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 & 다인이 이야기에 해당하는 글 416

  1. 2017.05.04 7살 다인이의 유치원 생활, 유치원 가는 것이 정말정말 신나요~
  2. 2017.03.11 반려견 기르기 ♥ 닥스훈트 달콤이가 9살 다솔이에게 미치는 영향
  3. 2017.03.01 엄마표 미용실 셀프 머리자르기 ♡ 포켓몬고 다오 머리카락 줄게!
  4. 2017.02.26 유치원 재롱잔치 분위기 준비물 +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5. 2017.02.14 6세 재롱잔치 합창 ♡ 나의소망 ♡ walking through the jungle, 워킹쓰루더정글
  6. 2017.02.12 6살 치어리딩 나는 나비 ♡ 재롱잔치
  7. 2017.02.12 재롱잔치 6세 발레 ♡ 백조의 호수
  8. 2017.02.12 유치원 재롱잔치 난타 ♡ 블락비 베리굿
  9. 2017.02.05 사진찍기 좋아하는 9살, 7살 다솔 다인 태어나는 순간 모델
  10. 2017.01.23 독박육아 후, 인생술집 김성균 편을 보며 폭풍공감 ㅋㅋㅋ
  11. 2017.01.22 육아일기 ♡ 9살 다솔이의 기도 vs 7살 다인이의 꿈
  12. 2017.01.22 초등학교 1학년 다솔, 유치원생 다인이의 겨울 방학
  13. 2017.01.21 레고시티 리포터 면접 그리고 합격! LEGO CITY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다인
  14. 2017.01.20 하남스타필드 수노래방 좋네요~
  15. 2017.01.16 아기배달부 스토크 정말 재밌어요~
  16. 2017.01.05 10만원짜리 윙라이온 없어서 못판다는데, 왜 우리 눈엔 윙라이온이 보였니 ㅜㅜ
  17. 2017.01.03 유치원 겨울방학 6살 이다인 하루 일과
  18. 2017.01.02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체력단련 중인 8살 이다솔
  19. 2016.12.26 2016 크리스마스의 추억들 (산타사진앱 대박)
  20. 2016.12.02 이다인 눈물 = 악어의 눈물? 6살 여자아이 성장기
  21. 2016.12.02 초등학교 1학년 8살 남자아이 이다솔 격이 다른 장난질
  22. 2016.11.18 6살 이다인, 오늘자 까불까불
  23. 2016.10.30 할로윈 파티! 할로윈 제대로 즐기셨나욤?
  24. 2016.10.24 6살 여자아이, 이다인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성장속도 대박!
  25. 2016.10.15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 ㄷㄷㄷ
  26. 2016.10.12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왔어요~
  27. 2016.09.30 타요키즈카페 하남점 다녀왔어요~ 씐나씌나
  28. 2016.09.27 배따기체험 외갓집에서 달콤한 배 한 상자 땄어요~
  29. 2016.09.23 미니언즈게임, 초등학생 인기 게임 ㅜㅜ
  30. 2016.09.22 뽀로로 짜장 라면, 어른이 먹어도 맛있네~


7살 다인이의 유치원 생활, 유치원 가는 것이 정말정말 신나요~





6살 때보다 7살 때의 유치원 생활이 더더더 재밌다는 다인이,

내가 봐도 거의 매일 재밌는 활동들이 그득그득해서

선생님들은 준비하실 것이 넘넘넘 많으시겠고

아이들은 유치원이 곧 천국 ^^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매일 축제의 시간이었다.



부모님 없이

아이들끼리 치룬 미니 운동회 







울 다인 줄다리기 맨 앞에 섰다가

완전 봉변 ㅋㅋㅋ







과자 따먹기








부모님없이 아이들끼리만 미니 운동회를 했지만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 유치원 카페에 올려 주셔서

사진으로나마 7살 다인이가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





우정리더십 데이





이 날은 우정리더십의 날이어서,

친구와 어떻게 우정을 지키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지

하루 종일 재밌는 활동을 해 본 날이었다.








다인이가 살짝 부담스러워 했던

패션쇼도 하고 ^^

다인이와 짝꿍은 제비뽑기에서 모자를 뽑았다.








떨리지만 예쁘게 포즈도 취하고~~

걱정하더니 패션쇼 잘 했네~^^






카나페를 정성껏 맛있게 만들어

우정 리더십이니 서로 먹여주기 ^^ 







개구리 풍선도 만들어 보았고~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엔 황사 마스크도 만들어 보았으며






먹을 수 있는 새싹과

나리꽃이 피는 화분도 집으로 가져와 키우고 있다^^




5월에는 체험학습, 소풍 등등

재밌는 일들이 더 많이 있을 예정이라

다인이는 요즘 유치원이 정말정말 재밌고,,,,



그런 모습을 보는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 군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년엔 같이 초등학교라는 지옥으로 갈 것이니

지금 즐겨 두라고 충고했다 ^^

아이들을 보면 유치원이랑 초등학교는 천지차이인듯~~


2017.05.04 23:09




모든 강아지들은 그 집의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듯~^^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그랬었는데,,,

울 집 반려견 닥스훈트 달콤이도

나를 제일 좋아한다.



왜 그럴까?

그 집의 1인자(?)인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건지 ㅋㅋㅋ

자기에게 제일 잘 해줘서 그런건지

아직 아기 강아지라 엄마를 좋아하는건지......









내가 어딜가나 쫄래쫄래 따라오는데,

샤워 후 나와 보면

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 한 명, 개 한 마리 ㄷㄷㄷ

샤워도 맘놓고 못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엄마껌딱지 다인 + 달콤이







반려견 달콤이가 우리집에 오게 된 이유이자

닥스훈트 달콤이의 공식적인 보호자인 이다솔 군.

달콤이가 아무리 나를 가장 좋아한다고 해도 

달콤이의 제 1의 보호자는 9살 다솔이인데,



달콤이를 키우게 되면서 다솔이가 요즘 달라진 모습 몇 가지 ^^






반려견의 보호자로서,

강아지를 더 잘 이해하고 더 훌륭히 교육하기 위해

스스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틈틈히 다시 보기로 보는데,



9살 아이가 보기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넘나 무서운 것 ㅜㅜ

강아지가 주인을 사정없이 깨물고 짖는 장면에서

눈 가리고 그 장면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지만,

우리는 강형욱이 아니기에 강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힝~ 무서워.








텔레비전 속에서 개가 짖든 말든

다솔이가 무서워서 벌벌 떨든 말든~

시원하게 허리 쭉 피고 

다솔이 앞에서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달콤이.




반려견 닥스훈트 달콤이가 9살 다솔이에게 미치는 영향




제목 : 달콤 분노








히히히

별 내용은 없지만,

재밌다.





불쑥 불쑥 다솔이가 걱정스럽게

나에게 묻는 질문.

꽤 자주 묻는다 ㄷㄷㄷ

그걸 또 만화로 그렸는데,







그냥 보면 이해하기 힘들고

설명이 필요한 만화이다^^




제목 : 망한가족





에피소드 1

다솔이와 달콤이가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쳐서

다솔이와 달콤이의 몸이 바뀌었다.

망한가족.






에피소드 2

다인이와 달콤이가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쳐서

다인이와 달콤이의 몸이 바뀌었다.

망한가족



ㅋ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네?

(((다솔이가 그린 그림임)))

달콤이와 몸이 바뀌기 전의 다솔이는 한없이 귀엽고 착해 보이는데,

다인이는 눈과 입과 머리 모양이 삐쭉삐쭉하다.

그래서 달콤이와 몸이 바뀐 후에도 다솔이로 변한 강아지는 귀여운 사람이 되었고

다인이로 변한 강아지는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

강아지로 변한 다인이도 마찬가지 ㄷㄷㄷ

이건 뭐지?

요 녀석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애증의 관계인듯.



헐!!!

엄마를 좋아하는 엄마 껌딱지는

결국 다솔 다인 달콤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7.03.11 15:35



엄마표 미용실 셀프 머리자르기 

포켓몬고 다오, 머리카락 줄게!







울 다솔이는 머리카락 자르는 걸 넘나 싫어해요.

왜????

엄마가 집에서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 주어서 그런가,

바리깡의 윙~ 소리가 무서워서 그런가

안 자르겠노라고 선포를 하고는

단발머리로 기르겠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곱슬머리라 그런지 땀흘리면 꼽슬꼽슬꼽슬 ㄷㄷㄷ

다솔이가 멋있어 보였으면 좋겠다는 자리에서

땀 범벅이되어 곱슬거리는 머리 때문에

훤하게 잘 생긴 ㅋㅋㅋ

다솔이의 미모가 묻히는 것이 좀 속상하더라고요.

계속 잘 기르면 멋진 단발머리가 될 수도 있겠는데, 그 과정이 좀 보기싫은 거죠.



저는 자르고 싶고

다솔이는 자르기 싫고....



그러던 중 우리나라에 포켓몬고가 정식 오픈을 하고

다솔이가 다니는 수영장에 있는 모든 쌤들이

다솔이만 보면 포켓몬고 깔았냐고

포켓몬고 해 봤냐고 물어 봤다는 거예요~



포켓몬고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지라

저는 절대로 안 했음 싶었거든요.

수영장 쌤들이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에는 나이 지긋하신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까지 포켓몬고 열풍에 함께 하시더라고요.

교회에서 초등부가 겨울 소풍을 갔을 때

점심 시간 후 산책하며 쉬는 시간에

선생님들이 포켓몬고를 잡으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다솔이의 뇌리에 파바박! 박혔고

집에와서 포켓몬고를 하고 싶다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몰래 포켓몬고를 깔려고 시도했었으나 실패 ㅋㅋㅋㅋㅋ

교회 선생님들에게서 포켓몬고를 영어로 써야 된다는 꿀팁까지 알아 온 상황이었죠.







엄마 하트 수염이 생겼어~




로션으로 깨알같이 콧물까지 표현한

(뭘 해도) 제 눈엔 천재 ^^

이다솔 군~




옳다구나!

잘 되었다 요놈~







포켓몬고를 빌미로

단발머리로 가려던 다솔이의 긴 머리를 싹둑싹둑 자르는데 성공^^

꽃미모로 돌아왔어요.








(울 아이들은 사진 찍히는 걸 참 좋아한답니다.)



다솔이는 혼자서 사진 찍겠다는데

그냥 놔 둘 리 없는 다인이가 끼어들어 포즈를 취하고,

다인이보다 포즈가 약하다고 생각한 다솔이의 분노 ㅋㅋㅋㅋ






결국 다인이의 눈을 찌그러뜨려 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웃는 다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저리 가라며

슬쩍 미는데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 표정 웃겨요.








약속은 약속이니 늦게라도 나가야 했어요.

대신 아빠랑 손잡고 걷기

포켓몬고가 나타나 포켓몬고를 잡을 때만 손을 놓을 수 있고



혼자서는 절대로 포켓몬고를 하지 못하도록

뭐 어차피 다솔 군은 스마트폰이 없기에

엄마 아빠와 같이 외출했을 때만 가능한 일이었죠.







저는 포켓몬고에 별로 흥미가 없고^^

포켓몬 잡아서 국끓여 먹을 것도 아니며 ㅋㅋㅋㅋ

피카츄 말고는 이름도 잘 모르는데

다솔 군은 어쩜 그렇게 잘 알까요? 아무도 안 가르쳐줬는데...

그런거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건

하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아무도 안 가르쳐줘도

스스로 잘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나 봅니다.



저녁 늦게 나가서

20분 정도 아파트 단지와 상가까지 돌았는데

4마리가 뚝딱 잡히네요.








헐!!!



머리를 자른 후 꽃미모는 되찾았는데,

머리카락이 없으니 통통했던 볼살까지 실종돼 보이는 건 왜 때문인가요?

통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머리발이었음 ㅜㅜ

머리가 짧으니 통통한 볼살이 안 보여서 서운하긴 하네요.

많이 먹야 살 찌워야지 ^^








이 사진의 주인공은 나야!.jpg






2017.03.01 05:08




유치원 재롱잔치 분위기 준비물

재롱잔치는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둘째 유치원 재롱잔치를 했으니,

첫째때부터 재롱잔치 경력이 좀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포스팅해야지~ 맘 먹었답니다^^




↑↑↑↑↑↑↑

재롱잔치 사탕 목걸이만들기 다시보기





재롱잔치 시즌이 되면 

엄마들이 사탕 목걸이, 사탕부케 많이들 만드시잖아요~

저는 작년에는 사탕 목걸이를 만들었고

이번에는 꽃 좋아하는 딸아이 재롱잔치라 사탕 목걸이 없이 꽃다발만 준비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한 것 같아요.



이번 재롱잔치 때 꽃다발 안 가져갔음 서운했을뻔~

엄마들의 정성과 열정이 아이들이 어릴 수록 더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꽃다발 부탁했던 딸아이가

끝난 후에 사탕 목걸이도 받고 싶다며 삐죽거리는 걸 보면

내년 마지막 재롱잔치 때에는 

둘 다 둔비해야할지도 ㄷㄷㄷ




재롱잔치 화장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무대에 잘 어울리는 재롱잔치화장 동영상







↑↑↑↑↑↑

은은하게 예쁘게 할 수 있는 재롱잔치화장 동영상





다인이는 이번이 두 번째 재롱잔치였어요.

저는 큰아이 재롱잔치를 할 때 

여자 아이들이 무대 메이크업으로 재롱잔치 화장을 해 온 것을 봐 왔기에

5살이었던 작년 재롱잔치 때에

무대에 잘 어울리는 짙한 메이크업을 해주었는데요,



다른 5살 친구들이 거의 재롱잔치 화장을 해 오지 않아서 ^^

다인이가 살짝 당황했었었나봐요.

자기만 짙은 화장을 했으니...

그리고 질투가 났던 친구들이 한 마디씩 했고,

그게 좀 속상했는지 

이번 재롱잔치 때에는 다인이가 화장을 안 할거라고 선언하는 바람에

립스틱도 안 바르고 그냥 갔답니다~



작년 재롱잔치 할 때에는

맨얼굴로 온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이 직접 입술이랑 볼 정도는 화장을 해 주셨었어요.

그걸 기대하고 이번엔 그냥 보냈더니

ㅜㅜㅜㅜ

7살 언니들을 포함한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재롱잔치 화장을 해 온 거예요.

5살 땐 몰라서 안 했던 아이들이

6살 땐 다 화장을 해 와서 ㅜㅜ

울 다인이만 허여멀겋게 보여요~



7살 마지막 재롱잔치 때에는

은은하고 예쁘게 위 한복 동영상처럼 메이크업을 해 줄거예요.








동생 무대를 기다리며 지루했던 다솔 군.

셀카를 찍으며 놀고 있어요.




재롱잔치는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








기다리는 우리는 좀 지루할 수 있지만

기다리더라도

좋은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1시간 전에 가야 해요 ㅜㅜ



원래 재롱잔치 시작하는 시간보다 30분 전에 오라고 공지를 해 주시거든요~

공지 시간 보다 30분 전에 갔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만석

1시간 전에는 가야 가운데 자리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음료수 마시고 셀카찍고 왔다갔다 거리며 놀다보면

금세 시간은 갑니다 ㅋㅋㅋㅋ







부끄럼쟁이면서도

무대에 서는 것을 은근 좋아하는 다솔 군.

동생 재롱잔치 축하해주러 간다니,

잠깐만!!! 하며

응원 문구를 만들었어요.






응원도구까지 가져 갈 생각은 없었는데,

의외로 많이들 정말 잘 만들어 오셔서,,,, 그거 보고 살짝 기죽은 다솔 군 ^^









드디어 재롱잔치가 시작이 되고,

우리는 늦게가서 가운데 자리를 못 맡았고 가장자리 맨 앞줄이었어요.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우리쪽 가장자리에 다인이가 서 주면 좋았는데,

오잉?

매번 등장할 때마다 완전 반대편 가장자리 ㅜㅜ



작년까지만해도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공지사항으로

앞으로 나와서 사진찍으면 안 된다고

재롱잔치 전에 말씀을 하셔서

소수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제외하고는 모두들 제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봤는데,









이번에는 사진 찍는 것도 달랐어요.

무대가 시작하면

해당하는 반의 부모님 조부모님이 우르르륵 몰려가서 ^^

그 앞에서 사진 찍고 난리난리 ㅋㅋㅋㅋ

같이 우르륵 나갈 수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던 ㅋㅋㅋㅋ



유치원에서 재롱잔치 DVD를 구입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많고 우리아이는 금세 지나가 버리기에 아쉬우니까

남편이랑 사진 / 동영상 역할을 나누어서

엄청 열심히 찍어 왔답니다 ^^






줌이 잘 당겨지는 카메라가 최고예요.

사진 찍고 환호하다가 옆을 보니

어느새 다솔 군도 응원종이를 가지고 앞으로 나와 흔들고 있더란 ㅋㅋㅋ



모든 공연이 끝나면 맞이를 하러 갑니다^^








이 때 꽃다발, 사탕 목걸이를 걸어 주는 거예요~

찰나의 순간을 위해

밤새 사탕 목걸이를 만들었나보다... 허무해지는 순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낼 순 없다며

끝난 후에 다시 공연장으로 돌아와 무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데요,








저~기 친구가 보이자

야~~하며 인사하는 다인 ㅋㅋㅋㅋ

사진은 안중에도 없어요.







그리곤 친구들이 쳐다보는게 부끄러워서

한쪽 어깨로 얼굴가리는 중 







겨우겨우 엉망징창으로 찍힌 가족사진 한 장 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 번 밖에 안 남은 재롱잔치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마지막은 더 잘 치뤄야지~^^







2017.02.26 22:18




재롱잔치 합창 ♡

나의소망, 

walking through the jungle 워킹쓰루더정글






영어 동요

walking through the jungle, 워킹쓰루더정글




유치원에서 5살 때부터 영어를 배우는데 ^^;;;

이렇게 어린 나이에 굳이 영어를?

7세반 영어 동극할 때부터 느낀 건데,

말하는 아이도 무슨 말하는지 모르고, 듣는 우리도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 ^^

어릴 때일 수록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하고

한글과 익숙해지도록 교육을 시켜 주면 참 좋으련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다 외워서

열심히 부르는 다인이 ^^










뒷줄에 서서 노래해도

정말 열심히 노래 부르는 다인이 ^^

동요 나의 소망 정말 예쁜 내용이라 집에서 혼자서도 한 번 불러 보게 시켜봐야지~





2017.02.14 00:19





치어리딩 나는 나비  ♡ 재롱잔치









6살 꼬맹이들이 어찌나 잘 하는지...

유치원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보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았던

재롱잔치 무대들이었다.



특히 7세반 선생님 완전 대단대단~

7세 여자 아이들은 부채춤을 추는데, 

동선, 동작을 어떻게 다 외웠을까 생각할 수록 대박이었다.










집에서 전신 거울을 보며 ^^

오빠의 제기로 연습했던 6살 치어리딩 나는 나비  ♡ 

다른 아이들은 재롱잔치를 하기 싫어하기도 한다던데,

다인이는 재롱잔치 무대 서는게 그렇게 좋단다~






연습은 길었지만

공연 시간은 짧아 아쉬웠던...








벌써 또 하나 끝내고

들어가는 다인이.





예쁘다~





2017.02.12 22:34






재롱잔치 발레 백조의 호수












일주일에 두 번씩이지만 

어느새 발레를 2년이나 배운 다인이 ^^

발레를 배워와서 그런가

더 자신감있게 암바 - 앙아방 - 앙호 - 알라스콩

크게 외치네요~^^








예쁘게 턴을 돌고









두 명씩 짝지어 나와

귀엽게 인사









잘했다~~

2017.02.12 02:13



유치원 재롱잔치 난타 ♡ 블락비 베리굿













엄마, 나 이번에 재롱잔치 때 낙타해 낙타....

그랬는데 알고보니 난타였던 ^^













이번 재롱잔치 때에는 

6세반이 비중이 적어서 긴긴 기다림 끝에

가뭄에 콩나는듯 드문 드무나오는 다인이를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9번째 순서로 드디어 나온 다인이

유치원 재롱잔치 난타 ♡ 블락비 베리굿

















집에서도 의자 위에 버터링쿠키 통 뒤집어 놓고

색연필 두드려가며 연습 했던

유치원 재롱잔치 난타 ♡ 블락비 베리굿



많이 떨렸다는데 

겉으로는 떨림이 별로 드러나지 않는

의젓해진 다인이. 






맨 끝에 서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정말 잘했어요.




2017.02.12 00:52




사진찍기 좋아하는 9살, 7살 다솔 다인 

태어나는 순간 모델









2009년 9월 11일 다솔

2011년 10월 21일 다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태어 나자마자 찍은 다솔 다인이의 사진^^

(물론! 남편이 찍었다~~~~)




태어나 보니 엄마 & 아빠가 블로거!

그것도 뼈블로거 ㅋㅋㅋ

아이들은 자연스레 사진 찍는 게 익숙해지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게 되었는데,



다른 친구들 얘기를 들어 보면 유치원생이 되면 사진 안 찍으려고 난리고,

초등학생이 되면 초상권 운운하며 사진마다 썩소를 난린다던데

우리 아이들은 자기를 안 찍어 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그 옆에 전시해 놓은 책상.

다솔 군 냉큼 앉으며 포즈를 취한다 ^^









그리고는 맞은 편에 있던 꽃장식에서도 

포즈 ~~~








오빠가 책상 사진 찍고나면

당연히 다인이 차례인데, 차례를 지키지 않고

오빠의 꽃사진을 또 찍어 주었으니







다인 양은 뿔이났고 ㅋㅋㅋㅋㅋㅋ









이럴 땐 얼른 다른 사진으로 다인이를 유혹(?) 해야만

평화가 유지되는...

사진찍기 무지 좋아하는 9살 다솔, 7살 다인









모든 사진에 표정이 다 다른

모델 다인.







사실 이 날은 내가 옷 리뷰를 하느라 사진을 좀 찍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아이들은 리뷰의 개념을 잘 모르니까^^

무조건 자기도 사진에 찍혀야 기분이 좋은 거지~~~







컬러 트리트먼트 사진에도 자기가 꼭 나와야 되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확인 해 보면

빼꼼~ 나와 있는 다인 양 ㅋㅋㅋㅋ

귀엽긴 귀엽다 ㅋㅋ







초등학생이 된 후로

사진 표정이 좀 우스꽝스러워진다 했더니만,,,

동생 다인이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어마무시한 미소를 장착하고 다시 돌아 온 ㅋㅋㅋ

9살 다솔 군~

계속 리뷰 사진 잘 찍혀 주길 ^^







최근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은 남편과

포즈 취하기에 여념이 없는 다솔 다인.











표정 넘나 웃겨~~~~








포즈 전수자 = 엄마.

엄마가 하는 건 다 따라 해 봐야 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델인 9살, 7살 다솔 다인.

우리 가족은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서 더 좋다.



2017.02.05 02:20





독박육아 후, 인생술집 김성균 편을 보며 폭풍공감 ㅋㅋㅋ







남편이 출장으로 1박 2일 동안 집을 비운 이번 주말

뭐,,, 남편이 집에 있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었던 이번 주말.

방학이라 늦게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된

두 에너자이저와 생씨름을 하며 지지고볶다가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월요일 0시) 꺄르르르륵 까불거림이 끝이 나지 않기에

침대에 강제로 눕히고는

컴퓨터를 켰는데,



1분쯤 지나니 또 쪼르르륵 

무언가를 이르러 오는 우리집 말썽쟁이 1호 2호



조용히 해~ 혹은 이제 자야지가 아니라

엄마도 숨 좀 쉬자며 !!!!!!!!!!!!!

1호 2호를 쫓아내고

드디어 숨 좀 쉬고 있어요.








물론 귀엽죠~

당연히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그러나 잠자기 직전까지 방학이고 추운 겨울이라

집에서 하루 24시간을 내내

엄마와 함께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아이들과 보내는 동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로~~~~



그러니 애들을 침대로 쫓아내면서

숨 좀 쉬자고 했던 말은 진심입니다 ^^







다시보기로 인생술집의 김성균 편을 보다가

살짝 위로가 되면서 100% 폭풍 공감하는 장면이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요.



김성균은 응답하라 1988이 끝나고 모든 출연진과 스테프들이

포상 휴가를 태국으로 떠날 때

홀로 육아를 해야 되는 아내가 걱정된다며 처음에는 포상 휴가를 안 간다고 했던 사람이죠.

그랬다가 결국 갔지마는~~~~ 



8살, 6살, 3살을 키우는 아빠이고

특히 첫째 둘째가 아들이니

아들 2 + 딸 1



정말 헐!!!!!!!!!! 혹은 헬!!!!!!!!! 일듯~

하나와 둘도 천지차이인데

둘과 셋은 천지차이 X 2 정도 될까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김성균이 육아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전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크~~ 김성균이 인생술집에서 했던 말은 

정말 명언 중 명언인데

그걸 정확하게 옮기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ㅜㅜ



아이들과 하루종일 내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있다가

아이들을 재운 후 맥주 한 캔을 마시면 

뭔가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래서 저도 결혼 전 단 한 잔도 안 마시던 맥주를 그렇게나 많이 잘 마시게 된건가욤?

공감이라는 단어로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김성균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좋은 엄마가 되려고 애를 쓸 수록

육아가 더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들이 있는 삶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것이죠.






최근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는 친한 지인에게

아이는 축복이라며! 진심으로 응원의 말을 건넸는데요~

진짜 여력만 있으면

둘 보다도 셋이, 셋보다는 넷이 더 행복할게 틀림없지만



저는 여력이 없으므로^^

1호 2호로 만족하려고요^^

꼬맹이들 재우고 심호흡 몇 번 했더니 저도 충전완료네요~

이제 숨 좀 쉬었으니

꼬맹이들이 잘 자고 있나 가 볼까요? 



2017.01.23 00:49




육아일기 

9살 다솔이의 기도 vs 7살 다인이의 꿈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내 저럴 줄 알았지~

내가 널 낳았는데 네 맘은 곧 내 맘, 네 생각은 곧 내 생각이라며

뛰어봤자 벼룩이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그런 순간은 빙산의 일각.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과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내가 널 낳았지만 너는 나보다 훨씬 더 대단하구나...라는 것도 종종 느끼고

너는 참 뜬금없구나. 왜???? 할 때도 가끔있는데요~







저를 닮았지만 저 보다 훨씬 더 

더더더더 X 10000000 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다인이를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 춤추기, 머리 묶기, 로션 바르기, 화장하기, 매니큐어바르기)



그러나 올 해 7살이 된 다인이는 막내라 그런가

아직도 여전히 아기같아요~

엄마 냄새가 좋다며 제 상의를 긴 원피스처럼 입고 다니는 다인이가,

어느날은 제가 샤워하는 동안에 소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제가 늘상 집에서 입고 있는 제 고무줄 바지를 

그것도 고무줄 바지의 한쪽 다리 속에 쏘옥 들어가서 잠을 자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사진은 엄마 옷을 입고 애벌레처럼 잠이 든 다인이가 귀엽다며

9살 다솔이가 찍은 거예요.





7살이 된 다인이에게

나중에 커서 뭐가 될거냐고 물어 봤는데,




!!!!!!!!!!!!!!!!!

깜짝 놀랄 만한 답을 ㄷㄷㄷ



다인이는 이다음에 커서 귤이 될 거라고 해요.

 이라니.... 넘나 놀랐지만

그래~~~ 하고 웃으며 넘어갔어요.








반면 올 해 9살이 된 다솔 군.

갑자기 두 손을 모으고 열정적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내일 아침에

제 책상위에 돈 500만원이 있게 해 주세요~



귤 보다 더 놀랐어요!!!





슬슬 돈의 개념과 그 가치를 알아가고 있는 다솔이는 요즘 부쩍 돈을 밝히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돈을 좋아해봤자

9살 다솔이가 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으니

기도를 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무려 500만원이나 바라다니 참 대단해요...







그러나 9살 다솔이도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꼬꼬마 어린이일 뿐~



머리를 묶어 놓으니

오히려 다인이 보다 더 예쁜 듯 하여

한 번만 입어 보자며 다인이의 원피스를 입혀 보았는데~

정말 예쁘지 않나요? ^^

아기 때 딸이냐는 소릴 많이 들은 다솔 군.

여전히 미소년 느낌으로 예쁩니다.






이번엔 다인이가 나설 차례 ^^

오빠 옷으로 보이시하게 입혀 보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다솔이의 자켓과 바지는 나중에 다인이가 입기로 했지요~



아들은 딸의 옷을 입을 수 없지만

딸은 아들의 옷을 입을 수 있어서 옷이 두 배 ^^









책상위에 짠 하고 500만원이 있길 바라는 다솔이의 기도도

귤이 되고 싶은 다인이의 꿈도

제가 생각하기엔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긴 하지만,

아이들은 제가 생각하는 것을 늘 뛰어 넘는 무한한 존재이니

어떤 식으로든 그 바람을 이루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물론 다인이가 귤로 변하는걸 절대로 원하지 않지만 말예요. )))

2017.01.22 23:50




초등학교 1학년 다솔, 유치원생 다인이의 겨울 방학





엄밀히 말해서 유치원생 다인이는 이미 겨울방학이 끝이 났지만

오빠가 초등학교 방학중이라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ㄷㄷㄷ

1월이 된 후 단 한 번도 유치원차를 타고 등원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원래 8시에 일어나야 되지만

절대로 깨우지 못할 정도로 곤히 콜콜콜 자고 있기에



9시에 얼굴을 봐도 새근새근

10시에 봐도 새근새근 ㅜㅜ



초등학교 1학년인 오빠의 겨울 방학은

곧 동생의 겨울방학

다인이는 대부분 10시 30분 즈음 유치원에 등원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서울에 눈 다운 눈이

펑펑펑 내렸던 날









다인이가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시간에 맞춰

다솔이와 함께 눈놀이 하러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어요.



장갑에 목도리에

근데 다솔이는 방수장갑이 아니라 좀 축축했을 거예요~








다인이도 집에 오자마자 목도리에 장갑 장착하고

눈놀이 시작~~~







렛잇고~~ 렛잇고~~

부르며 눈 흩뜨리기 








엄마는 피곤하고 춥다~~

잘 놀다 와~




저 먼저 집에 들어와서

전기장판 틀어 놓고 좀 누워 있는데,

20분 정도 지나니까

다솔이도 다인이도 컴백홈이네요~~~^^









이건 좀 설명이 필요한 사진들 




뷔페 먹으러 가서

뜨뜻한 철판에 나온 스테이크를 비롯한 어마무시하게 맛있는 음식이 많았는데,

울 꼬맹이들이 가져 온 접시 ㄷㄷㄷㄷㄷ

초등학생 다솔이는 귤 한 접시

유치원생 다인이는 눅눅해 보이는 감자튀김 한 접시 

ㅜㅜㅜㅜㅜㅜㅜ



엄마가 출동하지 않으면 꼬맹이들은 요렇게만 먹을 심산이에요.

단골 뷔페에 가면서

꼬맹이들이 밀담을 나누는데,

우리 가자마자 멸치국수부터 한 그릇씩 먹자~~~ ㅋㅋㅋㅋㅋ

비싼 뷔페에 와서 얼매나 싼 음식들만 골라 먹는지~










그 와중에 모든 것의 끝은 눈물 바람

엄마는 오빠만 좋아한다며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 다인이.

밥 먹다 말고 대성통곡인데,

문제는 다솔이도 엄마는 다인이만 좋아한다며 삐치기 일쑤인 것.



엄마는 오빠가 말할 때는 웃어주고

엄마는 다인이한테만 뽀뽀하고

엄마는 오빠옆에만 앉고

엄마는 다인이만 안아주고

.

.

.

.

.

그야말로 헐!!!!!!!







그래도 둘이라 훨씬 더 재미있고

둘이기에 훨씬 더 좋은 다솔 다인 ♡♡♡♡

혼자였음 어쩔 뻔했니~








다솔 다인이가 요즘 빠져 있는 또하나는

스티커로 몸을 ??? 치장???? 할 수 있는 껌인데,

껌 한 통 사면 스티커를 다 떼서 일단 팔에 붙이는 걸로 시작합니다.

껌을 좋아하는지 스티커를 더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트에 가면 꼭 껌한통씩 사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다솔, 유치원생 다인이의 겨울 방학

겨울방학이 2주 정도 남았네요~



2017.01.22 01:27




레고시티 리포터 면접 그리고 합격! 

LEGO CITY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다인







간단한 면접이 끝난 후

각오를 다지는 인사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을 끝으로

레고시티 리포터 면접 전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지난 달, 레고시티 리포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어머! 이건 나를 위한 것이라며

얼른 지원서를 작성하고

유투브 다솔다인놀이터에 올린 것 중에서

다인이 혼자서 영상을 찍은 파일을 함께 접수해서 1차 원서를 제출했어요.









레고시티 리포터가 되면



레고시티 신제품과 신나는 창작놀이,

활동 유니폼과 시티즌 시민증 제공

레고시티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클래스

우수 활동자에게 브랜드 비디오 모델 기회와 특별한 선물 증정.




저는 4번을 목표로~
다인이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어요.

사실 다솔 군이 훨씬 더 레고를 좋아하고 

다솔이는 레고를 한 번 잡으면 4시간 이상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지만

면접이 있고 ㅋㅋㅋ 브랜드 비디오 모델의 기회가 있으니

수줍음이 많은 부끄럼쟁이 다솔 군보다

끼많고 당찬 다인이와 함께 지원을 하게 된 것이지요.







우리가 신청한 면접시간인 오후.

최종적으로 오후 3시에 시간 배정을 받고

면접시간은 15분 남짓이지만

대기 시간이 최대 50분 정도 될 수도 있다는 얘길 듣고

느긋한 마음으로 면접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헉!!!! 3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다인 님 면접이 시작된다며

인터뷰룸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면접을 보지 않는 다솔 군은

편안한 마음으로 운영국에서 준비해 준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기다리고








쿨한 척 기다리지만

다인이만 면접장에 들어가는 것이 사실 속이 많이 상했던 다솔  ㅜㅜㅜㅜㅜ

나중엔 울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인아, 준비됐지?

걱정마~ 엄마는 면접의 달인이란다 ♡





꼬맹이들은 아무것도 준비할 것이 없었던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면접 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소개 정도만 (이름만^^) 준비하면 되고

엄마가 담당자분이랑 면접을 보는 것이었어요.







대기 시간이 전혀 없어서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끝나버려서

광화문 교보문고 갔다가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보고

다시 집으로



면접이 끝난 후

자기소개와 레고 파이팅을 외치는 동영상 촬영 잘 해 주었고,

매우 긍정적이었던 면접 분위기 ^^






토요일에 면접보고

화요일에 레고시티 리포터 합격 소식을 들은 다인이

2017년 레고시티 리포터로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레고시티 비디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다인 파이팅!

2017.01.21 23:57




하남스타필드 수노래방 좋네요~






노래방에 한 번 가 본 후

길거리에서 마이크 그림 = 노래방만 보면 

엄마, 우리 여기가면 안돼?

엄마 노래방 가자....고 조르고 또 조르던 다인 양 ㅋㅋㅋㅋ




동네 노래방의 어두첨첨 지저분한 느낌이 넘 싫어서

(특히 담배냄새 ㄷㄷㄷㄷ )

깔끔한 노래방을 찾던 중

지역맘 카페에서 하남스타필드 수노래방에 평일에 가면

값이 싸고 서비스도 많이 넣어 준다는 소식을 듣고



하남 스타필드로 고고씽~~~









수노래방은 홍대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미 여러 군데에 체인점이 있더라고요.

수노래방 처음 가봤고,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반해서

이제 노래방은 하남 스타필드로 가려고요~~^^



그러나 ㅜㅜ

이벤트 기간은 이미 끝났기에 ㅜㅜ

1시간에 가격은 14,000원



대신 14,000원으로 모든 방을 다 선택할 수 있어서

우리는 5~6인용방을 골랐는데,

기계로 미리 방의 형태를 보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물론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크고 좋았지마는...

무조건 평일 6시 전에 가기.

그래야 서비스 팍팍 넣어줍니다.



우리는 14,000원으로

2시간 30분 정도? 목 터지게 노래를 불렀어요.






강남스타일







걱정말아요 그대







곰세마리






러브이즈 ;; 터보








구구단송








드디어 입장~~~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스탠딩 마이크가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스탠딩 마이크는 무선 마이크보다 성능은 떨어집니다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일단 동요를 쭈르르륵 선곡하기 시작하는 저.

근데 노래방 책에서 어린이 노래를 모아둔 페이지가 너무 적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어요.

동요의 제목을 많이 몰랐기에

생각은 안 나고 ㅜㅜㅜㅜ












스탠딩 마이크에서 노래를 부르는 걸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폼 내는 건 알아가지고~









너무 열심히 춤을 춰서 방전된 다솔 군 









몇 곡 없는 동요 중에서 아는 것을

용케 찾아서 스스로 예약을 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알아서 잘 하네요~








핸드폰을 충전할 수도 있어요.









장난질~~~

너 뭐하닝????????









뭘 해도 이쁜 다인이.









헐!!!!!!!!

구구단송은 진짜로 2단부터 9단까지~

목이 쉬도록 불러서

9단까지 완성한 이다솔 군~










다인이는 긴긴 구구단송이 흐르는 동안

여전히 예쁜포즈~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추어

춤도 춰야겠고, 노래도 불러야겠고....

옷 속에 마이크를 넣어

춤과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는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



2시간 30분 동안 놀았으니 엄청 많은 노래를 불렀는데

노느라 몇 곡 밖에 사진이 없네요~







방 수가 진짜 많아요~


깔끔하고 넓고 어린이들이 노래부르러 놀러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라

자주 오게될 것 같아요.







로비에는 오락기계가 몇 대 있고,









홀에서 노래를 부른 후

90점 이상이 나오면 30분 서비스이기에

주머니 가벼운 고등학생들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열창입니다 ㅋㅋㅋㅋ

이런 문화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하남스타필드 수노래방 좋네요~

담번에 갈 땐 미리 동요 제목을 쫙 뽑아서 가야할듯~


2017.01.20 00:43







아기배달부 스토크 정말 재밌어요~



영화 보고 집에 와서

다인이가 그린 그림^^ 정말 잘 그렸죠? ^^








아기배달부 스토크 


아기를 원한다면 주문하세요!

행복을 배달하는 베이비 애니 블록버스터




옛날 아기를 배달하던 황새들이

이제는 글로벌 인터넷 쇼핑 회사의 택배 배달을 하고 있어요.

회사의 가장 유능한 배달 스토크 주니어는 

차기 사장으로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하지만 닌자 기술을 가진 동생이 갖고 싶었던 네이트가 아기를 주문하면서

폐쇄되었던 아기 공장이 다시 가동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기가 태어나게 돼요.

사장이 이 사실을 알아차리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니어와 그의 친구인 인간 배달부 튤립은 생애 처음 아기 배달을 나서게 되는데요,,,,,,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

아기를 보는 순간 모두가,,,

심지어 맹수들도 사랑에 빠지고 마는 정말 귀여운 아기예요.





우리의 주인공인 튤립과

스토크 = 주니어




아기배달부 스토크는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재밌었던 영화예요.

몇 년 간 같은 돈 내고 ㅜㅜ

어린이 영화를 봐야 한다는게 좀 억울하지만

그래도 영화가 재밌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요건 영화 상영 중 광고를 보고 있는

8살이었던 다솔, 6살이었던 다인









극장 올 때마다

달콤한 맛 팝콘과 시원한 콜라는 기본이 되어버렸죠~







팝콘을 좋아해서

둘이서 요거 하나를 영화 보면서 와구와구 다 먹어요~









<레고 무비 >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아기배달부 스토크

정말 재밌어요.

아기가 귀엽고~ 교훈도 적당하고~~~

감동도 있어요~

2017.01.16 03:25





10만원짜리 윙라이온 없어서 못판다는데, 

왜 우리 눈엔 윙라이온이 보였니 ㅜㅜ 



산타할아버지께 윙라이온을 달라고 매일 밤 기도하던 이다솔 군.

무한한 힘을 가진 사자형 슬로프 메카니멀~

엄마의 눈에는 이름만 번지르르한

별로 쓸 데 없어 보이는 터닝메카드 메카니멀 스타터에 불과하다 ㅋㅋ






윙라이온 터닝메카드W

라이온모드 2단 변신 대형 메카니멀 카이온 아빠



대체 아이들은 터닝메카드 신제품이 출시되는 걸

어떻게 그리도 잘 아는지 참 부담스러우면서도 정말 신기할 따름이지만,

다솔이가 좋아하고 이렇게 잘 가지고 노니까

사 주길 잘 했다 싶기도 하네요~^^



8살 다솔이가 윙라이온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어요.








갖고 싶어서 간절히 기도한 만큼

오래오래 재밌게 잘 가지고 놀아 주기를...

내 돈 10만원~~ ㅜㅜㅜㅜ

2017.01.05 23:42





유치원 겨울방학 6살 이다인 하루 일과 




유치원이 방학을 했어요.

짧게나마 방학을 한다는 안내문과는 달리 주말 포함 총 11일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방학기간 ㄷㄷㄷㄷ



아직 6살 밖에는 되지 않았기에

혼자서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하루종일 엄마를 졸졸졸 따라 다니며

엄마 옆에 착싹 붙어 있는 다인이입니다.






제가 뷰티 리뷰를 하느라 사진을 찍을 때,

다인이는 화장을 할 수는 없으니

앱으로 착착착~

정말 귀엽게 화장을 하며 놀기도 하지요^^



다인이가 엄마껌딱지로 붙어 있는 통에

저는 무언가를 하기가 넘나 힘든데,

다인이의 특징은 꼭 엄마가 (혹은 다른 누군가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을 때

덩달아 급해진다는 것 ㅜㅜ

우리집은 30년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집이므로

화장실은 한 개밖에 없는데







제가 화장실을 좀 느긋하게 쓸라 치면 

엄마엄마~ 부르다가

화장실 문틈 아래로 그림 편지를 보냅니다



딱 봐도 쉬~ 

쉬가 급하다는 편지

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다른 편지인데

샤워하고 있는 중에 보내 온 거였어요.

내용은 샤워 다 하고 어부바 

ㅋㅋㅋㅋ



집에서 제가 머리카락을 동그랗게 말아 올리고 있는 것까지

아주 잘 그랬네요~









유치원 겨울방학 동안

다인이는 일주일에 두 번 발레 학원에만 다니는데

최근 발레 학원을 옮겼어요.








무작정 옮기지는 않았고

체험 수업을 1회 들어 본 후에 옮길지 말지 결정했었죠.







처음 들어간 낯선 발레 수업에서

제 눈에는 다인이가 제일 잘 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수업이 재밌다고 하기에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새로운 발레 학원으로 옮긴지

아직 한 달이 채 덜 되었어요.

적응중이에요.



엄마니까, 딸인 다인이를 

완전 주관적인 눈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

첫 수업인데 다인이 정말 잘하지 않나요?♡♡♡♡♡






요건 발레 수업 전에 찍은 사진인데

앉아 있는 자세부터가 아주 빛이 나는 이다인 양.



유치원 방학이 벌써 절반정도 지나가 버려서

너무너무 아쉬운 다인이는

내일은 아무데도 안 가고 집에만 있고 싶다는데, 

내일은 하루종일 뭘 하고 지낼까요?

2017.01.03 23:34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수영, 축구, 태권도로 체력단련 중인 8살 이다솔







걱정이 없어요.

아이가 초등학생 즈음 되니 방학이 아무리 32일일지라도 무섭지 않습니다!

혼자서 집에 몇 시간 쯤은 거뜬히 있을 수 있는 다솔 군,

준비물 챙겨서 집에서 나갈 시간만 알려주면

혼자서 학원차도 잘 타고 갔다가 잘 타고 오는 다솔

만세!!!!!




모든 일이 그렇듯 공부도 기초가 제일 중요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놓지 않으면 나중에 따라가기 힘든게 공부지만,

저는 저학년 때부터 공부공부 잔소리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돌이켜 보면 저도 초등학교때, 특히 저학년 때에는 공부를 한 기억이 전혀 없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성적이 아주 좋았다가

고등학교 때 몸이 허약하여 ㅋㅋㅋ

체력적으로 버티지 못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너무 많았으므로

무조건 체력! 

성적 보다 더 중요한 건 체력과 건강!!! 이라고 생각하므로






울 다솔 군은 겨울방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삼시세끼 매의 눈으로 지켜 보며 잘 챙겨 먹여서

포동포동하게 살을 찌우는 것이



제가 세운 다솔이의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의 목표입니다.

벌써 얼굴에 살이 오르는 것이 느껴져서 참 뿌듯해요.







헐!!

이건 또 무슨 일~



저는 어렷을 때부터 저를 꾸미는 일에는 매우 관심이 많았으나

저 외에 다른 것을 꾸미는 일에는 별로 무감각해서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해도 괜찮고,

벽지를 뜯어도 뭐 그냥 그러려니~~ 

(심지어 실크 벽지 ㅜㅜ)



이런 훌륭한(?) 엄마가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울 장난꾸러기들이

이층 침대 옆쪽에 벽지를 뜯어서 훤히 속이 드러난 부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 그릴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심지어 벽지를 더 찢어내고 있는

이다인 양 ㅜㅜ








다솔이는 월요일 축구,

화, 수, 목요일 수영

화, 목, 금요일 태권도를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축구교실에도 담에 한 번 가서 사진을 찍어 와야겠다고 결심^^









겨울에도 물이 따듯하고

1:4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전문 수영장이에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처음 수영배울 때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선생님이 샤워도 시켜 주시고 젖은 머리까지 말려 주시며

차 운전해 주시는 선생님들까지 엄청 체계적으로 움직이시는 게 느껴지는...

완전 전문적이라 믿고 맡기면 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요.






오빠가 수영하는 모습을 구경하러 온 다인이.

그러나 자기는 절대로 수영을 배우지 않겠다네요~

뭔가 겁이 났나 보죠?









다솔이 차 태워 보내고 슬슬 걸어서 수영장에 놀러 왔는데

저 멀리 오동통해진 다솔이가

엄마를 딱~ 발견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발차기 중인데

앞을 보고 해야지~



수영을 갓 배운 아이라는 표시인

흰색 수모의 다솔 군.








큰 창으로 아이를 볼 수 있도록 

대기실을 만들어 두어서

엄마들이 많이들 보러 오세요~








1:4 수업인데

보조 선생님까지 계시니

2:4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발레 학원에 가기 싫다는 다인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다인이는,







껌 두 통을 사 주는 것으로

극적으로 달래기 성공 ㄷㄷㄷㄷㄷㄷ 힘들었어요~








벌써 의젓해진 다솔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시키니 입씨름 할 필요도 없고

저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 & 간식만 챙겨 주면 되어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은 매우 편안하고 쉽습니다.

울 다인이가 얼른 자라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저는 완전 편해지는 건가욤??



2017.01.02 15:34




2016 크리스마스의 추억들 (산타사진앱 대박)




슬슬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 8살 다솔이와

순진무구하여 100% 산타를 믿고 있는 6살 다인이에게 

2016년 올해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어요.











텔레비전에서, 혹은 친구들에게서

산타할아버지가 실은 아빠라더라...는 소리를 몇 번 들었는지

다솔이는 자꾸만 산타할아버지에 대해 물어 보더라고요.

작년에 산타가 준 선물 포장지가 왜 토이저러스 포장지인가 물으며

긴가민가 헷갈려 하는 다솔,



뛰는 다솔 위에 나는 엄마가 있었으니~~~

아이들의 머리맡에 선물을 놔 두고 사진을 찍은 후

산타 앱을 적용시키면~~~ 짠!!!!!!!!

마치 우리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인증샷을 찍은 것처럼 보이니

꼬맹이들은 무조건 속을 수밖에 없지요.






다솔이는 어엿하고 재미없는 초등학생이 되어 ^^

학교에서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챙겨 주지는 않지만,

다인이는 아직도 재미있고 신나는 유치원생이니

12월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활동들을 참 많이 했어요.



종이 트리도 만들고,







진짜 트리도 만들고,,,






23일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가 두둥~

유치원에 찾아 오시기도 !!!!!








그런데 유치원도 좀 너무 했던 것이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준 선물은 다름아닌

아이들이 직접 만들었던 트리 ㄷㄷㄷ



다인이를 좀 놀려주고 싶어서

산타할아버지가 유치원에 오셨는데 선물을 못 받은 걸 보면

다인이는 올 해 착한 일이 부족했구나~~ 하며 걱정하는 투로 여러 번 말을 했었는데

그 이야기가 듣기 싫었던 다인이는

내내 참아왔던.... 절대로 입밖으로 꺼내면 안 되는 그 말을 결국 하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유치원에 온 그 산타할아버지,,,

선그라스 쓴 산타할아버지는 유치원 차를 운행해 주시는 기사 선생님인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는 이미 속으로 그 분이 누군지 알아차렸지만

왠지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내내 꾹 참고 있었었는데

산타에게 선물을 못 받았다고 놀리자

얘기하고 만 것이지요~~~





아이들이 24일 밤에 꾸물거리며 잠을 늦게 자니까,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만 아이들이 안 자서 건너뛰고 가면 어쩔거냐며

얼른 기도 하고 자라고 하니,

다솔이는 너무 걱정스러웠는지 울먹이며 다인이에게 빨리 자자며 재촉했어요.



산타사진앱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 주기도 전인데

울었던 걸 보면,

8살 다솔이도 역시나 산타를 믿고 있습니다^^



다솔이에게는 다솔이가 가지고 싶어 했던 터닝메카드의 제일 비싼 제품 ㅜㅜ을 사 주었는데

개봉해 보니 불량이라 교환해야 하는 아픔이 ㅜㅜㅜㅜ

다인이는 인형이 갖고 싶다기에 키티 인형을 사 주었어요.







그 후로 잠잘 때 꼬옥 안고 자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과연 며칠이나 갈지는 의문이지마는 ㅜㅜㅜㅜ)









자자자~ 크리스마스에 빠지면 서운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입짧은 울 꼬맹이들 + 남편이 케이크를 다 남길게 뻔하므로, 그러면 내가 다 먹어야 되므로

이번에는 상할 염려가 비교적 적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노선을 변경하여



도깨비에서 공유가 샀던 핫한 그 아이스크림케이크로

(남편 말로는 제일 비쌌다고 하네요~ ㄷㄷㄷ)

크리스마스 준비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이브에 실컷 놀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크리스마스의 참뜻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법!



24일에 어마무시하게 많은 일을 했답니다.

하필 이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남편이랑 저는 저녁 무렵 체력이 방전되어 쓰러질 지경이었고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쳤죠~~~



요며칠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산타 선물은 착한 어린이들만 받을 수 있는 것이기에 

올 해는 선물없이 지나가고 싶었어요.

시무룩해진 아이들에게 대신 엄마아빠가 선물을 사 준다며 생색내고 싶었는데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면 안 된다는 남편의 설득으로

24일 아침 10시에 마트로 고고씽~



사 줄지 말지 끝까지 고민을 했었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죠.

그래도 마트 다녀오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있고~



1시간 전에 차려 준 밥을 아직도 먹고 있는 아이들 발견!!!

화르르륵!!!!!!!







얼른 준비하고 12시 50분 영화

씽을 보러 출발!



재밌는 영화 많던데 고를 수 있는 건

씽 뿐 ㅜㅜ

그런데 재밌었어요~








무료 이벤트 공연도 보고

밥도 먹으려고



롯데월드몰로 출발~~~

이 때가 3시 살짝 넘은 시간이었는데

이미 남편과 저는 힘들기 시작 ㅋㅋㅋ



처음에 마술 공연을 해 주셨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초초초집중해서 보는지

저는 공연이 아닌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힐링~

그러나 자리가 없어 저는 내내 서 있느라 쓰러지기 직전 ㅜㅜ







아이들이 롯데월드몰을 돌아다니며

산타와 사진을 찍고

포춘 쿠키를 선물 받으며 조금 노는 동안 저는 자리잡고 앉아 쉬다가



동요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 해 준

크리스마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핸드벨 공연도 봤답니다~







오잉? 여긴 뭐지????

롯데월드몰에는 구경할 곳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기에

곳곳을 둘러 보며 다니는데,






요즘 제일 좋아하며 몰입하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의 두 주인공

저승사자와 도깨비!!!!

캐릭터 인형도 정말 귀엽게 잘 만들어 놓아 

불티나게 팔릴 것 같은 예감이더라고요~






캐릭터 인형탈을 쓴 분과 사진도 찍고~



이 날 너무 힘들어서

결국 저녁은 집에 와서 먹었는데,

저녁 일정 취소하고 집에 오니 어느새 6시가 넘은 시각 ㄷㄷㄷ

저녁 먹고 들어 왔음 밤이었을듯~

전날 늦게 잤지, 24일 아침부터 돌아다녔지~~~

정말 피곤했지만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알게 해 주고자 노력을 했어요.




드디어 크리스마스!!!!!!!!!!!

다솔 다인이는 선물을 보고 좋아서 까무러치고 ㅋㅋㅋ








예배 후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공연도 보았습니다.

사실 공연을 시킬지 말지 확실치 않아서

딱 두 번 연습했는데, 엄마 눈에 왜 이리 잘 하나용?

두 번 연습한 아이들 맞나요???





심지어 다인이는 젤 잘해

♡♡♡♡♡♡♡♡♡♡♡♡♡♡♡




2017년에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잘 지내려면

2016년 보다 운동을 더 해야겠어요.

점점 크리스마스가 시들해지고 심지어 귀찮아지는 중입니다^^




2016.12.26 20:37






이다인 눈물 = 악어의 눈물? 

6살 여자아이 성장기










제이드가든 놀러갔을 때.



한 바퀴 재밌고 신나게 제이드가든을 속속들이 돌아보고

잘~~~ 놀았는데,

뜬금없이 떼부리며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6살 다인 양. 







굵은 눈물 방울을 뚝뚝뚝 흘리며

떼부리며 조르는 다인 양의 속셈은

젤리 ㅜㅜㅜㅜ



이미 제이드가든 도착하자마자 젤리를 먹었고

다음 일정이 점심 식사였기에

밥 먹은 후에 젤리를 주겠다는 내 말에

그럴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 젤리를 내 놓으라는 다인이의 눈물









세상 서러운.









피도 눈물도 없으며

뒤끝있는 엄마가 지배(?)하는 우리집에서

쓸 데 없는 눈물은 통하지 않는다!!!








청계천 나들이를 갔을 때

길에서 주운 풍선을 실수로 날려버린 다솔 군.

얼른 뛰어가서 다시 가져 오겠다는 걸 안된다고 했더니



사진 처럼 고개 푹 숙이고

발은 꽝꽝꽝...

온 몸으로 자기가 화났다는 걸 표현하고

심지어 우리와는 다른 길로 갔던 다솔이를,



뒤도 안 돌아보며 모른척했더니

금세 방향을 틀어 다시 우리에게로 ㅋㅋㅋ 돌아오는 다솔^^










아무리 서럽게 울고 

불쌍함을 유발해도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뛰는 엄마 위에 나는 다인

청출어람 다인이는

엄마보다 더 센 위력을 탑재한 엄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으므로,,,,

정 많고 맘 약한 다솔이와는 좀 다르다 ㅜㅜ



그러니

젤리를 지금 딱 한 개만 먼저 먹고,

밥 먹은 후에 4개를 더 주겠다는 절충안을 슬쩍 던져 보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씩씩해져서는

사진 찍기에 적극 동참하며









제이드가든 베스트 포토존에서

웃으며 가족사진도 찍고


헐!!!!!!!!








불과 10여초 만에 이렇게 바뀐

천의 얼굴

눈물샘 조종사 이다인 양.








얼레리꼴레리

울다가 웃으면!!!!







자세히 보면 웃는 얼굴,

웃는 눈 속에

아직도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남아 있는게 보인다~




2016.12.02 20:13




초등학교 1학년 8살 남자아이 이다솔 

격이 다른 장난질








다솔이는 운동,,, 요즘은 특히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개구쟁이이며,

친구들이 웃는게 좋다며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아이예요.



그런데 낯선 상황, 낯선 상대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소심한 성격^^

개구 지수도 100인데, 부끄럼 지수도 100인 아이.





엄마 나도 저기서 사진 찍을래!!!

하며 호기심 듬뿍으로 들어갔던 포토 이벤트.








짜잔~ 다솔이는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드디어 벌룬 속에 들어가고~



오잉?



그런데 좀 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없던 포토 이벤트 존 앞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서,

다솔이의 눈 앞에는 낯선 사람들투성이.

사람들의 시선은 당연히 다솔이와 산타할어버지를 향하고 있으니









급 소심해지면서

부끄러움이 물밀듯 밀려 와 다솔이를 부들부들 떨게 만들고,








얼굴 표정을 시무룩하게,

몸을 시큰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는 별로 재미없나봐....' 했지만,

사실 다솔이는 참 재밌었어요.

부끄러웠을 뿐...... .









간식을 먹으며 물어보니

(그게 뭐라고)

엄청 떨렸다고 해요 ^^










무용학원 차에서 내리는 다인이를 데리러

온 가족 모두가 총출동했을 때,,,



8살 남자아이 울 다솔 군 

격이 다른 장난질을 보여 줍니다.



보통, 아이들이 놀다가 오면 흙을 묻혀 오지 않나요?

다솔이는 흙을 퍼서 온몸 구석구석 넣어 오는 스타일.

외출 후 돌아오는 다솔이의 걸음 걸음 

다솔이가 걸어간 자리 뒤에는 흙들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적이 많아서

참 이상하다,,, 어떻게 저 정도로!!!???? 하며

궁금했던 적이 많은데,







이 날 보니 그 의문이 반쯤 풀립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차라리 안 보면 안 봤지,

절대로 눈 뜨고 못 볼 격이 다른 장난질...

일부러 제일 더러운 곳만 골라

제일 더러운 장난만 하는 것 같은.








버스 정류장 뒤편 낙엽이 쌓인 곳으로 들어가더니

낙엽을 흩날리며

굳이 또 뒤로 걷는 다솔 군.



헐!!!!!!








그야말로

헐! 대박!!!!



다솔이 옷 빨래 하다가 세탁기 안 망가지나 몰라 

ㅜㅜㅜㅜ



2016.12.02 19:55





6살 이다인, 오늘자 까불까불




발레학원차에서 내리면 늘 하는 말,

아이스크림~ ♡

오늘은 살짝 따뜻하여 사 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에

못 이기는 척 손을 잡고 집이 아닌 마트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울 귀여운 다인 양,

애교도 많고 꾀도 많고 표현도 많은 다인이가

엄지척! 하면서 엄마 최고라고 고양이 소리를 낸다.








오빠 따라서 태권소녀 이다인 성장편




다인이는 매일 보지만,

볼 때마다 쑥쑥 자라는듯~~









자라면서 까불거림지수도 점점 더 올라가는 중이다~

그래서 더 귀여운 6살 이다인 양.












이 사진은 카메라를 만들었다며

사진을 찰칵 찍어주는~









좀 놀라웠던 것이,

미리 작은 종이에다가 여자 그림을 그려 놓고,

저렇게 찰칵 찍은 후에

사진이 나왔다며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 대박!











6살 이다인, 오늘자 까불까불 끝

ㅋㅋㅋ



2016.11.18 01:46





할로윈 파티! 

할로윈 제대로 즐기셨나욤? 






할로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유치원생들도 유치원에서 할로윈을 즐기는 추세이니~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고자,

할로윈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뭐 특별한 건 없고요,

아이들 좋아하는 키즈카페에도 할로윈 파티가 한창이라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귀여운 다인이~




할로윈 의상을 입고 오면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마녀 모자, 악아 머리띠를 하고 갔는데

그냥 다 ~ 해 주더라고요.



안 그래도 다인이가 페이스페인팅을 해 보고 싶어했기에,

더 어렸을 적 페이스페인팅을 시켜 준 적이 있는데 그 땐 얼굴에는 안 한다며 

팔뚝에 그림을 그렸었거든요?

유투브, 텔레비전에서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린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얘기 했던 터라

참 잘 됐어요~^^



다인이가 직접 고른 귀여운 유령~

얼굴 한쪽이 이렇게 그리고 나서는,









스마트폰 앱을 적용해서

할로윈 메이크업을 하니까 이렇게 멋지게 할로윈 메이크업까지 완성 ㅋㅋ

물론 사진으로만 남길 수 있는

가상 메이크업이지만요.




다인이는 페이스페인팅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교회에 갈 때에도,

그 다음날 유치원에 갈 때에도

이틀 세수 안 하고

얼굴 절대로 안 지운다고 했었는데

다 놀고 차에 탈 때까지도 괜찮았으나








집 근처 마트에 내리고 보니

ㅜㅜㅜㅜㅜㅜㅜㅜ

엥?



차에서 간지러워서 비볐나봐요~

땀이 난 상태에서 비비니까 다 지워지고 말았다눈 ㅜㅜ







얼굴 확인하고는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고 내내 걸어 다닌 

귀여운 다인 공주 ^^




이 날 키즈카페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

동영상 위주로 촬영을 했기에,

할로윈 즐긴 이야기는 다음 번에 다시 하기로 하고요,,,









울 다솔 군도 빠질 수 없지용~




이 날 키즈카페에서 무려 4시간을 논~

괴력의 사나이!!!!



중간중간 밥 먹고 (밥 버거 하나)

얼마나 열심히 놀았던지

집에 와서 밥을 또 달라고 했던~ 뛰어 노는데 1등 이다솔 군.








다솔이도 멋진 박쥐 그림을

직접 골라서 

페이스페인팅을 즐겼답니다~~








악마 머리띠까지 하고

열정적으로 겁주는 다솔이~~~

그런데 이 사진 속에는 왜 다솔이만 있을까요?







챙기기 좋아하는 알뜰살뜰 다솔이는,

할로윈 행사가 끝난 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헬륨 풍선을 모아모아모아서,

5개의 풍선을 모았어요.

원래 6개를 모았으나 그나마 하나는 다인이에게 줌.

다인이는 정신 차리고 보니,

자기는 풍선이 3개, 오빠는 5개라








화가 많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선을 똑같이 나눠야 한다며

앵앵거리는 중이에요.






겨우 달래서 사진 한 장을 찍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도 앵앵앵~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음 ㅜㅜ



이렇게 할로윈이 지나갔습니다.







2016.10.30 22:19




6살 여자아이, 이다인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성장속도 대박!






까불까불까불 X10000000

요즘 얼마나 까부는지 몰라요~

까부는 모습이 넘나 귀여워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찍어 놓고 싶은데,

카메라 켜면 그대로 얼음 ㅋㅋㅋㅋ

울 다인이가 평소에 얼마나 말괄량이 귀요미인지 자료를 남겨놔야 되는데 아쉽네요~



8살 다솔이보다 6살 다인이의 성장 속도가 좀 더 빠른 것 같아서 

때때로 놀랄 때가 있어요.

작년에 입었던 여름 옷들 중 대부분이 올 해엔 작고 ㅜㅜ

심지어 발 크기는 오빠랑 거의 똑같아져서,

올 해 산 신발이 작은 ㅜㅜ 너무 슬픈 일이 ...... .






눈에 별을 달고 있는

정말 예쁜 다인♡








이 모습이 올 여름 모습인데

몇 달만에 훌쩍 더 자란 것 같아요~

(머리카락은 여름에 더울까봐 몰래?? 집에서 다듬어줌 )









몸무게가 18kg 정도로,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은데 

밤에 배고프다며 간식을 찾을 때가 종종 있고,

옷 사이즈를 120은 입어야 편히 입을 수 있어요.

8살 다솔이는 130.



다솔이 옷을 입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기에 ^^

오빠 옷도 다인이 옷

다인이 옷도 다인이 옷~

오빠 신발도 다인이 신발, 

다인이 신발은 다인이 신발~







요즘처럼 쌀쌀할 때에는 살짝 넉넉한 핏으로

오빠 옷을 입음 정말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고~^^



올 여름에 사 준 분홍 운동화는 ㅜㅜ

벌써 작아져서 불편하다네요~







그래서 오빠 운동화로 갈아탔습니다^^

쑥쑥 잘 커주어 고마워요~




2016.10.24 22:07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 ㄷㄷㄷ





일단 시작 사진은,

여름에 찍어 놓고 못 올렸던 이벤트 사진으로 ^^

남자분, 여자분의 키가 얼마나 큰지

아이들이 깜짝 놀라 겁에 질려 덜덜덜 떨고 있는 중이에요~










쌈바를 테마로 한 분장을 한 두 분이

작은 바구니에 사탕을 가득 넣어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달콤함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었는데



바구니에 있는 걸 가져가도 된다고 하니

딸램은 얼른 사탕 2개를 집고

아들래미는 .... 오잉? 

바구니 속에 같이 들어 있던 (남자분의 것으로 추정되는) 핸드폰을 집는 게 아니겠어요?



남자분이 깜짝 놀라

이건 안 된다고 말하니,

다솔이는 넘나 아쉬워하면서,

바구니 속에 있는 거 가져 가랬는데 왜 핸드폰은 안되냐며 ㅋㅋㅋ

핸드폰이 꼭 필요한데 하며 오래오래 아쉬워한 사연~




이제 진짜로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인이가 발레를 다니거든요?

발레 학원에 결제를 하러 갔다가

다인이랑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죠~










음~~ 넘나 달콤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기 쉬워 보통 컵으로 먹는데

저는 더 예쁜 아이스크림을 먹게 해 주고 싶어

콘으로 주문을 한게 실수였어요.



먹는 속도는 느리고

녹는 속도는 빠르고~~~~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흐르기 시작하자

제가 흐르는 부분을 좀 먹어 주었답니다~





헐!!!!



엄마가 좀 먹었다고,

엄마 입 댄 거 싫다며 아이스크림을 거부하는 다인.

물론 조금밖에 안 남긴 했지마는~



이럴 수 있는 건가욤?

매우 당황~









그러면서 집으로 오는 길

은행나무가 무성한 길로 걸어오면서는,

냄새 나는 은행을 밟는게 무섭다며

안아 달라고 ㄷㄷㄷ



뒤끝있고 속 좁은 엄마는 (= 나 ^^)

일단 다인이를 번쩍 안아 집까지 안고 오긴 했지만

아이스크림 거부 사건을 그 날 밤까지 계속 되풀이 하면서

다시 또 그럴 거냐, 안 그럴 거냐

다신 안 그럴 거라는 다짐을 결국 받아냈답니다~^^



밤이 되면 무섭고, 혼자 자는 게 겁나는 다인이가

엄마, 누워 있는데 자꾸 엄마 생각이 나~ 하면서 방 밖으로 나왔을 때에도

엄마가 먹었다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었으면서

엄마 생각이 나긴 왜 나냐며 ㅋㅋㅋ

한 마디 해 주곤, 

못 이기는 척 다인이를 재워 주었지요.








다솔이와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는

이제 학교 끝나면 스스로 집까지 잘 찾아 옵니다.

제가 교문으로 마중 나가는 일은 거의 없어요.



학교에 일이 있어서 갈 때면

저는 늘 완벽하게 드레스업! 하고 제일 예쁜 엄마로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차렷! 경례!!!!

은근슬쩍 동생을 미는 다솔 군~







운동을 하고 난 후

다솔이 하교 시간과 맞물렸기에

교문 앞에서 다솔이를 기다렸어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다솔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가워 하며 손을 흔드는 엄마.



그런데 다솔이가 이리저리 눈치를 슬쩍슬쩍 보더니,

엄마 저~기까지 나 혼자 뛰어가 있으면 안돼? 묻는게 아니겠어요???

이건 뭐지?



ㅋㅋㅋㅋ

너 혹시 엄마가 화장 안 하고 모자쓰고 와서 부끄러워서 그러냐고 물어 봤더니

다솔이는 그렇다며!!!!!!!!!!!!

헐!!!!!!!!!



이런 일은 초장에 싹둑 잘라야 하기에 ㅋㅋㅋ

그리고 나는 속 좁고 뒷끝있는 엄마이기에

엄마를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고 즉시 꾸중을 하고는

그날 밤까지 또 되내이고 되내이고 ^^



다솔이의 눈물어린 사과를 받아 냈지용~





똑똑똑... 누구니?

다솔이 다인이에요~

음, 너희들이구나~

너희는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

그래도 엄마를 사랑하고 배려하긴 해야 한단다~





2016.10.15 23:51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왔어요~






목감기가 심해서 어젯밤에도 밤새 기침을 하느라 잠을 설쳤지만,

오늘은 아들아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참관하는 날♡

일단 애들을 먼저 유치원, 초등학교로 보낸 후 

더 자고 싶었지만 ㅜㅜㅜㅜ

안 떠지는 눈을 억지로 뜨고 ㅋㅋㅋㅋ 나갈 채비를 합니다.

(밥부터 먹고 ^^)



참관수업이 9시 50분부터라

애들 보낸 후 얼른 준비를 해서 학교로 가야했어요.




초스피드로, 그러나 정성껏 화장을 하고

아픈 와중에 원피스를 꺼내 입습니다.










교실 뒷편에는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다솔이가 한 작품도 눈에 들어 왔어요.



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다솔이가 꽤 잘 만들었더라고요~ 흡족~^^

그리고 아빠에 대한 짧은 글,

이게 뭐닝???







아빠의 장점에 대해 말도 해 보고 그림을 그리고 글로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다 칭찬 일색인데,

울 다솔이의 작품은 오잉? 



아빠는 회사 끝나고 식당에 친구랑 가서 맥주와 고기를 먹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혼났다.





이게 다솔이가 쓴 아빠의 자랑? 입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이런 일은 있지도 않았다는~

저는 일 때문이든 약속 때문이든 남편이 집에 좀 늦는 일이 있어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거든요.

다솔 아빠는 늦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바로 집에 들어 올 사람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 자랑하기 시간






다솔이의 담임 선생님은 학부모 참관 수업 때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참고해서 수업 내용을 만드셨어요.



먼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읽어 주시고

<우리 엄마>에 나오는 그림 중 마음에 드는 걸 두 개 골라서

나만의 책 만들기, 그걸 모둠별로 묶어 책처럼 꾸미기가 이번 수업의 내용이었어요.



여자 아이들은 예쁜 거 위주로 고르는데

다솔이랑 다솔이 모둠의 다른 남학생은 서로 사자그림을 갖겠다고 가위바위보 ㅋㅋㅋ

다솔 군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지고

수퍼맨 그림이랑 또 다른 그림을 골랐습니다.

책 주제가 엄마 자랑하기인데?



1단계 : 그 그림에 맞는 단어 연상하기


다솔이는 회사, 힘이라고 씁니다.



2단계 : 단어를 문장 2개로 표현하기



우리 엄마는 사장처럼 명령을 내려

우리 엄마는 슈퍼맨처럼 힘이 세



다솔이가 쓴 엄마의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냠......


게다가 발표하는 종이에 다가는 슈퍼맨 문장을 없애고

우리 엄마는 사장처럼 명령을 내려

우리 엄마는 잔소리를 잘해

....로 고쳤더라고요~



3단계 : 앞에 나와서 큰 소리로 발표하기

비록 작은 소리로 발표를 했지만 그래도 잘 했어요.



4단계 : 모둠별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학부모 참관수업 끝.

선생님이 참 많은 것을 준비해 오셔서 시간이 부족하여 중간놀이 시간까지

수업이 계속 되었었어요.

학부모 참관 수업이 끝난 후

다른 엄마들이랑 차 마시고, 밥 먹은 후 헤어졌는데,




방과후 수업까지 마친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은근슬쩍 물어 봤답니다~

엄마의 자랑을 쓰는 자리에서 엄마가 명령을 내리고 잔소리 하는 얘길 왜 썼는지 물어 보니까

반 아이들을 웃기고 싶어서 그랬다는 예상치 못한 대답이~~~

아빠와 관련된 그림과 글도 마찬가지의 이유였던 것 같아요.



자기가 발표를 할 때 친구들이 웃으면 기분이 좋대요.

그럼 자기가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나????

수줍음이 많은 다솔이가 개그맨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ㅋㅋㅋㅋ

개그에 MSG 팍팍 쳐서

엄마 아빠는 아주 엉망징창으로 만들고 ㅋㅋㅋㅋ



울 다솔 오늘 의외의 모습이었지만,

저는 아이의 엉뚱하고 개구진 이런 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


2016.10.12 23:41


타요키즈카페 하남점 다녀왔어요~ 씐나씌나






8살 다솔이와 6살 다인이가 함께 다녀왔는데,

다솔 군은 처음엔 시시한척을 하더니만 ㅋㅋㅋ 사실은 여전히 키즈카페는 신이 나지요~







놀 거리 많아요~

미니 버스도 슝슝슝 재미있게 잘 타고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방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끼리만 탈 수 있는 방방도 따로 있어요~)

체력 소모에도 좋고 ㅋㅋㅋ

(일찍 재우려고 ㅋㅋ)

운동에도 매우 좋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까

방방도 꽤 오랜 시간 방방방!!! 점프점프점프~ 신나게 잘 탈 수 있었어요.







아직은 애기인 = 초등학교 1학년까지도

정말 재미있게 잘 눌 수 있는 키즈카페




타요 키즈카페 재밌어요~








언제봐도 좋은

꼬마버스 타요 친구들~







큰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볼대포 쏘기 코너도 있어요~









동생이니까 ㅋㅋ

오빠 심부름으로 볼 가지러 출발하는 6살 다인 양.








급하니까 일단 하나는 위쪽으로 전달해 주고,








뻥뻥뻥!!!!

볼 대포를 신나게 쏘며 놀아요~~~







히히히히~

향이 그윽한 편백 나무 장난감이 그득한

편백존에서도 놀고~ 마치 모래 찜질 하는 것 처럼 ㅋㅋㅋㅋ







타요 키즈카페 불리의 우주선에서

반짝반짝 댄스 타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키즈카페, 타요키즈카페에 갔다가

완전 고슴도치맘으로 변신 ㅋㅋㅋ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넘나 귀엽고 예뻐서 모조리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꼬마버스 타요에 나오는 친구들이

곳곳에 다 있어서

친근하고 즐거웠던 타요 키즈카페.








볼대포 삼매경~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타요키즈카페 후기입니다~

소셜에서 할인권 사서 할인받아 다녀왔어요~^^




2016.09.30 00:38




배따기체험 외갓집에서 달콤한 배 한 상자 땄어요~









다른 아이들은 체험활동으로 가는 배따기^^

우리는 배나무 (두 그루^^) 있는 외갓집 덕에 

아이들이랑 재밌게 배따기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그 귀여운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아 왔어요.

한 그루에서 한 상자 넘게 나오더라고요!!

얼마나 맛있던지~

달콤한 맛이 꿀보다 더 달달~



8살 다솔, 6살 다인이가 이제는 힘도 많이 세져서

두 손으로 톡톡톡 

배를 잘도 땁니다~^^









높이 있는 배는

외할아버지가 안아주셔서 톡 따고,

아랫쪽에 있는 배는 스스로 톡톡톡 잘 따고










이 날 딴 배인데,

한 상자 하고도 더 많이 나왔어요~

꿀배~ 정말 맛있었습니다~

2016.09.27 17:44







미니언즈게임, 초등학생 인기 게임 ㅜㅜ







요즘 울 아이들이 빠져 있는 미니언즈 게임이에요~

아빠 스마트폰에 이 게임이 깔려 있어서

아빠가 들어 오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8살 다솔 군 뿐만아니라

유치원생 6살 다인이도

할 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역시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건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스스로 깨우치는듯 ㅜㅜ



어린 나이에 벌써 게임을 하게 하는 것이 걱정스럽기도 하면서도

생각해보면 저도 초등학교 때 

동생찾으러 간다는 명목아래 오락실에 가서 다른 아이들이 게임하는 거

넋놓고 보고 있곤 했던 것 같아요~

직접 할 돈과 용기는 없었고 ㅋㅋㅋㅋ



남편이랑 저는 학교 성적(특히 초등학교 성적)에는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육아 방식, 교육 방식이 있으므로

아이들에게 되도록 다양한 신문물(?)을 경험하게끔 해 주고 싶은데

그게 요즘에는 미니언즈 게임이에요.






서로 번갈아 가면서 미니언즈게임을 하는데,

다인이가 실패하자

다솔 군이 엄청 좋아하고 ㅋㅋㅋ









화가 난 다인이는 오빠를 때리고 싶습니다^^










자기가 해도, 남이 하는 걸 봐도 재밌는 게임.

너무 많이 한다 싶음

스마트폰에서 싹 지워버릴 거예요~^^



2016.09.23 21:57





뽀로로 짜장 라면, 어른이 먹어도 맛있네~












이제 슬슬 짜장면, 라면도 먹기 시작한 다솔~

아이들용 짜장 라면이 있다기에

호기심이 생겨 뽀로로 짜장 라면을 사 봤는데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순하게 양념을 하고 양도 적게 내놓은 제품이에요.











보이는 양이 적다며

한 번에 두 개의 뽀로로 짜장면에 물을 부어 놓으라는 다솔~

역시 아이들이 먹기에 두 개는 무리죠~

다솔이는 하나 반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저도 맛을 좀 봤는데

밍숭맹숭 할 것 같더니만

맛있더라고요~



평소 양이 적은 여자분들은 어린이용으로 사 드시면 좋을듯?

물론 저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만 ㅋㅋㅋㅋ









뽀로로는 하다하다 라면에까지 진출했네요~

하긴 얼마 전에 이마트 갔다가

뽀로로 캐릭터 별로 나와 있는 쌀도 봤음~

대단대단~




2016.09.22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