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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시작입니다^^

 

 

아침부터 sns에는 며느리들(제 친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어요 ㅋㅋㅋ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추석인데 오히려 서울로 올라 와 주시는 어르신들,

추석 당일에는 다른 일이 있어서 미리 시댁에 가서 일찌감치 명절처럼 지내는 친구들...

참 다양하게 추석 명절을 지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아무리 세상이 달라지고, 시어른들이 잘 해주셔도 시월드는 시월드 ㅋㅋㅋ

명절의 'ㅁ'만 들어도 몸이 후덜덜 떨리는 우리의 이름은 며느리죠.

 

 

그, 러, 나!!!

날라리 중에 상날라리인 저는

시댁 어른들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추석명절에 열외!

친정에 와서 명절 내내 쉬고, 애들도 맡기고 밀린 포스팅 좀 쓰려고

컴퓨터까지 가지고 내려 오는 대담한 일을 벌여답니다. ㅋㅋ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리고 남편의 배려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금쪽같은 '열외' ㅋㅋㅋㅋ

사이가 좋던 부부들도 명절 즈음해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하다가

명절에 불화의 절정을 찍고,

집에 와서는 (보는 이 없이 맘 놓고) 대판 싸우게 되잖아요~

친정에 오래 있게 되어 남편은 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에 완전 계탔어요. ㅋㅋㅋ

 

 

 

 

 

 

혹시나 저희처럼 오늘 내려가는 분들이 많으실까봐

고민 끝에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도 과감하게 결석을 하고 ㅋㅋㅋ

오전 11시쯤 친정으로 출발하게 되었어요.

(이 글을 쓰는 이곳은 바로 저의 천국인 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악휴게소 지나니까 차가 거의 없어서 답답함 없이 마음껏 질주할 수 있었답니다.

!!! 규정 속도는 지키는 센스 ^^

 

 

안동으로 내려 오는 초반에는 막히는 건 아니지만 차들이 좀 많아 보였었고

명절을 코 앞에 두고 고속도로 차 선 2개를 막고 공사를 하는 !!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좀 있어서 시원스럽게 차가 달리지 못했어요. 

 

 

그러다 고속도로가 좀 막히고, 벌써 이렇게?? 생각되는 상황이 이어지기에

이게 무슨 일인가...했더니,

귀성차들로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차량 때문에 고속도로가 막히는 거였더라고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드레일을 박고 반파한 ㅜㅜㅜㅜ

 

 

아이들과 저를 위해 운전을 전담해주는 남편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동시에 드는 순간,

 

 

 

 

 

 

피곤하지 말라고

미리 집에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챙겨 먹이고 오길 잘 했죠~

명절 전이라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잠도 잘 못잤고

운전중에 졸음이 올 수도 있잖아요~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흑마늘 기운 떨어지지 말라고

잘 챙겨주고 있답니다.

 

 

제가 생각해 보니,

부부관계를 개선하고 권태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배려하는 것 같아요.

남편의 건강을, 남편의 평소 생활을, 남편의 현재 고민을 같이 생각해주고

함께 걱정하고 계획하고 나누다 보면

부부관계가 나빠질 틈이 없으니까요.

 

 

특히나 남자들은 아이와 같은 성향이기에,

건강을 꾸준히 챙겨주면 '보살핌 받는' 기분이 그렇게 좋은가봐요 ㅋㅋㅋㅋ

제가 먼저 남편의 식사와 건강식품을 꾸준히 잊지 않게 챙겨주었더니,

남편은 저에게 '추석 명절 열외'라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물론 찬성해 주신 시아버지, 시어머니께도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ㅡㅡ^)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한 달 반 정도 먹고 있는 남편에게

먹으면서 어떤 기분이 들었냐고 물어 보았어요.

 

 

그 답은 ^^ 동영상으로 ㅋㅋㅋㅋ

 

 

 

흑마늘 진액을 마시고 나서

확실히 피곤한 것이 사라지고,

체력이 좋아지니까 일 끝나고 여윳시간에 잠을 자는 대신에 아이들과 같이 놀아 줄 여력이 생긴 남편,

새로 벌인 프로젝트들이 참 많아서 몸이 여러개라도 부족할 상황이었지만

꾸준이 마셔 준 흑마늘 진액 덕에 지치지 않고 그 많은 일들을 다 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몸에 좋고, 효과가 바로 쨍! 나타나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우리만 먹기엔 미안하죠 ^^

 

 

풀마루 프리미엄 유기농 흑마늘 체험단 풀몬 35기를

~9월 15일 월요일까지 모집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 참여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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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닭갈비 ;; 춘천에선 역시 닭갈비지.

막국수와 볶음밥도 포기 못하지~

 

 

식탐 많은 나에게 춘천 = 닭갈비,

닭갈비는 곧 춘천과 같은 말이니 ㅋㅋㅋ

소양강댐 구경가서도 머릿속에선 온통 닭갈비 먹을 생각 뿐 ㅜㅜ

여행 후 남는 건 사진이라는데,

이번 춘천 여행 중 가장 강렬했던 것은 역시나 먹는 사진 ㅋㅋ

 

 

집에서는 넓은 불판이 없어서 그런가, 우리집은 춘천이 아니라서 그런가

춘천 닭갈비 맛을 따라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예전에 친구가 비법은 생강가루 + 카레카루라고 귀띔을 해 줬는데도

그 맛을 낼 수가 없어요.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소양강 처녀.

초등학교 때 뜻도 모르고 그저 신나게 불렀던 유행가 소양강 처녀를

어른이 되어 만나니 어쩐지 짠하네요~

 

 

 

 

 

아이들이 우와우와 난리가 났었던

밤에 보면 조명이 화려해서 더 멋있는 소양2교를 건너서

 

 

 

 

소양강댐 닭갈비에 도착을 했답니다.

 

 

소양댐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47-8

033-243-9992

 

 

 

 

저는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춘천시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이 되었고, 강원 MBC 방송도 탄 유명한 곳이었네요~

 

 

 

 

 

 

 

사실 우리 가족이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이 아니라 소양강댐닭갈비를 선택한 까닭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왔기 때문이에요.

닭갈비는 꼭 먹어야겠고, 대부분의 닭갈비집은 좁고 의자에 앉는 곳이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눈치도 보이고 불편하거든요 ㅜㅜ

 

 

닭갈비집은 불판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라

되도록 신발을 벗고 아이들이 불판을 피해 넓직하게 앉을 수 있어야 되면서,

아이들이 조금 소란을 피워도(죄송^^;;;) 될 정도로

식당 안이 넓어야 맘 편히 먹을 수 있으니까요.

 

 

소양강댐닭갈비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곳과

(아이들 데리고 온 분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곳이 다 있어서 편했고,

주인 아저씨께서 친절하고 유머러스 하셔서 더 별점이 높은 곳이에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자마자 세팅되는 센스 ^^

닭갈비는 직원분이 다 익혀 주시거든요?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 그동안 아이들 밥을 먼저 먹이면 된답니다.

 

 

 

 

 

 

아이들은 김가루 주먹밥 ^^

 

 

이 날 아침밥을 부실하게 먹었던 이다솔 & 이다인 오누이.

소양강 건너면서 엄마 나는 아침에 소시지 하나랑 주스 한 잔 마셨다며 ㅋㅋ

자기가 배고픈 이유를 설명했던 다솔 군 ㅋ

그러게 누가 그것만 먹으랬나~

아침에 춘천 관광호텔 조식이 얼마나 푸짐하게 나왔었는데....

거봐라 안 먹음 너만 손해다~

 

 

배고프다고 노래를 불렀던 두 아이이기에

밥이 반가웠던 순간일 터.

 

 

 

 

 

 

 

카메라를 보곤 장난을 칩니다.

눈감고 먹는 다솔

 

 

 

 

 

 

 

애기밥 2000원

꽤 많은 양이었는데도 더 줬음 더 먹었을 것 같은 우리 아이들~

역시 좀 굶겨야 한다니깐...

 

 

 

 

 

 

닭갈비 구경하면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다 해 주시는 거 먹으면 되니 편하네요~ ㅋㅋㅋㅋ

 

 

 

 

 

 

 

 

 

떡이 익으면 직원분이 떡이랑 채소부터 먹으라고 알려 주세요~

그리고 드디어 닭갈비가 익었다아아아~

신나게 쌈 싸 먹는 남편,

 

 

 

 

 

 

소양강댐닭갈비가 다 익고 나서부터는

주먹밥은 애들 스스로 먹게 하고,

 

 

 

 

 

혼자서도 잘 먹으면서 챙겨주는거 좋아해서 꼭 먹여 달라는 다솔 군,

 

 

 

 

 

다인이도 혼자 먹는다, 봐라!!!!

역시 딸래미가 효녀예요.

엄마따라, 엄마랑 똑같이 앞치마 동여 매고 ㅋㅋ 스스로 밥 먹는 다인이.

립스틱은 옵션.

 

 

소양강댐 닭갈비는 2인분의 양이 너무 많아서

여자들 3명이 오면 닭갈비는 2인분만 주문한대요~

그래야 막국수랑 볶음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

 

 

우리도 막국수랑 볶음밥이 먹고 싶은데,

닭갈비가 너무 많이 남았다며 주인 아저씨게 웃으며 말씀드렸더니

오잉? 포장이 된다네요????

그럼 남은 건 포장하고, 막국수랑 볶음밥도 먹어야죠~

춘천에 또 언제 올 줄 알고...

왔을 때 다 먹고 가야짓!

 

 

 

 

 

 

 

남은 닭갈비를 한쪽으로 모아 놓고

신통방통한 주걱으로 철판을 긁어내니까 눌러 붙었던 양념이 깨끗!

 

 

 

 

신기해서 감탄 중 ^^

 

 

 

 

 

 

거기에 김치, 콩나물, 고추장 양념을 한 밥을 볶아 줍니다.

볶음밥도 다 해 주시니까 역시나 앉아서 받아 먹음 된다는 ^^

 

 

 

 

 

그런데 볶음밥을 더 맛있게 만드려면

닭갈비 양념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김치랑 고추장 양념으로 밥을 볶아낸 셈이라

볶음밥은 살짝 아쉬웠어요~ ㅜㅜ

닭갈비 양념이 맛있는데 그걸 살려서 볶아 낼 방법은 없나요?

 

 

 

 

 

...라고 말은 하면서도

싹싹 긁어 먹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울 다인이 볼록 나온 배때문에 티셔츠가 자꾸 올라가는 귀여움을 발사하며

다 먹은 접시를 보여주네요~

오빠보다 더 빨리 먹은 다인이 최고!!

 

 

 

 

 

 

 

허걱....

산더미같은 막국수가 나오고 ㅋㅋㅋ

소양강댐닭갈비 진짜 양 많아요~

 

기본 양념은 해서 나왔고,

식초랑 설탕은 기호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대로 넣어서 먹는데

이런 방식 정말 좋아요^^

덜 달게, 더 달게, 덜 시게, 더 시게 ㅋㅋ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으니깐.

 

 

 

 

 

 

식초 살짝, 설탕 왕창 넣고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막국수를 흡입하는 내남자.

 

 

 

 

남은 닭갈비는 포장 해 와서

이 날 저녁에 서울집에서 또 먹었다지요~

 

 

 

 

 

나오면서 보니까 주방이 활짝 열려 있어요.

소양강댐닭갈비집 사장님 정말 친절하고 좋으셨는데,

음식에 대한 자신감도 철철 넘치시는듯~

 

 

 

 

입구에 손씻는 곳이 있어서 다솔이는 물장난겸 손을 씻고 ㅋ

 

 

 

 

 

여전히 볼록 배를 감출 수 없는 다인이도

오빠 따라서 손을 씻고

 

 

 

 

 

잘 먹었다 이제 가자~

 

 

 

 

 

춘천의 넉넉한 인심을 음식의 양에서 느끼며 ㅋㅋ

기분 좋게 남은 춘천 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우리 가족~

소양댐닭갈비 맛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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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데이트

망고바나나 프라푸치노, 초콜릿 크런치 롤

 

 

 

 

 

달콤한 게 먹고 싶어서 스타벅스에 갔어요.

촉촉하고 달콤한 케이크를 먹으려고 했으나, 선택권은 아들에게로^^

저녁에 갔더니 케이크도 거의 떨어졌고

초콜릿 좋아하는 다솔이의 눈에는 완벽에 가까워 보였을 '초콜릿 크런치 롤'이 당첨.

내가 골랐다면 쿠키 치즈 케이크였겠지만 ㅜㅜㅜㅜ

 

 

 

 

 

 

 

 

 

 

 

 

 

 

 

세워 두고 먹는 게 맞는데

눕혀 두고 가운데부터 파 먹으니 크림만 듬뿍 ^^

결국 몇 번 먹다가 안 먹겠다고 한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맛만 좋더구만.

결국 초콜릿 크런치 롤은 커피와 함께 제가 거의 다 먹고 말았지요.

 

 

 

 

 

 

다솔이는 대신 망고바나나 폭풍 흡입!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타벅스 망고바나나 프라푸치노,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다인이도 역시나 잘 먹었던 망고바나나 프라푸치노.

아이들 먹이기엔 최고인듯~

 

 

 

 

 

초콜릿 크런치 롤에 미련이 남아

(내가 다 먹자니 뒤룩뒤룩 찔 것 같고, 안 먹자니 아까워 ㅜㅜ)

한 숟가락 떠서 눈 앞에서 유혹^^

그러나 대체적으로 크림이 너무 많다~

아메리카노랑 먹어야만 조화가 잘 이뤄지는~

달디 단 망고바나나 프라푸치노랑은 상극임 - . - 

 

 

 

 

 

엄마 오랫만에 화장했다~ ^^

사진 좀 찍어 보자

 

 

 

 

다솔 군이 방해하는 바람에 겨우겨우 찍었는데,

휴대폰으로 찍는 남편의 사진 실력이 너무 형편없다는~

실물 보다 더 길고 더 날씬하고 더 예쁘게 찍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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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베어스 칼슘비타민D + 꾸미피시 오메가3

젤리대신 꾸미바이트

 

 

 

 

우리 아이들 얼굴이 이렇게 환한 이유는?

아이들이 열광하는 '젤리'를 손에 넣었기 때문이지요~

처음엔 사탕 그 다음엔 마이쭈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되던 때가 있었는데,

점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더 고급스러워지고 있어요.

젤리가 그 정점이더구만요~ ㅎㅎ

 

 

젤리 한 봉지 사 주면

그 속에 들어갈 기세로 어찌나 잘 먹는지

빼앗지 않음 한 봉지 다 먹습니다^^

한 번에 2개, 인심쓸 땐 4개씩 주면서 완급조절도 하고

강력한 무기로 행사를 하고 있었지요.

 

 

 

 

 

 

 

말랑말랑 쫄깃쫄깃하면서

달콤달콤한 맛이니 아이들을 사로잡지 않을 수 없겠죠?

이왕 먹는 젤리를 조금 더 똑똑하게 먹을 수는 없을까?

젤리는 젤리인데, 설탕 덩어리가 아니고

그 속에 영양분이 들어가 있음 참 ~ 좋을텐데.....

하고 알아 보던 중,

 

 

띠로링~

칼슘비타민D랑 오메가3를 품고 있는 젤리를 만나게 되었지요.

 

 

 

 

 

 

초록병 물고기 그림이 꾸미피시 오메가3

빨간병 곰 그림이 꾸미베어스 칼슘비타민D

 

 

그런데 식품의 유형이 캔디류예요~^^

이왕 먹을 거 오메가3랑 칼슘비타민D를 함께 먹이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제 마음과 통한 ㅋㅋㅋ

병 아랫부분에 그득한 설탕 덩어리 ㅋㅋㅋㅋ

맛은 보장되었나니 ㅋㅋㅋ

 

 

 

 

 

 

꾸미베어스 칼슘 + 비타민D를 조금 더 자세히 봅시당~

 

 

 

 

 

 

 

빨간 줄 벗겨 내고 뚜껑을 열어 보면,

((( 아참, 유통기한은 18개월.

원료를 조금 더 안전하게, 신선도를 최적화해서 유통하려고

유통기한을 24개월에서 18개월로 변경했다네요~)))

 

 

 

 

 

둥굴둥굴 곰돌이 모양의 꾸미베어스가 나와요.

제품 속에 왜 그렇게 설탕이 많이 들어 있나 궁금했었는데,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봤더니

꾸미바이트는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향을 사용하고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대요.

방부제가 없어서 대신 설탕을 넣어 두었나봐요.

 

 

 

 

 

칼슘과 비타민D의 기능이 자세히 설명 돼 있어요.

하루에 한 번 2개씩 먹음 됩니다.

더 달라고 아우성이지만 2개씩만 ㅎㅎㅎ

 

 

 

 

 

 

말랑말랑하고

향도 좋고 달콤해서 맛있어요.

 

 

 

 

 

이번에는 꾸미피시 오메가3를 볼게요~

 

 

 

 

 

레몬향이 상큼한 꾸미피시 오메가3는

하루에 한 번 한 번에 4개씩 먹이는 건데요~

저는 그냥 2개씩 주고 있어요.

 

 

 

 

 

 

별모양도 있고 그냥 둥글둥글 네모네모 모양도 있어요.

 

 

 

 

 

젤리병을 보고는 흥분해서 난리가 난 다인이와

오빠답게 의젓하게 젤리병을 관찰하더니

 

 

 

 

젤리를 먹으려고 시도하는 다솔 군

ㅋㅋㅋㅋ 안 되지 안 되지 엄마만 열 수 있지

 

 

 

 

눌렀다가 돌리는 방법이라서

애들은 못 열어요~

가르쳐주지 말아야지.

 

 

이로써 저는 젤리라는 강력한 무기 득템.

 

 

 

 

 

엄마 말 잘 듣는 순한 양이 되어

얼굴에 행복이 가득 피어난 아이들~

젤리는 젤리지만 몸에 좋은 성분도 함께 들어있는 젤리이니,

젤리는 젤리지만 꾸미바이트 먹고 건강해지려므나.

 

 

 

 

 

꾸미 베어스 2개 먼저 주고

 

 

 

 

꾸미피시 또 주고

 

 

 

 

 

 

제 손바닥에 있던 젤리를 가져가서

배분합니다.

 

 

 

 

 

이게 더 맛있는게 맞나?

 

 

 

 

 

혹시나 동생이 더 맛있고 큰 걸 가져갔을까봐 다시금 확인을 하고,

빼앗길까봐 두려워서 미간을 찡그리고 있는 다인 양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미묘한 표정변화 !!

 

 

 

오늘부터 말 잘 듣는 사람만 젤리를 먹을 수 있다!

음화화홧홧홧홧!!!

젤리병을 손에 넣고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중이랍니다.

최대한 아껴 먹여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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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차팩] 중국식냉채, 새우볶음밥, 짬뽕, 훈제오리 

중국 생활이 그리워요ㅜㅜ

 

 

 

 

 

그런거 알죠?

흘러간 옛 유행가를 듣다가 갑자기 그 당시 생각이 파바바박!!!! 떠오르고

어디선가 익숙한 향기를 맡을 때 누군가가 번쩍 떠오르고

근데 확실히 '맛'에도 추억을 부르는 갈고리가 있나봐요~

한 입 먹는 순간, 기억 속 저~기, 숨어 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ㅜㅜㅜ

그립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올림픽공원에 있는 맛집, 단골집 차이나팩토리에서

중국식냉치랑 새우볶음밥을 먹는데

우리 부부, 고작 2년 남짓 중국에서 살았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라

잉잉앵앵~ 중국을 그리워했답니다.

 

 

차이나팩토리가 갈고리로 긁어다 준 중국 생활의 기억을 찾아

함께 떠나보실까용??

 

 

 

 

 

차이나팩토리는 프리미엄 메뉴를 하나 고르거나,

일반 메뉴를 세 개 고르는 것으로 주문 끝.

 

 

((( 48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미취학어린이는 일반메뉴 1개 선택 _  7,000원

취학어린이는 일반메뉴 2개 선택  _ 13,700원 )))

 

 

주문과 동시에 무제한 차, 무제한 딤섬바, 무제한 디저트!!!

주문한 메뉴에다가 다양한 딤섬이랑 커피, 아이스크림, 과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뷔페형 인간인 우리 가족에게는 정말 흐뭇한 곳이지요.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동물 찐빵 세 개를 골라 온 다인 양.

손부터 깨끗하고 닦고 먹자꾸낭~

 

 

(힝~ 물티슈 완전 사랑했는데,

최근 물티슈에서 독성이 검출되었다는 뼈아픈 뉴스를 들었어요.

이제부턴 번거로워도 물로 씻기기로 ㅜㅜㅜㅜ)

 

 

 

 

 

 

저는 딤섬바로 가서 제가 좋아하는 매콤한 맛의 딤섬이랑 튀긴 춘권을 골라 와서

짜샤이(양파로 만든 중국식 김치)랑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공식적인 다이어트는 끝이니깐,

그리고 이 날은 특히 피곤했던 날이라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어요.

 

 

전 날 새벽 5시에 잤는데(쉿! 그 때까지 TV 봤다는 건 비밀 ^^)

아침부터 결혼식 다녀 오고, 또 일이 있어서 저녁까지 집에도 못 들어가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답니다.

이럴 때 기름기 넉넉한~ㅋ 중국음식이 최고예요.

실컷 먹고 나서 충전이 되었을 때

집에가서 씻고 그냥 자면 하루일과 끝! 컨디션 회복 완료.

 

 

 

 

 

 

엄마와는 달리 낮잠 좀 자고 와서

보송보송해진 다인이는

개구리 모양의 찐빵을 냠냠냠~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요건 다솔 군이 좋아하는 딤섬이에요.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수제 딤섬~ 맛있지 맛있지 꼬맹이가 먹어도 맛있지.

다솔이는 딤섬 3개랑 오렌지 소스로 상큼하게 맛을 낸 훈제 오리를 먹을 예정이지요~

 

 

 

 

 

 

 

짠~ 다솔이가 무척 좋아해서

올 때마다 꼭 주문하는 오렌지 훈제 오리.

다른 메뉴 중에도 분명 좋아하는 맛이 있을텐데,

오렌지 훈제오리는 입맛 까다로운 다솔 군에게 합격점을 받은 검증받은 메뉴이므로 ^^

대부분 이것만 주문해요.

 

 

한 접시를 아이 혼자서 다 먹습니다.

큼직하게 썰어 식감이 좋은 구운 버섯도 맛있어서

남편과 저는 훈제 오리 향을 맡으며 ㅋㅋ

오리대신 버섯이랑 껍질콩을 먹는 걸로 만족해요~

 

 

 

 

 

 

 

두 개가 참 비슷해 보이지만

하나는 와인에이드, 다른 하나는 블루베리에이드예요.

 

 

이 날 진짜로 피곤했던 터라 와인에이트가 무척 마시고 싶었거든요.

와인에이드를 남편이 먹어보고 엥??? 하기에,

그치그치? 오늘따라 와인맛이 적지? 물었었는데

오히려 와인맛이 너무 진해서 놀랐다며 이거 마시다가 취하겠는데 합니다 ㅋㅋㅋ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저는 와인을 조금 더 넣어 줘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말예요.

 

 

 

 

 

다인이는 동물 모양찐빵 3개를 다 먹었네요~

ㅋㅋㅋ

동물 모양찐빵을 에피타이저로 먹은 우리 다인이가 기다리는 건 ??

바로바로 요것!!!

 

 

 

 

 

 

두둥~ 중국식 냉채랍니다.

 

 

 

꼬들꼬들한 해파리와 관자, 새우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오동통 살이 오른 새우가 듬뿍!!

거기다가 부드럽게 삶아 낸 닭가슴살도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 몸 만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음식인데

맛까지 좋다는 거 ㅋㅋㅋ

 

 

해파리 냉채와 비슷한 듯 다른 중국식 냉채.

우리식 해파리 냉채는 톡 쏘는 겨자맛이 강하잖아요?

중국식 냉채는 겨자맛은 없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사용했고

신선하게 씹히는 파채, 오이의 아삭함은 우리식 해파리 냉채랑 비슷해요.

 

 

그런데 여기다가 고수랑 송화단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다인이가 눈독을 팍팍 들이고 있는 새우~

와우 오동통!

 

 

 

 

아삭 신선한 채소

 

 

 

 

두툼한 닭가슴살, 부드러워요.

 

 

 

 

 

새우 공주 다인이의 주먹만한 오동통한 새우를~

 

 

 

 

 

한 입에!!! 다 넣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볼이 터지든 말든 쿨하게 오물오물 씹어주면 되지요.

탱글탱글 살아 있는 듯한 새우.

 

 

이 날 다인이는 새우 3마리랑 닭가슴살을 야금야금 잘 받아 먹었는데,

다솔이도 닭가슴살을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혹시나 싫어할까봐 소스를 비비기 전에 새우랑 닭가슴살을 빼 두었었는데

다른 양념을 거의 안 한

데치거나 삶아 낸 순수한 새우랑 닭가슴살을

이리도 잘 먹는 걸 보니 참 신통방통하면서도 흐뭇했어요.

질기지 않고 퍽퍽하지 않게 삶아내는 것이 비법이요 기술이겠죠.

 

 

 

 

 

 

 

차이나팩토리에서 주는 무제한 차

(한 주전자가 대부분 남습니다만 ^^;;;)

 

 

다솔이는 유치원에서 다례교육을 받고 있어서, 차를 보니 무척 반가워했어요.

손 동작을 좀 봐 주세요~

한 손은 잔 아래를 받히고, 다른 한손으로 찻잔을 들고

세 번에 걸쳐 따른 차를, 세 번에 걸쳐 마십니다.

 

 

차 맛이 어떠십니까?

차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하우 아 유, 파인 땡큐 앤유? 처럼

'차 맛이 어떠십니까? 차 맛이 아주 좋습니다'도 유치원에서 공식처럼 배우는 ㅋㅋㅋ

 

 

 

 

 

검은색 보이죠?

저게 바로 송화단이에요.

 

 

우리가 중국에 첨 가서 먹고는 기겁을 했던 ㅋㅋㅋㅋㅋ

오리알을 삭힌 것인데,

고수는 잘 먹는데 아직도 송화단을 맛있게 먹을 내공은 없네요 ㅜㅜ

그러나 추억을 곱씹으며 그리움에 잠기고 ....

 

 

 

 

 

 

꽥!!!!

새우 볶음밥을 한 숟갈 먹고는 ㅜㅜ

이거닷!!!!! 바로 그 때 그 볶음밥 맛이야~~~

 

 

우리가 중국에서 자주 사 먹었던 대학교 학생 식당 볶음밥 맛!!!!

바로 그 맛!!!

말로 설명하기 힘든 중국식 향신료가 들어 있는,

그 향신료는 라면스프보다 훨씬 더 중독성 있는 마법의 가루라며 칭송을 했던 ㅋㅋㅋ

새우 볶음밥 진짜 맛있어요.

중국의 맛이에요 ^^

 

 

 

 

 

 

동물모양찐빵에, 새우에, 닭가슴살까지...

많이 먹어서 포만감 꽉 찬 우리 다인 양, 핸드폰으로 만화 동영상을 보며 좀 즐기는 동안

 

 

 

 

 

 

 

꺄올~

짬뽕 먹자~!!!!

 

 

그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짬뽕 같은 건 맘 놓고 못 먹었는데

먹긴 했으나 눈치 봤다는 얘기 ㅋㅋ

이제 다이어트 끝났으니 슬금슬금 또 먹어보자~

 

 

근데 다이어트 중 입맛이 변해서 면은 그다지 당기지 않아요.

더 맛있는 건 국물~ 더 살찌는 것도 국물 ㅜㅜㅜㅜ

둘이서 짬뽕 한 그릇을 게 눈 감추듯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그릇도 마실 기세!!!

 

 

 

배가 빵! 터질 것 같으니

이제 그만 먹고 후식 먹자 ㅋㅋㅋㅋ

후식 먹을 배는 또 따로 있으므로~

 

 

 

 

 

 

자몽이랑

 

 

 

 

 

커피랑

커피도 카푸치노,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중 고를 수 있지용~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다솔이는 고구마튀김을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내고 ㅋㅋ

이 날 진짜 푸짐하고 맛있게 식사 잘~ 하고 돌아 왔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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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누구일까요??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비주얼이 좀 ㅋㅋㅋ

그럼 곧 데뷔를 앞두고 맹연습 중인 모 기획사 연습생?

한 눈에 봐도 패기가 대단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이들은 대학생들이지요?

그러나 그냥 대학생이 아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몸치 대학생 ^^

 

 

모두 군대에 다녀 온 나이 지긋(?)한 학생들인데,

대학을 졸업하기 전, 자신들의 고민거리였던 몸치에서 탈출하고자

원래는 한 소심했던 그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 부던히 노력중이에요.

댄스학원에 등록했다가....환불 하고 ㅜㅜ

댄스 동아리들을 찾아 다니면서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해서 춤을 배우게 된...

 

 

 

 

 

 

 

지금은 전혀 몸치라고는 느껴지지 않고요~

밤낮없이 춤추기에 몰두를 한 결과 제 눈에는 정말 춤꾼들 ㅋㅋㅋ

자신들에겐 족쇄요, 스트레스의 근원이었던 '춤'이 이제는 즐길 거리가 된 것 같아 저도 기뻐요.

 

 

사실 이 학생들은 남편이 멘토링을 해 주고 있는 아이들인데,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어 제 블로그에 제 맘대로 소개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나중에 뭐라고 하진 않겠죠? ^^)

 

 

'열정'은 꼭 학생들만 가지는 게 아니잖아요~

30대 중반(혹은 후반 ㅜㅜ)인 저도 요즘 시대엔 꽃봉오리!!!

꽃청춘이 40~50대, 꽃할배가 70대 이상이니 저는 꽃봉오리이죠.

뭔가 생각하고 도전해도 될 충분한 나이인 것 같다고 자꾸자꾸 가슴 속에서 불꾳이 피는 요즘! ㅋㅋ

 

 

 


 

 

'나'의 꿈을 더 단단하게 다지고, '나'의 행복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서

남편을 보필합니다^^

남편이 건강하면 건강하고, 남편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한 이유,

우리는 부부니까요~^^

 

 

남편이 멘티들을 만나러 가기 전,

잠깐!!!!!!! 크게 외친 후

남편의 만성피로 극복법 중 하나로 제가 선택한 흑마늘을 먹여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흑마늘 100%라 더 효과가 좋고

마늘 중에서도 남해산 유기농 100% 마늘을 사용해서 먹어 보면 확실히 다른...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마시는데

단 10초 ㅋㅋㅋ (실제로 시간을 쟀음)면 되니까 아무리 외출이 급해도 군말없이 먹고 가는 남편,

남편이 제가 챙겨주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이렇게 꼬박꼬박 잘 받아 먹는데는,

역시나 찐~하고 확실한 효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낮에는 육아를 돕고^^ 밤에는 컴퓨터 작업을 하며

틈틈히 강의하러, 미팅하러, 멘티들을 만나러 외출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남편 선물로 챙기는 흑마늘 진액 덕에 아침이 개운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래요.

피곤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묵직하잖아요~

저녁에 늦게까지 일을 하고 싶어도 체력이 달리면 힘들고 집중력도 떨어지지요.

 

 

남편은 제가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 덕에

(지금 벌써 2상자째 먹고 있어요.)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만성피로 극복법에는 몇 가지가 더 있어요.

 

 

 

첫째_ 앞에서 말씀드렸던 건강식품 챙기기

저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아침 저녁 2팩씩 챙겨주고 있어요.

 

 

 

둘째_ 마사지 하기

저는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예요.

남편은 저를 만나기 전에는 마시지를 왜 받지? 아프기만 한 걸....하며 저를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저 따라서 마사지 몇 번 받더니, 금세 마사지에 반해서 ㅋㅋ

저는 마사지는 힐링이요~ 치료라고까지 생각하거든요.

 

 

특히 남편들은 어깨, 목, 두피가 꽉꽉 뭉치고 막혀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마사지 마니아답게 저는 제가 해 줍니다^^

마사지 받으러 다닐 시간이 없고,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내조의 여왕이 출동해서 남편에게 직접 마사지 해 주면 돼요~

하루에 10분씩만 풀어줘도 금방 시원해진다는~

 

 

 

셋째_ 반신욕 하기

반신욕도 정말 효과가 좋은데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지요?

일주일에 두 번, 한 번에 30분씩만 해 주면 진짜진짜 효과 짱짱^^

 

 

38~40도 정도 되는 물을 배꼽 아래까지 받고

반신욕이니까 배꼽 윗부분은 물 밖으로,

팔이랑 손도 물 밖으로(요거 중요해요 ^^) 내 놓고 10분 들어가 있다가

5분 정도 나와서 쉬고

다시 20분하면 얼굴까지 땀이 줄줄줄~

 

 

특히 요즘처럼 선선할 때, 추운 겨울에는 정말 괜찮아요~

귀차니즘을 잠깐만 극복하고 ㅋㅋ 일주일 2번 반신욕으로 만성피로를 극복해 보아요~

 

 

 

 

 

 

10초만에 다 마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다 먹은 쓰레기는 다시 제 손으로 ㅋㅋㅋ

 

 

오마낫!!!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갑자기 데자뷔현상이 오나 싶었는데 ㅋㅋㅋ

아빠 닮은 ㅋㅋ 우리 아이들,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을 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남편도, 아이들도 다 내조해 줄테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친구들과 나누어 마셨어요.

교회에서 흑마늘이 꼭 필요한 분들 3명만 콕 찍어서 ㅋㅋㅋ

(((   아이들에겐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나누어 주었는데,

첫 번째 사진을 찍는 동안 다 도망가고 없어요 ㅜㅜ

제가 생각이 짧았죠....

아이들이 기다려 줄 리 없는데 ^^ )))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겼죠?

그런데 저래뵈도 아이가 셋!! 둘도 아니고 셋!! 그중 막내는 이제 갓 돌이 지난~

둘째랑 셋째는 아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다 이해가 되는 어마어마한 조건 ^^

 

 

그래도 늘 밝고, 예뻐요.

흑마늘 진액을 추천하면서 먹어 보라니, 단숨에 꿀꺽!

처음 먹었음에도 표정 변화가 없고,

생각했던 것 보다 맛도 괜찮았다며 끝까지 귀여운 미소를 보여 줍니다.

두 번째 사진이 흑마늘 진액을 다 마신 후예요.

 

 

여리여리한 40kg대의 몸무게로 오동통한 돌쟁이를 돌보느라

늘 피곤한 그녀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건강식품이에요~

 

 

 

 

 

 

두 번째는, 아마도 이 날 추천한 친구들 중 흑마늘 진액이 가장 필요한~

대한민국의 믿음직한 경찰! 그것도 형사!!!!

영화에서만 보던 형사를 직접 만나다니~ 이런 대박 영광이~

잠깐만 대화를 나누어도 금세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ㅋㅋㅋ 입만 열면 에피소드가 그득그득~

직접 경험한 분에겐 힘들었고 괴로웠던 일일텐데 3자의 입장에서 들으니 그저 재미있는(?) 영화와 같은 ㅎㅎ

 

 

강도도 맨손으로 검거할 만큼 대단하신 분인데,

의외로 흑마늘 앞에선 ㅋㅋㅋ

제가 매의 눈으로 지켜 보면서, 한 번에 다 마시라고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찐한 흑마늘 맛에 허걱! 하시는게 눈에 보였는데

저 때문에 끝까지 다 드셨어요 ㅎㅎㅎ

다 다시고 난 후 얼굴색이 붉은 이유는 ㅋㅋㅋㅋㅋㅋ

 

 

흑마늘 100%고 20브릭스라서 처음엔 드시기 힘들겠지만

곧 나아질거라며 토닥토닥~

 

 

 

 

 

세 번째 주인공.

이 분도 만만치 않게 흑마늘진액이 필요하신 분이에요.

실물이 훨씬 더 나으신데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너무너무 못나왔다는 ㅜㅜ 죄송....

 

 

저 보다 3살 나이가 많으신데, 조금 있으면 셋째가 태어나는!!!!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분이에요.

성격이 부드럽고 늘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분일 수록 자신을 위한 건강식품이 필요하잖아요~

 

 

역시나 제가 끝까지 쳐다 보면서 ㅋㅋ 다 드시기를 종용했던 까닭에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드셨는데,

나중에 아내인 친구에게 얘기를 했더니 원래 건강식품을 잘 못 먹고, 싫어한다네요?

근데 제가 곁에서 조교처럼 쳐다보며 마시라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ㅎㅎㅎ

싫어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곧 세 아이의 아버지! 건강이 필수예요.

맛 보다는 건강을 생각하시길 ㅎㅎㅎㅎ

 

 

저도 먹어 봤고, 남편도 먹고 있어서 좋다는 걸 잘 알기에

적극적으로 권할 수 있었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 친구들과 함께 나눠 마시니 좋네요~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임풀맘 14기를 지금 모집 중이니까~ 지원하셔서 좋은 헤택도 받으시길 추천해드려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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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궁물떡볶이 ;; 마약김밥, 국물떡볶이

 

 

 

 

 

까사스쿨에서 생애 첫 꽃꽂이 수업이 있던 날~

처음이라 엄청 긴장되고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으나....

그냥 되는 대로 꽂다 보니 제 맘에 쏙 드는 작품(?)이 완성되었답니다^^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수다도 왕창 떨고,

2차로 점심까지 고급지게 잘 먹었던 날~ 완전 감동이었던 날 ㅋㅋㅋ

그냥 집에 가기 아쉽다며

친구 중 한 명이 교대역 1번출구랑 가까운 궁물 떡볶이 집에서 좀 놀다가자고 해서

마약김밥이랑 국물 떡볶이가 맛있다는 그 집으로 다같이 갔어요.

 

 

 

 

 

참 깨끗하고 한 눈에 봐도 위생적으로 음식을 관리하고 있다고 느껴졌던

교대역 분식 궁물떡볶이.

 

 

 

 

 

인테리어도 참 예쁘고

분식집인데 분식집답지 않게 고급스러웠던 ㅋㅋ

궁물떡볶이에서 우리는 또 진상을 부리고 말았다는 ㅋㅋㅋㅋ

 

 

 

 

꽃꽂이 수업 때 각자 만든 작품들을 탁자 위에 다 올려 놓고는

주문해 놓은 음식이 포장될때까지

수다, 수다, 수다 삼매경 ㅎㅎㅎㅎㅎ

 

 

 

 

 

 

주문과 동시에 포장을 해 주시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렸거든요.

왜냐하면 마약김밥 7인분에, 다른 친구는 크림떡볶이랑 튀김도 포장 주문을 했으므로~

 

 

 

 

 

 

빙수까지 팔았으나,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배가 터지기 직전이었으므로

우린 그냥 음식을 포장만 하고 수다를 떠느라 참 바빴답니다~^^

 

 

 

 

 

그 중에 깨알같이 발견해 낸 냉장고 속 맥주들~ ㅋㅋㅋ

떡볶이 튀김 순대를 맥주랑 먹음 정말 맛있는데~

그걸 아시고 맥주까지 넣어 놓으셨네요~

센스쟁이 ㅋㅋㅋ

 

 

 

 

 

 

친구들이 새로 나온 신상 선글라스를 돌려 껴 가며 수다를 떨고 있을 때

저는 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진상 ㅋㅋㅋ

사진 그대로 올렸다고 난리나는 건 아니겠지용???

 

 

 

 

 

드디어 주문한 마약김밥이 나오고

 

 

 

 

 

집에 와서 먹어 봤어요.

그냥 김밥인데, 별 거 안 들어갔는데도 소스에 콕콕 찍어 먹으니 참 맛있던데요?

그래서 마약 김밥인가???

 

 

 

 

 

 

 

소스는 고추냉이랑 간장이랑 또또 무슨 비법이 있겠지요~

교대역 궁물 떡볶이 맛있네요~

집만 가까웠음 더 많이 사 오는건데....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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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2

 

아궁.... 글을 쓰기 전에 억울해서 이 이야기는 꼭 해야겠다며 ㅎㅎㅎ

지금은 완전히 소강 상태를 보였던 비!

이 비가 고작 2시간 전에는 어찌나 퍼부어 댔던지

딸래미 등원 시켜 주다가 우리 둘 다 완전 물에 빠진 생쥐처럼 홀라당 다 젖었었는데요~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하늘이 말짱하네요 ㅜㅜ

이럴 줄 알았음 좀 늦게 보낼 걸 그랬죠 ㅜㅜㅜㅜ 왠지 억울억울 ㅜㅜㅜ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쏟아져 내리던 비.

우산을 써도 온 몸이 다 젖을 정도로 많이 내렸던 비를 보면서

이제 가을인가? 싶더라고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덥다고 아우성이었는데

비 조금 맞았다고 이렇게 추운 걸 보면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가을의 시작은 늘 추석선물 준비와 함께 ^^

저는 아내이자 엄마인 동시에, 딸이면서 며느리이므로

양가 부모님 추석선물도 잘 챙겨야 하니까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를~

 

 

 

 

 

 

 

부모님 추석선물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아항! 흑마늘이 있었지~

 

 

남편이 요즘 한창 효과를 보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부모님 추석선물로 드려도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서

간편하게 냉장고에서 음료처럼 꺼내 마시기도 쉽고

데우거나 다른 조치 없이 그냥 뚜껑만 돌려 딴 후 꼴깍꼴깍 10초? 정도면 마실 수 있으니

귀차니즘이 몸에 배어 있는, 

한약을 포함한 어떠한 건강식품도 끝까지 먹어 본 경험이 별로 없는 남편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참 잘 먹는 것 같아요.

 

 

일단 먹고 나면 피곤이 덜 해지니까~

밤에 늦게까지 일을 하고 나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수월해지니까

이제는 믿고 먹는 거지요~

(우리 가족이 풀마루 흑마늘과 함께 한 시간도 어느덧 6년째 ㅋㅋㅋ)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패키지 자체도 아주 고급스럽고 포장도 '있어 보여서' ㅋㅋ

그냥 상자째 들고 가서 부모님 추석선물로 드려도 괜찮답니다~

이미 드려 본 경험이 있거든요 ^^

 

 

 

 

 

 

부모님 추석선물 검색하다가

인터넷 뉴스에 (주)풀마루오가닉 손영승 대표님이 나왔기에 무슨 일인가 하고 클릭해 봤더니 ㅋㅋ

<건강식품의 뒷면이 말하는 진실, 알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이데일리 뉴스에서 대표님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썼더라고요~

 

 

기사를 요약하자면 건강식품을 요즘 많이들 구매하고 있는데

제품의 뒷면을 꼼꼼히 봐야 된다는 것이었어요.

어떤 인증마크가 붙어 있는지, 원재료는 국내산인지, 유기농 제품인지, 함량은 100%인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해야 된다는 내용이었죠.

건강식품이니까~ 먹어서 건강하게 할 것을 사야 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2+1과 같은 과도한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의심할 여지가 있고

매의 눈으로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 된다는 말씀 ^^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은 이데일리 뉴스를 참고해 보시라고 링크 걸어 드릴게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61&newsid=01712166606188632&DCD=A406&OutLnkChk=Y

 

 

 

 

 

 

부모님 추석선물도 이왕이면 이벤트 할 때 사는게 좋기에^^

풀마루 추석 기획전 혜택을 봤더니

세일 안 하기로 유명한 풀마루에서도 명절에는 세일을 하더라고요~

(조금 더 파격적으로 했음 더 좋았겠지만 ㅎ)

 

 

자연만을로 구성된 거

자연만을이랑 통흑마늘로 구성된거

여기에다가 아이만을이 추가된거

자연만을이랑 아이만을로 구성된거 ㅋㅋ

총 4가지 추석 한정세트가 살짝(ㅋㅋ) 할인 된 가격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부모님 추석선물로 건강식품을 선물하시려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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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야경예술~ ;;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버섯 베이컨 피자를 냠냠냠 맛있게 먹고

(남은 피자는 포장 ^^)

 

 

 

 

산토리니 하우스 샐러드를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고 ^^

산토리니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라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요.

 

 

 

 

 

산토리니의 하일라이트였던 등심 스테이크와 안심 폰드뷰 파스타를

진짜진짜 맛있게 먹은 후에

 

 

 

 

 

우리 가족은 드디어!!!

산토리니가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이유인,

야외 정원으로 산책을 하러 나갔어요.

 

 

 

 

 

사진찍는 분들 정말정말 많아요~

춘천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더니 여행객들은 모두 여행 코스로 삼는듯 ~^^

춘천 산토리니는 10시에 영업 종류인데

9시 30분에 들어 오는 분들도 봤답니다 ^^

늦게 오시는 분들은 차 드시러 오시는 거겠지만~ ^^

 

 

 

 

 

야외 정원에서 산토리니 레스토랑쪽을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1층 카페 앞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아예 야외에 자리를 잡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2층에서 식사를 한 후에는 계단이 연결 돼 있어서

계단을 통해 야외 정원으로 내려 오면 된답니다~ ^_^

 

 

 

 

 

춘천에 또 언제 올 지 모르고 ㅜㅜ (아쉬워요~)

너무너무 풍경이 예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어느 곳에서 찍어도 풍경은 화보이나 모델이 살짝 ㅋㅋㅋ

 

 

 

 

 

500원 넣고 보는 망원경을 다솔이는 두 번이나 봤답니다.

아이가 제대로 보고 있는지 확인 할 길이 없었지만

시원하게 1000원 투척~!!

 

 

 

 

 

춘천 산토리니에서 소원의 종을 울리는 이벤트도 하나봐요~

프로포즈, 기념일 때 이벤트를 하면 참 낭만적일 것 같아요.

 

 

 

 

이렇게 슬쩍 해가 넘어 가려고 할 때 말예요~

금방 어두워지던데요~?

 

 

 

 

 

 

야경도 매우 멋지니까

사진 좀 찍어 보려고 하면 꼭 애들이 장난을 ㅜㅜ

 

 

 

 

그냥 사진찍긴 뭔가 심심한지

 

 

 

 

나만 잘 나왔네~

애들은 엉망징창이나 그냥 사진을 올리고야 마는 비정한 엄마 ㅋㅋㅋ

 

 

 

 

 

예쁘죠?

이번엔 가족 사진을 찍었답니다.

 

 

 

 

 

 

 

산토리니에서 사진 찍는 분들 참 많아요~

셀카 백만장 찍어도 민망하지 않음

 

 

 

 

 

 

 

 

저 멀리 춘천에서 유명한 또 한 곳인 소양교가 보여요.

소양교도 정말 예쁜데....

보이시나요?

반짝반짝 알록달록 아치형 다리.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대요~^^)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산토리니 추천해요!!!

저희 처럼 저녁 때가서 맛있게 식사하고,

멋진 야경 보며 밤까지 놀다가 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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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볼만한곳 ;; 산토리니 이탈리안 레스토랑

 

 

 

춘천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도착하고 나서 깜짝 놀랐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산토리니예요.

음식도 정말 맛있었고,

멋진 뷰를 보며 먹으니 기분이 저절로 행복해졌답니다~^^

 

 

 

 

 

 

 

 

 

춘천으로 가족 여행을 가는데 어디어디를 다녀오면 좋겠냐고

춘천 사는 동생에게 미리 물어 봤었어요.

산토리니를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줬었는데,

산토리니는 이미 제 여행목록에 있었어요.

 

 

오예오예~ 잘 선택했다!!!

 

 

도착하자마자 이야~ 감탄사가 나오면서 ㅋㅋ

산토리니가 왜 춘천 가볼만한곳인지 딱 알겠더라고요.

언덕배기로 올라가면서 춘천시내가 딱! 보이고,

전망이 끝내주는데!!!

진짜진짜 아름답거든요~

 

 

 

 

 

산토리니에 도착하면서부터 기분이 업업업!!!

다솔이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계단이 신기하고~

 

 

 

 

저랑 다인이는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잔이 마음에 들고 ^^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잔은 판매하는 거예요~

 

 

 

 

산토리니는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1층에서는 음료, 아이스크림, 초콜릿, 베이커리, 커피, 피자...를 먹을 수 있고

2층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2층에서 식사를 하길 추천해드립니다^^

 

 

 

 

미리 예약도 하고 가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꺅~!!

 

 

이렇게 멋진 자리를 미리 찜꽁할 수 있으니까요~

프로포즈 할 분들, 기념일, 아님 우리처럼 춘천으로 여행 온 여행객들이

모두모두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산토리니를 맨처음 손꼽는 이유를 잘 알겠지요?

 

 

 

 

 

 

창 밖으로 보면서,

우리가 외국에 있나? 싶을 정도로 전망이 좋았어요.

2층 레스토랑에서 밖을 내다보면서 찍은 사진인데,

 

 

 

 

레스토랑이 테라스와 연결 돼 있어서 셀카 수 백장 찍고 ㅋㅋ

sns날리고~ (너무너무 자랑하고 싶은 뷰~)

아이들이랑 저랑 똑같이 와우와우~ 감탄사를 내뿜으면서 깡충거리다가

급 체통을 지킴 ㅎㅎㅎ

 

 

 

 

 

산토리니에서 유기농 채소를 직접 키우고 있고

손님에게 공개해 두어서

아항~ 내가 주문해서 먹는 샐러드가 바로 저기에서 나왔구나~

끄덕이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눈으로 보고 먹으니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슬슬 음식의 이름을 깨우치기 시작한 다솔 군

자기가 먹고 싶은 걸 고릅니다.

(.....만!! 물론 결정은 제가 ^^)

 

 

 

 

다인이는 산토리니 직원분이 준비해 주신 키티 컵과 어린이용 테이블 세팅에 흐뭇하고~

다인이는 키티, 다솔이는 또봇 컵을 주셔서

아이들 둘 다 만족했어요.

 

 

우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산토리니 하우스 샐러드, 버섯베이컨 피자, 안심 폰드뷰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예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작은 접시의 샐러드와 스프가 나와요.

 

 

 

 

 

 

 

 

맨먼저 나온 식전빵과 스프.

스프가 고소하고 부드러운게 참 맛있었어요.

 

 

 

 

 

 

음식이 나오면 식신 강림으로 먹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므로 ㅋㅋ

본격적으로 식사 하기 전에

창밖 풍경을 담아 기념 사진을 찍고 

산토리니도 식후경이니 얼른얼른 맛있게 먹자고요~

 

 

(아참! 야외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산토리니 1층, 2층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마친 후에는

야외에서 더 행복한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피자가 준비 되어 한 조각씩 먹고

 

 

 

 

 

 

 

특히 다솔이가 제일 잘 먹어요.

다솔이는 맛집, 분위기 좋은 곳에선 밥을 참 잘 먹는

분위기 좀 아는 남자거든요 ^^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달라고 해서

남편은 더 매콤하고 화끈하게,

다솔이는 더 고소하고 풍미있게 먹는 걸 즐깁니다^^

 

 

 

 

 

 

 

산토리니 하우스 샐러드.

 

 

아까 들어 봐 두었던 산토리니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해 만든 하우스 샐러드.

신선하고 아삭한 샐러드에 발사믹 식초로 향긋함을 더하고,

수박, 토마토, 오렌지가 있어 상큼!

파마산 치즈를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이 참 좋았어요.

게다가 모짜렐라 치즈가 큼직큼직 들어 있어서 부드럽.....ㅜㅜㅜㅜ

(!!! 갑자기 기억력 상실이 오는지 ㅜㅜ 문득 저 치즈가 모짜렐라가 아니었던 것 같기도, 맞는 것 같기도 ㅜㅜ

치즈의 종류는 정확치 않았어도 어쨌든 맛은 좋았답니다 ㅜㅜㅜㅜ)

 

 

 

 

 

산토리니 하우스 샐러드의 축소판 ㅋㅋㅋ

이건 스테이크를 주문했을 때 같이 나오는 샐러드예요.

 

 

 

 

 

 

언제나 진리인!!! 스테이크 ㅋㅋㅋ

등심 스테이크, 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했어요.

보기만 해도 아름답네요~

가니쉬랑 같이 먹음 더 아름답다는 ㅋㅋ

 

 

 

 

 

안심 폰드뷰 파스타

 

 

누가 고기주의자 아니랄까봐서 파스타마저

안심이 듬뿍 들어 있는 걸로 선택한~

 

 

안심 폰드뷰 파스타는 우리 입맛에는 아주아주 맛있는데요~

끝맛이 매콤해요.

그러니 살짝 느끼할 수 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매력이 있는데,

아이들에겐 먹일 수 없어서 살짝 당황을 했답니다.

 

 

 

 

 

 

 

우리가 원하는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져

매우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았던 스테이크

 

 

원래는 파스타를 애들에게 더 중점적으로 먹일 생각이었으나

파스타가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라 우리가 냠냠 맛있게 잘 먹고 ㅋㅋㅋ

스테이크를 잘게 잘라 아이들에게 먹여 봤어요.

 

 

우려와는 달리,

고기! 고기!를 외치며 입을 제비처럼 쫙쫙 벌렸던 다솔 다인.

다솔이뿐만 아니라 4살 다인이도 스테이크를 아주 잘 먹었어요.

 

 

 

 

 

 

 

한 번 가 보니 저 또한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산토리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우 넓직하고 분위기 있어요.

사진으로 찍을 수 없었던 공간들이 저희 테이블 뒷쪽으로도 더 있고

조금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면 룸으로 예약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남편도 아주 맛있게 음식을 즐기고 있고요~

 

 

 

 

 

 

 

저도 샐러드는 다 내꺼라며 ㅋㅋ

정말 행복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토마토 달라, 오렌지 달라, 치즈 달라....

이다인 양의 끊임없는 주문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모두모두 특별한 날을 즐기고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이 떠들까봐 걱정이 됐던 우리 부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하나씩 쥐어 주고 쉿!!!

 

 

 

아이들이 정말 잘 먹었어요.

스테이크를 이렇게 잘 먹을 줄 몰랐네 몰랐네 몰랐네~~

 

 

 

 

 

 

나중에는 스테이크 접시가 바닥을 보여서

파스타 안에 들어 있었던 등심을 잘게잘게 썰어서 줬는데

면 보다 고기에는 매운 맛이 덜해서

파스타 속 등심도 다솔, 다인이 둘 다 잘 먹었어요.

 

 

 

 

 

접시를 완벽하게 싹싹 비운 우리가족

가니쉬까지 다~ 먹어 치움 ㅋ

남긴 피자는 포장해 왔고요~

후식으로 아이들은 주스를 저는 커피를 주문했는데

커피를 테이크아웃잔에 담아 주시는 센스가 돋보였답니다~

 

 

이제 밥을 다 먹었으니까

산토리니의 자랑~ 야외 정원으로 나가서 놀아야지.

 

 

 

 

 

나가면서 아이들에게도 유기농 채소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줬어요.

우리집에서도 상추를, 바질을, 로즈마리를 키우자는 다솔 군.

너 키우느라 바빠 채소 키울 시간은 없단다~

 

 

이제 산토리니 정원으로 가 보자~

춘천 가볼만한곳 산토리니, 정말 근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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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우리 딸에게

나뚜루팝 헬로키티 아이스크림을~

 

 

 

 

아들과 딸은 어릴 때부터 너무나도 다르네요~

파워레인저 좋아하고 태권도 발차기, 주먹지르기를 선보이는 아들내미와는 달리,

벌써부터 꾸미기 좋아하고 화장품에 탐을 내며 헬로키티를 놓아하는 딸아이^^

 

 

 

 

 

 

 

 

헬로키티 가방 속에 가득 들어 있는

분홍색 목걸이, 팔찌, 반지, 귀걸이를 주렁주렁 달고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ㅋㅋ

천생여자입니다.

 

 

헬로키티는 여자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다 좋아하잖아요~

키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나뚜루팝 헬로키티 아이스크림, 헬로키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잘 만들었는지,

어른이지만 역시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제가 봐도 참 예뻐서

한 번쯤 사 먹어 보고 싶어요^^

 

 

나뚜루팝 숨겨왔던 헬로키티의 고백 <딸기편>을 보자마자

사 달라고, 갖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한 우리 딸.

그래, 엄마가 꼭 사줄게!^^

 

 

 

 

 

벌써 남자랍시고 자기는 헬로키티 안 먹는다는 아들 ㅋㅋㅋ

6살 상남자 아들내미는 역시나 제 예상과 같이 <파이팅코리아>를 고릅니다^^

아이스크림을 두 개나 사 줄 수는 없는데~???

4살만 돼도 자기 주관 뚜렷한 아이들,

헬로키티 케이크를 살 지, 파이팅코리아를 살 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하는 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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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아저씨~ 햄버거 주세요~^^

다인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워 온 동요 <햄버거 아저씨>

정말 귀여워요~

얼굴 아래 위로 손바닥을 받히고 부르는,

햄버거 아저씨~ 햄버거 주세요 ^^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

집들이 하기 전, 쫄쫄 굶기 일보직전 ㅎㅎ

 

 

 

 

 

 

몇 시간 뒤 늦은 저녁엔 집들이가 예정 돼 있고,

남편과 나는 초비상상태 ㅋㅋㅋ

오전에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두 상자나 봐 왔지만

재료는 재료일 뿐... 바로 먹을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고 ㅋㅋㅋㅋ

냉장고도 텅텅 밥솥도 텅텅~

원래 음식을 잔뜩 준비하기 전에는 냉장고며 밥솥을 탈탈 털어 먹은 다음

새로이 시작하는게 진리라며 ㅋㅋ

 

 

공들여 장을 봤던 까닭에 우리 식구는 모두 배가 고프고~

 

 

 

 

 

 

 

 

집에 오는 길에 롯데리아 햄버거세트를 드라이브 스루로 사 왔어요.

우선 햄버거 세트 부터 먹고~

남편은 집 정리, 저는 음식 준비를 해야 되었지요.

 

 

 

 

 

햄버거를 보니 저절로 나오는 노래

햄버거 아저씨~

 

 

다인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물 오른 귀여움 ㅋㅋ

 

 

 

 

 

 

몹시도 배가 고팠던 남편은 입에 햄버거를 잔뜩 문 채

마지막 남은 햄버거를 집어 들고는

예의상 이거 먹을래? 물어 보는데~

남편의 예상과는 달리 다솔이가 먹고 싶었던 거예요.

 

 

 

 

 

햄버거 내가 먹을래~

울고 불고 난리가 났지요~

 

 

안 주려는게 아니라, 햄버거 비닐을 벗겨서 주려는 거였는데

자기 몫이 없을까봐

 

 

 

 

다솔이는 발 동동 팔 동동~

난리가 났어요.

 

 

 

 

 

 

드디어 햄버거를 손에 넣은 다솔이는 맛이있게 먹을 준비 ^^

어차피 다솔이는 1/3밖에 못 먹어요.

 

 

 

 

 

실로 오랫만에 먹어 보는 햄버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입니다^^

 

 

 

 

 

 

 

어?! 오늘따라 다솔이가 햄버거를 잘 먹네~

절반 정도 먹은 듯 해요~

 

 

 

 

둘이서 사이좋게 콜라도 좀 마시고~

가끔 마시는 콜라는 별미.

롯데리아 햄버거세트로 요기를 마쳤으니,

이제 각자의 위치로!!!

얼른 집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해 보자꾸나~~~~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손님 오시는 날엔 집주인도 아이들도 쫄쫄 굶게 된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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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서 만난 엔젤리너스 커피 ;;

자바칩프라푸치노, 카푸치노, 딸기스무디, 초콜릿

 

 

 

 36년 만에 처음 가 본 인천 월미도 ^^

월미도에 놀러 간다고 SNS에 올렸더니

제 또래 친구들은 인천 월미도는 고딩들이 놀러 가는 곳 아니냐며 향수에 잠겼는데 ㅋ

제가 가 보니까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

제가 느끼기엔 아이들의 천국이었던~ 방심하면 지갑이 사정없이 털리는 ㅋㅋㅋㅋ

인천 월미도의 밤,

해물 칼국수 먹고 좀 놀다가

엔젤리너스가 있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커피 마시러 갔답니다.

 

 

 

 

 

 

 

초콜릿 초콜릿 노래를 불렀던

이다인 양을 위해 특별히 하사한 무려 4천원짜리 초콜릿~

 

 

 

 

 

초콜릿 하나 입에 넣고

손에 3개를 꼬옥 쥐고 있는 다인이.

 

 

 

 

 

월미도 엔젤리너스 좋던데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커피도 맛있고~

 

 

 

 

 

시원시원, 상큼달콤 딸기 스무디는

컵에 따라 반반씩 마시고

 

 

 

 

 

저는 우유 거품이 풍부한 카푸치노를~

한여름에도 따뜻하게...

 

 

 

 

 

남편은 시원하고 양이 풍부한 칼로리 대박인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어요.

 

 

 

 

 

 

맛있구나~ 편하구나....

이 날 많이 걷고 많이 놀아서 안락한 곳에서 좀 앉아서 쉬고 싶었는데

엔젤리너스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엄마, 왜???

다솔이가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

 

 

 

 

 

제가 흐뭇하게 바라 보는 곳에는

다솔이의 폭풍 흡입 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

 

 

 

 

 

빙수 숟가락을 가져 와서

딸기 스무디를 떠서 먹게 했어요.

오렌지색 컵이 이 날 다인이의 코디랑 잘 어울리네요~^^

 

 

 

 

 

 

칼로리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남편.

자바 프라푸치노를 깔끔하게 비웠네요~

 

 

 

 

 

 

남편이랑 나는 커피를 다 마셨고~

아이들은 더 이상 안 마신다고 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가려는데,

 

 

 

 

 

 

 

절대로 손대지 말라는 이다인 양 ^^

다인이가 먹던 것을 딸기 스무디 컵에다가 부어(다솔다인이꺼를 합해서)

양껏 더 퍼 먹은 후에야 이 날의 커피 타임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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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물레길 카누하우스 커피 ;; 카푸치노엔 설탕을 넣어야 제 맛!

 

 

춘천 여행 이틀째 날

이 날은 춘천 물레길에서 카누를 타기로 했는데요~

 

 

처음에는 호텔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12시 즈음 체크아웃을 하고 1시에 물레길을 예약하려고 했었어요.

그랬으면 큰일났을 뻔!!!!

10시에 탔는데도 제법 뜨겁더라고요.

1시에 탔으면 카누고 뭐고 짜증 났을 뻔~~~

호텔에서 아침먹고 후다닥 준비해서 나가면 되는 시간인 10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물레길에서 카누 타실 분들은 꼭꼭 오전 10시에 타시길 ㅋㅋㅋ

 

 

 

 

 

춘천 물레길 카누하우스 2층에서

물레길 접수를 받아요.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고 나서!)

 

 

 

 

카누하우스에는 물레길을 더 재미있게 탈 수 있도록

각종 준비물들을 갖추어 놓으셨어요.

모자, 썬크림, 방수팩 등등.

 

 

카누가 뒤집힐 일이 없으니 방수팩 없어도 괜찮고요~

모자는 꼭 써야 됩니다~

 

 

 

 

저는 이번에 춘천 여행을 준비하면서

물레길에 대해 알게 됐는데,

저만 몰랐었나요? 이미 런닝맨에도 나왔고, 영화도 찍었고~ 유명한 곳이었어요.

 

 

 

 

 

요렇게 보면 아기자기하고 더 예쁜 춘천 물레길 카누 하우스^^

 

 

 

 

카페를 보자마자,

남편에게 커피 사달라고 졸랐는데^ㅛ^

저희가 카누를 예약했던 10시, 10분 전에는 도착해야 했으니

9시 40~50분에는 바리스타께서 출근 전이었어요.

커피 한 잔 딱 ! 먹고 카누를 타고 싶었으나.....타고 나서 마시기로 ㅜㅜㅜ

 

 

 

 

 

카누하우스 옥상에는 요렇게 카누들이 묶여져 있는데,

이건 못 타는 건지, 그냥 전시용인지, 어떤 용도로 왜 여기에 묶여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카누하우스에서 보는 바깥풍경~

정말 경치가 좋지요?

 

 

잠깐 여유를 즐기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들, 퍼즐들.....이 잔뜩 있어서

아이들은 오히려 카누 보다 이 곳에 더 정신이 팔리고 ㅋㅋ

 

 

 

 

 

이미 아름다움에 눈을 떠 버린 다인이는,

춘천에 와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났습니다.

20분 넘게 목이 터져라 운 댓가로 당당히 얻어낸 선글라스~

제가 화장하는 동안 곁에서 앵앵거리며 방해한 끝에 립스틱도 곱게 바르고 ^^

 

 

 

 

 

 

뒤로 보이는 시계 ^^

10시 5분 전.

 

 

 

 

우리 보다 한 시간 먼저 카누를 예약했던 팀들이 속속 돌아 오고,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카누를 타러.

그 전에 먼저 카누 교육을 받으러 1층으로 내려 갔답니다.

 

 

.

.

.

.

.

 

 

한 시간 후!!!! 

우리는 다시 카누 하우스로 돌아 왔어요.

 

 

 

 

다솔이는 아까 실컷 놀지 못해서 아쉬웠던 장난감이 눈에 밟혔고

 

 

 

 

 

저는 아까 마시지 못해서 눈에 밟혔던 카푸치노를 마시러 ^^

 

 

 

 

 

 

헐리우드 액션의 달인인 엄마 앞에서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는 이다솔 선생.

 

 

아참! 춘천 물레길에서는 카누 체험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중이었어요.

춘천 물레길이라는 말을 꼭 넣어서

카누 체험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이 공짜!

ㅋㅋㅋㅋㅋㅋㅋ

카누하우스에 메모가 붙어 있었는데,

매의 눈인 제가, 공짜 좋아하는 제가 그런 걸 놓칠 수 없지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나봐요~

저랑 남편만 공짜 아이스크림을 얻었어요 ㅋㅋㅋㅋ

 

 

 

 

 

부드러운 카푸치노엔 달콤한 설탕을 넣어야 제 맛!

적당히 넣고 휘휘저어

마시면 ~~ ^____^

 

 

 

 

 

 

 

 

다인이도 스스로 고른 아이스크림이 만족스러운 듯~

 

 

 

 

 

 

 

밥은 안 먹어도 차가운 건 매우매우 잘 먹는

다솔이도 어느새 아이스크림 하나를 뚝딱~! 대단해요~

 

 

 

 

 

저기도 있다고욧!

 

 

아이들에게 젠가를 가르쳐 주면서

참 재미있게 여유를 즐겼어요.

 

 

 

 

 

 

아이들이 손을 대면 여지없이 와르르륵!! ^^

첨엔 다 그런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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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에 좋은 음식 ;; 태풍전야, 차가운 수영장도 끄떡 없음!!

 

 

 

아침에는 너무너무 춥고, 한낮이 되면 땀이 뻘뻘 나고 ㅜㅜ

태풍이 온댔다가, 더위가 온댔다가.

옷을 길게(?) 입어야 할 지 그냥 입던대로 입으면 될지 너무너무 헷갈리는 요즘,

제 주변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ㅜㅜ

콧물을 훌쩍이고 감기 몸살로 병원에 들르는 등

여름감기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제가 지난 주 태풍이 온다고 한창 떠들썩 했던 그 때에

강원도 횡성(= 한여름에도 서울보다 서늘하다는 그곳에)에 글램핑을 다녀 왔다는 얘기를 SNS에 올렸더니,

조심하라고, 여름감기 무섭다고... 걱정을 해 주시다가,

결정적으로 수영장 사진을 올리고 나서는 폭풍처럼 쏟아지는 '걱정'의 덧글들 ㅎㅎㅎㅎ

정말정말 고마운 마음들이지만! 우리 가족은 괜찮답니다.

 

 

암요~ 암요~ 여름감기가 무서운 건 저도 잘 알지요~

여름감기 잘못걸리면 몇 주를 고생한다는 걸 저도 잘 알지요~

그러나 우리는 '여름감기' 따위는 우스운!!!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이미 면역력을 꼭대기까지 높여 두었기에,

일교차도, 태풍도, 여름감기도 훗훗훗~ 우습답니다^^

면역력 빠빵한 ㅋㅋㅋㅋ 우리 가족.

 

 

 

 

 

 

 

 

 

얘들아, '태풍 오기' 전에 얼른 수영하자~~

 

 

유치원, 어린이집에 오전에만 갔다가 점심까지 먹고 1시에 하원해서

강원도 횡성으로 갔던 거라서

글램핑장에 도착해서 체크인, 짐정리 좀 하고 나니

3시쯤 됐던 것 같아요.

바람이 심상치 않았지만 얼른 수영장으로 고고씽~^^

 

 

아들이 묻습니다.

엄마, 왜 나뭇잎이 마구마구 흔들려?

바람이 왜 이렇게 많아~?

아무렇지 않게 제가 대답하지요.

응~ 태풍이 오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성 초입에 있는 아주아주 유명한 글램핑장이라서

놀러 온 분들은 아주 많았으나

수영장은 우리 가족이 독차지 ㅎㅎ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고요~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제가

아침 저녁으로 챙겨주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먹고
곰이 된 남편은 아이들과 정말정말 신나게 놀아 줍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여~ 곰같은 힘을 솟게 하랏!! ^^

 

지난 주 남편은 정말 바쁜 한 주를 보냈거든요~

모기업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멘토의 자격으로 참가해서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해 주고,

인터뷰 몇 건과 컨설팅 몇 건과

파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까지...

 

 

한꺼번에 너무 많고 너무 다양한 일을 하고 있어서

저 같으면 머릿속이 뒤죽박죽 엉망이 되고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생활에서 행동으로 나타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게도 남편은 그 많은 일을 거뜬히 다 해내고 있어요.

 

 

집에서 내조의 여왕이 딱 버텨주고 있고 ^^

자기의 몸이 건강하니까요!

 

 

 

 

 

아침 저녁으로, 피로가 쌓일 틈이 없도록 부어 주는 ㅋㅋ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 주니까

일처리가 아주 능률적이고

몸이 덜 피곤하고 정신이 맑으니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줄 때도 짜증스럽지 않는 거죠.

자기 몸이 피곤하면, 애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지요. 특히나 아빠는 ^^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해 볼게요~

여름감기 ㅜㅜ 개도 안 걸린다는 ㅜㅜ 여름감기에 걸리는 까닭은 몸이 허하기 때문이에요.

몸에 좋은 음식이 곧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인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면역력을 높여 주면 자연스레 여름감기 즈음은 이겨낼 수 있답니다!!!

(체온을 1도만 높여줘도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 (몸에 좋은 음식)

 

 

마늘

 

 

 

 

 

우리 몸의 기초 체온을 높여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 중 1위는

단연 마늘인데요~

생마늘은 많이 먹기도 힘들고 먹고 나면 속이 쓰리니까ㅜ

흑마늘로 여름감기를 이겨 보아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유기농 남해마늘 100%를 사용해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찐하니 좋아요.

 

 

 

 

 

 

 

쑥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음식으로

특히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며 수족 냉증, 생리불순을 치료해주는데도 좋다고 해요.

비타민이 많이 함유 돼 있고 활성산소르르 억제하여

피부를 맑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도 높여 줍니다.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

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 주며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당근, 사과, 체리도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면역력을 높여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우리집은 남편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으로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로 건강을 챙기는데 ^^

 

 

사진 찍을 새도 없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원샷한 다솔 군,

토실토실 살이 올라서 턱과 목의 경계선이 사라진 ㅋㅋ 아주아주 바람직한~ ㅋㅋㅋ 모습이에요.

그리고 귀여운 모습으로 아빠랑 함께 흑마늘 진액을 마시고 있는 다인이도 배부분이 오동통 아주 귀여워요~

밥 안 먹는 아이들로 유명한 우리집 두 꼬맹이 밥을 안 먹어서 엄청 말랐었거든요.

먹는 게 적으니 키도 안 크고 ㅜㅜ

그러니 아이들이 오동통 귀엽게 살이 오른 모습은 참 반갑답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으로 건강하게, 거뜬하게 여름을 지내고 있는 우리 가족

우리 사전에는 여름감기는 없답니다^^

수영장에서 한 차례 신나게 놀고,

그 날 밤 태풍의 영향으로 글램핑 텐트가 흔들거릴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좀 추웠지만 ㅜㅜㅜㅜ

 

 

우리 가족 중 아무도 여름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여름감기에 좋은 음식(=몸에 좋은 음식) 맞죠?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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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곰,

그러나 나무에도 사뿐사뿐 가볍게 올라가는 놀라운 곰

 

 

 

 

힘 = 곰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 곰 같은 힘이여 솟아라!!

 

 

 

 

그렇게 남편은 풀마루 흑마늘을 먹고

 곰이 되었다는 전설~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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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아이들의 방학이 끝났어요 ^^

사실 유치원, 어린이집의 방학은 주말 포함해서 고작 열 흘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더운 날씨에 하루 온종일 저에게 찰싹 달라 붙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니

(하나가 붙으면 경쟁하듯 또 하나도 코알라처럼 저에게 안겨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ㅜㅜ )

집안은 난장판이요, 삼시세끼 집에서 밥해 먹은 설거지는 눈깜짝 할 사이에 산더미.

 

 

집안 일이라는게 그렇잖아요~

하루 종일 해도 표시가 잘 안나지만, 하루만 안 하면 금세 쓰레기장으로 변하게 되는...

어린이집은 오늘부터 개학이라 다인이는 드디어!! 제 품을 떠나 선생님께로 떠났고요~

(어린이집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치원은 내일부터 개학이라 다솔이는 아빠랑 함께 극장으로 보냈어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저는 남아서 콩쥐처럼 집안 일을 하기로 했는데~

할 일은 많으나, 데헤헤헷~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지금부터 저는 자유니까요~ 오예오예오예~

 

 

 

나 홀로 집에 만세!! ;; 찜통 더위 이기는 흑마늘 효능

 

 

 

 

 

 

 

 

그러나 내조의 여왕인 제가 남편에게 짐(=다솔???)만 지웠을 리는 없지요.

한 손에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꼭 쥐어 주고

다른 한 손에는 영화 예매권 두 장을 들려 보냈어요.

 

 

다솔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 가는 건데,

극장에서 팝콘이랑 콜라도 사 먹고 신나게 놀러 가는 건데도

뭉그적뭉그적~ 옷도 잘 안 입고, 준비하는 내내 뭉그적대던 이다솔 군.

 

 

 

 

 

문 밖을 나오자마자 이렇게 까부는 다솔이와 함께 지내려면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요즘 흑마늘 효능 팍팍 보고 있어서 그래도 남편의 얼굴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날이 갈 수록 힘이 세지고 체력이 좋아지는 아이들을 잘 볼 보고

또 찜통 더위에 집안이 습식 사우나처럼 변해버린 여름 날씨를 잘 견디고 있으니 

흑마늘 효능이 이미 나타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계속 꾸준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빠뜨리지 말아야 해요.

 

 

 

 

 

 

흑마늘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그냥 그렇고 그런(?) 흑마늘 말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흑마늘엑기스 효능을 좀 더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풀마루 흑마늘은 난지형 마늘인 남해마늘로 만든 흑마늘엑기스로 만들어졌거든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나뉘는데,

남해마늘은 난지형 마늘, 그 중에서도 남도종(대만산)이에요.

남해마늘의 특징은 마늘 특유의 톡쏘고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많으며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성이 좋아 흑마늘을 만드는데 적합해요.

반면 난지형 마늘 중 대서종(스페인산)은 알이 굵고 무르며 덜 매운데요~

가정에서 장아찌 등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만 저장성이 떨어져서 흑마늘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하대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남도종 남해마늘을 사용하며

100% 유기농 마늘이에요.

그러니 그냥 흑마늘이 아니고 ~ 특별한 흑마늘이라고 할만 하지요?

그러니 남도종 남해마늘로 만든 흑마늘엑기스인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흑마늘 효능은 좋을 수밖에 없어요.

 

 

 (((   흑마늘 효능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 고혈압 예방,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정력의 강화, 피로 해소, 위장 & 간 기능 강화 등등등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지요. )))

 

 

 

 

 

 

주부 9단은 제품을 고를 때 앞면이 아니라 뒷면부터 본다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그냥 흑마늘 그 자체랍니다~ ^^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흑마늘에다가 정제수를 섞어 흑마늘엑기스를 만든 거예요.

 

 

올 해 유기농 마늘의 인증 절차가 더 까다로워져서

작년 대비 50% 정도 수확량이 감소했대요.

그런데도 가격도 안 올리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한 팩에 들어가는 흑마늘 고형분의 양도 안 줄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참 다행 ^^ 고맙네요~

 

 

 

 

 

 

남편은 추위와 더위를 둘 다 많이 타는 ㅎㅎ

참 비효율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어요~

여름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18도로 맞추고(제가 몰래몰래 23도까지는 올려 놓습니다 ㅜㅜ)

겨울에는 난방을 30도로 맞추어야 되는 ㅜㅜㅜㅜ

조금만 더워도 숨을 못 쉬겠다며 ㅋㅋ 조금만 추워도 몸이 덜덜 떨린다며~

 

 

그러니 요즘같은 찜통 더위에 에어컨 없는 작은 방에서 선풍기 틀고 일하려면

몸이 많이 힘드겠죠~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덜 지치고, 덜 힘들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제가 챙겨주는 흑마늘 덕에

어제 밤 늦게까지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오늘은 아들이랑 데이트 하러

'웃는 얼굴'로---요것이 키포인트임 ^^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또 제가 아침저녁으로 남편의 건강을 챙기니까

남편도 제가 하는 부탁에 선선히 응해주지 않았을까요?

여러모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우리집에 보배네요~

 

 

매일매일 잘 마시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앞으로도 흑마늘 효능 팍팍 보길 기대해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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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맛있는 누룽지탕

차이나팩토리 여름세트, 자유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

 

 

 

 

누룽지탕 먹으러 차이나팩토리 다녀 왔어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차이나팩토리 자주 다녔는데, 차팩에서 누룽지탕은 처음 먹어본 듯??

테이블에서 치이익~ 뜨거운 국물을 부어주니 소리까지 맛있고,

어떻게 맛을 냈는지 해물의 고소한맛, 채소에서 빠져나온 시원한 감칠맛....등등

비법을 알아 내서 집에서 따라해 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놀기 좋고, 아이들이랑 공놀이하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입니다.

저는 차팩에서 밥 먹고 집에까지 걸어가려고 ^^ 편한 옷에 운동화 신고 왔지요~

차팩 올림픽공원점에서 집까지 걸어가면 느긋하게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저 때만 해도 다이어트 의지가 활활활이었는데 ㅜㅜ

지금은 좀 ㅜㅜㅜ 그래도 자나깨나 요요조심 ㅜㅜ 빠진 살도 다시 보자 ㅎㅎㅎ

 

 

암튼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이어트도 운동도 저에게는 식후경(?)입니다.

 

 

 

 

 

 

차이나팩토리의 무제한 딤섬 & 디저트바가 저를 반겨 주네요~

역시나 저는 뷔페형 인간.

 

 

 

 

 

차이나팩토리 여름메뉴가 두 가지 세트로 구성돼 나와 있어요.

 

 

여름세트(2인)와 몽중헌 세트(2인)

여름세트는 홍샤오로우 + 누룽지탕에 자장면이랑 카프리 2병이 무료!!!이고요~

몽중헌 세트는 브랙페퍼 쉬림프 + 중국식 냉면 + 탕수육 +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로 구성돼 있답니다.

 

 

저는 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여름세트를 주문했는데,

카프리랑 홍샤오로우도 참 잘 어울려요.

 

 

 

 

 

에어컨 빵빵한 차이나팩토리에선 뜨거운 차가 진리^^

한 주전자 다 마시고 오고 싶은데, 요즘엔 위가 줄어서 ㅎㅎ

 

 

 

 

 

 

와우~ 늠름해요.

우리 다솔 군, 다인이랑 같이 먹을 동물모양 찐빵이랑 수제딤섬이랑

달콤한 감자튀김을 쟁반에 담아서

자리로 늠름하게 걸어 왔어요~ 뿌듯뿌듯~

 

 

 

 

 

 

착착착~ 식탁 위에 흘리지 않게 접시를 올리고,

 

 

 

 

 

윤기 좌르르륵 흐르는 수제 딤섬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딤섬바에 각양각색의 딤섬이 다양하게 있어요.

딤섬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를 먹을 때 방해가 되니까 ㅎㅎ 자제를 하면서 ㅎㅎ

 

 

 

 

 

 

 

나 좀 봐라~

나는 키티 먼저 먹는다~

 

 

 

 

다인이도 이에 질 세라 얼른 키티를 집어 들고~

꼭 제 오빠를 따라하는 이다인 양.

 

 

 

 

 

튀긴 만두, 스프링롤, 딤섬이랑도 참 잘 어울리는 카프리~

카프리가 여름 세트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어, 이런게 생겼네요~?

다 먹고 빨간색 동그라미 위에 접시를 올려 두면 직원분이 치워 주신대요.

위의 사진처럼요 ^^

 

 

 

 

다솔이는 벌써 자기 몫의 찐빵을 다 먹었고~

다인이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잘 먹고 있는 아주아주 바람직한 풍경 연출 ^^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누룽지탕이 나왔어요.

자리에 와서 칙~~~ 맛있는 소리를 뿜으며 국물을 부어 주시니,

아이들도 놀라고, 저도 설레고 ^^

 

 

 

 

 

 

국물을 다 부은 누룽지탕은 참 맛있어 보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누룽지가 일품이고,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채소도 큼직큼직 썰어져서 식감이 좋아요.

바삭, 쫀득, 쫄깃~

 

 

 

 

 

이건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자장면.

여름세트에 무료로 포함이 돼 있는 메뉴인데 애들에게 양보해요.

 

 

 

 

 

 

자장면 한 입 먹고 에이드 한 모금~

아이들에게 자장면은 참 거룩한 음식이잖아요~

요즘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자장면은 외식 1순위겠죠?

아닌가? ㅋㅋㅋㅋ

 

 

 

 

 

다인이는 어른들처럼 젓가락으로 자장면을 먹으려고 시도하고~

포크도 있는데, 꼭 젓가락을 사용하려고 ...

 

 

 

 

 

 

누룽지탕에 들어 있는 모든 새우는 다인이의 몫.

다인이가 특히 새우를 좋아하거든요.

 

 

차팩 가기 며칠 전, 눈을 다쳐서 ㅜㅜㅜㅜ

눈에 치료용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안쓰러운 다인.

지금은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좀 남았는데,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 봅니다.

 

 

 

 

자장면까지 먹은 아이들은 키즈룸으로 게임하러 떠나고 ^^

이제는 오붓하게 남편이랑 밥 먹는 시간 ^^

 

 

 

 

 

 

홍샤오로우예요.

새콤달콤한 맛! 중국 현지에서 먹던 바로 그 맛 ㅎㅎㅎ

빨개 보여도 맵지는 않은데, 빨간색 때문에 아이들은 안 먹으려고 하죠.

 

 

 

 

 

후식으로 과일 먹고,

 

 

 

 

남긴 홍샤오로우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맥주랑 또 먹고 ㅎㅎㅎㅎ

커피까지 잘 마신 후에야 식사 끝............인 줄 알았더니,

 

 

 

 

 

세삼스레 다시 딤섬을 먹겠다는 아이들^^

딤섬 한 접시씩 든든하게 먹이고 더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차이나팩토리 여름 이벤트를 소개해 드려요.

 

 

여름세트나 몽중헌 세트 중 하나를 주문하고

결제 시 CJ ONE 카드에 적립을 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예요.

 

 

1등 1명에게는 CJ월디스 자유여행 상품권 (90만원)이 주어지니,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90만원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 어디든 다 선택할 수 있어요.

2등 5명은 정통 중식 '몽중헌' 2인 식사권을 준대요.

 

 

~9월 14일(금)까지 이벤트가 계속되고

당첨자는 9월 14일(금)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발표가 됩니다.

 

 

 

 

 

 

또 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분들께 백설 자일로스 설탕 1팩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선착순 2000명에 한함.)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의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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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저의 아지트는 엔젤리너스 ㅋㅋㅋ

엔젤리너스에서 빙수 포함 13,000원 이상 결재시 친환경 소재의 디자인월넷 종이지갑 만들기 키트를 주고 있어요.

물에 젖어도 괜찮고 찢어지지 않는 친환경 종이지갑.

여행 갈 때나, 아이들에게 사용하라고 주기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겼답니다 ^^

 

 

 

 

저는 손재주가 없기로 유명하죠 ㅜㅜ

산후조리원에서 만드는 딸랑이, 모빌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ㅜㅜ

다른 분들은 대개 1분 만에 만들었다는

칼도 필요 없고 접기만 하면 완성되는 종이지갑.

 

 

 

 

 

자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저처럼 손재주 없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는데,

저는 그냥 설명서 보고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한참 잘 만들어 가고 있을 때 즈음...

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 ㅜㅜ

한복 인가???  ㅋㅎㅎㅎㅎ

 

 

색깔이 안 나오는거예요~

하얀색으로 결국 지갑까지 완성하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ㅜㅜ

 

 

 

 

 

 

휴~ 이번엔 제대로 하고 있는 듯ㅎㅎ

저만 이렇게 해매고요~

다른 분들은 쉽다네요~ ㅎㅎ

1분 만에 만든대요.

 

 

 

 

 

빙수 구매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있어요.

저는 더치커피빙수가 먹고 싶은데,

쿠폰 사용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더 올려서 먹음 될 듯~ ㅎㅎ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완성!

 

 

 

 

 

짜잔~

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다니

물놀이갈 때, 여행갈 때 사용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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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

단골로 삼기 좋은 쇠고기 한우 전문점

 

 

여행지에서 제일 고민 되는 것이

밥 먹을 때 어디로 가야 실패를 안 할까.... 하는 거예요.

여행을 할 땐 무조건 제일 맛있고 제일 좋은 걸로!

어렵게 시간 내고 계획짜서 가는 건데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와야 되잖아요~

지난 번에 오션월드 갔을 때 '발굴(?)' 해 낸 맛집인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또 오션월드 5분 거리에 위치한 ㅋㅋ

하늘꽃담으로 콕 찍어 다녀 왔답니다.

 

 

단골로 삼고 오션월드 갈 때마다 고민하지 않고 가도 될 만큼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두 달만에 다시 왔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옥수수가 껑충 자라 있었어요.

 

 

 

 

 

 

지난 번에 왔을 땐 애들이 소란을 피울까봐 걱정돼서 구석에 콕 박혀서 먹엇었는데,

이번에는 넓디 넓은 홀에서 ㅎㅎㅎ

 

 

양쪽으로 에어컨이 나오니까

한 여름에 땀삐질 흘릴 날씨에도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은 시원합니다.

숯불에 고기 구워 먹어도 괜찮아요 ^^

 

 

 

 

 

 

아이들도 지난번에 오션월드 들르면서 하늘꽃담에 왔었기에 익숙해요.

아이들은 낯선 곳에서는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하잖아요?

하늘꽃담에 두 번째 와서 그런가, 슬슬 고기맛을 알게 되어서 그런가...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찌나 밥을 잘 먹는지, 저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었답니다^^

 

 

 

 

 

 

지난 5월에 하늘꽃담에서 소금에 콕콕 찍어 먹는 쇠고기맛에 눈을 뜬 다솔이.

이제는 소금만 봐도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나?

테이블이 세팅되자

몰래 소금만 찍어 먹는 ㅜㅜ

 

 

 

 

 

알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었어요.

 

 

 

 

 

 

드디어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고기주의자인 남편과 저에겐 반찬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ㅋㅋ

오직 고기 ㅎㅎㅎ

파채절이가 새콤달콤 맛있어서 한접시를 저 혼자서 거의 다 비운듯~?

 

 

 

 

 

숯불이 들어 오고,

와우!!! 이 아름다운 광경을 좀 봐 주세요 ^^

쇠고기 안창살과 살치살입니다.

진짜 아름다워요 ㅎㅎ

 

 

 

 

 

 

 

자청해서 아빠 짝꿍이 되기로 한 다인이 + 딸바보 남편도

선홍빛에 마블링이 눈부신 쇠고기를 보니 흐뭇흐뭇~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우리는 딱 한 번 뒤집어서 미디움 레어로 ㅋㅋ 고기를 먹을 거예요.

 

 

 

 

 

남편이 구워 주는 고기를 낼름낼름 집어 먹기만 하면 되니

여행은 참 좋은 것!

 

 

 

 

 

아이들도 핏물 조금 나오는 미디움 레어로.

 

 

이번에 우리 아이들~ 진짜 착했어요.

밥 먹을 땐 늘 '어서 먹지 못해?'라는 뜻이 듬뿍 담긴 레이저 눈빛을 쏘면서

아이들에게 먹기를 종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스스로 어찌나 잘 먹든지~ 아궁 예뻐랏!

 

 

 

 

 

특히 다인이 짱! 최고!!

야들야들 부드럽고 씹을 수록 고소하고 오래 씹지 않아도 스르륵 사라지는

하늘꽃담의 안창살, 살치살을 우리 다인이도 참 잘 먹었답니다~

 

 

 

 

애들이 쇠고기를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주문했던 설렁탕.

잠시 곁에서 대기 + 식혀두고,

 

 

 

 

지난 번에 추천해 주셔서 주문했던 육개장도 잠시 대기.

요건 얼큰한 빨간 국물을 좋아하는 제 몫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얀 국물보다는 빨간 국물을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잘 먹어 주니,

저도 애들 신경 쓰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맛있었던 쇠고기!!!

 

 

 

 

 

 

잘라주는 족족 잘 먹어서

저도 흐뭇흐뭇 아이들도 흐뭇하뭇~
참 여러 번 접시에다가 고기를 먼저 주었고, 나중에는 밥이랑 같이 주었고...

 

 

 

 

잘 먹는게 효녀지~

예쁘구나~

 

 


 

 

고기를 절반쯤 먹었을 때 설렁탕을 먹는 센스를 발휘한 남편.

아이들이 고기를 매우 잘 먹으니까

설렁탕은 자연스레 남편 몫으로 ㅋㅋㅋㅋ

 

 

 

 

고기도 먹고, 설렁탕도 먹고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잘 어울려요~

 

 

예전에는 고기 먹은 다음에는 된장찌개가 필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에서 설렁탕을 먹어 보니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훨씬 더 깔끔해서 고기 먹을 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된장찌개는 살짝 텁텁할 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기호에 따라 설렁탕이든 된장찌개든 육개장이든 맘대로 주문하면 되지요.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쇠고기 한우니까 ㅎㅎ

 

 

 

 

 

아직도 굽고 있는 고기, 구울 고기가 꽤 있다는 것이 신나는데~

밥 위에 고기를 척 올려서 몇 번 먹더니

다솔 군, 이제 다른게 먹고 싶다네요~

 

 

 

 

아빠 옆으로 가서는 설렁탕을 차지하고 어른처럼 먹습니다^^

다 컸네요~

내년이면 육개장도 먹을 듯~ ㅋㅋ

 

 

 

 

후후~ 불어서 국물 떠먹고

밥도 먹고 또 설렁탕 국물 먹고...

 

 

 

 

아빠랑 아들이 뚝배기 하나씩 맡아서 잘 먹고 있어요.

 

 

 

 

 

근데 육개장은 내 껏이 아니었남???

방심하면 빼앗기고 마는 무서운 세상 ㅎㅎ

 

 

저는 앞접시에 건더기 덜어서 먼저 먹고,

얼큰한 육개장 국물은 나중에 먹어 봤는데~

 

 

다이어트 중이어서 그런가?

빨간 국물 좋아하는 제 입맛에 육개장보다 설렁탕이 더 맛있던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 담백하게 먹는 것이 (이제 2달 정도 됐죠.) 습관이 되어서

맵고 얼큰한 국물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훨씬 더 좋아요.

 

 

 

 

 

 

 

울 다인이는 엄마 따라서 젓가락으로 먹고 싶었는지

자꾸 어설프게 젓가락질을 하기에

제가 젓가락에 쇠고기를 꽂아 고기 꼬치를 해서 줘 봤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제 의도는 하나씩 하나씩 쏙쏚 빼서 먹으라는 것이었는데,

한 입에 쏙~ 고기 꼬치를 4개나 원샷으로 먹었네요~

 

 

 

 

예쁜 것 ㅎㅎ

 

 

 

 

 

 

 

커피까지 마시고 흐뭇하게 하늘꽃담을 나옵니다 ㅎㅎ

고기도 맛있었고~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더 행복했던 식사시간이었어요.

 

 

 

 

다솔이는 강아지를 만나러 강아지 집에 가 보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멍멍이는 없었어요.

 

 

 

 

다솔이가 지난 5월에 오션월드 오면서 만났던

강아지 친구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죠~ 

 

 

 

 

애들 좀 놀게 하고

우리는 커피 다 마시고 가자~

 

 

 

 

 

난 데 없이 힘자랑을 하는 다솔이와

아기자기하게 작고 예쁜 돌맹이를 수집하는 다인이.

아들과 딸은 이렇게 다릅니다^^

 

 

잘 먹었으니 이제 여행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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