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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다이어트 대치점, 아프지 않은 경락마사지로 볼륨있고 탄탄한 44사이즈 얼굴 만들기(페이스 다이어트 2주차 후기)리뷰 이야기/뷰티 2013. 1. 10. 01:30
(페이스 다이어트 1주차 후기 보러 가기 http://hotsuda.com/1281)
페이스 다이어트 아이디 대치점에서 볼살 통통녀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마사지 중인 일레드예요.
페이스 다이어트를 하는데 볼살 통통녀라니!!!????
제 말씀에 고개를 갸웃갸웃 하신다면 20대,
고개를 끄덕끄덕 하신다면... 흑흑흑 (슬프지만) 30대 혹은 그 이상이세요~
20대 땐 무조건 볼살을 빼고자 애를 썼겠지만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턱선은 갸름하고 날렵한게 좋지만 제발~~ 볼살만은 빠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지요.
그래서 몰래몰래 시술도 하는게 아니겠어요?
볼이 푹 꺼지는 순간 다섯 살은 더 늙어 보이고, 왠지 모르게 없어보이는 얼굴이 돼 버리니까요.
저는 페이스 다이어트 경락 마사지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전에도 알 수 있었는데
볼살을 통통하게도 만들 수 있다는 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었답니다.
어떻게 마사지를 하기에 여기저기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얼굴 속 지방을
볼쪽으로 집합 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페이스 다이어트 대치점의 마사지 방법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마사지를 받기 전에 차크라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끌리는 (좋게 느껴지는) 아로마 오일을 두 가지 고른 후 관리실로 들어가요.
그러면 관리실에 준비 돼 있는 커다란 병으로 된 아로마 오일들 중에
제가 고른 두 가지 오일로 마사지를 해 준답니다.
그 날의 몸상태에 따라 골라 낸 것이라 그런지 느낌도 좋고, 향도 좋고... 정말 좋아요.
관리실이 엄청 아늑하거든요?
그래서 페이스 다이어트 받으러 가는 날에는 일부러 그 전날에 다른 일들을 처리하면서 조금 늦게 자고,
관리 받는 시간 동안 쿨쿨쿨 꿀잠을 자고 온답니다.
관리 받으며 자는 잠이 정말 달콤하고, 또 피부에도 좋거든요.
맨먼저 클렌징 단계.
원래 마사지 받으러 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까지만 바르고 가볍게 가는 것이 좋은데,
이 날은 부득이하게 일이 있어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까지 바르고 갔던지라 조금 죄송하더라고요.
포인트 메이크업을 조심조심 지워 주시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워 주시는데, 손길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스팀을 쐬어 모공을 열어 준 후, 해면 스폰지로 1차로 노폐물을 제거하고요,
각질 제거를 해 주세요.
각질 제거는 피부의 상태를 봐 가며 필요한 경우만 해 주신답니다.
각질 제거도 너무 자주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니까요.
각질 제거팩을 닦아 내고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세심하고 매끈하게 정리해주세요.
손길이 어찌나 정성스러운지 이 때부터 전 잠이 솔솔~~ 잘 준비 시작을 하죠.
제가 골랐던 오일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저는 주로 상큼한 향기가 좋게 느껴져서 오렌지 등 상큼한 걸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소화가 잘 안되고 스트레스가 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답니다.
아웅~ 정말 이 오일들을 집에 사 놓고 집에서도 향을 맡으면서 힐링하고 싶게 기분이 좋아요.
오일로 얼굴을 마사지 해 주시니까 얼굴형도 예뻐지면서 피부도 윤이나며 예뻐지더라고요.
아로마 오일을 손으로 비벼서 오일향을 맡게 해 주시는데,
정말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본격적인 마사지 시간~
오잉??
아프지가 않아요.
예뻐지는 것에 관심이 매우 많은 저, 경락 마사지도 많이 받아 봤는데요,
발가락이 오그라들도록 정말 아팠었거든요?
물론 굳은 근육들이 풀리는, 네 번 이상 받을 때부터는 아픔도 사라지긴 했었는데,
이렇게 처음 받을 때부터 안 아픈 건 정말 신기했어요.
페이스 다이어트 첫날에는 처음이니까 마사지의 과정에 대해서 설명도 해 주시고,
제 상태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단 얼굴을 반쪽만 해 주신 후,
거울을 보여 주셨어요.
금세 한쪽 얼굴의 팔자 주름 부분이 봉긋 올라온 걸 보고 화들짝 놀랐답니다.
정말 마사지의 세계는 놀랍고도 오묘해요.
그래서 제가 마사지에 열광하는 것이죠.
목과 어깨도 풀고 나머지 얼굴도 마사지를 해 주시니
얼굴이 20대처럼 통통녀로 변했답니다.
마사지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팩을 붙였는데 턱선에 맞춰서 얼굴선을 촥 올려 귀에 걸 수 있게 만들어졌더라고요. 팩으로 얼굴을 쫙 당겨 준 후 모델링 팩을 또 올려서 마무리. 저는 팩을 떼어내기 전까지 꿈까지 꾸며(꿈과 꿈이 계속 이어져요~) 깊고 달게 잠을 자지요. 아참, 저는 제 얼굴에 맞게 브이라인은 살리면서 볼살을 통통하게 마사지를 받는데요, 볼과 턱에 살이나 근육이 많은신 분들은 또 거기에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 페이스 다이어트 3주차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저는 페이스다이어트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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