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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도 사용하는 록시땅 베스트 아이템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바디 미스트 







데뷔이래 제일 예뻐 보이는 

청춘시대 한승연,

예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더라고요~

연기도 안정적이고 피부도 좋고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한승연이 피부에 수분포텐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는 

록시땅 베스트 아이템,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바디 미스트를

저도 두어달 째 사용하고 있거든요~







끝도 없는 폭염! 세상에... 이 더위는 언제쯤 지나가는지 ㅜㅜ

너무 더워서 땀이 주륵주륵 흘러 내리지만

스킨케어는 포기할 수 없고

에어컨 켜고 스킨케어, 메이크업을 해야 할 지경이잖아요~



한승연의 얘기처럼 최대한 피부에 손이 안 닿도록 하고 싶어서

저는 집에 있을 땐 미스트만 칙칙칙~

조금 있다가 또 미스트만 칙칙칙~~~ 뿌리고 끝.











록시땅 베스트 아이템,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바디 미스트는

장미 향이 나는 미스트인데

꿉꿉하고, 습습하고, 짜증나는 더위에도

은은하고 달콤한 장미향 덕에 잠시나마 기분이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저도 봄 가을이 되면 화장대에 하나,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하나

그리고 제가 집에서 작업하는 컴퓨터 옆에 하나

요렇게 미스트를 두고서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때마다 꺼내

미스트를 칙칙칙~~ 촉촉하게 뿌려주고 있지요.









페이스 & 바디 미스트지만

몸에 뿌리기엔 아까워서 ㅋㅋㅋ 얼굴에만 뿌려주고 있답니다~^^









록시땅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바디 미스트 

50ml







로즈 플로럴 워터가 함유된 신선한 장미향의 리프레싱 미스트예요.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한 손에 딱 잡히는 날씬한 모양의 미스트지만

용량은 50ml니 넉넉한 편이고

일단 용기가 예뻐서 더 마음에 들어요.



맨얼굴에 바로 뿌려주기에도 좋고

메이크업을 한 후에 뿌려도 미스트가 곱게 분사되어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으므로

지하철, 사무실 등등

에어컨 바람 때문에 급작스럽게 건조함을 느끼게 될 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기 편해요.








완전 안개 분사는 아니지만

분사각이 넓은 편이라

얼굴에 골고루 뿌려 주면 시원하고 촉촉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요렇게요~

분사되는 모습이 보이지용?






금세 촉촉해졌죠~

곧 가을이니, 이렇게 덥고 습하다가도 갑자기 건조해질지도 몰라요~

저는 습도에 민감하기에

미스트 꼭꼭 챙겨 다녀야 한답니다~










얼굴에도 요렇게~

히히히

사실 저 건성피부인데,

건성이라고 말하기가 왠지 어색한 요즘 ㅋㅋㅋㅋㅋㅋㅋ







촉촉해요~

기분좋게, 로즈로즈로즈~~~~







한강에 운동하러 갔을 때도 기분 좋은 장미향을 느끼고 싶어서

록시땅 베스트 아이템, 로즈 에 렌 프레쉬 페이스&바디 미스트를 가지고 갔었답니다~

왜 록시땅 베스트 제품인지 잘 알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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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따니아 15기

도자기페인팅 클래스 at 신사동 브렌다플라워





두근두근, 설렘 주의보♡

손꼽아 기다리는 록시따니아 모임이 있을 때마다

저는 늘 소녀로 돌아간 듯 가슴을 콩닥거리며 기대하게 되는데요,

이번 록시따니아 클래스는 

록시땅 9월 신제품인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 오리지넬과 잘 어울리는

도자기 페인팅 클래스라 더더더 기대가 됐어요.



꺄~ 그것도 신사동 브렌다플라워에서!!!











브렌다플라워






신사동에 이런 근사한 공간이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 아닌가요?

문 활짝 열어 놓고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는데,



입구부터 은은하게 기분좋은

록시땅 로즈향기~

저는 록시땅 서포터즈인 록시따니아로 활동하고 있어서

9월 신제품이지만 미리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는데요,

클래스 다녀 온 후부터 매일 로즈 향에 담뿍 빠져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글로써 향기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브렌다플라워에 들어서니

여자라면 누구나 마음이 스르륵 녹아버릴 수 있을 정도로 예쁘고, 또 예쁜 세팅이 완성돼 있었고

모든 것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록시땅 로즈 오리지넬의 은은하고 달콤한 로즈향이~

로즈로즈로즈~~









쿠키가 더해져 더욱 달콤하게 느껴졌으려나요? ^^

오감이 다 즐거웠던 록시따니아 도자기페인팅 클래스가

이제 시작입니다.




아참참... 브렌다플라워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도 조금 보여드릴게요.

구석구석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공간에서도 클래스가 진행 중이어서 ㅜㅜ 












스윽 ~~~  훑어보면 이런 분위기? ^^

곳곳이 다 이쁜거 투성이에요.

셀카 찍음 인생하진 나올만한~~~








9월에 출시되는

록시땅 로즈 오리지넬 4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는 시간을 잠시 갖고,







오늘 클래스를 시작합니다. 







선생님이 미리 완성해 놓으신 두 가지 종류의 도자기 접시.

초벌한 도자기에

우리가 그림을 그리고,

재벌하여 집으로 보내 주시는 형식이에요.









자기의 그림 솜씨에 따라 ^^

큰 꽃, 작은 꽃을 골라 그려보았는데요,

저는 당연히(?) 작은 꽃!



선생님은 절대로 망할 수 없다고 하셨으나

왜 저는 망한 것 같지용? ㅜㅜㅜㅜ








동그라미를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슥슥슥 선을 3개 그려주면 끝인,

아주 쉬운? 그림 작업이었는데,










히히히~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도안을 보며 예쁘게 예쁘게~









부끄부끄 ㅜㅜㅜㅜㅜ 다인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에

다인이 이름을 써서 완성하였답니다~





도자기페인팅 클래스 후에

자리를 옮겨 더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정말 독특한 분위기였던 <배러 댄 비프>

인테리어도 독특 그 자체

음식도, 음식세팅도 독특 그 자체!!!

록시따니아 모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하로 내려가니 






더욱 분위기 있는 공간이 짜잔~ 등장했는데요,

음식이 막걸리랑도 잘 어울린다니 궁금증 폭발~^^













냠냠냠~

독특한 조리방법, 독특한 플레이팅

상상이상의 맛!!!

정말 괜찮은 곳이었어요.



맛있는 음시과 즐거운 수다가 넘쳤던 

록시따니아 모임.

담달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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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9월 신제품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록시땅 로즈 향






L'OCCITANE EN PROVENCE





ROSE ORIGINELLE

록시땅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 오리지넬 출시





꺄~~~ 실물의 약 10% 밖에 담아내지 못한

허술한 내 카메라... ㅜㅜ

직접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게,, 훨씬 더 예쁜데 말예요~



프로방스 전통으로 돌아간 2016년 록시땅 오리지넬 로즈 라인!

9월 신제품으로

록시땅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 오리지넬이 출시 되었어요.



고대의 장미 로사 갈리카와 그라스 로즈가 만나 은은하게 풍기는 관능적인 향,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장미의 향과 함께 

전통적인 바이올렛 향의 조화를 담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로즈를 느낄 수 있도록 

샤워젤, 바디로션, 향수, 핸드크림 4종으로 리미티드 로즈 라인이 출시 되었는데요,







오늘은  록시땅 로즈 신제품 중에서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로즈 오리지넬 향 듀오

향수와 핸드크림을 먼저 보려고 해요.









L'OCCITANE 

Roses et Reines

Rose Originelle




로즈 에 렌 로즈 오리지넬 오 드 뚜왈렛

향수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이 오 드 뚜왈렛의 상자패키지였어요.

완전 빈티지~ 예쁘지 않나요?

2016년이 록시땅 창립 40주년이라

록시땅은 뿌리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록시땅의 창업자인 올리비에 보송은

고대 프랑스 왕실 여인들이 

수놓은 자수에 장미 향을 입히던 풍습에서 영감을 받아

담을 타고 오르는 장미 넝쿨을 자수 형식으로 재현해서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해요.

♥♥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예뻐요. ♥♥










로즈 에 렌 로즈 오리지넬 오 드 뚜왈렛 향수는

75ml 

정말 넉넉한 사이즈의 향수예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즈향을 느끼고 싶을 때 마다

손목과 귓볼 뒤 등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스프레이 하면 되는데요,




그라스 로즈, 모로코 로즈, 터키쉬 로즈, 불가리안 로즈가 배합되어

더 상큼하고 섬세한 향이 느껴집니다.

가볍게 뿌려주는 순간 정말 기분이 로즈로즈해진다는~♡♡








제가 록시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제품을 만들어 낼 때

그저 기계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마다 재미있는 트루 스토리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록시땅 로즈 라인에서

왜 네 가지 종류의 로즈 향을 배합했을까,,,, 궁금했었는데,

로즈 트루 스토리가 정말 재밌더라고요.



저를 닮아 록시땅을, 록시땅의 향을 좋아하게 된 6살 딸아이에게

이 로즈 트루 스토리를 들려 주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중세 프로방스 포르깔퀴에 지역의 성에는

아름다운 4명의 공주가 살았는데

그녀들은 각기 다른 4가지 종류의 장미를 좋아했답니다~



각자가 좋아했던 

그라스, 불가리아, 모로코, 터키쉬 4가지 로즈로 스스로를 꾸미고 가꾸었고

모두 왕자와 결혼하여 왕비가 되었대요.

록시땅은 그 네 가지 장미를 블렌딩한 로즈 라인을 탄생시켰어요.

막 꺾은 장미 꽃다발의 섬세한 플로럴 향기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 주어

누구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향수병에 장미꽃을 장식해 놓을 생각은 누가 한 거죠?

선물처럼 나에게로 온 

로즈 오리지넬 오 드 뚜왈렛










요즘처럼 넘넘넘 덥고 짜증이 날 때

기분 전환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은 로즈 향수~



가을과도 참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은은한 장미향이라

저는 외출에서 돌아 온 후

샤워로 끈적함을 덜어 내고







로즈 오리지넬 향수를 샤샤샤~ 뿌려 보았어요.

관능적이면서도 달콤한,

여리여리하면서도 강렬한,,,,

네 가지 로즈가 배합되어 있어서 처음 뿌릴 땐 여러가지 느낌이 전해지는데

나중에는 은은한 잔향이 남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귓볼,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샤샤샤~ 뿌려 주어요.










L'OCCITANE 

Roses et Reines

Rose Originelle




로즈 에 렌 로즈 오리지넬 핸드 밤

핸드 크림





록시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물감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한

로즈로즈한 핸드 크림이에요.

손 뿐만 아니라 네일도 건강하게 지켜주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텍스쳐.

파우더리한 로즈 향을 남겨요.








30ml

앙증맞은 사이즈예요.



핸드 밤 역시 장미 넝쿨 모양의 디자인이 정말 예쁘죠?

빈티지 하면서도 독특해서

핸드백에 쏙 넣고 다니다가 수시로 꺼내 바를 때 마다

흐뭇흐뭇 할 것 같아요.

이왕이면 예쁜 것이 좋으니까요~^^







넘나 깜찍한 뚜껑.

요런 거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여자들이 록시땅~ 록시땅~ 하는 거 같아요~^^








되직한 제형인데,

손에 바르면 산뜻한 느낌이 들고

끈적임이 없어요.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손 뿐만이 아니라 손톱, 큐티클에도 발라 주면 건강하게 보습을 줄 수 있고,

은은한 로즈 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록시땅 9월 신제품, 

가을과 잘 어울리는 향 록시땅 로즈 오리지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즈로즈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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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릴랙싱 핸드 앤 풋밤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면서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을

일반 고객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8월에 새로 출시 될

록시땅 신제품은,

아로마콜로지 라인의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와

릴렉싱 핸드 앤 풋밤이에요.







록시땅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여름철 덥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는 최고이고 ㅜㅜ

집안 공기와 분위기까지 꿉꿉하고 눅눅하게 느껴질 때가 넘나 많잖아요~

그럴 때 촤라락 뿌려줌으로써

기분까지 상콤하게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뿌리는 순간 프로방스의 향기가 솔솔솔~









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에는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요.

향도 정말 은은하고 상큼해서 좋지만

블랜딩 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주는 효능도 매우 유익한데요,



쥬니퍼, 사이프러스, 레몬, 타임, 유칼립투스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고

피부 정화와 활력에 도움을 주며

혈액 순환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으니



집안 구석구석 상쾌함이 필요한 공간에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뿌려 두어야겠어요.









가연성이라 다림질 할 때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하세요~








사용하기 전에 잠금 장치를 돌려 오픈 상태로 만든 후,







우리 집에서 제일 리프레싱이 필요한 공간인

옷방 먼저 산뜻하게 만들어 놓고^^











외출할 때 입으려고 준비해 두었던 린넨 블라우스를

상콤하게 준비시켜 둡니다^^



20cm 떨어진 곳에서 촥촥촥~ 뿌려 주어요.

넓게 분사되어 사용하기가 더 편리한 것 같아요.










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는

커튼, 카펫, 담요, 쿠션 등에도

산뜻함을 불어 넣어 주기에 좋아요.








앞서 보여 드린 제품은 500ml 넉넉한 용량인데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75ml 작은 용량의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도 나와 있어서

외출했을 때도 아로마의 은은한 향으로

리프레싱 하고 싶을 때

간편하게 촥촥촥~ 뿌려주기 편해요.



저는 남편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온 집안을 미리 프로방스 향으로 새롭게 바꾸어 놓는답니다~^^

내조의 여왕 뭐 별 거 있나용? ㅋㅋㅋㅋ








8월 록시땅 신제품, 아로마 홈 앤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로

프로방스의 은은하고 상큼한 향기를

우리집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록시땅 8월 신제품 

아로마 릴렉싱 핸드 앤 풋밤도 함께 소개해 드려요~








75ml




우리 몸 중에서 가장 피곤을 빨리 느끼게 되는

손과 발에게 주는 작은 선물,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는 아로마 릴렉싱 핸드 앤 풋 밤을 듬뿍 발라

손가락 끝에서부터 팔목까지

발가락 하나하나, 뒷꿈치에서 발목까지

수고했다. 고마워~ 이야기 하며 마사지 해 줍니다.



AOP 라벤더 프로방스, 스위트오렌지, 베르가못, 제라늄, 만다린이

지쳐있는 손과 발을 릴랙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어버터가 함유 돼 있어서 거칠어진 발 뒤꿈치까지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패키지가 정말 예쁘죠?



록시땅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인 물감모양의 핸드크림 용기 ^^

손과 발에 동시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이 의외로 드문데,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은 

여름철 샌들로, 봄 가을 겨울 하이힐로 혹사 당하는 제 작은 발에 ㅜㅜ

안심하고 듬뿍 발라 관리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매우 꾸덕꾸덕, 엄청 리치한 텍스처예요.

평소에는 소량 덜어 내

손과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 주고 있는데요,







보이시나요?

제 손등의 각질 ㅜㅜㅜㅜㅜ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오른 손은 더욱 심해요.



고무장갑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해서 '주부' 습진이 생겼고 ㅜㅜ

습진이 나으면서 피부과 재생되는 과정에서

이렇게 덥고 습한 한여름에 손등에 각질이 생기는 참으로 슬픈 일이 ㅜㅜㅜㅜ

아웅,,,, 오른 손을 보여 드렸음 더 슬펐을 뻔 했네요^^







오늘은 특별히 더 오래 마사지를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곤

듬~뿍 덜어 내

손등, 손가락, 발등, 발바닥까지 매끈매끈 시원시원하게 마사지를 한 후에

발에는 면양말을 신어 주었어요.



손도 매끈매끈 촉촉, 발도 매끈매끈 촉촉이었는데

카메라가 미끄러져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불상사가 ㅋㅋㅋㅋㅋ

결국 손수건으로 카메라를 감싸서 (바디가 무거운 DSLR)  

겨우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나 스스로 지친 손과 발에 주는 작은 선물~

정말 뿌듯했어요.





8월 록시땅 신제품은

아로마콜로지 라인 특유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에 부드러움까지 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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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록시따니아 베스트 추천 제품!





이미 록시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지만,

입소문 들으시고 이제 막 록시땅에 입문하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프랑스에서 온 화장품이다 보니

이름도 어렵고 

어떤 제품부터 사용해야 할 지, 처음엔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록시따니아 15기로서!!

록시땅 베스트 제품을 매달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 친구에게서 록시땅 화장품을 추천 받았을 때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부터 사용했었었는데요,

제 친구는 지성피부, 저는 건성피부임에도

둘다 만족하면서 아무런 피부 트러블 없이 잘 사용했던 제품이에요.

저에게 록시땅에 대한 첫 느낌을 하트하트로 만들어 주었던...... .



요즘은 습하고 덥고 땀도 많이 나는 여름이라서

제 피부에도 유분기가 줄줄 흐르는데요~

민감한 건성피부라고 말하기가 살짝 민망할 정도로 얼굴이 번들거릴 때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번들거림이 오히려 반가운!!!

지성피부가 늦게 늙는거 아시죠?

가을겨울이 되면 너무 당겨서 항상 크림을 듬뿍듬뿍 발라야 안심이 되는데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은

우리가 좋아하는

시어버트가 5% 가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으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들부들하게 관리하기 좋은 수분크림이에요.



(시어 버터가 25% 함유 되어 있는 시어 울트라 리치 컴포팅 크림도 있답니다~^^)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50ml




병이 앙증맞지만

군더더기 없는 용기 디자인 때문에 작아 보이는 것이고,

용량은 50ml니까 수분크림으로 넉넉한 양이에요.







게다가 발라 보면

수분크림이지만 시어버터 덕에 유분 발란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주르륵 흘러 내리는 묽은 텍스쳐가 아니라

헤프게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들부들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제가 화장한 얼굴에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을 발라 보았는데

너무 쏘옥~ 흡수가 잘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건조한 계절이 다가 오면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유수분이 부족해서 푸석해 보일 때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도 바를 수 있겠더라고요~








중간 덮개 없이

실링 포일이 덮여져 있고 

사용할 땐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보통 화장품은 개봉 후 12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사용하길 권장하는데,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은 그것 보다 조금 짧게

6개월 안에 다 쓰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 크림 단계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되면서도

촉촉함이 유지 된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맨얼굴에는 더욱 잘 흡수가 되는데,

바른 즉시 피부에 은은한 윤이 나는게 보이시죠?

과하지 않아서 아침저녁으로 더 자주 사용하게 되고,

메이크업 전에, 메이크업 하고 나서도

피부가 예뻐 보이도록 자주자주 발라주기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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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라페름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 '나만의 향기' 만들기 







록시땅의 2016년 8월 신제품인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와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

출시에 맞춰 

록시따니아 7월 모임이 있었어요.

록시따니아로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미리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는데요^^






아로마콜로지 라인의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는

산뜻한 향 까뜨와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냄새를 중화시켜 주기 좋으며

집에서도 프로방스에 온 듯 릴랙싱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또한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은

피로를 가장 먼저 느끼는

손과 발의 릴랙싱 효과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서

록시땅 아로마콜로지와 함께 기분 좋고 부드럽게 손과 발을 관리해줄 수 있지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은

제품용기도 참 세련되고 깔끔한 것 같아요.

1976년에 처음 선보인 아로마콜로지 패키지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하니

감각이 정말 대단하지요?








제품들을 마음껏 오래오래 테스트 해 볼 수 있어서

우리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을 충분히 기분좋게 

사용해 보았답니다~^^







8월에 출시되는 제품이므로

신제품에 대한 정보도 귀쫑긋 세우고 잘 듣고 있는

♡♡♡록시따니아 15기 ♡♡♡










록시따니아 모임 할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잘 하시는지~



눈으로만 봐도 어떤 느낌의 제품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록시땅의 근원이 프로방스인 건 다들 아시죠?

요즘 록시따니아 15기로 활동하면서

록시땅을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다 보니,

프로방스 여행을 꼭 가고 싶단 생각이 진짜 진지하게 듭니다 ^^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는

이태원 라페름에서 이루어졌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록시땅이랑 정말 잘 맞아서

왜 이곳에서 모임을 가졌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었고요,








마시는 것 하나 소홀하지 않게

건강을 생각하고 있는 메뉴들이 다양해서

다이어트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취향저격!!!






사실 화장실까지 넘넘 잘 꾸며 놓으셔서

그곳까지 사진 찍어오고 싶었는데 ^^

은밀한 공간이니 참았습니다 ㅋㅋ








록시땅 8월 신제품이

아로마콜로지 라인인만큼,

이번 클래스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나만의 향기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어요.







정성이 들어가 있는 1인 테이블 세팅







우리에게 '향'에 대해 알려주실

조향사 선생님이십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문외한인 저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이 날 우리는 7가지 향을 차례로 시향해 보았고

어떤 향인지 정답을 알기 전에

향기만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상큼한 향, 포근한 향, 싱그러운 향, 따뜻한 향, 알싸한 향...... .

정말 다양한 향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답니다.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가득 머금은 향 주머니를 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옷방에 걸어 두어 퀴퀴한 옷방의 향기를 ㅜㅜ 은은하게 바꾸어 주어야겠어요 ^^









향주머니는 넘나 쉬워서

록시땅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원하는 만큼 칙칙 뿌려 잠시 숙성시켜 두었다가 

향주머니에 넣어 위를 뒤집어 막아 주면 끝!







이제 나만의 향기가 나는 미스트를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저는 앰버, 그린, 은방울꽃 향기를 가지고


포근포근 그린 바나나라는 이름의 미스트를 만들어 볼 거예요.

향유고래의 선물인 포근한 향인 앰버 2g

덜익은 바나나 향이 났던 그린 1g

은은하고 순수한 은방울꽃 0.6g을 섞고

베이스를 넣어 섞으면 끝.









다들 자기가 그리고 있는 향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향을 배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포근포근 그린 바나나 향은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두었다가 사용하게 될 거예요~
벌써부터 기대 ♥♥♥








슬슬 배가 고파지는 때라서

라페름의 신선건강한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됐어요.

주 요리를 먹기 전에

스무디랑 치아씨드 요구르트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사실 이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뻔했지만 ㅋㅋ)










렌틸콩 가득 연어 스테이크 







퀴노아 듬뿍 아보카도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퀴노아, 감자 듬뿍 치킨






양도 정말 많았고 푸짐하며

보기에도 예쁜데 맛있어서 더 괜찮았던 이태원 라페름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제품 테스트, 클래스, 식사까지 정말 다 좋았던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 진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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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CITANE 록시땅


아로마 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

핸드 앤 바디 로션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록시땅의 아로마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의 제품 중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과 핸드 앤 바디 로션이에요.

제가 록시땅의 모든 제품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록시땅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힐링, 리프레싱인 이유가

여행에서 록시땅 제품을 처음 만났기 때문이에요.



고급스러운 호텔에서는 어메니티로 대부분 록시땅을 사용하고 있기에

여행의 피로와 고단함을 록시땅으로 씻어내고

그리고 다시금 낯선 곳에서의 설렘과 행복으로 리프레쉬 되곤 했었죠.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

240ml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로션

240ml 





두 제품 모두 사용기한은 넉넉하지만

일단 개봉한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젤





그런 날 있잖아요~

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나갔는데,

밤까지 하이힐 한 번 못 벗고^^

계속 바쁘게 여기저기 종종거리며 다녀야 했던 날,



지하철에서 살짝 하이힐을 벗어 보았다가,

퉁퉁 부은 발이 다시 구두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ㅜㅜㅜㅜㅜ

얼른 집으로 가서

따뜻한 물에 반신욕 하고 싶은 날,









록시땅 아로마 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은

그런 때에 사용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로마콜로지 라인에는

피로를 깨워주고 활력을 주는

지중해산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 되어 있는데,

레몬(이탈리아), 오렌지(이탈리아), 그레이프프루츠(이탈리아), 민트(모로코), 로즈마리(프랑스)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프레쉬한 느낌이 들어요.








바디 제품이라 어떻게 보여 드릴까,,,, 고민하다가

(아구... 향이 정말 최고인데, 향을 전달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넘나 안타까워요)

텍스쳐, 거품으로 살짝만 보여 드리고

어쩔 수 없이 글로 설명을 해 드릴 수 밖에요 ㅜㅜㅜㅜ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 '젤'이므로

반투명한 묽은 제형이고

거품은 매우 잘 나는 편이에요.







쬐끔만 덜어 내 거품을 내 봤는데 

거품이 풍성하게 났어요.



리뷰용 사진 찍기를 마치고

이 날(실은 어제,,, ^^) 진짜 고단했었기에 ^^

딸아이와 같이 반신욕을 하고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로 힐링을 했는데,

사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어 클렌징 젤 사용 후에도 촉촉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역시나 '향' 








딸아이는 토끼 샤워타올에 제품을 묻혀 몽글몽글 거품을 내 보았죠.

부드럽고, 상큼해요.









예쁜 모양, 예쁜 향, 예쁜 맛....

이 세상 모든 예쁜 것을 좋아하는 6살 딸아이도

록시땅의 향에 반해서 자꾸 클렌징 젤을 더, 조금만 더, 더 달라고 ㅜㅜㅜㅜㅜ

숨겨 놓아야겠어요~^^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로션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이 워낙 촉촉한 사용감이라

그 자체로도 기분이 좋았지만,,,

(저는 나이가 들 수록 건성피부가 되어가서 촉촉한게 정말 좋거든요~

30대 이상부터만 공감가능 ㅋㅋㅋㅋㅋ )



수분을 꽉 잡아주고

유분으로 영양도 공급해 주기 위해 바디 로션도 필수예요.






완전 꾸덕꾸덕 리치한 제형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완전 묽은 제형도 아니었고,

발림성이 좋고

부드럽게 발라지는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로션입니다.







끈적임 없이 기분 좋은 촉촉함을 남기고

쏘옥 흡수가 되어요.

여분은 머리카락에도 발라주고 ^^ 



핸드 앤 바디 로션에도 지중해산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 되어 있어요.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프루츠, 민트, 로즈마리.









향이 정말 

♡♡♡♡♡♡♡♡♡♡♡







샤워 후에 너무너무 행복해하면서

록시땅을 바르는 우리 공주 ^^



딸아이들은 엄마가 사용하는 화장품, 엄마 옷, 엄마 구두에 관심이 참 많아요.

자세히 보면 저는 맨손톱인데

우리 공주는 매니큐어까지 곱게 바르고^^









목, 겨드랑이까지 ^^ 꼼꼼하게 바른 후 행복해합니다.

우리 둘이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핸드 앤 바디 클렌징 젤을 사용하고 로션도 발랐더니

온 집안이 상콤상콤하더라고요~

5가지 에센셜 오일 덕에

샤워 후 꿀잠~








요즘처럼 끈적하고 습습(?)해서 불쾌지수 높은 날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으로 상쾌하고 기분 좋게 리프레쉬하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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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서 '내 사랑' 록시땅 서포터즈,

록시따니아 15기가 되었어요.



뷰티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꿈꾸는 활동인 록시따니아.

그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지인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며 넘나 부러워만 하다가

드디어(?) 엄마껌딱지 꼬맹이들을 어느 정도 다 키워 독립심을 기르고 ㅋㅋㅋㅋ

오후 시간을 비워 낼 수 있게 되어

두근두근 록시따니아에 지원, 

면접을 걸처 6개월동안 록시따니아 15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Welcome to Provence

웰컴 투 프로방스!!





프로방스...라고 발음하는 것과 동시에 떠오르는 건 역시나 

프로방스의 향기~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의 옛지명인데,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며 

휴양지로는 정말 최고라고 알려져 있어서

저도 한 번쯤은 꼭, 보름 정도 계획해서 오래 깊이 머물고 싶은 곳이에요.

저는 아직 프로방스를 여행해보지는 못했지만

프로방스가 내 놓고 있는 여러 가지 향기나는 원료들로 만든

뷰티 제품들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동안 록시땅의 제품들에 대해선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록시땅의 제품 라인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트루스토리,

그 속에 스며 있는 대표적인 향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했었는데

록시따니아 15기 발대식을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미리 준비 해 주신 자료를 보면서

록시땅의 대표적인 제품들 몇 가지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머리끝부터 ~ 발끝까지!

프레시하게 ~ 촉촉하게!!



계절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쏙쏙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향기를 머금은 제품들이 그득그득~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완소제품들이었어요.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는 6개월 동안

록시땅의 다양한 제품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일찍 사용해 볼 수 있음이

그저 행복합니다~^^










록시따니아 15기는

14기에서 연임해 우리를 리드해주실 팀장님 두 분과

15기에 새로이 임명된 13명의 뷰티 좀 하는 블로거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뷰티 좀 하는 블로거들답게,

장대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드문드문 번개도 보였던 그 날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 한 상태로

정말 블링블링 예쁘게 발대식에 왔더라고요.



어차피 비 온다며, 머리 안 감고 후줄근하게 나간게 후회막심 ㅜㅜ

요며칠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퍼묵퍼묵한걸 반성하며 ㅜㅜ

다시금 마음 다잡고 록시따니아답게 예뻐져야겠어요. ^^







짜잔~

앞으로 차근차근 선보여드릴,

록시땅의 베스트제품 10가지.

요 열 가지 제품을 발대식 선물로 주셔서 가방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입이 귀에 걸렸다는 ㅋㅋㅋ









6개월 동안 매달 만나 뵐

록시땅 본사 직원분들인데요,

카메라가 절대로 실물 미모를 못 담아 내는게 아쉽네요.

진짜 미인이시거든요~

면접 때 뵙고 두 번째 만나는 건데

얼굴도 다 기억해주시고, 고마웠어요.







실물 미모의 1/10 ㅜㅜㅜㅜㅜㅜ

성격 좋으시고 예쁘신 과장님은 일일이 눈맞춤 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다시한 번 각인각인 ♡








드디어 록시땅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우리는 초집중 모드로

촬영도 하고 귀 쫑긋, 눈 번쩍!!!!









프로방스에서 자유로운 유년기를 보낸 올리비에 보쏭은

자신이 자란 프로방스의 전통과 자연을 담아내기 위한 일념으로

낡은 증류기를 구입합니다.

당시 23세의 대학생이던 그는 자신이 증류한 여러 에센셜 오일을 차에 싣고

프로방스의 장터를 돌며 판매하며

1976년 프로방스의 시골바을에 작은 비누 공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좀 놀랐어요.

록시땅이 23세의 청년에 의해, 비누에서부터 시작하다니 말예요.







록시땅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의 남부 지역인 옥시타니 지역(=  현재의 프로방스 지역) 출신의 여성

즉 프로방스 지역 출신의 여성을 의미하는 말이에요.








1976년에 올리비에 보쏭이 브랜드를 창립했고

1980년에 아프리카에서 시어버터 발견

2002년~ 2005년에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이모르뗄 론칭,

아몬드 라인 런칭 및 슬리밍 복합체 특허 획득

2016년 현재 전 세계 2천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록시땅의 철학은

신뢰와 전통, 감각, 그리고 존중이며

모든 라인의 모든 제품은 트루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했어요.



제가 국문과 출신이라 문학을 중시해서 그런가,

제품마다 이런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정말 의미있게 느껴졌고

록시땅이 그저 이윤을 추구하는데에 급급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방스 농장주와의 상생과 믿음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 무척 든든해보였어요.








록시땅의 거의 모든 원료는 프로방스에서 나오는데,

시어버터는 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채취한다고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알밤같은 것이 시어버터인데,







록시땅의 시어버터, 하면 딱 떠오르는 요 제품~

겨울철 저처럼 건성의 끝을 보는 사람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잖아요~

시어버터 함유량이 높아서

향과 텍스쳐도 정말 좋고 먹어도 된다는...ㅋㅋ 그러나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십시당~



록시땅 화장품의 대표적인 원료를 여러 가지 살펴 보았는데,

오늘은 록시따니아 발대식 이야기니까

그 중 일부만 맛보기로 만나 보기로 해요^^





이모르뗄 꽃이예요.

꺾어도 시들지 않는다는 불멸의 꽃 이모르뗄






이모르뗄 꽃이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으로~

저도 나이가 들어도 불멸의 미를 갖고 싶으니까 ㅋㅋㅋㅋ

이모르뗄 라인을 눈여겨 보아야겠어요~







2006년 설립된 록시땅 재단이에요.

프루키나 파소 공화국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고,

시각장애인의 조기 치료를 돕고

프로방스 자연보존과 자연지식을 공유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회 공헌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대요.








전 세계에 있는 록시땅 매장, 스파, 카페를 살펴 보면서

귀요미 한국 록시땅 트럭을 소개해 주셨는데,

록시땅의 노랑컬러가 정말 귀엽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록시땅 제품들이 참 아름답게 진열 돼 있었어요.

다음에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록시땅의 역사가 40년인데,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설명으로 그 속을 다 들여다 볼 수는 없겠죠~

천천히,,, 앞으로 6개월 동안 

록시땅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



록시따니아 15기 발대식에서 처음만난 우리,

맛있는 음식 냠냠냠 먹으며 본격적으로 친해져 보아요~









첫 모임은 살모네키친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연어를 먹으며~ 수다타임을 가졌었어요.

훈제 연어, 생연어, 연어 뱃살 등등등

연어를 다양한 시즈닝으로, 또 있는 그 자체로 즐길 수 있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



두툼해서 입안을 가득채워주었던 부드러움~

살살 녹던데용? ㅋㅋㅋ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이제 록시따니아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으니,

더 아름답게, 더 향기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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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역 복구전문 미용실 청담헤어에서

복구염색 



여름헤어 완성!!






요 며칠 셀카를 찍어 올렸던 제 인스타그램 피드예요.

눈치채셨겠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밝은 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고 심지어 '어려'보이기까지해서 

기분이 둥둥둥~



어릴 때 반짝 머릿결이 좋더니만

모발이 얇아서 그런가 점점 더 개의 털로 변해가더니

이젠 웬만한 미용실에서는 파마를 거절당하고 ㅜㅜ

염색도 되도록 하지말라시고 ㅜㅜ

이 상태로 가다가는 짧게 잘라 뽀글뽀글하게 한 그 머리 아시죠?

할머니들 전매특허 머리만 가능할 것 같아서 넘나 심란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미용실에 안 가고 버틸때까지 버텨보자는 것.









둔촌동역 복구전문 미용실 청담헤어에서

복구염색 후 룰루랄라~

이렇게 예쁘게 변신할 수 있는데 왜 버텼나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뿌리염색이 시급했지만, 버티고 버텨서 다시금 머릿결을 정상화시키려고 했었는데,

문제는 흰머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엎친데덮친격으로 검은 머리 중간중간에 흰머리가 수두룩 빽빽이라

넘나 나이들어 보이고, 신경이 쓰이고,,

이미 뽑아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흰머리들이 번졌고...



결국 검색끝에 복구전문 미용실에서 복구 염색을 하면

머릿결 상할 염려 없이

건강하게 염색 및 파마를 할 수 있다기에

강동구에서 복구전문으로 짱 먹었다는 둔춘동역 청담헤어에 예약을 했어요.






청담헤어


복구전문 미용실

둔촌동역 4번출구 바로 앞 서울김밥 2층

예약필수! 02-470-8453








시술 전 ㅜㅜㅜㅜㅜㅜㅜ







청담헤어에서 복구염색을 하게 되면

모발진단후 

식물성 천연염모제나 산성염모제 혹은 중성컬러로 시술을 하게 되는데요,

복구 염색은 건강한 머릿결을 얻을 수 있어서

중복되는 시술에도 안전하게 예뻐질 수 있어요.



일시적으로 머릿결이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라

Ph 밸런스를 조정하고

무암모니아 시술,

노알칼리 시술을 하기에

밀본, 로레알과 대비할 때 1/10 정도만 손상이 된대요.

일반 염색 한 번하는 것과 복구염색 10번 하는 것이 손상정도가 같다는 뜻입니다.








저는 흰머리를 감추는 것도 중요했으므로

흑발이나 흑갈색으로 염색을 하려고 했었어요.

위의 염색차트 중 5번이나 더 아래쪽의 1번정도????



그런데 청담헤어 원장님이랑 상담을 하면서

어두운색으로 한 번 염색을 시작하면 밝은색으로 오기가 힘들고

오히려 더 늙어 보이고 ㅜㅜ 우울해보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차라리 색을 확~ 밝게 해서

흰머리를 눈에 띄지 않도록 숨겨보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어요.

흰머리 숨바꼭질 ㅋㅋㅋㅋ







개의 털이 된 제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잡아 당겨 보시고

손상 정도를 파악해 보신 후에

염색약으로는 낼 수 없는 색, 탈색했을 때 내는 색 정도로 밝게

그러면서도 예쁘게 복구염색을 해 주시기로 했죠.








복구염색 시작하기전에 주신

정 + 아메리카노






역시 복구염색 시술 전 모습인데요,

앞에서 보면 어두운 제 원래 머리색에 뒷머리는 밝은색이라

얼룩덜룩하고 참 없어 보였어요.

뿌염 안한지 어언 4~5개월??









일단 단백실 칙칙칙 뿌리고 

스팀기를 쐬어 준 후에 염색이 진행될 거예요.










복구염색에 대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었기에

청담헤어 원장님께 이것저것 여쭤봤었는데,

완전 전문가!!!!



하시는 말씀이 다 논리적이고 이해도 쏙쏙 잘 되어서

너무너무 신뢰가 가더라고요.





염색을 하면 머리카락이 원래 흐물흐물 녹아 내리고 끊어지잖아요?

모발은 산성, 일반 염색약은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그런데

복구전문미용실의 복구염색약은 산성이래요.

그래서 머리에 발라 주면 머리카락이 빳빳하게 설 수 있을 정도라고 해요.



염색약을 발라 둔 상태에서

둔촌동역 청담헤어를 살짝 둘러 보았어요.







건물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것은 참 다른 느낌^^

복구염색 뿐만이 아니라 복구파마도 가능한

탄머리, 녹은머리 복구 전문점.

저처럼 엉망징창인 분들이 그동안 많이들 다녀가셨네요~^^






회원가입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때도 머리하러 오신 분들 중 대부분이 

복구 염색, 복구파마를 하러 오셨던데,

점장님께 머리 하셨던 윗분도 진짜 찰랑거리며 가셨다는~~~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면서 넘나 마음에 들어서 자꾸 셀카를 찍고 또 찍고 ㅋㅋㅋ







그러나 아무리 복구염색을 제대로 해 놓아도

집에서 제대로 된 케어를 안 해주면 오래 가지 못하잖아요~



복원시술 후에 질좋은 샴푸로 홈케어할 때 유지력이 배가 된다고 하시기에,

청담헤어 원장님께 질좋은샴푸가 뭐냐고 또 여줘봤었거든요~



황산염, 실리콘, 벤조피논, 형광물질, 광물성물질,

미네랄오일, 파라벤류, 타르색소, 합성오일 등 9가지 합성물질이 무첨가 된

저자극샴푸 물결샴푸를 추천해주셔서

요것도 구입해서 왔어요.

일반샴푸보다 비싸지만 용량이 거의 1000ml라서 이거 하나면

1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서 오직 저만 사용한답니다~^^







드디어 복구염색끝!!!!

꺄~~~~ 넘나 예뻐요.

드라이 안 해봐도 딱 마음에 들었던 색깔








만져보니 부들부들, 손상도 거의 없었고

염색을 했는데 머릿결이 더 좋아졌어요.







드라이 하면 할 수록 왠지 자신감이 생겨서 표정이 도도하게 ㅋㅋㅋㅋ

근데 메이크업을 어두운 머리색에 맞추어 해 갔더니 좀 어색했어요.

담날부터는 눈썹도 밝은색 눈썹마스카라로 슥슥슥~

엄청 검색해 봤더니

핑크 메이크업이 잘 어울려서

아이섀도우부터 블러셔, 립스틱까지 다 핑크로 변신을 했답니다.









원장님께 에프터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사진 초점 다 날아감 ㅜㅜㅜㅜ








청담헤어 점장 태일 님 02-470-8453

청담헤어 원장 민선아 님 010-8869-8453









밝은색으로 복구염색 한 후에 

예뻐 보인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흰머리 안 보이고 ㅜㅜ

제가 봐도 참 잘 어울리고 어려 보여요~^^

완전 대성공!!!





앞으로 단골이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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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레도 acredo 원하는대로 다 되는 결혼반지

종로예물추천 






감각있는 예신들은 다 알고 있는 아크레도 acredo는 독일 명품 웨딩밴드로

명품 반지 제조사에서 제작된 고퀄리티 웨딩밴드예요.

전 세계에 150개 이상의 매장이 있고

한국에는 종로예물로 유명한 아디에스가 독점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예요.



아크레도 acredo는 그 자체로도 참 아름답고 고귀해 보였는데,

가장 신기했던 것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반지의 디자인, 색상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리하여,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반지를 만들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아크레도 acredo를 판매하고 있는 

종로예물 추천샵 아디에스.









결혼반지지만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과하지 않아 더 예뻤던 아크레도 제품들이 아디에스에 진열이 되어 있었어요.

요즘 웨딩주얼리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는데,

제가 결혼반지를 했을 때랑은 또 달라서

남편이랑 리마인드 결혼반지를 새로 하나 할까... 욕심나기도 했었답니다~^^



독일 명품 브랜드지만

가격이 합리적이라서 

고퀄리티의 제품을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아크레도 전 세계 지점의 가격이 같으므로

굳이 직구(??)하지 않아도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A/S는 세계에 있는 모든 아크레도 지점에서 다 가능하대요~(보증서 지참)










아크레도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아크레도 결혼반지 디자인을 참고하여

(그 디자인으로 구입하여도 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나만의 디자인으로 변형할 수 있어요.

반지의 모양, 색상, 높이, 두께 등 모든 변형이 가능해요.

반지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고

색상이 적용될 부분을 나눈 후 그 다음 금속(14k, 18k, PT)을 선택하면 

선택과 어울리는 금속을 자동으로 추천 받을 수 있어요.



디자인한 반지에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양한 스톤의 세팅방법, 스톤의 크기, 품질까지 다 마음대로~



거기다가 자신만의 사랑의 메시지 또는 의미있는 내용을 각인하거나

세부적인 디자인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도 독특해요.









입술을 반지 안쪽에 각인할 수도 있고

이거 정말 대박이죠???







지문을 각인할 수도 있고!!!!








반지의 표면을 특별하게 디자인할 수도 있더라고요.









종로 예물 아디에스에는

아크레도 전문 상담 직원이 있어서,

편안하게 상담하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 웨딩반지, 결혼예물을 디자인할 수 있는데,







저도 아디에스 직원분과 함께

아크레도 반지를,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생긴 단순한 아크레도 반지를

제가 원하는대로 개성있게 다 바꿀 수 있답니다.









일단 아크레도 홈페이지 사이트를 열고,,,

호주, 벨기에, 스위스, 중국, 독일, 덴마크 .... 한국 중에서 우리는 당연히 한국을 선택해야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죠 ^^








아크레도 acredo 반지의 품번을 넣은 후

원하는대로 변형시켜 볼까욤??

반지의 모양, 색상, 높이, 두께 등 모든 변형이 가능해요.












손가락의 길이 두께에 따라 반지의 높이 크기를 바꿔보고

각자가 처한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금속의 품질을 바꿔 보아요.











반지를 유광으로, 무광으로, 해머기법으로, 스크래치로

여러 모양으로 바꿔 보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바꿀 때마다 다른 느낌이라 어떤게 제일 예쁠지 

마음에 드는 기법을 선택해 보기도 하며 아크레도 반지를 변형해봤어요.








스톤의 갯수도 정하고

스톤의 위치를 중앙에 할 건지, 띄엄띄엄 둘 건지도 바꿔 봤어요.

진짜 신통하죠?










물론 그냥 아크레도 반지를 구입해도

깔끔하고 예뻐요^^







종로예물추천 아디에스에서

아크레도 결혼반지, 커플링, 주얼리 등등을 구입하면







요런 케이스에 넣어서 주는데,

케이스도 참 예쁘고

여행 다닐 때 넣어다닐 수 있는 가죽케이스는 진짜 완소 아이템이었어요.







품질 보증서만 있으면 

다른 나라에 있는 아크레도 매장에서도 A/S를 받을 수 있으니

색다른 체험일 것 같기도 해요.^^












아크레도는 아디에스에서 예약 후 상담 가능합니다.

위에 바로가기 URL 넣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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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











벌써 여름인가요? 오늘은 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후텁지근하고 덥고,,

더우니 손도 까딱하기 싫은 귀차니즘이 솔솔~^^

더운 여름이 되면 메이크업이 잘 안 되고 들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저만 그런가 싶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벌써부터 선풍기 틀어 놓고 화장한다며 ㅋㅋㅋㅋㅋ



피부, 특히 얼굴에 열감이 있으면

기초화장품도 그렇고 베이스, 색조화장품도 그렇고 피부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들뜨고 밀리고 푸석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 얼굴에 손을 덜 대고 싶은데

그렇다고 화장품은 바르지 않을 수 없으니 

최소한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에센스, 크림만으로 기초화장을 끝내기도 한답니다.








요즘 저는 오전에는 (클렌젱 제품 없이) 물로만 세안만 하고

가끔은 차갑게 만든 진정 토너로 슥슥 피부정리를,,,

거의 대부분은 토너, 스킨은 건너뛰고

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으로 피부 정리와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한 후에

소량의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저녁에는 여기에다 영양 크림을 추가하는 것으로 끝.)



몽니스세럼은 여러가지 기준과 믿을 만한 인증 시스템을 통과하였고

한화손해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는 제품이었어요.






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









매일 아침 / 저녁 세안 후 

또는 피부에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스프레이 해 주면 되는데,

저는 몽니스세럼이 피부에 저절로 흡수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악건성 피부인 저도 요즘같은 계절에는 몽니스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끈적임은 적고 오래오래 촉촉하게 유지되는 점이 좋았어요.

메이크업 후에 외출을 해야 될 땐

수분크림까지 발라 주지만

오늘처럼 집에 하루종일 있을 땐 그냥 수시로 몽니스세럼만 뿌려줍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전성분 확인하시라고 가져왔어요~

저도 예민쟁이 중 한 명인데,

수시로 뿌려도 따끔거림, 화끈거림,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Skin Vitalizing Serum

MONGNIS



몽니스세럼의 정확한 이름은 

스킨 바이탈라이징 세럼이에요.



주름, 미백 2종 기능성을 갖춘

루안코리아의 제품입니다.





스프레이 스타일이라 가벼워 보이지만

50ml 한 병에 영양성분 꽉꽉 차 있는 뿌리는 에센스 형태의 세럼이라

미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스킨 바이탈라이징 세럼을 자세히 보여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답니다^^







세안 후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제 민낯

오랫만에 뾰루지 하나가, 그것도 볼에 자리를 잡았네요 ㅋㅋㅋ







눈은 반드시 꼭 감고 뿌려주어야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







눈 꼭 감은 채로 여기저기 

얼굴 전체에 충분히 세럼을 뿌려 주어요.









금세 윤기있고 촉촉해진 피부~

완전 건조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은은한 광택이 남아 피부가 참 좋아 보이네요~









피부만 윤기있고 예뻐져도

얼굴 전체가 화사하고 예쁜 것 같아서 셀카를 신나게 찍고 ㅋㅋㅋㅋ






세럼이 스프레이 되는 모습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이 부분을 확대해 보았어요.

오홍홍,,,, 저런 모습으로 분사되고 있었네요~







메말랐던 얼굴이 

몽니스세럼을 뿌리는 과정에서 점점점 촉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얼굴에 손 하나 안 대고

영양듬뿍

주름, 미백 기능성 세럼을 피부에 촉촉하게 발라줄 수 있어서

참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루안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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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몸짱 암사점 리프팅 관리, 진짜 시원

(뷰티인나우 예약)





우리 동네에 이렇게 시원한 피부관리실이 있었다니~ 진심 만족하고 왔어요.

얼짱몸짱 피부관리실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잖아요

요즘 어깨가 묵직하고

환절기라 피부도 까칠한게 화장도 잘 안 먹는 것 같아서

기분 전환 겸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 피부관리실 다녀 왔는데 

이 정도 실력이면 멀리 갈 필요가 없겠네요. ^^



자꾸 화장이 들뜨고 얼굴도 푸석해서

상담 후 리프팅 관리로 진행했는데요,

실력이 진짜 짱짱

데콜테, 등관리까지 시원하게 해 주셔서

피부관리 경력 만렙인 저도 진심 만족하고 온 곳이랍니다.








얼짱몸짱 암사점 위치는

암사역 1번 출구 버거킹 옆 3층이에요.








저는 뷰티인나우 앱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저처럼 갑자기 동네 피부관리실, 헤어샵, 네일샵....등등

뷰티에 관련된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엄청 유용한데요,



앱을 깐 후에 실행시키면








이렇게 뷰티샵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역 선택을 할 수 있는 창이 나와요.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뷰티샵을 안내해 주거든요?

저는 위치를 따로 설정하지는 않고,









저희 동네인 강동구로 검색을 해서

그 중에 마음에 드는 피부관리실, 에스테틱을 선택해서 

앱으로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얼짱몸짱 암사점으로 다녀왔지용~

터치해서 해당 피부관리실로 들어가 보면

더 자세한 에스테틱 설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안내 되어 있어요.








넘나 가까워서 더 좋았던

얼짱몸짱 암사점.






막상 가 보니 

고객 리스트가 빼곡하게 있는 것이 ^^;;;;

유명한 에스테틱이었는데 저만 몰랐던 기분 ^^







너무 가깝다 보니 

제가 예약 시간 보다 한참 일찍가서,

잠깐 기다리면서 피부 상담도 했는데요,,,



첫 인사로 피부 좋다는 얘기도 들었답니다^^

역시나 꼼꼼하게 홈케어 열심히 하고

피부관리실 꾸준히 다니며

가끔은 피부과에서 관리 해 주는 효과가 얼굴, 피부에서 드러나나봐요.

서른 살이 넘으면 관리 해 주기 나름인 것 같아요. 







드디어 안내를 받고

넓직한 방으로 들어갔어요.

방 안에 탈의실이 있어서 편했어요.







저는 살짝 예민피부인데

이 날 관리 받고 나서 피부 상태 멀쩡~

좋은 제품 사용하나봐요.








피부 관리 받을 때

받는 사람은 편안하게 잠들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깔끔하게 클렌징 해 주신 후에

얼굴에 무언가를 발라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가벼운 필링제였나봐요.

문질문질 부드럽게 롤링해서 각질까지 싹 제거 된듯 개운했어요.



뼈블로거라 셀카로 현장 사진을 남기고 ^^

다음부터는 마사지를 즐기느라 

사진은 잠시 중지 ㅋㅋㅋ



어깨랑 목이 뻐근하고 뭉친 기분이 내내 들었다가

시원하게 관리를 받으니 

아프면서도 기분좋은 그 느낌 아시죠? ^^

데콜테 진짜 시원

가슴마사지 - 등마사지도 시원시원







어깨에 곰 좀 얹어 본 사람들이며 다 알죠?

목이랑 머리랑 이어지는 부분에 피로가 쌓여서 뒷골이 당기고

두통까지 오는거...

가슴마사지 - 등마사지는 너무 헐벗은 모습 때문에 ㅋㅋㅋ

사진을 못 찍었지만

이건 꼭 찍어야 한다며 셀카로 찍어 내는 굳은 의지~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편이라

금세 붉어지지만

마사지 다 받고 차가운 모델링 팩 받고 꿀잠 좀 자다보면

어느새 멀쩡해져요 ^^



피부관리 경력 만렙이기에

부드러운 터치 싫어합니다~

피부가 빨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압이 센 걸 좋아해요.

받고 나면 시원~해야 돼요 ㅋㅋㅋ







경력 오래 된 것이 분명한 내공의 소유자~

에스테티션의 손길이 마음에 들고 







특히 리프팅, 브이라인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를 잘 해 주셔서

다음 날이 되니까 금세 탄력이 생기고

얼굴 근육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 느낌 ㅋㅋㅋ








이건 마사지 후에 제가 따로 부탁해서 찍은 거예요.

브이라인 부분 관리를 받을 때는

시원하면서도 아파서 ^^ 사진 못 찍고 다 받고 나니 요건 알려야겠고,,,

그래서 손동작만 취해달라고 따로 부탁드렸어요.



브이라인, 리프팅 관리라서

특히 하관 

턱라인 뒤로 이어지는 옆라인을 신경써서 마사지 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근육이 뭉쳐 있으면

근육이 피부를 잡아 당기기 때문에 피부가 더 쳐지고 더 늙어 보기게 된대요 ㅜㅜ

그러니 집에서 홈케어 할 때,

시간 날 때마다 브이라인 부분의 근육을 수시로 풀어 주는게 좋고

코 양쪽 옆 부분도 가볍게 풀어서

팔자 주름이 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남들 보다 덜 늙는 비결입니다.







두둥~~~~




관리 후에 얼굴이 살짝 부어서 더 커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일시적으로 좀 부은 거니까

걱정은 뚝

시간이 좀 지나면 붓기가 빠지면서

얼굴 라인이 예뻐진답니다.






타올로 여분의 크림을 제거하고,

얼짱몸짱 암사점은 모든 과정에 다 지압이 들어가요.

수건 덮어 두고 나서도 관자놀이랑 몇 군데 꾹꾹 눌러 시원하게 해 주시고,

닦아 내면서 또 시원하게 해 주시고 ^^







1차팩 덮고,







차갑게 만든 모델링 팩 덮고

꿀잠을 잡니다.

사실 이 날 9시간이나 푹 자고 갔으며

얼짱몸짱 암사점에 갔던 시간은 생뚱 맞은 오후 3시였는데,

저는 또 꿀잠을 나고 ^^

심지어 코까지 골았어요.

깜짝 놀라 깨어남 ㅋㅋㅋㅋㅋㅋㅋ







!!!!!

붕대관리 들어간다고 말씀하시기에

뭔가????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얼굴을 쫙~ 당기는 중이었군요~






이 상태로 잠시 더 있다가 마무리합니다.









관리 받은 직후예요.

다음 날 얼굴이 더 당기는 느낌이 나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여자들에게 피부관리실은 진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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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립스틱

엄청 촉촉한 봄립스틱






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이 생명인 것 같아요.

머리에도 에센스 칙칙칙~

얼굴에도 미스트 촉촉촉~

입술에는 촉촉한 봄립스틱 슥슥슥~~~








생김새부터가 엄청 촉촉할 것 같은

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립스틱 6가지 색상을 요즘 돌려가면서 하나씩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특히나 제가 꼭 써보고 싶었던!!!!

상상속에서의(?) 그 색깔을 현실에서 만나게 되어

완전 신났어요.




조심조심~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촉촉하게 표현되는 립스틱이니까

당연히 제형이 무르거든요~

살짝만 돌려서 얼른 슥슥 바르고

뚜껑을 딱 덮어 두어요.

립스틱 줄세운다고 몇 개 넘어 뜨렸다가 금세 찍혔어요 ㅜㅜㅜㅜ

다행히 넘어지긴했지만 부러지진 않아 얼마나 안도했던지~







드디어 공개하는 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립스틱 6가지 색상입니다.



제가 전문적인 뷰티블로거가 아니라

입술만 클로즈업 해서 사진찍는 방법을 모르기에 ㅜㅜ

위 사진은 얼굴 셀카를 찍고 입술을 오려낸 것들이에요.

그렇다보니 화질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

립스틱 색이 실제와 조금 다르게 나오기도 해서 화장한 모습을 같이 보여 드리려고요.



입술 모음 사진은 그냥 대강 어떤 느낌인지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촉촉하게 표현이 되었지요?

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립스틱 6가지 색상의 공통점은 

매우 부들부들하게 표현된다는 것과

발색이 우수하다는 것

그리고 바르고 나서 시간이 오래 지나도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것이었어요.









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립스틱 코튼핑크입니다.

완전 여리여리 그 자체.

첫 데이트, 혹은 소개팅 할 때 바르고 나가면 성공률 100% 일 것 같은 색깔인데요,









여리여리 순수해 보이고 싶은 날

화이트 원피스,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코튼핑크로 화장하면 예쁠 것 같아요.










시그널레드예요. 



엔프라니 립스틱의 레드색상은 우릴 배신한 적이 없어요.

언제나 선명한 발색,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 레드 립스틱이라

검정색 원피스로 드레스업 했을 때 시크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립스틱이 사선으로 커팅되어 있어서

브러시 없이 립스틱으로 그냥 슥슥 발라도 입술 모양을 예쁘게 그릴 수 있어요.

저처럼 외출할 때 파우치 속을 가볍게 하고 싶은

귀차니스트에게 딱!









써니 오렌지예요.



통통튀며 발랄한 느낌을 주고 싶은 날

요 립스틱을 선택하게 되던데,,,

저한테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자주 발라주고 있어요.







립스틱에 변화를 주니

스타일까지 달라지는 것 같아서 메이크업하면서 재미있더라고요.










레드벨벳이에요.




시그널레드보다 살짝 더 어둡고 조금 더 강렬한 느낌.

이 구역의 센언니는 나닷!

요즘에 걸크러쉬 & 센언니들이 대세인데

레드벨벳 바르고 가죽치마 입어 주면 저도 센언니 대열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글로리핑크예요.



코튼핑크보다 더 진한색,

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코튼핑크가 벚꽃의 핑크색이라면

글로리핑크는 진달래와 벚꽃의 중간지점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드디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반퍼플 ㅋㅋㅋㅋ

상상에서만 존재하던 그 색깔!

실제로보면 더 예쁜데,

아끼느라 아직 이 립스틱을 바르고 나가보지 못한게 함정 ㅋㅋㅋ

집에서만 잠깐 발라보아 제대로 된 사진이 없지만

특별한 날 바르면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그런 곱디 고운 색깔이에요.








엔프라니 델리킷글로리스 립스틱 6가지 색상이 모두 다 각기 다르고

다 개성있고 예뻐서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팔뚝 발색샷과










그룹별로 묶어서 찍은 사진을 더 가져와 봅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립스틱이거든요.

집에만 있지말고 자꾸 나가서 놀아야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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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

지금 제 복부 상태 매우 맑음 ^_^



역시나 제일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제일 쉬운 것이 뱃살 빼기인 것 같아요.

단기간에 가장 빨리 뺄 수 있는 곳도 바로 뱃살, 복부.

관건은 얼마나 건강하게 관리하고 다이어트를 하느냐,

얼마나 오래 버티고 요요없이 유지할 거냐죠.



복부관리가 제일 어려운 이유가 음식 조절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고

음식 조절만 잘 하면

2주, 3주 만에도 원하는 정도로 날씬함을 얻을 수 있으니

제일 쉬운 것도 복부 다이어트인데,



그에 비해 어깨에서 팔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의 팔뚝살 ㅜㅜ

엉덩이와 경계가 사라져서 완전 뒤룩뒤룩한 허벅지살은 복부 보다는 더디게 빠지는 것 같아요.

지금이 4월, 서서히 몸매를 드러내야만 하는 것이 5월 말

비키니 래쉬가드로 몸매를 짱짱하게 돋보이기 좋은 것이 7월, 8월이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비키니 몸매 만들기에 돌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

 

 

평일 오전 10시 ~ 밤 10시

토요일 오전 9시 ~ 저녁 8시

예약 전화 :  02-418-0559

 




혼자서는 절대로 안돼요.

도중에 포기하고 좌절하고 그러다 다시 시작하고 ㅜㅜㅜㅜ

저는 성격상 절대로 푹푹 퍼지는 아줌마로 살 수는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투실투실 해졌더라도

결국은 다시 또 몸매 만들기에 돌입을 하겠지만,

혼자서는 넘나 힘들잖아요~



복부 상태가 최악이었을 때

(= 다시금 청바지가 끼기 시작했을 때 )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복부관리를 시작했는데요,

벌써 8번 정도 받은 것 같아요.

처음 뱃살 빼기를 시작했을 때만해도 식단 조절은 안 하고(이른 봄이었으니...)

마사지, 관리만 받았었는데,

이제는 식단 조절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비키니 입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복부관리를 처음 받기 시작했을 때에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두 발로 롤링하는 동작에서 잠깐만요~~!!! 를 외치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특히나 지난 번 관리 받으러 갔을 때는

살짝 땀이 삐질 나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관리를 받고 올 수 있었고요,,,




본앤영에스테틱 원장님이 한 번 롤링을 하시면

100번은 자근자근 밟는 스타일이신데,

(저도 100번이라는 말씀을 듣고 흠짓 놀라긴 했답니다 ^^)

이제는 100번을 거뜬히 견딜 수 있게 되었답니다.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고

빵빵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다 없어졌대요.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 받으러 갈 때마다

식습관을 들키게 되니까 ^^;;;

민망해서라도 식습관을 바꾸게 되는데요,
밀가루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복부 상태가 어김없이 빵빵~

가스가 많이 차 있는 상태가 된대요.

저도 느끼고, 관리 해 주시는 원장님도 느끼고 ^^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 것은 없고요,

그냥 누구나 먹는 식단인데 염분과 양을 줄였고

일단 먹고 싶은 것은 무조건 3시 이전에, 되도록 아침 식사로 먹기 ^^

그리고 배가 터질듯 먹던 습관 버리기

저녁 식사는 탄수화물 줄이기

밀가루 덜 먹기

채소 많이 먹기 

집에서 해독주스 끓여 먹기




이렇게 큰 원칙만 세워 두고 있어요.





2주 정도 식단 조절을 하면서 복부관리도 받았더니

진짜 뱃살이 쏘옥 빠져서 매우 매우 행복한데요,

설탕 듬뿍 커피, 빵, 라면이 먹고 싶을 때는 아침에 먹었고

라면도 먹었으나 절반 정도만, 

빵, 튀김 같은 딱 봐도 살찔 것 같은 음식은 맛만 보는 정도로 잘 지켰어요.






제가 주로 관리를 받고 있는 방의 편안하고 한국적인 인테리어.













저는 잘 하다가도,,  한 번씩 크게 삐끗하는 편이어서 ^^;;

완전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여드리지는 못하는 아주아주 인간적인 스타일인데요,

다이어트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쑥쑥 잘 빼시더라고요.

특히 산후몸매관리 전후 케이스가 대박입니다.








마사지 해 주는 테크닉이 과학적이어서

더 효과가 좋은 거겠지요.







가장 최근에 방문했을 때예요.

먹고 싶은 것은 오전에라도 다 먹고 있기 때문에 ^^

얼굴살, 가슴사이즈 잘 보존하면서 ㅋㅋㅋ

불필요한 군살만 쏙쏙 잘 빼고 있는데요,








최고의 복부 상태를 칭찬받고 왔어요.

집에서 전신 거울을 볼 때도 두툼하고 울룩불룩했던 것이 사라지고

일자 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비키니 입으면 좋을 몸매일듯 하지만,

허벅지, 팔뚝은 아직도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같이 병행하면서

비키니 몸매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심호흡 하면서

명치에서부터 배꼽아래까지 발로 훑어 주시는데

시원시원~






배에 힘을 빡!!!! 주고 사진을 찍어 보았더니

오오오~

11자 복근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네요~



사실 복근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있는데

지방이 그 위를 덮고 있기 때문에 안 보이는 거라면서요~

지방을 걷어 내면 숨어 있던 복근이 보인대요.



먹는 즐거움을 날씬해지는 즐거움으로 대체시킬 수 있도록 

계속 날씬해지는 습관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8월까지 요요없이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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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전문화장품 블링크래쉬


속눈썹영양제로 눈썹 속눈썹은 풍성하게

마스카라, 아이라이너로 눈매는 깊고 그윽하게







제 메이크업의 8할은 아이메이크업이에요.

물론 메이크업 중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부분은 바탕,

메이크업의 기초를 다지는 피부 표현이지만

바탕 화장은 얼마나 오래 얼마나 정성껏 두드리느냐가 관건이므로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부분은 단연 아이메이크업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특히나 나이가 들면서 눈두덩이가 늘어 ㅜㅜ 지고 ㅜㅜㅜㅜ

그나마 있던 속쌍꺼풀이 점점 더 유명무실해지면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에 더 힘을 주고 있어요.








메이크업을 거의 다 마치고

이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 립스틱만 발라주면 메이크업 끝입니다 ^^



요즘에는 눈을 부릅!뜨면 쌍꺼플이 하나도 안 보이는 사태에 이르러

속쌍꺼플이라도 있다는 걸 표현하려면

눈에 힘을 풀어야 해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하지 않은 눈은 힘도 없고

또렷하지도 않고 

자신감 상실이지만,

라인을 길게 빼고 마스카라를 아찔하게 완성하는 순간

어깨에 힘이 빡! 고개가 빳빳 ㅋㅋㅋㅋ









우쭐우쭐~

자신감이 업업업이됩니다.










아이라이너를 그린 눈이 훨씬 더 또렷해요.







서른이 넘어가면서

아이크림도 정성껏 발라주고 있지만

온 몸에 있는 털(?) 관리(??!!!!)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모델 한혜진도 그러더라고요.

피부관리 만큼이나 두피 모발관리도 중요하다고...



모발관리는 일주일에 3번 이상 트리트먼트와 팩으로 홈케어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요며칠 전부터는 눈썹이랑 속눈썹도 귀하게 여기고 관리해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있을 때 지켜야지 ㅜㅜ 없어지고 나서 후회하면 늦으니까요 ㅜㅜㅜㅜ











속눈썹 전문화장품 블링크래쉬에서



속눈썹증모제, 눈썹에센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새로 들여 놓고

엄청 뿌듯해하는 중이랍니다~

(오잉? 블링크래쉬 4총사 전제샷에서 마스카라 어딨니? 내 목소리 들리니 ㅜㅜㅜㅜ)










먼저 진짜 추천해드리고 싶은 속눈썹영양제예요.



블링크래쉬에서 부르는 정확한 이름은

MD advanced

스페셜 래쉬 토닉 메디 포뮬라인데



고농축 펩타이드 성분으로

속눈썹에 영양을 주는 제품인데요, 바르는 방식이 넘나 맘에 들어서 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속눈썹 영양제 속에 들어 있는 펩타이드 성분이

힘이 없고 축축 쳐져 있는 속눈썹에 침투해 단백질과 영양을 주고

속눈썹의 성장기를 길게 해 주는 성분도 들어 있어서

속눈썹이 오래오래 길고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게끔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속눈썹 연장 시술한 후에도

맘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아이라이너 바르듯 눈에 슥슥 펴 발라주면 끝!

참 쉽고 간편해요.




블링크래쉬의 모든 제품은 성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에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할 것 없이 모두 속눈썹 연장 후에도 사용 가능하대요.








블링크래쉬 래쉬 에센스는

눈썹영양제, 눈썹에센스예요.








기포가 몽글몽글 보이는 젤 타입의 에센스 제품인데

발라 보면 끈적임 없이 촉촉해요.









투명한 색상이므로 눈썹에 슥슥 발라도 아무런 표시가 없어요.

그러나 슥슥 발라준 속눈썹 영양제 덕에 

제 눈썹은 더욱 더 풍성하고 건강해지겠지요?











느와르 리퀴드 아이라이너




오랫만에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봅니다.

대학교 때 처음 화장을 시작하면서 사용했던 것이 리퀴드 아이라이너였거든요?

요즘에는 붓펜타입, 펜타입 여러 종류가 많이 나왔지만

제가 그러했듯,,, 초보들도 사용하게 좋은 제품이 리퀴드 아이라이너인 것 같아요.













브러쉬 길이가 적당해서

초보자도 쉽게 라인을 그릴 수 있고







가늘게, 굵게

자유자재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완벽한 워터프루프!! 짱짱짱!!!!

물 묻혀서 손가락으로 문질러 봤는데

절대로 번지지는 않았고

세개 힘을 주어서 빡빡 문지르니까 동글동글 뭉쳐지면서 벗겨지더라고요 ^^











눈매를 위로 업업, 고양이 화장을 할 때에는

눈꼬리를 위쪽으로 아찔하게 올라가도록 그려 줍니다.











이렇게요 ^^













마스카라도 빼 먹지 않고 꼼꼼하게 발라줘야

훨씬 더 크고 그윽하게 눈매가 완성이 되는데요,



느와르 마스카라로

한 올 한 올 아찔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양쪽이 다른 모양의 브러쉬

위는 가늘과 아래는 통통한 모양의 브러쉬

참 세심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싶었는데요,





가는 브러쉬로 더 꼼꼼하게 바르고 싶은 부분을 더 채워주거나

언더까지 번짐없이 바를 수 있어요.









마스카라를 발라야 하는 이유 ㅋㅋㅋㅋㅋ












아이메이크업 완성

립스틱까지 바르고 나니 이제 좀 사람이 되었군요~

역시 여자에게 메이크업은 강력한 무기인듯~^^









어마무시하게 바빴던 어제,

잠시 쉬러 들렀던 카페에서 겨우 한숨을 돌리며 셀카를 찍어 보았는데요,









눈매는 그대로인데,

립스틱은 어디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링크래쉬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는 번짐없이 또렷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밥 먹고, 팝핑티 먹고, 물 마시고 그러느라 립스틱은 거의 사라져버렸네요~









그래도 좋다고, 한참 동안이나 셀카 찍고 놀다가 왔답니다.

저는 화장 놀이가 참 재밌는데

그 중 제일은 뭐니뭐니해도 눈화장! 아이메이크업인 것 같아요.



소중한 내 눈썹, 더 소중한 내 속눈썹

잘 관리해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메이크업을 오래오래 재밌게 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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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상체관리 본앤영에스테틱, 복부가 쏘옥~






살이 찔 때에는 뱃살 먼저 찌고

빠질 땐 얼굴이 먼저, 뱃살은 요지부동... ㅜㅜ

요 며칠은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그렇다고 식단 조절을 제대로 하는 건 아니었는데, 자꾸 뭔가 부족한 느낌.

배는 절대로 안 고픈데, 뇌가 고픈거죠.



국물있는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고

훠궈를 비롯해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요?

ㅜㅜㅜㅜ 삶은 달걀로 배를 빵빵하게 채운 뒤에

뒤늦게 식욕이 폭발해서 어마무시하게 흡입을 해 버렸는데요~



과식 후 다음날 몸무게는 무려 +2.5KG

너무 속상해서 하루를 사과디톡스(사과, 물2리터, 커피만마시는...)로 독소를 좀 빼고

그 다음날에 다시 클린푸드, 건강식으로 식단을 조절했더니

히휴~ 갑자기 늘어났던 2.5kg이 달아났고

거기다가 0.5kg까지 더 빠졌어요.



아주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기세를 몰아 더 날씬한 복부, 몸매를 가지고자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으로 상체관리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받고 있는데

요즘 띄엄띄엄,,, 잘 못 지켰어요.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은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상가 5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네이버 지도 평가란에

본앤영에스테틱 후기를 남기면

콜라겐 벨벳 마스크를 서비스로 해 주는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무려 8만원 상당이라니, 

무조건 참여하는게 좋겠네요^^









맨처음 복부관리를 받을 땐

몸무게 45kg에 꿀피부를 자랑하는 본앤영에스테틱 원장님께 받았었는데요~

깃털처럼 가벼운 원장님이 해 주시는데도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줄 ㅜㅜㅜㅜ 호흡곤란 ㅜㅜ

너무 힘들었었어요.

일단 원장님께 상체관리를 받으면서 복부관리란 이런거란다~ 

저에게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진 후



본앤영에스테틱의 진짜 실력파 쌤한테

두 번째부터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우우우~ 대단했었거든요~ ㅋㅋㅋ

(물론 과식 후에는 또 달라지지만,)

복부 관리를 받고 난 직후에 뱃살이 완전 쏘옥 들어가고

PT 1회 받는 것 보다 복부 관리 1회 받고 난 다음의 복부 상태가 더 좋아요.

관리 끝나고 거울 볼 때마다 넘넘 흡족해 하는데

그 놈의 식탐이 발목을 잡더라고요.






저는 변비가 없는데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뱃살 관리만 받고 나면

화장실로 직행 ㅋㅋㅋㅋ

배 전체를 묵직하게 밟아 주시고,

장 마사지 확실히 해 주시고

옆구리에서부터 복부 가운데까지 라인을 예쁘게 잡아 주시니까

살살 아팠던 배도 시원하게 느껴지고

건강과 아르다운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이번에 확실히 (이틀이나마 ㅜㅜㅜㅜ) 디톡스 하고 난 후에

복부관리 받으러 갔더니

관리 받을 때 힘든 게 전혀 없었어요.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봄맞이 인테리어를 싸악 하셔서

더 깔끔, 더 프라이빗해진 관리실 모습이에요.

원래 얼굴 관리는 탁 트여진 공간에서 관리를 받았었는데

조금더 아늑하게 공간을 분리 해 두셔서

아늑하고 더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언제나 깔끔 청결한 모습이에요.







지나가면서 슬쩍 봤는데,

피부 상태에 따라, 원하는 관리에 따라 맞춤팩을 할 수 있도록

팩 종류도 진짜 다양했어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규모가 크고 

분위기도 더 따뜻하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도 아기자기해요.








바디관리는 원래부터 방에서 받았으므로

이 공간들은 그대로예요.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이 전후 결과가 넘 좋아서

저도 처음에 선택하게 되었었는데,

산후상체관리 전후가 진짜 달라졌더라고요.



윗배가 뽈록하게 나와 있고

사진으로 봐도 아랫배가 딱딱해 보였던 상체 모습이

10회 관리 후에 정말 보기좋게 슬림해졌어요.






얼굴축소, 얼굴 균형 관리 전후 사진들도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넓직한 탈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바디체크.









(물론 배에 힘을 팍! 줬지만)

상태가 아주 양호해요~ 히히히히~~~~



남들은 봄이면 입맛이 떨어진다며

입맛 돋우는 음식을 찾고 그러던데, 왜 저는 심지어 아플 때도 입맛은 좋은지 모르겠어요.

툭하면 식신강림이라 

복부사이즈, 몸무게가 완전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는데

슬림해졌을 때 그대로 멈춰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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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 6가지 발색

 

 

 

 

 

2016년 봄,

올 봄에 유행하는 메이크업은

얼굴은 희게, 색조는 한듯안한듯, 그리고 입술에 포인트를 팍! 주는 거래요.

평소에 눈을 강조하던 제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올 봄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따라해 보기 위해

제가 준비한 것은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예요.

 

 

강민경 틴트로 유명한데,

저도 6가지를 모두 제 화장대에 놓는 기쁨을 ㅋㅋㅋ

 

 

 

 

 

먼저 팔뚝에 발색을 해 보았어요.

 

 

 

오늘 포스팅이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를 무려 6가지나 선보이는 것이라서,

사진을 며칠에 걸쳐서 찍었고

제가 뷰티사진&편집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날그날 사진찍는 각도와 컨디션에 따라서

입술의 포즈와 사진의 밝기가 제각각이라 좀 아쉬운데요~

제가 근 한달 동안

모든 메이크업에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 6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해 보니

 

 

일단 발색이 참 좋고,

입술에 듬~뿍 묻혀 사용했을 때에도 요플레현상이 없었어요.

요플레현상이란 립스틱, 립틴트, 립글로스를 듬뿍 바르고 일상생활을 할 때

입술 중앙, 말할 때 입술이 맞닿는 부분에

요플레가 묻은듯이 허옇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정말 보기 싫고 민망한 현상 중 하나잖아요~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는 발색이 좋고

색깔이 오래 가면서

요플레현상이 없었어요.

 

 

 

 

 

 

그럼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 6가지 발색,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

 

 

 

 

 

 

 

맨얼굴에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만 발랐어요.

씨트린피치예요.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는 발랐을 때

광택이 뛰어나고 볼륨감도 금세 사라나서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데요,

 

 

 

 

입술만 따로 보면 요런 느낌 ㅋㅋㅋ

진짜 반짝반짝 광택이 느껴지죠?

 

 

 

 

 

 

 

이것도 맨얼굴에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만 바른 건데

뮤즈핑크예요.

 

 

 

 

 

 

빛을 잘 반사시킬 수 있는 오일을 사용해서

아떤 각도에서도

매력적으로 빛나는 광택감을 표현해줄 수 있어요.

 

 

 

 

 

스파이시 오렌지 예요.

 

 

 

압도적인 에나멜 광택이 어떤 의미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볼립틴트.

입술의 볼륨을 되살아나게 합니다~

 

 

 

 

 

 

정말 선명하죠?

 

 

 

 

 

 

이 날은 색조는 거의 배제하고 입술에만 딱! 강조하는

2016년 봄 유행 메이크업을 했던 날,

 

 

앰비셔스레드예요.

 

 

 

 

 

 

입술에 꽉 채워서 바르는게 유행이라는데,

풀커버로 바르더라도,

틴트의 양을 조절하는 것으로 여러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에나멜 볼립틴트를 한 번 발랐을 때와 두 번 발랐을 때의 느낌은 참 다르죠.

 

 

 

 

 

 

 

발라보고 생각보다 넘 발색이 예뻐서 깜짝 놀랐던

트와일라잇이에요.

 

 

 

 

 

 

아랫입술에 점을 세 개,

윗입술에 점을 두 개 찍은 후

 

 

 

 

 

 

손으로 톡톡톡 두드려 주면

청초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요,

(6가지 색상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 ^^)

 

 

 

 

 

 

 

전체적으로 다 발랐을 땐 세련되고 고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트와일라잇,,, 넘넘 예뻐요.

 

 

 

 

 

플래쉬코랄이에요.

한참 외출했다가 돌아 온 다음에 집에서 찍은 사진이라 광택이 살짝 덜해보이는데,

 

 

 

 

 

 

 

 

입술만 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입술 곡선에 빈틈없이 밀착하는

플랫팁으로 되어 있어서 발림성도 매우 좋아요~

 

 

 

 

 

 

어휴.... 이렇게 봐도 진짜 광택이!!!

반짝반짝 윤기가 나네요~

 

 

 

 

 

 

 

실제로 보면 더 반짝반짝, 더 예쁜

홀리카홀리카 에나멜 볼립틴트 6가지 발색 사진.

이렇게 제 입술을 모아 놓고 보니까

뭔가 부끄부끄하면서도 뿌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술 도장 꾹! 남기고 이만 총총총....

 

 

 

 

이 글은 엔프라니 뷰티레이디 활동의 일환으로 쓰여졌으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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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피부과 다녀왔어요.

뭐 별 거 한 것도 없는데, 벌써 2016년 3월!!! 꽃 피는 3월,,, 옷 얇아지는 3월 ㅜㅜㅜㅜ

하루하루를 허투루 살지는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살짝 후회가 되는 2016년.

오늘이 3월 1일이니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시 시작하면 되겠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저의 외모지상주의 ㅋㅋㅋㅋㅋ

제 뇌구조는 근 30년 동안 거의 변한게 없는데요,

가장 큰 맥락은 예쁘게 살자! 예요.

 

 

그렇다보니 다이어트, 뷰티에 엄청 연연하면서 ^^

365일, 매일매일 계절에 따라 다른 다이어트와 요요를 거듭하고 ㅜㅜ

틈틈히 운동을 하며

홈케어, 피부과 관리, 피부관리실을 요령있게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고 있죠. 

 

 

3월이 되어 이제 겨우내 묵은 각질을 벗겨내고

두툼한 옷도 벗어내고

본격적으로 놀러 다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랫만에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물광필링 하고 왔어요~

 

 

 

 

 

 

 

 

청담주앤 물광필링은 큰 자극 없이 생얼을 예쁘게 해 주는 시술이에요. 

시술 후 즉시 피부 광채와 '볼륨감'에 효과가 있고

피부 속으로도 성분을 전달해서

피부 세포 주기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과 해요.

 

 

피부 상태에 따라서 5회~10회 정도 받으면 반짝반짝 매끈매끈한 피부로 재탄생되는데

저는 지난 겨울에 1회 받고는

겨울잠 자느라 안 가고 ^^

따뜻해지는 봄기운을 받고 아차 싶어 ㅋㅋ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물광필링을 2회째 받고 왔답니다.

 

 

피부 속 묵은 각질이 없어야

비싼 영양크림도 쏙쏙 잘 흡수가 되고

피부가 좋아야 메이크업도 훨씬 더 잘 먹죠.

 

 

 

 

 

고백하자면 ㅜㅜ

설날이후 무너진 식단 ㅜㅜㅜㅜ

3월 1일부터 다시 식단조절에 들어가기로 다짐을 한 후

2월 29일까지 기름진 음식을 넘 먹어서 (왜 이러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턱 아래쪽에 뾰루지가 올라 온 상태인데요,

뾰루지가 몇 개 생기긴 했지만,

 

 

전체적인 피부 상태는 매우 맑음.

 

 

 

 

 

라면 실컷 먹고 나서는

간식은 가볍게 먹는다며 건강식품 냠냠냠 ㅋㅋㅋ

턱쪽은 가려주는 센스 ㅋㅋㅋㅋ

 

 

 

 

 

딸래미랑 둘다 머리에 꽃달고^^

꽃모녀 콘셉트로 찍은 사진인데, 얼굴이 전체적으로 환해 보여 좋아요.

 

 

 

 

청담주앤에 물광필링 하러 갈 때는

그냥 푹 쉰다는 생각으로 가서 내내 편히 자고 오면 되는데요,

베드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3단계 스페셜 시스템을 거쳐요.

1단계로 항염, 각질층을 복원하고

2단계로 PH 균형을 잡고

3단계로 리바이탈라이징을 마치면 끝!

 

 

 

 

클렌징 후에

 

 

 

 

 

 

 

필링제를 바르고 30분 동안 자고~

처음에 살짝 따끔거리지만 이내 꿀잠이 들었기에 별로 불편한거 못 느꼈어요.

 

 

 

 

 

 

 

30분 후에

필링제 닦아 주신 후

말끔히 피부를 정돈하고,

비타민C 앰플을 흐르도록 듬뿍 뿌려주신 후에

이온자임 미백관리

 

 

 

 

 

 

모델링 팩까지 하면 매끈촉촉해진답니다~

 

 

 

 

 

1인실에서 편안하게 받고 왔어요.

 

 

 

 

청담주앤클리닉 4층.

넘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오잉? 청담주앤클리닉에 오랫만에 갔더니

겨우내 완전 좋은 이벤트들이 다 지나갔더라고요 ㅜㅜ

진작 봤음 혜택을 더 챙길 수 있었겠다는 생각에 살짝 아쉬움이....

 

 

 

 

 

 

전에는 못 봤던 리쥬란 힐러 베너도 보이고,,,

 

 

 

청담주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또 어떤 이벤트 중인가 찬찬히 읽어보는 센스 ^^

 

 

 

 

청담주앤 3월 777이벤트

~3월 31일까지 진행되니까 평소 받고 싶은 시술이 있으면 상담받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 눈에 들어오는 몇몇 시술이 있어요 ^^

 

 

 

 

 

 

스킨 119

응급처방 패키지

 

 

 

 

쥬비덤 완정 정복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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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산후다이어트 마사지

아기데리고 본앤영 에스테틱 다녀요~

 

 

 

 

 

저는 둔한 편이어서 ^^ 임신 초기에는 임신을 했는지 잊어버릴 정도였는데

중후반으로 넘어 가면서 배가 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신경 쓴다고 크림도 듬뿍 발라줬는데도

설마 거기가 틀까? 싶었던 복부 볼록한 부분말고 아래쪽이 다 터버렸어요 ㅜㅜ

배가 얼마나 나왔을지 너무 궁금해서 만삭 때 39주 정도에

허리둘레를 재 보니 42인치 ㄷㄷㄷ

 

 

임신 후기에는 몸이 무겁고 배 때문에 숨이 차서

잠도 잘 못 잘 정도로 힘들었었는데요,

 

 

그 땐 몰랐네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가 좋았다는 걸 ㅋㅋㅋ

 

 

 

 

 

물론 예쁘고 깜찍하고 눈물나게 귀엽죠~

그러나 잠시도 못 쉬게 될 줄 정말 몰랐었어요.

 

 

위 사진이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직후예요.

출산한지 5시간 정도 지났나???

저 때도 퉁퉁부었다고 생각했는데, 출산한지 일주일까지 계속 부었다가 서서히 붓기는 빠져요.

 

 

 

 

 

그러나 살은 안 빠집니다 ㅜㅜㅜㅜ

출산 50일 째 되었을 때

아직도 임부복 임신바지를 입고 있어요.

청바지는 입어 봤는데 허벅지부터 안 들어간다는~

 

 

 

그래도 출산한지 50일 정도되면

출산해서 불편한 건 거의 다 사라졌잖아요~

아기 키우는 것이 서툴러서 힘들지.

 

 

산모들이 산후우울증이 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하루죙~~~~일!!!! 쉬지 못하고 독박육아를 해야 되고

아기가 자는 동안 잠깐 짬이 나면 허전하고 힘듦을 채우느라

밥, 빵, 쿠키, 시간 없으면 과자라도 ㅜㅜ 많이 먹게 되니까 살이 빠지지 않고...

아기랑 놀고 재울 때 잘못된 자세로 내내 안고 있느라

어깨, 손목, 허리가 나갈 지경이고....

거의 이 세가지 맥락 때문에 우울해지기 쉬운데요,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

 

 

평일 오전 10시 ~ 밤 10시

토요일 오전 9시 ~ 저녁 8시

예약 전화 :  02-418-0559

 

 

 

 

 

저는 출산한지 100일이 지난 후라면,

아기 데리고 나가서 콧바람도 좀 쐬고 맛있는 것도 좀 사 먹고

산후다이어트 마사지도 받아 볼 것을 추천해요.

저는 아기 낳은지 8개월 정도 지났을 때 마사지를 시작했는데요,

그 땐 산후마사지라기 보다는 그냥 마사지였어요.

남편이 쉬는 날에 잠깐 아기 맡기고 나가서 자유를 만끽하곤 했었는데,

 

 

 

 

 

 

 

 

 

제가 꾸준히 다니고 있는 잠실 마사지 본앤영 에스테틱은

다른 마사지도 물론 잘하지만

산후마사지 시스템이 넘넘넘 잘 돼 있거든요.

 



얼굴 관리는 요렇게 베드에서 받고

 산후 마사지는 따로 마련된 방이 있는데요,

  

 

귀여운 아기 침대가 있어서

아기가 자고 있으면

엄마가 시원하게, 날씬해지도록 산후마사지를 받는 동안

아기는 편안하게 새근새근 자면 되고,

 

 

아기가 깨버린다면? ^^

엄마 곁에서 엄마 냄새는 맡으면서,

본앤영 에스테틱의 숙련된 테라피스트 쌤이 아기를 돌 봐 주십니다~

산후마사지 많이들 받으시고, 아기도 자주 오니까

쌤들이 전문가가 되 버리신듯~ 

 

 

 

임신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갓 출산했을 때도

아무거나 쓰면 트러블이 올라오기 쉽상이잖아요.

 

 

 

 

 

 

본앤영 에스테틱에서는

자극 없는 쎄사미오일(참깨 오일)로 관리를 해 주시는데

강한 향도 없고 피부 트러블도 유발하지 않는 제품이에요.

 

 

 

출산한지 100일 정도 되었을 때

산후다이어트 마사지, 산후관리를 제대로 해 주면

임신 전보다 더 살이 잘 빠진대요.

왜 진작 몰랐는지...또르르 ㅜㅜ

그 때가 황금기라서 운동도 더 적극적으로 마사지도 더 적극적으로 받더라고요.

 

 

 

 

 

출산 후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처음보다는 많이 쉬워져서 요령이 생겼지마는

아기가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이요.

 

 

 

 

 


 

그래도 꾸준히 관리 잘 받고 제 몸에 소홀하지 않았던 덕에

출산 전에 입었던 25인치 스키니 바지의 지퍼를 잠글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산후 마사지 똑똑하게 잘 받고 얼른 임신전 몸매로 돌아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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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만드는법

 

 

 

해독주스를 두 달째 만들어서 먹고 있는 중이에요.

귀찮지만 ㅜㅜ

만드는 방법도 쉽고

맛있어서 앞으로도 쭉~ 먹을 예정인데요,

 

 

다이어트의 목적으로는 해독주스를 밥대신 먹음 되나요?

그러나 탄수화물이랑 단백질 비중이 너무 낮으니까

해독주스로만으로는 영양불균형이 올 것 같고,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해독주스를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시고

포만감을 살짝 준 다음에

탄수화물 조금이랑 단백질 적당량 + 채소 듬뿍으로

(양 조절은 자신의 몸무게와 다이어트 목표에 따라서 정해야 할 것 같아요.)

매끼니 절제하면서 식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밥 먹기 30분 전에 해독주스를 먹고

식사도 꼬박꼬박 하고 있답니다.

탄단지 비율을 잘 맞추려고 노력하면서요.

 

 

 

 

 

 

해독주스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해요!

 

 

저는 한꺼번에 4리터 정도씩 만들어 두고

하루에 세 그릇(컵 아님)씩 먹고 있는데요~

맛있는데 건강에도 좋은 거니까

기분 좋게 쭉쭉 마셔주고 있습니당~^^

 

 

일단 제 목표는 가족들도 해독주스를 먹게 하는 것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맛있는데 왜 안먹지? ㅜㅜㅜㅜㅜㅜ

 

 

 

해독주스 재료는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이에요.

 

 

 

 

양을 일일이 재서 만드는 것은 작심삼일의 지름길

양배추를 엄청 많이,

맛있게 하려면 토마토도 듬뿍,

당근이랑 브로콜리는 있는대로 넣어주고,

브로콜리는 시세에 따라 양을 가감합니다 ㅋㅋㅋ

브로콜리 넘 비싸요.

 

 

 

큰 솥에다가 물을 가득 채우고

일단 양배추가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끓여 줍니다.

양배추가 반쯤 흐물거릴 때 당근이랑 토마토도 넣어서 함께 끓여 주었어요.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면

그 해독주스는 참으로 맛있는 해독주스가 됩니다^^

끓인 당근도 엄청 달고 맛있어요.

 

 

 

 

 

 

토마토도 흐물흐물

통째로 넣어주었지만 아마 당근도 물컹해졌을 거예요.

 

 

 

 

 

 

 

다른 재료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브로콜리를 넣어 더 끓여주는데,

 

 

처음에 양배추를 익힐 때만 센불로 끓여 주었고

다른 채소를 넣은 다음부터는 약한불로

천천히 오래오래 뭉근하게 끓여 주었어요.

 

 

 

 

 

 

해독주스 만들면서

냉장고에 남아 있던 마지막 해독주스를 따라서 마셨는데,

저는 컵으로 안 마십니다.

요렇게 한대접 마셔주어야 양에 차요 ㅋㅋㅋㅋ

 

 

 

 

 

 

 

다 끓여진 해독주스는 식을 때까지 기다리고,

식은 후에 대용량 믹서기에 갈아 버리면 끝! 넘넘 쉽죠?

 

 

제일 어려운 건 양배추 씻는 것인듯~

귀찮아요.

채소 씻는거 귀찮아서

나물 반찬도 잘 안 해 먹는데,

요즘에 평생 먹을 양배추를 며칠만에 다 먹는듯

양배추 한 통먹기 참 쉽네요 ㅋㅋㅋ

 

 

하루에 세 그릇씩 먹어 대니까

4리터씩 만들어 두어야 마음이 든든해요.

맛있으니까 자꾸 먹고 싶은 해독주스.

저 혼자 먹기 미안해서

가족들이랑 같이 먹어 보려고 해요.

 

 

 

 

 

 

 

토마토와 당근의 양에 따라서

해독주스의 맛이랑 색깔도 조금씩 다른데,

기본은 양배추를 어마무시하게 많이 넣는것.

맛있게 먹고 싶을 때 토마토와 당근을 조절하는것

브로콜리도 줄기부분(딱딱한 겉껍질 제거후)까지 다 넣어 이왕이면 많이 넣어

윙~ 갈아 마시는 것.

 

 

 

 

 

해독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어려지거나 피부가 백옥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ㅜㅜㅜㅜㅜ

갑자기 날씬해지지도 않고요 ㅜㅜㅜㅜ

 

 

특히 위의 사진은 급 나이들어 보여서 저에게 실망을 잔뜩 안겨 주었던 사진인데

오래오래 해독주스를 먹으면

분명히 피부가 좋아질 거라고, 날씬하고 어려 보이게 될 거라는

믿음이 생기는 그런 맛!

건강해지는 맛이라 해독주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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