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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생신상 동해도 강남 테헤란점에서 일식 코스로 완벽하게 해결!

 

 

 

결혼하고 두 번 정도는 시부모님 생신상을 직접 차려 드린 것 같은데,

그 후로는 임신과 출산을 핑계로 ㅋㅋ

다~ 외식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음식이야 뻔하고

생신 며칠 전부터 음식할 생각에 메뉴 정하고, 장 보고, 음식하고...

첫 번째 시어머님 생신 때는 제가 서툴러서 그랬겠지만 음식을 5시간 넘게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외식으로 상다리 휘어지도록 근사하게 나오는 음식을 먹는게 훨씬 더 나아요.

 

 

생신상을 어디서 대접해 드려야할지 정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동해도에 한 번 가 본 후로는

무조건 특별한 날엔 동해도로 고고씽~

시기별로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고 갈 때마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거든요.

 

 

 

 

 

이번 생신 때도 동해도 테헤란점으로 출발!

 

 

 

동해도 강남점 (테헤란점)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 1동 649-14 대호빌딩 지하 1층

예약 전화 : 02-558-4440

(발렛파킹 가능, 주차비 천원)

 

 

 

 

 

 

미리 예약을 했더니,

조용한 방에 세팅이 되어 있고

자리에 앉자 마자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동해도는 일식 코스 말고 회전초밥 뷔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회전초밥 뷔페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이 꽤 많더라고요.

 

 

 

 

 

고소하고 따뜻한 죽으로 먼저 속을 달래고

ㅋㅋㅋ

(죽은 오늘 많이 먹을거라는 알림과도 같은 역할)

 

 

 

 

우와우와~ 감탄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회를 맞이합니다^^

거대한 도마위에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 식감이 정말 좋은 쫄깃탱탱 고소한 회.

 

 

 

 

 

알갱이가 굵어서 더 맛이 좋은 고추냉이를 간장에 듬뿍 넣어 풀고

쌉사래한 무순을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예요.

 

 

 

 

 

 

 

다 맛있지만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입에 넣는 순간 스르륵~

 

 

 

 

 

꼬들꼬들한 전복회랑, 상큼한 레몬맛이 더해져서 더 풍미가 좋은 관자

초고추장에도 찍어 먹고 된장에도 찍어 먹고

동해도에서 특별히 만들었다는 젓갈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

 

 

 

 

 

맛있어용~

 

 

 

 

 

 

 

흔치 않은 고등어회!!!

초고추장에 찍어 냠냠냠~

 

 

양이 너무너무 많기에 절대로 음식을 다 먹을 수 없고

꼬맹이들이 먹을 만한 메뉴들도 코스 속에 많이 포함 돼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고 아이와 함께 먹어도 배가 터질 지경이에요 ㅋㅋ

 

 

 

 

 

 

요건 홍어찜에 양념장이 올려 져 나온 것인데요,

암모니아향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홍어 초보자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흐흐흐~

어마어마한 생선머리구이 등장~

사실 밥 한 그릇에 생선머리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먹을 테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 시아버지 생신상이니까 과식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는~

 

 

 

 

 

 

 

메뉴 구성이 정말 다양해요.

한 접시에 고소한 소스 뿌린 튀김, 매콤한 소스 뿌린 튀김, 양념장어까지 있고

 

 

 

 

 

생선껍질 무친거랑 소시지맛 나는(?? 이건 뭘까용??) 음식까지 있어요.

저는 생샌머리 해체해서 아이들 접시에 올려주느라 손이 바쁩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이제 생선도 잘 먹는 편이에요.

 

 

 

 

 

또 나왔닷!!!!

완전 두툼하고 기름진 회들이 그림처럼 장식되어 나왔어요.

괴불, 데친 소라, 제가 좋아하는 향긋한 멍게까지~

 

 

 

 

 

석화가 완전 그림같죠?

제일 먼저 석화를 호로록 호로록

 

 

 

 

 

이번엔 버터구이한 해산물들이 나왔는데

새우와 오징어는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였어요.

 

 

 

 

 

동해도에서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건 역시 튀김인데,

 

 

 

 

 

맛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끝내줘요.

집에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튀김옷꽃.

동해도 튀김을 아이들에게 배급(?)할 때는 둘이 똑같이 줘야 한답니다.

 

 

 

 

 

 

고구마 튀김 먼저 하나씩, 다 먹음 새우튀김 또 하나씩.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참 잘 먹는 새우 튀김.

 

 

 

 

 

이미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서 숨을 쉬기가 힘들었지만 ㅋㅋ

동해도에 왔음 생선 초밥을 생략할 수는 없지요~

 

 

 

 

맑고 시원하게 끓인 탕이랑 같이 먹으니 배가 불러도 후루룩 들어갑니다 ㅋㅋ

레몬을 국물에 동동 띄우니

살짝 똠얌꿍 느낌이 났던 상콤 시원 깔끔했던 맑은탕.

 

 

 

 

맛만 조금 보겠다며 마끼를 한 입 베어 물었다가

맛있어서 또 하나 다 먹고 ㅜㅜ

 

 

 

 

오렌지랑 배로 모든 식사를 마무리했답니다~

 

 

 

 

지금 보이는 곳에서 쉐프들이 일식 코스 요리를 준비해 주시고요,

 

 

 

 

 

(((( 동해도 테헤란점은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부모님 생신, 상견례 등등 특별한 날에는 조용하게 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양쪽에 방이 있는데

회전 초밥 뷔페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식사 하는 내내 방은 조용했어요. ))))

 

 

 

 

 

아메리카노 혹은 밀크커피를 골라 테이크 아웃 해 갈 수 있도록

입구에 커피 머신을 네 대!!!나 놓아 두셨더라고요.

오랫만에 갔더니 그동안 더 번성했구나 싶었다는...... . 

 

 

 

 

 

일식 코스 잘 먹고 배 뽈록해져서 발렛해 놓은 차 기다리는 중이에요.

강남에 주차비 걱정없이 차 가지고, 애들 데리고 가서 편안하게 밥 먹을 데가 흔치 않은데

동해도 테헤란점 정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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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에 하노이로 가족여행을 떠나요.

아이들 데리고 지금껏 여행했던 것 중 제일 길게 9일 정도 다녀 오는 건데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ㅋㅋ 남편만 믿고 있답니다 ^^

출국일이 다가오자 남편도 슬슬 걱정이 되었는지 서점가서 책이라도 좀 보자며 ㅋㅋㅋㅋ

이 날 둘이 각각 다른 곳에서 일정이 있었는데

중간 지점이었던 종각역 서점에서 만났어요.

 

 

방송을 통해 백종원 씨를 쬐금 알게 돼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둥~ 서점에서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2>를 발견했어요 ㅋㅋ

정말 바쁘게 일하는 분이신듯.


 

 

 



 

 

근데 베트남, 특히 우리가 갈 하노이랑 하롱베이에 대한 정보는 너무너무 빈약해요.

책에도 고작 몇 장,

인터넷 여행 후기도 드문드문 ㅜㅜ

그냥 우리가 가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할 듯~

이참에 책도 좀 쓸까요? ^^


 

 

 

 

종각역 서점에서 별로 정보를 얻지 못하고 ㅜㅜ

저는 다시 남편을 믿기로 하고 ㅋㅋ 남편은 인터넷을 뒤집어서 정보를 찾기로 ㅋㅋㅋ

배가 고프니까 밥 먹으러 갔어요.

 



 

 

이날 꽤 추워서 얼굴이 다 얼었음 ㅜㅜ

추울 땐 뜨뜻한 김치찌개랑 고기가 최고!!!

우리는 고기주의자거든요.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

연탄이 아니었나??? 했는데, 연탄은 연탄가스 문제가 좀 있어서

대포집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 하면서 건강도 생각한 열탄불고기가 탄생했다고 해요.

 


 


 

 

 

식당을 가득 메우고 있는 손님들.

저는 새마을식당에 처음으로 가 봤어요.

이런 분위기에 식당을 평소에는 별로 가 보지 못했었는데

남편에게는 익숙한 분위기인듯 ㅋㅋ

저도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가? 이런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 요즘에는 더 끌리더라고요.

가격도 매우매우 저렴하니까~^^


 

 



 

 

 

드디어 불이 치워지고

맛있어 보이는 열탄불고기 등장이요~

 


 

 

 

 

국내산 돼지고기 전지 부위를 새마을식당의 특제소스로 버부려 낸 고기인데,

전지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저는 집에서도 삼겹살 보다는 전지를 주로 먹어요.


 

 

 

 

숟가락통 냅킨통은 테이블 아랫쪽에 있어요 ^^



 

 

 

 

이건 뭐야?

 

 

남편은 새마을식당에 여러 번 와 봤다기에

요상한 기계에 대해 물으니,

7분 김치찌개의 시간을 재 주는 시계라고 !!!

 

 

남편은 이 시계를 보고 새마을 식당에 반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김치찌개를 테이블에서 끓여 먹을 때 언제 불을 끄고 먹기 시작해야 되는지 잘 모를 수 있는데

이런 시계가 있으면 누구나 제 때에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테이블에서 열탄불고기를 구워 먹고 있으므로

 


 

 

 

김치찌개가 끓여져서 등장.

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ㅋㅋ 그리고 특이하게 김치랑 고기를 가위로 싹둑싹둑 먹기 좋게 잘라주는 7분 김치찌개.


 

 

 

완전 진수성찬이에요.

반찬이 짭짤하고 풍성하니 밥을 무한으로 먹겠더라는~

큰 그릇에 밥을 퍼 주시고, 옆에 김통까지 있으니 김치찌개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참 맛있겠죠?

 


 


 

 

냠냠냠

 


 

 

 

김치찌개를 슥슥 비벼서 냠냠냠


 

 

 

상추깻잎에 고기를 듬뿍 싸서 냠냠냠

맛있어요.

밥 도둑 ㅜㅜ 내 밥 다 어디갔니 ㅜㅜㅜ

 

 

 

새마을 식당 메뉴판이에요.

이 사진은 새마을식당 다른지점갔을 때 찍어 온 ㅋㅋㅋ

맛있고 저렴한 새마을 식당에서 따뜻하게 밥 한 끼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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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잠실 선상레스토랑
특별한 날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
 
 
 
우리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었네~
집에서 15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잠실 선상레스토랑 시크릿 가든에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다녀 왔어요.
애들 유치원 간 시간 동안 좀 여유롭고 편안하게 밥 먹어 보자며 다녀 온 곳인데
데이트 하기에 참 괜찮은 곳 같고
두리번 거리다보니, 돌잔치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었어요.
 
 
 
 
 
 
시크릿 가든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2번지
02-413-5535
오픈 시간 AM 11시 ~ PM 12시
 
 
 
 
 
시크릿가든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디저트류도 예쁘고 맛있어서 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차 한 잔 마시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에요.
 
 
 
 
 
 
홀이 규모가 크고 뷰가 좋아요.
돌잔치 진행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규모.
 
 
 
 
 
 
월요일 12시에 방문했더니
전세 낸 분위기 ㅋㅋㅋ
외부에서 봤던 것 보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 왔을 때 한결 더 근사한데,
 
 
 
 
 
유유자적 흐르는 한강을 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더 평온해졌던 것 같아요.
 
 
 
 
 
 
우리는 주로 베트남 여행 얘길 했는데,
이제 며칠 뒤면 하노이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ㅋㅋㅋ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생각없는 1인.
끊질긴 감기 기운을 아직도 100% 떨쳐내지는 못했기에
머리가 멍~
멍~한 채로 너무 오래 지내서,
이제는 감기 때문에 멍한건지, 내가 원래부터 멍한 사람인지 감이 안 와요 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근사해서
주머니가 살짝 걱정되는 상황이었지만 ㅋㅋㅋ
 
 
저는 이미 알고 있었지용,
시크릿가든 잠실 선상 레스토랑에는,
물론 비싼 코스요리도 많지만 런치 메뉴도 있다는 걸!!!
 
 
 
 
 
런치 코스도 3만원부터 ~ 6만원까지 다양하고,
메뉴판 뒤쪽에는 프로포즈 할 때 먹음 좋을 정도로 괜찮은 코스 (15만원대??)도 있는데
우린 가벼운 마음으로 ㅋㅋㅋ 점심 먹으러 왔으니,
런치 스페셜 세트 하나랑, 런치 코스 D를 주문하도록 해요.
 
 
 
 
 
 
 
분위기는 진짜 최고.
저희가 갔던 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쨍~한 풍경을 볼 수는 없었지만
스산한 풍경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이미 주문은 끝났으나 외울기세로 메뉴판을 들여다 보는 ㅋㅋ
 
 
 
 
 
고소한 식전 빵을 먹으며
남편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할 때의 얘기를 해 줬는데,
집 앞에 혼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매우 맛있는 식전 빵에 스파게티 한 그릇을 먹고 나오면서
3만원 짜리 (자그마치 10년 전에) 영수증을 보고 기절초풍 할 뻔 했던 내용 ㅋㅋ
 
 
 
 
 
부드럽고 고소했던 관자가 들어 있던 샐러드.
맛있는 관자가 하나 ㅜㅜ
 
 
 
 
 
부드럽고 찐했던 단호박 스프
 
 
 
 
 
 
남편이 주문한 토마토 소스 해물 스파게티.
오동통한 새우가 참 많이 들어 있어요.
맛있어요.
 
 
 
 
 
 
제가 주문한 향긋한 마늘 향과 고추가 들어간 스파게티.
맛있는데,
플레이팅이 이게 뭐징? 싶었던 ㅜㅜ
그래도 맛있고 보기 보다 양도 푸짐해요.

 
 
 
 
 
밥 먹다가 유람선을 보고,
(유람선 처음 보는 사람처럼 호들갑 ㅋㅋ)
잠시 유람선을 봐 주는 센스.
 
 
 
 
 
 
 
디저트로 티라미슈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가끔씩은 남편이랑 둘이서만 이렇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오는 것도
색다른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종종 와야지 ^.^
 
 
 
 
 
 
시크릿가든 잠실 선상레스토랑
특별한 날 분위기 좋게 식사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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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굴로 만든 본죽 불굴죽, 매생이굴죽, 버섯굴죽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통영 출신인 허경환이 나와서 냉장고 주재료인 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셰프들에게 부탁했었는데,

굴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 ㅜㅜ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걸 제일 좋아해요.

 

 

 

 

 

 

역시 셰프들은 기대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 내더라고요.

최형석 셰프의 굴스프와 정창욱 세프의 굴튀김 ㅜㅜ

둘다 먹어 보고 싶다며 침 질질 흘리고 있었는데,

 

 

이런이런 ㅜ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볼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거든요?

다음날 완전 지독한 감기에 걸려 버려서 이번 한 주는 거의 대부분을 끙끙대며 누워 있었던 것 같아요.

(취소할 수 있는) 모든 스케줄은 연기,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스케줄은 끙끙대며 다녀 왔답니다.

 

 

나이 들어서 아프니까 잘 낫지도 않고

주사 맞고 약 먹고도 진전이 없어서 1주일을 허비해버려 아까워요 ㅜㅜ

 

 

 

 

 

 

 

아플 땐 죽이 최고지.

 

 

화요일에 심한 감기가 걸리자마자 주사를 맞았어요.

병원 다녀 오면서 본죽 들러 먹고 싶었던 굴이 듬뿍 들어 있는 불굴죽, 매생이굴죽을 사 와서

불굴죽은 남편이랑 먹고, 매생이굴죽은 아들래미랑 둘이서 나눠 먹었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불굴죽.

남편이 결국 남겼던 어마어마한 양의 불굴죽 ^^

본죽은 양이 많아요.

 

 

 

 

 

 

오동통 살이 잘 오른 통영굴이 들어 있는 불굴죽.

죽을 매콤하게 먹을 수도 있구나~

 

 

 

 

밥알도 살아 있고~

 

 

 

 

 

저는 집에서는 다루기 번거롭고 귀찮은 매생이가 들어간

매생이굴죽을 주문해서 아들이랑 같이 반반씩 나눠 먹었어요.

 

 

 

 

 

 

굴이 듬뿍 들어 있고, 부드러운 매생이도 풍부해서

아플 때 보양식으로 먹기 참 괜찮아요.

 

 

 

 

 

 

 

 

 

죽이랑 먹으면 참 잘 어울리는 반찬 3총사와 동치미.

입맛이 없으니까 짭짤한 반찬이랑 찐하게 톡 쏘는 동치미 국물이 더 맛있게 느껴지던데요?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통영굴 먹고 싶다고 입맛 다시다가,

아파서 죽으로 통영굴을 먹게 될 줄은 몰랐지만 ㅜㅜ

보양에 좋은 불굴죽, 매생이굴죽 먹고 기운을 차리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아들래미에게 덜어 주었던 매생이굴죽 한 그릇.

본죽은 맛있어서 어린이 입맛에도 잘 맞아요.

굴이 낯설어서 엄마 이건 뭐야? 자꾸 물어봤던 아들래미도 한그릇 뚝딱 잘 먹었거든요.

 

 

지금은 감기가 거의 끝물(?)이에요.

요즘 감기가 어찌나 독한지 무조건 안 걸리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는게 좋을듯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 글을 쓰면서 본아이에프로부터 제품 교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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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일 선물
인하스토어에서 선택한 한라봉 + 레드향 구성이 좋네요~
 
 
 
평소에도 과일을 많이 먹지만, 명절이 되면 더 찾게 되는게 품질 좋은 과일인 것 같아요.
설 명절 선물로 몇 상자 구입하면서
과일 귀신인 아이들 간식도 쟁여 놓고(ㅜㅜ 물론 돌아서면 없지마는 ㅜㅜㅜㅜ)...
 
 
저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편이에요.
육아, 살림, 블로그 하느라 사러 갈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니까요!!!
그래도 채소 & 과일류는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잘못 주문했다가
이상한 게 오면 그야말로 '피!' 보는 ㅋㅋㅋ 거라서
비싼 거 뻔히 알면서도 동네 마트에서 사 먹곤 했는데, 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인하스토어를 알게 됐어요.
 
 
 
과일이 참 괜찮은 '인하스토어'
http://goodbuyselly.com/myshop/inhastore
 
 
 
 
 
 
 
집에 배송이 돼 오자마자 신이나서 먹는 아이들.
이번에 한라봉 3kg + 레드향 3kg이 파격세일을 하기에 
애들 몫으로 한라봉, 레드향을 한 상자씩 주문해 주었는데, 남편까지 합세를 해서 경쟁하듯 먹더라고요 ㅜㅜ
 
 
그런 느낌 알지요?
엄마인 도리(?)로 아...나는 먹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하게 되는 그 속도!
그래도 애들 간식 챙겨 주며 몇 개씩 먹어 보니까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제주도에 가서만 사 먹을 수 있었던 한라봉 레드향을 집에서도 편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니
역시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고급스럽게 보자기에 싸서 보내 주시니까,

명절 내려가기 전에 미리 선물용으로 고향에 보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레드향 3kg

 

 

 

 

 

 

 

한라봉 3kg

 

 

 

 

 

 

 

 

알도 굵고 참 맛있어요.

한 입에 쏘옥 넣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과 향 ^^

 

 

근데 밥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는 애들 2 + 남편의 먹성 때문에

하루 만에 레드향이 바닥나는 가슴아픈(?)일이 ㅋㅋㅋ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한라봉 요거트 먹겠다며
혼자 먹는데 한라봉 2개를 꺼 내온 아들 ㅜㅜ
 
 
 

 

 
 
 
커다란 그릇에 아랫부분에 한라봉을 까서 칼로 좀 작게 잘라 넣어 두고
(한라봉, 레드향은 손으로도 잘 까져요~)
 
 
 
 
 
 
집에서 유산균에 우유 넣어 만들어 둔 요거트를 듬뿍 올리고
그 위에 또 한라봉을 얹으면 끝!
단맛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도 과일을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집에서 만든 요거트.
우리 아들래미의 간식으로 아주아주 잘 사용되고 있어요.
 
 
요거트를 다 먹어갈 때 즈음 또 우유를 부어서 상온에서 유산균을 증식시키면
요거트는 평생 먹을 수 있다는~! ^^
 
 
 
 
 
 
맛있지?
 
 
 

 

 

 

 

그새를 못 참고 또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아들래미.

건강하게만 잘 자라다오 ㅋㅋ

 
 
 

 

 

 

딸아이도 냠냠냠~

맛있는 과일이 있으니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네요~

 

 

 

 

 

남편 손바닥에 올려 져 있는 건 이미 바닥을 드러낸 레드향~

부드럽고 달콤했던 ... 또 먹고 싶구나ㅜㅜ

 

 

 

 

 

 

 
 
평소에 집에서 먹기에도, 특별한 날 선물을 하기에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우리가 먹은 레드향 3kg + 한라봉 3kg 구성이에요~
http://goodbuyselly.com/selly/view/58635/
 
 
 
 
 
 
 
 
인하스토어의 과일이고,
찾아보니 다른 종류의 과일도 참 많더라고요!!
담 번엔 어떤 걸로 먹어 볼까, 둘러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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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끓이는 법 ;; 시간+정성=맛

곰탕은 사랑입니다

 

 

 

장장 2박 3일에 걸쳐 완성해 낸 꼬리곰탕,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쏟았으니, 어찌 맛이 없을 수가 있겠어요?

파 듬뿍, 소금, 후추 넣어 먹으니 식당에서 먹는 곰탕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끓이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넉넉하게 끓여 두고 수시로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꼬리곰탕 끓이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준비물 : 소꼬리 반골, 시간 + 사랑 ㅋㅋㅋㅋ

 

 

 

 

 

 

소꼬리 반골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 줍니다.

저는 12시간 동안 핏물을 빼 줬어요.

처음 몇 번은 한 시간에 한 번씩 물을 갈아 주었고 자는 동안에는 그냥 담가만 두었고

아예 작정을 하고 올빼미 모드로

 

 

 

핏물을 뺀 소꼬리 반골을 따로 담아 두고

소꼬리 반골 보다 약 2배 정도 되는 물을 큰 솥에 팔팔 끓여 물일 끓을 때 소꼬리 반골을 넣습니다.

팔팔팔 끓여서 첫 번째 물은 버려요.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꼬리곰탕은 총 세 번에 걸쳐서 끓여 주는 기나긴 여정이고 ^^

한 번 끓일 때 마다 약한 불로 6~8시간씩 끓여 주었어요.

쇠꼬리 반골의 6배 정도 되는 물을 팔팔 끓여 뼈를 넣고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끓입니다.

두 번째 끓인 국물이 가장 맛있고

세 번째 끓인 국물이 가장 뽀얗습니다.

모든 국물을 다 합쳐서 다같이 끓이는 것으로 마무리!

2박 3일 걸릴 만 하지요?

 

 

힘들 것 같아도 한 번 끓여 놓으면

냉동시켜 두고 오래오래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남편과 아이들이 잘 먹으니

먹는 모습만 봐도 보람찬~

 

 

 

 

 

핏물을 정성껏 빼서 처음 끓일 때부터 불순물이랑 기름이 적다고 생각했건만,

그건 저의 착각 ㅎㅎㅎㅎ

 

 

 

 

 

끓이는 중간중간 기름기를 떠내면서 끓였지만

1차 소꼬리 반골을 약불에서 8시간 끓여 낸 후 여전히 미끄덩거리는 기름기가 둥둥 떠 있어요.

 

 

 

 

 

뼈만 건저서

기름기를 발라줍니다.

고기는 너무 오래 삶으면 맛이 없으므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싶으면 이때 살을 발라 내요.

 

 

그리고 곰탕을 끓일 때 아주아주 중요한 작업인 ㅜㅜ

기름을 떼어 내는 일을 시작~ㅜㅜㅜㅜ

 

 

 

 

쇠기름은 몸에 안 좋다고 하잖아요~

한식대첩 보니까 경북 종갓집 며느리팀이 한지로 기름을 걷어 내던데,

저도 그 방법을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기름기가 둥둥둥~

뼈에 붙어 있는 기름은 다 떼어내고, 국물은 다른 곳에 부어 둡니다.

(위 사진의 오른쪽이 다 기름이에요.)

 

 

 

 

 

 

두 번째 쇠고리 반골을 끓여 내는 동안

곰탕을 식히면서 기름이 굳어지면 걷어 내려고 기다렸어요.

 

 

두 번째, 세 번째도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6배 정도 되는 물을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쇠꼬리 반골을 넣어 약한 불로 줄여 6시간 정도 끓여줬어요.

두 번째 국물부터 뽀얗게 우러 나오고, 세 번째는 진짜 진짜 뽀얘요~

 

 

쇠꼬리에는 고기가 별로 없잖아요?

고기는 따로 삶아 준비하는데,

주로 양지를 사용해요.

 

 

 

 

 

 

저는 장조림 하려고 끓여 두었던 돼지고기 사태의 일부를 ㅋㅋㅋ

오늘 밥상에 올린 곰탕 속에 넣어 봤답니다.

고기는 다~ 맛있어요.

 

 

 

세 번에 걸쳐 끓여 낸 곰탕은 당장 먹을 것만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나머지는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든든하게 보관해 두었어요.

 

 

 

오늘 밥상에 올린 곰탕국물은,

냄비에 꼬리곰탕의 고기와 국물을 넣고 후추 넣고 끓이다가

불린 떡국떡, 냉동 만두도 넣고

삶아 낸 국수(저는 초록 국수를 사용했답니다.), 송송 썬 대파 듬뿍~ 넣어

완전 푸짐하게!

집에서 먹는 거니까 아낌없이 듬뿍듬뿍 넣어 밥이랑 함께 냈어요.

 

 

 

 

 

 

반찬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남편이 진심 감동하면서 잘 먹었고

 

 

 

 

 

국수 좋아하는 다인이도 환호하며 그릇을 받았어요^^

(보기 드문 일이라는 ㅜㅜ)

 

 

 

 

 

고기, 만두, 국수, 떡국떡

자기가 좋아하는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아주 신났어요.

 

 

 

 

 

 

아빠 따라서 왕소금도 좀 넣고

 

 

 

 

 

맛있게 먹습니다.

 

 

저는 곰탕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김치찌개, 육개장 등등 무조건 맵고 얼큰한 국물만 찾았다는~

그러니 커서도 고소하고 하얀 국물은 맛만 보고 맙니다~^^

 

 

 

 

 

 

그러나 꼭 말 안 듣는 꼬맹이가 있기 마련~

 

 

 

 

밥 먹기 전에 막무가내로 쿠키를 두어 개 집어 먹은 뒤라

더더욱 밥 생각이 없었던 이다솔 군을 강제로 소환시켜 매의 눈으로 지켜 보노라니,

 

 

 

 

 

열심히 먹는 척(?)을 하네요 ㅋㅋ

그러나 시작은 늦었어도 다솔이가 다인이보다 더 먼저 그릇을 다 비웠어요.

셋 다 한 그릇씩 뚝딱 다 먹음!

 

 

 

 

 

 

손가락으로 고기를 숟가락에 척 올리고

국수까지 와구와구 잘 먹는 다인이, 예쁩니다^^

 

 

집에서 꼬리곰탕 끓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시간과 정성만 있으면 맛은 완벽하게 보장 ^^ 식당에서 먹는 거 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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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명일역점 신메뉴

더블데커 ;; 씬도우 두 장, 토핑 수북~

 

 

 

 

 

 

 

 

 

 

 

 

뽕뜨락피자 명일역점이 오픈했다는 전단을 보고

한 번 사 먹어 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드디어 먹어 본 신메뉴 더블데커.

요즘 무럭무럭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우리 꼬맹이들의 간식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한 조각씩 밖에 안 먹으므로 나머지는 모두 남편이랑 제가 먹지만 ^^

아이들에게 고소하고 바삭한 피자인듯, 과자인듯, 토핑 수북한 더블데커를 간식으로 주고

나머지는 맥주와 함께 야식으로 먹었던~ ^^

 

 

 

 

 

 

뽕뜨락피자가 명일역 GS수퍼마켓 안에 들어 와 있거든요.

 

 

뽕뜨락피자 명일역점

영업시간 : 11:00~22:00

 예약번호 : 02-427-7840

(매장에서 먹을 수는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312-99 GS슈퍼마켓 내 뽕뜨락피자 명일역점

 

 

 

 

 

가격이 저렴한 동네피자(?)라는 생각이 좀 강했어서 ㅋㅋㅋ

입맛까다로운 남편에게 내 놓기가 좀 민망했는데,

남편이 먹어 보고 나서는 참 맛있다고 평가를 해 주어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피자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뽕뜨락피자 신메뉴 더블데커는

씬도우 + 씬도우로 돼 있고 그 위에 토핑이 수북하게 올려져 있어요.

씬도우가 두 장이라 더 바삭하게 느껴지고

토핑이 많아서 더 푸짐하게 느껴지고...

 

 

 

 

 

 

우유 한 잔과 함께 내 놓으면 아이들에겐 참 좋은 간식이 됩니다.

 

 

 

 

 

 

 

요즘 쑥쑥 크느라 밥도 잘 먹고,

유치원 끝나고 태권도 가기 전에 꼬옥 간식을 수북하게 먹는

기특한 아들래미.

 

 

 

 

아이들에게 더블데커가 좋은 게, 씬도우 두 장이라 바삭한 맛이 좋고

또 도우가 많음 너무 배부르잖아요 ㅋㅋㅋ

도우 보다는 토핑이 풍부한게 좋지.

 

 

 

 

 

 

내 이럴 줄 알았지~

 

 

먹다가 토핑만 싹~ 걷어 먹기도 하고 ㅋㅋ

씬도우의 바삭한 맛이 좋은지, 토핑만 다 걷어 먹은 후에도 끝까지 더블웨커 피자를 다 먹더라고요.

그래 봤자, 한 조각밖에는 못 먹지마는...

 

 

 

 

 

 

뽕뜨락피자 더블데커.

도우보다 토핑이 더 두껍습니다.

 

 

 

 

 

그리고 토핑이 끝까지~ 끝까지 다 올려 져 있고

우리가 먹기 싫어 하는 피자 끄트머리 ㅋㅋ 부분이 적어요.

 

 

 

 

 

오빠가 간식 먹고 태권도를 하러 간 사이에

 

 

 

 

 

 

 

우리 둘째 공주님(스파이더걸~)이 하원해서 또 한 조각 해 주시고 ^^

 

 

 

 

 

 

나머지는 우리 부부가 다 먹었지용.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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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쭈꾸미 맛집

미스터쭈 치즈품은불쭈꾸미, 고르곤졸라피자, 크림막걸리

 

 

 

 

 

 

 

 

(만세!!! )

장장 12일 동안의 유치원 방학이 드디어 끝이 났답니다 ㅜㅜ

유치원 방학 동안, 지쳐 쓰러졌던 1월 1일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아이들을 데리고 먹으러, 보러, 뛰러, 놀러 여기저기에 다녔었는데요,

차라리 바깥에 나가서 노는게 낫지

집에서 아이들이랑 24시간을 보내다가는 제가 언제 헐크로 돌변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추운 겨울에 아이들 데리고 갈 만한 곳 중

제일 만만한 곳이 키즈 카페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든파이브 코코몽 키즈랜드에 다녀 왔었어요.

기억하기로 예전엔 참 좋았던 것 같은데, 그동안 애들이 많이 커서 그런가, 시간이 훌쩍 지나서 그런가

이제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전락하고 만 ㅜㅜㅜㅜㅜ

 

 

우리는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겐 여전히 재미있고 신나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신나게 놀았으니 이번엔 엄마가 좋아하는 거 좀 먹자며 갔던

가든파이브 근처 쭈꾸미 맛집.

미스터쭈의 치즈 품은 불쭈꾸미가 맛있다기에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음식은 맛있지만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곳 같았어요.

애들 데리고 갈 곳은 아니었단 말씀 ^^

 

 

그래도 주인이 친절하고 착하셔서,

앵앵거리는 아이들에게 싫은 눈길 한 번 안 주고 ㅜㅜ

 

 

 

 

 

 

우리가 미스터쭈에 들어갔을 때는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최대한 사진을 자제하고

소심하게 주방쪽 메뉴판만 먼저 찍어 봤어요.

 

 

 

 

 

 

쭈꾸미가 주된 메뉴이고,

화끈하게 매운 주꾸미랑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른 음식들도 있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가 있는 게 특이했고 맛있었어요.

 

 

 

 

 

 

샐러드와 쌈무가 나오고,

 

 

 

 

 

 

 

드디어 등장한 미스터쭈 치즈 품은 쭈꾸미.

모짜렐라 치즈가 (옥수수 + 올리브) 가장자리에 주르르륵 깔리고

가운데에 화끈하게 매운 쭈꾸미가 자리잡고 있어요.

 

 

 

 

 

쭈꾸미를 치즈에 찍어서 먹어도 되고,

 

 

 

 

 

 

섞어서 고소하고 매운맛을 동시에 먹어도 되고

 

 

 

 

 

 

깻잎쌈, 쌈무에 싸 먹어도 맛있는데,

깻잎에 싸 먹는게 제 입맛엔 제일 맛있었어요.

 

 

 

 

 

 

 

요즘에 크림막걸리, 크림맥주가 유행이잖아요~

저는 막걸리는 싫어하고 마시지도 못하는데 크림막걸리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남편은 몇 모금 마셔 보더니 맛없다며 ㅋㅋㅋ

여자들 취향인가봐요~

 

 

 

 

 

다른 손님들이 다 식사를 마쳐서

맘 놓고 사진 좀 찍어 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잘 꾸며 놓았지요?

좀 좁은게 아쉽지만,

알콩달콩 데이트하기엔 좋은 곳이에요.

예뻐요~

 

 

 

 

 

 

엄마 껌딱지 다인이는, 제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어디 가는 줄 알고 ㅋㅋ

우는 얼굴로 따라 나오는데,

다인이 옆의 난로도 예쁘지용???

 

 

 

 

 

 

 

경력 3년차 모델답게

카메라를 보자마자 우는 얼굴에서 애교짱으로 변신을 합니다^^

다른 손님에게 방해될까봐 보게 했던 핸드폰을 꼭 쥐고서...... . ㅋㅋㅋ

 

 

 

 

 

 

 

 

 

주꾸미랑 같이 먹으면 좋은 고르곤졸라피자.

꿀이 위에 얹어져서 나와 달콤하고 고르곤졸라 치즈 맛이 고소한....

다솔 군은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몰라 하기에

꿀이 안 떨어지도록 돌돌말아서 한 입 먹여 줘 봤더니,

그 다음부터는 고르곤졸라 피자 맛에 쏘옥 빠져서 혼자서도 잘 먹었어요.

 

 

공주 다인이는 끝까지 먹여 주었고.

 

 

 

 

 

 

 

피자가 마음에 들었던 다솔 군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으면서 곁눈질로 몇 조각이 남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조각이 남자,

얼른 남은 한 조각을 집는데, 다인이도 손을 뻗어 보았지만 조금 늦었네요.

 

 

 

 

 

 

 

피자를 득템하고 좋아하는 이다솔 군 ㅋㅋ

얼굴이 환하네요~

 

 

 

음식이 참 맛있고 깔끔했던 문정동 가든파이브, 미스터쭈.

위치는 가든파이브 근처예요.

저녁 6시이후부터 영업을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선물같은 체험공간! 블로고

이 글을 쓰면서 미스터쭈로부터 음식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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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에 다녀 왔어요.
아이들 유치원 & 어린이집이 방학이니 춥더라도 무조건 외출을 하는 것이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아이들이랑 건대 차이나팩토리에서 밥 먹고,
뽈록해진 배를 진정시키고 산책도 할 겸 건대 호수에 놀러갔었는데
오리, 거위, 청둥오리가 어찌나 예쁘던지 추위도 잊고 아이들이랑 재밌게 잘 놀다가 왔어요.

 

 

차이나팩토리는 뷔페와 비슷한 개념의 중식 패밀리레스토랑이에요.
프리미엄 메뉴를 고르거나, 일반 메뉴 세 가지(혹은 두 가지 가격이 살짝 달라요^^)를 고를 수 있는데,
무제한 차 + 무제한 딤섬바 + 무제한 디저트바가 제공되니 정말 여유롭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프리미엄 메뉴는 가격표에 나와 있는 그대로 지불하면 되고

오리지널 메뉴를 3개 고를 땐 1인 입장가가 적용이 돼요.

평일 런치 21,700원 / 평일 디너 27,500원 / 주말공휴일 29,000원

  

 
큼지막한 메뉴판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르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확인 해 주세요~
혹 주문하는 방법을 잘 몰라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처음이라면 물어 보면서 천천히 주문하는게 제일 좋겠어요.
 




무제한 디저트바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이 가득가득^^





커피도 종류대로 마음대로 뽑아 먹을 수 있고~





찐 만두, 튀긴 만두, 수제 딤섬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딤섬바는 특히 인기 있는 곳!!

보통 우리 가족이 외식하러 갈 때면 프리미엄 메뉴 하나에 일반메뉴를 주문하는데,
차이나팩토리의 프리미엄 메뉴는 참 근사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차이나팩토리 오픈 8주년 기념으로

성인 3명 이상 식사시 모든 프리미엄 메뉴 중 하나를 8,800원에 주문할 수 있는 행사중이거든요?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라고

그동안 제가 먹어 본 프리미엄 메뉴 중에서 추천하는 몇 가지 음식들을 소개해 볼게요~

 

 

 

 

 

 

흑식초 탕수육.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돼지고기와 흑식초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탕수육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흑식초가 낯설어서 주문하기 망설여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까 낮에도 건대점에서 흑식초 탕수육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커플을 보았는데 ㅋㅋ

흑식초라는 어감이 주는 시큼한 맛이 아니에요 ^^
생각하는 식초랑은 전혀 다른 맛, 먹어 봐야 이해할 수 있는 흑식초 맛^^

부족한 어휘력으로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ㅜㅜㅜㅜ

 

흑식초 탕수육에는 고수랑 파인애플이 같이 나오는데,
세 개를 같이 먹을 때 가장 맛있어요.


 

 

 

 

 




 스파이시 흑마늘 갈비

그런데 스파이시라는 이름이 있지만 별로 맵지는 않고,
갈비 위에 흑마늘이랑 튀김가루들이 바삭바삭하게 올려져 있는...등갈비랑은 좀 다른데,
먹을 수록 쫄깃한게 입맛을 당기는 메뉴예요.


갈비가 속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는데
 고추와 튀긴 채소가 한 데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소리까지 맛있는 누룽지탕

 

 

 

테이블에서 치이익~ 뜨거운 국물을 부어주니 소리까지 맛있고,

어떻게 맛을 냈는지 해물의 고소한맛, 채소에서 빠져나온 시원한 감칠맛....등등

비법을 알아 내서 집에서 따라해 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누룽지가 일품이고,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자연송이 쇠고기볶음 

 

진짜 맛있어요.

왜, 버섯중에 송이가 1등인지 알게 된다는~

귀하고 맛있는 송이와 언제 먹어도 흐뭇한 쇠고기를 함께 먹으니....

최고입니다.

자연송이는 몸값이 높으니까 아무래도 팍팍 넣기는 힘들겠지요?

쇠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두툼하게 썰어 넣은

새송이 버섯에도 자연송이의 풍미가 스며들어 전체적으로 다 깊은 맛이 나요.

 

 

짭짤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돌아요.

살짝 매콤하기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고~

고기가 질기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

먹으면서 맛있다를 연발했던 ㅋㅋㅋ

 

 

 

 

 

 

 

 

 

 

콤보 랩플레이트

 

훈제 오리, 훈제 치킨을 쫄깃한 춘권피랑 함께 먹는 음식인데

고수, 파, 오이를 곁들이고

표고버섯과 식감이 좋은 다양한 채소를 해선장에 볶아 낸 소스를 얹어 먹음

참 맛있어요.

춘장 소스를 찍어 먹어도 되고, 안 찍어 먹어도 되고 ㅋㅋㅋ

 

 

아삭거리는 신선한 채소들을 곁들이니 맛이 훨씬 더 좋고

특히 고수와 함께 먹음 이 맛이 중국일세~ㅋ

(고수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파리를 조금씩 뜯어서라도 꼭 넣어 보세요~

조금 고생하면 ㅋㅋ 고수의 참맛을 알게 된답니다~^^)

 

 

표고버섯을 듬~~뿍 넣어

이것만 먹어도 맛있는데, 밥에 비벼서 먹고 싶은 ㅋㅋㅋ

매운 고추가 느끼함을 가시게 만들어 줘요.

고추가 많이 매우니,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고추를 피해서~^^

 

 

 

 

 

해물쇠고기 철판볶음

 

 

해물, 채소과 함께 얇게 저민 쇠고기를 매콤하게 볶아 내어 뜨거운 철판과 함께 내는 음식인

해물 쇠고기 철판볶음도 푸짐하니 맛있고

 

 

 

 

 

 

 

버섯 & 단호박 쇠고기 탕수육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만들어서 겉은 바삭 쫄깃, 속은 사르르륵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자세히 안 보이는 것이 참 안타까운 쇠고기 탕수육도 정말 맛있어요.

 

 

 

 

 

 

 

 

차이나팩토리의 동물 찐빵을 좋아하는 우리 다인이, 그새 참 많이 컸네요~

가족 외식 식사 공간으로 좋은 곳, 맛있는 음식이 참 풍성한 곳 차이나팩토리 프리미엄메뉴를 추천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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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까지는 크리스마스 행사 연습으로,

크리스마스가 지나니 연말 뱅큇 공연 연습으로 ㅋㅋㅋ 너무너무 바빠요~^^

우리 교회는 크리스마스 예배 때에는 각부서별로 특송 정도로 조촐하게(?) 지나가고

연말 12월 31일에 뱅큇이라는 가장 큰 행사를 하거든요.

 

 

뱅큇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사전을 찾아봤는데 banquet 연회라는 뜻의 영어였더군요~ 몰랐음 ㅜㅜ

 

 

 

 

 

 

울 꼬맹이는 선생님을 가장 많이 힘들게 하는

문제아 중의 젤 꼭대기를 맡고 있는데 ㅜㅜ

그래서 선생님이 내년에 중고등부로 부서를 옮기시는 건,,,, 설마 아니겠지요?

꼬맹이는 뱅큇 찬양연습(장난만 치지마는...)

 

 

 

 

 

 

 

저와 남편은 뱅큇 때 선보일 춤과 뮤직비디오 촬영 및 연습으로

피곤하지만 참 재미있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춤이 고작 2분 30초밖에 안 되는데 30년 만에 처음으로 춤을 추다 보니 몸이 너무 피곤해요 ㅜㅜ

 

 

 

 

 

남편도 촬영감독으로, 또 무대에서는 춤을 같이 추면서

신나게 연습을 하는 중이지요~

 

 

(((더 자세한 뱅큇 준비 스케치와 연습 동영상은 다음 번 포스팅에서 올리려고 준비중이에요~^^)))

 

 

그러니 집에 오면 밥 할 힘이 없어서 ㅜㅜ

시켜 먹어야 해요.

손하나 까딱할 힘이 없음.

 

 

 

 

바쁜 연말, 본도시락으로 식사해결 ;; 핫윙은 덤 이벤트~

 

 

본도시락 강동점에서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배달이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집에 있는 반찬들이랑 곁들여 도시락을 두 개 정도 주문하면

완전 진수성찬!!!

 

 

 

 

 

 

제육쌈밥 도시락 세트

세트라 반찬 4종이랑 물, 김까지 줍니다.

 

 

 

 

 

 

본도시락은 한식이라서 시켜 먹는 음식 중에서 제일 속이 편안한 음식인데

담는 포장 그릇까지 옥수수 가루로 만든 친환경 용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편안편안, 흐뭇흐뭇~

 

 

 

 

 

 

밥도 흑미밥이고~

 

 

 

 

 

 

반찬도 얼마나 정갈한지 몰라요.

세트 주문하면 나오는 특선 반찬 4종(따로 추가 주문 가능해요.)은 그때 그때 조금씩 달라집니다.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달콤짭짤한 제육볶음이랑

동그랑땡, 비엔나 소시지

 

 

 

 

 

 

1인분 양에 딱 알맞은 쌈채소와 된장.

그 속에 들어 있는 마늘이 귀엽게 느껴져요 ㅋㅋㅋ

 

 

 

 

 

 

 

남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탕도 주문해 봤는데,

흐음.... 맛탕은 좀 별로였어요.

더 찐득하고 바삭 고소해야 되는데~ 차갑고 메마른 느낌.

 

 

 

 

 

 

역시나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포장 용기에 담겨져 온

남편이 참 좋아하는

본도시락의 불닭갈비 도시락.

자주 주문해 먹는 메뉴예요.

 

 

 

 

 

 

달걀 프라이에 샐러드까지 들어 있어서

한끼 식사로 구색이 잘 갖추어져 있고 맛도 좋아요~

 

 

 

 

 

 

푸짐하지요?

 

 

 

 

 

 

 

엄청 피곤하고 배고팠는데

도시락 주문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꿀맛!

 

 

 

 

 

문어 초무침도 색다르고 맛있었고,

 

 

 

 

아삭한 고추도 맛있었고...

 

 

 

 

~12월 31일까지

본도시락에서 3만원 이상 주문을 하면 핫윙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소풍갈 때, 회의 하고 나서, 야유회 갈 때....

혹은 저처럼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맛있는 한식을 먹고 싶을 때

본도시락을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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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본죽 특전복죽 연말 할인이벤트

 

 

 

우리집 두 꼬맹이들은 신생아 때부터 뱃고래가 작은 편이었어요.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슬쩍 비교를 해 보니

늘 다른 아이들보다 20~30ml씩 적게 먹고, 다 먹고 난 후에도 배가 뿔룩이 아니라 뽈록이고 ㅋㅋㅋ

아이들은 잘 먹어야 그만큼 더 자란다고 생각하기에

뱃고래를 키우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중인데 잘 안 돼요.

 

 

밥 먹이는게 큰 일 중 하나지만

그래도 죽을 먹을 땐 얼마나 시원하게 잘 먹어 주는지 몰라요.

특히 좋아하는 것이 본죽의 새우죽이랑 쇠고기야채죽이예요.

 

 

이 날도 뭐 먹을래? 물었더니 본죽에서 새우죽을 사 먹자는 아들래미.

원래는 새우죽을 사러 갔던 길인데

본죽 매장에 가니 특전복죽이 5000원 할인 되는 행사중이라

특별히 특전복죽으로 포장을 해 왔답니다.

 

 

 

 

 

 

 

전복양이 무려 3배가 더 많은 특전복죽!!

 

 

본죽에서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수상기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 중인데

~12월 31일까지이니

5천원이나 할인할 때 얼른얼른 고고씽 ㅋㅋㅋ

 

 

본죽의 전복죽은 저에게는 의미가 있어요.

옛날 옛적 ㅜㅜ 호랑이가 담배피우던 시절 남편이랑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자취중이었던 제가 심하게 감기 몸살을 앓았던 적이 있어요.

그 날 남편(그 당시에는 남자친구)이 제가 자취를 하고 있던 경희대 근처에 와서

본죽에서 전복죽을 사 주었었답니다.

 

 

그 때도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본죽 전복죽 ㅋㅋ

결국 죽은 다 못 먹었지만

귀한 전복은 다 골라 먹어야 된다며 숟가락에 전복마나 건져 올려 퍼(?) 먹었었는데

나중에는 전복을 다 씹어 먹느라 턱이 아팠다는 전설 ㅋㅋㅋ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요,

그 때 제가 먹었던 전복죽이랑 지금 특전복죽이 가격이 같아요^^

10년 동안 가격을 유지했으니 전복의 양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반 전복죽 보다 전복이 3배나 더 많이 들어 있는 특전복죽을 아이들을 위해 사 왔답니다.

5천원 연말 할인 행사 중이니까요~ ㅋㅋㅋ

 

 

 

 

 

 

 

특전복죽 한 그릇은 성인 여자 혼자 먹기에도 많은 양인데,

아이들에게 수북하게 덜어 주었어요.

(정말 많지요? ㅋㅋ 6살 오빠에게는 조금 더 많이 덜어주고...)

아이들이 밥은 잘 안 먹는데 죽은 참 잘 먹거든요.

 

 

기도하고 이제 먹자~

 

 

 

 

 

 

또래보다 조금 작은 두 아이들,

아들래미는 좀 크려는지 요즘에는 밥을 잘 먹는 편인데

딸아이는 처음보는 전복이 낯선지 표정이 안 좋습니다....

그러나 한 번 먹어 보면 처음 먹어도 거부감이 드는 맛은 아니죠~

 

 

 

 

 

 

 

죽 욕심 많은 아들 ㅋㅋㅋ

제가 시킨 것 아님!

 

 

 

 

 

 

자꾸 사진을 찍어 대니까

먹다 말고 포즈~

 

 

 

 

 

 

 

꽤 많이 먹은 후인데,

그릇 아래까지 전복이 그득그득 참 많이 들어 있어요.

 

 

 

 

 

 

맛있다!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잘 먹었네요~

 

 

 

 

 

 

다 먹었다!!!

 

 

제가 한 숟가락도 안 거들었는데

특전복죽 한 그릇을 6살, 4살 아이들 둘이서 다 먹었어요!!!!

이렇게 뿌듯할 수가~ ㅜㅜㅜ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특전복죽.

31일까지 5천원 할인이니까 또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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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동지팥죽 드셨나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엄마랑 같이 새알심을 동그랗게 빗어 팥죽에 넣어 먹었던 것이 생각이 날락말락하는데

진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그랬겠지 생각하는 것인지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팥죽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있으면 조금 먹겠지만 팥죽을 식사 대용으로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결혼하고 나서 제가 집에서 팥죽을 쑤어 본 적은 없는데

남편이랑 동지 즈음에 친정에 갔을 때

우리 외갓집(친정말고 저의 외갓집^^)에서 외숙모께서 만들어 주신 팥죽을

남편이 얼마나 잘 먹던지!!! 감탄을...

그 때도 팥죽을 외갓집에서 얻어 온 것을 보면

우리 엄마도 팥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분명한듯 하네요 ㅋㅋ

남편은 팥죽을 좋아하니, 제가 좋아하지 않아도 응당 한 그릇 차려주어야 할 터

 

 

팥죽 한 그릇을 쑤기 위해 집에서 죽을 끓이는 수고를,

나는 못 하네~ 못하고 말고...

 

 

 

 

 

오마낫!!!!

 

 

아침을 늦게 먹었으므로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났을 때 본죽 명일역점에 들렀더니

매장이 손님들로 가득찼어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마지막이라는 슬픈 사실...

동지 팥죽을 챙겨 드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시다니~

 

 

대부분의 손님들이 팥죽을 주문하셨고

저도 팥죽을 주문하고 30분 정도를 기다려야만 했지요 ㅜㅜ

제 뒤 오시는 분들은 주문만 해 두고 30분 뒤에 찾으러 온다는 분들도 많았어요.

 

 

 

 

<국내산 100% 진짜 동지팥죽>

 

 

 

 

 

동지팥죽을 왜 먹기 시작했을까?

어렴풋 알고는 있지만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서 동지팥죽의 유래를 찾아봤어요.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날로 24절기 중 하나예요.

조선시대에는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하여, 설에 떡국을 먹듯 동지에는 팥죽을 먹으며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의미를 부여 했다니 정말 설이랑 비슷하지요?

또한 팥은 예로부터 악귀를 예방하는 의미가 있었으니

팥죽을 먹으면서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장장 30분 동안이나 기다리면서 사 온

뜨끈한 본죽 동지팥죽.

 

 

저는 팥죽은 다 달콤한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아항, 그래서 제가 자주 먹던 팥죽엔 앞에 '단'이란 말이 붙어있구나~ 단팥죽 ㅋㅋㅋ

전통 동지팥죽은 소금간해서 짭짤한 맛이었고

100% 팥으로 쑨 죽이라 그런지 깊은 맛이 있었어요.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팥죽 좋아하는 남편도 혼자서는 다 못 먹는 그런 양~

본죽에서 죽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다 드시고 가는 다른 손님들이 배가 너무너무 불러 터질 지경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ㅋㅋ

정말 양이 많아서 꼬맹이들이랑 짝지어서 한 그릇을 같이 먹음 좋은~

 

 

 

 

 

 

색깔이 다 팥색이라서

새알심이 들어 있는지 안 보였는데,

새알 덩어리도 꽤 많이 들어 있었어요. 쫄깃쫄깃 쫀득한 새알심~

 

 

 

 

 

 

 

한참 먹다가 살짝 질릴 때 즈음

 

 

 

 

 

 

 

 

 

반찬이랑 같이 먹음 또 다른 맛이에요.

 

 

 

 

 

 

김치랑 먹어도 맛있고

김치, 장조림, 오징어 초무침을 다 올려서 한꺼번에 싹~ 먹어도 맛있고...

달콤하지 않고 구수하고 짭짤하니까 덜 느끼한 것 같아요.

 

 

 

 

 

 

동지팥죽 한 그릇 잘 먹었으니~

2015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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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속풀이 ;; 본죽 해장죽(낙지김치죽, 신짬뽕죽, 매생이굴죽)

 

 

 

 

모임도 많고, 술 마실 일도 많은 연말이에요.

저야 대부분의 모임이 제가 좋아서 나가는 행복한 자리이지만,

미생을 보니 직장인들은 억지로... 어쩔 수 없이 마셔야 되는 일도 참 많더라고요~

미생을 통해 직장인들의 애환을 간접적으로나마 헤아려 볼 수 있었는데,

이제 미생도 끝이나고~ 2014년도 끝이 나고 ㅜㅜㅜㅜ

 

 

 

 

 

저는 12월에 벌써 여러 건의 연말 파티에 다녀 왔어요.

행사의 주최에 따라서 분위기는 사뭇 달랐지만 알코올은 어디에나 있었다는 ~^^

 

 

 

 

고기주의자답게 고기를 실컷 먹었던 와인 바비큐 파티도 즐거웠고

 

 

 

 

 

 

가족 모임에도 역시나 맥주는 빠지지 않았던...

그러다 보니, 모임 다음 날에는 꼭 해장이 될 만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예전에는 꼭 얼큰한 음식을 먹곤했는데

요즘에는 부드럽고 담백한 음식이 훨씬 더 속풀이 음식으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본죽 해장죽은 매생이굴죽이에요.

 

 

 

 

 

 

 

 

미리 전화를 하고 본죽 매장에 가서 바로바로 찾아 오고

집에 와서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이 뜨거운, 맛있는 본죽.

매생이굴죽은 눈독만 들이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먹어 본 메뉴인데 정말 괜찮아요~

 

 

 

 

 

포장해서 온 음식이지만 우아하게 먹어보자며,

그릇에 옮겨 담음 ^^

 

 

 

 

 

 

토실토실한 굴이 참 많이도 들어 있고,

 

 

 

 

 

밥알은 탱글탱글 매생이는 부드러워서

참 맛있어요.

매생이가 귀하고 몸에도 좋다는 걸 잘 아는데

요리 하기엔 매생이를 씻을 때부터 귀찮은 감이 있어서 ㅜㅜ 집에서는 한 번도 안 해 먹어 봤어요.

귀한 매생이에다가 굴까지 들어 있으니 마지막 한톨까지 알뜰하게 먹게 되더라고요.

 

 

뱃속까지 뜨뜻해지는 기분~

맛있어요.

 

 

 

 

 

같이 포장해 주신 장조림도 척 올려서 먹고

매콤한 김치도 올려서 먹고

냠냠냠....

 

 

 

 

 

 

 

요건 신짬뽕죽인데요,

술 마신 다음 날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신짬뽕죽도 해장죽으로 참 괜찮아요~

완전 맵지는 않고, 슬쩍 매콤한 정도예요.

느글느글 느끼했던 속이 싹 내려가는 기분 ㅋㅋ

 

 

 

 

 

 

 

해장죽으로 낙지김치죽도 맛있어요.

낙지가 참~ 많이 들어가 있어서 먹으면서 흐뭇했어요.

예전에 차를 오래 타서 살짝 속이 불편했을 때, 매콤한 낙지김치죽을 한 숟갈 떠 먹으면서

기운을 되찾았던 적이 있는데 ^^

본죽은 양도 푸짐해서 혼자 먹기엔 너무 많게 느껴질 때가 많아서

자꾸 포장을 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포장을 해 오면 반찬도 넣어 주고

 

 

 

 

 

 

죽을 두 개로, 혹은 세 개로도 나누어 포장해 주시니까

어린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때도 좋거든요~

연말 모임 때문에 속이 불편할 땐, 속풀이 해장죽으로 본죽 낙지김치죽, 신짬뽕죽, 매생이굴죽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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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본죽 ;; 통단팥죽, 꿀호박죽

 

 

 

뜨뜻하고 달콤한 간식이 생각날 때,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이랑 꿀호박죽 먹어 봤는데

저처럼 먹는 건 좋아하면서도 만드는 거 치우는거 싫어하는 게으른 사람들에게 딱 ^^

사서,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고 버리면 끝!

 

 

 

 

 

 

레토르트 식품답게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좋고

제일 좋은 건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된다는 것!

데우는 것 마저 귀찮았던 저는 ㅜ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통단팥죽을 냉기가 가신 후에 먹어 보기도 했는데

의외로 괜찮던데요? ㅋㅋ 시원하고 달콤해서 팥빙수 속에 들어 있는 팥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숨은 숟가락 찾기.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2단 변신 시킨 후

 

 

 

 

 

 

속 뚜껑을 열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로 데워 먹으면

옛날 옛날 할머니께서 해 주시던 통단팥죽이랑 똑같은 맛이에요.

 

 

가벼운 단맛이 아니고 깊은 단맛이 나기에

성분표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앙금없이 순수한 국내산 팥을 사용해서 만들고 보존료 무첨가 제품이었어요.

(통팥이 18%)

 

 

 

 

 

 

통팥이 그대로 살아 있는 팥알이 통통 씹히는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

보통 단팥죽을 만들 때 적강낭콩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은 순수팥으로 만들어졌대요.

그래서 보기에도 탱글탱글, 팥알이 그대로 씹히나봐요.

 

 

 

 

 

 

 

 

 

 

아침엔 본죽 꿀호박죽도 같이 먹어 봤어요.

 

 

270g이라 간식으로, 또 바쁜 아침에 간단한 식사로 먹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꿀호박죽도 역시 국산 호박이 들어있는데,

호박 덩어리가 눈으로 보입니다^^

 

 

 

 

 

 

 

꿀호박죽 뚜껑을 열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서

꿀호박죽이 데워지는 2분 동안 통단팥죽을 퍼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ㅋㅋㅋ

식탐이 많은지라 ㅜㅜ 두 개다 제가 먹으려고요~

2분 동안 통단팥죽 절반을 먹었군요 ㅋㅋㅋ

 

 

 

 

 

 

 

 

간식 먹으면서 사진 찍기 귀찮(? ㅜㅜ)아서 DSLR 대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었더니

초점이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ㅜㅜㅜㅜㅜ

 

 

꿀호박죽은 국산 호박, 단호박, 꿀로 만들어졌는데

꿀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한 맛이 더 진하고 부드러우며 호박 알갱이가 맛있게 씹혀요.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과 꿀호박죽은 전국 본죽 매장이나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고

아침엔 본죽의  또다른 제품인 한우사골죽, 누룽지닭죽은 본죽 매장, 홈플러스,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아참,,, 본아이에프의 온라인 쇼핑몰인 본몰에서는 아침엔 본죽 네 가지 제품들을 모두 구입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건강식을 챙기고 싶을 땐

아침엔 본죽의 죽 4총사가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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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 ;; 출출했던 간식 시간에 냠냠

 

 

 

 

잠실역 근처에서 일이 있었던 날,

점심은 먹었고, 저녁 시간은 아직 조금 남았는데 뭔가 속이 허전허전~^^

뭘 먹어야 이 허전함을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근처 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에 햄버거 세트를 먹으러 갔어요.

아무리 간식이어도 푸짐하고 짭잘하고 매콤하고 기름진 것을 먹어야 만족스럽거든요.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롯데리아 햄버거.

이날 한우불고기 콤보,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불고기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한 끼 점심, 식신은 우리에게는 맛있는 한 끼 간식.

 

 

 

 

 

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은 잠실역 인근에 있는 곳 답게

1인용 자리, 2인용 자리, 넓직한 4인 이상의 테이블 등등 다양하게 세팅이 돼 있었어요.

1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요기를 하기에도

별로 민망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사진 왼쪽으로 살짝 보이는 것이 1인용 자리. )

 

 

주문을 하러 가다가 눈에 딱 띄었던 9,900원짜리 힘내요! 팩.

버거에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3~4인용 햄버거 세트예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려하고 예쁜 장식들.

덩달아 들썩들썩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갔을 때는 장난감이 포함 돼 있는 햄버거 세트를 먹으면

장난감 선물도 얻고, 햄버거도 먹고 1석 2조 ^^

 

 

 

 

 

 

 

 

ㅋㅋㅋㅋ

 

예전에 다솔이 꼬꼬마였을 때 (다인이는 임신 중) 롯데리아에 햄버거 먹으러 왔다가

우리 모두 장난감에 홀려,

원래 먹으려고 했던 햄버거 대신 어린이세트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롯데리아 캐슬플라자점에서만 파는 한정메뉴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직접 계발하셨나용?

매콤하게 담백하게 화끈한 버거, 화끈한 감자버거 ^^

 

 

 

 

 

 

 

아빠는 롯데리아 식탁 위에 달려 있는 등이 예쁘다시며

집에도 이런 걸로 달면 어떻겠냐고.....

롯데리아에는 여러 개를 동일하게 달았고 천장도 높으니 예뻐지만

집에는 전혀 안 어울린다는 걸 얼른 말씀 드렸어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햄버거 세트 나왔다!!!

먹자~

 

 

 

 

 

 

 

 

 

 

 

맛있는 간식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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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스크림 사 줘

 

 

 

 

 

뜬금없이, 계획도 없었던 나뚜루팝에 성큼성큼 알아서 가더니,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그대, 6살 이다솔 군.

 

 

다솔이는 좋은 거 많이 먹어 봐서 비슷해 보여도 맛없는 건 안 먹어요 ㅜㅜ

치즈케이크 좋아하는데 치즈 함량이 적으면 안 먹고

요구르트도 1+1이라 많이 준다고 덥썩 사면 맛이 다르다며 역시나 안 먹고

아이스크림도 수퍼마켓에서 파는 값 싸면서 큰 아이스크림은 안 먹어요.

입이 고급이야, 잘못 키웠어 ㅜㅜㅜㅜㅜ

 

 

 

 

 

 

외삼촌에게 다솔이 아이스크림 좀 골라주라고 하고

뒤로 빠져 있었어요^^

외삼촌이랑 둘의 뒷모습이 흐뭇해서~

 

 

 

 

 

외삼촌은 쌉싸레하면서도 달콤한

녹차 아이스크림

 

 

 

 

 

다솔이는 체리블라썸을 골랐어요.

 

 

 

 

 

다솔이의 옆모습에서 기쁨이 느껴집니다.

입이 귀에 걸릴 것 같아요^^

외삼촌은 이미 녹차 아이스크림 득템.

 

 

 

 

아고 의젓해라,

 

 

고슴도치 엄마다 보니, 혼자 주문하고 받아서 자리로 가져 오는 모습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엄마 눈에는 너무너무 대견하고 멋진 모습임 ㅋㅋㅋ

 

 

 

 

 

 

자, 외삼촌,,,,

근데 주기 전에 나도 한 번 먹어 보고 줄게.

 

 

 

 

역시 체리 블라섬이 맛있는듯

쿨하게 외삼촌에게 넘겨 주고는,

 

 

 

 

 

미련이 남아 자꾸 쳐다보는....

요런 모습은 귀엽고

 

 

 

 

 

 

나뚜루팝 500원 추가하면 싱글컵 1+1

두 개에  싱글컵 두 개 샀는데 3,00원이에요~

요런 이벤트 참 좋은듯~

 

 

 

 

 

참참... 이건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나뚜루팝 10,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을 해 주네요~

생일 때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하시는 분들 많으시니 배달시킴 편하겠다~

 

 

 

 

 

 

 

맛있어요~

느긋하게 앉아서 아이스크림 사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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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유정한우소곱창 ;; 허리띠 풀고 먹는 맛 ㅋㅋ

 

 

 

소곱창 & 소대창 & 소막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냄새도 안 나고 참 맛있었어요.

쫄깃쫄깃 고소하고 소대창은 입에서 사르르륵 녹는 것이

미식가들이 왜 소대창~ 대창~ 창창창..하는 지 알겠더라고요.

 

 

 

 

 

 

유정한우소곱창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86-14 (신천역 3번출구 5분)
 전화번호02-421-9923

 

영업시간 오후 5시~ 오전 4시

 

 

 

 

 

 

어머낫!!!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게 되면

5분 기다리면 3천원 할인권,

10분 기다리면 곱창 1인분을 공짜로 준다네요~

나도 기다리고 싶다 ㅜㅜ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기다릴 수 있었을텐데 ㅋㅋㅋㅋ

 

 

 

 

 

 

바깥에 가격표가 큼지막하게 써 있어서 눈치볼 필요도 없고,

이미 신천역 쪽에는 신천곱창 맛집으로 소문 나 있는 곳이라서 믿고 가는 ㅋㅋ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무료 리필 대박 ^^)가 참 좋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에요~

 

 

 

 

 

 

남편이랑 근처에서 데이트 하다가 7시 쯤에 갔는데,

실내가 거의 다 찼다는 ㅜㅜ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쿠폰 받는 건데 ㅋㅋㅋㅋㅋ

(어딜 가나 못 버리는 아줌마 근성 ^^)

 

 

저는 소곱창집이 처음이라서 어리버리하고 있었는데,

남편은 곱창집 깨나 와 본 것처럼, 자리를 잡자 마자

훈남 알바생이 주는 큼지막한 비닐팩에 가방이랑 옷을 다 넣어 테이블 아래에 둡니다.

소곱창 냄새가 배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었어요~

 

 

실제로 이 날 추워서 청바지 속에다가 스타킹을 신고 ㅋㅋ 갔었는데,

스타킹에까지 고소한 냄새가 배어 있더라고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밑반찬과 라면찌개(찌개라면???)을 주십니다.

곱창이 미리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거든요?

배고프면 헐크로 변하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라면이랑 반찬들을 미리 주시나봐요~

보글보글 라면찌개가 참 맛있고 국물도 얼큰해서 자꾸자꾸 먹었지용~

 

 

 

 

 

 

 

우리는 곱창모둠 2개랑 사이다 한 병, 맥주 한 병을 주문했어요.

(다 먹고 볶음밥도 ~)

곱창모둠에는 곱창, 막창, 대창, 염통, 떡, 감자가 나오는데

떡이랑 감자도 별미예요.

 

 

 

 

 

 

 

 

 

음~ 꼬들꼬들 얼큰얼큰 맛있구나~

곱창집에서 먹는 라면 찌개는 왜 이리 맛있을까요? ^^

 

 

 

 

 

새콤달콤하게 부치고, 참기름을 팍팍 뿌려 낸

부추무침도 맛있어서

다들 부추무침 엄청 리필하던데 ^^ 우리도 2번 먹었어요.

 

 

 

 

 

 

 

오잉????

요건 뭔가요???????

 

 

생전 처음 보는 음식 발견~

감으로 이게 바로 천엽이구나~~ 짐작했는데,

실물로 보는게 처음이라 살짝 망설이다가 안 먹어 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

 

 

 

 

 

 

냠냠 먹어 보았는데,

ㅋㅋㅋ

역시나 맛있구낭~

냄새안나고, 거부감없어서 기름소금장에 콕콕 찍어서 맛있게 잘 먹었지용~

 

 

 

 

 

 

 

 

드디어 곱창 모둠 등장~

미리 구워져서 나오지만 염통부터 먹고,

곱창, 대창, 막창은 훈남 알바생들이 다 익었으니 드세요~ 라고 해 주실 때까지 기다려요.

양파, 부추, 김치가 기름을 듬뿍 먹고 구워져서 맛있고

 

 

 

 

 

특히나 떡이랑 감자가 별미!!!

떡은 구워낸 것 같고, 감자는 튀겨낸 것 같은데 바삭쫄깃, 설명하기 힘든 맛있는 맛 ㅋㅋ

위에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가 뭘까,,, 한참 보다가

콩가루인가? 치즈가루인가? 갸우뚱~

훈남 알바생에게 물어 보니 마늘가루래요~

와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꼬.

 

 

 

 

 

 

염통은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바로바로 먹어요.

냠냠냠~

 

 

 

 

곱창, 막창은 쫄깃쫄깃 구수하니 마구마구 먹어요~

대창은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륵 녹는 첫맛, 쫄깃거리는 끝맛~

대창이 맛있기는 참 맛있는데 맛있다고 느끼는 것과 동시에 살찌겠구나 ㅎㅎㅎ

ㅜㅜㅜ 매일 먹어서는 안 되겠구나~

 

 

 

 

 

 

우리는 참 편하고 맛있게 친절한 서비스 팍팍받으며 소곱창, 막창, 대창, 염통을 먹는데,

유정한우소곱창집 알바생들은 자주자주 오셔서 익었나 봐 주시고

또 봐 주시고, 또 봐 주시고.... 힘드실듯~^^

(오지랖도 아줌마의 증거????)

 

 

 

 

 

알바생들이 다 상콤하고 귀엽고 ^^

친절하세요~

그래서 신천 막창 맛집으로 더 소문이 나 있는듯~

손님은 알바하기 나름이에요~^^

 

 

 

 

 

 

 

 

라면찌개를 LTE로 먹는 걸 보시곤,

제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더 드릴까요? 물어 봐 주시는 센스 ^^

그리고 처음 찌개는 라면 반 개였는데, 리필 찌개는 라면 한 개를 넣어 주시는 센스 감동 ㅜㅜㅜ

부추도 더 드릴게요~ 하며 한 그릇 더 주시고 ㅎㅎ

소심한 분들도 알아서 척척 챙겨주니까 앉아서 잘 받아 먹음 돼요 ^^

 

 

 

 

 

기름기 제거도 해 주세용~

 

 

 

 

 

곱창집에서 데이트 할 수 있으면 진짜 사랑하는 것임 ㅋㅋㅋ

데이트 할 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도 물론 가겠지만

곱창집 데이트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일단 속이 든든하고 얼큰한걸 먹으니 뭘 먹은 것 같으니까 ㅋ

 

 

 

 

 

엄청 먹었어요~

라면 찌개 리필도 다 먹고!!!

곱창 모둠도 다 먹고, 거기다가 볶음밥까지 .... 허리띠 풀었음 ㅜㅜ

 

 

 

 

 

 

ㅋㅋㅋㅋㅋㅋ

요거 재밌죠?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1인분 250g 정량이고 염통 30g 서비스입니다.

중량을 속일 시 군대를 다시 가겠습니다!

 

 

 

 

 

 

볶음밥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실제로는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서 점선으로 그렸어요 ~

 

 

 

 

 

 

 

배가 터질 지경이었지만

볶음밥도 먹어야 집에가서 또 밥 안 먹죠.

 

 

 

 

 

불에 좀 두었다가 꾸덕꾸덕해질 때 즈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이게 볶음밥 1인분이에요.

 

 

 

 

천천히 많이 먹었더니 그 사이 유정한우소곱창 실내가 한산해져서

한 장 찍어 보았어요.

저희 테이블 옆, 뒤편으로는 아직 손님들이 있어서

비어 있는 부분만 찍었어요.

 

 

소곱창, 막창, 대창, 염통, 천엽까지.... 오늘 처음 먹어 보았는데

다 맛있네요~

맛이 어땠냐는 물음에 참 맛있었다며 엄지척~! 했더니,

유정한우소곱창이 신천역 말고 노원지점도 있대요.

노원지점도 지도 캡쳐해서 올리니 참고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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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의 해장죽 : 낙지김치죽, 신짬뽕죽, 매생이굴죽

기프트본을 구매하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중이에요.

 

 

~12월 31일까지

8,000원 본죽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준대요.

당첨자 발표는 2015년 1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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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원정대, 차이나팩토리를 초토화시키다 !!

조화세트(해물쇠고기 철판볶음 + 갈릭쉬림프 볶음밥) 하얼빈맥주

 

 

 

 

 

'친정식구들'이라고 쓰고 '식신원정대'라고 부르는 ㅋㅋ 그들이 놀러 왔어요^^

도저히 다 못 먹을 양인데....하던 음식들을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그들!

배 뽈록하게 밥을 먹은 후 설마 더 먹을까 싶지만, 혹시나 하고 꺼낸 과일이며 달달한 디저트류를

밥 안 먹은 사람들처럼 먹는 그들 ㅋㅋㅋㅋ

그러나 모두 미식가여서 맛없는 음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그들~

 

 

친정 식구들과 식사를 하러 갈 때는

무조건 맛있어야 하고, 맛은 기본이요~ 양까지 푸짐해야만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맛있는 딤섬, 푸짐한 음식,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 준비가 돼 있는

차이나팩토리로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프리미엄 메뉴로는 조화 세트 하나만 주문하고

나머지는 다 일반메뉴 ㅋㅋ 1인당 세 가지 음식이니 어마어마한 숫자의 접시들이 차곡차곡 테이블 위로 ~

탄산 음료로 리필 해 먹을 수 있는 에이드 두 잔과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다는 하얼빈 맥주도 주문을 했지요~

 

 

 

 

 

 

 

블루베리 에이드 + 오렌지 에이드

 

 

작은 컵 두 개를 부탁드려서 아이들은 작은 컵에다 덜어 주고

에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엄마께서는 기름기 있는 음식이랑 잘 어울리는 뜨겁고 쌉살한 차를

중국 음식과 참 잘 어울리는 중국 하얼빈 맥주도 함께 꼴깍꼴깍...

 

 

 

 

 

 

 

우리나라의 김치랑 비슷한 짜샤이 무침이랑

각종 소스와 딤섬을 먼저 원하는 만큼 접시에 담아 자리로 가져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튀김도 접시 가득 담고~

식신원정대의 특징은 한 상 그득하게 잘 차려두고 먹는 거잖아요~ㅋㅋㅋㅋ

되도록 먹는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ㅋㅋㅋ

 

 

 

 

 

 

 

오예~ 나왔다!!! 하얼빈맥주.

 

하얼빈맥주는 100년 전통 중국 최초의 맥주라는데요~

대륙의 스케일답게 610ml라 더 맘에 들어요.

출시기념으로 6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정기간만 판매된다니 참고하세용~

 

 

중국에 있을 때 칭다오맥주, 연경맥주를 먹어 봤었는데

중국 맥주가 꽤 맛있어요.

중국에서 사 먹던 칭다오 맥주는 4원 = 우리돈으로 약 700원,

연경맥주는 2원 = 우리돈으로 약 300원이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식사류만 나중에 나오고 식사류를 뺀 나머지 음식들을 빠른 속도로 가져다 주어 정말 좋았어요 ^^

저녁에 갔는 데다가, 조명이 노란빛이라 음식 사진이 엉망징창으로 나온 점 ㅜㅜ

이해해 주시길 바랄게요~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닭가슴살이 촉촉하고 면을 과자처럼 달콤하고 바삭하게 튀겨 낸 것이 특징이에요~

 

 

 

 

연어 카르파쵸

훈제 연어와 아삭한 채소를 상큼한 유자소스에 곁들여 내었어요.

 

 

 

 

 

유린기

바삭하게 튀겨낸 닭고기에 매콤 짭조름한 맛의 유린 소스를 뿌려 내었어요.

 

 

 

 

 

 

 

상하이식 윙~

요거 강추!!!!! 진짜 맛있어요.

 

 

 

 

 

 

매운 안심찹

아스파라거스와 안심찹을 매콤하게 볶은 찹스테이크예요.

 

 

 

 

 

 

해물쇠고기 철판볶음

해물, 채소과 함께 얇게 저민 쇠고기를 매콤하게 볶아 내어 뜨거운 철판과 함께 내는 음식.

 

 

 

 

 

한상 푸짐하게 차려지니 모두들 깜짝 놀라고 ^^

맛도 아주 좋다면서 칭찬이 자자했던 저녁 식사시간이에요~

다같이 모여서 먹으니 더 즐거웠던듯!!!

 

 

 

 

 

 

아이들, 어른들도 맛있게 냠냠

 

 

 

 

 

 

 

 

모두들 만족해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 시간이 무르익습니다^^

 

 

 

 

 

하얼빈 맥주도 비어가고, 한상 거하게 차려졌던,,,,

싸가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이 ㅋㅋ 순식간에 싸악~ 정리 ㅋㅋㅋ

 

 

 

 

 

틈틈히 사진을 찍어 sns로 자랑까지 해 주는 센스 ㅋㅋ

이 날 모두의 카카오스토리는 차이나팩토리에서 먹은 저녁 메뉴들로 그득했다지요~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었으니,

 

 

 

 

 

오렌지 훈제 오리

훈제 오리와 구운 버섯을 오렌지소스에 곁들여 상큼하게 어우러진 요리.

 

 

 

 

 

꿔바로우

쫄깃한 튀김옷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찹쌀 탕수육.

 

 

 

 

 

 

말이 필요없는 자장면과 짬뽕

 

 

 

 

칠리새우

바삭하게 튀긴 새우 위에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를 얹은 요리.

 

 

 

 

 

깐풍육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를 매콤하과 짭조름한 소스로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낸 요리.

 

 

 

^^

가족들이 많아서 음식 가짓수도 많으니

음식 몇 개는 찍다가 포기한 것 같아요 ㅋㅋㅋ

 

 

 

 

 

 

 

 

 

야호~ 이제는 디저트 시간~

아이스크림, 과일, 커피를 먹자꾸나.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많~~이 먹고 싶을 때,

친정 식구들 오셨을 때 잘~ 먹었다는 얘기가 듣고 싶을 때

차이나팩토리 참 좋네요 ^^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로부터 식사권을 일부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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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프라테리아

맛있는 음식,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삼성역 코엑스에 놀러 갔다가 들렀던 프라테리아.

갤러리에 온듯 인테리어와 인테리어 소품이 돋보였던 공간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가?

정말정말 맛있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스 레스토랑이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상콤한 색깔이 돋보여서

첫인상도 무지 좋았던...... .

 

 

 

 

 

 

 

이미 크리스마스분위기로 장식해 두고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때 데이트 하러 가기에 딱 알맞은 곳이었어요.

음식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여자들 취향에 참 잘 맞는 곳이었거든요.

 

 

 

 

프라테리아 사장님이 미술 전공자이신가????

레스토랑인지 갤러리인지~

대만 타이중 국립미술관에 있는 레스토랑이 문득 떠올랐던.

 

 

 

 

곳곳이 다 미술작품같아요.

 

 

 

 

 

 

남자분들은 이런 레스토랑 하나쯤 알아 두면

여자친구에게 두고두고 사랑받을 듯~^^

 

 

 

 

 

일단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한 후

본격적으로 주변을 둘러 봅니다~

 

 

ㅋㅋㅋ

저 원래 레스토랑 가서 이렇게 두리번거리지 않는데,

이 날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구경해 보고 싶었고, 또 구경해봐야할 것 같았거든요^^

 

 

 

 

 

어느 것 하나도 그냥 허투로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잘 꾸며 두신듯~ 조금 응용해서 우리집 주방에도 적용시켜 보고 싶었어요.

과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마는 ㅜㅜㅜ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에

세 명의 자리가 준비돼 있었어요.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식전빵을 먹습니다.

고소고소 담백한 식전빵을 먹을 때까지도 우리는 프라테리아의 분위기 속에서 헤어 나오질 못했어요.

 

 

 

 

 

 

특히나 분위기 무진장 따지는 ㅋㅋㅋ

은근 까다로운 남동생의 마음에도 쏘옥 들었던 프라테리아.

같이 갔던 남편은 데이트 할 때 와야 되는 곳인데,

우리랑 함께 와서 어떡하냐며 여자친구 없는 남동생의 쓰라린 마음에 소금을 팍팍 뿌리고 ㅋㅋ

 

 

상큼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음식을 즐겨 봅니다~

남동생은 미식가이자 대식가

맛있는 음식을 아주 아주 잘~ 먹는,,, 식신원정대 수준의 ㅋㅋㅋ

그러나 맛없는 건 안 먹는 까다로움은 곧 그의 자존심 ㅋ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닭가슴살 샐러드인데요~

쉐프들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쉬워 보이지만 저로써는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는

닭가슴살 촉촉하게 구워 내기!!!

이건 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용???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퍽퍽하고 맛없는... 몸을 위해서만 먹는 닭가슴살이 아니라

맛있게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샐러드라 참 신통방통~

샐러드도 아삭 신선한게 맛있었어요.

 

 

 

 

 

 

 

나도나도 꼭 육즙을 지켜낸 닭가슴살 요리를 해 내고 말리랏!!!

여전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닭가슴살과 친하게 지내야 되거든요.

 

 

 

 

 

식신 원정대의 포스를 알아 보셨는지

음식이 한꺼번에 쭈르르륵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는 자동 물개박수!!

 

 

 

 

 

 

토마토소스 해산물 리조또인데

밥알이 살아 있는게 참 맛있었어요. 새우도 탱글탱글~

 

 

 

 

 

 

 

고소하고 느끼한 맛으로 먹는 크림 소스 파스타.

맛있어요~

 

 

 

 

 

 

제가 뽑은 이 날의 베스트 감베리 오일파스타

오일파스타인데, 느끼하지 않고

한국적인?

재료를 자세히 살펴 봤는데 호박, 마늘쫑, 마늘에다 각종 해산물이 들어갔더라고요.

매콤한 맛도 나고 끝맛도 개운한 것이 진짜 최고!!!

강추!!! 꼭 먹어봐야 함 ㅋㅋ

 

 

 

 

 

 

 

식신 원정대답게 ㅋㅋ

모두들 먹는데 집중하면서도 틈틈히 대화를 하려고 노력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서 SNS에도 올리고~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거든요.

 

 

 

 

 

 

 

이탈리아 분위기 폴폴 풍기는 피자도 냠냠 먹고~

모든 접시를 싹싹 긁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배가 불러서 피자는 다 못 먹었어요.

양도 꽤 푸짐한 편이고, 레스토랑 분위기와 음식 맛을 생각해 봤을 때

가격도 괜찮은 편이에요.

 

 

파스타 10000원~15.000원대

피자 15,000원~20,000원대

 

 

 

 

 

 

후식으로는 티라미슈를 먹었는데요~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더 놀란 맛~ 부드럽고 많이 달지는 않으면서 디저트로 참 좋았어요.

 

 

 

 

 

 

에피타이저에서부터 디저트까지 진짜진짜 만족스럽게 잘 먹었답니다. ^^

 

 

 

 

 

 

삼성역 프라테리아에는 예쁜 커피잔, 찻잔, 차주전자가 전시돼 있어요.

디저트가 훌륭하니 차만 마시러 오기에도 괜찮을듯?

 

 

 

 

 

맛있는 음식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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