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 라페름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 '나만의 향기' 만들기 







록시땅의 2016년 8월 신제품인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와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

출시에 맞춰 

록시따니아 7월 모임이 있었어요.

록시따니아로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미리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는데요^^






아로마콜로지 라인의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는

산뜻한 향 까뜨와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냄새를 중화시켜 주기 좋으며

집에서도 프로방스에 온 듯 릴랙싱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또한 아로마 릴랙싱 핸드 앤 풋밤은

피로를 가장 먼저 느끼는

손과 발의 릴랙싱 효과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서

록시땅 아로마콜로지와 함께 기분 좋고 부드럽게 손과 발을 관리해줄 수 있지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은

제품용기도 참 세련되고 깔끔한 것 같아요.

1976년에 처음 선보인 아로마콜로지 패키지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하니

감각이 정말 대단하지요?








제품들을 마음껏 오래오래 테스트 해 볼 수 있어서

우리는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라인을 충분히 기분좋게 

사용해 보았답니다~^^







8월에 출시되는 제품이므로

신제품에 대한 정보도 귀쫑긋 세우고 잘 듣고 있는

♡♡♡록시따니아 15기 ♡♡♡










록시따니아 모임 할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잘 하시는지~



눈으로만 봐도 어떤 느낌의 제품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록시땅의 근원이 프로방스인 건 다들 아시죠?

요즘 록시따니아 15기로 활동하면서

록시땅을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고 바라 보다 보니,

프로방스 여행을 꼭 가고 싶단 생각이 진짜 진지하게 듭니다 ^^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는

이태원 라페름에서 이루어졌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록시땅이랑 정말 잘 맞아서

왜 이곳에서 모임을 가졌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었고요,








마시는 것 하나 소홀하지 않게

건강을 생각하고 있는 메뉴들이 다양해서

다이어트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취향저격!!!






사실 화장실까지 넘넘 잘 꾸며 놓으셔서

그곳까지 사진 찍어오고 싶었는데 ^^

은밀한 공간이니 참았습니다 ㅋㅋ








록시땅 8월 신제품이

아로마콜로지 라인인만큼,

이번 클래스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나만의 향기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어요.







정성이 들어가 있는 1인 테이블 세팅







우리에게 '향'에 대해 알려주실

조향사 선생님이십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문외한인 저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이 날 우리는 7가지 향을 차례로 시향해 보았고

어떤 향인지 정답을 알기 전에

향기만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상큼한 향, 포근한 향, 싱그러운 향, 따뜻한 향, 알싸한 향...... .

정말 다양한 향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답니다.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가득 머금은 향 주머니를 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옷방에 걸어 두어 퀴퀴한 옷방의 향기를 ㅜㅜ 은은하게 바꾸어 주어야겠어요 ^^









향주머니는 넘나 쉬워서

록시땅 아로마 홈 & 린넨 리프레싱 미스트를 

원하는 만큼 칙칙 뿌려 잠시 숙성시켜 두었다가 

향주머니에 넣어 위를 뒤집어 막아 주면 끝!







이제 나만의 향기가 나는 미스트를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저는 앰버, 그린, 은방울꽃 향기를 가지고


포근포근 그린 바나나라는 이름의 미스트를 만들어 볼 거예요.

향유고래의 선물인 포근한 향인 앰버 2g

덜익은 바나나 향이 났던 그린 1g

은은하고 순수한 은방울꽃 0.6g을 섞고

베이스를 넣어 섞으면 끝.









다들 자기가 그리고 있는 향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향을 배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포근포근 그린 바나나 향은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두었다가 사용하게 될 거예요~
벌써부터 기대 ♥♥♥








슬슬 배가 고파지는 때라서

라페름의 신선건강한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됐어요.

주 요리를 먹기 전에

스무디랑 치아씨드 요구르트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사실 이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뻔했지만 ㅋㅋ)










렌틸콩 가득 연어 스테이크 







퀴노아 듬뿍 아보카도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퀴노아, 감자 듬뿍 치킨






양도 정말 많았고 푸짐하며

보기에도 예쁜데 맛있어서 더 괜찮았던 이태원 라페름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제품 테스트, 클래스, 식사까지 정말 다 좋았던

록시따니아 7월 클래스 진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