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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해독주스

 

 

항산화식품 수퍼푸드로 만든

LOVE

 

 

 

 

 

 

 

 

미란다커.

언제봐도 너무너무 예쁘고

그냥 깡마른 몸매가 아니라 건강하게 볼륨을 갖춰

더 아름다워 보이는

영원한 워너비 미란다커.

 

 

미란다커를 잘 몰랐을 때는

 흥! 그 나이 땐 다 그렇지(?--- 정말??ㅜㅜ)

그랬다가,

 

 

 

 

 

서른 둘에 아이 엄마이기까지 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비결이 뭐냐며 ㅜㅜㅜㅜ

어쩜 그렇게 피부도 좋고, 건강하게 날씬한 거냐며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게 되었었는데요,

 

 

미란다커에 대한 관심은 이미

미란다커 해독주스의 열풍으로 입증이 되었죠.

한국 연예인 중에서도 미란다커 해독주스를 따라 만들어 먹는다는 사람이 많잖아요~

미란다커 해독주스가

항산화식품 수퍼푸드로 만들어져서

다이어트에도 물론 도움을 주지만

먹고 나면 머릿결과 피부를 극강으로 예쁘게 만들어 줘 더 인기인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독주스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

일일이 구해서 만들어 먹는게 너무너무 번거럽고 힘들다는 거 ㅜㅜㅜㅜ

 

 

 

 

 

 

 

호주에서 엊그제 날아 온

LOVE 예요.

 

 

미란다커 해독주스 레시피로 만들어진 스무디인데,

9가지 수퍼푸드가

LOVE 한 포 안에 고스란히 다 들어 있어요.

 

 

 

 

 

 

 

 

 

 

이미 LOVE를 주문할 때

사이트에서 싹 다 읽어 보았지만 ^^

 

 

미란다커 해독주스 스무디와 같이 배송되어 온 책자를 통해서

다시금 유기농 항산화 식품에 대해

'영어로 ㅜㅜㅜㅜ' 공부를 하고~

 

 

 

9가지 수퍼푸드는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생카카오, 스피루리나,

마카, 코코넛워터, 치아씨드,

코코넛밀크, 현미 프로틴이에요.

 

 

 

 

 

구하기도 어렵고

보관하기는 더 어려운 유기농 레시피.

요렇게 깔끔하게 만들어 주니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호주에서 비행기타고 온

100% 유기농 수퍼푸드 = 미란다커 해독주스 = LOVE

 

 

 

 

 

 

칼로리는 낮지만

몸에 좋은 항산화식품 수퍼푸드가 가득해서

그냥 물이나 우유에 타 먹어도 한 끼 식사대용, 특히 아침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저는 조금 더 맛있고 든든하게

점심 혹은 저녁 식사로 먹어 보기 위해

러브로 미라다커처럼 해독주스 스무디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생카카오, 스피루리나,

마카, 코코넛워터, 치아씨드,

코코넛밀크, 현미 프로틴을 말려

 

 

가루 형태로 담아 놓은 LOVE.

 

 

 

 

 

 

코코넛워터랑 코코넛밀크가 들어 가 있어서

살짝 끈적끈적하면서

코코아 향 때문인지 초콜릿 처럼 달콤한 냄새가 폴폴폴~

 

 

 

 

 

 

집에서 제 손으로 만든!! 수제 요거트에

수퍼푸드 LOVE를 넣고

블루베리, 아몬드, 크렌베리까지 섞어

더 달콤, 더 상큼, 더 고소하게 먹어 볼 거예요.

 

 

히힛!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수제 요거트와 수퍼푸드 LOVE를

먼저 잘 섞어 주어야

다른 재료를 넣어도 섞기 쉬워요.

잘 섞이지 않음 우유를 한 숟가락 정도 넣어 주는 것도 괜찮아요.

 

 

 

 

 

 

 

 

잘 섞어졌음

그 위에 상큼함과 고소함을 더해봅시당~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건강에도 좋고,

먹을 수록 예뻐지는 스무디라 더 기분이 좋아요.

 

 

아참!

LOVE 안에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치아씨드가 이미 들어 있으니 

아몬드, 호두 등을 넣을 땐 조금만 넣는게 좋아요~

저도 이 날은 아몬드를 너무 과하게 넣은 듯 ㅋㅋㅋㅋ

 

 

 

 

 

 

외출 후 돌아 왔더니

메이크업이 벗겨져서 ㅋㅋ

제 턱에 잔뜩, 볼에는 살짝 돋아 나 있는

여드름들이 눈에 잘 보이네요.

 

 

저는 성인이 된 이후부터

광대뼈 옆쪽으로 여드름이랑 뾰루지가 가끔씩 크게 나고

좀 피곤하다 싶으면 턱에 여드름이 자잘하게 많이, 크게도 몇 개씩.

피곤함이 피부로 바로 표현이 되는 1인이에요~

그리고 머릿결이 개의 털이 된지는 꽤 됐고 ㅜㅜㅜㅜ

 

 

LOVE 구매대행 블로그에서

LOVE를 먹고 나서 피부가 엄청 좋아지고

머릿결도 윤기 있게 변했다는 후기와

덧글 3천여개!!! 를 보고

(꼼꼼하게 읽어 보았더랬지용~)

 

 

저도 미란다커 해독주스 LOVE 스무디 먹고

피부와 머릿결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맛있어용~^^

꾸준히 먹고 제가 느낀 변화를 또 올려 드릴게요~

 

 

LOVE 구매대행 블로그 http://blog.naver.com/agapeco/100207727514

 

LOVE 홈페이지 http://www.wedrinkl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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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촉촉한 닭가슴살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한창 클 때라 식욕이 왕성해진

7살 형아,,, 다솔 군.

 

 

요즘들어 엄마 뭐 맛있는 거 없냐며~

아주아주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단, 맛없으면 절대로 안 먹는다는 불편한 진실 ㅜㅜ

 

 

가장 많이 주는 간식이 집에서 만든 요거트에 블루베리 넣어 주는 거,

그 다음이 우유랑 쿠키,

어떨 땐 도너츠...

 

 

 

 

 

 

 

 

오늘은 쑥쑥 크라고

우유랑 닭가슴살을 간식으로 줬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먹어 주어

엄마를 뿌듯하게 했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데에는 단백질 만한게 없잖아요~

 

 

체리부로 촉촉한 닭가슴살,,,

저도 닭가슴살 단백질이 필요하기에

우선 먹어 보고 괜찮으면 대량으로 구입할 생각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체리부로 친환경 촉촉한 닭가슴살 허브맛

 

 

허브가 눈으로 보여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우유와 함께 먹으면 되니 참 간편한데요,

진짜 촉촉하고 부드러워

살이 쪽쪽 잘 찢어지더라고요.

 

 

 

 

 

 

체리부로 친환경 촉촉한 닭가슴살 칠리맛(매운맛)

저는허브맛도 좋지만 매운 칠리맛이 더 좋아요.

매운 맛이라고 하지만

속쓰릴 정도는 아니니 다행 ^^

 

 

 

 

 

 

 

 

역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아요~

 

 

 

 

 

 

 

처음에는 허브가 눈에 잘 보이니

살짝 거부하려고 했으나,

 

 

 

 

 

 

 

 

맛있었나봐요~

혼자 한 팩 거의 다 먹었어요!!!

1/3은 동생 다인이가 먹었고, 다솔이는 2/3 먹음!!!

이건 간식이었고

두어시간 후 저녁밥도 잘 먹였더니

오늘은 완전 뿌듯했답니다~ ㅋㅋㅋ

 

 

 

 

 

 

 

맛있고 몸에 좋은 간식이라

아이들에게 자주 주게 될 것 같아요~

 

 

 

 

 

 

 

 

뭐 먹을 거 없냐고

어슬렁거리는 남편에게도 체리부로 촉촉한 닭가슴살을

간식이니 1/2 팩만 선사하였답니다~

 

 

체리부로 촉촉한 닭가슴살은

한 팩에 180g이라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고

아이들에겐 90g씩 간식으로 줘도 괜찮아요.

 

 

 

 

 

 

체리부로 친환경 닭고기의 새이름

백년백계 소식도 있어서 살짝 전달해 드려요~

 

 

백년백계는 백수(99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백년은 百(일백 백)에서 一(한일)자가 빠진 99년을 의미하며

백계(白鷄)는 흰 닭 99마리를 뜻합니다.

따라서 백년백계는 유계 맞춤형 전문 사료료 키운 건강한 흰 닭고기를

3~4일에 한 번

1년에 99마리를 드시면 99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주)체리부로의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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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메이필드 호텔에 다녀왔어요.

아직 메르스가 완전히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감염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환자들도 있어서

메르스 걱정을 완전히 떨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은 다시 평화롭게 유지하면서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메르스를 이겨내 보고자 애를 쓰고 있거든요.

 

 

외출 후 돌아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 등 메르스예방법을 따르려고 노력하면서

메르스 보다 더 강해지겠노라!! 결심.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우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메르스예방법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하고,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고 틈틈히 운동도 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게 제일 좋겠다 싶었어요.

 

 

어떠한 질병이라도 역시 예방하는 근본은 면역력이잖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고기지만 ㅋㅋㅋ

비타민 듬뿍 채소도 왕창 먹어주고,

되도록 건강해지는 음식을 먹으려고 애를 쓰고요~

 

 

 

 

 

 

일주일에 두 번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데,

 

 

 

 

 

 

지난주부터는 일동제약에서 나온

100억마리 유산균인

비오비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도 먹고 있답니다~

 

 

유산균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에 좋다는 건 익히 잘 알고 있어서

아이들은 유산균을 먹였었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어요.

 

 

 

 

 

 

비오비천 프리미엄은

유산균을 4중코팅했기에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유익함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이에요.

 

 

 

 

 

면역력 높여서 메르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중 하나!

비오비천 프리미엄 유산균을 먹는 것.

 

 

비오비천 프리미엄은

 

장 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분,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고 불규칙한 분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드시는분

오래 앉아 있는 학생, 직장인

정상적인 면역 기능이 필요하신 분

자외선,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급격히 증가하신 분

 

-----에게 필요하다고 써 있었는데,

딱 저네요 ㅜㅜㅜㅜ

 

 

캡슐 하나에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 있고

4중 코팅으로 만들어져서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이 높고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맞춤 유산균이고

5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한 일동중앙연구소 개발 원료를 사용했대요.

비오비천 프리미엄은 일동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셀레늄이 들어 있어

원활한 배변활동, 정상적인 면역기능유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좋은

건강기능식품이에요.

 

 

 

1병으로 2개월 먹을 수 있어요.

꼬박꼬박 꾸준히 잘 먹어야지!!!!

 

 

 

 

메르스예방법으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저는

즐겁고 행복한 일상생활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비오비천 프리미엄 유산균을 먹고 있어요.

 

 

 

 

 

이 글은 일동제약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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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맛집, 리틀사이공!

 

 

베트남 현지에서 먹던 맛 보다 더 베트남 음식 같았던...

진심 맛있음.

 

 

 

 

 

 

 

 

 

 

 

제2롯데월드 맛집, 리틀사이공은

직접 재배한 월남고추와

20여가지 고기, 한약재, 뼈를 넣고 끓인 육수로 유명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에요.

 

 

위치는 제2롯데월드 쇼핑몰 6층 테마식당가에 있어요.

영업시간 10:30~24:00

전화번호 02-3213-4634

 

 

 

 

 

 

 

 

 

작년에 베트남 호치민, 빈롱, 나트랑으로 8일 동안 가족 여행을 다녀왔고

올 초 하노이, 땀꼭으로 9일 동안 가족 여행을 다녀 오면서

우리 가족에게 베트남 음식은 그립고, 맛있,고 자꾸자꾸 먹고 싶은

제 2의(?) 고향의 맛이 되어 버렸는데요~

 

 

특히나 고기와 뼈를 우려낸 진한 육수와

쌀로 만들어 삼시세끼 먹어도 부담없는 면발은

아이들의 입맛에도 매우 잘 맞아요.

그래서 아이들은 자주 쌀국수가 먹고 싶다며 주문을 한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정말로 맛있는 쌀국수들을 많이 먹었던지라

우리는 국물이 밍숭맹숭하거나

볶음 국수의 양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없이 별로다!...는 평을 내리는데,

제2롯데월드맛집, 리틀사이공은 진심 맛있어서 추천해요!!!

 

 

레스토랑 밖에

음식 사진이 선명히 나와 있는 메뉴판을 설치해 두어

베트남 음식이 낯선 분들도

쉽게 어떤 음식인지 이해할 수 있게 해 두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얼른 쌀국수 주세요~

 

 

 

 

 

 

 

제2롯데월드맛집, 리틀사이공 앞에 줄줄이 주차(?) 돼 있는 유모차들.

유모차를 졸업한 아이들도 레스토랑 안에 꽤 있었으니

베트남 음식점 리틀사이공의 음식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참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같았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게 되면

마땅히 먹을 음식이 없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참 많잖아요?

 

 

사골과 약재를 우려낸 진한 육수에 취향에 따라 쇠고기, 닭고기, 해산물을 고르고

밀가루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주기에 미안하지 않는 ^^;;; 쌀국수를 선택하면

아이들과 나눠 먹기에 정말 괜찮죠.

 

 

 

 

 

 

매장이 꽤 넓어요.

커다란 창문이 있는 창가자리가 탐이 났지만

평일 오후인데도 손님이 많아서 이미 창가자리는 만석이라,

마치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듯 느껴지는

통로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제2롯데월드맛집, 리틀사이공은

쇼핑몰 6층 테마 식당가에 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우리 딸,

엄마, 여기 바깥이야? 물어 보더라고요~

6층 건물 안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전혀 답답하지 않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마침 건너편이 꽃집이라 더 분위기가 그럴싸했던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퍼보예요.

(흔히들 말하는 쌀국수)

 

 

 

퍼보는 사골과 약재를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숙주 등을 곁들인 쌀국수이고

(쇠고기 대신 닭고기가 들어가면 퍼가, 해산물이 들어가면 퍼탑깜이에요.)

쇠고기의 부위를 안심 + 양지

안심 + 양지 + 차돌

안심 + 양지 + 도가니

안심 + 양지 + 차돌 + 도가니,,, 선택하면서 국수의 종류가 나뉘어져요.

 

 

 

 

 

 

 

레몬즙을 넣어 국물을 상큼하게 만들고

어마어마하게 매운 베트남 고추를 넣어 국물을 얼큰개운하게 만들면 더 맛있는데,

아이들이 먹을 거라 레몬만 넣었어요.

 

 

 

 

 

곁에서 레몬 먹고 있는 다솔 군 ^^

 

 

 

 

 

 

 

우리는 퍼보를 안심 + 양지로

사이즈는 미디움과 라지 중 라지로 일단 골라 주문을 한 다음

맛을 먼저 보니

고기도 야들야들 국물도 정말 맛있어서

면사리 추가, 고기 추가해서

실컷 먹었답니다.

 

 

 

 

 

 

 

 

퍼싸오예요.

 

 

돼지고기와 숙주, 야채를 함께 고소하게 볶아 낸 쌀국수.

매콤달콤 소스를 뿌려 먹으면

진짜 최고로 맛있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무지 잘 맞는) 베트남 맛!!!이더라고요.

베트남 음식점에서 퍼보는 기본으로 주문해야 되는 거지만,

맛은 퍼싸오가 더 좋았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우리는 베트남 소스의 맛을 좋아하므로, 새콤달콤 소스를 뿌려서 먹었는데

 

 

 

 

 

 

살짝살짝 맛을 보면서 뿌리는게 맞지만

우린 베트남 현지 입맛이라

다 뿌려 먹음 ㅋㅋㅋ

 

 

 

 

 

 

잘 섞으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

퍼싸오 완성이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돼지고기도 풍부하게 들어 있었지용.

 

 

 

 

 

면추가, 고기추가를 했기에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기 좋아요.

다인이에게도 면을 덜어주고, 국물은 숟가락으로 면을 덮을 정도까지 자작하게 부어준 후

나머지는 다솔 군 차지.

다솔 군은 큰 그릇에 먹는 걸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고

배 두드리며 퇴장 ㅋㅋ

진심 맛있었던 제2롯데월드맛집, 리틀사이공.

 

 

 

  

 

 

사진 한 번 찍어 보자니까

울 다인 양 장난기 발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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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외대

역시 배고플 땐 짜장면, 짬뽕이 최고지~

 

 

 

 

대세를 넘어 대가로 자리잡은지 오래인

백종원.

언제부턴가 '백종원'이름 그 자체가 믿음직스러운 브랜드가 되어 버렸는데요,

백종원의 비법을 따라

우리집 양념장, 김치찌개 비빔국수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달걀도 무조건 반숙 ㅋㅋㅋ

 

 

같은 음식도 백종원이 만들어 주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은,,,

실제로 백종원 브랜드 식당 가서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대가는 대가인 듯!!!

 

 

가장 만만하면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역시 짜장면 짬뽕이잖아요~

홍콩반점0410 외대점에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에다가 고급진 탕수육까지 먹고 왔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가,

낮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낮부터 칭따오 맥주를 마시는 분들이 꽤 계셨어요.

양꼬치엔칭따오가 인기 있어서 그럴지도 ㅋㅋㅋ

 

 

전메뉴 포장가능한

홍콩반점0410 외대점.

가격이 매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곳이라

더 마음에 든다는~^^

 

 

 

 

 

 

 

 

 

 

쫄깃한 찹쌀 탕수육을 먼저 주셔서

에피타이저로 ㅋㅋ 탕수육을 먹으며 먹을 때도 무조건 음식이야기~

요즘 요리하는 방송이 참 많은데

다~ 재밌잖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마리텔,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이랑

김성주 정형돈의 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성시경 신동엽의 오늘 뭐먹지예요.

 

 

냉장고를 부탁해가 쉐프들의 화려한 솜씨를 넋놓고 볼 수 있는 요리쇼라면,

(절대 따라할 재주가 없음 ㅜㅜ)

오늘 뭐먹지는 성시경 보는 재미로 ㅋㅋㅋ 보고

마리텔, 집밥 백선생은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진짜 요리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지금 하는 요리 프로그램 중 제일 유용해요.

집에 다 있는 양념으로 집에서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가르쳐 주니까요.

 

 

 

 

 

 

 

 

 

그런 얘기들을 나누며,

짬뽕을 후루룩 후루룩~

정말 맛있게 맵고 시원한!!!

 

 

 

 

 

 

짜장면을 후루룩 후루룩~

냠냠냠~

 

 

 

 

 

 

 

 

 

 

홍콩반점0410 외대의 특별함은

쫄깃한 찹쌀 탕수육에서도 나타나는데용~

쫄깃바삭한 찹쌀 탕수육이 중국 본토에서 먹던 꿔바로우랑 비슷한 것 같아서

또 한참 중국에서 살았던 얘기를 하면서

냠냠냠~ 소자를 주문해도

결국 다 먹지 못하는 ㅜㅜㅜㅜ

 

 

 

 

 

 

외대맛집으로 리스트업 해도 될 정도로

홍콩반점0410 외대점 진짜 괜찮아요. 맛있어요!

 

 

 

 

 

 

홍콩반점0410 외대점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로 17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305-152 2층)

02-6407-8864

 

 

 

 

 

여름메뉴로 냉짬뽕, 차가면도 있으니

시원하게 중국요리를 먹을 수도 있어요.

저는 이열치열로 뜨거운 짬뽕을 땀뻘뻘 흘리면서 먹는 걸 좋아해요 ^^

역시 배고플 땐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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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팩토리 머슬킹콩 1131
헬스 단백질보충제 쇼핑몰 추천
 
 
 
 
트레이너쌤이랑 열심히 PT하고,
PT  끝난 후에 유산소 운동 한 시간 땀뻘뻘 흘리며 한 후
운동이 끝나자마자
시원하게 마시는 단백질보충제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어요 ㅎㅎㅎ
 
 
 
 
 
 
 
단백질보충제 쇼핑몰로 유명한
킹콩팩토리에서 머슬킹콩 1131을 먹기 시작했는데,
운동을 한 후 집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아서 식사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근육늘리는 데에도 참 유용한 것 같아요.
 
 
 

 

 

 

헬스보충제 쇼핑몰 킹콩팩토리.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단백질보충제 쇼핑몰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드디어 저도 먹어 보게 되었어요.

 

 

 

 

 

킹콩팩토리에는 단백질보충제 쇼핑몰답게 꽤 여러 종류의 헬스 보충제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머슬킹콩 1131을 선택했답니다.

 

 

 

 

 

 

헬스 보충제도 자기의 상황에 따라 제대로 먹어야 되잖아요.

머슬킹콩 31시리즈(제가 선택한...)는

단백질 분말 함량 90% 이상의 상품들이라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저에게 참 잘 맞는 보충제예요.

머슬킹콩 뒤에 ~31로 끝나는 제품들이 다 단백질 보충용 식품이에요.

 

 

단백질 + 탄수화물보충용 식품은 머슬킹콩 52시리즈.

 

 

 

 
 
 
유청단백질원료 머슬킹콩 00시리즈와
아미노산보충용식품 머슬킹콩 아미노시리즈도 있어요.
 
 
 
 
 
 
 
 
 
 
 
 
헬스장에서 열심히 헛둘 헛둘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중인데,
저는 체지방이 매우 많고 ㅜㅜ 단백질이 매우 부족한 체형이라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 주어야 해요.
 
 
식단도 닭가슴살로 바꾸면 좋은데
식탐이 ㅜㅜㅜㅜ
 
 
 
 
 
 
 
 
 
그래도 킹콩팩토리에서 단백질보충제까지 준비해 두었으니
진짜 열심히 살 빼야 됩니닷!!
 
 
 
 
 
 
 
습기, 열,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고
유통기한은 2016년까지로 꽤 넉넉해요.
 
 
 
 
 
 
한 번 먹을 때 3스푼씩, 우유나 물에 타서 먹는데 저는 물에 타서 먹어요.
그래도 맛있던데요?
뭐든 맛이 없겠냐마는 ㅜㅜㅜㅜ
 
 
저는 아침 식사 후 운동을 하러 가므로
운동직후에 점심식사 대용으로 단백질보충제 킹콩팩토리 머슬킹콩 1131을 먹습니다.
 
 
 
 
 
 
 
1회 제공량 3스푼에는
갖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들어 있어요.
 
 
 
 
 
 
머슬킹콩 1131을 먹는 사람 중,
체형이 ㅋㅋㅋ
내배엽 : 뱃살이 나오고 살이 많아 둥근체형 ㅜㅜㅜㅜ
딱 저네요.
이번 기회에 꼭 살을 빼서 내배엽에서 벗어나야겠어요.
 
 
 
 
 
 
 
 
 
 
요즘에는 단백질보충제도 맛있게 잘 나오잖아요?
역시나 머슬킹콩 1131도
열자마자 달콤향긋한 초콜릿 냄새가 맛있게 느껴졌고, 실제로 마셔봐도 맛있었어요^^
 
 
 
 
 
 
 
깎아서 3스푼.
물에 타서 먹어요.
 
 
 
 
 
 
입자가 고와서 찬물에도 잘 녹더라고요.
 
 
 
 
 
 
 
헬스장에 가져가서 마시는데,
물은 그냥 맘껏 넣고 ㅎㅎㅎ 머슬킹콩 1131을 타서 흔들흔들하면
금세 사르르 녹아서 먹기 좋게 되어요.
 
 
 
 

 

 
 
 
맛있게 꼴깍꼴깍 마시고.....
 
 
 
 
 
 
 
 
 
이 날은 러닝머신을 타면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댄싱 9이 하는 거예요~
 
 
 
 

 

 

 

 

마침 방송을 틀자마자

저랑 나이가 같은 하휘동이 나와서 러닝머신을 걸으며 넋을 놓고 봤답니다.

댄싱 9 시즌 1 때는 오히려 더 못했던 것 같은데

1등 하고 나서 느낀 바가 있었는지

까마득한 20대 후배와의 대결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더라고요.

 

 

국민체조만 해도 숨이 헉헉차는 나이인데 ㅜㅜ

저렇게 날아다니는 걸 보니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싶으면서 감동이~~~~

나를 놓아 버려서는 안 되겠구나... 또 한 번 느꼈었던!

 

 

운동 열심히 하고 단백질보충제도 열심히 먹으며 식단조절해서

저도 예쁨을 날씬함을 유지해야겠어요.

 

 
 
 
 
모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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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백종원 본가 우삼겹 맛있어요.

 

 

왜 백종원이 대세인지 알겠더라는...

우리 가족 모두 엄지척!

 

 

 

 

 

 

 

우리는 처음으로 방문했던

홍대맛집 백종원 본가 홍대점에 연예인들도 꽤 많이 다녀갔더라고요.

 

 

석가탄신일이 끼어 있었던 황금 연휴에

아이들 데리고 지하철 타고 다니며 서울 곳곳을 여행했었는데요~

서울에서 살면서 정작 서울 여행은 몇 번 안 해 본 것 같아서

이제 되도록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맛집, 여행지를 자주자주 다녀 볼 생각이랍니다.

 

 

 

 

 

 

유동 인구 많은 홍대점답게,

본가 홍대점은 매우 넓직하고 점심 시간 즈음 되니 손님들도 바글거렸는데요~

 

 

 


 

 

이제는 너무 친숙해져버린

대세남 백종원이 눈에 딱 띕니다.

이렇게 뜰 줄 정말 몰랐어요^^

그런데 백종원 브랜드는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고, 저렴해서 더 좋아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우삽겹 2인분이랑 비빔밥.

좌르르륵 깔리는 쌈채소를 보고 하트 뿅뿅!

쌈채소가 어찌나 푸짐한지 반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고기는 무조건 채소에 싸 먹어야 되는데

채소 양이 적으면 괜히 같이 먹는 사람 눈치 보게 되고 ^^

더 달라고 하기도 좀 민망하고 그렇잖아요~

 

 

와우...

그런데 본가는 절대로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줍니다.

쌈채소의 종류도 다양했어요.

 

 

 

 

 

 

숯불이 들어오고,

우삽겹을 기다리는데,,,,,,

 

 

우삽겹이란 말을 백종원이 처음 개발을 했다고 해요.

 

 

 

 

 

 

밑반찬도 풍족해요.

샐러드 듬뿍, 파채 듬뿍, 무채무침 듬뿍, 동치미 듬뿍~

백종원은 무조건 푸짐하게 많이 주는듯 ㅋㅋㅋ

딱 제 스타일이에요.

 

 

 

 

 

 

요것이 우삼겹입니다.

얇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아요.

 

 

 

 

 

지글지글 우삼겹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본가 비빔밥

 

 

그릇이 엄청 거대했는데,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었더니

크기가 가늠이 잘 안 되네요~

남편이랑 둘이서 나눠 먹을 정도의 양~ 

 

 

 

 

 

 

 

 

 

맛 없는 거 절대로 안 먹는,

미식 이다솔 님.

처음 맛보는 우삽겹 맛이 좋은지

그릇에 넣어 주는 족족 잘 먹었어요~

 

 

 

 

우리는 쌈채소 왕창 싸서 맛있게 냠냠냠

고기 먹을 때 채소를 4배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파채에 무채무침까지 먹음 그 이상일듯~

 

 

 

 

 

본가 홍대점 사장님이

서비스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버섯이랑 단호박도 주셔서

안 그래도 푸짐한 식탁이 더 풍성해졌어요.

 

 

 

 

 

그야말로 진수성찬.

맛도 좋아요~

 

 

 

 

 

아이들이랑 같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어

더 좋은,

백종원 본가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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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국수 대학로점, 멸치국수잘하는집

 

 

 

 

국수 좋아하는 아이들 데리고

미정국수 대학로점에 국수 먹으러 다녀 왔어요.

국수 먹으러 일부러 대학로까지 간 건 아니고 ^^

메이플레이스 호텔에서 1박 하면서 저녁에 오랫만에 추억돋게 ㅜㅜ 대학로 구경했었거든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이 팍팍 느껴졌는데

연애할 때 가던 곳을 아이들 데리고 가 보니 느낌이 참 다르더라고요~

 

 

 

 

 

 

 

미정국수에는 메뉴가 참 다양하지만

 

 

우리는 멸치국수, 비빔국수, 미정냉국수, 고추기름물만두, 제육주먹밥을 시켜

넷이서 배 뽈록하게 먹고 왔답니다.

 

 

 

 

 

 

유치원에서 배웠는지

식당가면 무조건 식탁 세팅부터 하는 두 아이들,,,

 

 

 

 

 

 

국수 먹는다고 신나 하는

울 아이들을 잠시 식탁에 앉혀 두고,

저는 주문을 하는데요~

 

 

 

  

 

 

 

 

미정국수는 자판기를 통해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에요.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식권(?)을 끊으면

주방으로 알아서 주문이 들어가고 식권의 번호를 불러 음식을 내어 주세요.

 

 

날씨가 더우니 냉국수 하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멸치국수 하나, 제가 좋아하는 비빔국수 하나

그리고 국수만 먹기엔 아쉬우니 고추기름물만두와 제육주먹밥 하나.

참 많이도 주문했지요?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시켜도 부담이 없어요.

 

 

 

 

 

물이랑 김치는 셀프,

구운계란은 500원.

 

 

 

 

시원시원한 냉국수에는 고추가 동동 띄워져 있어서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있고

 

 

 

 

 

고추기름물만두도 참 맛있었어요.

고추기름이라 매울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고,,,

 

 

 

 

 

 

국수만 먹기 아쉬울 때

딱 좋은 제육 주먹밥도 은근 중독성 있는 맛!

 

 

 

 

 

 

 

 

제가 좋아하는 비빔국수에는

특이하게 바삭달콤한 콘프레이크??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참 독특하면서 맛있어요.

달걀지단, 상추, 김, 오이, 고명이 매운 맛을 잡아 줘요.

 

 

 

 

 

 

맛있다...

비빔국수랑 물만두랑 잘 어울려요~

 

 

 

 

배고프다고 얼른 달라고 해서

멸치국수 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

국수 잘 먹는 다솔 군이 멸치국수 한 그릇 거의 다 먹었어요.

 

 

 

 

 

다인이는 냉국수 속 면을 덜어서

비빔국수에 나오는 뜨뜻한 국물을 부어주는 ㅋㅋㅋ

원래 다솔이랑 멸치국수를 나눠 먹는 거였는데,

울 아들, 국수 한 그릇 뚝딱 먹네요~

잘 먹으니 좋아요!

 

 

갖가지 국수를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정국수, 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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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맛집 피에프창 P.F.Chang's 2인세트
 
 
 
 
 
 
 
 
 
 
롯데월드몰에 처음 갔을 때부터
레스토랑 앞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말조각상이 근사해 보여서
저긴 꼭 가 봐야지... 했었는데,
 
 
미국에서 공부했었던 친구의 말이
피에프창 P.F.Chang's 음식이 미국에서 즐겨 먹던 아시안 푸드라고...... .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인데
오리엔탈 푸드라니 좀 특이했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 무조건 고고씽~
 
 
 
 
 
 
 
 
 
 
테이블 배치가 다양해서
가족끼리의 식사, 연인과의 데이트, 친한 친구들끼리의 술자리, 동료들과의 회식 등등
모임의 스타일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앉으면 될 것 같았어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곳곳에는
 
 
 
 
 
 
 
이곳이 오리엔탈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는
일종의 각성장치? ^^
소품들이 있었는데,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여러 개의 진열대에서
존재감을 팍팍 풍기고 있었어요 ^^
알아보니 피에프창 P.F.Chang's 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오픈을 했고
정통 중국식 요리를 선보이며 시작했지만
점차로 퓨전요리들이 개발되어
어떤 술이랑도 어울리며, 우리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요리들이 많은
말그대로 맛집이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롯데월드몰 맛집 피에프창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되었다는
세트 메뉴 중,
럭키캣 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창스 치킨 레터스 랩
 
 
 
 
잘게 썰어 채소와 함께 볶아 낸 치킨 요리를
신선한 양배추에 싸서 먹는 음식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온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무, 오이 피클
별 것 아닌 것 같은 밑반찬류를 먹어 보면
왜 맛집인지 알 수 있는...
매콤한 고추가 들어 있어서 새콤달콤매콤.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피클이었어요.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
 
 
 
 
 
 
 
비슷한 요리를 예전에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피에프창의 치킨 레터스 랩이 단연 맛있었어요.
훨씬 더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
 
 
 
 
 
 
 
같이 내 온 양배추도 신선 아삭,
바닥에 깔려 있는 프라이드 누들은 딱딱할 거라는 제 예상을 빗나가서
바삭 고소, 정말 바삭이었어요~
 
 
 
 
 
 
 
맛있게 냠냠냠
 
 
 
 
 
 
크리스피 허니 쉬림프
 
 
밥(현미밥, 쌀밥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이랑 같이 나와서 더 흐뭇흐뭇 ~^^
한국 사람들은 배가 아무리 불러도 밥을 먹어야 다 먹은 것 같잖아요~
 
 
 
 
 
 
 
겉은 바삭, 속은 탱글탱글
익숙한 메뉴인데 하나같이 훨씬 디테일에 강한...
진짜 맛있었어요.
 
 
 
 
 
 
 
꼬맹이들 데리고 갔더니 유아식판을 주시네요~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았다는.
 
 
 
 
 
 
세트메뉴가 좋은게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코스로 나오거든요~
라즈베리 크런치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로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입안에서 사르륵 녹다가 크런치가 있어
바삭바삭한 재미있는 식감
 
 
 
세트 메뉴를 먹었더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정말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 롯데월드 맛집 피에프창 P.F.Chang's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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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동점에 엘레나키친이 생겼어요.

에드워드권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70여가지의 맛있는 음식

 

 

 

 

 

엘레나키친 가격은

 

 

평일 런치, 디너  --- 12,800원

주말, 공휴일 --- 15,800원

초등학생 --- 9,500원

미취학 아동 --- 5,500원

(36개월 미만 무료)

 

 

가격대비 너무너무 괜찮은 곳이라

이미 강동구 일대에 입소문이 쫙 난듯 했어요.

 

 

 

 

 

 

 

따로 커다란 방도 있고,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저희가 월요일 6시에 예약을 하고 갔거든요?

예약 시간에 늦으면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설마 평일인데, 동네 레스토랑에서....했다가

깜놀!

 

 

6시 넘어가니까 꽉 찼어요!!!

더 놀라웠던 건

손님이 많았는데도 음식이 그 때 그 때 계속 나와서

부족함 없이,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

파스타,  가니쉬, 스테이크 ㅜㅜㅜㅜ

너무너무 맛있어요.

 

 

음식이 70여가지라서

절대 다 못 먹어요.

한 번 전체적으로 쭉 둘러 본 후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서 먹어야 좋아하는 메뉴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지,

아니면 한 조각씩 먹어야 할 듯~

 

 

 

 

스파게티랑 스테이크는 당연히 한 접시씩 먹고.

조금씩 담아 주시니 더 좋았어요~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남편이랑 계속 고개 끄덕이며 맛있다고....괜찮다고 ㅋㅋㅋ

 

 

 

 

 

 

 

자주 먹던 음식들은 기대만큼 맛있었고

 

 

 

 

 

 

 

 

생전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생파스타에 찐한 해물스튜 담아 먹으니 진짜 맛있었고,

달콤한 감자튀김이랑 미니핫도그도 맛있었고

다른 분들께 피해 안 주면서 촬영하느라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음식은 대만족이었답니다~

 

 

 

 

 

 

 

 

 

피자도 직접 만들어서

화덕에 구워 주세요 ㅜㅜㅜㅜㅜ

감동이에요~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그런가?

홈플러스 강동점 문화센터 끝나고 바로 식사하러 오시는 엄마랑 아이들 많았고

홈플러스에서 쇼핑하다가 배고파서 오시는 분들?? ^^

암튼, 강동구 맛집으로 엄청 성장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사진을 보니 먹어 보지 못했던 음식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감질나게 먹더라도 한 조각씩은 다 먹어보는 전략??으로 갔어야 했나? ㅋㅋ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주스

 

 

 

 

 

 

 

처음부터 디저트부터 가져 온 다인이랑

 

 

 

 

 

먹고 싶다던 피자부터 먹는 다솔이.

 

 

 

 

 

 

 

 

 

 

 

 

어마어마하게 먹었네요~

특히 매콤한거 좋아하는 저는 매운 비빔국수를 두 번 양껏 가져다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침이 고여 ㅜㅜㅜㅜ

 

 

 

 

 

 

 

 

 

 

디저트존도 화려해요.

보는 것 만큼 케이크도 괜찮아요.

 

 

 

 

 

 

이제 좀 컸다고 스스로 원하는 음식을 뜨러 다니는 아이들.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도와 주시더라고요~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 봄 ㅋㅋㅋ

 

 

 

 

 

 

 

 

에드워드권이 이렇게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었나요?

진심 맛있었어요.

 

 

 

 

 

 

시저샐러드 어마어마~

 

 

 

 

크리스피 커리 스틱

각종 소스랑 함께 먹는 생전 처음보는 메뉴

 

 

 

 

 

오렌지는 미리 까 놓지 않아 더 신선해요.

 

 

 

 

다 먹고 나서 너무 배가 불러서

집까지 걸어왔다는~ ㅋㅋ

홈플러스 강동 엘레나키친, 가격이 비해 대박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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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맛집 고향양꼬치

양꼬치도 중국식 요리도 참 맛있어요.

 

 

 

 

 

결혼 초 고작 2년 남짓,

중국 산동성 웨이팡교육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중국 생활했던 우리 부부

그 때의 기억이 너무너무 좋았고 그 때 먹었던 음식에 대한 그리움도 참 많아요~

언제 또 그런 생활을 해 볼 수 있을까, 추억에 잠기면서

중국 음식들을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밥 먹으러 중국에 다시 갈 판이었는데 ㅋㅋㅋㅋ

 

 

오마낫!!!

 

 

건대 근처에 중국 음식을 완전 본토 그 맛으로 팔고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답니다.

건대 맛집에 훠궈를 먹으러 다녀오면서 그 일대가 다 중국음식점이라는 걸 알았죠~

최근에 남편이랑 맛있는 음식들을 참 많이 먹고 다녔지만,

집에 와서까지, 며칠이 지나서까지

계속 생각나고 또 먹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역시 내 사랑 중국 음식들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또또 건대 맛집에 다녀왔는데,

입소문 자자한 고향양꼬치예요.

 

 

<<고향양꼬치>>

영업시간 12:00 ~ 01:00

서울시 광진구 자양4동 4-20번지

전화번호 02-498-3618

 

 

 

 

 

 

 

양꼬치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는 양꼬치 말고도 먹고 싶은 중국 요리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미리 공부를 해서 갈 정도 ㅋㅋㅋㅋ

사진으로 보이는 경장육사, 가지볶음, 부추볶음, 건두부볶음, 지삼선, 가지튀김 ㅜㅜㅜㅜ

다 먹고 싶었죠~ 이럴 땐 여럿이 가는게 좋으니까

건대회식장소로 고향양꼬치 추천합니다.

ㅜㅜㅜㅜ

우리도 몇 명 더 데리고 갔어야 해요 ㅜㅜㅜㅜ

 

 

 

 

 

비싼듯 보일 수 있지만

양이 어마무시해서 절대로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ㅋㅋㅋㅋ 우리는 중국에 밥 먹으러 갈 판이었는데, 비행기삯 안 치르고

한국에서 먹고 싶었던 요리들을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미리 예습하고 갔던 고향양꼬치의 메뉴판 ㅜㅜ

그러나 막상 식당에 들어가니 또 고민고민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양꼬치는 안 먹고 대신 요리만 다 먹으려고 했었다가,

아니야 그래도 건대 꼬치맛집인데 양꼬치를 먹어야지 했었다가,,,,,

 

 

결국 양꼬치 1인분, 마파두부, 경장육슬에 밥도 되라고 온면을 먹었답니다.

만족스럽게 잘 먹었는데,

다른 요리들이 또 눈에 아른거리네요~ ㅜㅜ

 

 

 

 

 

 

 

식당 안이 꽤 넓찍해서 건대 회식 장소로 괜찮고,

우리 부부처럼 낮에 밥 먹으러 가기에도 좋아요.

 

 

 

 

 

대부분 양꼬치를 주문하니까

자리에 앉자 마자, 주문 전에 양꼬치 찍어 먹을 소스랑 밑반찬을 주십니다.

소스에 그리웠던 향신료 향이 가득~

ㅋㅋㅋㅋ

사장님께 이 소스는 어디서 살 수 있냐고 여쭤보기까지 했다는 ㅜㅜ

근데 고향양꼬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소스래요.

 

 

 

 

 

 

 

 

양꼬치 1인분과 숯이 나왔어요.

먹으면서 양꼬치 안시키면 후회할뻔 했다고

남편은 양꼬치에 올인하고~~

 

 

 

 

 

 

 

 

 

양꼬치 1인분이 10개라서

한 판 딱 맞아요~

 

 

 

고향양꼬치는 자동으로 꼬치가 돌아가는

완전 아이디어 넘치는 꼬치기계가 있는데요~

 

 

 

 

 

 

 

어떤 원리인지 궁금했었는데,

별 모양의 톱니바퀴를 저렇게 구멍에 맞춰 끼워놓으니,

 

 

 

 

 

 

 

요래요래

돌아가더라고요~ 우왕 신기....

 

 

 

 

 

 

 

 

 

 

 

ㅜㅜㅜㅜㅜ

드디어 다 익었어~

익을 동안 양꼬치 냄새가 솔솔솔~~~

 

 

 

 

 

 

다 익은 건 위에 올려 놓고

살짝 식혔다가

 

 

 

 

 

 

 

소스 듬뿍 찍어 먹는데요,

양꼬치에 비해 다른 요리들은 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 이유는,

양꼬치 익는 동안 먹지 않고 기다리느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음식을 맛 본 이휴에는 사진 찍을 새가 없었다는~

먹느라 바빴다는 ㅋㅋㅋㅋ

 

 

 

양꼬치를 먹는 동안 건대맛집 고향양꼬치 사장님이

다른 요리들을 뚝딱뚝딱 선보이는데,

실력이 수준급!!!!

사장님 진짜 친절하세요~ 미소도 완전 선하시고~

 

 

 

 

 

 

 

마파두부!!!!

진짜 마파소스 듬뿍 들어간 중국식 마파두부예요.

입이 따끔따끔 얼얼한 중국식 매운맛을 느끼면서 마파두부도 냠냠냠

 

 

 

 

 

 

 

목이 버섯 진짜 맛있어요~

양이 어마어마해서 절대로 다 먹을 수 없답니다.

 

 

 

 

 

 

남편이 말 없이 양꼬치에 올인하는 동안 ㅋㅋㅋ

저는 다양하게 중국 요리들을 맛 봤어요~

 

 

 

 

 

 

 

 

경장육사

 

 

자장소스에 볶은 고기, 채 썬 오이, 당근, 고추, 파를

두부피와 함께 싸서 먹는 요리예요.

요건 향신료 못 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맛!

 

 

 

 

 

 

 

 

밀가루피와는 절대로 비교할 수 없는 두부피의 맛!

중국은 말린 두부, 얼린 두부, 취두부 등등

두부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잖아요?

우리나라도 두부 참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담백 쫄깃 맛있어요.

 

 

 

 

 

 

 

 

국물 맛 끝내주면서 식사까지 되는 온면~

김치를 썰어 넣어 국물맛이 칼칼개운해요.

면은 옥수수로 만든 면발이라 맛이 담백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요것도 참 맛있는데,

제 위는 한계가 있고, 후회 없이 더 많이 먹고 싶은 건 욕심이고 ㅋㅋㅋㅋ

 

 

 

 

 

배 두드리며 다 먹었는데,

밸트 풀어야 될 지경이었는데 음식이 저 만큼이나 남았어요 ㅜㅜㅜㅜ

아까워서,,, 싸 오고 싶어랏!!!!!!

다음 번에 건대 고향양꼬치에 갈 때는 꼭꼭 친구 데려 갈거예요.

 

 

 

 

 

 

담번에는 가지볶음 부추볶음도 먹어야지 ㅜㅜㅜㅜ

저기 중국어로 串 라고 써 있는 거  '꼬챙이 촨'인데요,

양꼬치랑 어쩜 그리 똑같이 생겼나요?

볼 때마다 신기 ㅋㅋㅋㅋ

 

 

 

조만간 또 가게 될 것 같은 건대 양꼬치거리, 진짜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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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뷔페,

로보트태권브이 영화 보며 냠냠냠

 

 

 

 

 

 

 

메이필드호텔에서 로보트태권브이 영화를 보면서

뷔페를 먹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애들 데리고 밥 먹으러 다녀 왔어요.

 

 

 

 

 

 

 

어린이 행사답게 입구에서부터 헬륨가스 빵빵하게 넣은 풍선을 원하는 만큼 나눠주고,

메이필드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도 풍선 장식을 해 두어

아이들의 마음이 풍성처럼 두둥실 부풀어 오릅니다.

 

 

 

 

 

 

12시부터 식사였는데,

10시에 일어나 물한모금 마시고 출발 ㅋㅋㅋ

애들은 쿨쿨 자다가 11시에 일어나 영문도 모른채

저절로 (엄마 아빠의 손길에 의해) 세수, 옷입기를 마친 후

차에 태워져 잠결에 출발 ㅋㅋㅋ

김포 공항쪽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완전 반대쪽인 저희집에서 1시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뽀로로식판에 담아 먹을 수 있어 편리한 어린이 메뉴부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디저트까지...

메이필드호텔 뷔페야 뭐 유명하니까요~

 

 

음식이 참 많았는데, 먹느라 바빠 대강만 사진찍어 왔어요.

 

 

 

 

 

 

 

  

 

 

 

 

 

 

 

 

 

 

 

즉석 면코너와 즉석 초밥 코너가 특히 마음에 들었고

저는 뷔페지만 오늘은 한 조각씩 감질나게 먹지말고 ^^

좋아하는 음식만 집중적으로 먹자고 생각해서,

 

 

저 많은 음식들을 거의 안 먹고 ^^

양갈비랑 고기류 몇 개, 그리고 양념게장을 수북하게, 진짜 듬뿍

게장만 집중적으로 먹었답니다~

 

 

평소 양념게장이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새우, 게 알러지라 먹을 수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왕창 먹고 왔지용.

게장만 먹으면 짜니까 밥은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신선한 초밥으로 먹었는데 초밥도 참 맛있었어요.

 

 

 

 

 

 

 

디저트부터 접시에 담아 온 다인 공주

원하는 음식을 고르도록 내버려 둔 후, 제가 뽀로로 식판에 담아 주었어요.

 

 

 

 

 

 

 

남편은 뷔페에서 힘(?)을 발휘하는 남자.

어마어마하게 먹고

 

 

 

 

디저트도 하나씩 다 담아 와서

저 많은 걸 다 먹었답니다!

킹왕짱!!!

 

 

특히 노란색 동그라미, 산딸기가 위에 올려져 있는 디저트가

참 맛있었어요.

 

 

 

  

 

 

 

울 다솔 군도 즉석 면 코너에서 스파게티, 짜장면, 우동 중에

스파게티를 골라 냠냠 먹는데

스파게티 보다는 우동이 훨씬 더 맛있었나봐요.

스파게티는 남겼고 우동(도 물론 남겼으나 ㅜㅜ) 집에 와서 그 우동 왜 안 먹었을까 하며 후회하더라고요~ㅋ

 

 

 

 

 

 

 

 

다솔이가 밥을 먹으면서 보고 있는 것은

로보트 태권브이 영화.

 

 

너는 또봇을 좋아하지?

아빠가 어렸을 때는 로보트태권브이를 좋아했단다.

음식을 먹으면서 로보트 태권브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참 재밌었어요.

다솔이는 안 보는 척 왔다갔다 음식을 가지러 다니면서도

나중에 물어보니 내용을 알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건 깡통로봇이래요.

 

 

 

 

 

오늘의 주인공 로보트 태권브이

곳곳에 전시돼 있는데 실물이 꽤 근사해요~

 

 

 

 

 

 

 

초콜릿분수.

과일도 초콜릿 분수에 넣어 초콜릿을 묻혀 먹을 수 있는데

울 다인 공주는 그냥 생딸기만 냠냠냠~

 

 

다솔이는 초콜릿뷔페 가서 초콜릿 분수를 처음 해봤을 땐 별로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꽤 여러 번 초콜릿 딸기를 해 먹더라고요.

한 번 경험해봐서 그런가?

 

 

 

 

 

 

 

꼬맹이들을 위해 주먹밥, 꼬마김밥, 와플,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울 다솔 군, 급 흥분 상태!!!!

바로바로 럭키드로우 시간이었거든요.

 

 

다솔이에게 추첨해서 뽑히면 선물을 준다고 했더니 너무 떨려서

맛있게 먹던 우동도 먹질 못하고... 아~ 그래서 우동을 남겼었군요~

 

 

 

 

 

 

한 명 씩 불릴 때 마다 초긴장 상태에 들어가더니

 

 

 

 

급기야 테이블 아래에 들어가서 제발 뽑히게 해 달라며

기도까지 했어요.

ㅜㅜㅜㅜ

그러나 케이크 6명, 메이필드 호텔 미슐랭 식사권 2명을 뽑았던

럭키드로우 시간은 허망하게 끝나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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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우동 건대, 포장가능, 24시간 영업!

돈까스덮밥우동세트, 비빔모밀,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

 

 

 

 

그런 날 있잖아요~?
배 엄청 고프고, 몸도 엄청 피곤하고, 집에 가야 할 길은 멀고 ㅜㅜ

오늘 좀 그랬던 것 같아요.

하루종일 나와 있느라 몸은 피곤하고 컨디션도 별로인데

집에 가면 밥도 없고 ㅜ 반찬은 더 없고 ㅜㅜ

피곤하지만 배고픔이 더 커서 밥 먹고 바로 누워야지 생각하는 그런 날,,,

(아무리 피곤해도 공복으로 눕지는 않는다는~^^)

 

 

마지막 일정을 건대에서 끝내고

지하철 타고 얼른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역전우동 발견!!

아~ 맞다, 역전우동이 있었지~^^

 

 

역전우동 건대로데오점 위치는 건대역 6번출구 나오면 바로 보여서

찾기도 엄청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편하게 우동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는 곳이잖아요?

근데 24시간 영업에 포장도 된다니

늦은 시각 출출한 학생들이나,

저처럼 밥하기 싫고 포장 딱 해서 집에서 편히 먹고 싶은 날라리 주부들에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지니 냉모밀 & 냉우동 입간판도 등장했네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백종원브랜드라 맛은 보장돼 있는 곳이라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매장안이 바글바글했어요~

 

 

 

 

 

 

 

 

매장을 참 효율적으로 잘 만들어 두셨다 싶었던

역전우동 건대로데오점.

 

 

 

 

 

 

역전우동은 식권자판기로 주문을 하는 방식인데,

식권을 구입하면 주문이 주방으로 바로 들어가서 편리해요.

우동 한그릇에 3천원이니 진짜 저렴해요.

 

 

저는 집에 가서 밥 안 하려고 ㅋㅋ

돈까스덮밥우동세트, 비빔모밀,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흐뭇했어요~

 

 

 

 

 

 

돈까스덮밥에 미니 우동

처음에는 면요리인데 어떻게 포장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아하! 면 따로 국물 따로 포장을 해서 주어

집에 가서 국물을 부어 먹으니 쫄깃쫄깃 괜찮더라고요~

 

 

 

 

 

아이들도 우동을 참 잘 먹어서,

따로 우동 하나 더 사 올 걸 아쉬움이 있었던...

 

 

 

 

 

돈까스덮밥은 밥에도 양념이 돼 있어서

양념된 밥을 비벼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정말 든든해요~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

 

 

여대생들이 한끼 식사로 먹기에 참 좋은 메뉴였는데,

(그 때는 식사량이 적잖아요~ㅋㅋ)

속에 들어 있는 마요네즈 듬뿍 양파채가 참 맛있었어요.

치킨도 짭짤고소하니 맛있고

 

 

 

 

 

 

 

특제 소스가 들어 있어서 끝까지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비빔모밀

 

 

매콤새콤한 양념으로 모밀면을 비벼 먹는 메뉴인데,

비빔면으로 모밀은 처음 먹어 봐서 색다르게 느껴졌던 메뉴예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매웠지만 자꾸 먹게 되는 맛.

 

 

 

 

 

매울 땐 국물을 조금 넣어 비벼

 

 

 

 

 

맛있게 냠냠냠...

가격에 비해 맛있고 양도 풍부해서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었던

역전우동 음식들이었습니다~^^

 

 

 

 

 

역전우동 건대점 포장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이 되어 참 편하고 좋네요~

맛은 기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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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

 

 

 

 

 

 

 

 

 

제2롯데월드에 놀러가서는 종종 길을 잃게 돼요.

맛있어 보이는 곳,

먹고 싶은 음식,

너무너무 예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기고

 

 

 

 

 

 

 

눈이 가는 곳으로 마음도 따라가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발걸음도 따라,, 여행하듯 다니다 보면

맛있는 먹거리들이 자꾸자꾸 나와요.

제2롯데월드 맛집에서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도

자꾸자꾸 먹고 싶은 것이 생겨요~

휴~ 밥 배,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붕어빵이?

 

 

 

 

 

 

모양만 사랑스럽게 만든 것이 아니라

속재료도 특별하게 꽉꽉 채워 넣은 붕어빵도 달콤할 것 같고,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륵 녹아 버릴 것 같은,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다과

꿀타래에도 눈길이 머물고~

 

 

 

 

 

 

제2롯데월드에서 디저트로 뭘 먹을지 결정하는데

참 오래 걸렸답니다.

행복한 고민~ ^______^

 

 

 

 

 

 

 

오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평일 낮이었지만 제2롯데월드에 멋스러운 펍이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췄어요.

오오오 완전 내 스타일.

 

 

 

 

 

 

 

생맥주!!!

전용잔에 마시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

 

 

 

 

 

 

 

 

더치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카페를 지나,

 

 

 

 

 

 

 

드디어 디저트를 먹기로 결정한 곳은 바로바로

AID cafe

신선한 주스와 찐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쌉쌀하고 달콤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기에

1층에서 주문을 했고,

(신선하고 맛있는 주스는 2층에서도 주문이 가능해요~)

커피가 나오는 동안

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를 둘러 보았어요.

 

 

 

 

 

 

 

 

달다구리 디저트들이 많아서

데이트 하러 가서도 사랑받겠어요~

 

 

 

 

 

 

 

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가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주문한 음료를

저 위!!! 동그란 느낌있는 곳에서 마실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보니 감이 오지요?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2층 나무 꼭대기에서 마실 수 있어요.

 

 

 

 

 

 

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 내부에
나무 기둥이 땋!!!

 

 

 

 

 

 

 

직원들이 모두들 쓰고 있는 페도라

센스있는 AID cafe 분위기와 딱 맞았어요.

 

 

 

 

제 마음에 쏘옥 들게

완전 찐~하게 뽑아낸 커피에

우유거품을 그득하게 올려 낸 카푸치노.

 

 

 

 

 

 

 

AID cafe 2층 나무위에서

쇼핑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 맞은편 쇼윈도도 구경하며

여유있고 맛있게 디저트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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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맛집 호미다반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어머낫! 우리 동네에 이런 브런치레스토랑이!!!

들어서면서부터 너무 고급진 분위기와 곳곳에 진열 된 휘황찬란한 그릇들을 보고 완전 호들갑을 떨었죠^^

요즘 아이들을 같이 유치원에 보내면서 오전 시간이 여유로워진 우리 부부는

매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데요~

살면서 요즘처럼 맛집을 많이 다니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오히려 연애 때 보다 훨씬 더 데이트를 많이 하는듯 ㅋㅋ

 

 

 

 

 

호미다반 주소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439
전화번호 02-483-7345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주차장이 매우매우 넓고 발렛파킹 가능해요~)

 

 

 

 

 

 

1, 2층이 다 브런치 레스토랑 호미다반이에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1층으로 안내 받아서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식사 하면서 보니까 2층에도 꽤 많은 분들이 올라가셨고,

1층도 점심 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부터는 테이블이 꽉 차더라고요.

 

 

이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강동구 맛집이었단은 거~

그러니 되도록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게 좋다는 말씀을 TIP으로 드립니다~^^

(룸이 있어서 모임, 연회, 상견례를 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에요.)

 

 

 

 

 

와인이랑 샴페인도 잘 갖추고 있어서

특별한 날 데이트 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고

저는 브런치 시간에 갔더니

엄마들 모임으로 오신 분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음식맛도 좋고 여자들이 반할 만한 인테리어 덕분이겠죠?

 

 

 

 

 

 

남편을 테이블에 먼저 앉게 하고 ㅋㅋ

저는 전시회에 온 듯, 예쁜 그릇, 찻잔들을 구경했어요.

 

 

 

 

 

 

요렇게 홀에도 그릇장을 들여 놓아서

식사하는 내내 눈이 호강하네요~

 

 

 

 

 

덩그러니 앉아 저를 기다리는 남편의 옆모습 ㅋㅋ

저희는 브런치를 먹으러 11시 조금 넘어서 호미다반에 도착했는데

이 때만 해도 그럭저럭 빈 테이블이 있구나 했지만,

자세히 보니까 예약석이 매우 많더라고요~

점심 시간이 살짝만 넘어도 기다려야만 하니 데이트 하러 갈 땐 꼭 예약을 해야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에게 점수를 더 딸 수 있어요.

 

 

 

 

 

 

 

 

호미다반은 모든 테이블이 분위기 있지만'

예약석은 더욱 멋진 곳!

 

 

 

 

 

 

우리집에 이런 샹들리에 하나 들이면 어떨까? 하면서,

메뉴판을 구경해봤어요.

 

 

 

 

 

 

 

 

 

커피는 5천원대, 주스는 8천원대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1,2만원대라 럭셔리 블링블링한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 편.

 

 

 

 

 

 

 

 

오홍홍홍~

주황색빛이 예쁜 샹그리아를 마시면서 우리의 식사도 시작~

 

 

 

 

 

 

 

 

수저받침대도 어쩜 이리 귀여운지~

 

 

 

 

 

 

 

 

마늘 스프.

마늘향이 독특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스프예요.

 

 

 

 

 

자색 피클

 

 

 

 

 

 

 

새우와 주꾸미가 들어간 샐러드

 

 

 

 

 

애들이랑 같이 왔음 모든 새우는 다 애들 입속으로 들어가는데

오늘은 우리 부부 데이트 하는 날이니

모든 새우는 다 내 입속으로 쏙쏙~

 

 

 

 

 

크림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를 끝까지 맛있게 먹은 적이 몇 번 없는 것 같은데,

브런치 레스토랑 호미다반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톡톡 터지는 날치알도 들어 있고

고소하고 끈적한데도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진짜 맛있었던...

 

 

 

 

 

 

테이스티로드에서 줄리안이 말했죠.

유럽에서는 파스타 먹을 때 숟가락에 대고 돌리지 않는다고 ㅋㅋ

촌스럽다며 ㅋㅋ

접시 가장자리에 대고 돌려 먹는게 유럽 스타일이래요~

 

 

 

 

 

 

 

이거이거 예술이었던 찹스테이크

네모낳게 보이는 것은 흑미밥이예요!!!

흑미밥을 튀겨서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하게 만들어서 식감을 살리고

브런치 레스토랑에 와서도 밥을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죠~

 

 

 

 

 

 

 

냠냠냠

맛있게 먹고 있는 남편 뒷편에 또 우르륵 손님이 몰려 오시고 ㅋㅋㅋ

강동구 맛집 맞다니까요~^^

레스토랑이 꽉 찼지만 조용한 분위기라 더 마음에 들었던 호미다반.

 

 

 

 

 

 

 

 

찹스테이크랑 파스타랑

둘 다 맛있어요.

 

 

 

 

 

 

규모도 어마어마해서

앞으로 강동구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던~

엄마들 모임은 무조건 호미다반에서  할 거예요~

 

 

 

 

 

후식으로 저는 카페라떼를 남편은 자몽티를 주문했는데,

로얄 코펜하겐 찻잔에 나왔어요!!!

폭풍감동 ㅜㅜㅜ

눈으로만 보는 건 줄 알았는데 로얄 코펜하겐 커피잔에 라떼를 담아 주다니~~

 

 

 

 

 

 

커피맛이 무척 좋아서 여쭤봤더니

로스팅 후 7일 숙성된 고급 원두를 사용하신대요~

그러면서 커피는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 ㅜㅜㅜㅜㅜㅜ

한 번 모임면 3시간은 기본으로 수다를 떠는 엄마들~

호미다반으로 다 모입시다!! ㅋㅋㅋ

 

 

 

 

 

진짜 예쁘구나~

 

 

 

 

 

요로코롬 예쁜 인테리어 앞에서 인물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죠 ㅋㅋㅋ

여러 장 찍었지만 예의상 하나만 올리는 걸로 참고~

대신 소장하고 싶은 찻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브런치 레스토랑 호미다반 이야기를 끝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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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맛집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Seoul

 

 

 

위치  롯데월드몰 쇼핑몰 5층
영업시간 10 : 30 ~ 02 : 00
예약 및 문의 02-3213-4554

 

 

 

 

 

 

 

 

 

아메리칸 스타일의 캐주얼다이닝에 라이브 공연을 가미한 로큰롤 락카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샐러드 등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고

 

 

 

 

 

 

 

 

맥주, 와인, 모히또, 커피, 차 등의 드링크류도 다 갖추고 있는 곳

친구들 모임, 데이트는 물론

베이비 체어가 마련 돼 있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괜찮은 맛집이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어요.

(런치 메뉴는 가격도 참 착하다는~^^)

 

 

 

 

 

 

 

 

 

들어가면서부터 쿵쿵쿵쿵~ 가슴 설레는 비트에 기분이 업되고~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팍팍 나는 인테리어에 또 한 번 두근두근~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이제야 왔을꼬 반성하게 된 ㅋㅋㅋ

 

 

 

 

 

 

 

맛집인지 관광지인지 헷갈릴 정도로 휘황찬란 눈이 호강하는 곳이라

얼른 주문부터 하고

레스토랑을 속속들이 다니면서 구경해 보았답니다~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을 처음으로 방문한다면

누구나 다 구경하고 싶어질걸요? ^^;;;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곳답게

알코올에 종류도 다양하게 갖춰 주시고~

락큰롤 리듬이 기분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해 줘서 그런가?

평일 낮이었는데,

벌써부터 맥주를 주문하는 테이블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롯데월드몰 맛집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의 또 다른 재미,

ROCK SHOP

 

 

좀 놀아 본 언니 분위기 팍팍 풍기는 ㅋㅋㅋ

액세서리, 의류, 소품들이 쫙 갖추어져 있어서 지금신 완전 강림!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

 

 

 

 

 

 

 

 

ROCK SHOP에서

하드락 카페 Hard Rock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만든

독특한 머그잔을 구입했어요.

얼음 동동 띄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실 때 딱!

소주 20%에 맥주 80% 섞어 소맥 마시기에도 딱일듯 ~^^

 

 

 

 

 

 

 

 

 

한동안 방송에 참 자주 나와서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맥앤치즈!!! 짭쪼름 하고 끈쩍한 맥앤치즈를 품고 있는 담백한 치킨.

 

 

트위스트 맥 파스타 13,900원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까지 더해져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요~

흐음~ 흐음~

그래 이 맛이지!

감탄하며 야금야금 냠냠냠~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바비큐 치킨 18,900원

 

 

 

 

 

 

 

 

치킨이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해도 되는 거냐며,

소스에 찍어 냠냠냠

감자튀김도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을 땐,

새콤한 사워크림 듬뿍 뿌린 샐러드를 먹어 주며

배가 너무 불러서 허리띠 풀 때까지 먹어 주었답니다~^^

벌써 봄이지만,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ㅜㅜㅜㅜ

 

 

 

 

 

 

 

봄 하니까 번쩍 생각이 났는데,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의 창가자리에서

석촌호수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일찌감치 가지 않으면 창가자리는 만석이예요.

 

 

평일 낮시간 때에 갔었는데 간당간당하게

마지막 남은 창가자리를 득템할 수 있는 행운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발견한 계단!

위에는 뭐가 있냐고 여쭤보니, 올라 가 봐도 된다셔서

위층도 놀러 갔다 왔어요 ~^^

 

 

 

 

 

 

 

계단을 따라서 고급진 술들이 보관되어 있고,

역시나 깨알 인테리어, 짱짱맨!!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에요~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제 돈으로 사 먹고 쓴 리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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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친친템포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 9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8 여의도 파크센터

예약 및 문의 : 02-2090-8050

 

 

 

 

 

 

 

 

 

로맨틱, 데이트, 성공적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에서는

매주 금요일 라이브러리에서 친친템포를 진행해요.

평소 자신이 즐겨 먹는 와인을 가져와서 마시는 BYOB(Bring your own bottle)를 즐길 수 있으며

드라이스낵과 칩을 서비스로 제공해 준답니다~^^

수프, 샐러드, 모듬 바비큐 플레이트 등

여럿이 셰어할 수 있는 메뉴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어 참 행복해요.

 

 

가격 : 4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20,000원 추가시 맥주 & 와인 무제한 제공)

 

 

 

 

 

 

상해 다녀 오느라 오랫만(?)에 재회한 남편.

상해에서 편안하게 놀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돌봐 준 남편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모처럼 분위기 있는 곳에서 데이트도 할 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어요.

 

 

 

 

 

 

 

메리어트 호텔 친친템포는 딱! 우리 스타일~

고기주의자인 우리 부부가 사랑하는 쇠고기, 삼겹살, 닭고기를 모둠으로 한 바비큐 플레이트가 훌륭하다기에,

설레는 맘으로 식사하러 도착 ㅋㅋㅋ

 

 

 

 

 

 

 

친친템포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이 되지만

우리는 파크카페에 자리를 잡아 버려서 ㅋㅋ

카페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여의도 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야경이 근사한 파크카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라이브러리도 살짝 놀러 가 봤답니다~ 사진 보여 드릴거예요.) 

 

 

 

 

 

알콩달콩 데이트 하는 커플들이 종종 눈에 띄고,

 

 

 

 

 

일몰 전이라 햇빛을 얼굴 전체로 받아, 사진이 참 뽀얗게 잘 나오더라고요^^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를 둘러 보며 놀았어요.

 

 

 

 

 

 

 

 

 

오픈키친이라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주문한 알콩달콩 커플의 음식으로 보였는데, 참 맛있을 것 같지요?

 

 

 

 

 

 

 

 

 

아웅~

요런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저도 디저트를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ㅋㅋ

차 마시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다음번엔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은데,

그 때도 역시나 남편과 함께? 아님 브런치니까 친구들과? ㅋㅋㅋ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는 내부가 매우 넓어서 뽈뽈거리면서 구경(?)할 것도 참 많았는어요.

아까 봤던 디저트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ㅋㅋㅋ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ㅋㅋㅋ

생각해 보니 먹는 것, 마시는 것, 달콤한 것, 씁쓸한 것 ...안 좋아하는 없구나~

 

 

 

 

빼꼼히~ 손망원경 만들어서 들여다 보고 싶었던 와인셀러

나이가 드니까 ㅜㅜ 와인도 점점 더 좋아하게 되더라는.

 

 

 

 

여기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의 라이브러리.

 

 

 

 

 

와... 분위기가 진짜 최고!

책과 어울리는 넓직한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

라이브러리에서 식사를 하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우리집도 이런 웅장한 분위기로 거실을 꾸며 놓고 싶었었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거실은 늘 초토화 ㅜㅜ 유치원모드~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이런 분위기로 꼭 바꿔보고 싶어요.

 

 

 

 

 

 

다시 와인잔을 지나서 ㅋㅋ

자리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친친템포를 즐길 시간!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일부러 ㅜㅜ 눈물을 흘리면서 끝까지 다 먹지는 않았던 수프.

(친친템포에서 제공되는 음식양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요 ㅋㅋㅋ)

수프는 진짜 풍미가 대단했어요.

 

 

 

 

 

 

 

다음으로 해산물 샐러드가 나왔어요.

접시가 진짜 큰데 사진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안타까운 ㅜㅜ

 

 

 

 

 

 

 

 

 

부분부분 찍어서 보여 드릴 수밖에 없지만 ㅜㅜ

식재료가 진짜 실해서 푸짐하고,  신선해서 더 맛있었던 해산물 샐러드예요.

연어, 새우, 관자에 고기도 있었는데 어느 부위일까요? ^^;;

 

 

 

 

 

 

 

 

샐러드를 셰어해서 먹어요.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일몰도 보고,

해가 지니까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의 분위기는 더욱더 로맨틱해지던데요?

테이블 위에 초를 켜고

조명도 한결 부드러워지니 훨씬 더 로맨틱해진 우리 부부의 데이트.

 

 

 

 

 

 

두 번째 요리인 모듬 바비큐가 나왔어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한 접시에! 진짜 대박이었어요.

 

 

 

 

 

 

 

평소에 즐겨 마시던 와인을 가져 와서 마실 수도 있고!

2만원을 추가하면 맥주 &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도 있는 친친템포.

우리는 식사 때는 와인을 한 잔씩 마시면 딱 맞아서 ^^

오늘은 한 잔씩만 마시기로 했어요.

 

 

 

 

 

 

 

쇠고기는 식으면 질겨지니까 쇠고기 먼저 냠냠냠~

남편을 위해 모든 음식을 덜어 주는 센스^^ 

 

 

 

 

 

 

행복하고 여유있는 저녁시간이 계속되고,

우리는 오랫만에 참 많은 대화를 나눴답니다~

 

 

 

 

 

상하이 다녀와서 살이 너무 쪘어요 ㅜㅜ

그러나 식사중에는 다이어트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 쿨한 성격 ㅜㅜㅜㅜ

 

 

 

 

 

 

냠냠냠~

가니쉬를 곁들이면 더 맛있죠.

 

 

 

 

 

 

와인도 정말 잘 골라 주셨어요.

 

 

 

 

 

 

 

 

밤이 되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의 분위기가 또 다르지요?

한층 더 로맨틱해졌어요.

음식의 양이 매우 풍부해서 우리는 배가 너무 불렀지만,

 

 

 

 

 

 

마지막으로 드라이스낵으로 우리의 행복했던 저녁식사는 끝이 났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정말 괜찮아서 다음에 또 또 또 방문해 보고 싶어요.

 

 

 

 

이 글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친친템포에 초대받아 무료로 식사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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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길동 포장

한신닭발, 옛날통닭, 주먹밥 냠냠

 

 

 

가끔 화끈 매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한신포차 닭발이 당기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어요.

아이들은 옛날 통닭을 둘이서 한 마리 다~ 먹고

우리 부부는 매운 입 호호 식혀가며 닭발을 먹지요.

 

 

 

 

 

포장도 되는 한신포차 길동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5-18

전화번호 : 02-487-3329

(옛날통닭은 미리 전화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좋아요~)

 

 

 

 

 

 

영업 시작시간에 맞춰 한신포차 길동점에 도착 ^^

인기많은 한신닭발은 주방에 이미 준비돼 있었고, 옛날통닭은 10분 정도 기다려야 돼요.

그 동안 사진찍으며 홀 구경하기.

 

 

 

 

 

 

 

한신포차 길동점은 진짜 넓어요.

한꺼번에 카메라에 담기 힘들 정도라

오른쪽 한 장, 왼쪽 한 장 사진으로 담아 왔다는~^^

 

 

 

 

우리도 편안하게 외식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더 편안한 집에 와서 텔레비전 보며 여유롭게 먹어요.

 

 

 

 

 

 

다양한 주류들, 음료들이 가득 들어 있는 냉장고.

이 중에서 매운 닭발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은 쿨피스도 하나 찜꽁했어요.

찐한 달달함이 매운맛을 싹~ 가시게 해 주거든요.

 

 

 

 

 

 

한신포차가 인기가 많다보니 가짜도 있나봐요?

진짜 한신 포차의 로고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

 

 

 

 

 

드디어 포장해서 집에 도착!

진공포장 해 주시고,

닭발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비닐 장갑도 챙겨주셨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매콤한 닭발.

푹~ 삶아 양념이 쏙쏙 배어 있어서 먹기 편해요.

 

 

 

 

 

 

작은 닭이라 5살, 7살 아이들 둘이서 한마리 거뜬하게 먹죠.

냠냠냠 맛있나봐요~

 

 

 

 

 

 

 

 

깨소금, 마요네즈, 무, 파, 김가루로 만드는 주먹밥.

특별한 재료가 안 들어 있는 데도 참 맛있어요.

원래 아이들 주려고 했었는데,

닭발 먹으면서 하나씩 집어 먹으니 그 맛이 완전 찰떡궁합이라서

남편이랑 제가 다 먹고 ㅋㅋㅋ

아이들은 그냥 맨밥에 한신통닭 살 싹싹 발라서 먹였답니다.

 

 

 

 

 

 

 

밑반찬으로 치킨무, 콩나물, 양배추 샐러드도.

 

 

 

 

 

더 달콤하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한신닭발은 달콤한 맛보다 짭짤하니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매콤짭짤했던 한신닭발, 양도 많아 두 번에 나눠 먹었답니다~

스트레스 확 풀어지는 맛 ㅋㅋㅋ 맛있어요.

 

 

 

 

사진은 조금만 찍고,

본격적으로 먹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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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봄 신메뉴 쿠킹클래스
황태강정, 국수전골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
봄 향기 가득담은, 제일제면소 신메뉴 쿠킹클래스 다녀 왔어요.
속이 편안한 면요리, 건강한 면요리로 유명한 제일제면소는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요,
쉐프에게 직접 제일제면소의 신메뉴를 배울 수 있는 자리라 두근두근 ^^
 
 
 
 
 
 
 
 
 
일찌감치 도착해서 백설 요리원을 빼꼼히 들여다보니,
어머낫!
키즈쿠킹클래스 시간도 있더라고요.
파스텔톤으로 알록달록 예쁜 주방이라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았어요.
 
 
 
 
 
 
 
자리를 잡고 앉아
본격적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제일제면소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일제면소가 유명해지게 된 이유인,
자가면장 면 전문점.
장인의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면을 만드는 곳이 바로 제일제면소지요.
 
 
 
 
밀가루, 물, 천일염 외에 다른 재료는 첨가하지 않은 면.
그럼에도 면이 맛있는 이유는 20~26도의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 후
가마솥에 삶는 노하우 덕분이겠지요?
 
 
 
 
 
현재는 올림픽공원점까지, 제일제면소 7호점이 오픈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고
곧 광교, 광화문, 건대 등등에도 제일제면소 매정이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요.
 
 
 
 
 
 
 
 
제일제면소의 시그니처 메뉴인
제일우동, 잔치소면, 비빔소면... 저도 참 맛있게 먹어 보았던 메뉴인데
언제 먹어도 맛있고 속이 편해요.
 
 
 
 
회전식 샤브샤브도 아주 인기인데,
아직 저는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ㅜㅜ 먹어 볼 기회가 곧 있을 것 같아요.
 
 
 
 
제일제면소를 통해 전국의 유명 국수를 만나 볼 수 있는
전국 국수 여행 ^^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역시나 저의 고향인 안동 기행 ㅋㅋㅋ
가을 나물 비빔국수와 얼큰 쇠고기 장터 국수가 안동 대표로 나왔었군요~
낭만가득 제주 기행도 참 맛있을 것 같아요.
 
 
 
 
 
 
드디어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었어요.
제일제면소의 쉐프님께서 직접 요리를 가르쳐 주셨는데,
훈남이시면서 어찌나 재밌으신지~ 같이 일하는 분들이 아주 즐거울 것 같았어요.
 
 
 
 
 
 
오늘 배워 볼 요리는 제일제면소 봄 신메뉴인 황태 강정과 국수 전골이에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놀랐고
쉐프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따라 해보니, 제가 만든 요리도 그럴싸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와....
그러나 집에서는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는
자가면장이 만든 제일제면소의 면 ㅜㅜㅜㅜㅜㅜ
삶지 않은 생면인데도 맛있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제일제면소 국수전골 재료>
쇠고기 목심 120g, 쇠고기 지방 5g, 국수전골 양념 14g(이건 안 가르쳐주심 ㅜㅜ)
잔치 육수 1.4L
제일 칼국수면 450g
알배추 80g, 대파 100g, 느타리버섯 80g, 팽이버섯 25g, 표고버섯 1개, 쑥갓 10g, 깻잎 2장
 
 
 
 
 
 
 
 
국수전골은 8할이 채소를 예쁘게 담기예요 ^^
쉐프님의 말씀에 따르면, 싼 채소들은 양을 푸짐하게 아래에 깔고
그 위에 비싼 채소를 차곡차곡 예쁘게 담는게 중요하다는...
배추가 육수에 잘 우러나도록 포를 떠서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썰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한뒤 슬라이스 해요.
깻잎은 1센티 두께로 잘라요.
 
 
쇠고기는 키친타올에 감싸 핏물을 제거해요.
 
 
 
 
 
 
 
핵심인 국수면발삶기.
밀가루가 묻어 있는 생면이라서
끓는 물에 알맞게 삶아낸 후에 찬물로 꽤 오래 아주 정성껏 헹궈주시더라고요.
 
 
 
 
 
매 순간 재치있게 분위기를 이끄셨던
제일제면소 쉐프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오래
정성껏 삶아진 국수를 찬물에 씻어 주어요~
 
 
 
 
 
 
탱글탱글 윤기 좔좔 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면 감는 것도 남다른 쉐프님의 손길~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 

 
 

 

 

 
냄비에 잔치육수를 담고 국수 전골 양념을 넣어 끓이고
채소를 아주 예쁘게 잘 담아서
냄비째 내는 음식이에요.
 
 
 
 
 
<황태강정 재료>
 
 
황태포 1 1/2포
백설 100% 자연재료 튀김가루 50g
튀김옷 : 물 170 cc 튀김가루 100g
 
강정소스 : 기꼬만 간장 70g,  설탕 50g, 물엿 20g, 다진마늘 1톨,
청주 1t, 건홍고추 1개, 실파 1줄기
 
 
 
황태포는 소금물에 5분간 불린 후 물기를 짜 줘요.
세로로 반을 갈라 중앙에 있는 뼈를 제거하고 가위로 가장자리 뼈를 제거하여 손질해요.
가위로 1.5cm 길이로 잘라요.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힌 뒤 튀김옷을 입혀요.
분량의 강정소스를 골고루 섞어요.
건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뒤 링모양으로 자르고 실파를 송송썰어 올리면 끝!
 
 
 
 
 
 
 
 
냄비의 1/3 가량 요리유를 채워 170도로 달군 뒤 튀김옷을 입힌 황태포를 노릇하게 튀겨요.
 
 
 
 
 
 
 
 
 
 
튀기는 모습이 어찌나 맛있어 보였는지 동영상으로 찍어 왔어요~^^
 
 
 

 

 
 
 
튀김이 딱딱해지면서,
주변에 기포가 사라지면 다 익은거래요~
 
 
 
 
 
 
 
 
소스에 버무리면 끝!
매우 간단하면서도 참 맛있는 요리였어요.
 
 
 

 

 
 
이제 실습해 볼 차례.
두 명씩 짝을 지어서 제일제면소 봄 신메뉴 황태강정이랑 국수전골을 만들어봅니다~
 
 
 
 
국수전골 속 채소들을 예쁘게 담고
 
 

 

 

 

 

육수붓고 양념장 넣어 끓이고 

국수까지 잘 삶아 넣어 끓였어요~

 

 
 
 
 
 
황태강정도 슥슥~
잘 튀기고 버무려 완성!!!
 
 
 
 
 
 
이야이야~ 먹어 보자~~^^
진짜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고 왔던!!
완전 최고!!
 
 
선물로 이 날 요리에 사용되었던 배설 튀김가루, 요리유랑
제일제면소 VIP 시식권까지 주셔서 완전 양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얼른 제일제면소에서 식사하고 싶어요~
 
 
 
 
이 글은 제일제면소 쿠킹클래스 이벤트에 당첨되어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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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일마지오 암사점 프리미엄 크러스트 피자 L세트

갈릭한우불고기, 라자냐, 콜라

 

 

 

 

 

 

 

지난 3월 4일은 다솔 & 다인이의 유치원 입학식이 있는 날이었어요.

다솔이는 7살반, 다인이는 5살반.

서로 반은 다르지만 1년 동안 함께 유치원을 등하원하며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참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돼요.

 

 

 

 

 

특히 다인이는 유치원 입학식을 너무너무 기다린 나머지

매일 언제 유치원에 가냐고 묻고 또 묻고 ^^

좀 추운 날씨라 두툼한 옷을 꺼내 주었건만 끝까지 그 옷은 싫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운 끝에

민소매 ㅜㅜ 원피스를 유치원 입학식에 입고 가는데에 성공 ㅜㅜㅜㅜ

외투도 얇은 걸 스스로 골라서 코끝이 빨개요.

 

 

그래도 꼬물거리며 유치원 입학식을 하러 들어가는 두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입학식 & 졸업식 때엔 좀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되잖아요~

저는 주로 자장면을 먹다가

중학교 졸업식땐 아빠가 경양식집에서 돈가스를 사 주셨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에게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물으니

다솔 군과 아빠가 ㅜㅜ 입을 모아 피자!!를 외쳐서 ㅋㅋ

 

 

 

 

 

피자 일마지오 암사점으로 고고씽~

암사동 피자지만 근처와 천호동까지 배달이 된대요.

우리는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 둔 후 입학식 끝나고 찾으러 갔지요.

 

 

 

 

 

 

암사동 피자 일마지오의 위치와 전화번호 남겨드려요~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56-86

전화번호 : 02-428-5656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암사동 피자 일마지오에서 주문한 것은

L세트예요.

프리미엄 크러스트 피자 중에서 갈릭한우불고기를 고르고,

사이드 메뉴에서 라자냐를 고르고

거기에 콜라가 더해진

우리 네 식구가 먹기에 딱 좋은 구성이랍니다~

 

 

 

 

 

 

갈릭한우불고기피자! 진심 맛있었어요.

소스도 잘 어울렸고

특히나 달콤하게 스르륵 녹았던 꿀마늘이 대박이에요.

 

 

암사 피자 일마지오는 72시간 숙성시켜 만든 현미도우를 사용해서 더 담백하고

이탈리아산 이스트와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에서 인증한 밀가루를 사용하며

이탈리아산 토마토 소스로 피자 소스를 만들고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대요.

피클은 다 직접 담은 수제 피클,

모든 피자는 주문즉시 수타로 만든다는데

이런 정성이 있어서 그런가 정말 정말 맛있었던!!!

 

 

 

 

 

 

피자 일마지오 암사점 앞에 있던 입간판을 보고 안 깨알 정보였답니다 ㅋㅋ

 

 

 

 

 

요것은 사이드 메뉴 중에서 고른 라자냐예요.

사실 지금껏 라자냐를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해서 ㅋㅋ

뭘까, 뭘까, 어떤 맛일까 너무너무 궁금했기에 선택한 메뉴였는데

 

 

 

 

 

 

 

넙적한 면을 켜켜이 쌓고 중간에 소스와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만든,

파스타 맛이었어요.

라자냐는 제가 다 ~ 먹고

 

 

피자는 피자 귀신에게 양보합니다.

 

 

 

 

 

현미로 만든 도우에

치즈 크러스트라 끝까지 쫄깃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빠 닮아 피자를 참 잘 먹고 좋아하는 다솔 군.

이 날 이렇게 커다란 피자를 두 조각이나 먹었답니다~

 

 

 

 

 

 

저는 라자냐랑 피자 한 조각까지 해 치웠고,

 

 

 

 

아예 집에 타바코 소스까지 사 놓고 있는 피자 귀신 등장이요~ ㅋㅋㅋ

 

 

 

 

 

 

먹는 모습까지 꼭 닮은 피자 귀신 1호, 2호

피자 잘 먹는 줄 이미 잘 알고 있었건만, 이 날 저는 또 한 번 놀랐답니다.

이 날 피자 일마지오 암사점에서 사 온 프리미엄피자 L세트를 싹슬이 하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거든요.

제가 한 조각, 울 다인양이 귀엽게 반 조각, 다솔 군이 두 조각 먹고

나머진 남편이 냠냠냠.

 

 

많이 느끼하지 않고 토핑과 소스가 참 잘 어우러져서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더 그랬겠죠.

 

 

 

 

 

총 8조각이었었군요~

흐흐흐~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가 제 입맛을 닮아 그런가

피자를 많이 먹으면 반조각이에요.

 

 

 

 

 

저도 평소엔 칼로리 걱정하느라 피자를 많이 안 먹지만

이 날은 라자냐 한 그릇과 피자 한 조각을 먹었어요.

 

 

 

 

 

마무리는 시원하게 톡 쏘는 콜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피자 일마지오로부터 해당 메뉴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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