 다니는 가정 어린이집에서는 더 이상 우리 아이를 받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내년엔 유치원에 꼭 보내고 싶었어요.




이번에는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사전 조사부터 철저히 했죠.
우리 동네 아이들이 주로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커뮤니티 사이트도 훑어 보고, 이웃 엄마들에게도 물어 보고...
그래서 총 다섯 군데의 유치원을 알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섯 군데의 유치원에 원서를 넣으려니 입학 설명회도 다섯 번 참여를 해야 되고
추첨하러도 다섯 번이나 가야 되고...
고 3 수험생 엄마 못지 않는 스케쥴로 여러 유치원을 방문했었어요.


그 다섯 군데의 유치원 중에는 지하철로는 두 정거장, 버스로는 30분 정도 걸리는
다른 동네 유치원도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을 할 수록,,아무리 통학 버스가 저희 아파트에까지 온다고 하더라도생각을 
어린 아이를 다른 동네에까지 보내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섯 군데 중 두 군데는 자동 탈락 ㅜㅜ
이제 남은 건 세 개의 유치원 뿐이었어요.
제 마음에 쏙 드는 유치원 두 군데와 그냥 그렇지만 가까이에 있는 유치원 한 군데...


아...진짜 유치원 보내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아참...그리고 유치원 원비는 또 왜 그리 비싼가요? 대학 등록금에 육박하는!!!
아궁...내년부터는 꼬박꼬박 유치원 원비를 내야 된다는 부담감이 또 생기게 되었네요~
정부에서 22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해도
보통 유치원들이 60만원~80만원정도 하다보니 (영어 유치원 아니고, 놀이 학교 아니고 일반 유치원!!)
적어도 40만원 정도는 꼬박꼬박 나가게 될 것 같아요.




드디어 첫 번째 유치원 추첨을 하러 가게 되었어요.
동네에서 꽤 평판이 좋은... 그러나 비교적 아담한 유치원이라 학급수가 많지 않고
작년에 유치원에 다녔던 5살 아이들이 고스란히 6세 반으로 올라갈 예정이라 새로 뽑는 인원이 넉넉하지 않았죠.
그래도 정확하게 몇 명을 뽑게 될 지는 몰랐었는데요~


추첨을 하러 가 보니,
성비를 맞춰서 남학생 2명, 여학생 2명을 뽑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공이 20번이고 제 뒤에도 엄마들이 많았는데, 뽑는 인원은 고작 4명, 그 중 남학생은 2명 ㅜㅜ
추첨은 1분만에 끝났고,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 보았지만 결국 실패 ㅜㅜ


바늘귀를 통과해서 유치원에 들어가게된 아이의 '할머니'는 환호성을 지르셨어요.
나머지는 모두 낙담^^
이번에 유치원 입시를 준비하면서 설명회를 다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꽤 많이 오셨더라고요.
입학설명회에 온 사람들에게만 입학 원서를 주니까, 평일 낮에 시간을 내서 유치원에 가야 되는데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시골에서 할머니가 올라 오셔서 원서를 받고 추첨에 참여하시는 경우도 있대요.


제가 가입해 놓은 저희 동네 커뮤니티 사이트 올라 온 글 중에
직장에 다녀서 유치원 입학 설명회에 갈 수가 없는데, 꼭 원서를 직접 받으러 가야 되냐고...
인터넷으로 원서를 올려 두거나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 되는게 아니냐고...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전화를 받은 교육청 직원이 다른 분들은 휴가내고 입학 설명회에 가던데 그 정도도 못하냐는 투로 대답을 했다며
분개하는 내용이었어요.


몇 해 전만 해도 추첨제가 아니고 선착순으로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는 시스템이어서
엄마들이 그 전날부터 밤을 새워 줄을 서는...진짜 웃픈(웃기면서 슬픈) 일도 많았는데...
추운 겨울에 유치원 밖에서 밤을 새우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되는건지 원...

 
 
이제 남은 곳은 두 군데...
우리 아이가 내년에 과연 유치원에 갈 수 있을까요?
20:1의 살떨리는 경쟁률을 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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