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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 꿀팁! 하늘자전거 강추, 파전 잣막걸리는 애매한맛
    여행 이야기/국내여행 2016.05.12 02:12


    남이섬 가족여행

    추천코스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이들도 제일 좋아했고 저도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남이섬 하늘자전거.

    어른은 3천원, 어린이는 2천원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훨씬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재미있기만 했는데,

    어느 정도 가다 보면 정신이 들면서(?) 급 무서운 생각이 ㅜㅜㅜ

    그래도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서 남이섬 전체를 내려다 보며 즐깁니다.







    다인이는 안 무서웠다고 해요.







    두 명씩 탈 수 있으므로 일행끼리 앞뒤로 타서 

    서로 사진, 동영상을 찍어 주어도 좋아요.








    아빠들이 제일 좋아할 만한 순간은 

    파전에 남이섬 잣막걸리를 먹는 때가 아닐까요? ^^



    식당 메뉴판에는 음식 메뉴도 있고

    파전에 막걸리도 있어서

    뚝배기불고기를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음식 메뉴는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서 먹어야 되는 구조.

    메뉴는 같이 써 있는데

    식당이 달랐어요.







    아침에 빵이랑 김밥을 먹기도 했고

    간단히 요기만 할 생각으로 뚝배기불고기를 포기하고 그냥 바깥에서 먹습니다.



    남편이 오래오래 익혀달라고 따로 부탁을 했다는데,

    손님이 넘쳐나기에

    겉은 바삭, 속은 덜 익은 전이 ㅜㅜㅜㅜㅜㅜ

    이게 뭐지? 싶었던 아쉬운 해물파전



    해물파전 12,000원

    잣막걸리 4,000원(막걸리는 맛있어요^^)







    다행히 초등학생이 된 후 골고루 다 잘 먹는 다솔 군은

    (많이 먹는다는 얘긴 아님 - . - )

    입을 크게 벌리며 전을 냠냠냠 맛있게 먹고,







    특히 오징어, 새우 등등 얼마 없는 해물을 쏙쏙 골라 냠냠냠 먹는데,

    다인이에겐 아직 덜 맛있는 파전 ^^

    괜찮아요~ 우리에겐 집에서 가져 온 빵이 남아 있으니 ㅋㅋㅋ







    어린이날이라 1시 3시에 

    매직컬 신데렐라 공연을 해 주었는데,

    좋은 자리 잡으려면 최소한 30분 전에는 가 있어야 한답니다.



    우리는 20분 전에 갔더니 자리가 드문드문 남아 있어서

    신데렐라 공연을 넘넘 기다렸던 다인이랑 저는 맨 앞자리에,

    (이제 다 컸다고) 신데렐라 따위엔 별로 흥미없었던 다솔이랑 아빠는 뒷자리에 나눠 앉았어요.







    1인 2역씩 해 가며

    달랑 출연진 3명이었던 신데렐라 ㅜㅜㅜㅜ



    그래도 단 한 순간도 놓치기 아까워했던 6살 다인이는

    신데렐라 공연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아빠랑 다솔 군은 심드렁~







    심지어 흙먼지 흩날리는

    민폐관객이 되었다고 해요.

    공연을 꽤 많이 봐 온 다솔군에겐 시시한게 당연하죠.







    공연 본 후에 또 남이섬 투어~

    엄청 넓어요.

    호기심쟁이 아이들이랑 놀러가면 하루가 모자라요.







    묵직하게 여운을 남기는

    종도 한 번씩 쳐 보고








    자전거도 얻어 타고








    여기가 진짜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인가 보오~

    요요 쓰나미가 와서 몸이 무거운 엄마는 뛰질 못하니

    날렵한 다인이만 점프샷~







    하루종일 걸어 다니고 틈틈이 뛰어 다녀도

    아이들은 체력이 진짜 짱짱이에요.

    자그마한 턱만 있음 올라가려고 아둥바둥~









    오랫만에 왔더니

    남이섬에도 근사한 호텔이 생겼네요~

    올 여름엔 호텔에 묵으면서 수영장도 즐기고 

    조금 더 여유롭게 남이섬 나들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넘 비싸면 못 옴 ㅋㅋㅋㅋㅋ



    객실도 구경해 보고 싶었는데

    용기내서 보여 달랠 걸 그랬나요?








    요리조리 미로를 지나면

    호텔 수영장이 나옵니다.

    풀사이드 바비큐가 진행이 되나봐요~






    엄마 아빠는 정자에 앉아 쉬는 동안

    다솔 다인이는 또 주변을 얼마나 뛰어 다녔는지 몰라요~



    <아참, 남이섬 꿀팁!!>


    다음 번에 남이섬에 갈 때에는

    점심은 먹을 게 별로 없어 보이니 집에서 김밥을 싸 가서 먹을 거고요,

    대신 파전 막걸리 찐빵 등의 간식은 사 먹을 거예요 ^^

    물은 꼭 집에서 미리 가져가기!!! 필수!!! 

    남이섬에도 마트가 있으니 그 안에서 간식, 음료를 살 때엔 꼭 마트에서 사야 해요.

    저는 잘 몰라서 카페를겸하는 노점(?)에서

    물이랑 커피를 사 먹었는데

    세 걸음 걸으니 마트가 ㅜㅜ 마트에서 최소 400원이 더 싸서 속이 쓰렸거든요 ㅜㅜ

    그리고 저녁은 남이섬 근처 닭갈비집에서 먹어서

    주차비 4천원도 아낄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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