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목선 ♡ 취미발레도 체형교정이 됩니다.





저는 성인 취미발레를 (이제 달 수를 세는 것도 헷갈리고,,, 무의미하지만)

9개월 정도 했고요,

7살 다인이는 2년 정도 했으니까

다인이가 발레에선 저의 선배예요.



발레를 하는 것이 체형교정이 될까?

성인 취미 발레로 일주일에 두어 번 연습하는데

그래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으시잖아요~~~



제가 해 보니 결론은,

'무조건' 됩니다.

될 수밖에 없어요.



발레를 진지하게,,,

비록 취미발레일지라도 그 시간 만큼은 온 정성을 다해

내 열심을 100% 투자한다면

분명히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운동이더라고요.







(미운) 7살 ㄷㄷㄷ

말을 진짜 (더럽게 ㅜㅜㅜ ) 안 듣고

뜬금없이 장난,

맥락없이 원숭이 흉내를 내고 있는 다인이지만





발레를 할 때 만큼은 진지하게 

정말 열심히 잘 하는데요,



발레 목선 ~~을 주문하면

어깨는 내리고

머리는 하늘로 뽑고

견갑골은 아래로

가슴은 펌핑하지 않는...



우리가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는 딱 그 자세를 취합니다.



성인 취미 발레 시간에도 마찬가지예요.

어깨는 펴고

(어깨가 넓어지고 등은 좁아지게!)

어깨와 견갑골을 내리면서

가슴을 내리고

갈비뼈를 모으고 

턱을 살짝 드는 동시에

머리는 천장으로 발끝은 바닥으로....



만약 발레 폴드브라 = 발레 손동작을 같이 한다면

만약 1번 발동작을 하고서

팔은 알라스꽁이라면

네 방향으로 뽑아낼듯~~~~

사지에 각각 힘을 주어

팔은 찌릿찌릿

얼굴과 목은 위에 설명한 대로 바르게

다리는 발끝까지 힘을 주어 땅에 뿌리가 박히게 해야 되는데



처음에는 이게 감이 안 와요...

그러나 하다보면

특히 발레 팔 동작 폴드브라 알라스꽁을 하다보면

와... 팔뚝 살 빼는데 발레 만한 것이 없구나를 진짜 실감하게 됩니다.





발레를 열심히 한다면,

그게 취미 발레일지라도,,, 성인반이라 일주일에 고작 2번이라도

당연히 목이 길어지고

쇄골이 들어날 수밖에 없어요.



열심히... 그 자세를 한 번에 촤라락 하는게

정말 힘들지만

하다보면 느낌을 알게 될 거예요.



저는 성인이 된 후에야 발레를 취미로 배우게 됐지만

다인이는 일찌감치 시켜 주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울 아이의 체형이 저와는 다르게

이뻐지고 있거든요 ^^







평소에는 까불까불,,,,

오빠가 있어서 터닝메카드, 피젯스피너를 좋아하는

7살 꼬맹이지만

발레를 할 때보면 

와우.... 정말 이쁩니다.







발레 목선 ♡ 취미발레도 체형교정이 됩니다.

딸아이를 예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강추하고요

지금이라도 예쁜 목선과 쇄골을 원한다면

성인반 취미발레 추천해요~






2017.05.23 16:32




성인 취미발레 왕초보반 수업 일기^^

발레는 우아하다...는 정도만 알았지 아무것도 모른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발레 왕초보반이라도 성인반이어서 그런가 진도가 확확확 나가더라고요.



고작 일주일에 두 번 밖에는 안 배우기에 ㅜㅜ

수업시간이 60분이 아니고 70분이라는 건 넘나 좋다는~

아침 수업이라 비몽사몽 정신없이 집에서 나가지만

스트레칭부터 하다보면

벌써 끝났나? 싶어 끝날 땐 아쉬움이 주룩주룩주룩...



매트수업

바 bar 수업

센터 수업

순으로 변화가 있어서



지루함 없이 정말 재밌게 발레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낯선 동작들,

생전 처음으로 힘줘보는 근육들 ㅋㅋㅋㅋㅋ








나는 블로거니까,




발레 수업이 끝난 후

우리 반 말고 또다른 왕초보반 수업이 준비되는 동안

비어 있는 홀에서 사진을 찍으며

블로깅을 준비 ^^



왕초보반은 발레경력 3개월 이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선생님이 동작을 하나하나 잡아줘야 하므로

정원이 8명으로 적은데

이번에 등록한 분들이 저 포함 6명이라 더 적고^^

휴가철이라 못 나오시는 분들이 종종 생기니

수업 인원은 4명 정도,

선생님이 더 잘 봐주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흐흐흐





매트 수업에서

다리 스트레칭, 힙스트레칭, 

어깨랑 복근 강화운동 등등으로 개운하게 시작하고









발을 플랙스하는 거, 포인트하는 것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어요.



플랙스 할 때 무릎을 쫙 펴는 것이 아직 잘 안되고,

포인트는 지금껏 생각했던 것 보다 발등을 훨씬 더 꺾어야 되더라고요.

모든 것이 다 제로 상태 ^^

1부터 다 배워가야 하는 상황이 재밌기만한 천진난만함.



발레 기본 손동작인

앙바 - 앙아방 - 앙오 - 알라스콩드...

선생님이 발음하시는 걸 어림짐작으로 들어왔다가

검색창으로 찾아보니 살짝 조금씩 틀렸더라는 ㅋㅋㅋ



특히나 우아하고 예쁘고 재미있는

알라스콩드 동작!!!!

발레 수업 시간에 누군가가 사진을 좀 찍어 주면 진짜로 고맙겠는데^^

레오타드 입고 알라스콩드를 제대로 하면

목선도, 팔선도 진짜 예쁘거든요.

물론 동작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예요.



앙바 앙아방 앙오

팔을 아래로, 앞으로, 위로 하는 동작은 누구나 동일하게 쉽게 하지만

알라스콩드는 팔을 굽히는 정도, 팔꿈치를 벌리는 정도,

목선을 내리는 정도,,,

모든 몸이 바르게 선을 만들어야 하므로 어렵지만 예뻐요.

알라스콩드의 예쁜 이미지를 찾아내고 싶었는데,

검색력이 부족해서인가 결국 못 찾음 ㅜㅜ

나중에 제가 멋제가 시범을 보일 날이,,,, 언제쯤 올까욤? ㅋㅋㅋㅋ









발레하는 모습이 정말 예쁜

요즘 대세

정말정말 더더더더더 예뻐진 박신혜.



발레를 하면 왜 몸매의 선이 예뻐질 수 밖에 없는지,

가만히 서 있는 자세에 왜 땀이 주르륵 흐르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요즘.

(그러나 살 빠질만~ 하면 그것 보다 더 먹으므로 내 몸은 늘 똑같지만 말예요.)



박신혜가 발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몸매를 예쁘게 다듬었다는게 생각이나서 사진을 찾아 봤는데,







사진이 좀 잘못 찍힌 탓도 있겠지만,

지금보다 과거 사진이 훨씬 더 나이들어 보이네요~

와우... 일반인처럼 보이는

후덕한 과거사진




식이요법도 하고,

발레도 열심히 한 요즘 대세, 젤 예쁜 여배우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홍지홍 = 김래원 쌤이랑

꽁냥꽁냥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발레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산으로 갔지마는,

흠흠흠... 결론은 발레를 하면 지금보다 더 예뻐지는 건 확실하다는 사실 ^^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생기면

주3회, 4회, 5회... 수업 시간을 좀 더 늘려봐야겠어요.


2016.08.03 01:00

나의 첫 발레슈즈






성인 취미 발레 시작, 왕초보반 등록



발레를, 드디어,,, 진짜로 시작했어요.

내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어디 써 먹을 데도 없는데 

이 나이에 발레를 배워서 뭣하랴는 생각이 컸기에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내내 있었지만

내가 진짜로 등록을 하게 될 줄은 나도 잘 몰랐었죠.



주변에서 자세교정,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발레를 시작했다는 얘기가 종종 들려오고, 

제법 운동이 된다는 후기도 있어서

콩쿨에 나가지 않더라도 오랜 로망이었으니 한 번 배워나 보자며

덜컥, (3개월 이상이면 10% 할인 해 준다기에 ㅜㅜ) 3개월 등록해버렸답니다.







발레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게 된 문제의(?)

강소라 발레 사진







동네에서 가장 전문적으로 보이는 곳의 왕초보반에 등록을 했어요.

발레 학원은 대부분 유아~ 전공반 위주라서

성인들이 취미로 배워볼 수 있으면서도

이왕이면 체계적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요.



서른 여덟이 되도록 발레 슈즈 한 번 신어보지 못했는데

잘하는 분들과 함께 진도를 나가게 된다면 부담스러우니까

평생 처음으로 발레를 배우는 사람들도 쭈뼛거리지 않고 따라할 수 있을 법한 왕초보반이 간절했고

왕초보반을 탈출하게 되면 그 이후로도 레벨별로 반이 나누어져 있는

성인 취미반이 다양하게 있는 학원이 필요했어요.

제가 등록한 발레학원은 토슈즈반, 작품반도 있어서

차근차근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죠.

(1주일에 두 번 배웁니다~)









처음 발레를 배우게 된 거니까

예쁜 발레복 말고 ㅜㅜ

학원에서 공구를 해 주는 발레복 중에서 끈소매로 된 검정색 레오타드에

분홍 타이즈, 분홍 발레슈즈, 검정색 쉬폰 치마를 같이 주문했어요.



발레 수업 첫 날,

짜잔~~~ 하고 강소라처럼 예쁜 발레핏을 뽐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ㅋㅋㅋ

더운 날씨에 첫 수업이라 아직 에어컨 가동이 덜 된 탈의실에서 ㅋㅋ

낑낑대면서 타이즈 신고, 끙끙대면서 레오타드 입고, 

오잉? 거울 속 제 모습은 제가 기대했던 그 모습이 아니고 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 급 좌절 ㅜㅜㅜㅜㅜ




발레 수업 열심히 들으면 발레리나처럼 날씬해질 수 있을까욤?

성인 취미 발레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날씬날씬 발레복 정말 잘 어울리는 분들 많으시던데^^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ㅜㅜ

발레복 사재기를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



왕초보반이라고 대충대충, 쉽게쉽게, 그냥 하지 않더라고요 ㅜㅜ

발레를 취미로 선택할 정도라면

저도 어느 정도는 유연한 축에 들거 아녜요?

그러나 왕초보반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유연~~~

첫날부터 앞뒤 다리찢기, 양옆으로 다리찢기 ㄷㄷㄷㄷㄷㄷ

스트레칭을 마치고



바 수업도 하고,

바 수업에서 발동작도 배우고

그 다음 팔 동작도 배우고

점프 동작도 배우고

첫날은 정신이 없을 정도로 진도가 빨리빨리빨리...였는데,

매트에서만, 바에서만 하지 않아서

70분의 수업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재밌어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다리를 꺾고

제대로 힘 줘 본 적이 없는 부분에 꽉! 힘을 주고 ^^

발레를 배우면서 매일 근육통에 시달렸다는 지인의 이야기가 어떤 의미인지

슬며시 이해가 되더라고요~

다음날 되니까 다리가 쿡쿡쿡 쑤시는 것이 ^^



2016.08.01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