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 ;; 미백관리 이온자임 토닝 레이저

 

 

하얘져라~ 하얘져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하얗니? ㅋㅋㅋ

 

 

여름에는 건강하고 섹시해 보이기 위해 피부를 일부러 태우는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근데, 저는 가무잡잡한 피부가 잘 안 어울려요.

시골 출신이라 ㅋㅋ 도시 여자들의 상징인(...이라고 느꼈던~) 하얀 피부를 특별히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얼굴이 뽀얗고 깨끗해 보이는 것이 훨씬 더 피부도 예뻐 보이고

어려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올 여름은 벌써부터 너무 뜨겁고 더워서 피부에도 자극이 심해요.

원하지 않게 얼룩덜룩 피부에 검은 그을림을 남기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미백관리를 해야 되는데

집에서도 물론 꼼꼼히 홈케어를 하겠지만,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치료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제 단골 피부과인 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으로 미백관리 받으러 다녀 왔답니다.

비타민 C 앰플을 깊숙하게 침투 시켜 주는 이온자임관리와

얼굴의 잡티를 없애줘 말끔하고 환하게 관리해 줄 수 있는 토닝 레이저를 받았어요.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청담주앤 클리닉을 찾은 연예인 사진들~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다니는 피부과가 어딜까,,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대기실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7월에는 어떤 이벤트를 하고 있나 자세히 살펴 봤어요.

 

 

 

 

 

청담주앤은 매월 777 이벤트를 열어서

받고 싶었지만 비용 때문에 살짝 망설이고 있었던 인기 있는 시술들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주머니 사정에 따라 ㅋㅋ 7만원, 17만원, 37만원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매월 777이벤트에 어떤 시술들이 나왔는지 보고 있다가

원하는 시술이 나왔을 때 얼른 찜꽁하는 것도 좋아요 ^^

 

 

저는 더블로 200샷 + V라인 더모톡신 + 윤곽주사 (.... 37만원)가 마음에 들어요 ^^

받아 보고 싶어요~

 

 

 

 

 

청담역 9번출구 방면으로 이전을 한 후에

더 근사하게 변한 청담주앤 클리닉.

3층에서 접수를 한 다음에 시술에 따라 다른 층에서 관리를 받게 되는데,

저는 4층으로 올라가서 이온자임이랑 토닝레이저 미백 관리를 받았어요.

 

 

오랫만에 왔더니 더 좋아졌더라고요~

 

 

 

 

 

 

관리실이 1인실로, 소파와 화장대까지 딱 갖추었고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하게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햇볕에 그을려서 거무스름해진 피부.

뙤약볕을 고스란히 받고 같더니 멜라닌 색소가 많이 올라 와 있는 상태라서 더 어둡게 보이네요~

그리고 저는 마법에 걸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뾰루지가 올라 오는데,

짜도 안 짜도 똑같이 흉터를 남기게 되더라고요 ㅜㅜㅜㅜ

 

 

피부과에 왔을 때 뾰루지가 성이 나 있는 상황이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도 콕콕 맞고 와요. 그래야 뾰루지가 커지지 않거든요.

이 날은 볼이랑 턱에 염증 주사 맞고 왔어요.

 

 

 

 

 

 

 

말끔히 클렌징 해 주시고~

따듯한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신 후

이온자임 미백 관리 시작!!

 

 

 

 

 

얼굴에 고농축 비타민 C 앰플을 흘러내릴듯 듬뿍 듬뿍 뿌려요.

 

 

 

 

어~? 저런 과정도 있었네요~

수딩젤이었나???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 덩어리들을 듬뿍듬뿍 올려 놓은 후

 

 

 

 

 

미세한 전류를 흘려 피부에 아낌없이 올려 두었던 영양 덩어리들을

피부 깊숙히 침투하도록 합니다.

빨간색 집게로 얼굴에 전류가 흐르도록 고정시키고

손에는 전류봉을 잡아요.

그러나 전류는 미세하기에 제가 느끼지는 못해요.

그냥 편안하게 쉬고 있음 돼요.

 

 

 

 

적외선 치료도 받으니

 

 

 

 

얼굴이 아까보다 한결 환하고 밝아졌어요.

이번에는 토닝레이저를 받을 차례.

토닝레이저는 비교적 가벼운 레이저라서 마취 없이 그냥 받게 되는데요,

피부 상태에 따라서 5회~10회 정도 받아야 눈에 확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따뜻하면서 따끔따끔한 느낌이에요.

별로 아프지 않아요.

한쪽 얼굴의 치료가 끝나면 반대쪽에 토닝레이저를 받을 땐

차가운걸로 진정을 시켜 주세요~

 

 

 

 

 

 

토닝 레이저 미백관리는 별로 아프지 않았고

10여분 정도면 끝나는 가벼운 레이저 치료이지만

그래도 시술이 끝나면 차가운 모델링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20분 정도 또 콜콜콜 잘 쉬다가,

기초 화장품 꼼꼼히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 준 후 집에 돌아왔어요.

 

 

 

 

 

 

이온자임이랑 토닝 레이저 받은 바로 다음날이에요.

레이저를 받은 다음인데도 화장이 잘 먹고 피부 표현이 잘 돼서 엄청 기분이 좋았던 ㅋㅋㅋ

암만 덥고 뜨거워도 저는 계속 하얀 피부를 유지할 거랍니다~

하얀 피부도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