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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내려갈 때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이랑 어쏘티드를 합해서

6상자!!! 6 곱하기 6 = 36개를 사서 내려갔어요.

전 혹시나 친척들이 집에 놀러 올까봐 미리 사서 간 거였는데~

럴쑤럴쑤 이럴 쑤.... 3일만에 다 먹는! 놀라운 일이 ㅋㅋ

역시 우리집 식구들은 타고 난 식신이에요.

 

 

요즘엔 그들 사이에서 남편도 한 자리 잘 차지하고 있답니다.

후천성 식신인거죠~ ㅋㅋ

 

 

 

 

 

 

원래는 잉어들이 살던 연못이었는데,

관리하는 것이 좀 번거로워서 잉어를 처분하고 ㅜㅜ 연을 심었어요.

소금쟁이도 살고 개구리도 사는...자연학습 제대로 할 수 있는 연못입니다.

 

 

 

 

 

연못 옆에는 블루베리 나무가~

얼른 익거라~

 

 

 

 

할아버지랑 자연공부하는 아이들.

 

 

 

 

 

오전에 사과 밭 일을 좀 했던 터라

(앗! 저는 말고요 ㅜㅜ 엄마아빠만 ㅜㅜ 저는 탱자탱자 ㅜㅜ)

배가 고프셨던 엄마, 아빠, 그리고 남편이 (남편도 탱자탱자 ㅎㅎㅎ)

새참으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드십니다.

 

 

 

 

 

너도 먹을래?

 

 

 

 

아빠도 엄청 잘 드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6상자 중, 4상자는 아빠가 드신듯~

일을 많이 하시니까 달콤한 거, 열량 높은 간식이 필요해요.

 

 

 

 

친정집 앞은 원래는 공터였는데,

지금은 새로운 이웃이 집을 짓고 계세요~

 

 

 

 

 

엄마는 새로 이사오는 이웃에게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나누어 주자시며,

 

 

 

 

 

 

 

인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크리스피크림 도넛도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와 나누고~

 

 

 

 

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멀리서 엄마의 상황을 사진으로 담았답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으로 정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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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체계적인 한약재 관리
한의원에서 짓는 한약이 안전한 이유!!!
 
 
 
 
한약을 먹으면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저 ^^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한약재들을 관리하고 있는지 참 궁금했었어요.
물론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한약재들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제가 지금 먹고 있는 한약재가 어디서 온 것이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깊숙히 알고 싶었죠.
 
 
 
 
 
 
 
그러던 차에 마침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에 초청으로
한약안전성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오잉?
한약 안전성 설명회????
한약은 원래부터 안전한 것인데 왜 이런 설명회를 할까~
궁금증을 살짝 가지면서 설명회에 참석했고,
 
 
 
 
 
본격적인 설명회가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도시락 타임~
설명회가 끝나고 밥 먹으러 갔기 때문에
이건 그냥 간단한 도시락일 뿐이고 ㅋㅋ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한약 안전성에 관한 설명회가 시작됐어요.
아참.... 이번에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식품으로서의 한약재과 약으로서의 한약재는 다르다고 해요.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약으로 쓰이는 한약제가 훨씬 더 엄격한 잣대로 선별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한약재 인증제도인
한약재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라는 기준이 마련 돼 있어서
제조소의 구조와 설비,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아하! 한약재가 이렇게 관리되고 있구나....
미리 준비 해 오신 설명 자료를 보면서 말씀을 들으니 쏙쏙 이해도 잘 되고
내가 지금 마시고 있는 한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저에게는 참 좋은 기회였어요.
 
 
GMP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한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준이며
우리나라 전역의 한의원에서는 GMP 기준을 따르는 안전한 한약제만을 사용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해요.

즉, 한의원에서는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 사용하며, 

다른 한약재는 취급할 수 조차 없어요. 

 
 
한의원에서만요!!!
 
 
시장에서, 마트에서 산 한약재는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만
GMP과 상관없는 것이니까,
좋고 안전한 한약재를 먹으려면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처방으로 지어진 맞춤 한약을 먹는 것이 좋겠지요.
 
 
 

 

 

 

한의원에서는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 사용하며, 

다른 한약재는 취급할 수 조차 없다니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한약재가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한의원에서는 품질이 보증된 제품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소비자는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어요.

 

 

 

 

 

 

설명회 말미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는데,

그동안 제가 한약재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이 말끔하게 다 정리되었어요.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에서 주최한

한약안전성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까다로운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먹어도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가 관심을 가졌던 한약재들을 일일이 설명해 주시는 ^^

아웅~ 유용한 시간~

 

 

 

 
 
 
또 한약재들로 달인 각종 한약들을 시음해 보는 기회도 가졌어요.
한눈에 둘러 봐도 탐나는 한약들 ㅎㅎㅎ
 
 
 얼마 전에 한약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기사가 나온적이 있나봐요~
그런데 좀 아이러니했던 것이
한약의 안전성 검사는 한약....달여진 한약을 대상으로 해야 되는 것인데
(어차피 세척 하고, 팔팔팔 달이는 과정이 있으니까요~)
그냥 한약재를 가지고, 그것도 한의원에서 정식으로 구한 한약재가 아니라
한의원과 전혀 상관없는 시장 등에서 구입한 식품용 한약재를 가지고  안전성 검사를 했나봐요~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모두 관능검사, 정밀검사, 위해물질검사등에 합격한 제품만을 

유통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고요, 이렇게 합격한 제품들이 한약이 되는 것이니까...

안전한 한약재로 만든 한약이니 안전할 수밖에요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약 안전성 검사를 했는데요, 

탕약 115종에 대해서 155개의 검사를 진행했대요. 

 


 

강북농수산물검사소 직원이 서울 시내 한의원을 방문 수거하여 검사를 진행했고요, 

검사건수 155건납은 0.07mg/kg

비소는 0.08mg/kg, 

이산화황은 0.0007g/kg으로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고, 

잔류농약은 불검출 되어어

안전성 검사를 모두 통과했어요.

 


유통 생약제제의 기준은 납이 5mg/kg이고 비소가 3mg/kg이하이니 기준치보다 한참 낮은 수치고 

이산화황 역시 기준인 0.03g/kg에 한참 미치지 못하기에 한약(탕약)이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요.

 
 
즐거웠던 탕약 시음시간~
뭘 마셔 볼까요?
 
 
 
 

쌍화탕에는 작약과 당귀, 천궁, 숙지황, 황기, 계피,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고,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하고 기혈이 모두 상한 경우 

항피로, 간기능 개선 및 항염증에 효과가 있대요.


 
 
 
 

귀비탕은 근심이나 생각을 과도하게 하여 심비를 상하여서

건망증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치료하는 탕약이고요, 

당귀, 용안육, 산조인, 원지, 인삼, 황기, 백출, 복신, 목향,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요.

여자들에게 좋다고 하여 저는 이걸로 찜꽁.

 

 

 
 
 
 


이건 십전대보탕이고요, 

허약하고 피로해서 저절로 땀이 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백출, 복령, 황기, 계피, 감초, 인삼, 대추, 생강등이 들어갑니다. 

 
 
 
 
 


이건 갈근해기탕인데요, 

양명경병으로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며 잠이 오지 않는 증세에 처방을 하고요, 

유행성 감기나 유행성 열성병, 습진, 축농증에 좋대요.
갈근, 시호, 황금, 적작약, 강활, 석고, 승마, 백지, 길경, 감초, 대추, 생강등이 들어가요.

 

 

 

 

 
 
 

오적산은 한랭 및 습기에 손상되어 일어나는 병에 좋으며, 

위경련,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다고 해요.

창출, 마황, 진피, 후박, 길경, 지각, 당귀, 건강, 작약, 복령, 천궁, 백지, 반하, 계피, 생강등이 들어가요.

 

 

모든 한약(탕약)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후 마시는게 좋아요~

이날은 조금씩 시음하는 거니까 ....

 
 
 
 
 
 
GMP 기준을 통과한 약재들도 전시하고 있었어요.

봉투에 제조허가 및 검사기관, 검사일자, 사용기한까지 모두 적혀 있어요. 

 

 
 
 
 
 
 
한약재 중에서 특이하게 서양과일 리치를 말린 것도 있던데요?
이건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을 듯~
 
 
원래부터도 한약재와 한약(탕약)이 안전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참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서울한의 블로그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3000원이 지급된다고 해서 

얼른 도전하러 가 봤어요~

 

 

 

 

와우~

어제부터 시작한 이벤트였는데, 하루도 안 돼서 벌써 마감 ㅜㅜㅜㅜ

덧글이 2000개가 훌쩍 넘었더라고요~

그 중 오답자가 있으려나요? 전 선착순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다른 이벤트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인증샷 이벤트: http://seouloma.blog.me/220059544913

 
 

서울 소재 한의원에 있는 한약 안전성 포스터 앞에서 진료비 영수증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면

모바일 문화 상품권 만원을 준다고 해요.

이것도 선착순 1000명이니까 얼른 얼른 도전해 보세요 ^^

 

 

 

이 글은 서울한의사협회의 금전적 지원(원고료)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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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는 아이, 어떻게 할까? 밥 먹이는게 전쟁 ㅜㅜ

밥 안먹는 아이 월령별 대처법

 

 

 

잘 나가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며

2.8kg대의 아기를 낳겠노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던 철없던 저,

철없던 바람이 이루어져서 2.84kg의 다솔 군을 낳았었답니다.

큰아이 다솔이를 38주+4일에 낳았으니

40주 꽉 채워서 낳았으면 다솔이도 무난하게 3kg대로 진입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요즘 세상에 누가 아기를 크게 낳느냐며 '내가 제일 잘 나가' 하면서 잘난 척을 했는데, 워워...


아시죠? 아기는 태어나서 수분과 태변이 빠지면서 자연스레 약 10%의 체중이 빠진다는 것!

다솔이도 끙!! 생후 2일째 태변을 누구 나서 몸무게가 2.6kg대로 빠지더라고요.

뭐 그 때만 해도 알고 있던 사실이라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러나 초반에 모유 수유가 잘 안 되고

아기에게는 포도당만 먹여서(생후 3일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괜찮다는 육아책의 말을 너무 믿었던 탓이지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다솔이는 그만 2.5kg대로 떨어지고 말았었답니다



태어났을 때 2.5kg 미만이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잖아요.

2.5kg이라는 말에 퍼뜩 정신이 들어서 모유 수유가 원활하게 될 때까지 분유도 몇 번 먹이고,

열심히 모유도 먹이기 시작했어요.

그 때부터 제 목표는 오직 하나, 다솔이의 몸무게를 얼른 6kg으로 만드는 것이었답니다.

 아기를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태어난지 일정시간이 지났을 때 몸무게를 두 배로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처음부터 투실투실한 아기를 낳았으면 이런 걱정은 없었을 텐데 말예요.

고백하자면,,, 그 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저는 큰아이 다솔이와 작은아이 다인이의 몸무게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너무 작게 낳은 것이 밥 안먹는 아이가 된 것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ㅜㅜㅜㅜ 

 

 

 

우리집에서는 잘 먹는 게 착한 것! 밥 잘 먹는 아이가 최고!

밥 먹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한 의식 중 하나인데요~ㅋㅋㅋ

엄마 맘도 모르고 아이들은 아직도 밥 먹는 걸 즐기지 않는답니다~

밥 안먹는 아이, 생각보다 훨씬 더 엄마를 힘들게 만들어요ㅜㅜ

덕(?)분에 저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밥을 잘 먹게 할까를 늘 고민하고 있어요.
아기가 먹지 않으면 엄마는 속이 타들어가거든요.

저랑 비슷하게 안 먹어도 너~ 무 안 먹는 아이 때문에 하루하루가 속상하시다면 이렇게 대처해 보세요.

 

 

 


 

이유식을 막 시작한 아기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조금 더 일찍,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보통 생후 6개월 정도에 이유식을 시작하게 돼요.

모유에는 철분이 없기 때문에

태어날 때 엄마에게서 얻어 온 철분이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다 소실되거든요?

그래서 모유 먹는 아기들은 쇠고기를 먹여서 철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고기를 줄 수는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고 소화도 잘 되는 쌀 미음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시기 아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숟가락 사용이에요.

제 스스로는 궁금한 것들을 뭐든 입으로 가지고 가서 쪽쪽 빨아도 보고 앙앙 깨물어 보기도 하지만,

엄마가 입에 쏙 넣어주는 숟가락에는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부터(저는 한 달 전부터 시작했어요.) 숟가락으로 먹는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이라면 분유를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는 연습을 하시고,

모유를 먹는 아기들이라면 엄마젖을 유축 해서 숟가락으로 떠 먹여 보세요.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겠지만 계속 연습을 하고 칭찬해 주면 곧잘 받아 먹게 될 거예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물을 먹일 필요는 없거든요?

괜히 물로 배를 불리게 되면 분유나 모유를 적게 먹으니까 물은 6개월 이후부터 조금씩만 먹이세요.

 

 

 

 

 

 

 

돌 전후 아이

 

 

돌이 지나면 아기에서 아이로 한 단계 올라가게 되는데요,

참 이상하게도ㅜㅜㅜㅜ

이유식을 잘 먹던 아이들도 돌이 지나면서 이유식 완료기, 혹은 유아식 단계에서부터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 시기에 밥 안먹는 아이로 변해버렸답니다 ㅜㅜ

돌 전에는 어른 밥 공기로 반 그릇 정도

(물론 부피가 큰 죽이나 무른 밥의 형태였지만)는 거뜬하게 잘 먹었었는데,

이상하게도 돌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둘 다 ㅜㅜ 밥 안먹는 아이가  됐어요.

그래서 돌 이후부터는 젖살, 볼살이 쏙쏙 빠져서 ㅜㅜ



이 시기의 밥 안먹는 아이들에게 밥을 잘 먹이기 위해서는

밥 먹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로 여기게 끔 만들어야 합니다.

한 숟가락만 더 먹자며 달려드는 엄마의 간곡한 부탁을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기분 좋은 놀이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한 숟가락씩 먹게 하는 것이지요.

 

 

저는 아이들과 밥 먹는 놀이를 할 때,

입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놀이, 밥을 떠서 아이의 입에 쏙 넣으면

아이가 입으로 숟가락을 빼앗는 놀이,

아이와 다른 인형 친구가 함께 밥을 먹는 상황극 놀이,

엄마도 너무너무 먹고 싶지만 다솔이의 밥이라 양보해야 하는 상황극 놀이,

밥 그릇에 밥이 줄어들 때마다 너무너무 기뻐서 노래를 부르고 손뼉을 치는 놀이......

유치할 수록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으니까 엄마가 적극적으로 개발해 보세요.



이 때 밥 먹는 것이 놀이이긴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먹으면 안 되고요,

꼭 지정된 자리에서 (식탁용 아기 의자를 사용하길 권해 드려요.) 밥을 먹이는 것이 좋아요.

 

 

 

두 돌 이후 아이

 

 


이 시기의 아이들을 잘 먹게 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엄마가 마음을 탁 놓는 것이 좋아요.

아무리 밥 안먹는 아이라도

아이가 잘 먹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내팽겨치라는 것이 아니고요,

오늘 뭐 먹었나를 살피면서 전전긍긍하지 말고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일주일 정도의 식단의 내용를 봐서

아이가 이번 주에는 어떤 어떤 음식을 먹었나를 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주에 조금 더 신경써서 먹이시면 돼요.



식사 시간에도 아이에게 다 먹으라고 매서운 눈을 뜨고 윽박지르는 대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밥을 남겼다고 훈육을 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가 밥 먹기를 중단하면 미련없이 밥상을 치워 버리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배가 고파할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되지요.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을 딱 끊으라는 말씀이 아니고요,

(중간중간 너무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의 우유, 과일 등은 간식으로 줘도 괜찮아요.)

활동을 많이 하게 해서 배가 고프게끔 만들어 주시라는 거예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게 만든 후,

집으로 돌아와 손을 깨끗이 씻고 밥을 먹게 하면

 제 배가 꼬르륵 고픈데 밥을 거부할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무조건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놀게 만든 후 꼬르륵 소리가 나도록 ^^

 

 

 

 

네 살 이후의 아이

 

 

 

 

 

 

또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엄마와 함께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갖게 하고,

 직접 식재료를 만지고 고를 수 있게 한 후에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한결 더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된답니다.

밥 먹는 데 별로 흥미가 없는 밥 안먹는 아이들도,
자기가 만든 음식에는 관심이 많아서 잘 먹거든요~ 정말 희안해요 ^^

 

 

요리 과정 전체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오믈렛을 만들 때 달걀을 깨서 그릇에 담아 젓게 하거나

삶아 놓은 채소를 으깨게 하거나

어린이용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 재료를 조물락 거리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그 음식이 자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아이들이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한창 커야할 중요한 시기에

아프게 되면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입맛을 잃게 되고,

밥 안먹는 아이가 되는 것은 물론 ㅜㅜ 성장발달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잖아요~

저는 무조건 아이들에게 밥을 먹어라 먹어라,,,,하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입맛이 당기게끔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밥 안 먹는 우리 아이들의 영양제로 주고 있어요.

 

 

몸이 건강하니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밥도 잘 먹게 되고

흑마늘에 영양 성분이 많으니 그걸로도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우리집 아이들에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이고 있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ㅋㅋ 밥은 안 먹어도 마늘주스는 엄청 잘 먹어요.

동생 꺼 뚜껑 따주는 동안을 참지 못하고 치아로 뚜껑을 돌려 따고 있는 이다솔 ㅎㅎㅎ

 

 

 

 

 

 

그리고는 서로를 의식하면서 경쟁하듯 먹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다인이가 어린이집에서는 밥 잘 먹는 아이 3명 중 한 명이래요 ㅎㅎ

밥도 반찬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예쁜 아이라고 칭찬해 주셨지요~

 

 

집에서는 다솔이가 훨씬 더 잘 먹고

다인이는 아직도 밥 먹는 시간에 도망가는데 ㅜㅜㅜㅜ

다인이가 집에서도 얼른 밥을 스스로 잘 먹었음 좋겠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인지 한달 반 정도 됐으니까

꾸준히 더 먹이고, 더운 여름도 지나가면 다인이의 식습관도 많이 개선돼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오빠따라서 원샷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에

후~ 바람을 불어 보는 다인이~

이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고 귀엽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길 기대해요 ^^

 

 

풀몬키즈 활동을 정리하면서 동영상을 찍어 봤어요.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온종일 외출해 있다가,

밤 10시가 넘은 아주 피곤피곤한 시간에 동영상을 찍은거라

사실 저는 눈뜨기도 힘들었는데요~

(물골이 정말 말이 아닙니다 ㅜㅜㅜ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을 먹는 우리 아이들은 똑같이 외출했었는데,

아주 생생합니다. 특히 다솔군은 낮잠도 안 잤는데 !!!

 

 

이 동영상의 관전포인트는,

동영상을 찍으면서 제가 하는 말을 자꾸 따라해서 NG나게 만든 다솔군을 살짝 혼냈더니 ㅎㅎ

다솔이가 동영상이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삐쳐 있어요.

그러다가 제가 말을 걸어 주니까 금세 좋아서 배시시 웃으면서 동영상에 참여하는 ㅋㅋㅋ

관전 포인트는 다솔 군의 표정 변화입니다^^

 

 

 

 

 

 

 

** 저는 풀몬키즈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 글은 제가 직접 구입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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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 45kg 만드는 복근 운동 ;;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살이 쏙쏙쏙 잘 빠지고 있어요~

이렇게 능률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까, 다르긴 다르네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인바디 측정을 2주에 한 번씩 하므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집에서 제가 몸무게를 재 보니까 46kg때로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물론 밀가루는 안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쩌다 보면 두 번 정도는 좀 과한가....살짝 민망함이 있을 정도로 먹게 되는데 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 한마디를 ㅜㅜㅜ

어쩌다 한 번 잘 먹는 것! 그것이 다이어트를 도로 아미타불로 만들 수 있다시며 ㅜㅜㅜㅜ

지금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단계가 아니라 감량하는 단계이므로

조금 더 독하게 노력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45kg을 목표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므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1.5kg정도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정해 두었던 45kg에 도달해요.

그 후부터는 요요를 조심하면서 체중 유지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원래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한 달만 하고 그만 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해 보니까 너무 쉽고 ㅋㅋㅋ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으면서

몸무게는 줄어드니까, 뱃살은 더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드니까

한 달 더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한 거예요~

목표치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는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는 ~^^

 

 

 

 

 

 

 

한 눈에 봐도 꽤 낡아 보이는 ㅋㅋㅋ 이 옷은

제가 43kg이었던 대학교 다닐 때 자주 입었던 옷인데, 남편이 좋아하는 옷이었어요.

추억의 옷이라서 ㅋㅋ 안 버리고 놔 뒀다가 우연히 옷장 구석!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핏이 어떤지 한 번 꺼내 입어 봤는데,

오홍홍홍~ 괜찮네요~

 

 

리즈시절 43kg였던 그 때 그시절을 추억하면서 한 번 입고 나갔다 왔는데,

낡은 옷이라 오래된 티가 팍팍 나서

한 번 입고는 결국 버렸다는~

 

 

뱃살이 눈에 띄게 들어갔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마른비만, 특히나 저처럼 근육이 거의 없는 ㅜㅜㅜㅜ

윗몸 일으키기를 혼자서는 단 한 개도 못하는 ㅜㅜㅜ

(아주 날씬했던 시절에도 윗몸 일으키기 1분에 5개 미만, 매달리기 1초 ㅜㅜㅜㅜ)

저질 근육의 소유자인 마른비만들이 뱃살을 잘 빼고 덤으로 복근까지 만들 수 있도록

운동 시스템이 아주 잘 돼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면서 가장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이에요.

바로바로 운동치료!!!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한 쪽에 운동실이 마련 돼 있는데 꽤 넓어요.

제가 말씀드렸었나요?

저 예전에 1:1 PT 받은 적있다고 ㅋㅋㅋㅋ

운동하러 가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처럼 싫고, 두렵고, 변명거리만 생각났던 그 시절

결국 큰 돈을 손해 보고 환불을 받고 말았었는데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특히 저에게 필요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기에,

(그리고 여자 선생님!!! 이셔서 더 좋아요)

운동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아요.

 

 

(운동복) 옷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

 

 

 

 

 

똑같이 복근 운동이지만

매번 동작이 달라요~ 매번 난이도도 다르고요~

 

 

 

 

 

이 날은 외복사근,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복사근을 단련 시키는 운동을 위주로 했는데,

완전 죽을 지경 ㅎㅎㅎㅎㅎ

보기에는 쉬워 보일 거예요~

그러나 저처럼 마른 비만이면서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겐 어마어마한 것임.

 

 

다리를 90도로 세우고 다리는 거의 안 움직이면서

팔꿈치면 좌우로 무릎에 갖다대야 하는데

몸 따로 마음 따로 너무 어려워요~

동작을 완성하지 못해도 흉내만 내도 근육은 생깁니다 ^^

 

 

 

 

 

 

다음에는 다리를 산처럼 세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고 손으로 복숭아뼈를 터치하는 운동이었어요.

매우 간단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배는 무지하게 당기는~

이것도 저에게는 힘들어요.

상체를 들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목까지밖에 안 들어집니다 ㅜㅜ

 

 

 

 

 

 

 

 

대망의 하일라이트!!!

다리를 들고, 일단 몸을 세워 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콕 찍은 후

상체를 더 들어서 종아리까지 터치해야 되는 운동이었어요.

이거 하다가 얼굴 터질 뻔 했네요~

복근 운동인데 얼굴이 제일 많이 운동이 되는 ㅎㅎㅎㅎ

 

 

보통 하루에 세 가지 정도의 복근 운동을 하고,

복근 운동이 끝나면 운동 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스트레칭을 아주 공들여서 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조근조근 자상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시는지 ~

그리고 저질체력인 저를 이해도 잘 해 주시고,

제 상태를 매순간 메모하면서 해낼 수 있다고 격려도 해 주시고~

여자 선생님이라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마른 비만에다가 근육은 없지만

몸이 유연한 편이라 스트레칭 시간에는 아주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스트레칭은 그냥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이랑 같이 하니까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칼로리가 아주아주 많이 소모되는 것 같더라고요~

엄청 시원한 건 물론이고 ^^

 

 

 

 

 

 

준비운동부터 스트레칭까지 약 40분 정도가 소요 돼요.

운동하고 나면 뿌듯뿌듯 호

 

 

 

 

 

 

 

역시 다이어트 침도 잘 맞고,

 

 

 

 

 

 

파워쉐이프도 잘 받고

집에서는 한약도 빼 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꼭 45kg을 만들고 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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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너스 망고빙수 ;; 부드럽고 달콤하고!

 

 

망고빙수를 어떻게 알았는지~

며칠 째 망고빙수 노래를 부르는 아들내미에게 드디어 망고빙수를 사 줬어요.

 

 

꽃보다 할배에서 처음 봤던 망고빙수.

꽃할배들이 대만 최고의 간식으로 손꼽았던 거라서

저도 대만 갔을 때 망고빙수 사 먹으려고 빙수가게를 돌아 다녔었는데~

하필이면 제가 갔던 때는 망고철이 아니어서

대만까지 가서 딸기 빙수로 아쉬움을 달래야해던 ㅜㅜㅜㅜ 그래도 맛있었지만 ^^

 

 

 

 

 

 

요게 대만갔을 때 사 먹었던 딸기빙수예요.

이것도 진짜 시원하고 달콤하고 상큼하고....맛있었는데~

아~ 대만 그립네요 ㅜㅜㅜ

 

 

 

 

 

주말에 엔젤리너스에 갔더니 자리가 꽉 차서

망고빙수를 포장해서 집에 왔어요.

애들이랑 같이 있을 때는 집에서 편안하게 먹는게 어쩌면 더 나을지도 ^^

 

 

 

 

차타고 2분?

정말 가까운 곳에 있지만 그래도 포장을 철저하게 해 주셨어요.

 

 

 

 

 

 

 

짜잔~ 포장을 벗기니까 두 개의 용기가 나왔어요.

아항~ 아이스크림을 망고빙수 위에 올려서 먹는 거구나~

울 다솔 군, 요즘 맛있는거 많이 먹더니 점점 더 까다로워져서,

집에서 망고 빙수 만들 때도 꼭 아이스크림을 위에다가 올려야 된다고 ㅋㅋㅋㅋㅋ

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자주, 많이 먹어 보게 하는 건 좋은데

점점점 입이 고급화가 되는 건 어쩔 ㅜㅜㅜ

엄마에게서 쉐프의 손맛을 기대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

 

 

 

 

 

 

 

흘릴 게 뻔했기에

넓은 그릇에다 망고빙수를 옮겨 담았어요.

엔젤리너스 망고빙수는 첨 먹어 보는데~ 어떤 맛일까요?

 

 

 

 

 

 

너무너무 망고빙수를 먹고 싶었던지라

무아지경으로 망고빙수를 먹는 귀여운 우리 다솔 군 ㅎㅎㅎ

그래도 한 번에 너무 많이씩 먹음 너무 차가울텐데~

 

 

 

 

 

 

 

다인이도 잘 먹고 (손에 꼭 쥐고 있는 건, 빼앗길 수 없는 소시지빵^^)

다솔이도 엄청 빠른 속도로 ~

 

 

근데 엔젤리너스 망고빙수가 양이 꽤 많아서

우리 네 식구가 한 번에는 다 먹을 수 없었고~ 다같이 한 번,

다솔이 유치원 다녀 와서 간식으로 두 번...

작은 락앤락통에 덜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총 세 번에 걸쳐서 먹었어요.

 

 

 

 

 

 

카메라 의식하는 건 나 혼자 뿐 ㅋㅋㅋ

입에 막 넣으려는데,

다인이가 너무 애절하게 쳐다 봐서 ㅋㅋ

 

 

 

 

 

첫 번째 숟가락은 울 다인이에게 양보를~

그리고 나서 얼른 카메라 치우고

본격적으로 마구마구 퍼 먹었다는 뒷얘기가 ㅎㅎㅎㅎ

 

 

엔젤리너스 망고 빙수 부드럽고 달콤하고

팥빙수랑은 전혀 다른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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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극장 다녀왔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우리 가족이 끝까지 다 보고 나온 영화는 딱 두 편.

<겨울 왕국>이랑 <미스터피바디> ㅋㅋㅋㅋ

자동차 극장은 아이들이 답답해 하지도 않고 (자동차 안에서는) 떠들어도 괜찮으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았죠.

 

 

이 날 우리가 본 영화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하자마자 핫할 때 본 영화인데 묵은지 포스팅입니다 ㅋㅋㅋ

 

 

 

 

 

 

아직 영화가 시작하기 전이에요.

자동차 극장은 날이 어두워져야 스크린이 잘 보이므로 영화는 해가 떨어진 후에 시작해요.

헤드폰이랑 의자를 빌려 주시니까

돗자리 펴 놓고 캠핑 온 기분으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추우면 자동차 안에 들어가서 라디오로 주파수를 맞추어 놓고 볼 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야외에 소풍나온 느낌이 드는지

깡충거리면서 정말 신나했어요~

여름에도 밤에는 날씨가 추워질 수 있으니까

센스있게 담요와 두꺼운 옷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아요.

 

 

 

 

극장이니까 당연히 맛있는 음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갔던....

그런데 너무 먹을 것이 없었어요 ㅜㅜ

양도 너무 적고ㅜㅜㅜㅜ

이게 2인분이라뉘 ㅜㅜㅜㅜㅜㅜㅜㅜ

 

 

 

 

 

저녁도 굶고 갔건만

별로 먹을 것이 없고, 아이들도 배가 고프기에

남편이랑 저는 아이들이 밥을 다 먹은 후에 남은 것을 먹기로 ㅋㅋㅋ

대단한 모성 & 부성 ㅋㅋㅋ

 

 

 

 

 

특히 저희가 주문하나 바비큐 세트에는 탄산 음료가 포함이 돼 있었는데,

밤이 되니 날씨도 꽤 쌀쌀하고...

저는 따뜻한 커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었어요.

엔젤리너스 카페라떼 먹음 딱 좋은데~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었고

 

 

 

 

우리도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보기 시작합니다.

(사진은 밝기를 조절한 거예요. 자동차 극장은 어둡습니다^^)

 

 

근데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남자들이 좋아 할 만한 영화라서 그런가?

영화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제 머릿속에는 오직 커피, 커피, 커피....

이럴 줄 알았음 엔젤리너스에서 미리 카페라떼 사서 오는 건데....

자동차극장에도 물론 커피를 팔지만 맛이 그닥 ㅜㅜㅜ

이미 제 입맛은 단골다방인 엔젤리너스에 길들여져 있고 ㅋㅋ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부드럽고 쌉쌀한 엔젤리너스 카페라떼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여름에 야외 활동을 하실 때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반면 남편이랑 다솔이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정~말 재미있었나봐요~

6살 다솔 군, 꼼짝도 하지 않고 헤드셋 끼고 앉아서 영화를 봅니다.

이거 외국영화인데 ㅋㅋㅋ 영어인데 ㅋㅋㅋ

말은 안 통해도 꼭 헤드셋 끼고 앉아서 정말 열심히 영화를 보는 다솔이~

그리고 영화에 집중을 전혀 하지 않는 저와 딸아이 ㅋㅋㅋ

 

 

 

 

 

이 사진은 카메라를 장노출한 사진인데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즐기는 남편과 아들,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와 딸 ㅋㅋ
부자, 모녀간의 현격한 차이를 볼 수 있어요.
남편과 아들은 놀라운 액션신에 부동자세로 보고 있고,
저와 딸은 뭐하나요? 셋셋세~라도 하나요?

너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뿌옇게 나왔어요. ^^ 

 

 

 

 

 

오잉? 끝내 자리를 뜨기까지 ㅋㅋㅋ

다인이가 추워해서 차 안에 들어가서 주파수 맞춰놓고 영화를 보다가

나중에는 그냥 쉬었다는~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의 기억 속에는 아주 재미있었던 날로 기억돼 있는 자동차 극장.

아이들 데리고 소풍가듯 갈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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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뽕비키니 입고 워터파크 고고씽 ;; 쉬비치 비키니 쇼핑몰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워터파크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는 보람도 느끼고, 새로 장만한 비키니 자랑도 하고 ~

아직 짝을 못찾았다면, 썸남썸녀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제가 자주 가는, 서울에서 가까운 테르메덴 워터파크에 카라반이 생겼다고 해서

2박 3일로 첨벙첨벙 물놀이 다녀 왔어요.

2박 3일동안 잠깐 잠깐 먹고 쉬고 나머지는 내내 워터파크에서 놀았답니다~^^

 

 

여자라면 은근 신경쓰이는,,, '은근'가 아니고 대놓고 인가??

워터파크에서는 물놀이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비키니도 엄청 중요하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늘~ 워터파크에 가기 일주일전부터 비키니 쇼핑몰을 뒤지느라 눈이 빨갛죠 ^^

 

 

제가 이번 워터파크 나들이에서 고른 비키니는 쉬비치 비키니쇼핑몰

왕뽕비키니 베아뜨리체예요.

얼마나 예쁜 비키니가, 그것도 왕뽕으로!!! 많던지,

뭘 골라야 할지 정하는데도 며칠이 걸린 것 같아요.

 

 

 

 

 

 

해변, 워터파크에서 입기에 좋은 예쁜 비키니가 정말 많고,

커플 아이템, 커플 수영복, 래쉬가드, 액세서리 등등 물놀이와 관련된 것들은 다 모아 놓아서

다른 데 갈 필요 없이 비키니 쇼핑몰 쉬비치에서 다 고를 수 있어 좋았는데요~

 

 

친구들 보니까 래쉬가드도 참 많이 입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래쉬가드로 고를까, 비키니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그냥 비키니로!

 

 

더 많은 제품들은 쇼핑몰 쉬비치에서 둘러 보시라고,

쇼핑몰 URL 적어드려요^^

 

http://www.shebeach.co.kr/

 

 

 

 

 

 

 

 

바로 이게 제가 고른 쉬비치 베아뜨리체예요.

모델언니 정말 에쁘고 날씬하죠? 사람이 맞나 싶네요~ 부럽부럽 ㅜㅜㅜㅜㅜㅜ

물론 제가 쉬비치 비키니의 왕뽕비키니를 입는다고 해도,

모델 언니처럼 되지는 않습니다만 ㅡㅡ

 

 

뽕이 무려 4cm정도로 두꺼워서 비키니 저도 입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와우~ 이 정도면 꽤 괜찮은걸ㅋㅋ 싶었거든요~

4cm 왕뽕브라 덕에 완전 자아도취~

당일 배송이 되어서 더 좋았던

쉬비치의 왕뽕비키니 ㅋㅋㅋㅋㅋ

 

 

저는 상의는 55, 하의는 44를 입고

속옷은 E컵이에요.

(밑가슴둘레가 작아서 E컵이어도 생각만큼 풍만하지는 않다는~)

 

 

쉬비치 비키니의 왕뽕비키니는 사이즈가 M이랑 L 두 가지로 나와 있는데,

55사이즈 입으시는 분들이라면 L을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하의가 44인데도,

처음에 수영복 팬티 입을 때 좀 힘들었어요.

집에서 한 번 입어 보고 나니 수영복에 탄성이 좋아서 제 사이즈대로 늘어났는지

워터파크에 갔을 때는 잘 맞았지만, L사이즈가 더 편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상의는 가슴이 조금 있는 분들은 L을 주문해야 아슬아슬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아슬함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M사이즈로 주위의 시선을 기분 좋게 느끼는 것도 좋겠고 ㅋㅋ

 

 

 

비키니 쇼핑몰 쉬비치의 베아뜨리체를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허벅지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라서

하체의 결점을 보완해 주고 다리가 훨씬 더 길어 보여요~

보라색 & 빨간색의 조화가 참 예쁘죠?

특히 야외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확~ 튀는 비키니예요.

 

 

 

 

 

 

배 부분에 나풀거리는 장식이 있어서

뱃살을 살짝 가려주면서 더 사랑스러워 보이고요~

 

 

 

 

 

수영복 상의는 끈으로 되어 있어서

길이를 조절해서 홀터넥으로 입으면 된답니다~

 

 

 

 

무려 4cm의 왕뽕 ㅋㅋㅋ

 

 

 

 

 

뽕을 빼면 이런 모습이에요.

4cm가 얼마나 볼륨을 주는지 알겠죠?

완전 글래머러스 하게 몸매를 보완해 주는~

그래서 자꾸 거울을 보게 되는 요술 비키니~

비키니 컵이 살짝 작으므로 가슴이 좀 있는 분들은 L사이즈로 주문하는게 좋아요~

 

 

 

 

 

 

가슴에도 프릴 장식이 돼 있어서

더 볼륨있게 보이면서 귀여운~ 가슴 중앙에는 리본이 묶여 있어요.

 

 

 

 

 

뒷부분은 요렇게 채우는 스타일~

절대 풀어질 일 없습니다^^

 

 

 

 

 

 

테르메덴 워터파크에 입고 갔어요.

실내에서 찍은 사진들은 하나같이 어둡게 나와서 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살짝~만 보여 드리려고요 ~

다이어트 중이나 아직 몸매가 완성이 안돼서 ㅜㅜㅜㅜㅜ

 

 

 

 

 

 

 

 

대강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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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 ;; 미백관리 이온자임 토닝 레이저

 

 

하얘져라~ 하얘져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하얗니? ㅋㅋㅋ

 

 

여름에는 건강하고 섹시해 보이기 위해 피부를 일부러 태우는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근데, 저는 가무잡잡한 피부가 잘 안 어울려요.

시골 출신이라 ㅋㅋ 도시 여자들의 상징인(...이라고 느꼈던~) 하얀 피부를 특별히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얼굴이 뽀얗고 깨끗해 보이는 것이 훨씬 더 피부도 예뻐 보이고

어려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올 여름은 벌써부터 너무 뜨겁고 더워서 피부에도 자극이 심해요.

원하지 않게 얼룩덜룩 피부에 검은 그을림을 남기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미백관리를 해야 되는데

집에서도 물론 꼼꼼히 홈케어를 하겠지만,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치료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제 단골 피부과인 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으로 미백관리 받으러 다녀 왔답니다.

비타민 C 앰플을 깊숙하게 침투 시켜 주는 이온자임관리와

얼굴의 잡티를 없애줘 말끔하고 환하게 관리해 줄 수 있는 토닝 레이저를 받았어요.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청담주앤 클리닉을 찾은 연예인 사진들~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다니는 피부과가 어딜까,,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대기실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7월에는 어떤 이벤트를 하고 있나 자세히 살펴 봤어요.

 

 

 

 

 

청담주앤은 매월 777 이벤트를 열어서

받고 싶었지만 비용 때문에 살짝 망설이고 있었던 인기 있는 시술들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주머니 사정에 따라 ㅋㅋ 7만원, 17만원, 37만원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매월 777이벤트에 어떤 시술들이 나왔는지 보고 있다가

원하는 시술이 나왔을 때 얼른 찜꽁하는 것도 좋아요 ^^

 

 

저는 더블로 200샷 + V라인 더모톡신 + 윤곽주사 (.... 37만원)가 마음에 들어요 ^^

받아 보고 싶어요~

 

 

 

 

 

청담역 9번출구 방면으로 이전을 한 후에

더 근사하게 변한 청담주앤 클리닉.

3층에서 접수를 한 다음에 시술에 따라 다른 층에서 관리를 받게 되는데,

저는 4층으로 올라가서 이온자임이랑 토닝레이저 미백 관리를 받았어요.

 

 

오랫만에 왔더니 더 좋아졌더라고요~

 

 

 

 

 

 

관리실이 1인실로, 소파와 화장대까지 딱 갖추었고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하게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햇볕에 그을려서 거무스름해진 피부.

뙤약볕을 고스란히 받고 같더니 멜라닌 색소가 많이 올라 와 있는 상태라서 더 어둡게 보이네요~

그리고 저는 마법에 걸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뾰루지가 올라 오는데,

짜도 안 짜도 똑같이 흉터를 남기게 되더라고요 ㅜㅜㅜㅜ

 

 

피부과에 왔을 때 뾰루지가 성이 나 있는 상황이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도 콕콕 맞고 와요. 그래야 뾰루지가 커지지 않거든요.

이 날은 볼이랑 턱에 염증 주사 맞고 왔어요.

 

 

 

 

 

 

 

말끔히 클렌징 해 주시고~

따듯한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신 후

이온자임 미백 관리 시작!!

 

 

 

 

 

얼굴에 고농축 비타민 C 앰플을 흘러내릴듯 듬뿍 듬뿍 뿌려요.

 

 

 

 

어~? 저런 과정도 있었네요~

수딩젤이었나???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 덩어리들을 듬뿍듬뿍 올려 놓은 후

 

 

 

 

 

미세한 전류를 흘려 피부에 아낌없이 올려 두었던 영양 덩어리들을

피부 깊숙히 침투하도록 합니다.

빨간색 집게로 얼굴에 전류가 흐르도록 고정시키고

손에는 전류봉을 잡아요.

그러나 전류는 미세하기에 제가 느끼지는 못해요.

그냥 편안하게 쉬고 있음 돼요.

 

 

 

 

적외선 치료도 받으니

 

 

 

 

얼굴이 아까보다 한결 환하고 밝아졌어요.

이번에는 토닝레이저를 받을 차례.

토닝레이저는 비교적 가벼운 레이저라서 마취 없이 그냥 받게 되는데요,

피부 상태에 따라서 5회~10회 정도 받아야 눈에 확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따뜻하면서 따끔따끔한 느낌이에요.

별로 아프지 않아요.

한쪽 얼굴의 치료가 끝나면 반대쪽에 토닝레이저를 받을 땐

차가운걸로 진정을 시켜 주세요~

 

 

 

 

 

 

토닝 레이저 미백관리는 별로 아프지 않았고

10여분 정도면 끝나는 가벼운 레이저 치료이지만

그래도 시술이 끝나면 차가운 모델링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20분 정도 또 콜콜콜 잘 쉬다가,

기초 화장품 꼼꼼히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 준 후 집에 돌아왔어요.

 

 

 

 

 

 

이온자임이랑 토닝 레이저 받은 바로 다음날이에요.

레이저를 받은 다음인데도 화장이 잘 먹고 피부 표현이 잘 돼서 엄청 기분이 좋았던 ㅋㅋㅋ

암만 덥고 뜨거워도 저는 계속 하얀 피부를 유지할 거랍니다~

하얀 피부도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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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을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외에는 없을거예요. 

그렇다면 나에게 연락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컬러링이 아닐까 싶어요. 

 

 

전화를 걸 때마다 나는 소리인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 소리는 누구나 똑같죠. 

하지만 나만의 개성있는 소리를 담는다면 나를 표현할 수 있을 뿐더러, 

전화 받기 전 상대방의 기분을 행복하게 해 줄지도 모릅니다. 

 

 


 


 

 

 


 


우선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소리"

라는 부분이 있어요. 


여기를 터치합니다. 

 

 

 


 

 

 

 


 

 

그럼 중간 쯤에

"T컬러링"

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이건 SKT용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에게만 나온답니다. 

(갤럭시S4 LTE-A, 갤럭시S5, 갤럭시S5 LTE-A,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 3)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5 LTE-A예요. 

 


 




 

T컬러링을 터치하면 바로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컬러링 페이지가 나와요. 

중간 배너를 보면 

"이제 컬러링은 폰 메뉴 안에서 바꾼다"

라고 쓰여 있는 배너가 바로 눈에 딱!

보였어요. 


 

터치를 해 보았더니 

 


 




 

앗! 이벤트 페이지네요. 

퀴즈를 풀면 커피를 준다고 써 있어서 얼른 도저언~


정답은 "소리"





 

꺄~~ 맞췄어요~~!!





 

 

헉! 입력하자마자 날아온 기프티콘! 

저... 당첨되었어요!!!! 


 

 

스타벅스 라떼~ 

시원한 아이스라떼 하나 마셔야겠어요~ 





 

다시 T컬러링 홈페이지로 돌아와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간단한 인증을 했더니

 


 




 

 

컬러링 가입 메시지가 떴습니다. 

1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로 가입~! 

 

 


 



 

 

1개월 무료 이용 후에는 월 900원이 과금된다고 해요. 

 

 


 



개인 고객으로 가입을 한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끝~! 





 

 

컬러링이 뭔지 잘 모르겠는분은 우선 1개월 무료 가입 후 

해지해도 될 것 같아요. 

 

 


 




 

 

최신 가요부터 상황별 컬러링까지 다양한 컬러링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왼쪽 메뉴버튼을 누르니 다양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기본으로 소리의 숲이 기본 컬러링으로 지정되어 있었어요. 

숲 속의 새소리가 나는 힐링되는 컬러링이에요. 

 

 


 




 

다른 메뉴도 눌러봤는데요, 

시간대별 컬러링이라는 메뉴도 있었어요. 

 

 


시간대별로 다르게 컬러링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3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컬러링을~ 

아침에는 상쾌한 컬러링을, 

점심에는 러블리한 컬러링을, 

밤에는 힐링이 되는 컬러링을 설정해 놓는다면, 


 

 

전화를 거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겠죠? 


 

 


 


 

 


 

발신자별로 컬러링도 가능하답니다. 

 

 


 

나만의 그에게는 사랑을 고백하는 컬러링을, 

절친에게는 우정의 컬러링을, 

부모님에게는 센스있게 트로트 컬러링을 한다면 

듣는 사람에게 더 큰 즐거움을 즐 수 있을 뿐더러, 

나의 마음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컬러링을 선물로 주고 받는 기능도 있었어요. 

 

 




 


 

컬러링은 정말 많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소유와 정기고의 썸~

ㅋㅋㅋ 조금 지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정말 좋은....썸타고 싶은ㅋㅋㅋ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너~






 

 

그럼 설정을 한번 해 볼까요? 

시간을 정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시작할 것인지, 

전반부, 후반부부터 시작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어요. 

 

 


 

또한 위에서 보았던 시간대별 설정도 여기서 가능하답니다. 

선물하기도 할 수 있어요~ 

 

 


 

모든 세팅을 마치고, 

설정하기를 누르면

 

 


 



 


 

인증번호 입력 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음원이니만큼 과금이 되겠죠? 

900원으로 썸을 내 컬러링으로 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상황별 컬러링도 신기했어요. 

 

 


 

각 상황에 맞는 컬러링이 나왔는데요, 

이걸 또 예약 설정을 할 수 있었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어떤 상황 컬러링이 나오라고 주문할 수 있는 것이죠. 

여행 갈 때나 취침 시간에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도 메너 컬러링이 되겠죠? 



상황별로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남자 목소리로 할지, 

여자 목소리로 할지, 

그리고 몇시간 동안 설정해 놓을지도 지정할 수 있어요. 

 

 

 


 



 

 

 

통화곤란, 운전, 회의, 수면, 운동, 영화관, 수업, 알바, 대중교통. 


정말 다양한 상황별 설정이 가능하죠? 

 

 

 


 



 


 

새로 나온 컬러링도 볼 수 있고, 




 

 


 


장르별로도 컬러링을 볼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이벤트! 

T컬러링을 가입하고 음원 설정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되는데요, 

 

 


삼성 갤럭시 휴대폰 

(갤럭시S4 LTE-A, 갤럭시S5, 갤럭시S5 LTE-A,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 3)

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은 물론,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또는 

200만원 여행 상품권까지!!! 

 

 

 


 



 

 


 

지금 어떤 컬러링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나만의 개성 넘치는 컬러링으로 나를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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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질 우리 아이, 면역력 강화 영양제 먹이기

 

 

 

6살, 4살 아이 둘을 키우면서 느끼는 건데요~

아이들의 키 크는 비법, 밥 잘 먹는 비법,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은 딴 게 아니더라고요.

안 아픈게 최고예요.

 

 

아이들을 둘 다 작게 낳아서,

저는 아이들이 신생아일 때부터 몸무게에 유난히 민감했었어요.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겨우겨우 구스르고 달래고 윽박(?)질러서 밥을 좀 잘 먹여 놓으면

그새를 못 견디고 감기에 걸려서 골골골 밥 안 먹고 골골골

억지로 찌워 논 살 다 빠지고, 몸무게 다 내려가고 골골골~

잘 안 먹으니 당연히 키가 작고,

자주 아프면 키도 안 크고, 밥도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게 되니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지 못하게 돼요.

안 아프려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특히 우리 둘째, 다인이는 태어날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은 허약체질이더니

툭하면 감기, 감기는 중이염을 부르고, 중이염은 고막 천공을 부르고 고막 천공은 항생제를 부르고...

4살 밖에 안 된 아이가 항생제를 달고 살았었어요.

작년에 처음 중이염에 걸린 이후로

콧물 감기만 오면 중이염이 따라 오는, 세상에서 감기가 가장 끔찍하게 되어 버렸었더랬죠.

 

 

상대적으로 건강한 (역시나 밥은 잘 안 먹지만 ㅜㅜ) 6살 오빠 다솔이는,

다인이 보다 건강하고 면역력이 높아서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혹시나 중이염에 걸렸더라도 약을 먹거나 치료하지 않아도 스스로 낫더라고요.

면역력이 높으면 자연 치유력도 높지요.

 

 

허약해도 너~ 무 허약한 우리 딸,

허약체질을 극복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진짜 고민이 심했었답니다.

올 해도 또 감기에 연이은 중이염으로 세 달 째 항생제를 먹이고 있었거든요.

감기약, 항생제를 끊기가 무섭게 또다른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일쑤라

항생제를 세 달 째 먹였던 거였어요.

 

 

 

 

 

 

허약체질 우리 아이, 면역력 강화 영양제로 뭘 먹이면 좋을까 검색하다가

풀마루에서 어린이를 위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가 출시된 걸 알게 됐죠.

이거다! 싶었어요.

저도 남편도 이미 6년 전부터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좋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왜 진작 허약체질 면역력 강화 영양제로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한탄했어요.

 

 

마침 풀몬아이 1기를 모집하기에 지원을 했고 운 좋게 풀몬아이 1기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가 면역력 강화 영양제로 좋은 걸 잘 알면서

다인이만 (아무리 허약체질이라고 해도 ^^;;; ) 먹일 수는 없어서

다솔이 영양제로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직접 구입해서

벌써 4상자째 먹이고 있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꾸준히 먹일 생각입니다.

효능이 벌써 나오고 있거든요.

 

 

 

 

 

 

밥을 잘 안 먹는 우리 다인 양.

집에서는 여전히 잘 먹다, 안 먹다를 반복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제일 잘 먹는 아이라고 해요 ^^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제가 다인이의 식사 시간을 걱정하면,

너무 놀라시면서, 의외라는듯 어린이집에서는 정말 잘 먹는데 집에서는 왜 그럴까~ 하시고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다른 아이들은 입맛이 없는지 밥을 잘 안 먹는데,

유독 다인이는 여전히 밥을 잘 먹는다고 하셨어요.

집에서는 아직도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있을 때만 잘 먹긴 하지만,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밥 달라고 ㅎㅎㅎ 김에다 싸 먹는다고 ㅎㅎ 말하는 점은 아주 고무적입니다^^

 

 

 

 

 

 

다인이는 특히 귀가 안 좋잖아요~

중이염을 오래 앓았고 물이 닿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다인이를 왠만하면 물 속에 넣지(?)를 않아요.

탕 목욕은 잘 안 시키고 샤워만 조심조심 귀에 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시키는 중인데,

교회 유치부에서 여름 성경학교를 하면서 매주 물놀이 하는 시간이 있어서 좀 난감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낚고, 손으로 미꾸라지도 잡으며 신나게 노는데,

 

 

 

 

 

다인이 혼자만 물 밖에서 ㅜㅜ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죠 ㅜㅜㅜ

 

 

그러나 다인이도 물이 귀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원래는 물놀이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지만 ㅜㅜ

수영한다는 얘길 싫어하게 되었어요.

 

 

 

 

 

 

이번주 월, 화요일에 워터파크에 다녀 왔는데요~

집에서 떠나면서 다인이가 어디에 가느냐고 묻기에 수영하러 간다고 했더니

안 간다고 ㅜㅜ 싫다고 울더라고요~

눈물 뚝뚝 떨어뜨리면서 ㅜㅜㅜㅜ 그 모습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저는  그동안 마늘주스 ^^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꾸준히 잘 먹었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은 후로는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어요.

이제는 면역력이 놓아졌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죠.

 

 

 

 

 

 

 

짜잔~

월요일, 화요일 이틀 동안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장난꾸러기 다솔이가 물을 첨벙첨벙 뿌렸지만 다인이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중이염에도 걸리지 않았지요.

 

 

처음에는 물 속에 들어가는 걸 꺼리더니, 이내 신이 나서 하루 종일 ㅜㅜ

아이들 둘이서 하루종~~~~일 물 밖으로 나올 생각을 않고, 낮에 낮잠도 안 자고 ㅜㅜ 물놀이를 해대는 통에

남편과 저는 체력이 달려서 좀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너희만 먹냐?

나도 좀 먹어 보자 ~

 

 

 

 

 

 

저는 참 운이 좋나봐요~

아이들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 먹고 면역력도 좋아지고 허약체질도 개선 된 것을 보면서

나도 좀 먹고 싶다고 ㅋㅋ 생각했는데,

마침 풀몬 34기를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당연히 저도 지원합니다^^

 

 

~7월 14일 월요일까지 모집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이렇게 좋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저 혼자만 알고, 저 혼자만 먹기엔 너무 아까워서

친구들이랑 만났을 때 나누어 주면서 소개를 했어요.

이 날 저 완전 약장수 분위기 물씬 풍겼지만 ㅋㅋㅋ 정말 좋은데 어쩌겠어요 ㅋㅋㅋ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아이들 얘기, 면역력 얘기, 영양제 먹이는 얘기를 나눴는데

제가 준비 해 갔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어른용, 어린이용을 소개해 주었어요.

 

 

 

 

 

서로 얼굴만 봐도 행복한 개구쟁이들~

지금도 건강하지만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잘 크라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마셔 보게 했는데,

처음 먹는 거지만 잘 마신 아이가 있는가 하면,

냄새가 낯설고 맛이 낯설어서 한 방울도 안 마시고 도망간 아이도 있답니다^^

안 마신 아이 꺼는 아이의 엄마가 집에 가서 꼭 먹여 보기로 했어요.

 

 

 

 

 

응응???

어린이집에 갔다가 아빠랑 함께 깜짝 등장한 다인이~

다 아는 사이였는데, 베스킨라빈스에서 만나니 또다시 수줍은듯 아빠 품에 폭 안겨 숨어 있어요.

아빠는 냠냠냠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다인이는???

 

 

 

 

다인이는 아빠 품에서, 수줍은 상황에서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참 맛있게 잘 먹습니다^^

마늘주스가 우리 아이들에겐 인기짱이거든요.

 

 

 

 

동생에게도 나누어 주고~

세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라요 ^^

 

 

 

 

 

** 저는 풀몬키즈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 글은 제가 직접 구입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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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피부 수분크림 탱글탱글 요거트 크림

BRTC 퍼펙트 카밍크림

 

 

 

조금 특별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는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이에요.

지금껏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는데요~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은 예민한 피부에 수분을 듬뿍 머금도록 돕는 크림인데,

제형이 매우 특이해요 ^^

생크림 요거트 같은 느낌? 탱글탱글한 느낌도 새롭고 ㅋㅋ

요거트 크림이라고 제가 별명을 붙여 봤는데,

왜 그런지 한 번 보실래요?

 

 

 

 

 

 

 

 

BRTC 퍼펙트 카밍 크림

 

 

용량 : 50ml

가격 : 45,000원

 

 

흔들림없이 딱 고정되어 배송되어 왔어요.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은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끼는 피부,

작은 요소에도 자극을 쉽게 느끼는 피부

심한 건조함과 당김을 느끼는 피부

순한 화장품에도 과민한 반응을 느끼는 피부에 좋다는데요~

 

 

24가지 한방 약재를 사용해서 피부 스트레스를 날리고

장시간 튼튼하게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줍니다.

 

 

저는 작은 요소에도 자극을 쉽게 느끼는 피부예요.

조금만 더러운 것이 묻어도 그 부위가 금세 빨갛게 부어 오르는 그런 피부 ㅜㅜ

 

 

 

 

 

 

얼른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의 뚜껑을 열어 보았는데,

어머나~ 입자가 정말 고와요.

이런 걸 어디에서 봤더라?? 생각하다가 딱 떠오른 것이 바로 제가 좋아하는 생크림 요거트 ㅎㅎ

입자가 고우니 피부에 쏙쏙 잘 스며들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만져 봤더니 텍스처가 독특했는데,

덩어리들이 꽉꽉 뭉쳐져 있는 느낌이에요~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을 콕콕 누르면 탱글탱글 젤리처럼 탄성이 느껴져요.

 

 

 

 

 

 

 

 

손등에다가 (아까우니까) 조금 떠서 발라 보았는데,

처음에는 잘 안 발라 지는듯 하더니

손끝으로 뱅글뱅글 문지르니까 촉촉하게 쏘옥 스며들었어요.

묽지도 되지도 않는데,

여느 크림처럼 발림성이 좋은 건 아니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롤링을 하면 사르륵 녹으면서 피부 속으로 쏙 스며 들어요.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의 용기를 거꾸로 들고 흔들어도

절대로 크림이 떨어지지가 않는....

아궁.... 어휘력 & 표현력이 떨어져서 제가 받은 느낌을 글로써 다 설명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럼 얼굴에도 발라 볼까요?

 

 

민낯은 아니고,

세안을 한 후 스킨을 발라 둔 상태예요.

크림은 스킨 - 로션을 바른 다음에 바르는 것이니까,

맨얼굴로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을 바르는 것도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고 ^^

그러나 크림을 얼굴에 발랐을 때의 느낌은 확실하게 보고 싶고....

그래서 스킨을 바르고 다른 일을 조금 한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  카밍 크림을 발라봅니다~

 

 

 

 

 

세안 후 스킨만 소량 발라 둔 상태에서

다른 기초 화장품은 다 생략하고 BRTC 퍼펙트 카밍 크림만 바를 거니까

인심좋게 푹 떠서 ㅋㅋㅋ

얼굴에다가 콕 찍어 봤어요.

절대 안 떨어집니다.

 

 

 

 

 

오잉?

왜 안 발라지지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펴 발라 보는데 피부 위로 겉도는 느낌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얼른 카메라 내려 놓고 두 손으로 롤링하면서

이마, 코, 뺨, 턱까지 세심하게 발랐더니~

 

 

 

 

 

 

 

좋아요~ 좋아요~

입자가 작은 만큼 쏘옥 잘 먹고요~

끈적임 없이 마무리감도 괜찮아요.

은은한 아로마향이 독하진 않지만 그래도 꽤 선명해서

아로마향을 느끼며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을 발랐답니다~

 

 

 

 

 

 

처음에는 촉촉한 느낌이 덜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촉촉해지면서 뺨 위에 광택이 ㅋㅋㅋ

순하고 독특한 제형이 주는 느낌이 새롭고,

피부에 쏘옥 스며드는 느낌이 기분 좋아요~~~

 

 

 

 

이 글을 쓰면서 BRTC로부터 해당 제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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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만들기!!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어요.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가 않고 ㅋㅋㅋ

한 달 정도가 되니 슬슬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걸 알아 봐 준다는 것!!

 

 

특히 지난 주말에 저를 본 사람들마다 요즘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ㅋㅋ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며 ㅋㅋㅋ 저를 기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런 반응 거의 6년 만에 처음인 것 같아요.

집에서 저 혼자 깔짝깔짝(?) 다이어트를 할 때는 힘만 들고 ㅜㅜ 스트레스만 쌓였지 전혀 표가 안나고,

슬쩍 빠졌다가 다시 식욕이 폭발하는 바람에 요요만 다시 오고,

또 찌고, 또 빼고, 또 찌고.....반복이었거든요.

 

 

역시 다이어트는 혼자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의지가 박약하고 ㅜㅜ

또 저처럼 뚱뚱이 아니고 통통(남들이 볼 땐, 제가 느낄 땐 뚱뚱이지만 ㅎㅎㅎ)인 사람들은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의 제 몸무게가 50.1이었으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날씬한데 왜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제 원래 몸무게는 45kg이었고 (큰아이 출산 후, 작은 아이 임신 전까지)

둘째를 임신하고 몸무게가 59kg 정도까지 늘었었는데,

결국 끝까지 5kg 정도가 안 빠진 거였어요.

 

 

그런데 여자들은 사이즈를 키워서 옷 사는 건 또 죽어도 싫잖아요 ㅋㅋㅋ

몸은 불었지만, 체형은 변했지만 곧죽어도 55사이즈,

저는 상의는 55, 하의는 44를 입'었'거든요?

제가 변한 건 생각하지 않고 계속 그 사이즈를 고수하다 보니

옷의 솔기가 다 튿어지고 ㅜㅜ

꽉 쪼인 바지 위로 배가 뽈록 ㅜㅜㅜㅜㅜㅜㅜ

 

 

그랬었는데~ 정말 그랬었는데~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하나도 안 받고 ^^

 

 

 

 

 

 

이번에도 부천 다이어트로 유명한 키우미 한의원에 가서

파워 쉐이프 먼저 받았어요.

파워 쉐이프는 음압 작용으로 뱃살을 쏙쏙 빨아 들이면서 꼬집듯 관리를 해 주는데,

피부 표면은 따끈한 정도, 피부 속은 뜨겁게 관리를 해 주니까

(제가 느끼는 것은 그냥 따끈한 정도예요, 아프지도 않아요, 자국도 안 남아요 ㅋㅋ)

 

 

내장 지방까지 녹여 주면서

저처럼 근육은 제로, 피하지방만 소복한 물렁한 뱃살에 탄력을 주기에도 좋아요.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한 달 동안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요~

-2.6kg.

 

 

사실 저는 단 1kg을 빼는 데에도 엄청 애를 먹는 스타일이라서

속으로는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조금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 한다며 ㅋㅋ

5kg 정도는 충분히 뺄 수 있었는데,

조금 덜 열심히 했다며 정곡을 찌르셨어요 ㅎㅎㅎ

 

 

5kg은 제 몸무게의 10%예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도움 없이, 저 스스로도 10%를 뺀다고 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대요.

 

 

 

 

 

그런데 저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처방해 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먹잖아요~

다이어트 한약에는 입맛을 없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도 물론 들어 있지만,

몸을 보호하고 영양을 주는 한약재들도 들어 있기에,

한약을 먹고 나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쿨하게 굶어도 몸이 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아참! 한약의 맛은요,

쓴맛과 단맛이 묘하게 조화가 돼 있어요 ㅋㅋㅋㅋ

첫날 한약을 먹을 때는, 으~~~ 이걸 어떻게 하루에 세 번씩 먹지? 했었는데,

지금은요,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원샷한답니다.

적응이 금방 돼요. 다이어트 한약 맛은 걱정 안하셔도 돼요~ )))

 

 

 

그런데 저는 좀 잘 챙겨 먹었던 것 같아요 ㅜㅜ

그래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ㅜㅜ

다이어트를 하면서 남편이랑 중국 음식점에서 ㅜㅜ 맥주 5잔 ㅜㅜㅜ

이 날 양심은 있어서 기름진 음식은 별로 안 먹는 대신,

생맥주를 5잔 먹는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는데...

이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실장님이랑 식이 상담 하면서 비밀로 함 ㅋㅋㅋㅋㅋ

 

 

또또 블로거 모임에서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ㅜㅜ

감자탕이랑 맥주 3잔 ㅜㅜㅜㅜ

이건 너무 찔려서 털어 놓긴 했어요.

이렇게 먹었으니 몸무게가 잘 빠졌을리는 없지요.

근데 한 달 동안 -2.6kg

꽤 멋지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실장님이랑 식이 상담한 내용인데요~

이걸 어디까지 보여 드릴까 고민고민하다가 ㅜㅜ

그냥 다~~ 공개 하기로 ㅜㅜㅜㅜ

 

 

걸러서 봐 주세요~ㅜㅜㅜㅜ

 

 

대강 어떤 내용이냐면요,

6월 2일에 복부(배꼽 아래 5cm) 둘레를 쟀을 때 최초 배둘래가 83.5cm었는데,

6월 19일에 복부를 쟀을 때는 80.5cm

7월 3일에는 79.5cm라는 얘기고

 

 

(83.5 - 80.5 - 79.5 ;; 복부둘레가 이렇게 변했어요.) 

 

 

운동은 하나도 안 하고,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내원했을 때만 하고 ㅜㅜ

화장실도 잘 가고, 한약도 한 번도 안 빼먹고 꼬박꼬박 잘 먹고

밥도 양을 줄이고, 식사 내용을 바꾸어서 조절하면서 그런대로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파워쉐이프를 다 한 후에는

다이어트 침을 맞아요.

 

 

 

 

 

 

침 맞는 것도 별로 안 아프고,

침 만은 후 전기 자극을 줘서 침의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키는데,

이 때도 이제는 그냥 자는 시간 ㅎㅎㅎ

침 맞은 후에는 다이어트 운동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더 푹 자게 돼요 ㅎㅎ

 

 

 

 

 

 

 

 

인바디 잰거를 다시 한 번 비교해서 보여 드릴게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너무 안 해서 근육이 너무 부족한데요~

이번주부터는 열심히 운동도 좀 해서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탄탄하고 예쁜 몸매로 만들고 싶어요!!

살이 빠지면서 특히 뱃살이랑 어깨, 겨드랑이 살이 빠지니까

옷을 입는게 무척 편안해졌는데,

 

 

자꾸 거울로 보게 되고 ㅎㅎㅎ

정장 원피스를 하루 종일 입어도 살이 빠지니 별로 불편하지 않고

예쁜 옷을 입고 외출을 하니까 그 날 내내 기분이 좋고~ 여러모로 좋아요 ^^

 

 

아참참...

 

 

 

 

 

복부지방률이 0.78!!!

0.8이 넘는 상태에서 시작했었는데,

0.78이라니 감격이에요.

 

 

다이어트 좀 해 본 사람들은 아시죠?

복부지방률 0.01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0.75까지 빼고 싶어요~ 욕심이 솔솔솔~ ㅋㅋㅋㅋ

계속계속 다이어트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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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 ;; 장마철 이불 빨래 걱정없이 보송보송~

 

 

 

장마가 오면 주부들이 제일 걱정하는 건 빨래 ㅎㅎㅎㅎ

예전에는 정말 몰랐던 부분인데, 비가 오는 날이 길어지면 빨래는 어떻게 말리지...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ㅜㅜ

저도 어쩔 수 없이 아줌마가 되었나봐요~ ^^

여름이라 옷은 한 번만 입고 모두 빨래통으로 직행이고

수건 빨래도 너무너무 많이 나오는데,

비는 주룩주룩.... 제 마음도 주룩주룩.... 참 안타까운 점이 많았었는데요~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가 저희 집에 온 후로는 뭔가 든든한 느낌?

오히려 비가 많이 쏟아져서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를 시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아웅~ 든든해라 ㅎㅎㅎ

 

 

 

 

 

 

 

특히 최근 우리집 빨래통 점거율 1위는 요녀석 ㅎㅎㅎ

사랑스러운 눈망울에 귀여운 외모로

하루 중 대부분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다인이예요.

 

 

 

 

 

 

 

물을 특히 좋아하나???

목욕하는 것을 즐기고, 물도 엄청 많이 잘 마시는 사랑스러운 그녀는,

얼마 전부터 귀저기 떼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제 오빠보다 모든 것들이 살짝씩 빠른 것 같더니만,

기저귀 떼기 연습은  좀처럼 잘 되지가 않아요.

조금만 방심하면 바지가 흥건~ 거실 바닥이 흥건 ㅎㅎㅎ

가장 문제점은 이불에다가도 쉬를 하는 경우가 잦아서 남편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냄새에 민감하고, 아무리 딸바보지만 같이 사용하는 이불에다가 쉬를 하는 건 절대 못참는 ㅎㅎㅎ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를 평소에는 저희 부부가 작업실로 이용하고 있는

컴퓨터 방에 두고 사용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인 만큼, 비싼 장비들도 많이 있고 ㅋㅋㅋ

컴퓨터도 있는 곳이라 이 곳에 습기가 차면 기계들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를 방에다가 두고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 양쪽에 손잡이가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저 혼자서 조용조용 거실로 옮겨

미리 빨아 둔 이불 빨래를 말려 보기로 했답니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저는 올리브 TV를 보면서 ㅋㅋㅋㅋ

다인이가 쉬를 해 놓은 이불을 말리고 있어요.

 

 

건조대도 없어서, 이불 속에는 보행기가 ㅋㅋㅋㅋㅋ

 

 

 

 

 

 

 

오잉????

갑자기 어린 왕자 속에 나오는 보아뱀이 생각나네요~ㅋㅋㅋ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는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지요.

전원을 켜고 중간 정도의 세기로 조정한 다음

8시간 동안 빨래를 말려 보기로~

시간 설정을 해 놓을 수 있어서 켜 두고 외출 해도 괜찮고, 잠들어도 괜찮고~

원하는 만큼만 칸쿄 콘덴스 제습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다음 날 보송보송 마른 빨래의 느낌이 좋은지

이불 빨래의 장본인이 제일 먼저 그 위에 눕습니다^^

기분이 좋은지 데구르르 구르는 다인 양.

얼른 기저귀떼기에 성공하면 좋으련만...

 

 

 

 

 

 

 

 

이불만 조금 더 집중적으로 말리고 싶을 때는

호수를 끼워서 이불 빨래 속으로 넣어 주면 훨씬 더 빨리 보송해지겠죠?

그런데 이 날은 비가 철철 쏟아져서 거실 전체가 좀 습습(?)한 상태여서 그냥 끼우지 않고 사용했었어요.

딱 8시간 밤동안에만...... .

 

 

 

 

 

물이 많이 차 있을까? 요런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서랍처럼 생긴 손잡이를 앞으로 잡아 당기면 쉽게 빠져서 편해요.

물을 버릴 때는 위로 손잡이를 올리고,

 

 

 

 

 

 

 

 

궁금해서 달려 온 다인 양 ㅎㅎㅎ

이렇게나 많은 양의 물이 우리집에서 나왔다니, 정말 신기신기 ㅎㅎㅎ

칸쿄 콘덴스 제습 건조기야 얼른 물을 다 먹어 버리렴~

우리집은 여름 내내 보송보송하게 해 주렴~

 

 

 

 

 

어마무시하게 쌓인 물을 욕실 바닥에 버리는 것으로

이불 건조 끝!

제습과 건조가 동시에 되니 정말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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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마인(CERAMINE)화장품 재생라인 ;; 리뉴얼 토닉, 에멀전, 크림

 

 

 

저는 요즘 천연 화장품에 푹 빠져 있어요.

전에는 화장품이 다 그렇지 뭐.....했었는데, 천연피부를 사용하고나서 촉촉함이 달라졌거든요.

피부과 에스테틱을 가끔씩 다니면서 피부를 좋게하고,

좋아진 피부는 홈케어를 통해 유지가 되도록 좋은 거, 순한 거, 천연인 화장품을 탄탄하게 발라 주고 있답니다.

몇 달 신경써서 관리한 덕에 피부가 참 많이 좋아졌어요.

예민하고 툭하면 트러블이 올라오던 피부잖아요~

 

 

제 블로그에 오랫동안 놀러 오셨던 분들은 아시죠?

한 달에 한 번은 꼭꼭 뾰루지가 생기고 한 번 생긴 뾰루지는 짜든 안 짜든 꼭 흉터를 남기고 떠난다는 것을 ㅜㅜㅜ

그래서 곳곳에 붉은 흉터와 패인 자국들이 남아 있지만 ㅜㅜㅜㅜ

그래도 요즘 피부 상태가 물 만난 듯 좋아요.

 

 

 

 

 

전에도 자랑을 했었지마는 ㅎㅎㅎㅎ

다시 한 번 또 보여 드리고 넘어가는, 제 피부의 수분도 ㅋㅋㅋ

 

 

에스테틱에 관리 받으러 가서 피부 수분도를 측정했었어요.

제 볼의 피부 수분도가 무려 53.9%가 나와서 테라피스트도 깜짝 놀랐다지요~

오홍홍홍~ 집에서 꾸준히 잘 관리해 준 덕분입니다^^

저렇게 결과가 딱 나오니까, 저도 계속계속 신경써서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되도록 천연 화장품, 되도록 기본을 지키는 화장품

피부에 나쁜 성분은 아예 빼는 화장품을 사서 차곡차곡 정성껏 홈케어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세라마인(CERAMINE)의 재생라인이 꽤 괜찮아서

저도 추천해 드리려고요^^

 

 

 

 

 

 

저는 세라마인(CERAMINE)화장품의 재생라인 중에서

에센셜 리뉴얼 토닉,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리뉴얼 에멀전, 인텐시브 리뉴얼 크림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순한 천연 화장품이라 처음 사용할 때부터 불편한 점 없이 만족하고 있어요.

요즘 제 피부관리법을 살짝 공개해요~^^

 

 

 

 

 

근데 토닉과 에멀전은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ㅎ

아래에 써 있는 제품명을 보지 않으면 헷갈리겠더라는 ~

눌러서 원하는 양만큼 사용하게끔 디자인 돼 있는데요~

 

 

 

 

 

에센셜 리뉴얼 토닉은 제형이 묽은 편이나

에센셜이라는 이름값을 하려는듯 ㅎㅎ

화장솜에 덜어 내 닦아내듯 사용하는 토너보다는 살짝 되직한 느낌이에요.

바르는 즉시 촉촉해져요.

 

 

 

 

제 민낯 사진 ^^

요즘 눈가에 색소가 침착되고 다크써클이 생기긴 했지만,

민낯도 반짝반짝 빛나게 잘 관리가 되고 있어요.

 

 

 

 

민낯에 세라마인(CERAMINE) 에센셜 리뉴얼 토닉을 바르니

즉각적으로 얼굴이 반질반질 ㅎㅎㅎ

30초 이상 기다려서 토닉이 충분히 흡수 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 특히 저녁 케어는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며 발라야 돼요~

저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하나씩 바른답니다 ^^ )))

 

 

 

 

 

세라마인(CERAMINE)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리뉴얼 에멀전을

다음 단계로 발라 줍니다~

 

 

가끔씩 에멀전을 바르는데 크림도 발라야 되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꼭 다 발라야 되는 건 아니죠.

저도 그 날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피부 상태에 따라서

다 바르기도 하고, 정말 가볍게 바르기도 하고,

어떨 땐 에센스만 듬뿍 바르거나 다 건너뛰고 크림만 듬~~~뿍 바르거나 ㅎㅎㅎ

자기 피부는 자기가 제일 잘 알잖아요~

 

 

 

 

 

세라마인(CERAMINE)  인텐시브 리뉴얼 크림인데요,

 

 

 

 

 

 

영양이 꽉꽉 눌러 담겨 있어요.

크림만 듬뿍 발라서 마사지하듯 얼굴을 매만져 흡수시켜 줄 때도 있는데,

그런 날이면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되고,

다음날엔 물세안을 가볍게 하고 아무것도 안 발라줘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요.

 

 

 

 

 

 

 

에멀전이랑 크림을 비교해 봤어요.

훨씬 더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은 건 에멀전, 그래도 영양 덩어리는 크림 ^^

 

 

 

 

 

에센셜 리뉴얼 토닉을 바른 후

세라마인(CERAMINE)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리뉴얼 에멀전을 다음 단계로 발라 줍니다.

 

 

 

 

 

역시 동글동글 둥그리듯 얼굴 전체에 펴 발라

30초 이상 기다려서 제품이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 줘요~

 

 

 

 

 

그런 다음 대망의 인텐시브 리뉴얼 크림을 발라요 ^^

오늘 좀 작정을 해서 ㅋㅋㅋ

인텐시브 리뉴얼 크림으로 마사지를 할 거거든요~

 

 

 

 

듬뿍 떠서 바른 후

 

 

 

 

골고루 얼굴에 펴 바르고,

 

 

 

 

 

눈썹뼈 부분을 손으로 잡듯이 꽉꽉 눌러 주면

얼마나 시원한지, 시력까지 좋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이마는 손가락 뼈를 이용해서 가로 지그시 누르며 마사지를 해 주면 시원시원~

 

 

 

 

광대뼈 아래 옴폭 파인 곳, 관자놀이를 꾹 누르고

눈가는 피아노치듯 두드리며

코는 위로 쭉쭉, 목도 위로 쭉쭉 올려 주면 마사지 끝!

내일 아침까지 촉촉하기를~

 

 

 

 

 


 

 

아참, 이번에 세라마인 재생라인을 구입했더니 선물로 휴대용 손소독제가 딸려 왔어요~^^

 O3.8 휴대용 손소독제인데 요것도 좀 보여드릴게요~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의 에탄올 성분이에요.

 

 

 

 

 

 

손바닥 위에 덜어 내 재빨리 비벼 주면

세균 걱정은 끝.

 

 

 

외출에서 돌아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현관에서 가까운 곳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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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트리스 촉촉무스 파운데이션 ;; 수정없이 하루종일 보송보송

 

 

 

오랫만에 마음에 쏙 드는 메이크업 완성 ^^

목숨처럼 여겼던(??) 아이라인을 안 그렸는데도 마음에 들게 메이크업이 되어서 덩실덩실~

눈썰미 제로에 가까운 ㅋㅋ 남편이 이 날 메이크업 한 절 보고 예쁘다고 할 정도로!!!

여자의 눈에도, 남자의 눈에도 예쁘게 표현되었던 메이크업이었어요.

 

 

피부 표현을 최소화하면서 러블리하게 여름 메이크업에 성공한 것 같아서~

올 여름은 꾸준히 오늘의 룩을 쭉~ 유지할 생각인데요~

 

 

 

 

 

셀카 실력이 미약하여,

실물 보다는 덜 예쁘게(오늘따라 나르시시즘 최고^^) 나와서 속상 ㅎㅎㅎ

 

 

 

 

 

 

 

 

오늘 메이크업의 일등 공신은 캐트리스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이에요.

 

 

제가 사용한 것은 2014년 여름 신상컬러인데요,

003호예요.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의 사용감이 좋지만

기존의 컬러들은 살짝 어두운 감이 있어서 한국 여자들의 피부에는 조금 맞지 않을 수도 있었잖아요?

 

 

003 컬러는 특별히 한국 여성들의 피부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파운데이션이래요.

백인 피부와는 다른 동양인의 노르스름한 피부에 맞춤 제작되었기에

파부의 잡티, 모공, 잔주름을 가볍게 커버해 주면서

자연스러운 톤으로 마무리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캐트리스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의 별칭은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인데요~

처음에는 좀 이상하다고 느꼈었어요.

'매트 ' 무스 파운데이션인데, 촉촉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 싶었죠 ㅋㅋㅋ

 

 

 

 

 

 

 

 

그러나 제품을 만져 보고 나서는 그 이유를 금세 깨닫게 되었답니다~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콕콕 눌러 보면

폭신폭신한 카푸치노 거품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손끝에 파운데이션을 묻히면 엄청 빠르게 말라 버려요~

 

 

바르는 순간 깃털처럼 가벼운 질감으로 녹아들면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가 되는 제품이더라고요.

 

 

그래서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은 =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인 것이었죠.

 

 

 

 

 

오늘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아이섀도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워터프루프 제품들.

비가 와도 (그럴리는 없지만) 눈이 와도 제 메이크업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보송보송, 저는 나르시시즘과 동시에 귀차니즘을 가지고 있기에

원래부터도 아침에만 메이크업을 하고 하루종일(심지어 립글로스도 안 발라요 ㅎㅎㅎ) 수정 메이크업을 안 하거든요?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은 파우더를 덧바를 필요가 없는 데다가

수정할 필요도 없어서 저에게는 참 잘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같이 온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

(상품 구성에 포함 돼 있어요.)

 

 

 

 

 

파운데이션 브러시라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어요.

사선으로 커팅 돼 있어서 콧망울, 입가에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에도 유용해요.

 

 

 

 

 

 

톡톡톡~ 가볍게 캐트리스 촉촉 무스 파운데이션 묻혀서

우선 손등에 발라 보려고요~

 

 

 

 

 

 

 

빨리 건조되므로 빠른 속도로 바르면 더 좋아요.

 

 

 

 

 

전혀 묻어나는 것이 없습니다.

 

 

 

 

 

 

사선으로 커팅 돼 있는 브러시는 속으로 쏙 들어가도록 디자인 돼 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해 보겠습니다~

 

 

 

 

 

 

 

부끄럽네요 ㅜㅜㅜㅜ

실은 하루 전날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고 와서 얼굴이 더 붉어졌어요 ㅜㅜ

 

 

 

 

 

 

 

캐트리스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을 콕콕콕 찍어서

얼굴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빠른 속도로 발라 주어요~

 

 

 

 

 

 

넓은 면적부터 채워주고

콧망울, 눈, 눈썹, 입가를 꼼꼼하게 마무리 해 주었어요.

눈썹이랑 눈을 파우더리하게 잘 마무리해야 아이메이크업을 잘 할 수 있다는거 명심.

 

 

 

 

 

 

파우더 없이도 사랑스러운 피부 표현 완성!!!

블러셔로 얼굴의 입체감을 주고

립글로스까지 발라주니, 아웅~ 맘에 들어요.

이제 머리만 말리면 외출 준비 끝!!!

피부 메이크업을 캐트리스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 하나만 발라 마무리 하니까 시간이 훨씬 절약왜요.

파우더 안 발라도 됩니다~

 

 

혹시나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1차로 캐트리스 매트 무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르고

그 위에 미스트를 뿌리고 다시 한 번 파운데이션 + 미스트를 반복하면 돼요~

 

 

저도 손등에 발라 보고는 미스트를 같이 발라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얼굴에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겉은 보송하지만 완전 메말라 있는 상태가 아니고

손으로 만져 보면 폭신하고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미스트 안 뿌렸어요. 악건성 피부만 아니면 왠만한 피부에는 잘 맞을 것 같고

특히 지성 피부에게 좋을 것 같아요.

 

 

 

 

 

 

요건 외출 하면서 찍은 사진이고,

 

 

 

 

 

요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서 신발장 조명을 받으며 ^^ 찍은 사진인데,

조명발을 받았지마는 ㅋㅋㅋ 큰 차이가 없죠?

 

 

 

 

 

 

이 글을 쓰면서 캐트리스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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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건대점에서 얼굴 축소 관리 받고 왔어요.

얼굴 축소관리이면서 동시에 목과 어깨에 쌓인 피로도 풀 수 있어서

매번 갈 때마다 곰 한 마리 내려 놓고 오는 기분이에요~

 

 

지난 번에 제가 갔던 날에는 아기 소리가 앵앵~ 나기에,

테라피스트께 누구 아기냐고 ㅋㅋ 여쭤봤더니

출산한지 100일도 안 된 산모가 산후마사지를 받으러 오면서 같이 온 아기라고 하시는 거예요~

속으로 정말 지혜롭다고 생각했어요.

출산한지 2주가 지났을 때부터(제왕절개라면 6주 후에)

산후 다이어트 관리를 받는게 좋거든요~

 

 

그 때 집중적으로 잘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

저처럼 미루다가는 영영 임신 전 몸무게로 못 돌아가는 수가 ㅜㅜㅜㅜ

 

 

 

 

 

 

암튼암튼 저는 저를 위해 준비 해 놓으신 방에서

편안하게 옷을 갈아 입고

세수도 했어요.

 

 

 

 

 

 

골근위뷰티는 얼굴 관리를 받게 될 때

메뉴얼에 따라서 고객이 직접 세수를 하게 끔 돼 있어요.

그럼 물로 여러 번 헹굴 수도 있고

더 닦고 싶은 곳, 더 꼼꼼하게 씻고 싶은 곳 등을 알아서 씻을 수 있으니까,

저는 이 시스템이 참 마음에 들어요.

베드에 누워서 테라피스트가 클렌징 후 스팀 타월로 닦아 주시는 것 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잘 씻어지는 것 같아서 개운하기도 하고요~

 

 

 

 

 

저는 얼굴 축소, 특히!!! 특히!!! 하관이 문제라서

전체적으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면서

어깨와 목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시고 두피까지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세요~

그간 쌓였던 피로들이 말끔하게 가시는 듯한 느낌이라서

테라피스트에게 얼굴을 맡긴 후 저는 그냥 자요~ ^^

 

 

 

 

 

 

골근위테라피 건대점의 얼굴 축소는 한 시간 반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은데~

저는 처음에 만났을 때 인사하고 그대로 기절 ㅎㅎ

다 끝나갈 때 즈음 기가 막히게 잠에서 깹니다.

이것도 기술인가요?

 

 

 

목이랑 어깨를 계속 만져주셔서 관리 받고 나면

목이 길어져 있어요~

생활하다 보면 다시 짧아져 있지만 ㅎㅎㅎ

피곤하고 지칠 때 셀프 마사지로 목이랑 어깨 부분만 조금씩 만져줘도

사슴 같이 긴 목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반성하게 되는 부분...

 

 

 

 

 

 

 

얼굴 축소 관리, 두상관리, 목과 어깨를 풀어 주는 관리가 모두 끝나면

얼굴에 팩을 올려 주시는데요~

배에도 뜨뜻한 베개 모양의 팩을 올려 주셔서

아랫배까지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여자들은 여름에도 하복부를 따뜻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막바지 단잠을 잤답니다.

 

 

관리 중간중간 전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깊은 잠에 빠지는데

한 단계가 끝나고 다른 단계로 넘어갈 땐 슬며시 눈이 떠져요~

그리고 또 다시 기절 ㅎㅎㅎ

 

 

 

 

 

 

 

한숨 푹~ 잘 자고 일어나면

얼굴 색도 훨씬 더 맑아져 있고 얼굴도 갸름해진 것 같아서 무척 기분이 좋아요.

제가 얼굴 근육이 살짝 비대칭이라서

사진을 찍을 때 신경이 쓰일 때가 종종 있는데,

확실히 관리 받고 나면 전체적인 얼굴의 느낌이 조화로워 보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혹은 이주일에 세 번이라도 꼬박꼬박 자주 가서 관리를 받아야 되는데,

제가 저 한 몸이 아니라 딸린 식구가 많다 보니 ㅎㅎ

시간을 잘 낼 수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가끔씩 관리를 받는데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얼굴형이 변화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그 뿐만 아니라 피로까지 싹 ~ 풀 수 있으니 꼬박꼬박 관리 받으러 다녀야겠어요.

또 얼른 다녀오고 싶네요~

 

 

 

 

 

 

 

 

저는 이 글을 쓰면서 골근위뷰티로부터 브랜드 체험권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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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이라는 것이 저에게는 영영 없을 줄 알았더니,

언제부턴가 문득 눈밑이 거뭇거뭇 ㅜㅜ

처음에는 메이크업이 덜 지워진 줄 알았을 정도로 낯설더라고요.

눈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증거이자,

지금부터라도 다크써클 관리, 아이존 관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도 자꾸자꾸 빼먹는.... 제일 주름이 잘 생기고 노화가 빠른 곳이 바로 눈가인데 ㅜㅜㅜ

 

 

특히 평소보다도 화장을 하고 나면 더욱
눈가의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고, 눈가가 건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CLIV 골든 볼 힐러예요.

'골든 볼 힐러'라는 이름에서 살짝 힌트를 얻을 수도 있을텐데,
CLIV 골든 볼 힐러는 일반 아이크림이나 아이에센스와는 달리, 골든볼이 장착된 특수 용기로 만들어져서
눈가에 자극 없이, 시원하게 마사지까지 할 수 있으면서
눈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에요~

손에 묻히지 않고도 앰플을 바를 수 있어서

컴퓨터 주변에 두었다가 눈가가 건조하다 싶으면 수시로 꺼내 발라 준답니다~

 

 

제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제 컴퓨터 책상에는 미스트와 골든 볼 힐러가 놓여져 있어요.

 

 

 

 

 

 

 

한 손에 딱 잡히는 크기.
용량은 그리 많지 않은 15ml지만 농축 에센스가 들어 있어서
눈가에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저 같은 게으름뱅이도 빼먹지 않고 눈가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아이크림은 가끔씩 귀찮을 때가 있어서
그냥 영양크림 바를 때 눈가에 더 많이 발라 주면 되겠지 하며,,
빼 먹은 걸 알면서도 아이크림을 안 바르고 넘어갈 때가 많는데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 더 좋아요.

 

 

 

 

 

 

 

뒷부분을 눌러서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는 오픈, 사용하지 않을 때는 클로즈 방향으로
뒷부분을 열고 잠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골든 볼의 모습인데요~
골든 볼로 눈가에 앰플을 바르니까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끼면서
눈가가 마사지도 되는 느낌이라 아주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CLIV 골든 볼 힐러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화장품이고,
다크써클 & 아이백 2중 개선을 임상 완료한 제품이에요.
나노화시킨 골든 볼 아이 테라피로 칙칙하고 생기 없는 눈가를 환하고 탱탱하게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

 

 

 

 

 

 


왜 하필 골든 볼을 사용했나 봤더니,
나노화 시키니 백금 콜로이드가 사람 몸에 미약하게 흐르는 전류와 상호작용을 해서
피부 속 이온의 흐름을 정상화 시키고 생기도 더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눈 전체를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터치하면서 제품을 발라 주면 되는데요~

 

 


세안 후 물기를 정돈한 후 가장 먼저 CLIV 골든 볼 힐러를 사용하고,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의 순서로 발라
기초 화장을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특히 피곤했던 날, 

세안을 마친 후 수건으로 건조를 시켰더니 피부 상태가 더 푸석해 보입니다.

 

 

 

 

한 번 꾹 눌러 주면 꽃 모양으로 에센스가 퐁퐁퐁 스며져 나오는데요~

기분 좋게 눈 마사지를 해 봅시다잉~

 

 

 

 


 

바르면서 시원해서 좋고,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없어요.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요.

 

 

 

 

 

 

골든볼로 바르는 거라서

눈가를 다 바르고 나도 골든볼에 묻어 있는 앰플이 있거든요?

아까우니까 목에다가도 쓱쓱 문질러 바르고 ^^

입가, 입술에도 발라 주어요~

시원하고, 촉촉하며, 바르기가 너무너무 쉽고 간편하니

곁에 두고  수시로 바를 수 있어 참 좋아요.

꾸준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CLIV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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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 입고 ^^

올림픽 공원 한 바퀴 신나게 운동을 한 후, 오늘은 먹어 보세~ 마셔도 보세~~

아이들 데리고 버스를 타고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나왔어요.

여름이 깊어질 수록 저녁무렵이 되면 아이들과 무조건 바깥으로 고고씽~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은 매장 안도 정말정말 넓직하고

커다랗고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서 두루두루 편안하고 좋은 곳.

음식이 맛있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

 

 

 

 

 

이제는 다솔이가 알아서 척척 메뉴를 고릅니다.

차이나팩토리의 메뉴판은 음식 사진이 같이 나와 있어서

차이나팩토리에 처음 가 보는 사람들도 어떤 음식인지 짐작할 수 있어 좋고,

아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딱 찍어 고를 수 있어요.

 

 

 

 

 

음식을 주문한 후에는

딤섬바를 먼저 이용해요~ 무제한 무료!!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모양 찐빵을

두 접시 떠 와서 하나씩 앞에다 놔 주었었는데~

 

 

 

 

 

 

 

우리 다인이는 동물 모양 찐빵이 오빠에게만 있고

자기는 없는 줄 알고

어마어마하게 분노 했다가 ㅋㅋㅋㅋ

재빨리 찾아서 앞에다가 척~ 놔 준 아빠 덕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서로 똑같은 돼지 모양 진빵을 먹으며

우애를 돈독히 다지는 다솔, 다인 오누이~ 냠냠냠...

 

 

 

 

 

 

아이들에겐 에이드를 시켜주고,

우리 부부는 특별히 맥주를 마시기로 했어요.

 

 

차이나팩토리에서는 생맥주도 무제한인데 ㅋㅋㅋㅋ

(테이블에 있는 모든 어른들이 다 주문을 해야 돼요.)

 1인당 2천원만 내면 디저트바에 있는 맥주통에서 생맥주를 계속계속 따라 마실 수 있어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

 

 

 

 

 

 

요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오렌지 소스로 맛을 낸 훈제 오리예요.

버섯이 큼직 큼직하게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껍질콩도 참 맛있어요.

아이들에게 똑같이 나누어 준 후

 

 

 

 

 

 

우리도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남편과는 맥주를 짠~

 

 

 

 

다솔이와도 짠~

 

 

 

 

 

이건 남편이 극찬하는 흑식초 탕수육이에요.

파인애플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바삭, 쫄깃, 상큼, 시큼, 짭짤... 더 맛있어요.

남편이랑 다솔이가 흑식초 탕수육 안에 있는 파인애플을 둘다 너무 좋아해서

가끔은 다툼이 일어나기도 ㅎㅎㅎ

 

 

 

 

 

 

가니쉬로 나오는 고수랑 파인애플을 흑식초 탕수육이랑 같이 먹음

이것이 삼합일세!!!

 

 

 

 

 

맛있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무르익어 갑니다~

 

 

 

 

우리 다인이 동물모양찐빵 껍질 벗겨 놓은 것 좀 보세요~

찐빵 하나에 껍질도 하나,

딱 봐도 5개 이상은 먹은 듯 ㅎㅎㅎ

 

 

 

 

 

 

역시나 다솔이가 고른 새우 볶음밥이랑 자장면도 먹고,

계속계속 딤섬바를 즐기면서 맥주를 마셔요~

 

 

 

 

 

애들 데리고 외식을 하면서 맥주를 마셨던 건 이번이 처음인듯~

남편은 부양해야 할 가족들이 셋이니까 맘 놓고 마시지는 못하고 ㅎㅎㅎ

전 남편이 있으니 맘 놓고, 한 5잔은 마신듯 해요 ㅎㅎㅎㅎ

내 뱃살 ㅜㅜㅜㅜㅜ

 

 

 

 

 

우리는 고수를 좋아하니까

고수만 리필해서 흑식초 탕수육이랑 같이 먹어요.

 

 

 

 

 

 

오물오물 자장면 먹는 다인이~

 

 

 

 

흑식초 탕수육에서 파인애플만 골라 냠냠 먹는 다솔이.

입에는 자장면의 흔적이 ㅎㅎㅎㅎ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도 한 달에 두세번(너무 많나요 ㅜㅜ)은 먹어줘야

스트레스 안 받고 살을 뺄 수 있지...않....변명인가요?

 

 

 

 

 

 

놀이방 근처로 자리를 잡았기에 아이들은 놀이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놀다가 와서 에이드 마시고 다시 놀러 가고 해요.

 

 

 

 

 

 

그러다 꼭 이렇게 말썽을 ㅜㅜ

에이드에 빨대 두개 꽂고 먹는 다솔이와~ 무슨 까닭에서인지 오빠의 목을 부여잡고 늘어지는 다인이.

애들이 말썽을 피울 때는,

 

 

 

 

 

 

놀이방으로 보내든지,

 

 

 

 

 

아님 얼른 디저트 타임으로 넘어가든지 해야

오래오래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커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과일도 먹고....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잘 먹고 돌아왔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 우리 가족의 행복한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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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무더위. 하지만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죠. 

축축한 집과 퀴퀴한 곰팡이 냄새로 생각만으로도 눅눅해지는 계절이 왔어요. 

 

 


 

이런 눅눅한 계절을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계절로 바꾸어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제습건조기입니다. 


 

 


 

 


 


집에서 제습기를 사용하시나요? 

예전에 제습기를 한번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열도 너무 많이 나고, 소음도 심해서 창고에서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이제 시끄럽고, 더운 제습기는 그만, 

일반 제습기보다 확연히 뛰어난 건조능력을 발휘하고, 

가벼운 휴대성에, 숨은 공간까지 제습을 하고, 

일반 건조기보다도 적은 에너지로 세탁물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친환경 제습기인 칸쿄 콘덴스 제습건조기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5.8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편리하고, 

슬림해서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쏙 들어간답니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심플하니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어요. 


 

 

 


 


 


 

뒷면의 모습이에요. 

코드를 거는 곳까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죠? 

 


 



 


 

이 쪽면 위쪽에 있는 부분이 손잡이고요, 

사이드에 있는 홈은 필터가 들어있답니다. 

 


 



 


 

콘덴스는 7년간의 연구로 국제 특허를 획득한 칸쿄만의 제습방식을 담고 있고요, 

콤프레스가 없어서 매우 조용해요. 

 


 

아이들이 밤에 잘 때 예민해서 부스럭소리에도 깨서 울곤 하는데요, 

밤에 틀어 놓아도 전혀 걱정 없어요. 

 


 



 


 


게다가 예전에 제습기를 사용했을 때 열이 많이 났었다고 했죠? 

콘덴스는 이 문제까지 해결했습니다. 

 


 

현존하는 제습기 중에서 가장 낮은 발열량을 자랑하고 있어요. 





밑에는 대용량물통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만수가 4리터이고요, 뚜껑과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옮길 때 물이 튀지 않고, 

쉽고 편하게 옮길 수 있어요. 

 


 


 


 

condense ELD가 선명하게 찍혀 있는 대용량 물통이에요. 

 


 



 


 

위에서 본 모양이에요. 

잠시 방안에 틀어 놓았었는데, 

금세 제습을 하여 물이 물통에 자박하게 쌓여 있어서 신기했어요. 

 


 




 

옆에는 물을 배출시키는 통로이자, 

호수로 연결을 시키면 자동 배수까지 될 수 있는 검은색 뚜껑이 달려 있어요. 

손잡이 부분도 디테일한 배려가 느껴졌답니다. 

 


 



 


 

콘덴스의 장점 중 또 하나는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콘덴스에는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부품이 없기 때문이에요. 

 


 

프리필터와 물통만 씻어서 관리해주면 된답니다. 


 


 


 


 

필터는 간단하게 손을 빼서 물로 씻어 말리기만 하면 돼요. 



 


 


필터가 매우 촘촘해서 유해물질들을 다 걸러줍니다. 

 


 



 


 

여러 액세서리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건조를 편하게 해 주는 다용도 호스예요. 

 


 

콘덴스의 대풍량을 호스에 연결하여 건조기로서의 사용범위를 확장할 수 있어요. 

천정 10m까지 닿는 강한 바람이니 어린이 운동화도 25분이면 모두 건조된답니다. 

 


 

멀티호스 세트는 별매인데요, 

정말 유용해요. 





이건 대형 호스예요. 

이렇게 짧아보이지만, 





주름을 펴면 굉장히 길어진답니다. 

게다가 건조바람의 양이 많기에 옷방이나 특별한 넓은 공간을 건조시킬 때 유용한 호스예요. 





이건 협소한 곳을 건조시킬 때 필요한 작은 호스랍니다. 





이것도 주름을 펴면 굉장히 길어져요. 





호스를 연결할 때는 토출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 연결하면 됩니다. 




 


 

작은 호스를 연결할 때는 어뎁터가 있는데 그것을 끼고 연결하면 되요. 

호스 하단 부분에 투명하고 두개의 구멍이 있는 연결 어뎁터를 끼웠는데요, 

이것은 구두나 신발을 말릴 때 사용하는거에요. 


 

아이들은 물웅덩이만 있으면 신발신고 들어가서 첨벙 첨벙하죠? 

그럴 때마다 제 마음은 철렁 철렁해요. 

잘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지독하게 나니 말이죠.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콘덴스 제습건조기로 25분만 켜두면 뽀송뽀송한 신발이 되니 정말 편하겠어요~^^ 


 


 



큰 호스는 바로 연결하면 된답니다. 

 



 


 


이제 작동해 볼까요? 

작동은 Lo와 중간 그리고 HI가 있어요. 

말 그래도 Lo는 약한 제습, 

중간은 보통, 

Hi는 강한 제습이랍니다. 

 




 


 

위에 있는 시간은 타이머예요. 

타이머는 2시간, 4시간, 8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제가 집에 없을 때에도 알아서 스스로 집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제일 위에 있는 아이콘은 만수가 되었을 때 나오는 표시등입니다. 

 

 


 

초심플 초간단 버튼이죠? 

소음이 거의 없는 모터에 세균 번식 불가의 특허 구조로 무균 상태가 유지되기에 따로 청소할 필요도 없답니다. 

게다가 제습로토에 흡착된 수분 속의 잡균과 곰팡이 균들을 제습할 때

히터 열에 사멸하기 때문에 공기도 살균처리가 되는 위생적인 콘덴스예요. 

 


 

그럼 작동하는 모습을 한번 볼까요? 


 


 


다음 번에는 콘덴스를 제습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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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운동, 복근운동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다이어트 후기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으로 다이어트 하러 갑니다 ^^
다이어트엔 3가지가 중요하잖아요?
식이조절 + 운동 + 끊임없는 당근과 채찍 ㅎㅎㅎ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이 이 세 가지를 다 갖추고 있어서 그런지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배고프지 않고도)
지금까지 해 온 다이어트 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보는 것 같고,
가장 다이어트 다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많은 분들이 알게 모르게 다이어트 중이라는 ㅎㅎㅎㅎ
진짜 많이들 다이어트하러 오시더라고요.
다이어트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연령대도 고등학생부터 50대 중반까지~
  
 
 
 
 
 
제가 갔던 날 저랑 비슷한 고민 때문에 한의원을 찾은 분이 있으셔서
그 분이랑 같이 운동을 받게 되었어요.
늘 1 : 1로 운동을 했었는데 묘한 것이 다른 분이랑 같이 운동을 하니까
괜히 의식하면서 경쟁적으로 ㅋㅋㅋ 더 열심히 하게 되던데요?
 
 
뱃살을 빼고 복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라서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갈 때마다
상복근 & 하복근 운동과 복사근 운동을 주로 하고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처방해 주신
운동할 때 먹음 효과를 200% 발휘하게 도와 주는 미녀탕 ㅎㅎ
한의원 도착하자마자 한 봉 먹고 운동을 준비했었지요~
이걸 먹고 운동을 하면 지방 연소가 더 잘 된대요.
그래서 한의원에서 배워 온 운동을 집에서 할 때에도 (그러나 자꾸 안 하게 돼 ㅜㅜㅜ)
미리 한 포 먹고 하면 좋아요.
 
 
뱃살 빼는 운동, 복근 운동을 배워 와서
집에 와서 저 혼자 하기에도 좋은 것이 도구를 거의 쓰지 않아요.
오로지 저의 몸을 이용한 운동인데 진짜 효과 좋은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셔서
집에서 운동을 하게 될 때에도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배워 온 복근 운동으로 뱃살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스스로 스트레칭을 해서 몸의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할 준비를 하고

5분 정도 트레드밀을 탄 다음

운동 처방사 선생님과 1:1 혹은 이 날 처럼 2:1로 운동을 해요.

 

 

 

 

 

 

 

운동 동작을 다 찍지는 않았어요.

복근을 탄탄하게 만들어 뱃살을 빼는데 아주 좋은 운동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손으로 허벅지를 쓸어 올리며 일어나기,

누워서 아령을 아래로 힘차게 내리며 윗몸 일으키기

옆으로 몸이 일지가 되도록 누워 다리 들었다가 내리기 (이 때 발끝은 플랙스로)

 

 

 

 

운동을 다 하고 나면 선생님의 지도 하에 다시 한 번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데

스트레칭을 하면서 운동을 마무리 하는 것이 참 시원해요.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운동과 함께 갈 때마다 시술도 받아요~ 
 
파워쉐이프
 
 
 
 
 
복부에 로션을 살살살 펴 바른 다음
 
 
 
 
 
 
15분 동안 파워쉐이프로 복부 깊숙하게 열을 전달하면서
(피부 표면은 별로 뜨겁지 않아요)
동시에 부황처럼 피부를 빨아 들이는 작용으로 뱃살을 탄력있게 관리해 주는 건데,
처음에 받았을 때는 붉은 자국이 남더니
지금은 시원시원~ ^^ 아프지도 않고 자국도 남지 않아요.
 
 
 
 
파워쉐이프를 받은 후 빨개진 제 뱃살~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배가  많이 들어간게 눈으로 보여요.
 
 
 
다이어트 침
 
 
 
 
 
다음으로는 다이어트 침을 맞고
전기를 흘려보내 깊숙하게 자극을 주는데,
 
 
 
 
제 옆에 계신 분을 슬쩍 보니까
그 분은 파워쉐이프 대신 불 붙여서 하는 부항을 뜨고 계셨어요.
그 보습이 신기해서 살짝 사진으로 담아 왔답니다^^
똑같은 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를 해도 상황에 따라 조금씩 프로그램이 달라지나봐요.
 
 
 
 
 
다이어트 침을 맞은 후 이렇게 전류를 흘려 보내 자극을 준 채
30분 이상 푹~~~ 진짜 푹~~ 자고 나서
그 다음에 운동을 하게 되는 일정이었는데,
오늘은 운동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 드렸어요 ^^
 
 
 
 
 
일주일에 두 번씩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꼬박꼬박 다니면서 다이어트 잘 하고 있답니다.
 
 

 

 

집에서 하루 세 번 끼니 전에 먹는 한약도 잘 챙겨 먹고 있고요~
 
 

 

저는 완전히 굶는 것은 아니라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배가 고플 때마다 타 먹으라고 주신 키우미 미선식은 별로 타 먹지 않았어요.
미선식을 먹도록 더 배고프게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해야 되는 건가???
아무튼.... 다이어트 효과를 잘 보고 있는 중인데,
다음 번에는 체중의 변화도 좀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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