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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주부 프로슈머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한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갖고, 차앤박 화장품에 대해 자세히 품평하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6월 모임은 차앤박 화장품 본사에서 있었답니다~
모임 장소의 한 쪽 벽면에 차앤박 화장품이 주르르륵 전시가 되어 있어서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
두 번째 모임이어서 다들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본격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기 전에
지난 달 우수 프로슈머를 시상하는 순서가 있었는데요~
사진 속에서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는 제 모습 보이시나요? (회색 반팔 티셔츠가 저인거 아시죠?)
열심히 활동하지 못했던 저는 미안한 마음까지 가득 담아 열렬한 박수를...




본격적인 순서로
차앤박 화장품 기술연구소 R&D팀 김중구 대리님이 
차앤박화장품 개발 현황 및 연구소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청일점 등장에 모두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처음에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셨지만,
곧 차분하게 준비해 온 내용을 설명해 주시는 김중구 대리님.



모두들 집중해서 열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이 날 들은 내용이 모두 흥미진진했지만 특히나, 꿀 에센스로 알려진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속
프로폴리스의 함량과 효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어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다른 회사의 제품들 보다 훨씬 더 괜찮다는 것~)))

 



자유롭게 차앤박 화장품의 품평 제품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사진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아쉽...)


사용감이 가벼워서 여름에 딱 좋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듀얼 밸런스 제품들도 괜찮았지만,
더 눈길이 갔던 제품은 우주인 이소연 씨가 챙겨갔다는 주름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인
'싸이토 리페어 안티에이징 포뮬라 어드밴스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제품을 덜어 쓰는 방법도 재밌고,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 오랫동안 신선하게 효능을 유지하고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이 제품은 다음에 더 자세히 리뷰해 볼게요~




차앤박 화장품의 제품 중에서
블랙헤드 키트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이번에 프로슈머 중 한 분을 모델로 그 효과에 대해 품평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품을 사용하기 전 코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두고,




팩을 붙어 코피지를 불리는데 10분 정도가 소요 되므로
계속해서 강의를 진행~
저도 엄청 열심히 잘 들었어요~



10분 후 팩을 떼어 내고 다시 한 번 코 상태를 보기로 했어요.




피지들이 부풀어 올라 눈으로 보면 하얗게 몽글몽글 바깥으로 나와 있는 상태라고 해요.
이걸 말끔하게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함께 들어 있는 검정색 면봉으로 피지를 살살 긁어 냅니다.
저는 블랙헤드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지만,
의외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때문에 메이크업 하기가 애매한 분들도 많으신가봐요~
여름철에는 더 심해지겠죠....


 

모두들 결과를 궁금해 하는 가운데...

드디어 말끔하게 블랙헤드를 제거하는데 성공한 프로슈머...



피지를 제거 했으니 이제는 넓어진 모공을 조여 줘야겠죠?
모공을 진정시켜 주고, 블랙헤드와 피지가 제거된 모공을 탄력적으로 관리해주는 마스크를 다시 10분 동안 해 줍니다.
눈으로 결과를 볼 수가 있어서 신기했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모든 순서가 끝이 나고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또다시 수다 한 판을 펼친 후에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이 날 한아름 받아 온 제품들은 차차 꼼꼼하게 리뷰를 올리도록 할게요~
벌써 다음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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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타클리닉 하러 신천역 CHOP hair에 다녀 왔어요.
자외선 많은 여름철에는 피부 뿐만이 아니라 머리카락도 관리를 잘 해야 되잖아요?
특히나 소금기 많은 바닷물에 첨벙거리거나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 무방비 상태로 있기 쉬운 휴가지에서는
돌아오는 즉시, 피부에도 영양 보습, 머리카락에도 영양 보습이 필요해요.
안 그럼 의미없이 그냥 달고만 있는(?!!) 머리카락이 되고 만답니다~


저는 잦은 염색과 파마로 머리에 손상이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염색한지도 꽤 되어 다시 한 번 색을 바꿔야(이번엔 어두운 색으로 바꿀 생각이에요.) 하기에,
염색하기 전에 (머리카락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무코타 클리닉부터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이번에 CHOP hair가 신천역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되면서
 좋은 기회로 초대해 주셔서, 기쁜 맘으로 무코타 클리닉을 받으러 갔지요.




CHOP hair는 강남에만 6개 지점, 홍대, 건대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천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어요.




새로 개업한 곳이라 깔끔깨끗... 모든 것들이 다 새 것!!!
직원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CHOP hair 첫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오늘 제가 받을 것이 무코타 클리닉이므로
샴푸실에 자주 들락날락하게 될 것인데요~ 샴푸실도 신상~
의자가 아주 편안해 보이죠?




CHOP hair샵의 특징은 아베다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한쪽 벽면의 진열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아베다 제품들이 눈에 쏙 들어 왔고요,
그 중에서도 제 머리카의 문제점인 '가늘고 힘없음, 손상'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이
특히 눈에 띄었어요.
화장품은 잔뜩 쌓아 놓고 살면서 헤어 제품은 고작 두 개 (트리트먼트, 에센스) 밖에 없음에,
그것도 사 놓은 지는 정말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새 것 같다는 데 반성을 하면서...




저는 chop hair 신천 2호점의 백소이 선생님께 머리를 맡기기로 했는데요~
제 모발 상태를 보시곤 한숨이 깊으신 모습이에요.
워낙 모발이 선천적으로 약한 데다가 이것저것 많이 한 상태라 손상이 심한 상황이거든요.
이대로는 절대 파마는 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그래도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을 거예요!
아자!




무코타 클리닉은 총 6단계로 이루어지고,
단백질 샴푸~ 액체형 단백질~ 고체형 단백질....등등의 순서로 약 한 시간 정도 진행이 돼요.
중간중간에 샴푸실도 다녀 오면서 머리에 영양을 듬뿍듬뿍 주게 되는 시술이지요.




일반 샴푸로 모발의 더러움을 제거 해 주고,
담백질 듬뿍 샴푸로 머리 속을 깨끗하게 해 주면서 단백질도 채워 주는 것이 1단계.
1단계를 마치고 적당히 말린 후 액체형 클리닉 제품으로 수분을 듬뿍듬뿍 넣어 주는 2단계를 하는 중이에요.
매 순서 마다 자세히 설명도 해 주시고
모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말씀해 주셨지만 제가 모든 것을 다 기억하지는 못해요~




미스트기로 발라 놓은 영양분이 모발 속에 깊숙히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과정인데요,
10분 정도 미스트 헬맷(?)을 쓰고 있는 동안,




커피도 주시고 와플도 주셨어요.
카페처럼 커피의 종류도 매우 다양했는데~ 제가 선택한 것은 더치커피!!





헤어샵 한 쪽에 카페가 따로 마련 돼 있을 정도로 커피도 아주 제대로던데요?





틈틈히 잡지도 보고(7월이라 역시 헐벗은 화보들이 많더라고요~ 다이어트 의지 불끈!)




머리를 다시 헹구고 와서 계속해서 무코타 클리닉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갑니다~
자세히 설명해 드리려고
사진으로 찍어 왔는데, 찍어 놓은 사진을 보고도 기억이 가물 거리기도 하네요~
대강 어떠한 순서로 진행이 되는 구나, 참고 해 주시고
기억이 흐려져 순서가 틀리더라도 애교로 봐 주시길 바라요~




디자이너 선생님과 스탭분이 양쪽에서 머리카락을 잡고 해 주시니까
훨씬 더 시간도 단축이 되고
효과도 배가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여자들에게는 미용실이 진짜 쉼터 같은 곳인 것 같아요.
이 날도 갖은 수다를 떨면서 클리닉도 받고 샴푸도 받으며 푹 쉬다 온 느낌??




다시 한 번 헬멧을 써요~




이제 모발에 유분 단백질을 꽉꽉 채울 차례.
주사기 모양에 무코타 클리닉 제품들이 들어 있는 것도 재밌지 않나요?




손으로 탁탁탁 치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 시켜 주시고~




다시한번 미스트 헬멧~~
이 수증기가 모발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기 때문에
저렇게 얼굴이랑 함께 촉촉한 기분을 느껴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머리를 감겨 주실 때는 두피 지압도 시원하게 잘 해 주시고,
끝난 후에는 목 부분에 아베다 제품을 발라 살살 마사지를 해 주셨는데요~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페퍼민트 느낌의 싸한 향과 촉감이 스트레스를 싹 날려 주는 것 같았어요.




머리를 말리고
무코타 클리닉은 끝!!




무코타 클리닉 시술을 받으니
머릿결이 한결 부들부들~ 좋아졌는데요, 처음에는 빗이 잘 안 내려갈 정도로 모발이 엉클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촘촘함 참빗으로 빗어도 싹싹 내려갈 것 같아요.



눈으로 보기에도 탱글탱글 좋아진 제 모발 상태가 느껴지시죠?
무코타 클리닉을 받은 후에는 하루 정도 머리를 안 감는 것이 좋고요~
일주일 이내에 집에서 트리트먼트를 (20분 이상) 한 번 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유지 기간을 길게 만든대요.
무코타 클리닉을 받았더라도 집에서 관리를 잘 해 주어야겠죠?




머리카락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졌어요.
개업 선물로 아베다 헤어 제품 샘플 두 종류와 CHOP HAIR 로고가 박혀 있는 에스프레소잔까지 선물로 주셨답니다~

 

 


머리를 다 하고 밖으로 나오니
산들거리는 바람에 머리가 찰랑찰랑~~ 아주 건강하고 기분좋게 흩날리는 느낌~
머리를 조금 더 길러 볼 생각이라 건강하게 기르는 것이 관건이에요!!
관리 잘 해서 탐스럽고 예쁜 머릿결 유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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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덥죠?
외출했다 돌아온 후 더위에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오랫만에 화장하고 나갔다 온지라, 이때 사진 한장 찍어 두자 싶어 남편에게 부탁한... 그런데 표정이 영~~아니네요~


저 옷 샀어요!!!
늘상 화려하고 차려 입은 티 팍팍 나는 옷만 사 왔기에
요즘처럼 더운 날 편하게 입고 나갈 옷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럴 땐 M(95) 사이즈였던 남편 옷을 슬쩍슬쩍 입고 나가곤 했었는데,
남편이 L(100) 사이즈로 한 치수 큰 옷을 사 입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슬쩍 할 옷이 없어졌어요.
 제 옷들은 모두 몸에 쫙 붙거나, 너무 튀거나, 색깔이 요란한 것 밖에 없고...
제 평생 '편한' 것에 초점을 두어서 쇼핑을 해 보긴 정말 처음이네요.


너무 더워 쇼핑하러 갈 기력도 없고 옷 사러 살 시간도 없어서 어떡할까 하다가
스마트한 시대에 이제는 쇼핑도 모바일로 하는 시대라기에, 저도 쇼핑을 텔레비전 보며 편히 누워서 해 보았답니다.
브라이니클이라는 런처[안드로이드폰에서만 작동하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이용했어요.



브라이니클 첫 화면이에요.
아이들 다 재우고 하루를 정리하면서 홀로 편히 쉬는 시간을 즐기는 고즈녁한 저만의 시간.
밀린 드라마를 보며 브라이니클로 쇼핑을 시작해 봤는데요~
세상만사 다 귀찮고 컴퓨터 앞으로 가기도 버거운 귀차니스트나
할 일이 태산이라 지하철로 이동하는 자투리 시간까지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다는 분들께
정말 좋고 편리한 서비스인 것 같아요.




카테고리를 열어서 원하는 제품들만 골라볼 수 있는데,
패션 잡화를 눌러 보았더니
멋스러운 트레이닝복과 가방들이 나왔어요~


브라이니클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쇼핑몰들이 한꺼번이 입점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어서 좋고요~
여자들이 원하는 상품들이 다 모여 있다고 보시면 돼요.




편한 티셔츠를 고르러 왔다가 독특한 트레이닝복에 마음을 사로잡혀
결국 클릭을 해 보았는데요~
기본 정보로는 가격과 색상이 소개 돼 있고요~
모바일 화면이지만 디자인과 색상이 비교적 보기 편하고 뚜렷하게 나와서 좋아요.




상세정보에서는 제품의 자세하나 설명과




제품을 활용도를 보여 줘요~
모델 언니의 날씬한 모습에 이 트레이닝복이 정말 사고 싶었지만
꾹 참고 티셔츠 영역으로 이동~




오른쪽 아래의 언니들~
꺅꺅~~ 제 스타일이에요. 살 빼고 꼭 사 입을게요~~
날씬하지 않음 절대로 입을 수 없지만 진짜 예쁜 옷들~~
저거저거 클라라가 시구할 때 입었던 바지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꼭 사리라 결심을 했던,
제가 좋아하는 빨간색깔로 스트라이프 장식을 한 편안한 긴 소매 티셔츠, 요것도 찜!
그런데 브라이니클은 여러 쇼핑몰이 입점해 있어서
업데이트 속도가 꽤 빠른 편이거든요?
조금 지나 신상이 업데이트 되면 사고 싶은 옷이 또 바뀔 것 같긴 해요.




짜잔~~ 뭔가 어디서 본 듯 하지만 전혀 다른 모습의 옷 발견???
히히히~ 인형 같은 모델 언니의 모습에 반해서 선택하게 된 옷, 첫 번째 사진에서 제가 입고 있었던 그 옷이에요.
일단 이번에는 티셔츠만 사고 다음 번에 모델 언니가 입고 있는 그대로 치마바지도 사리라 결심했는데요~


기본 정보로 색상을 보고,,,



상품 요약 정보와 배송 정보까지 읽어 본 후,




상세정보를 열어 봤어요.
아주아주 편한 기본 스타일의 색상과 디자인이지만,
목선에 지퍼 장식과 징장식이 있어서 기본 스타일의 옷은 절대 입지 않는 저에게 딱 맞는 옷이었어요.




검은색도 예뻤지만, 다음 번에 치마바지를 사서
모델 언니와 똑같이 코디를 할 것이기 때문에 회색으로 골랐어요!!!




아참!!! 브라이니클은 모바일 쇼핑앱이지만
전화 주문도 가능해요!!! 모바일 쇼핑이 서툰 분들은 아주아주 획기적인 서비스인
전화주문을 이용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손으로 옷감을 만져 볼 수 없기에
요런 자세한 상품 설명이 꼭 필요하지요~




상품 Q&A란이 있기에
모델 언니가 입고 있는 바지가 뭔지 제가 물어 봤답니다~
바로바로 묻고 대답도 모바일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했어요.



일단 하나는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또 다른 제품을 찾던 중에 34% 세일 중인 티셔츠 발견!!!
요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장바구니로 직행.
흰색 기본 티셔츠는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잖아요~~
그러나 저에게는 기본 티셔츠는 없답니다.
쫙 달라 붙는 쫄 흰색 티셔츠만 있을 뿐... 이번에 하나 장만을 해서




입고, 편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가슴 부위의 그림처럼 보이는 것은 자수패치예요.
역시 기본을 원하지만 진짜 기본티는 안 사는, 저에게 딱 맞는 티셔츠였네요~~
집에 가서 찍은 사진은 너무 지친 티가 확 나서,
모임 장소로 가는 지하철에 셀카로 옷 사진을 찍었더니...뭔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암튼...




옷도 참 저렴하고 편하고... 저는 편안함을 위주로 하는 옷들을 골랐지만
브라이니클 카테고리 속에는 예쁘고 화려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옷들도 많으니
한 번 골라 보세요~





모바일 쇼핑 앱,브라이니클은 사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좋은데,
저는 모바일로 쇼핑을 해 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 보니
모바일 쇼핑 앱 중에, 전화주문도 가능한 것은 브라이니클이 유일하다고 해요.


또 상품을 보다가 해당 내용을 SNS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서(사 달라고 조를 수 있잖아요~~) 좋고
유명 쇼핑몰들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다는 것도 맘에 들어요.
그리고 다른 쇼핑앱들은 좌우로만 상품 이동이 가능한데, 브라이니클은 위, 아래, 좌, 우로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하고
(위, 아래로 이동할 경우 해당 쇼핑몰에 있는 상품들을 구경, 좌, 우로 이동할 경우 쇼핑몰 자체가 바뀜.)
가끔씩 열리는 0원 이벤트도 쏠쏠해서 좋아요.
다음 번에 또 브라이니클을 이용하게 될 때 또 쇼핑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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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인터뷰를 하러 왔었어요.
방송을 보니, 정말 멋지게 잘 나왔는데요~
(아내의 입장이다 보니 대중 문화 평론가로서의 말 보다는 남편의 생김새가 먼저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방송에는 전문가답게 셔츠 차림으로 근사하게 등장했지만 사실은 옷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답니다.


남편은 인터뷰용 의상으로 흰색 반소매 피케셔츠를 준비해 두고 있었어요.
인터뷰가 있는 날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준 남편(최고최고!!!)
그런데 다인이가 빨간색 젤리 영양제를 먹다가 흰색 옷에 그만 흘려 버렸지 뭐예요?
선명한 젤리의 흔적... 지못미...
 

급하게 다른 옷을 찾고 찾고 또 찾아 봐도 적당한 옷이 없는 거예요.
남편에게 옷들이 많긴 하지만 살이 찌는 바람에 사이즈가 M에서 L로 늘어나 버려,
대부분의 옷들이 걸려는 있으나 입을 수는 없는 그림의 떡이거든요.
결국 무더운 날씨인데도 울며 겨자 먹기로 긴소매 셔츠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더 멋지게 보이네요~


미팅을 하러 갈 때나 종종 인터뷰 약속이 있을 때 마다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옷이 마땅치 않은 것 같아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왔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맡겨 두고, 둘이서만 오니까 정말 쉽게 옷을 고를 수 있었어요.
아이들 데려 왔으면??? 으으으~~
쇼핑할 때는 아이들이 있으면 물건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매장 안에서도 말썽부릴까봐 신경이 곤두서 있잖아요?
둘이서 샤샤샥~ 필요한 것들로만 샤샤샥~~




남편이 좋아하는 폴로 매장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구석구석 빼 먹지 않고 고르고 또 골랐어요.
평균 정가에서 40% 세일이 되고, 몇몇 상품들은 추가 30% 세일, 아이들 옷 중에서는 70% 세일이 되는 것도 있었는데요,
추가 세일이 되는 옷들에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옷을 골라 들고 피팅룸으로 들어간 남편.




짜잔---!!!
(특히 방송을 염두해 둔) 업무용 의상이다 보니
격식을 차렸으면서도 개성이 드러나는 옷으로... 긴 바지는 꽤 있으니 반바지로 골라 봤는데요,


이 옷들은 탈락.
사진으로는 괜찮게 보이는데 흰색이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만들더라고요.
분홍색 반바지도 어딘가 모르게 어설퍼 보이고...


몇 가지 골라 놓은 것들 중에서 고르고 또 골라서
반소매 셔츠 2개랑 반바지 하나를 최종적으로 사기로 결정했답니다~




다 골랐어요~




계산하러 가는 중~ 신이난다 신이난다~~



이 모습이 비포... 폴로 옷을 사 입은 남편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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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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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금세 고급스럽고 멋진 모습으로 변신 성공.
역시 남자도 옷이 날개네요~
하늘색 셔츠와 진한 파란색 셔츠, 그리고 하얀색 반바지를 샀는데요~
저는 이번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면서
30만원 어치 정도를 사 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17만 5천원정도로 옷 3개를 득템할 수 있었어요.


***
요새 갑자기 뱃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배가 도드라져 보이고,
머리도 할 때가 지나 덥수룩 한게 흠이네요~
머리야 시간 날 때 미용실 보내면 되는데, 뱃살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운동 다니라고 말을 해도 싫다고만 하니 걱정이에요.
애들이 조금만 더 크면 저녁에 같이 헬스나 스피닝 하러 다니면 좋겠어요~
***


멋지게 변신에 성공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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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쓴 모든 사진은 크기 조절만 했을 뿐,
사진의 밝기 조절을 포함한 일체의 보정을 하지 않았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플로라셀 3차 하고 왔어요.
플로라셀 레이저는 지금껏 제가 해 본 피부 시술 중 가장 효과가 좋아서 (솔직함의 대가인 저희 엄마도 인정하셨어요.)
요즘에는 셀카 찍기에 재미를 붙여 시도때도 없이 카메라를 찰칵거리고 있답니다.
(((아참! 셀카를 찍다 보니 자연스레 얼짱 각도를 알아 버려서,,, 히히힛~
이목구비 말고요, 피부만 봐 주세요~)))


결과를 말씀드리고 싶어 입이 너무너무 근질거려서
일단 시술 전 사진과 플로라셀 레이저를 한 후 제 피부 상태를 시기별로 먼저 보여 드리고요,
그런 다음에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을 받는 장면도 꼼꼼하게 보여 드릴게요~




마취 연고를 바르고 푹 잔 후
플로라셀 레이저를 하러 시술실로 들어갔어요.
잠시 기다리면 원장님이 오시는데,,,, 이때가 가장 떨린답니다.


시술 전인데도 전혀 굴욕없는 제 민낯 사진.
요즘에는 피부가 좋아져서 어떨 때는 화장을 하기 전이 더 예쁘고요,
화장을 할 때에도 시간 단축이 많이 돼, 풀메이크업을 하는데 30분이면 끝나요~
(예전에는 보기 싫은 피부를 가리려고 화장을 했다면 요새는 드러내려고 화장을 하거든요~)


아직도 플로라셀 레이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정보를 좀 드리자면요,
플로라셀 레이저는 표피층과 진피층을 직접 관통하는 Micron needle로 피부 깊숙히 시술하는 치료예요.
최대 3mm까지(깊이는 조절할 수 있대요.) 촘촘하고 가는 바늘이 피부에 물리적인 에너지를 가해서
 표피와 진피를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어서
모공, 흉터, 깊은 주름, 여드름, 색소 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요.


플로라셀 시술 후 피부가 스스로 콜라겐을 합성,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 약 3주 정도 걸리니
 완벽한 효과는 3주 정도가 지난 후에 드러나고, 3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받으면 좋다는데,
저는 결과가 너무 좋아서 더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원장님께 여쭤 보니 피부 관리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기한만 지킨다면 꾸준히 받아도 문제가 없다고 하셨어요.



두둥~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 직후의 제 얼굴이에요.
정말 빨갛죠?
약간 화끈거림도 있고, 따끔따끔거리기도 하는데,
시술 직후 사진만 보시면 피부에 상처가 많이 생긴 줄 아시겠지만,
플로라셀 레이져는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층에 고추파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라
피부 겉의 붉은기는 금방 없어져요.




병원에서 마스크를 주시니까 시술이 끝난 후 붉은기가 많이 남아 있을 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되고요,




전 이왕 집에서 나온 김에 영화까지 보고 들어가느라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집 근처 영화관으로 와서 김수현이 나오는 영화 한 편 보고 나니
약 3시간 만에 얼굴의 붉은기는 이미 다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그리고 시술 후 피부 사진을 찍어 봤더니(모두 맨얼굴이에요.)
시술 다음날 아침에만 살짝 빨갛고 점점 더 피부 톤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플로라셀 레이져는 3주 정도가 지난 후에 피부가 가장 좋아진다니,
제 피부는 앞으로도 계속계속 좋아질 예정이랍니다~




플로라셀 레이저를 한 후 하루 정도는 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그 다음날부터는 전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요.
저는 시술 5일 후에 약속이 있어서 살짝 CC크림(BB보다 더 묽어서 자연스러운 화장을 돕는다는...)만 바르고 외출을 했는데,
이 때도 이미 피부는 많이 좋아진 상태였잖아요?




그러다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에서
저는 플로라셀 레이저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와우!!! 정말 피부가 예뻐졌어요.



물론 자고 일어나서 세수도 하지 않은
19개월 우리 딸의 피붓결에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지만
(모공 하나 안 보이는 진짜 아기 피부! 감탄이 절로...정말 탱탱 그 자체네요.)
열 살 어린 친구(?)들과는 견주어 볼 만 하더라고요. 후후훗~


자, 이제 시술 과정도 좀 보여 드릴게요.

 



이 날은 컨디션이 좀 별로였던지 시술할 때 조금 아팠었는데...
눈물이 찔끔찔끔 나도 저는 원장님이 고주파를 한 번이라도 더 쏴 주시길 바란답니다~
따끔거릴 때 마다 예뻐진다~ 예뻐진다~ 주문을 외우면
시술하는 내내 기분 좋게 견딜 수 있어요.
시술받는 동안 인형을 꼭 안고 있으면 위로가 돼요.




사실 시술을 받는 시간은 고작 20분 내외니까
20분만 잘 참으면 놀랄 정도로 매끈매끈 예쁜 피부를 얻을 수 있게 되니
저는 한 치의 미동도 없이 기쁜 맘으로 플로라셀 레이저를 받았죠.




미간, 코, 인중을 마무리로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은 끝.
차가운 진정팩을 올려 피부를 토닥토닥 달래 준 후 집으로 오게 돼요.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제 피부는 더 예뻐지고 있겠죠?



끝으로 청담주엔 6월 777이벤트를 소개 해 드릴게요.
스키니 몸매가 될 수 있는 Body PPC 7만원,
코끝이 뭉툭하고 낮다면, 10분 시술로 하이코 성형 17만원,
티안나게 브이라인 되는 법, V라인 더블로 리프팅 27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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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다녀 왔어요.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따땃한 수영장 물 속에서 첨벙거리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오랫만에 놀러 간다고 저는 이 날 선크림, BB크림, 팩트에
펄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덕지덕지 바르고 변장을 했었는데요,
원래 이 날 수영장에 풍덩할 생각은 아니었었는데 일정이 살짝 바뀌는 바람에 정성들여 한 화장이 무용지물...
지각있는 사람이 수영장에서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순 없으니까요~




남편과 아이들을 먼저 워터파크로 보내 놓고,
저는 여자 사우나에서 말끔하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가기로 했어요.
피부 화장이야 요즘 워낙 얇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유행이라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었고
입술에도 발라 두었던 글로스가 다 닦여 나간지 오래 되었는데,
워터프루프 성분으로 된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가 문제였어요.
(아참, 피부에도 두툼하게 발라 둔 자외선 차단제가 문제긴 하네요.)


워터프루프와 자외선 차단제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피부에 남고, 남은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키가 쉽잖아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명언을 누가 가장 처음 말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피부 미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하고 꼼꼼하게 지워내야 한답니다.




워터프루프 제품, 실리콘 성분이 들어 가 있는 모든 메이크업 제품, 색조까지 한 번에 싹 지워줄 수 있는
차앤박 화장품의 클렌징 퍼펙타를 사용해서 지울 거예요.




클렌징 퍼펙타
(워터프루프 딥클렌징 젤)

용량 : 150ml
가격 : 23,000원

BB크림, 선크림 전문 저자극 클렌저
모든 피부 사용 가능




저처럼 귀찮아서 한 번에 모든 것을 끝내고 싶어하면서도
피부는 예민한 분들이 사용하면 좋은데요,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고, 오일프리라 끈적이지 않아서 좋고요,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 바로 펴 발라 화장을 지워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 편해서 더 좋아요.




메이크업을 지우기 전 제 상태예요.
펄이 잔뜩 들어가 있는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인이 걱정이 되네요~




손바닥에 적절히 덜어서
얼굴에 드문드문 나눈 후, (눈 먼저 지우고 그런 거 없음. 귀찮아서 한꺼번에...)
얼굴 전체를 문질문질 지워 줍니다.




문질문질 메이크업을 지우는 중이 왼쪽 사진이고요,
(셀카로 클렌지이 도중에 사진 찍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물로 헹궈낸 후가 오른쪽 사진이에요.


 

클렌징 폼을 사용하지도 않고 클렌징 퍼펙타만으로
눈화장까지 말끔히 지워낸 모습입니다.
물로 헹궈서 1차 세안이 끝났고요,


 

클렌징폼을 사용해서 2차 세안까지 하면 진짜 깔끔하게 화장을 지울 수 있어요.




피부과에서 나온 제품들이 그렇하듯
 클렌징 퍼펙타도 디자인이 깔끔하고요, 하얀색 용기가 깨끗해 보여서 좋아요.


 
젤타입이라 자극이 적은데요,
손바닥에 덜어서 제형이 묽어서 문질문질 비벼 봤더니 금세 녹아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클렌징 퍼펙타가 얼마나 잘 지워 주는지 다시 한 번 테스트를 해 볼게요~
 

 
화장품을 지우는 제품이니까 성능 검사를 위해 제가 변장할 때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총동원했어요.
팔뚝에 성능 시험을 해 보려고 해요.
차앤박 피부과가 여드름을 잘 잡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만큼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이 화장품을 개발한 분이 자부하시더라고요.




제 팔뚝이 곱게 화장을 했네요.
왼쪽 위부터 립글로스, 립스틱, 파운데이션, 눈썹 연필, 아이섀도우, 펄아이섀도우,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펜슬
이에요.



튜브 형식이고요, 속에 들어 있는 보호막을 제거하고 쓰시는데 양 조절 쉽게 맘 대로 잘 하실 수 있어요.



문질문질 문질러 줬어요.
얼굴에 사용하실 때는 눈과 입부터 조심스레 지우는 것이 좋아요.



동그란 원을 그리면서 마구 문질러줬더니, 립글로스, 립스틱,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는 아주 쉽게 녹아내렸고요,
눈썹 연필과 아이라이너류, 마스카라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요.
그런데 아마도 제가 팔뚝에 너무 박박 진하게 그렸기 때문일 것 같아요.



티슈로 닦아 내니 말끔해졌네요.
 
 
 
차앤박 화장품 클렌징 퍼팍타는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실리콘 제형으로 된 BB크림, 파운데이션, 선크림을 지우는데
아주 좋은 제품인 것 같아서 저는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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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앤박 주부 프로슈머로 활동하고 있잖아요~
차앤박 화장품 하고야 워낙 인연이 깊기에 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주부 프로슈머로서 차앤박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를 하고 매달 제품도 많이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저에게는 정말 뜻깊고 재미있고 활동이에요.
5월 모임에서는 또 여떤 제품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를 잔뜩 하고
발걸음도 가벼이 모임 장소로 나갔답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 테이블에 앉자마자 눈에 띄는
차앤박 화장품의 신제품인 CC크림!!
가볍고 또 가볍게 화장을 해야 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니까
한 듯 안 한 듯 더욱 더 화사하고 윤이 나는 피부 표현에 관심이 많이 생기잖아요~
기존의 차앤박 BB크림도 아주아주 잘 쓰고 있었지만,
BB보다 더 가볍고 찰지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한 단계 더 진화된 CC크림이 필요하죠.
CC크림으로 어떻게 '원래부터 좋았던 것 처럼' 피부를 연출하는지는
이따가 메이크업샵 순수의 한상민 부원장님과 함께 한 메이크업 클래스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이번 모임 장소가 마켓오 레스토랑이었던지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을 먹으며 아주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기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두 번째 만남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반갑고 친근한 것이 좋았어요.
특히나 모두 주부들이라 아줌마 특유의 기질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리코타 치즈를 듬뿍 올린 아삭 신선한 샐러드와
건강까지 생각한 곡물빵을 양껏 먹은 후
(아참, 제가 선택한 와인 들어간 시원한 음료 -이름은 가물거리지만-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 보시길~) 
우선 차앤박 화장품의 제품들을 신나게 테스트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주부 프로슈머 활동에서 역시나 제일 신나는 것은 제품을 마구마구 사용해 볼 수 있는 거잖아요~




다른 분들도 단연 차앤박의 신제품인 CC크림에 가장 관심이 가는지
손등에 두드려 발라 테스트도 해 보고,
비포 & 에프터 사진도 찍으며 열심히 사용해 보시더라고요.
CC크림에 대한 본격적인 리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속속들이 파 헤쳐 드릴 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자자자~ 이제 주목해 주세요~
차앤박화장품 주부 프로슈머 담당자이신 김은정 님이세요.
어찌나 상큼 발랄하시던지 저는 당연히 20대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나이 듣고는 (여자의 나이를 불쑥 공개하는 것은 실례라 비밀이지만...) 진짜 놀랐어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여자는 가꾸기 나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요!


 



이번 모임에서 제가 가장 기다렸던 순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상민 부원장(순수 도산 본점)님과 함께 하는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 클래스였어요.

 



히히힛~ 좀 부끄러웠지만, 제가 이 날 모델을 하기로 했거든요.
선크림만 바르고 맨얼굴로 모임 장소에 가는 것이 조금, 아니 많이 부끄러웠지만
한상님 부원장님의 손길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으니, 그깟 눈썹 쯤은 없으면 어때요?


메이크업 시연 모델로 나섰기에 제가 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어서,
다른 분이 사진을 찍어 주셨는데요,
똑딱이 카메라라 화질이 좀 별로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봐 주세요~




먼저 워터 클렌저로 얼굴을 싹싹 닦아 주셨는데요,
제가 원래부터 이런 체질은 아니었는데 애 둘 낳고 나니 '열'성으로 바뀌어서
조금만 더워도 땀이 진짜 많이 나거든요? 특히나 이마랑 목 뒷부분은 땀으로 흥건흥건~
제 피부는 건성으로 알고 있는데도,
제 번들거림과 축축함을 보시곤 한상민 부원장님께서 절 지성으로 명명하시더라고요~


지성피부인 분들은 워터 클렌저를 토너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차앤박 화장품의 워터 클렌저는 순하게 나왔대요.




슥슥슥~~~ 전문가의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에
자면 안 되는데, 자꾸 졸려, 졸려, 눈을 크게 뜨자.....어궁...눈감겨라....




속에서부터 윤이나는 찰진 윤광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차앤박 화장품의 비밀 병기(뭐.. 이제는 피부 깨나 좋다는 사람들은 거의 다 쓰고 있는 추세지만요.)
꿀 에센스를 발라 줍니다.(정확한 이름은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에요.)
(관련 글 보기 : http://hotsuda.com/1398)


몇 방울 떨어 뜨려서 얼굴 전체에 흡수 시켜 주면
촉촉하면서 얼굴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빛이 나는 꿀피부로 만들어 줘요.




그런 다음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감을 한 번 더 주는데요,
남는 크림은 저렇게 목을 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을 꾹 누르는 지압 마사지를 하는데 사용하면,
보톡스 없이도 혼자서 갸름하고 예쁜 얼굴 라인을 만들 수 있으니
빼먹지 말고 꼭꼭 얼굴 마사지를 해 주라고 하셨어요~




드디어 나왔다 차앤박화장품 CC크림~
BB보다 훨~씬 더 가볍고요, 흡수력이 좋으면서 피부를 환하고 윤기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다만 CC크림의 특성상 잡티를 다 가려줄 수는 없으니,
고민되는 부위는 컨실러로 마무리 해도 좋고요~ 아님 요샌 쿨하게 그냥 잡티는 드러내면서
피부 표현을 건강하고 반짝거리게 하는 것이 유행이니 잡티 따윈 잊어 버리셔도 무방해요~~~~




손가락으로 광대부터 눈밑 다크 서클 부분까지 U자를 그리듯 톡톡톡 펴 발라 주는데요,
빠른 손놀림으로 (이게 기술인 것 같아요~) 몇 번 슥슥슥 지나갔으르 뿐인데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완성!


실제로 주부 프로슈머 모임 끝나고 남편이랑 만났었는데,
남편이 뜬금없이 머리 했냐며...
예뻐 보이기는 하는데 뭐 때문인지 몰라서 그랬던 거였어요~
메이크업 클래스 얘길 했더니 감탄하더라고요~
색조 하나 없이, 눈썹도 여전히 없이... CC크림으로 피부 표현만 했는데도 예뻐 보였었나봐요~




한 쪽만 시연을 해 주시고 다른쪽과 비교를 하는 장면인데요,
비교 후 반대쪽은 라텍스를 사용해서 CC크림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 주셨어요.
카메라의 화질일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멀리서 찍기도 했고 똑딱이의 한계...




짜잔~~ 메이크업 클래스 후 자리로 돌아와 찍은 사진인데요,
눈과 코 사이에 빛 좀 봐 주세요~
연예인들을 볼 때 저 부위가 유독 반짝거리기에 저는 하일라이트 쉐도우를 쓰는 등 따라 해 보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요,
전문가의 손길로 CC크림만으로 저 빛을 만들어 주셨네요~
저도 꼭 연습 많이 해서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 흔한 팩트 하나 안 바르고 CC크림만으로 화사함을 찾은 제 모습입니다.
저도 똑같이 차앤박화장품 CC크림이 있으니 꼭 연습해 볼 거예요.


Deep Enzyme Power Wash
특이하게 파우더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에요.




은정 님이 사용법을 직접 보여 주셨는데요,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고,




물을 조금씩 뿌려가며 원하는 농도로 맞춰 주는거예요.
스크럽 대신 안전하게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싶을 땐 농도를 되직하게~





그냥 평소처럼 세안하고 싶을 땐 (메이크업을 지운 후) 물 양을 조금 더 많이 해서 얼굴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제품이죠.
이 것도 역시 더 자세한 리뷰는 다음 번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열화와 같은 카메라 세례~
그동안 사용해 보고 싶었던 제품들을 많이 선물로 받아 왔거든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블로그에 올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제품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주저 없이 질문해 주세요~
저는 차앤박화장품 주부프로슈머니까요~~
모임 정말 즐겁고 유익하게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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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모임을 하다 보면 어린 친구들과도 교류를 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이번에 새로이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 모임에는
스무 명의 인원 중 30대는 겨우 세 명이고 대부분은 20대 중반,
심지어 저와 15살 이상 차이가 나는 대학생 블로거도 있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주로 활동해 왔던 모임들은 30대가 주를 이루는 것들이었기에
어린 친구들 사이에 있는 것이 무척 자극이 되었었는데요,
어리고 파릇파릇한 아이들 틈에서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민망해지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어요.


특히나 아가씨와 아줌마는 외모에서부터 확 차이가 나서 속상하고, 지옥의 다이어트를 하리라 결심도 했었는데,
1박 2일로 떠났던 엠티에서 제 숨은 진가가 드러나게 되었어요~
바로바로 피부!!!
관리하지 않은 20대 피부보다, 관리를 꾸준히 한 제 피부가 훨씬 더 좋았거든요.
화장 지우면 누군 줄 못 알아 볼거라 걱정하며... 맨얼굴이 부끄러워 밤이 늦도록 세수를 못 하는 20대들 사이에서
저는 자신만만, 당당하게 화장을 지우고 오히려 화장하기 전 보다 더 좋은 피부를 드러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역시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라니까요~





룰루랄라~
저는 청담주앤 피부과에 잡티 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요,
토닝레이저로 잡티를 지우고, 이온토관리를 통해 비타민 C를 피부 속 깊숙히 침투하는 관리예요.
기미나 주근깨는 뿌리가 깊어 한 번에 확 좋아지기는 힘들잖아요?
실력있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해요.
저는 이번이 8번째 토닝레이저 시술이었는데 서서히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고 있어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클렌징으로 피부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걷어낸 뒤
피붓결을 정리하고
비타민 C를 피부 속까지 채우는 이온토 관리가 시작돼요.




사진으로는 안 보이지만 제가 손으로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봉을 잡고 있는데요,
전류에 의해 비타민 C 앰플이 피부 속 깊숙히 침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비타민 C 앰플을 듬뿍듬뿍 발라서 얼굴 곳곳에 왔다갔다 앰플을 흡수시켜 주세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에 갔을 땐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화농성 여드름이 얼굴 선을 따라 볼에서부터 턱까지 붉게 올라 왔었어요.
여드름만 더 이상 나지 않는다면 피부가 한없이 좋아질텐데,


마법에 걸릴 날이 다가 오면 어김없이 여드름이 몇 개씩 돋아 나고 그게 꼭 크고 작은 흉터를 남기게 되더라고요.
이 날은 여드름이 더 커지지 않도록 여드름이 난 부위에 콕콕콕 주사를 맞고 왔어요.
다행히 초기에 진압을 해서 대형참사는 막았지만,
여드름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미백 팩까지 올려 얼굴을 화사하고 환하게 만들어 준 후,
자리를 옮겨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을 만납니다.



토닝레이져는 아프지도 않고 가벼운 기미, 잡티 치료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 좋은데요,
최경희 원장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잠시 누워 있다보면 어느새 치료 끝.
정말 간단하고 안전한 시술 방법이에요.




여름이 다가 오고 자외선이 세 지면서, 얼굴에 거뭇거뭇 기미가 많이 생겨 속상한 분들 많으시잖아요~
토닝레이져 시술로 얼굴을 서서히 밝고 화사하게 만들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문득 예전의 제 피부 상태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토닝레이저 1회차 시술 때(아직 한 번도 토닝레이저를 받지 않았을 때)의 사진을 찾아 봤어요.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미백관리를 받았고 꾸준히, 2주에 한 번씩, 한 달에 한 번씩 띄엄띄엄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받아 오고 있는데요,
지긋지긋한 여드름이 계속 올라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피부가 정말 화사하고 맑아졌어요.


사진은 청담주앤 피부과 간호사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는데,
카메라 메뉴얼을 잘못 건드리셨는지 이번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온 경향은 있어요.
관리실에서 이온토 받는 사진은 특히나 밝게 나와서 제가 일부러 어둡게 레벨을 조절하기도 했는데요,
그 외에 사진 크기를 줄였을 뿐 어떠한 후보정도 하지 않았답니다!!
사진이 약간 밝게 나온 걸 감안 하더라도 피부가 전혀 달라졌음은 누가 봐도 알 수 있겠죠?
역시나 꾸준한 관리가 비결인 것 같아요.



차가운 진정팩을 올리고,
마무리로 스킨케어, 선크림까지 바른 후 돌아 오게 됩니다.


청담주앤 피부과 곳곳에 이벤트 소식이 가득하기에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어요.



여드름 모공 SUMMER EVENT.


퀵 여드름 프로그램
산호필 1회
PDT(10%) 1회
여드름 스켈링 1회
PDT(10%) 1회
총 4회 내원해서 빠르게 여드름을 싹~ 없애주는 이벤트인데요,
100만원이었던 것을 70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예요.


파워 여드름 모공 프로그램
산호필 1회
파워 PDT 1회
여드름 스켈링 1회
플로라셀 레이저 3회
총 6회 내원으로 강력하게 여드름과 모공을 싹~~ 
250만원이었던 것을 149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예요.


클리어 여드름 모공 프로그램
산호필 1회
파워 PDT 2회
여드름 PDT(10%) 2회
플로라셀 레이저 3회
총 8회 내원해서 여드름과 모공을 클리어~
360만원이었던 것을 199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예요.




이건 연예인들이 백옥같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맞는
비타민 항산화 주사인데요,
스킨케어를 받는 동안 링거 주사처럼 맞는 것이에요~




대기실에서 잡지 보다가 발견한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요것도 대박이더라고요~




국산 보톡스인 보툴렉스를 9만원에 받을 수 있는 기회와
골드 미스를 위한 유아독존 6개월 프로그램이에요.
더블로 레이저 300샷, 필러 5cc, 보톡스 3부위, 미백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모두 다~~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대박인데요,
6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내원하는데 452만원이었던 것을 겨우 240만원에 받을 수 있고,
더 훌륭한 것은 패키지 종료 후 1년 이내에 청첩장을 가지고 오면 100만원 상당의 웨딩케어를 해 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달걀형 동안 페이스 달걀주사 이벤트도 있었어요.
주사 시술만으로 안면 윤곽 수술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이어는데요,
사각턱 보톡스 + V라인 더모톡신 + 윤곽주사가 34만원
1개월 내 2차 시술 포함 비용이 49만원
턱 보톡스 + V라인 더모톡신 + 윤곽주사 + 무턱 필러가 49만원입니다.
 
 
짱짱한 이벤트가 많으니
올 여름 남몰래 예뻐지고 싶으신 분들은 청담주앤 피부과로 가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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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위치한 리연케이성형외과에서 가슴 성형, 지방 흡입 세미나가 있었어요.
아시잖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슬쩍 검색해 보는 것이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인 것을...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꽃다운 20대이거나, 축복받은 영혼!!
저처럼 아이들 어느 정도 키워 놓은 30대이거나 특별하지 않아 축복 받지 못한 평범한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서 귀 쫑긋, 눈 번쩍인 것이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인데요,
부끄러워 할 일이 없는 것이,
나이가 들 수록 참 희안하게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오고,
얼굴은 푹 패였는데, 팔과 허벅지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세상의 이치더라고요.


분명 나와 비슷한 또래인 걸 아는데 세월을 거슬러 올라
점점 더 어려지는게 미스테리인 여자들도 종종 있는데(이런 사람을 엄마 친구 딸이라고 하나요?)
그런 사람들은 십중 팔구는 의학의 힘을 빌렸다는 사실!
나머지 한 둘이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축복받은 영혼이라고~~




리연케이성형외과에 들어서면서 병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크고 깨끗하고 좋아서
저도 모르게 스위트룸으로 하나 달라며 체크인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저~기 사진 속 빼꼼 나오신 분이
이 날 세미나를 진행해 주신 리연케이성형외과의 원장님인 김현수 원장님이세요.

 


소규모로 진행된 세미나여서 더 알콩달콩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궁금한 것도 다 물어 볼 수 있었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 뜻깊었던 자리였어요.
세미나 준비가 되는 동안 저는 성형외과를 슬쩍 둘러 봤는데요~




채광이 좋아서 병원 전체가 정말 밝아요~
밝은 곳에 있으니 덩달아 기분이 업업업~ 좋아졌고요, 우울증도 나을 수 있을 정도로 햇살이 가득 들어 왔어요.
세련된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천장에 있는 등 하나도 신경 써서 고른 것 같더라고요.



자, 드디어 리연케이성형외과 김현수 원장님이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 세미나를 진행하셨어요.
특별이 주제를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으로 잡은 까닭도
리연케이성형외과가 그 쪽으로 특화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가슴 성형은 보형물을 넣어서 크기를 키우는 줄로만 알았는데
최근에는 자가 지방으로 수술을 하기에,
쓸 데 없이 불룩한 부분은 매끈매끈 날씬해지고,
보기 싫게 평평하고 퍼진 가슴은 봉긋봉긋 예뻐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몸매까지 예뻐야 진짜 미인으로 쳐 주고,
특히나 6월만 돼도 더워질 테니 여름철에 군살들을 정리해 주지 않음 진짜 흉하잖아요~
가슴 때문에 수영복 입기도 겁나고...
남몰래 끊임없이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을 검색해 보셨던 분들은 이번 세미나 후기를 주목하시면 좋겠어요.


 

세미나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리연케이성형외과에서는 하베스트젯2를 이용해서 자가 지방으로 가슴 성형, 가슴 지방 이식을 하고요,
스마트리포 TPX를 이용해서 얼굴 지방 흡입 등등 지방 흡입을 하는데,
얼굴 지방 흡입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이중턱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얼굴 지방 흡입 하시고 흡족한 결과를 얻으셨던 후기를 본 적이 있어요.
아, 그리고 시너지레이저라는 장비로 안면 홍조나 여드름 붉은 자국도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리연케이성형외과가 보유하고 있는 하베스트젯2, 스마트리포 TPX, 시너지레이저는
고가의 최신 장비인 것도 물론 자랑거리이지만,
지방 이식, 지방 흡입, 레이저치료 등등은 모두 사람이 직접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작은 변화라도 빨리 감지해서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장비가 고가인 이유 중 하나도 그런 부분에서 우수하기 때문이래요.



리연케이성형외과에서는 지방 이식, 지방 흡입, 체형 성형을 주로 다루고 있으므로
환자들의 다양하나 케이스도 참 많았는데요,
세미나에서 시술 후기도 볼 수 있었어요.
비포 & 애프터의 변화도 놀라웠지만, 더 놀라웠던 것은 그들의 비포가 저 보다 더 낫다는 사실!!!


요즘 뚱뚱한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괜찮은 사람들이 더 괜찮게 되기 위해서 자기 투자를 하는 것이죠.




남자들은 복근을 만드는데 김현수 원장님의 도움을 받기도 한대요.
와우!!!




여자들도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리연케이성형외과를 찾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많은 케이스는 역시나 가슴 성형과 지방 흡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엉덩이 라인에까지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셨어요.




세미나 내내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셨던 김현수 원장님.
같이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 중에서 실제로 가슴 성형을 심각하게 고려 하시는 분도 계셨고,
지방 흡입을 고려 하시는 분도 계셔서
훨씬 더 집중도 있게 세미나를 잘 들었었어요.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이 아까 말씀드렸던 얼굴 지방 흡입이에요.
턱 라인만 잘 정리가 되어도 얼굴이 한결 더 갸름해지고 작아지겠더라고요.



리연케이성형외과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병원까지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참 편리한데요,
궁금한 사항들은 리플렛을 마련해 두어 참고할 수 있었어요.


세미나를 마치고 병원도 둘러 볼 수 있었는데요,




상담실에도 햇살이 가득 들어와 기분이 좋았고,




대기실과 파우더룸도 정말 깨끗하고 정갈했어요.




비포와 애프터를 촬영할 때 쓸 것 같은 포토룸은 화보를 찍어도 될 정도로 화려했고




시술실도 깔끔



회복실도 정말 좋지 않나요?




두 개의 각기 다른 수술실인데요,
정말 깨끗하죠? 제가 찍어 놓고도 사진을 보며 감탄하고 있답니다~



 
스킨케어실도 깔끔하고 정갈했어요.
 
 
리연케이성형외과에서 가슴 성형, 지방 흡입 세미나를 들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큰 수술이 아닌 것 같아 안심이 되었어요.
체형의 문제 때문에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그 부분을 재정비해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왕이면 경험도 많고 최신 장비도 보유한 곳에서 꼼꼼하게 상담 받고 시술 받는 것이 좋겠죠.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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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엔 결혼식 초대가 많은데요,
결혼식 가면서 흰색 옷 입고 가는 건 실례라면서요?
신부의 새하얀 드레스를 돋보이게 하면서 하객 패션으로 은근하게 멋내는데는,
검정 원피스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검은색이 주는 잘 차려 입은 느낌도 주면서,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여기에다가 톡톡 튀는 액세서리 하나 하면
신부에게 미안하지 않으면서도 예쁘게 차려 입을 수 있어서 좋지요.


얼마 전 꽤 의미있는 결혼식 자리가 있었어요.
동안 교회 청년부를 같이 다니던 언니의 결혼식이었는데요,
동안 교회는 저희 부부가 결혼전까지 다니다가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하거든요!!!
결혼 후에도 계속 나가다가 중국에서 살게 되고,
그 이후엔 판교로 이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못가게 되었는데요,
언니가 동안 교회에서 결혼을 하는 덕분에
거의 6년 정도 만에 '아이들까지 데리고' 동안 교회를 다시 가 보게 되었어요.



너무 오랫만에 가 봤더니 예전이랑 많이 다른 모습의 동안교회.




결혼식도 제대로 못 봤어요.
다솔이는 신랑신부가 걸어야 할 꽃길을 자기가 걷겠다고 투정을 부리다가
하객으로 오신 모르는 할머니께 혼이 나고~
저 혼자서 예식을 좀 보다가 결국 다같이 예식 중간에 나와서 아이들을 돌보는 신세로...




동안교회 김형중 목사님이 주례를 하셨어요.
저희 결혼식 때에도 김형중 목사님이셨는데...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예전보다 살이 좀 빠지셨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신부 드레스도 예쁘죠?




예식이 채 끝나기도 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몰지각한 하객이 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많아지기 전에 일찌감치 먹기를 잘했다 싶었어요.
결혼식이 끝나니까 식당이 엄청나게 붐비더라고요.
그런대로 여유롭게 식사를 마치고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서로 안부도 묻고, 다음 번 결혼식 차례인 후배에게 청첩장도 받고...
결혼식, 돌잔치 등등의 행사가 저는 무척 재밌고 즐거워요~


애들은 얼마전에 거금을 들여서 장만한 행사용 옷을 무슨 일이 있을 때 마다 입히고,
저는 매번 다른 옷으로 샤샤샥 갈아 입고...



제가 코디한 결혼식 하객 패션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검정색 원피스에
검정색 킬힐(10센티에 달하지만 가보시가 있어서 진짜 편해요.)
그리고 남편이 선물로 준 도린 헤어밴드예요.




초록색 밴드에 고급스러운 금색 나비 장식이 되어 있어서
제가 입은 검정색 원피스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신부를 배려하는 듯 너무 화려하지는 않으면서도 평범하지는 않아서 결혼식 하객패션에 딱 좋았답니다.


궁금해 하실까봐 홈페이지 적어 드려요~
도린 http://doreen.kr

 


헤어밴드 중에서
제 취향은 '파티/ 웨딩' 카테고리에 있는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화려한 제품쪽이라,
파티 / 웨딩에서 많이 골라서 샀어요.


제가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하고 갔던 헤어밴드는 네가지 색깔이 있는데,
초록, 황금,파랑, 분홍색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초록색이었답니다.
제 눈에는 다른 것들보다 초록색이 가장 깔끔하면서도 눈에 딱 띄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
(도린 사이트는 제품 사진을 잘 못 찍는 것 같아요. 실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거든요.)




결혼식이 끝난 후 아이들 손을 잡고 저희 부부 추억의 장소였던 경희대학교에 놀러를 갔어요.
경희대학교 나들이는 다음 번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할게요~


도린 헤어밴드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실 따로 있는데요,




진짜 화려하죠?
제가 보고 첫눈에 반해 버린!!!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 보셨던?!!!
실제로 보면 그냥 헤어밴드라고 하기엔 부족해요.
정말 공들여 만든 티가 팍팍나는 예술품에 가까운 헤어밴드랍니다.


 



요건 결혼식 다음날 교회에 갈 때 하고 갔었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하면서 자꾸말 물어 보시더라고요~ 흐뭇~!!


도린 http://doreen.kr

도린 사이트에 가 봤더니 어머낫!! 품절이더라고요.
다시 판매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예뻐서 다시 판매하셨음 좋겠어요~




이것도 역시나 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예쁘고요,
단추와 장식들이 잔뜩 달려 있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시선 집중은 기본이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살 수 있어서 으쓱으쓱~



날씨가 좋아져서 멋부리고 놀러 다니는게 정말 재밌어요!
모두모두 예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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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프로보 명동점 마리쌤께 유행 헤어 스타일 상담후
무코타 클리닉, 밝은 오렌지색으로 염색(+눈썹염색도)하고 왔어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염색 후 완성된 모습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



염색한지 세 달 정도가 되어 머리색이 완전 엉망이었거든요.
검은 머리가 대중 없이 나 있고 오렌지색 검정색이 드문드문 섞여서 보는 사람마다 염색 언제 할 거냐고~~
친한 친구들은 제~발 뿌리 염색만이라도 하라며
절 부끄러워 했답니다.
뿌리 염색만 하면 오히려 얼룩덜룩 해 질 것 같고, 전체를 다 염색하려니 머릿결이 상할 것 같고
이래저래 생각만 많다가 염색을 하면서 중간에 무코타 클리닉을 받기로 했어요.
그럼 머릿결 손상은 줄이면서도 제가 원하는 색깔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고민끝에 3D 염색의 달인이라는
프랑크프로보 명동점 마리쌤께 제 머리를 맡기기로 했지요.
위 사진은 염색을 마치자마자 페이스북 트위터에 자랑을 하려고 휴대전화 사진기로 찍은 사진이고요,
실제 머리 색깔은 아래 오두막으로 찍은 게 더 정확하답니다~




뒤늦게 멋내는데 바람이 들어서
염색, 파마...계속계속 머리카락을 못 살게 굴고 있는데
무코타 클리닉을 염색 중간해 했더니 찰랑찰랑 머릿결 손상없이 예쁘게 변신이 되었어요.
저는 워낙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 편이라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만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 거예요.
(요즘 여성 탈모, 여성 가발이 왜 유행이게요??)


머리 끝나자마자 내사랑 내남편에게 보여줬는데,
남편이 머리 염색 진짜 잘 되었다며 같이 좋아해 주었어요.
제가 봐도 예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머릿결이 건강해 보여서 대만족이었는데요,
아래쪽에서 다시한 번 자세히 보여드리겠지만,
이번에는 난생 처음으로 눈썹 염색까지 같이 했기에 더욱 머리색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아요.


밝은 오렌지색은 제 얼굴과 전체적인 느낌을 보시고
프랑크프로보 마리쌤이 추천해 주셨는데요, 믿고 따르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제 염색 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죠?
머리 윗부분에 거뭇거뭇 얼룯덜룩 아주 보기가 흉하게 머리카락이 자라나 있고요,
머리 속에도 검은색이 많이 나와서
특히나 묶으면 심하게 부끄러운 모습이 되는데요,




위 사진은 1차로 염색약을 발라 놓은 상태인데,
염색 전 제 머리 색깔이 이랬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검으면서도 누르스름한 색깔정도??




프랑크프로보 명동점 마리쌤은요,
첫 인상이 무척 여리여리하고 청순해 보이셨어요~
헤어샵에 많이 다녀 봤지만 이토록 청초한 디자이너 쌤은 처음이었네요.
사진만 찍음 수줍게 고개를 숙이시고~~




날씨가 많이 더워진 탓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잡지도 한 권 받아 들고 염색을 시작하는데요,
프랑크프로보 명동점에는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 둘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킬힐 신고 뛰어 갔었는데 편안하게 잘 있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청순 마리쌤은요,
목소리도 조용조용, 친절하고, 수줍음도 웃음도 많은 분이신데요,
실력 하나는 최고예요!
말 보다는 실력으로 모든 걸 말씀해 주시니 더 신뢰가 생기죠.




제 머리카락 색깔이 들쑥날쑥이라 색을 맞춰야 되잖아요?
머리 뿌리 부분의 어두운 쪽에 먼저 염색약을 바르고 15분 정도 기다린 후
전체적으로 또 염색약을 바르고
그 다음에 뿌리 부분에 다시 한 번 발랐던 것으로 기억을....합니다만...가물가물....
아무튼 세 번에 걸쳐 염색약을 발랐던 것 같아요.




마리쌤의 오른팔, 스텝 한나 님도 보이시네요.
역시나 친절하신데 탈색 후 카키색으로 염색하신 모습이 멋있었어요!
저도 나이 더 들기전에 탈색 한 번 해 보려고요.




뜻밖에 안 사실인데 마리쌤도 저처럼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다고 하시네요?
이런 머리카락은 바디펌을 하면 부스스하게 된다는데....
어쩐지 지난 번에 바디펌을 한 후 엄청 빨리 풀리고 오히려 더 부스스해져서 심란했던 기억이...
 제 머리카락엔 그냥 꼽슬꼽슬한 파마밖에는 못한다는 슬픈 얘기를 듣고야 말았어요.



짜잔~~~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았는데도 밝은 오렌지색으로 변신!!!




눈썹도 염색이 되었어요.
화장한 위에다가 염색약을 발라 (10분 정도) 깨끗하게 닦아 내면,
화장이 쓱쓱 벗겨지고 염색된 눈썹이 짠~
훨씬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죠?


한나 님이 가지고 계신 화장품으로 톡톡 덧발라 주셨는데요,
프랑크프로보 명동점이니까 나가면 화장품 로드샵이 널렸어요.
아무데나 들어가서 눈썹 수정이 가능하니 화장품 안 챙겨갔다고 걱정할 것 없죠.





이제 무코타 클리닉을 할 차례인데요,
무코타 클리닉은 총 6단계로 이루어지는 헤어 케어시술이에요.
샴푸실에서도 몇 단계를 거쳤고(역시나 기억이 가물가물...)
머리를 말리면서도 연이어 진행이 돼요.



수분 케어, 유분 케어...
머리에 좋은 영양제를 쫙쫙 발라 준 후



헬멧 처럼 생긴 스팀기를 쓰고 5분 정도 더 기다리면
무코타 클리닉은 끝이 나요.
한 번 클리닉을 받으면 한 달 정도 효과가 지속이 되니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프랑크프로보 명동점은 매장 안이 정말 넓었는데,
샴푸실은 한 층 위에 있었어요.
샴푸와 무코타 클리닉을 다 받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스타일링을 합니다.




젖은 모발에 발라 영양을 주는 단백질 에센스도 듬뿍 발라주고,
집에 화장품은 넘쳐 나는 반면, 헤어제품은 별로 없는데 몇 개 구입해 놓고 써야겠다...
꼭 헤어샵 다녀 온 후에는 결심을 하는데,
너무 게을러서 실행은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머리카락을 툭툭 털며 말린 후에

 


남편과 데이트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예쁘게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셨답니다.




정말 예쁘죠? 진짜 맘에 들어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면서요?
얼굴 때문에 예뻐진 머리가 덜 예뻐 보일까봐 살짝 걱정이 되는데,
머리 모양만 봐 주세요~ 얼굴 말고 ~




밝은 오렌지색이 저에게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프랑크프로보 명동점은 명동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뚜레쥬르 골목 사이로 쭉 들어가면 왓슨스 2층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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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셀 1차 시술 받으러 갔을 때,
최경희 원장님께 렛미인 3는 언제 하냐고 여쭤 봤었는데, 그 때가 4월이었거든요?
이미 촬영은 했는데 방송은 언제 시작인지 잘 모른다고 하시기에 스토리온 홈페이지 찾아 봤더니!!
6월 6일에 첫방송이 시작하네요~


힐링캠프 윤여정 씨 편 보셨어요? 아무런 시술, 성형 없이 그냥 할머니 배역 하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이웃집들이 모두 보수 공사를 하는 바람에 당신의 집만 폐가가 될 지경이었다고...
시대가 이러니(모든 사람이 성형 & 시술을 하니) 혼자 아무것도 안 하다간 배역이 들어오지 않겠다고... 
그래서 피부에 레이저 시술도 많이 하시고, 눈도 살짝 집으셨다네요~
방송에서 과거 영상을 보여 주셨는데 지금 피부가 훨씬 더 어리고 예뻐지셨던데요?
보수 공사(?) 하길 잘 하신 것 같아요.


제가 렛미인 3를 기대하는 이유는 제 단골 피부과인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이 나오시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콤플렉스로 가득한 여성들이 시술을 통해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될 힘을 얻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미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어서 칼을 대는 성형 수술을 할 필요는 별로 없지만 (하려면 20대때 했겠죠~)
피부 시술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있게 지켜 볼 것이거든요.
30대로 넘어가면 이목구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피부인 것을 알게 되니까요.


아참! 제가 청담주앤 피부과에 참새 방앗간처럼 들락거리게 되니,
소파 하나, 창틀만 봐도 청담주앤 피부과인걸 아는데요~
VJ 특공대 전지현 뒤태로 출연했던 몸매 대역녀 편에 청담주앤 피부과가 나온거 보셨어요?




방송에는 엄청 조금 나와서 청담주앤 피부과에 다니시는 분들도 못알아 보셨을 수 있어요~
근데 저는 단박에 알아 봤다는~!!


화성인 바이러스의 일주일에 천만 원씩 쓴다는 럭셔리녀의 일상편에서도
청담주앤 피부과가 나왔었죠.
이 방송을 부산에 놀러 갔을 때 식당에서 봤는데 진짜 반갑더라고요.




두 분 다 저와는 전혀 다른 몸매와 비율을 가지셨지만,
저도 '피부'만큼은 점점 더 좋아진다는 사실~




플로라셀 1차 시술 후 2주, 3주가 지났을 때의 사진이에요.
<<<여기서 잠깐!! 피부가 좋아진 것을 보셔야지,
제 이목구비를 보시고 별로구만~ 하심 안돼요~~~ >>>


플로라셀 레이저는 받은지 3주가 지나서야 반짝반짝 빛을 발하게 되는 시술인데요,


표피층과 진피층을 직접 관통하는 Micron needle로 피부 깊숙히 시술하는 치료예요.
최대 3mm까지(깊이는 조절할 수 있대요.) 촘촘하고 가는 바늘이 피부에 물리적인 에너지를 가해서
 표피와 진피를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어서 모공, 흉터, 깊은 주름, 여드름, 색소 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요.
플로라셀 시술 후 피부가 스스로 콜라겐을 합성,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 약 3주 정도 걸리니
 완벽한 효과는 3주 정도가 지난 후에 드러나고, 3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받으면 좋대요.


그런데 제가 플로라셀 1차 시술을화요일에 받고 나서 5일이 지난 후 일요일에 교회에 갔는데
선크림만 바르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눈썰미 좋은 분들은 이미 알아 보시더라고요.
얼굴에 뭐 했지??? 화사해졌다며 집중 추궁을 당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을 받은지 한 달이 지난 후  2차 시술을 받으러 갔어요.




2차 시술도 피부과 문 열자마자 1번으로 들어가서
마취 크림 바르고 푹 잤어요.(마취크림 바른 사진은 지난 번 것이에요.)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 후 하루 정도는 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서 선크림 안 바르고 집으로 돌아오니,
모자 필수, 아침 일찍 시술 받고 얼른 집으로 돌아 가시는 걸 권해 드려요~




마취 후 플로라셀 레이저 기계가 있는 시술실로 자리를 옮기고,




시술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전혀 포토샵을 하지 않고 사진의 크기만 줄인 것이랍니다.
그래서 새롭게 올라 온 뾰루지가 사진에 그대로 노출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피부는 정말 좋아졌잖아요~
솔직담백하신 저희 엄마는 맨얼굴이 더 예쁘다고 화장하지 말고 다니라고 하시기도~
(근데, 제 화장의 8할은 눈화장이라~ 고민이에요.)




두 번째 시술이라 피부가 적응이 되었는지
지난 번 보다 훨씬 덜 아프던데요?
지난 번에는 한 번 하고, 다시 한 번 할 때 괜찮다고 느끼면서도 찔끔찔끔 눈물이 났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괜찮았어요.


사진 속에 보이는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네모 안에 Micron needle이 빽빽하게 들어 있어요.
그걸 얼굴 전체에 빈틈 없이 꽉꽉 도장을 찍듯 꼭꼭 눌러 찌르는(?)데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시키는 원리랍니다.




저렇게 얼굴에 대고 콕콕콕 누르니까
 레이져가 반사, 산란되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알맞게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좋고요,
고주파가 전달된 피지선은 신생결합조직으로 바뀌면서 모공 전체가 조여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늘어져서 어쩔 수 없이 두드러지는 모공을, 보기만 해도 슬퍼지는 깊은 주름을,
사춘기 시절부터 절 따라다닌 여드름과 징글징글한 여드름 흉터를,
옥의 티 색소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한 쪽 얼굴에 두 차례 콕콕콕 다 하고,
다른 쪽 얼굴에 콕콕콕...
하나도 안 아프고 - 조금 아프고 - 하나도 안 아프고- 조금 아프고...
이렇게 15분 정도면 모든 시술이 끝이 나요.


얼굴에 살집이 가장 적은 부분인 눈 아래, 코, 인중이 그나마 가장 아픈 부분인데,
부위가 좁으니 금방 끝나니까 괜찮아요.




시술이 끝난 직후의 제 모습이에요.
피부가 빨긋빨긋해 보여서 상처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날 오후에 붉은기가 싹 다 사라지니까 상처는 아니고 그냥 자국???




진정 거즈 10분 하고,
병원에서 주시는 마스크 쓰고, 제가 가져간 모자도 쓰고 돌아왔는데요,
마스크까지 주셔서 전혀 티가 안나니
저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영화도 한 편 보고 들어 왔어요.



플로라셀 2차 시술 받은 후에 그 다음날 바로 일정이 있어서
메이크업을 했는데,
감쪽같죠?
직장인들도 휴가 없이 남몰래 예뻐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점점 피부가 좋아지면서 티가 나기에 뭐 했냐는 추궁을 받게 될 것이지만 말예요.


 

시술 이틀 후가 되니 얼굴에 붉은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앞으로 3주 동안 제 피부가 얼마나 더 예뻐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 달 후에 플로라셀 3차 시술 받을 거예요~

 
5월에는 청담주앤 피부과의 이벤트가 참 많네요~
 
 



777 이벤트로

울트라 V 실리프팅 10개 7만원
레이저 종아리 제모 1회 7만원
종아리 보톡스(양쪽) 17만원이고요,





효도  패키지로 부모님께
주름 보톡스, 검버섯 제거, 더블로 리프팅, 실리프팅을 저렴한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요,






여드름 피부이신 분들은 땀분비, 피지분비가 왕성한
여름철이 너무 힘들잖아요~
~6월 30일까지 여드름 모공 관련 이벤트를 하니까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골드미스를 위한 (저도 탐이 나는 이벤트!!) 유아독존 6개월 프로그램도 정말 맘에 드네요.
패키지 종료 후 1년 이내에 청첩장을 가져 가면 스페셜 웨딩케어까지 해 준다니!!!
 
 
 
 
마지막으로 일 년 내내
보톡스와 필러를 거품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술해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다른 집들은 모두 개보수 하는데, 혼자만 폐허되지 마시고^^
고민되는 부분은 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과 상의해 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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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진 엄마들의 로망 중 하나가,
딸이랑 예쁘게 커플룩 맞춰 입고 우아하게 까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사람들 북적거리는 거리를 활보하는 거잖아요~
저도 딸아이랑 튜튜 원피스 맞춰 입고 발랄하게 놀러 다니고 싶은데,
튜튜 원피스는 아직 시기가 맞지 않아서 얼른 다인이도 조금 더 키우고 날씨도 더 따뜻해졌음 좋겠어요.


다인이가 돌도 지나고 아장아장 잘 걸어 다니게 되니,
외출을 할 때 부쩍 욕심이 나더라고요.
이왕이면 더 예쁘게, 이왕이면 딸내미랑 커플 느낌이 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고
어떤 자리에 가든 가장 돋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
조금 미안하지만 결혼식 하객으로 갈 때에도
신부 보다 더 예뻐 보였으면 하는 흑심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척 언니의 돌잔치 초대를 받고,


어떤 차림으로 돌잔치에 갈까 생각하던 끝에,
다인이와 헤어밴드에 힘을 팍팍!! 주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아직도 머리숱 별로 없는 우리 다인이를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무기도 헤어밴드이고,




키가 작은 제 단점을 보안해 주면서
시선을 위로위로 끌어 올려 줄 수 있는 무기도 헤어밴드거든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돌잔치 주인공과 부모님, 조부모님...
정말 행복해 보이시죠?


이 날 돌잔치는 정말 분위기도 좋았고 감동도 있었어요.
어느새 다인이가 18개월 정도 되고 보니, 아기를 낳았던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조그맣던 신생아 다인이가 꼬물꼬물 기어 다니고, 앉고, 서고, 걷는 과정들도 벌써 추억이 되었는데
돌잔치 주인공의 성장 동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다인이의 옛 모습도 떠 올려 보게 되더라고요.
성장 동영상은 어떤 아기의 것을 보아도 늘 뭉클해지는 것 같아요.




강남역에 있는 비바루체에서 돌잔치를 했었는데,
음식도 다 맛있었고
2시간 30분이 너무너무 짧고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남편도 한껏 들떠 있는 모습이죠?
 
 


돌잔치가 지나고 남는 건 '살'과 '사진'...... .




이 날 만났던 모든 분들께 예쁘다는, 헤어밴드가 예쁘다는 칭찬을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역시 제 작전이 성공했어요!! 큭큭큭.


아이보리색 헤어밴드가 돌잔치 분위기가 정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제가 입었던 샤랄라 원피스랑도 잘 어울렸고요.
멀리서 보면 깃털 같기도 하고 꽃잎 갔기도 한 이 헤어밴드는,




도린
http://doreen.kr



도린이라는 핸드메이드 엑세서리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한 것인데요,
남편이 화이트데이 선물로 한아름 사 줘서
하나씩 하나씩 야금야금 꺼내 포인트로 코디 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요즘에는 거의 매주 결혼식, 약속, 모임, 잔치 등등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의상에 따라 골라서 착용하고 있어요.



머리를 묶은 후 헤어밴드를 써 보면 또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
한결 더 깔끔하면서도 예쁘네요~
남의 돌잔치라 셀카를 맘껏 못 찍은 것이 한이 되어 집으로 돌아와 욕실 조명 받으며 혼자 셀카놀이를 해 봤어요.




헤어밴드를 자세히 보니 더 예쁘지 않나요?
사실 도린(http://doreen.kr)의 액세서리 카테고리 중에 웨딩에 있었던 거였어요~
신부가 하면 진짜 깔끔하고 우아할 것 같죠?
헤어밴드가 없었더라면 약간 밋밋해 보일 수 있던 제 모습에 헤어밴드 하나로 확실히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요즘 자아도취에 빠져서 셀카를 엄청 찍고 있는데,
백만장이라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그 날 제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
완벽한 나르시시즘~~~



사진 놀이를 하다 보니,
요걸 목걸이처럼 목에다 해도 예쁘겠다 싶어서~~큭큭큭
머리카락이 길면 어차피 뒷모습은 보이지 않을테니 괜찮지 않나요?
아님 사진을 찍어서 보내 줄 때 써도 좋겠고...... .




 
 
위 사진은 도린 사이트에서 퍼 온 건데요,
헤어밴드 장식 디테일이 잘 안 보여서 사진을 약간 어둡게 했어요.
원래 색깔은 제 착용 사진이랑 똑같은 아이보리랍니다~~
 
 
남편에게서 헤어밴드를 한 상자 선물 받아서,
아직도 자랑할 것들이 엄청 많아요~
히히힛~ 요즘엔 예쁜 헤어밴드 덕에 매일매일 셀카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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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거 아시죠?
아이 둘 낳고 머리카락이 뭉텅뭉텅 빠지는 걸 눈으로 손으로(!) 느끼니, 탈모가 남의 일이 아니겠다 싶더라고요.
출산 후 100일이 되면 임신 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유지되었던 머리카락들이 한꺼번에(모발의 30%) 쑥~~ 빠지게 되는데요,
문제는 빠진 머리카락이 100% 회복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첫 아이 낳고 뭉텅, 둘째 아이 낳고 뭉텅뭉텅 머리카락을 잃어 버린 후,
(특히 앞머리가) 휑~~해진 모습을 볼 때면 어쩐지 볼품없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너무나도 많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아이를 낳고 어엿한 아줌마가 되고 나면
올림 머리를 할 일이 참 많아지는데요,
앞머리 숱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올림머리를 예쁘게 하는 게 정말로 힘들게 된답니다.
앞머리 숱이 풍성하고, 이마가 동그랗게 종모양으로 예쁘게 생긴 것이 올림머리 하면 예쁜 두상인데,
아이 둘 낳고 이마가 점점 더 넓고 네모낳게 변하는 것 같더니
급기야 M자 형태로 머리카락이 빠져서 저를 우울하게 만들었어요.
돌잔치나 집안 식구들 결혼식 등등 올림머리를 해야할 때면,
메이크업을 할 때 헤어라인에도 섀도우를 발라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데요,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흐음... 앙드레김 선생님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현재 제 모발 상황이 너무 궁금하고, 헤어라인을 종모양으로 가다듬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학동역에 있는 채널 모발이식 센터에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채널 모발이식센터는 3층,
채널 성형외과는 2층.
한 건물에 성형외과와 모발이식센터가 나란히 자리해 있어서,
얼굴과 두피를 모두 상담받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한꺼번에 다 예뻐질 수 있어서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상담을 하면서 들어보니,
실제로 학동역 채널 모발 이식 센터, 채널 성형외과가 교통도 편리하면서,
여성들이 외모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에
외국인들이 의료 관광을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나?
평일 오전 일찍 갔음에도 성형외과에는 매우 많은 분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대기중이셨어요.
3층 모발이식센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조용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기환자를 두지 않아서 비교적 한산했는데,
두근두근....이제 상담을 좀 받아 볼까요?




휴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제 모발 상태는 그런대로 양호한 편이라고 하시네요~
모공 하나에 두 개씩은 머리카락이 들어있고,
저 정도면 모발의 밀도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두피 상태도 몇 군데 울긋울긋한 곳이 있기는 하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며,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기고 몇 가닥 휴지기를 보이는 머리카락도 있지만 괜,찮,다!!!네요~~


야호! 기쁜 마음으로 제 두피 사진을 조금 더 보여드릴게요.
 




그래도 머리를 감을 때 지금보다 훨씬 더 주의를 해야만 될 것이,
머리를 감은지 24시간이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분적으로 기름진 곳이 몇 군데 보였고,
각질을 제대로 세정하지 못한 부분도 몇 군데 있었어요.


여자들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제대로 깨끗하게 씻지 못하는 경향이 많잖아요~
쓸 때 없이 머리카락에만 거품을 내고...
앞으로는 머리카락 속으로 깊이 손을 넣어 두피를 조금 더 신경써서 씻어 줘야겠어요.


상담을 받아 보니,
채널 모발 이식 센터는 무척 정직하신 것 같았어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사진상으로 두피도 조금 붉게 보였고, 모발도 듬성해 보였고, 각질도 눈에 띄어서,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구나~ 짐작을 했었거든요?
그랬는데 솔직하게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으니까요.
고객을 모을 요량으로 무조건 관리를 받아야 된다고 하실 수도 있었는데 괜찮다고 해 주시니 참 고마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여성탈모도 정말 무섭더라고요.
가르마가 점점 더 넓어지다가 결국에는 ...... .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졌다거나, 점점 더 가르마가 넓어져서 고민이신 분들은
상담 한 번 받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문가에게 두피와 모발 관리를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현재 상태도 객관적으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엔 저의 또다른 고민인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여쭤 봤어요.



저는 이마가 넓은 M자로 양 옆이 휑~ 한 편인데요,
이마의 길이를 재고 얼굴 전체와의 균형을 살펴 보시더니,
이마의 길이는 괜찮은데, 역시나 네모 모양으로 양쪽 이마에 머리카락이 없는 것이 문제였어요.
이럴 경우 2500~3000모 정도를 이식하면 예쁜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는데,
저는 모발이 가는 편이라 이식했을 경우에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답니다.
지금 채널 모발이식센터에서는 3000모에 240만원으로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고,
이식을 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PRP, 두피 관리 1회, 모피어스레이저 2회를 무료로 해 준다니,
남편과 진지하게 상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상담 받으러 간 김에, 모피어스레이저가 포함된 두피케어를 받고 오기로 했어요.
모피어스 레이저는 예전에 메조 테라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메조 테라피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받는 동안 스트레스가 심하잖아요?

효과는 좋으면서도 통증을 줄인(경험해 보니 전혀 아프지 않아요~) 치료법이 바로 모피어스인데,
아래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아무의 방해도, 눈치도 볼 필요 없는
아늑한 1인실 두피관리실이에요.

너무 편하고 아프지도 않아서 머리를 살살 만져 주시는 동안 저는 편안하게 잘 쉬다가 왔는데요,

 

 




스케일링부터 시작해요.





이마 옆쪽에 휑~ 한 거 보이시죠?
양 옆으로 커튼(??)을 치고 다니거나, 앞머리를 내려서 저 부분을 가리는데
올림머리를 해야 할 때는 정말 힘들어요~


1차 스케일링은 두피 근육 릴렉스 살균, 향균작용, 청열작용, 모공주위 노폐물을 제거 하는 거래요.
박하사탕을 먹은 듯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하는 동안 계속 되고요,

 



구석구석 엄청 시원하게 잘 해주세요~




다음엔 원적외선을 쬐는데,
시약의 흡수를 돕고 피지나 산화된 각질로 꽉 막힌 모공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대요.




다음으로 2차 스케일링이에요.
두피케어를 전에도 받아 봤지만 스케일링을 두 번 하는 것이 특이했어요.


1차 두피 세정단계에서 제거되지 않았던 각질 및 비듬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두피의 상처를 소독하며,
   모낭충을 살균함으로써 모낭의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대요.

 


다음은 미스트기인데요,
수증기가 폴폴 나와서 치료 받으면서 기분 좋게 누워 있었어요.
미스트기는 모공을 열어 주어서 모낭 깊숙히 제품을 흡수 되도록하고 
   다량의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어서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돕는대요. 
그리고 오존으로 곰팡이나 세균의 살균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엔 샴푸.
집에서는 샴푸만 잘 해도 두피 관리의 절반은 잘 하는 거라는데요,
샴푸를 할 때 물을 충분히 적시고,
샴푸를 거품 내서 모발이 아닌 두피에!!! 손끝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각질을 제거해야 해요.
파마한 여성분들은 머리 속으로 손을 잘 안 넣잖아요~
두피의 모든 부분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깨끗히 샴푸를 하고,
그 상태로 3분 정도 방치를 해 두는 것이 묵은 피지와 각질 제거에 좋대요.


트리트먼트, 린스 등은 머리끝에만 살짝~
헹굴 땐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는 꼭 찬물로(이게 가장 어렵긴 해요.)
세수 할 때도 마지막은 찬물로 하잖아요? 두피도 피부니까 꼭 찬물로 마무리해야겠어요~


 


타올 드라이로 어느 정도 머리를 톡톡톡 말려 준 후,
헤어 드라이어는 찬 바람으로 하는 게 좋고,
시간이 없을 때는 뜨거운 바람으로 하되, 멀리 떨어뜨려서 하면 두피, 모발 손상을 줄여줄 수 있대요.




드디어!!! 모피어스 기계 등장!!!




아프지 않게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다니 정말 획기적인 것 같은데요,
방법도 간단해요.




저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머리띠를 하고
편안히 누워만 있으면 끝!




MT 보습제를 도포하는 중이에요.
천연 보습제를 탈모된 부위에 도포하여 보습을 해 주며, 일시적으로 각질 형성을 방지하는건데,
영양이 가득 들어 있는 앰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그 다음 모피어스 레이저로 치료를 하는데,
느낌도 잘 없을 정도로 정말 안 아파요.
관리사분이 들고 계신 기구는 트라이팟인데 두피에 영양 성분이 쏙쏙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에요. 




볼이 지나가는 자리가 따끔거릴 수도 있다는데,
무딘 저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답니다.




저는 잘 못 느끼지만
모피어스는 위의 사진처럼 피부 깊숙히 침투해서 모근을 강화시키고, 순환을 좋게 해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해요.
미리 발라 두었던 영양 듬뿍 앰플을 깊이 깊이 투여할 수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헬맷처럼 생긴 펨프젠을 써요.
 펨프젠은 전자기장으로 두피 전체에 영양이 흡수되도록 하는 기구예요.
두피의 혈액 순환과 모낭의 활성을 돕는 것이죠.
아프지 않고 기분 좋게~ 두피케어 잘 받고 왔답니다.
모피어스가 제 이마부분의 모낭을 활성화 시켜 주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채널 모발이식 센터 홈페이지를 찾아 보니,
모발이식 사례자들의 결과가 놀랍도록 만족스러워서,
저도 예쁜 헤어라인을 갖기 위해 조금 더 진중하게 상담을 받고 고민을 더더더 해 봐야할 것 같아요.




모든 관리를 마친 후 머리를 정돈하고 돌아왔습니다.
두피가 깨끗해지니 머리 속 생각까지 맑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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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선택 '탄력' 편 보셨나요?
제가 방청을 갔을 때 녹화했던 내용인데요, 어제 (4월 28일) 방송이 되었었잖아요?
방송 내용을 미리 얘기하면 안 돼서 결과를 알고 있었던 저는 입이 얼마나 근질근질하든지~~
백인의 선택 녹화장에 각기 다른 분야의 네 명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 1순위인 '탄력-안티에이징' 시술에 관한 얘기를 자세히 풀어 놓으셨었는데요,


치료 방법, 치료기간, 유지기간, 비용 등등
우리가 시술을 받게 될 때 고려하게 되는 모든 사항들을 하나씩하나씩 다 점검하고 난 후,
고민되는 피부 탄력을 위해 가장 해 보고 싶은 시술을 백인의 판정단이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많은 표 차이를 내면서 1위를 한 시술이 바로 아미율 한의원의 '가시매선'과 동안침이었어요.


가시매선과 동안침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노화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면서,
온 몸의 기혈을 좋게 하여 건강까지 생각한 시술법이라는 점이 점수를 많이 땄고요,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에도 침을 놓아, 척추를 바로 세우는 등의 몸의 전체적인 균형까지 생각해 고려한 시술이면서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고 유지기간도 꽤 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모를 울컥함이 생기는 사진~
당대 최고의 미녀였던 고현정 씨, 이영애 씨도 흐르는 세월 앞에 어쩔 수 없이 피부 탄력을 잃고야 말았네요.
어린 시절엔 오동통했던 볼 살, 탱탱했던 피부 탄력을 자랑하던 그녀들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드니
팔자 주름은 깊게 패이고, 사탕을 문듯 입가엔 동그랗게 살이 뭉치고, 눈 밑은 움푹 꺼져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표피, 진피, 지방, 근육 모든 부분에서 노화가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표피층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되는데 그 결과 피부 톤이 변하고 색소침착, 건조, 모공이 넓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고요,
진피층는 콜라겐이 파괴 되어 탄력과 잔주름이 생기게 되지요.
지방층은 지방 분포가 불균형해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얼굴 윤곽이 울퉁불퉁해지고요,
근육층은 세월에 따른 지지기능 저하로 표정주름이 깊어지고 얼굴을 쳐지게 만든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아미율 한의원 세미나를 통해 배워 보도록 해요.




방송보신 분들은 기억나시죠?
아미율 한의원의 귀요미(?) 원장님이신 김현갑 대표 원장님.
가시매선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미율 한의원을 대표해서 인사하러 오셨더라고요.
일대일로 대면한 적은 없지만
여러 번 얼굴을 뵈니까 은근 반갑던데요???





'가시매선' 세미나를 이끌어 주신
아미율 한의원 부천점 우하나 원장님.
아미율 한의원 원장님들은 모두들 한 미모 하시는듯~ 옆모습 예술인데요?

 



다들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인지라,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세미나를 들었고요,
좋은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다른 분들께도 널리널리 전파하고자, 사진도 열심히 찍는 모습입니다.




매선침은 단백질로 구성된 얇은 실(녹아 없어져요.)을 피하층에 자입하여,
피부에서 스스로 콜라겐을 증식하도록 만들어, 리프팅과 동안 효과를 얻는 피부 재생술이에요.
아까 노화가 피부의 표피, 진피, 지방, 근육층 모두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매선 시술을 할 때 동안침, 약침 등을 병행 치료해서
피붓결을 매끈하게 만들고 비대해진 지방을 축소시키며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등의 활동을 더할 수 있는데,
그 결과로 피부에 있는 모든 층을 함께 치료할 수 있으니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어리고 예뻐 보이는 얼굴로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매선침 치료 전후 사진을 보더라도,
피부가 몰라보게 탄력을 얻게 됨과 동시에 잔주름이 줄어들었고,
비대해 보였던 지방도 축소가 되었으며
하관의 근육도 풀어져 라인도 매끈해 진 것을 보실 수 있죠?
매선침과 금침, 약침, V라인 약침 등을 병행 치료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최근 '가시매선'이 개발되면서 유지기간을 더 길게 만들고 시술 횟수도 줄어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진에서 보듯 실에 삐죽삐죽 가시처럼 돌기가 있어서(그러나 피부 속에 자입했을 때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래요.)
피부에 자입했을 때 돌기 부분이 피부를 당겨주는 역할을 해서
예전 보다 효과를 조금 더 앞당겨서 느낄 수 있고,
실이 녹는 기간도 늘어나서(8~10개월) 유지기간도 2년 정도로 더 늘어났어요.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매선침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안전해서 마음에 들고요,
피부 속에 자입한 실이 녹으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더 예뻐지니 그 점도 좋아요.
또 얼굴의 모든 층을 개선시킬 수 있어서 진피, 표피, 지방층, 근육층까지 동시에 어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안면 혈액 및 림프 순환 활성화로 피부 자체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라,
가시매선침 유지 기간인 2년이 지나더라도 피부 기능이 금세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셨다면서,
거울을 보실 때 마다 얼굴 선을 손으로 당기시는 엄마 생각이 잠깐 났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께 젊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편과 상의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강남역 토즈에서 진행되었던 아미율 한의원의 가시매선 세미나,
정말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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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가 좋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프로폴리스가 들어 있는 건강식품을 챙겨 먹기도 하고, 프로폴리스로 앰플, 세럼, 화장품도 만들고 있잖아요?
방송에서도 피부 좋다는 연예인 및 셀럽들의 화장대에서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화장품이 발견되기도 했었죠.
셀럽들이 자신의 꿀피부 비법 중 하나로 소개한 제품이 바로 
차앤박 화장품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인데요, 이 제품을 열심히 쓰면 저도 꿀피부 종결자로 거듭날 수 있는 건가요?




벌꿀 한 병의 영양 보습 농축 세럼
Propolis Energy Ampule

용량 : 10ml
가격 : 25,000원




천연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서 개봉후에는 8개월 안에 다 쓰시는 것이 좋아요.
몇 방울씩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퍼뜨리는 제품이기에,
10ml 소량 포장이 더 유용한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 자체의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고, 
진정, 보습 성분들과 어우러져 피부 보호력을 형성해 주는 농축 영양 앰플이에요.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돼요.
너무 많이 바르실 필요 없이 몇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시면 되고요,
적은 양으로도 꽤 흡족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차앤박 화장품은 대부분 제 피부에 잘 맞지만 특히나 앰플들이 정말 정말 좋아서,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꼭 발라 주고 있어요.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벌꿀 한 병의 영양이 쏙쏙 내 피부에 스며들어,
내 피부도 꿀피부 종결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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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B크림은 피부 관리실에서 고급스러운 마사지를 받은 후
마무리 단계에서 발라주던, 보습과 재생 효과가 있는 크림이었어요.
파운데이션처럼 색깔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를 더 화사하게 표현해 주기는 하지만
바른 상태에서 그대로 잠을 자도 되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BB크림의 기능이 좀 달라졌는데
파운데이션 보다 가볍운 질감으로 한 듯 안 한 듯 눈속임(?) 메이크업을 할 때나
잠시 바깥에 나갈 때 도저히 맨 얼굴로 외출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에요.
이 BB가 그 BB인가? 하면 제 생각에는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제품으로 변해버렸다는 생각이듭니다.
차앤박 화장품은 피부과를 겸비하고 있기에 그저 얼굴만 화사해 보이게 해 주는 BB가 아니라
피부 결점은 커버하여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면서
피부 세포의 재생까지 촉진하도록 돕는
, 현재의 BB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BBB+를 내 놓았어요.


정확한 이름은
차앤박 B.B.B+ 포뮬라 SPF46, PA++
너무 포부가 크다 보니 이름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BBB+라고 부르기로 해요.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윤기있는 맨 얼굴을 연출해 주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들어 있어요.
게다가 자와선 차단 지수도 꽤 높아서 SPF46, PA++이니까
UV A와 UV B 모두 안심할 수 있어요.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과에서 만들었구나 싶게 만든 뾰족하게 생긴 뚜껑에 접착 테이프가 붙어 있고요
그걸 떼어 낸 후 개봉을 하면 된답니다.




입구가 뾰족해서 공기와 닿는 것을 최소화 시킨 디자인이 특이하면서도 예뻐요.
바깥에 나가실 때 BBB+ 하나만 덧 바르시면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지요.
특히 피부과 시술 후에 맨얼굴로 밖에 나가시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기니 명심하세요.




차앤박 B.B.B+ 포뮬라 SPF46, PA++
CNP BBB Blemish Block & Barrier fomula-plus(SPF46, PA++)
용량 : 30ml
가격 : 47,000원




BBB+는 두가지 색상이 있어요. 라이트베이지(1호)와 네츄럴베이지(2호)
파운데이션 색상에 맞추어 고르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사용하게 될 제품은 라이트베이지랍니다.
먼저 팔뚝에다 발라 보았어요.





라이트베이지라서 제 피부색보다 밝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데요,
제 피부가 약간 노란빛을 띄면서 하얀 편이라 저는 1호를 선택한 것이었어요.


우아한 피부 연출을 원하시는 분은 네츄럴베이지를 사용하시면 돼요.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 때 2호예요.

 

얼굴에도 발라 보았어요.
다소 어둡고 칙칙하게 보였던 얼굴이 BBB+를 바르고 나자 화사하고 한층 밝아졌답니다.
피부 표현을 자세히 보시라고  사진을 잘라서 올렸어요~
BBB+만 발랐을 때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고요(위 사진),
그 위에 팩트, 블러셔 바르고 풀 메이크업하면 완벽하게 외출용 메이크업도 가능하답니다(아래 사진)


BBB+는 소량을 여러 번 손가락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뺨에는 원하는 피부표현이 될 때까지 소량을 몇 번씩 덧발라주시고요,
이마와 코, 입주위는 되도록 얇게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제 아이와 함께 집 앞 놀이터에 잠시 나갈 때에도 이렇게 화사해진 얼굴로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땐 피부는 얅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눈이나 입술을 강조한 색조화장으로 돋보이게 메이크업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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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화장품의 제품들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효과를 많이 본 제품군은 '앰플'인데요,
원하는 기능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앰플들 중에서
오늘은 이것만은 꼭꼭! 발라 주어야 한다는 고농축 멀티 비타민에 대해 얘기를 해 보려고 해요.


비타솔루션 화이트닝 앰플(Vitasolution whitening ampule)


CNP 피부과학연구소 소장 이화현 님께서 빼먹지 말고 꼭 사용해야 제품이라고 말씀해 주신걸 기억하고 있는데,
이화현 소장님을 처음 뵈었던게 약 4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한결같이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계신 걸 보아 몸소 실천하고 계신듯 싶었습니다.


얼굴에 고농축 비타민제제를 지속적으로 발라주면 
5년 후 10년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었지요.
나이가 들 수록 이런 기능성 제품들을 꾸준히 발라주어야 할 것 같아요.




고농축 멀티 비타민 앰플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결합력을 단단히 고정해 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한대요.
그리고 처지기 쉬운 피부를 맑고 탄력있게 유지해주는데 효과적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트러블 자국이 있거나 피부가 칙칙해지는 30대부터는
비타솔루션 화이트닝 앰플(Vitasolution whitening ampule)로  집중 관리를 해 주면 좋지요.




제품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비타솔루션 화이트닝 앰플(Vitasolution whitening ampule)
용량 : 15ml
가격 : 32,000원
권장 피부타입 : 모든피부

개봉후 사용기간 : 3개월


 



 

변질되지 않도록 작은 갈색병에 담겨 있고요,
스포이드로 눌러서 한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비타민 C 유도체 성분을 함유 하여 피부를 밝고 환하게 표현 해 주며
플라센타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해 준대요.
피부 타입과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손잡이 부분에 말랑말랑한 고무꼭지가 있어서
스포이드를 사용하듯 콕 눌러 쓰는 것인데요,
저희 집 꼬마 아이는 이것을 공갈 젖꼭지로 착각했는지 쪽쪽 빨기도 했답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병을 열어 보니 투명하고 맑은 액체가 보여요.
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끈적임도 색깔도 없답니다.
이 제품은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그러니 아낀다고 사용 기한을 넘기지 마시고
아깝더라도 팍팍팍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본전을 뽑는 거니까

얼굴 전체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시고 특히 고민이 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세요.

 





 

손등에 한 방울 떨어뜨려 보았어요. 너무 투명해서 잘 안 보이시죠?
발림성도 좋았고 정말 가볍게 느껴지는 질감이었어요.




몇 번 두드려 흡수시켜 봤더니 금세 피부에 쏙 스며들었답니다.
얼굴에 사용하실 때는요,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를 정돈하신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바르시고요
특히 염려가 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발라 주세요.
그 다음에는 보습 제품을 발라주시고요.
개봉 후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도 제 피부에 탄력과 화사함을 부여 해 주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발라 보려고 해요.
오늘보다 내일 더 하얗고 예뻐지기를 기대하며~~!!





**저는 차앤박 화장품 주부 프로슈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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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까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등등 주말마다 행사들이 참 많은데요,
요새는 거의 매주 잔치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은근히 파티 & 잔치를 좋아해서 예쁘게 차려입고서 친구들, 친척들 혹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즐거운데,
여자라면 다른 분들도 다 그렇지 않나요?
집에서는 무릎 나온 체육복 바지에 상투머리 질끈 묶고 꾀죄죄하게 있다가,
신데렐라처럼 "짠!" 마술 처럼 예뻐져서는,
꼭 원래부터 공주였던 것 처럼 우아떠는게 그렇게 재밌을 수 없어요.


지난 주말에도 친척 동생이 주최하는 돌잔치가 있어서
다인이랑 같이 공주 콘셉트로 샤랄라하게 차려 입고 가 그 자리를 당당하게 빛내고 왔답니다.
돌잔치가 소규모로 한정식집에서 진행되어, 소란을 떨면 생일맞은 아기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아 딸이랑 화려하게 패션쇼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 날 계절을 훌쩍 앞서 둘 다 반소매 원피스 입고 갔었다는~~)
피부가 매끈해진 덕에 화장이 잘 되어 기분이 한껏 좋았었어요.(돌잔치 주인공 몰래 눈칫껏 찍은 사진이 조명을 잘못 받아서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저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플로라셀 레이저 받고 왔거든요.
플로라셀 레이저는 표피층과 진피층을 직접 관통하는 Micron needle로 피부 깊숙히 시술하는 치료인데요,
최대 3mm까지(깊이는 조절할 수 있대요.) 촘촘하고 가는 바늘이 피부에 물리적인 에너지를 가해서
표피와 진피를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어서 모공, 흉터, 깊은 주름, 여드름, 색소 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에요.
플로라셀 시술 후 피부가 스스로 콜라겐을 합성,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에는 3주 정도 걸리니
완벽한 효과는 3주 정도가 지난 후에 드러나고, 3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받으면 좋아요.


그런데 제가 직접 받아 보니(플로라셀 받은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 아직 3주가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눈에 띄게 피부가 매끔매끈 좋아진 것 같아서 얼른 사진부터 보여 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전 꾸준히 피부과 진료를 받아 왔던 터라 효과가 더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역시 여자들에게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는 매일매일 빼 먹을 수 없는 숙제인듯~



청담주앤 피부과(청담역 8번출구, 렛미인 최경희 원장님!! 피부과예요.)에 놓인 봄을 알리는 분홍색 꽃화분이 예쁘네요~
플로라셀 레이져를 받는 날은 조금 일찍 서두르시는 것이 좋아요.(예약을 이른 시간대로 해 두세요~)
왜냐하면 플로라셀 시술은 눈에 보이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시술이잖아요?
그만큼 찐~한(달리 표현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레이저이기에 플로라셀을 받기 전 준비 과정으로 마취 크림을 발라야 한답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고 30~40분 정도 기다렸다가 시술하기 때문에 일찍일찍 가서 준비하시는 게 좋죠.
전 아침 10시로 예약을 해 두고, 마취 크림을 바르고 자 버렸어요.


흠흠... 마취 크림을 바른다니 플로라셀은 아플까요? 안 아플까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는게,
저는 시술 받기 전에 엄청 아프다는 얘길 많이 들었었거든요? 친구는 받다가 울었다고도 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걱정을 했고 시술 받기 전에 많이 긴장도 했는데


어랏? 막상 시술을 받아 보니 생각만큼은 안 아픈 거예요.
최경희 원장님도 잘 참는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너무 컸었기 때문일까요?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다고 말씀드려서 생각보다는 안 아프다고 느끼도록 해야할지, 안 아프다고 말씀드려도 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괜찮았거든요. 받다가 눈물이 찔끔 나긴 했지만 딱 그 정도. 괜찮던데요?




플로라셀 시술 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가장 긴장이 되는 순간이죠.
너무너무 떨리면 저 인형을 꼭 안고 시술을 받을 수도 있대요~ 아무래도 포근한 것을 안으면 위안이 되니까~
용감한 저는 그냥 눈만 질끈 감고 시술을 받았답니다. 정말로 괜찮았어요~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전의 제 모습인데요,
이 사진 보고 저는 정말 많이 놀랐어요~
타고난 여드름 피부라 어쩔 수 없이 주기적으로 여드름, 뾰루지가 올라오기는 하는데,
피부가 진짜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보정하지 않은 100% 맨얼굴이 저렇게 곱다니~~ 피부에 공들인 보람이 있죠?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 고맙습니다. 사....사...탕드실래요? ^___^)




알코올 솜으로 얼굴을 한 번 슥슥 닦고 플로라셀 시술이 시작돼요.
(시술은 10~15분 정도면 끝이나요.)



사진 속에 보이는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네모 안에 Micron needle이 빽빽하게 들어 있어요.
그걸 얼굴 전체에 빈틈 없이 꽉꽉 도장을 찍듯 꼭꼭 눌러 찌르는(?)데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시키는 원리랍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늘어져서 어쩔 수 없이 두드러지는 모공을, 보기만 해도 슬퍼지는 깊은 주름을,
사춘기 시절부터 절 따라다닌 여드름과 징글징글한 여드름 흉터를,
옥의 티 색소성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저렇게 얼굴에 대고 콕콕콕 누르니까
레이져가 반사, 산란되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알맞게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좋고요,
고주파가 전달된 피지선은 신생결합조직으로 바뀌면서 모공 전체가 조여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은 얼굴 전체를 콕콕콕 자극 시키는 것을 두 번 반복하는데요,
한 번 할 땐 마취 크림 덕에 진짜 하, 나, 도 안 아프고요,
두 번째 돌아갈 땐 찔끔 눈물이 날 정도로는 아파요.
이 때 무방비 상태로 플로라셀 시술을 했던 제 친구는 울었다는데,
저는 아프다는 얘길 너무 많이 들었기에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시술에 임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우히히히~~
오른쪽 얼굴에만(두 번 콕콕콕 했어요.) 시술한 사진입니다~.
시술한 직후엔 이렇게 빨갛게 되고 붓기도 약간 있는데 저도 사진보고 놀랐네요~ 보는 것 만큼 아프지는 않거든요.




반대쪽 얼굴까지 마무리를 하고,
인중과 코, 미간을 끝으로 플로라셀 시술이 잘 끝났답니다.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직후의 제 모습이에요.
화끈화끈한 열감이 살짝 있어요.(그래서 시술을 이른 아침에 하실 것을 권해 드려요~)




차가운 진정 거즈를 한 장 올려 두고, 조금 뒤에 또 한 장 올리고
원적외선을 쬔 후 집으로 돌아 왔어요.



집으로 돌아 오는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더라고요.
얼굴의 붓기와 열기는 금방 빠져서 집에 오자마자 찍은 위의 사진처럼
시술 1시간만 지나면 얼굴이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 오거든요.
모자만 쓰면 대부분 가려지니까 걱정 없어요.


찾아 보니, 플로라셀은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층에 고추파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라
세안, 화장 등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시술법이래요.
그래서 시술 1시간만 지나면 괜찮아지나봐요.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후 하루가 지났어요.
의외로 얼굴에서 미간과 코 부분이 약한 곳인지 그 부위에만 빨긋빨긋한게 있고 다른데는 괜찮죠?



 
플로라셀 레이져 시술 후 이틀이 지난 후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보여서 물기도 덜 말리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3주 후에 완벽하게 좋아진다는데 벌써 효과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플로라셀 레이저 시술을 받고 3일만 지나면 말짱해지니,
외출할 일이 많아서 걱정스러우신 분들,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시술 받고 주말에 푹 쉬면 돼요.
요즘 같은 세상엔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것 쯤은 일도 아니네요~


청담주앤 4월 777이벤트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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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화장품 주부 프로슈머 1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실은 벌써 지난 달 초에 있었던 행사였는데, 게으름 때문에 계속계속 늦어져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차앤박 화장품은 저와는 인연이 참 깊은데요, 제가 차앤박 서포터즈 1기 출신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여드름 박사였고 고등학교때 여드름이 잡히는가 싶더니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뒤늦게 재발한 성인 여드름 때문에 20대 초반을 조금 우울하게 보내야 했었답니다.
여드름이 많이 있었던 사람들은 알죠? 피부 때문에 괜스레 위축되고 소심해지면서 어떨 땐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게 되는...
피지 분비를 막는 약도 먹어 보고, 피부과 치료도 받으면서
차앤박 피부과를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자연스레 차앤박 화장품과도 익숙하게 되었어요.
차앤박 화장품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거든요.


지금은 여드름 보다는 (여드름이 아직까지도 나긴 해요.) 건조함과 잔주름이 고민이 되는 30대가 되었지만,
저는 여전히 피부에 관심이 많아요.
여자에게 피부는 권력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어리고 예뻐 보이는데 건강한 피부보다 더 중요한게 없기도 하거든요.
차앤박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할 때 차앤박 화장품을 맘껏 써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 당시 차앤박 화장품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제가 제안 한 아이디어로 '피부 타입별 미스트'가 출시되기도 했으니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어요.


그렇게 계속 차앤박 화장품과 인연을 맺어 가다가
이번에는 프로슈머로서 차앤박 화장품의 품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욕심에서
주부 프로슈머 1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차앤박 화장품은 라인이 크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아서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발대식이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에
제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해 보면서 테스트도 해 보고 사진도 찍으며 기다렸어요.





기초 제품




마스크팩




선케어 제품




지금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BBB 제품.




정말 훌륭한 앰플들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클렌징제품들까지
프로슈머 답게 꼼꼼하게 하나씩 테스트를 해 봤답니다.




카페베네에서 주문한 머핀과 샌드위치, 맛있는 커피까지 준비해 주셔서
든든하고 기분좋게 발대식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시잖아요~ 저는 배가 고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요~




첫 번째 모임이라 차앤박 화장품에 대한 소개도 듣고,
주부 프로슈머로 활동하게 될 우리에 대한 소개도 한 명씩 돌아가면서 했어요.
소개하는 자리는 늘 긴장되고 떨리는데,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그런지 다들 어찌나 피부가 좋으시던지...
그리고 말씀들도 잘 하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발대식이 흘러갔답니다.




첫 모임이라 앞으로 프로슈머 활동에 대한 논의와,
BBB,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로 꿀광 피부를 연출하는 테스트를 간단히 해 본 후 행사가 끝났어요.
돌아가는 길에 예쁘게 리본을 달아 둔 프로폴리스 앰플과 차앤박 화장품의 다양한 샘플들이 담긴 패키지를 선물로 받아 왔어요.
샘플은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썼고,
프로폴리스 앰플도 여행하면서 피부가 많이 상했을 때 듬뿍 듬뿍 발라 줘, 즉각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발대식 행사가 끝난 후 집으로도 선물을 잔뜩 보내주셨는데요,
선물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또 풀어 놓을게요~



집으로 보내 주신 제품들이에요.
다음 번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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