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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수제초콜릿



원래 제 계획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우아하게

에프터눈 티 세트를 먹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규모가 작고 ㅜㅜ

울 꼬맹이들이랑 같이 하노이 소피텔 초콜릿 뷔페에 갔던 기억이 급 떠오르면서

우리는 느긋하고 우아하게 티 세트를 먹고 싶지마는

아이들은 그 시간을 절대로 얌전히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걸

기억해 해고, 되새기고 ㅜㅜ



그냥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마카롱이랑 수제초콜릿을 사서

호텔에서 맘편히 먹는 걸로

저의 우아한 계획을 무난하게 바꾸었답니다 ㅜㅜㅜㅜ

살짝 속상하지만,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한 계획 변경이었기에

결과적으로는 바꾸길 잘 했어요.



울 꼬맹이들,

좁아 터진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20분 이상 못 벼텼을 것 같거든요~~~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고 웅장하고

감탄하느라 ㄷㄷㄷ 였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진짜 볼만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에프터눈 티세트를 먹는 대신

다솔이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 주는 걸로 계획을 변경했어요~







이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수제 초콜릿 목록인데

다인이와는 특별히 약속을 하지 않았지만

다솔이에게 뭔가를 사 준다면

응당 다인이에게도 선물을 해 줘야 하는 것!



다인이는 수제 초콜릿이 먹고 싶다기에

다솔 다인 모두에게 

제 로망을 대신해서 마카롱 세트 & 수제 초콜릿 세트를 선물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의 마카롱은 11개.

12개 세트를 주문하면

모두 한 개씩 + 하나더를 골라

상자에 담아 포장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길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드는 다인이는,,,,

오빠 다솔 군과는 달리

마카롱 쪽에는 눈길 하나 안 주고

수제 초콜릿 코너에서 냠냠냠 군침을 흘립니다.



다인이에게는 6개들이 세트

수제 초콜릿 상자를 선물로 주기로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메뉴는 그림의 떡 ㅜㅜㅜㅜㅜ

그냥 마카롱 세트와 초콜릿 세트를 구입해서

호텔에서 맘 편히 먹기로 합니다.









남편이랑 아이들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자기가 원하는 마카롱이랑 초콜릿을

고르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두었지만

사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 ㅜㅜ











엄마의 우아함을 아이들의 사치로 바꾼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 초콜릿 세트이기에

저는 사진으로 많이 많이 담아 두었어요.





호텔로 돌아와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산 마카롱을 먹어 보니

지금껏 먹었던 마카롱은 다 사라지고

쫀득한 식감 + 입에서 살살 녹는 마카롱 맛이 넘나 좋아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마카롱 만이 진짜 마카롱인 것 같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다솔이가 냠냠냠 먹는 것에서

조금만 맛만 살짝 봤는데도 온몸에 전율이 오는 정말 최고인 맛!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마카롱 & 수제 초콜릿 세트를 구입한 후에

폭포? 물이 후두두둑 떨어지는

인공 조형물이 예뻤던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에서

울 꼬맹이들 인증샷 좀 찍고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의 명물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배?????도 구경을 했습니다.






다 봤으면 이제 호텔로 돌아가자!!!

MRT 타고 편안하게 보스호텔로 돌아갔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

저에게는 TWG와 함께한 추억을,,,,,,

울 꼬맹이들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을 얻은 값진 시간이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TWG에서 사 온 간식(?)은 장장 4일 동안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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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펀비 시티투어 버스




(지금, 여기는 싱가포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므로

넘넘넘 더운 한낮엔 호텔로 돌아와 수영 필수 + 휴식 중이에요.

저는 체력이 남으므로 남는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약 7년 전에 싱가포르 여행을 했을 때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여행 일정 중 마지막에 하고서

살짝 후회를 했었거든요~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는 그야말로 싱가포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대략적인 위치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예전에 마지막 날 출국을 앞두고 시티투어 버스를 탔기에 넘나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가족여행엔 첫 날에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로 하고

한국에서 미리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예약증을 인쇄해서 

우리가 묵는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펀비 시티투어 정류장을 검색해 보니

지하철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 앞이었어요.






20분 마다 우리가 예약한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다니는데,

이건가 싶어 타려고 했더니만 아니고 ㅜㅜ



오전 10시 11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시티투어버스는 감감 무소식...

중간에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오시고

여행객을 인솔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서도) 여행사 직원 같은 아저씨께서도 오셔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고 알려 주셨어요.

10시 11분 버스는 건너 뛰고 31분 버스가 온 셈.








꺄~~~ 드디어 왔다!!!!!!!!



덥다고 꼬맹이들이 투덜투덜

도대체 언제 버스를 타는 거냐고 엄청 말이 많았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 싱가포르 인 걸 감안하면 ) 전혀 안 더웠고

버스 정류장이라 지붕도 있어서 시원했는데

울 꼬맹이들에겐 힘들었었나봐요~

그러니 2층에서 볕을 받으며 구경해야 되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건

되도록 오전, 아니면 차라리 저녁으로 추천드립니다.

10시 즈음도 괜찮아요~~~






2층에는 당연히 에어컨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시티투어를 하기에는 1층은 별로예요~~~~

2층, 되도록 앞자리가 좋은데

울 꼬맹이들이 앉은 맨 앞자리에 저도 잠깐 앉아 보니

맞바람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지경?



바람도 세고 덥지만

아이들은 2층 맨 앞자리가 좋았나봐요~~

저는 그나마 지붕이 있었던 

펀비 시티투어 버스의 앞자리 중 세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괜찮았어요~

(반환점 돌고 나서는 다솔 군이 너무 더워 못 견디겠다며

1층으로 내려갔고 ㅋㅋㅋㅋ

저도 결국 1층으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닷! ㅋㅋ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싱가포르 풍경들~~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

멀라이언













고층빌딩과 눈에 익은 유명한 건물 & 호텔들이 많이 보였던

싱가포르 중심가










차이나타운

중국이랑 우리나라는 똑같이 중추절, 추석을 큰 명절로 지내잖아요~~~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호텔로 오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님이,,, 

차이나타운에서 큰 페스티벌이 있으니 구경해도 괜찮겠다고 추천을 해 주시기도 했어요.







싱가포르의 번쩍번쩍 대단한 건물들과

차이나타운의 낡은 건물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택시 기사님의 말씀처럼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클라키로 진입을 하는데,,,,

다른 시티 투어 버스와 마주치니 괜스레 반가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컨디션으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즐겨 주고 있는 7살 다인이~~~

싱가포르 나이로는 5살도 안 되었다며 ㅋㅋㅋ













7년 전에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살짝쿵 맛만 보며 그 입구로 들어갔었는데

이번 펀비 시티투어 버스도 보타닉가든을 돌아 나와 반환점을 돌았어요~~~



차마 내리기가 무서웠던

싱가포르의 쨍쨍한 12시 즈음 ㄷㄷㄷㄷ

보타닉가든은 웬만하면 아침 일찍, 아니면 4시 이후에 들러야

아이들의 투덜거림을 피할 수 있습니닷.






우리 부부야 짧은 영어로라도 

싱가포르 관광지의 설명을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울 꼬맹이들은 이어폰을 챙겨 왔었더라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원래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에서 이어폰으르 나눠주지 않나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이어폰 안 줍니다.

챙겨 가는 것이 좋아욤~~

(그렇다고 뭐 어마무시하게 들을 게 많은 건 아닙니당~~)










보타닉 가든을 돌아 나온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오차드로드로 진입을 했어요~

예전에 오차드로드에 왔을 땐 규모가 꽤 크고 공간이 넓직넓직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보니 작고 복잡한 느낌?

예전처럼 웅장하고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저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별히 살 것도 없기에

시간이 부족하면 오차드로드는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모두 시티투어 버스 1층으로 이동 ㅋㅋㅋㅋ

더위에 취약한 다솔 군이 자꾸만 

에어컨 있는 1층으로 가야 한다며 ㅜㅜㅜㅜㅜ









2층을 좋아했지만

막상 1층으로 내려오니 

에어컨 키느라 정신이 없는 다인 양 ~~









제가 걱정했던 건 7살 = 싱가포르 나이 4살 ㄷㄷㄷ

이다인 양이었는데

새롭게 떠오른 뉴 찡찡이 이다솔 군이 힘들다고 찡찡거리지,

다인이는 의연하게 잘 다녔어요~

더위에 강한 사람이 싱가포르에서는 이기는 사람 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로 한 바퀴를 돌아

다시금 우리가 버스를 탔던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여행지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곳에서 내려 그 곳을 구경하다가

다시 버스에 타서 또 이동, 또 구경이 가능한데

우리는 그냥 한바퀴 쭉욱 돌아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어요.



이제 우리가 묵고 있는 보스호텔로 돌아와

점심도 먹고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수영도 할 예정이랍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사실 수영을 끝낸 후 잠시 쉬는 시간이지만요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펀비 시티투어 버스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여행지를 슬쩍 훑어 보기에 좋아요.

여행 첫 날에 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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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




엥????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 이야기를 쓰는 중에

웬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 인가 싶지만

에어아시아에서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얼리버드로 끊으면서

이왕이면 제일 싸게! 더더더 싸게!!!를 강조하느라



인천 - 태국 방콕 돈무앙 공항 경유 -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여정의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거든요~

그러므로 집에서 아침 7시 10분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으나

싱가포르에 도착하니 밤 8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에 2시간 정도

태국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머물며 쉬는 시간이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우리는 이미 내년 3월에

방콕 여행을 계획중에 있으므로

(또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티켓을 끊어 놓았습니닷 ㅋㅋㅋ)

방콕을 미리 살짝이나마 느끼는게 좋았죠.





인천에서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오는

5시간 20분? 남짓 동안

미리 신청해 둔 기내식을 먹었지마는,



저녁 8시 넘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면

배가 많이 고플 것 같아서

내내 고민이었었는데요,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2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미리 타이레스토랑에서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여기서 반전은 돈무앙에서 창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미리 기내식을 신청했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무려 8개월 이전의 일이어서 전혀 기억에 없었기에 ㅋㅋㅋㅋ

두 번째 기내식을 신청해 둔 걸 깜빡 잊었었어요. 대박 ㅜㅜ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또 먹고 싶엇던 ... 태국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똠얌꿍을 주문하고





남편은 치킨 커리 스푸를 주문했어요.








꼬맹이들은 밥 대신 음료만 주문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아이들에게 굳이 억지로 밥 먹기를 요구하지 않기로 ㅋㅋㅋㅋ









와우!!

대박 비주얼의 음료부터 등장~~~

역시 태국은 음식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푸짐한 것 같아요.

공항애서 이 정도 가격으로 이 정도 음료 & 음식이라니!!!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으로 들어 오면서

달러를 사용해도 되는지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신용카드 결재로 되더라구요~

여행 오기 전에 미리 카드사에 문의를 해서 해외에서 카드 사용법을 완벽히 숙지해 왔습니다.






맛있는 딸기 음료

스무디?????










남편이 주문한 음식

에그 누들에 치킨 커리 스프.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서 이국적인 맛이었는데



여행은 많이 해 봤으나

태국은 처음인 남편의 입맛에도 정말 맛있대요!!!

냠냠냠 참 잘 먹었어요.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망고 주스

다인이도 냠냠냠











제가 좋아하는 똠얌꿍

정말 맛있었어요~~

태국 현지에서 (공항말고...) 먹으면 더더더 맛있겠지만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먹는 똠얌꿍 맛도 일품이었죠.



새우를 보고

해산물의 천국 방콕에 왔음을 실감했다는 ㅋㅋㅋㅋ







돈무앙 공항을 경유해서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을 추천해 드립니다.

미리 슬쩍 태국의 맛을 느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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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카드 만들기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만들기





싱가포르가 살인적인 물가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1위로 뽑혔더라고요 ㄷㄷㄷ

그렇지만 우리나라 여행객이 느끼기에

택시비는 시내 어디를 가나

한국 택시 가격과 비슷하다며,,, 4인 이상 가족이라면 택시를 권장하시고

우버 혹은 그랩도 많이들 추천 하시잖아요~~~

(저도 택시보다는 우버 혹은 그랩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버는 이용 안해봤고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이용해봤는데

택시의 1/3 가격? 그러면서도 매우 친절하고 정말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저는 한국에서도 웬만하면 택시를 안 타는 1인이기에,,,

그리고 울 꼬맹이들은 한국 나이로느 9살 7살이지만

외국 나이로,,,, 만 나이로 환산을 하면

(생일이 안 지나서) 만 5세도 안 되고 7세도 아나 되는 꼬꼬마이므로

싱가포르에서도 무조건 MRT를 고집했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꼬맹이들은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택시보다 훠어얼씬!!! 당연시 싸니까요.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싱가포르 이지링크카드 = 교통카드는

MRT 역에서 아주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카드 값이 5씽딸이고 

처음에 12씽딸을 내고 발급을 받으면 

7씽딸이 채워져 있어요.



꽤 여러 날,,, MRT와 버스를 타고 꽤 멀리까지 갔음에도 

천하무적이었던 MRT 이지링크카드.

8년 전에 싱가포르에 왔을 때에는 100% 택시로 이동을 했기에 (가까운 곳은 걸어서)

택시비로 꽤 많은 비용을 썼었는데,

남편은 급 의문이 생겼는지

왜 그 때는 MRT 탈 생각을 안 했을까???? 라며 저에게 묻습니다^^

ㅋㅋㅋ 그건 '알뜰한' 제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운동도 되고, 비용도 절약하고, 싱가포르 사람들의 생활을 더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저는 당연히 MRT 혹은 버스...(그리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선호하는데)

저같은 실속파가 그리 흔한가요 어디 ㅋㅋㅋㅋ

(물론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예요~)






게다가 우리가 묵었던 가상비 최고였던 보스호텔은

MRT 라벤더 역과 도보로 4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에

무조건...



그 멀고도 멀다는 ... 그러나 가 보니 생각보다 쉬웠던 동물원도

왕복 MRT + 버스로 다녀왔는데요



이지링크카드 카드값 5씽딸 

처음에 충전된 7씽딸

여행 중간에 다시 더 채워 넣은 10씽딸...

이지링크 카드를 충전할 때에는 기본이 10씽딸이고요

5씽딸 보다 적게 남으면 MRT이용이 안되는데

이 때에는 남은 금액을 환불 할 수 있어요.

환불은 카드값 5씽딸을 제외한 금액이 100% 다 됩니다.

마지막에 3. 몇 씽딸을 환불 받았고

정말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싱가포르 MRT 버스를 탈 수 있는 이지링크카드



만 7세가 안 되었지만

키가 90센티미터가 넘는 꼬맹이들은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를 만들어야 돼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만 7세가 안 되어도 키가 130은 되는데,

싱가포르 어린이들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아요.

실제로 만나 보았던 어린이들도 좀 작아 보이긴 했었는데

만 7세에 90센티미터라니 ...... .



울 다솔 군 9월 생일이어서 만 7세가 안되어도 키는 128정도?

한국에서는 제일 작은 편에 속하고

평균 키가 135정도

큰 아이들은 140도 넘는데,,,,



싱가포르에서는 90센티미터만 남으면

증명하는 무료 교통 카드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울 꼬꼬마 이다인 양.

만 4세지만 키가 107 정도 되니 

싱가포르의 키 기준이 너무 낮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암튼,,,

MRT 티켓 오피스는 9시 넘어야 여니까

일단 키는 크지만 나이는 안 되는 꼬꼬맹이들을 어른들과 1+1으로 같이 다니다가




9시가 넘은 후에

여권을 지참 해서 티켓 오피스에 가서 무료 어린이 이지링크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여권을 내면 재빨리 만들어 주는데요,

이번에 만든 카드는 2018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하대요.





요 무료 카드로

지하철도 무료로 슝슝슝~~~ 잘 다니고

버스도 무료로

동물원 가는 버스도 무료로 

엄청 잘 사용했습니다.



지하철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 있기도 했고






우리나라보다 더 빵빵 잘 터졌던

싱텔 덕에

울 꼬맹이들,,,, 지하철에서 지루할 틈 없이

벌써 다 왔어???? 실망하기까지 ㅋㅋㅋ

열심히 핸드폰 보며

여행지에서 숙소까지 숙소에서 여행지까지 대중교통 타고 잘 다녔습니다.



9살 7살 정도 되니

택시 안 타도 정말 잘 다닐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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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싱가포르 가족여행은

다솔이가 20개월 다인이가 임신 15주였을 때 다녀왔었어요.

4박 6일 일정이었었는데,

싱가포르에 가 보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 나라여서

다솔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었을 때 다시 오자고 결심을 했었었죠.



지금 다솔이가 9살, 다인이가 7살이 되었으니

우리가 훌쩍 변한 만큼

싱가포르도 많이 변해있겠지요?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칠리크랩.

예전에 싱가포르에 갔을 때에만 해도 새우 알러지만 있었던 남편

지금은 게, 바닷가재 등 갑각류도 못 먹는 신세 ^^

그 때 먹고 오길 잘 했네요~






그 땐 유모차 타고 편안하게 앉아서 다녔는데

이번엔 걸어야 된닷!

사실 한낮에는 끔찍하게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찡찡이 다인이가 걱정이에요.



클라키 근처 사진인데,

왜 클라키 리버크루즈 사진이랑

이층 버스 사진이 없지???

임신 중기였으니 싱가포르 여행후기 포스팅 쓰다가 지쳐서 포기했었나봐요^^






싱가포르 비보시티

지난 번에는 여정이 짧아서 센토사엔 안 갔었는데

이번엔 센토사에서도 숙박을 하며 충분히 즐길 거예요~







15박 16일 싱가포르 가족 여행 떠납니다.

잘 다녀 올게요~


((( 이번에는 꼭 여행후기를 다 써야지...라고 결심하지만

단 한 번도 다 쓴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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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시티홀 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우리...

지나가던 여성 분에게 지도를 보여 드렸더니

마침 자기 회사 바로 앞이라며 ^^

같이 가자고 앞장 서신다 ~~~~ 넘나 친절하셨던,,,



영어가 서툰 나에게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며

한국어로 얘기 해 보라는 그녀

대박 친절녀~







그녀의 도움으로

우리는 무사히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탔고

셀카 셀카 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에서도 남는 건 역시나 셀카

찍고 찍고 또 찍자꾸나~~~











실제로 느끼는 감동의

1/100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우리는 직접 눈으로 봤기에 기록의 차원에서 남기는 

스마트폰 사진들~~~










정말 예쁘다.










역시 싱가포르는, 클라키는 밤이지!!!!













클라키의 야경을 마음에 담아 오고...... .







여행 첫 날,

두둥~ 

보스호텔에서 울 가족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셀카.

DAY1 











이곳은 민트 장난감 박물관.

사실 여기에 시티투어 버스가 서는 줄 착각하고 방문한 곳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다.

유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길을 묻느라 곁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곳.







정말 멋있어 보였던 로보트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페트병, 쓰고 버린 고철, 바늘, 단추, 병뚜껑 등등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랐고

아이들이 재활용품으로도 이렇게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반했던 곳.










여기는 민트 박물관

장난감 박물관.



사실 래플스 호텔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내리면 그 근처에

볼 만한 곳이 민트 장난감 박물관이라고 써 있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민트 장난감 박물관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온 것이었다.



친절히 상황 파악 해 주신 덕분에

원래 시티투어 정류장인 래플스 호텔 ---- 에프터눈 티세트로 유명하고 사진찍기 좋은

그 래플스 호텔 바로 앞에서

우리는 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싱가포르에는 예쁜 2층 버스가 참 많지만

우리가 타야 할 시티투어 버스는 바로바로~~~~~







요 오렌지 버스.









사진의 묘미는 착시이거늘~~~

다리 길어 보이게 사진찍는 법을 그렇게 잘 알려 주었어도

또 이렇게 짤막하게 찍어 놓은 남편 ㄷㄷㄷㄷ

내 가만 두지 않으리~~~~









생각보다 훨씬 더 뜨겁고 덥고 덥고 더웠던

싱가포르 시티 투어 버스,

1층에는 에어컨이 빠방하게 나오지만

시티투어버스는 2층에 앉아 보는 것이 제맛이기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끝까지 2층에 앉아 있다.

다솔이는 1층으로 자꾸 도망쳤음 ㅋㅋㅋㅋ







아구구.... 더워라.



반환점을 돈 다음에는

모두 햇님에게 포기 선언을 하고 

1층으로 내려 가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쐬기로 ㅋㅋㅋㅋㅋ






아구 시원하다못해 춥구나 ~~~~~~








아름다운, 래플스호텔에서 사진을 좀 남기고








래플스시티 쇼핑몰을 지나서,,,,










MRT 시티홀 역으로 가는 중











맛은 그저 그렇지만

밤에 오면 정말 예쁘다는 차임스 레스토랑도 지나고,,,,

우리는 시티홀에서 MRT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서

무더운 한 낮에는 수영을 즐겼습니다.



꼬맹이들이랑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므로

무덥고 힘든 한낮에는 되도록 호텔에 들어와 수영을 하며 즐기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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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함께 한 싱가포르 가족여행






싱가포르 클라키 리버크루즈





↑↑↑↑↑↑↑↑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더 자세히 다시 보기




클라키 리버크루즈를 타기 전에

9살 다솔 & 7살 다인이에게 딱 걸린 ㅋㅋㅋㅋㅋㅋ

리버크루즈 매표소 바로 앞에 위치한 터키 아이스크림 판매점 ㄷㄷㄷ

6씽딸이니 아이스크림 하나에

약 6 X 9 = 5400원이나 하는 값비싼 아이스크림이지만

사 주기로 미리 약속을 했으니

사 줄 수 밖에요 ㅜㅜㅜㅜ







터키 아이스크림은 손님들과 아이스크림을 줄듯말듯 장난을 치면서

여러 번 손님을 놀린 후에야

쫀득쫀득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진짜로 손에 쥐어 주는게 콘셉트인데,,,,



매일,,, 여러 명의 손님들에게

이런 퍼포먼스를 해야 했을 테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뭔가 이해와 공감이 되면서 ^^

값비싼 아이스크림 가격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우리는 손님이 다솔 다인 두 명이니까

다솔이는 비교적 쉽게 모든 과정을 통과 (혹은 생략)해서

아이스크림을 얼른 손에 쥐어 냠냠냠~~~



다인이에게는 조금 더 세심한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앗! 다행이다.... 라는 심정으로

다인이를 보고 있는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가 나한테만 아이스크림을 안 주고

자꾸만 놀려....라고 푸념하는 다인이.

그런데 다인아,,,, 아이스크림 가격에 그 퍼포먼스가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란다~^^

1도 이해할 리 없는 7살 다인 ㅋㅋㅋㅋ







여러 번 줄듯 말듯

밀당이 이어지다가 겨우겨우 다인이에게 주어 진

싱가포르 클라키 터키아이스크림.


무려 6씽딸 짜리 ㄷㄷㄷ




싱가포르에서 저는 커피를 한 잔도 안 사먹었는데

울 꼬맹이들은 매일 간식을 사 먹었답니다~

좋은 엄마 만난 줄 알아랏!!! ㅋㅋ






저녁이어도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넘나 잘 녹으니

울 꼬맹이들 최선을 다해서

아이스크림을 냠냠냠 먹고~~~~




클라키역에서 라벤더역까지

MRT를 타고 돌아갑니다.








정말 잘 터지는 싱텔!

덕분에 MRT 타는 것이 넘나 수월하고

심지어는 넘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었다눈...... 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싱가포르 가족여행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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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대 동물원에 다 다녀왔어요.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최근에는 주롱새공원은 한물 갔다며 안 보는 추세라지요?????

그런데 이게 웬열!!!!

직접 가서 모든 동물원을 다 본 1인으로서 자신있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왜 주롱새공원이 지금껏 유명한지 잘 알겠으며

찬찬히 곳곳을 잘 둘러 본다면

가장 재밌는 베스트 동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싱가포르 4대 동물원의 특징은

모두 매우 넓찍하고

넓으므로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다 트램 포함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떠났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트램은 몇 번이고 더 탈 수 있으므로

트램을 타고 일단 한바퀴 다 돌고

두 번째도 돌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려 구경을 하고 

트램을 또 타든지 걸어서만 이동을 하든지 결정을 하면 되는데요,



주롱새공원 매우 큽니다.

천천히 모든 것을 다 둘러 보려면 하루가 모자랄 수도 있어요.

우리는 10기 전에 들어 와서

(비 때문에 10시 공연은 못 보고)

아침 식사를 도시락으로 한 후

비가 그쳐서 11시 새 공연을 본 후에

트램도 타고 찬찬히 걸어 둘러 보기도 했는데,,,,

다 보지 못했는데도 오후 3시 ㄷㄷㄷ

볼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다 못 본다면

볼 거리 많은 것을 찾아서 봐야 할 텐데,,,,,

새 공연은 무조건 다 보고

앵무새도 꼭 봐야 할 것으로 추천해 드려요.









화장실도 친환경,,,

새들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화장실 다녀 오니

꺅꺅~~~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오잉???

앵무새들이 다인이의 밀짚모자를 좋아하네요?

다인이의 머리 위에 앵무새가 앉았던 것을

모자를 벗고 나니

모자에 여러 마리의 앵무새들이 날아 와 앉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주위에 앵무새가 날아 들고

그 모습을 본 다른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의 모자를 받아 들고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열 일 하는 다인 양의 모자 ㄷㄷㄷㄷ







사실은 큰 기대 없이

잘 모르고 들어 온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 였는데

이 곳이 대박이더라눈 ~~~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앵무새들이 어깨에 팔에 머리에 내려 앉아요~









살짝 무섭고 조금 따갑기도 한데

요걸 견디면

인생샷 건집니다~~~~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에 들어 온

초반이므로,,,,

다인이는 좀 무서워서 살짝쿵 떨어져 있네요~









반면 다솔이는 신이 났습니다.

모든 것을 다 둘러 보고 나가려고 하던 중에도

다솔이는 조금 더 있고 싶다며

앵무새를 유인하기도 했어요~~~~^^ ;;;;










바깥으로 이동을 하면 새들이 곳곳에 자유롭게 날아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교류를 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흔들다리~~~

생각보다 무서워요^^

저를 놀리고 더 무섭게 만드려고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









한 바퀴 돌고 돌아 와 보니

오메~~~

남편 사진을 또 언제 찍었는지 이렇게 컴퓨터 화면에 띄어 놓았네요.

싱가포르 관광지에서 이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비싼 싱가포르 물가를 생각하고,,,,

우리도 사진을 찍었으니

사진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주롱새공원... 생각보다 더 볼 것이 많습니다.

자유여행이라면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할 것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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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실로소비치 수영장 대박!!!!!!!! 

하루종일 놀아도 재밌을 듯~~~




위 사진들은 다인이가 찍어 달라고 한 움짤 ㅋㅋㅋㅋ

센토사의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

싱가포르 가족여행

아이데리고 센토사 여행할 때

가성비 좋은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를 추천하면서 쓴 글입니다.

자세히 보기 !!!







오션키즈에서 1년 동안 수영을 배운 다솔이는

물을 1도 무서워 하지 않고

여행 내내 얼마나 잘 놀았는지 몰라요~~~ 대견대견~









수영을 배운 적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물에 잘 뛰어드는 7살 다인이도 정말 예쁘고,,,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

실로소비치리조트 룸 컨디션 자세히 보기 클릭




↑↑↑↑↑↑↑↑

실로소비치리조트 조식 다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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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아지 동반호텔 더펫텔  

닥스훈트 데리고 부산가족여행 다녀왔어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 펫텔

2층에 동물병원 애견카페

3층에 강아지 수영장이 있어서 정말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남편이 부산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 것이 그리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일상을 떠난 여행이 주는 기쁨을 이미 알아버렸기에^^

우리 가족 모두 부산으로 짧은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으응?

그러면 울 막내 달콤이는?????





부랴부랴 부산에 강아지 동반 호텔을 검색해 보니

부산 해운대,,, 마침 남편이 일하는 곳에서 차로 1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 더펫텔이 나오더라고요.

후기도 좋고

사진을 봐도 괜찮아서

얼른 전화로 예약을 했지요~



어른2명 아이 2명이 예약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객실이

펫 디럭스 패밀리라서 요걸로 예약 한 후

고고씽~~



더펫텔 펫 디럭스 패밀리는 1박에 11만원이고

11평입니다.





두둥~~~

그런데 해운대 더팻텔에 도착하고 보니



8월 20일 이후는 비수기라 룸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와우... 

11평에서 13평으로 ㅋㅋㅋ

펫 스위트 패밀리 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첫 인상 부터가 넘나 마음에 들었어요.







침대는 두 개

킹사이즈, 싱글사이즈가 있는데



울 꼬맹이들

침대 하나씩 차지하고 신이나서 뜁니다 ㅜㅜ



신이나서 날 뛰는 아이들을 잠시 놀게 내버려 두고

저는 더펫텔 펫 스위트 패밀리 객실 구경을 했는데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됐는데

강아지 목욕가지 여유롭게 시킬 수 있도록 욕실이 굉장히 넓었어요.






다 있지만

칫솔, 치약은 없습니다.

미리 챙겨야 돼요.






울 닥스훈트 달콤이에게

여기서 쉬하라고,,,



더펫텔이 준비 되어 있던 배변판을 소개해 줬는데

한 번도 이 배변판을 안 쓰는 무대뽀 정신?

ㅜㅜㅜㅜㅜ






쇼파와 탁자가 있어서

다음 날 아침 식사를 저 테이블에서 했고

평소엔 캐리어를 올려 두었어요.






닥스훈트 달콤이와 온 첫 번째 가족여행.

강아지 데리고 여행와서 더 신난 아이들 ㅋㅋㅋㅋ






달콤아~

해운대 강아지 동반호텔 더펫텔에 있을 땐

여기서 먹고

여기서 자야 돼~~~~






간식으로 식사를 유도하고

잠자리도 유도했지만



달콤이는 소파에서 잤답니다 ㅋㅋㅋㅋㅋ

예측 불가 ㄷㄷㄷ








부산 강아지 동반호텔 더펫텔

객실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 500미리 2개, 2000원 짜리 유료 강아지 수소펫이 있었어요.

물은 마시고 수소펫은 안 먹었어요.








애견 ,,, 강아지 동반 호텔이지만

호텔은 호텔이라

침구가 넘나 포근포근 편안편안~ 마음에 들었어요.

푹신하고 상쾌한 침대만으로도 호텔 오는 이유가 충족이 되는 것 같아요.






해운대와 가깝고

바다와 가깝고 동백섬과 가까워서

더펫텔은 정말 위치도 끝내주게 좋았는데,



애견 산책 코스를 요렇게 설명해 주시니 호감 지수 업업업!!!







2층에 더펫텔 애견카페가 있어서

룸서비스로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우리는 룸서비스로는 안 먹었지만

더펫텔 카페에서 피자와 빙수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가 해운대 맛집이라며 흠냐흠냐....

(돈 내고 숙박하고 돈 내고 먹으면서)계속 칭찬을~^^







비록 1박이지만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엔 완벽하게 편안할 수 있도록 

모든 걸 다 세팅하고 ㅋㅋㅋ











강아지를 편안하게 데리고 다닐 수 있도록

넓찍한 복도를 마련해 두셨는지~



울 막내 닥스훈트 달콤이를 안고

부산 해운대 바닷물을 느끼로 갑니다~

한낮이 아니라

저녁 바다였다는 건 비밀 ㅜㅜ







안 그래도 까불까불 개구쟁이들인데

여행지에서는 에너지가 300% 넘쳐 나는 울 다솔 다인이.

이 날도 어마무시하게,

통제가 불가능 할 정도로 까불었는데



울 달콤 군 ㅋㅋㅋ

지그시 앞발로 다솔이를 제압하네요.

그래도 좋다는 다소리 ㄷㄷ










더펫텔에는 곳곳에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울 꼬맹이들도 신나게 찰칵찰칵 했답니다.

아이들 근처에 있는 달콤이는 언제나 지못미 ㅜㅜㅜㅜ



내 돈 내고 다녀 온

부산 강아지 동반호텔 더펫텔.

세상이 좋아지다보니 이렇게 훌륭한 곳도 있다 싶어

후기까지 작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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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가을 바다 동백섬 입구






벌써부터 선선하게 가을 바람이 불어 오는

부산 해운대 가을 바다예요.

가뜩이나 우리는 한낮에 부산에 도착했기에

호텔에 짐풀고 좀 쉬고

밥도 먹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 어스름해진 부산 해운대의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울 막둥이 달콤이도 함께 했던

부산 여행이었기에



다른 여행객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저녁 무렵에

해운대 바닷가에 도착한 것이

오히려 잘 된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눈치 보지 않고

강아지 데리고 부산 해운대 바다를 즐길 수 있었거든요.






6시 무렵이었나????

바닷가라 그런지 해가 일찍 떨어지고













(((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이 포함 )))


여름이 이렇게 휘리릭~ 지나가는 것이 넘나 아쉬웠던 

우리 가족들은

살짝 서늘했던 저녁이었지마는

파도를 즐기고 느끼고 또 느끼며 느즈막히 해운대 해수욕을 즐겼어요.



(나중에 80초에 1000원이었던

해운대 샤워장을 이용했습니다^^

샤워장 이용하는 사진은 없어용~~~~~~~~~~~~)






바닷물이 눈으로 코로 입으로 자꾸자꾸 들어가니까

아이들이,,, 놀다 말고 뛰쳐나와

엄마 씻어줘~ 하는데

미리 생수를 사서 가는 것이 편리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느새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밤바다를 30여분 즐기고

(울 막내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이도요 ^^)



파도 놀이를 더 많이 할 수 없음에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샤워장으로 갔답니다.

1000원 내면 80초?? 정도 물을 맞을 수 있어요.

좀 아쉽긴 하지만

바다 물놀이엔 모래, 소금기 잔뜩이니 꼭 시켜야만 해요.







아궁 예뻐라~~~
참 아름다웠던 부산 해운대 가을 바다를 즐기고,,,,




다음날 아침을 먹고

우리 가족이 묵었던 해운대 더펫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었던

동백섬에 놀러를 갑니다.......................... 만!!!!!!!!

꼬맹이들이 덥다고 덥다고

더워서 못 가겠다고

도저히 걸을 수 없다며 버팁니다.



ㅜㅜㅜ

우리 9월 말에

해운대 보다 훠어얼씬더 덥고 습하고 힘든

싱가포르에 가족 여행 가야 되는데???





너무 더워서 걸을 수 없다며

호텔로 돌아가자는 아이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쩔 수 없이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서 사진만 몇 장 찰칵찰칵 ㅜㅜ










그나마 말귀 잘 알아듣고

처신 잘 하는 다인이만 우리와 함께 사진을 찍지









울 가족의 막내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이와 9살 다솔이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넘나 말을 안 듣는 것 ㄷㄷㄷ










부산 해운대 가을 바다 동백섬 입구를 우리 가족끼리 즐기며

생각보다 부산이 더 가까움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볼 거리가 있어서 즐거웠던



부산 가족여행, 부산 해운대

동백섬...

좋아어요. 정말 좋은데요? 

다음에 다시 와서 완벽하게 구경해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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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추천지 몸만 가면 되는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가족여행추천지로 가평 클럽피쉬리조트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계절별로 월별로 패키지가 살짝살짝 다르게 구성되어

자주 가도 늘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더 좋은데요,

우리는 2월 중순에 겨울패키지 중에서 눈썰매장패키지를 이용했지만

클럽피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족여행 갈 시기에 맞추어 패키지 상품을 고르면

정말 알차고 재미있게 잘 놀다가 올 수 있답니다~










이번 가족여행에는 빌라스동에 숙소를 잡았어요.







뷰도 아름답고^^

분위기가 좋아서

여름에는 저 테라스에 앉아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요.







넓고 깨끗하고 좋아서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랑 남편에게서 우와~~~ 탄성이 나옵니다. ^^

가족여행추천지 찾는 분들의 제일 큰 고민은 아이들이잖아요~ㅋㅋㅋ

저도 아이들 때문에 늘 숙소를 저녁 식사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만 잡았다가



이번에는 가평 클럽피쉬리조트의 신축건물인

빌라스 23평형으로 골라 봤더니

넘나 좋다며 ㅋㅋㅋ








밥솥, 커피포트,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식기, 컵, 수저 등등등

다~~ 있는 클럽피쉬리조트.

다만 냉장고는 텅 비어 있으니 냉장고 속만 채우면 됩니다^^



클럽피쉬리조트 내에 마트가 있으니

마트에서 구입해도 돼요.




비누 두 개 칫솔 매우매우 넉넉하게

샤워 용품까지 다 있어요.

(폼클렌징은 없어요.)



뜨거운 물 펑펑 잘 나오고

숙소 내 난방도 잘 되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뜨끈뜨근 몸 좀 지지고 ㅋㅋㅋㅋ






오잉?

침대방 이불 속에 숨어 있던 두 꼬맹이 발견^^



가족여행추천지로 클럽피쉬리조트 빌라스23이 좋은게,

23평형인데 정말 넓게 잘 나왔고

거실이 넓으면서

방이 두개예요.






미리 난방을 빵빵하게 해 놓으셔서

체크인하자마자

뜨끈한 방 바닥에 몸 지지고 있는 아버님 ㄷㄷㄷ

이불이 정말 넉넉하죠?



이 넓은 곳에 우리가족만 있기엔 왠지 아까운 느낌마저 ㅜㅜ

다 침대방에 자서 

방 하나가 비워져 있었어요 ㅜㅜ






침대부터 접수하는 개구쟁이들~






가족여행추천지 몸만 가면 되는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눈썰매장 패키지 속에는

엘리시안 눈썰매장 교환권 4장이랑

근교 여행지 입장권 4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는 남이섬을 골랐어요.



유효기간이 2018년 12월 31일까지니

꼭 지금 안 가도 되어 참 여유돋네요~^^







밥 먹으러 고고씽~




저희는 차 안 막히는 금요일 오후에 가족여행을 출발했기에

도착해서 뒹굴뒹굴 놀다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

의외로 금요일에 클럽피쉬리조트를 찾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어요.

가족여행추천지로 이미 입소문이 나 있어서 그렇겠지요?







클럽피쉬리조트 마트에 가서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 하면, 미리 예약한대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가 됩니다.

객실에 조리 시설, 조리 도구가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 있건만

가족여행에서는 사 먹는게 최고라며 ^^

저녁, 조식까지 차려 주는 걸 낼름낼름 먹기만 합니다.






천막이 쳐 있고

군데군데 난로가 있어서 겨울이었지만 생각만큼 춥지 않아요.

외투를 벗도 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족 여행와서는 아빠가 요리사 ^^








이미 한차례 고기를 먹고

입술이 반들반들해진 다인이가 바비큐 앞에서 포즈를 취하네요.








새우, 목살, 양념된 닭꼬치도 참 맛있지만

소시지가 어느 브랜드껀지 정말 독특하니 맛있어요.

다솔이도 냠냠냠~

여행 오면 아이들이 잘 먹어 주어 참 좋아요.







저녁으로 바비큐를 배 뽈록하게 잘 먹고 나서는

마트에 들러

음료수 한 개씩을 골라

노래방으로 고고고~



노래방도 눈썰매장패키지에 들어 있던 거예요.






노래방 몇 번 가봤다고 

이제는 능숙하게 노래를 참 잘 부르는 울 아이들~

귀여워요~



이 날은 남편이랑 저도 얼마나 노래를 신나게 불러댔던지

목이 다 칼칼해질 지경이었다니까요 ㅋㅋ

숙소로 돌아와서 미리 사 두었던 맥주와 과자를 냠냠냠 먹고

오래오래 놀다가,






다음날 아침 본관 레스토랑으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러 갑니다^^







밑반찬은 셀프 반찬코너에서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원래 패키지 내의 조식 메뉴는 황태해장국이지만

그릇당 2천원만 추가하면

뚝배기 불고기로 바꿀 수가 있어서

우리는 아침부터 고기를 먹기 위해 ㅋㅋ 뚝배기 불고기로 바꿔서 냠냠냠



토요일 오후에 씐나게, 하루 종~일 

눈썰매를 타며 놀 거기 때문에

영양 보충이 필요해요.







클럽피쉬리조트 본관 로비,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자판기가 있어서

아이들은 음료수를 마시고

저는 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며








클럽피쉬리조트에는 어떤 포켓몬고가 살고 있는지

찾아 봅니다 ㅋㅋㅋㅋㅋ








오호~

요 놈 잡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 시간!

가족여행추천지가 근처에 즐비해 있어서

골라 잡아 갈 수 있어요.

남이섬, 쁘띠프랑스, 제이드가든 등등

다 가깝거든요.




우리는 엘리시안 강촌에 눈썰매타러 고고씽~

아이들이 아직 많이 어리니 이번에는 눈썰매를 타고 

내년부턴 스키에 도전해 보려고 해요.






클럽피쉬리조트 체크인할 때 받았던

눈썰매장 표를 매표소에 제출하고, 손등에 도장을 꽝 찍은 후

눈썰매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1시에 도착했을 때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눈썰매를 조금 타면서 놀고 있으려니

점점점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스키도 마찬가지!








마음에 드는 썰매를 고르고

눈이 많이 묻었을 경우에는 칙칙칙~~ 공기를 뿜어내어 눈을 털어 낸 후에

눈썰매를 씽씽씽 신나게 타면 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고

어른인 저도, 7살인 다인이도 재밌게 잘 탔어요.

6살 아이들도 혼자서 탈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해요.

안전 요원이 위에 한 명, 아래에 한 명 있어서 더 안심.









다인이 인생의 첫 눈썰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저도 본격적으로 노느라 사진은 별로 안 찍었는데요~

아이들 위에 옷 민소매티셔츠, 얇은 긴소매, 겨울 긴소매 + 두툼한 기모 티셔츠

바지 2개, 양말 1개 + 수면양말

모자, 장갑, 목도리 필수예요.

(그리고 눈썰매 놀이 끝난 후 갈아 입힐 바지, 양말도 준비해야 됩니다.)



옷을 든든하게 많이 입혀 놓아 

오래오래 놀 수 있었답니다.







곧 봄이야.

우리 봄에도 가족여행 많이 다니자~~










한겨울에 땀이 흠뻑 나도록

정말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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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눈썰매장  클럽피쉬 눈썰매장패키지 할인




저는 원래 스키, 보드, 눈썰매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스키 강습받고

캐나다 가서 보드타고

보드복에 보드 장비까지 다 갖춘 남편도

저랑 연애하면서부터는 단 한번도 스키장에 가 보질 못했답니다^^



그러나 엄마가 되다보니

아이들에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게 해 주고 싶어

눈썰매장 스키장에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 엘리시안 눈썰매장 >>>





아이들은 어른들이 느끼는 것과 다른지

겨울에도 추운 줄 모르고

칠렐레팔렐레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체력도 어찌나 강한지 하루종~일 뛰어 놀아도 10분 정도 쪽잠자고나면 

다시 100% 충전이 되잖아요~ ㄷㄷㄷ



6살 다인이는 가평눈썰매장에서 눈썰매타고

8살 다솔이는 올 해부터는 스키 좀 가르쳐야 하기에

제가 먼저 답사를 다녀왔답니다 ㅋㅋㅋ



가평눈썰매장에는 예상을 깨고 어른들도 수두룩빽빽~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꽤 있더라고요.







가평눈썰매장 할인받아 갈 수 있는 좋은 소식~^^




제가 좋아하는 클럽피쉬리조트에서 가평눈썰매장 패키지가 나왔더라고요.

서울에서 1시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가평이고

패키지 상품들이 너무나 괜찮다는 걸 알아버려서

저는 자꾸 여행 = 가평 = 클럽피쉬리조트라는 생각을 하게 되던데 ㅋㅋㅋ










가평눈썰매장 티켓은

엘리시안강촌 눈썰매장을 이용하는데요,

클럽피쉬리조트에서 엘리시안까지 셔틀이 운행되니까

요거 이용하면 편히 자면서 돌아올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20~30분 정도 걸립니다.)










눈썰매장 패키지 상품 안에 쁘띠프랑스, 제이드가든, 남이섬 중 한 곳을

선택관광할 수 있어서

우리는 남이섬을 선택했어요.








겨울의 남이섬은 또 다른 느낌.

사계절이 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남이섬은 올 수록 신비로운 것 같아요.









패키지는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지만,

패키지의 또 다른 묘미는 한 번 여행가서 많은 것을 보고 올 수 있다는 것 같아요.

할 게 많기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1박 2일을 꽉꽉 채워 놀다가 왔습니다.



남이섬에 일찍 도착했더니 주변이 한산하네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이번 패키지의 하일라이트!

물론 다른 일행들은 스키를,

저는 다인이랑 가평눈썰매장에서 놀아야 되지만 말예요. ㅋㅋ










스키장 좋아하지 않는 1인이지만

이렇게 예쁜 스키복을 보고 있노라면 스키복을 입기 위해 스키 혹은 보드를 타야되나 싶은 ㅋㅋ








장비를 다 갖추었다면 그냥 바로 스키든 보드든 타기 시작하면 되고

렌탈샵을 이용하려면

순서를 딱딱 지켜서 빌리고 빌리고 넣고 입고







짠~~~ 준비끝!

멋있어요.










생각보다 꼬맹이 손님들이 많고

(부모님 없이) 강습받는 꼬맹이 단체도 참 많더라고요.








일행이 보내 준 

리프트타고 올라가 위에서 찍은 사진~

그림의 떡 ㅋㅋㅋ






우리는 가평눈썰매장으로 출발~

눈썰매도 재밌잖아요~

초보가 엉덩방아 안 찧고 더 신나게 더 오래 탈 수 있는 건

오히려 눈썰매일듯~








엘리시안 강촌 = 가평눈썰매장으로 가면서도

자꾸 슬금슬금 눈길은 스키장 쪽으로~^^



살짝만 걸음을 옮기면,








눈밭에서 눈놀이 하며 맘껏 즐길 수 있는 곳과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와요.

가평눈썰매장 티케팅 하면 이 넓은 곳을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작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폴린도 있어요.

흔들 놀이기구랑요.







눈썰매 탈 준비가 한창인 아이들~

그리고 보조하는 부모님들 특히 엄마 ㅋㅋㅋㅋ

(아빠는 보드타는 중? )









오른쪽으로 일사분란하게 줄을 맞추어 올라가고

드넓은 눈썰매장으로 슝슝슝~~~

생각보다 훨씬 더 길게 슝~~~~~~~ 내려 와요.











안전 요원들이 위에도, 아래에도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게 가평눈썰매장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가 5살 정도만 되면 혼자서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눈썰매 타는 모습이 한 눈에 보이는 탐앤탐스 카페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몸을 녹이고

다시 클럽피쉬로 돌아옵니다.








저녁은 맛있게 바비큐를 구워 먹고요~

양이 푸짐해서 배가 부르지만








마트에서 간식도 또 잔뜩사서

클럽피쉬리조트 안에 있는 노래방으로 고고씽~

노래방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노래방 들어가기 전 바깥에서 가만히 들어 보면

다른 방에도 꼬맹이 손님들이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







마트에서 산 과자랑 맥주를 즐기며

노래방에서 실컷 신나게 놀다가 객실로 돌아가요.



그러나 우리의 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어지는 야식타임 두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야식 재료들을 (feat. 와인 세 병 ㄷㄷㄷ)










예쁘게 모양 내 썰고








카나페 맛있겠죠?

맛있으면 0칼로리~~~ㅋㅋㅋㅋㅋ








이렇게 늦고 또 늦은 우리의 밤이 끝날 줄을 모르고,

위대한 우리들은 밤 늦도록 먹고 마시며 잘 놀았답니다~^^









그러니 조식메뉴로 황태해장국은 탁월한 메뉴~

식사, 객실, 남이섬, 가평눈썰매장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덕에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1박 2일 동안 잘 놀다가 왔어요.



또 놀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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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놀러갈만한곳 자라섬씽씽축제




찬바람이 씽씽씽~

이제 좀 겨울다운 겨울이 되어 패딩도 꺼내 입고 ^^

근데 지난 주말은 넘나 따뜻했잖아요~

겨울에놀러갈만한곳 찾으며 나들이 떠나기엔 더없이 좋은 따땃한 날씨가

자라섬씽씽축제를 즐기기엔 살짜기 아쉽기도 했는데,,,



이제 얼음 꽝꽝 어는 진짜 겨울이 되었으니

손 호호 불어가며

신나게 겨울을 즐겨보도록 해요 우리~♥








겨울 방학이 되면 아이들이랑 어떤 추억을 만들며 놀까 고민하게 되는데,

올 겨울 방학에는 자라섬씽씽축제에 다녀왔어요.

겨울에놀러갈만한곳 찾아보니,

어른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제일 신나 한다는 물고기잡기 놀이 ㅋㅋㅋ



대신 제8회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는

1월 31일까지만 진행되는 행사이니

1월이 지나가기 전에 얼른 짐을 싸는 스피드가 필요하답니다~



가평에 자주 놀러를 가다보니,

서울에서 ITX로 한 시간만에 도착하고,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객실 + 자라섬씽씽축제 입장권 + 석식 

+불꽃놀이세트 + 조식 + 얼음썰매까지 다 이용할 수 있고








가평역에서 클럽피쉬리조트로 픽업까지 되니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아빠들도 놀러 가서는 운전에서 해방될 수 있으니 좋죠~^^








자라섬씽씽축제 입장권 꽤 비싸더라고요 ~

낚시대는 집에서 가져와야 하고

낚시대가 없다면 현장 구입이 가능해요.



길이를 조절할 수 없는 낚시대는 9천원

길이가 더 늘어나는 낚시대는 만 2천원이었어요.







사진으로 찍은 것 보다 4배 정도 길이의 여수로가 길게 길게 이어져 있고

자라섬씽씽축제 즐기러 오신 분들도 정말 많으셨어요.



자라섬씽씽축제가 겨울에놀러갈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가

꽝꽝 언 얼음을 깨고

그 속에 낚시대를 넣어 송어 낚시를 하는 묘미 때문인데요,

제가 가평에 놀러 갔을 땐 완전 봄이었기에 ㅋㅋ

얼음이 아닌 여수로에 송어들을 풀어 두고 

얼음 낚씨대신 여수로 송어낚시를 했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진짜 겨울!

일주일만 더 늦게 떠났어도 얼음 낚시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텐데 말에요~^^










일행이 자라섬씽씽축제 표를 사러 간 사이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송어를 다 잡아 갈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정기적으로 송어 트럭이 와서

여수로에 굵직굵직한 송어들을 마구 풀어주나봐요~



트럭이 조금씩 이동하면서

곳곳에 송어들을 풀어주니 자리싸움 안 해도 됩니다^^

물 반 송어반이에요~






가평의 유명한 겨울 축제인 만큼

가득 메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규모는 작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타기, 먹이주기 체험장도 있었고요~






축제이니 당연히 초대가수도 있는듯^^










간식거리들도 참 많이 팔기에

송어 낚시에 실패해도 괜찮아요 ㅋㅋㅋㅋ








자라섬씽씽축제에서 잡은 송어를 가지고

식당으로 들어 오면

회뜨기, 튀김, 무침, 뼈탕, 순살, 통탕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 주시고

식당에서 송어를 구입해서 송어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드디어 입장~!!!!!







저의 송어잡이 낚시대입니다 ^^

길이가 늘어나지 않는 9천원 짜리 낚씨대예요.



낚시는 생전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낚시대가 무겁... ㅋㅋㅋㅋㅋㅋ

잘 낚으시는 분들은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헐!!!!! 대박!!!!







너무 배 아파 하지 않아도 될 것이

1인당 송어를 두 마리씩 밖에는 가지고 나갈 수 없으므로

잘 낚으시는 분들이 너그러히 송어를 나누어 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인당 2마리씩이므로 일행이 많을 수록 더 푸짐하게 '얻어' 먹을 수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이렇게 윤기좌르르륵 흐르는

맛있는 송어회를 냠냠냠~








아무리 날씨가 좋았어도 겨울은 겨울~

오랫동안 자라섬씽씽축제를 즐기다 보니 따뜻한 아랫목이 절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얼른 클럽피쉬리조트로 고고고!!!



이번에는 겨울에놀러갈만한곳을 찾아 

방학을 맞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떠난 가평 여행이었으므로

클럽피쉬리조트의 빌라스46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있을 거 다~ 있고

대박 넓은 46평 클럽피쉬리조트 빌라스46

신축건물이라 얼마나 깔끔한지 몰라요.

같이 간 분들이 다 만족 + 칭찬 ㅋㅋ







이런 주방 나도 갖고 싶다

ㅠㅠㅠㅠㅠ













12명 기준인데 최대 20명까지도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고

침대방 2개 온돌방 2개 방이 4개예요.

바비큐까지 먹고도 

놀러 왔으니 늦게까지 더 먹고 싶어서

밤에 야식만들어 먹으며 놀다가



밤 11시 넘어서 해 주는 도깨비 재방송을 보는데,

소파에서부터 티비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목 빠지는 줄~ ㅋㅋ

거실이 진짜진짜 넓습니당~










욕실도 2개라 전쟁없이 잘 씻을 수 있었어요^^












석식이 포함되어 있는 클럽피쉬리조트 자라섬씽씽축제 패키지이므로

따뜻한 곳에서 몸 지지며 쉬다가

준비되어 있는 바비큐를 먹으러 갑니다~♡♡♡






천막이 처져 있어서 따뜻해요.









꺄~~~~ 와우 대박

놀러 왔으니 손하나 까딱 안하는 필살기 장전하고

상전처럼 앉아서 기다립니다.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먹어요.

놀러 왔으니까 그래도 돼요.







밤이 되니 모닥불 피워 주셔서 자연스레 그곳에 모이고...

역시나 패키지 포함되어 있는 불꽃놀이를 하며

겨울밤이 낭만적으로 깊어갑니다.



겨울이지만 집에만 있기엔 인생이 아까워요~

겨울엔 겨울나름의 매력을 흠뻑 느끼며 신나게 놀러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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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가족펜션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강추하는 이유





11월에 다녀 온 가평가족여행을 12월에야 쓰네요 ^^

묵은지 포스팅이지만,

우리가족의 특별한 추억이 담겨 있기에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고 싶어 꼼꼼히 가평가족펜션 이야기, 

1박 2일 가평 여행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정말 최고의 패키지 여행이었거든요!!!

진심 하트 뿅뿅 ♡♡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상품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할인율도 높고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여행 일정 짜기도 참 좋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저녁 바비큐, 조식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가평가족펜션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상품은 매월 조금씩 다르게 짜여 지던데

우리는 11월 패키지라 파티선으로 자라섬까지 가는 파티선투어가 포함이 되어 있는 상품이었어요.

지금은 한겨울이라 추우니 파티선 투어가 들어 있는 패키지는 없네요~

승마레슨, 노래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 부부는 물론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지용~



일단 상품을 예약하고 나면

가평가족펜션에서 연락이 옵니다.

픽업이 필요한지, 승마는 언제로 예약할지 의논을 한 후에

예약한 날짜에 고고씽하면 돼요.






완전 최고!!!!
승마체험이 아니고 승마레슨이더라고요!!!!





말고삐 잡는 것 부터 

천천히 걷기 빨리 걷기 통통 튀면서 걷기 등등

한 시간 동안 꽤 오래, 정말 재밌게 승마레슨을 받았어요.



8살, 6살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거라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했었지만

승마레슨 받아 보니 우리보다 아이들이 훨씬 더 잘하더라는 ㅋㅋㅋ





가평가족펜션 승마 레슨

++더 자세히 보기 ++




오전에 제이드가든 방문해서 신나게 놀다가

점심 먹고

승마레슨 받으며 추운 날씨에 땀 좀 흘렸더니 ^^

이제는 얼른 가평가족펜션 클럽피쉬리조트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솔솔~



가평의 유명한 관광지랑 승마레슨 받는 곳이랑

가평가족펜션이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우리의 단골 클럽스위트

클럽피쉬리조트에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더 좋은 객실도 있는데,

꼬맹이들이랑 바비큐 먹고 폭죽놀이, 노래방까지 다 즐기면서

매점 들락거리기 쉬운 곳으로 정하다 보니



좀 낡았어도^^

클럽스위트로 자꾸 예약하게 되더라고요.







있을 거 다~~~ 있고

매우 따뜻하며

샤워시설이 살짝 불편한 것 빼고는 괜찮아요.


물 두 병 공짜^^






모든 주방도구각 다~ 있지만

저는 손하나 까딱 안 할 것이므로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어요 ^^

패키지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용~







뜨거운 물은 콸콸 잘 나오는데

샤워부스가 따로 없는 것이 좀 아쉬웠던...

친구들끼리 다른 객실로 예약해서 가평가족펜션 클럽피쉬리조트 방문했을 땐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우린 아이들이 있어서 최고의 위치로 선정하느라 ^^










자는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 주방, 화장실에 방이 두 개 있는 시설이에요.

사진 찍는다니 자는 척 하는 꼬맹이들.








TV를 중심으로 방이 두 개 나뉘어져 있어요.

수건 정말 많이 주시고^^

칫솔 치약 다 있어서  몸만 오면 됩니다








다른 방에는 남편이 쓰러져 있고 ㅋㅋㅋㅋㅋ






여분의 이불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넓직한 거실에 이불 깔고 놀았어요.





시간에 맞춰 나가서

구명조끼 입고 파티선 투어를 했어요.






옷 든든하게 입고 나갔지용~^^

자라섬까지 다녀 오는 코스예요.






틈만 나면 장난질

ㅋㅋㅋㅋㅋㅋ







오잉????

자세가 심상치 않아 봤더니

그새 잠든 ㅋㅋㅋㅋ

신나게 파티선까지 타고 나서 다시 객실로 들어가 쉰다음

이제 저녁식사

♡♡♡♡



매점에 가서 웰컴 음료 받아 마신 후 ^^

객실 호수랑 이름 얘기하면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는 저녁식사 바비큐를 주십니다.






완전 넉넉 푸짐

고기 듬뿍 김치전골, 쌈채소, 반찬 3가지

양송이 버섯, 닭갈비, 돼지고기






김치전골만 먹어도 흡족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에서는 고기를 구워

바비큐를 해 먹어야 진정한 저녁식사라는 생각^^





반찬도 맛있어요.







숯 넣어 주신 아저씨가 가르쳐 주신 대로

고기를 굽는 남편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짜잔 여니까

타지도 않고 

고기는 다 익힌 다음 접시에서 잘라야 육즙이 보존됩니다.



객실 바로 앞에서 밥 먹을 수 있어서

다 먹은 아이들은 방으로 보내 티비 보게 하고 ^^

아이들의 모습을 큰 창으로 볼 수 있어서 안심하며 저녁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저녁식사만 2시간 넘게 한듯~
음식이 풍족하고 맛있어서 맥주 좀 마시면서^^

오래오래 저녁식사를 했어요.








역시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는

폭죽 4발 팡팡팡!!! 떠뜨리고

불꽃놀이도 4개 주셔서 아이들이랑 재밌게 놀다가,






저녁시간의 하일라이트!!!

노래방 출동~









울 꼬맹이들은 노래방에 이번에 처음 가 본 거였는데,

가평가족펜션에서 뭐가 제일 재밌었냐고 물어 봤더니

6살 다인이는 노래방 ㅋㅋㅋ

8살 다솔이는 승마였어요.






아이들 노래도 잘 나와 있어서

절대로 마이크 안 놓으려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예약을 해 주고,

부르고 싶은 노래 찾아주었죠~

1시간이 모자라요 ㅜㅜ



제이드가든 - 닭갈비 점심식사 - 승마 - 파티선투어

저녁식사 - 불꽃놀이 - 노래방

진짜 하얗게 불태운 우리 가족^^









다음 날 아침 식사하러 클럽피쉬리조트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꽉꽉 채워 노는 일정이었으므로

절대로 아침식사를 제 손으로 차리지는 못한다는~

쉬러 갔음 쉬어야지요 ㅋㅋ







가평가족펜션 클럽피쉬리조트의 아침 풍경.

고즈녁하고 예쁘네요~








아침부터 고기를 먹어 줘야 하는

진정한 고기주의자라

뚝배기불고기를 조식 메뉴로 정해서 냠냠냠~









조식까지~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는

가평가족펜션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 강추하는 이유를 알겠죠?

또 가고 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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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체험

6살 8살 아이들 왜 이렇게 잘타지?







(3배속 동영상)





아이들이 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두고 싶어서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해 두고

저랑 남편도 승마체험을 했어요.



DSLR이라 동영상이 10분씩 밖에 안 찍히므로 ㅜㅜ

다시 촬영 버튼을 눌러 줄 사람이 없어서

아쉽지만 영상은 10분 밖에 못 찍었답니다.



10분 동안 찍은 영상을 3배속으로 돌렸는데,,,

넘나 아쉬운 것은

승마체험이 (수업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으로 시작해서

빨리 걷다가

가볍게 뛰는 것까지 한 후 마무리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10분 밖에 촬영이 안 되었으니, 진짜 멋진(?) 모습은 영상으로 담을 수 없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승마체험을 하러 간 우리 가족.












3시에 예약을 해 두고

2시 30분 정도에 갔더니 수업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이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였는데,



다솔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큰 말의 크기를 보고

감탄 + 동경 + 두려움...

여러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중입니다.











형아가 말을 타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얼른 타고 싶었는지

우리는 언제 타, 언제 타, 언제 타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앞 시간이 끝나고 우리가  탈 차례.






몹시 말을 타고 싶었던 다솔 군은 일찌감치 헬맷까지 착용 완료.








콩닥거리는 마음을 감추려고 괜히 웃긴 표정도 지어보고.

두근두근 엄청 설레는 다솔.











헐!!!!!

네 명이 동시에 타는 것이었구나~~~~



말 네 마리가 두둥~ 등장하자 

우리 가족 모두가 술렁술렁 흥분 상태 ㅋㅋㅋ









평소에 보던 말이랑은 차원이 다른

완전 커다란 말이라

아이들 초긴장 상태








다인이는 계속 나는 엄마랑 같이 탈 거라며

그러다가 안 탄다고도 했다가,,,

걱정하고 있더니













선생님이 트랙으로 들어 오라고 하시자

선생님 말은 잘 듣기에

군소리 없이 냉큼 들어가더라고요~^^

이것도 신통방통 ㅋㅋㅋ









드디어 다솔이는 계단을 밟고

말 안장위로 올라가고








그 모습을 지켜 보는 다인이는

벌벌 떨면서

거의 유체이탈 상태

ㅋㅋㅋ







다솔이는 조랑말 딱 한 번 타 보고

그 다음에 바로 이렇게 큰 말을 탔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조랑말이 오히려 더 성격이 난폭하고

큰 말은 훈련도 잘 되어 있으며 온순하다고 해요.

그러나 겁도 많은 편이라

너무 큰 소리를 치거나 험하게 다루면 안 돼요.

살살 아기다루듯~







다솔 준비완료.







선생님이 말을 태워 주시니

잉~ 소리 한 번 안 내고 한 번에 용감하게 말 안장에 척 하고 앉아 

저를 놀라게 만들었던 다인이.

요즘 다인이의 의외의 대범한 모습에 여러 번 놀란답니다~^^








말을 한 번 타 보니

말은 다리 힘으로 균형을 잡는 거더라고요.

손은 그저 거들뿐 

다리로 허벅지로 말을 감싸면서 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는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다리가 짧아서 발판(??)을 한참 줄인 후

말을 탄 다인이는,,,

다리가 짧아 몸을 말 위에서 고정시키기도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떨어지지도 않고

빨리 걷기를 거쳐 나중에는 뛰기까지 했는데 그리도 여유가 있었는지!!!



직접 말을 타 보니

다인, 다솔이가 얼마나 잘 탔는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선생님의 인도하에 천천히 말을 타고 걸었지만

곧 아이들 혼자서만 

다그닥 다그닥 말을 타게 됩니다.



다인이의 웃는 옆얼굴

완전 여유를 찾았어요.



발레를 해서 그런가 상체도 다솔이보다 훨씬 더 꼿꼿하고,,,

무서워하지 않고 안 떨어진게 완전 용해요.










말이 뛰었을 때 유일하게 꽥 소리를 냈던 1인

ㅋㅋㅋㅋㅋ

말을 생전 처음 타 봤기에 무섭기도 했지만








그간 단련했던 하체 운동 덕에

자세가 좋다는 칭찬을 참 많이 받았답니다.

역시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닷!










40분 정도 말을 탔던 것 같은데

정말 운동이 되었고,

다음날 다리에 자극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말을 잘 타니 비싸지만 않음 운동으로 꾸준히 승마를 가르쳐 주고 싶은데

알아보니 비쌈 ㅜㅜ

가끔씩이라도 승마 체험을 시켜 주어야겠어요~

가끔 타 보기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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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주말여행, 제이드가든 추천!





날씨가 좋아서

따뜻했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았던 제이드가든.

뭐,,, 특별히 볼 거리가 있어서 좋았다기 보다는

오랫만에 많이 걷고

나무도 보고

공기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의미입니다.










표지판에는 30군데의 장소가 있는데

꼭 일일이 다 보지 않아도 괜찮고, 그냥 발 닿는 대로 걸어 다니면서

걷고 싶음 더 걷고

앉아서 커피마시며 쉬고 싶은 쉬고... 그러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8500원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ㅋㅋㅋ

그러나 저는 오랫만에 아이들과 나들이 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며

맘껏 걷고 뛰는게 좋았어요.

넉넉하게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고요,



제이드가든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은

제이드가든 입구쪽, 거기 앞쪽 밖에는 없고요 ㅋㅋㅋ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사진인듯~








들어가자마자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솜사탕이

우리를 유혹하지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쭉쭉쭉 걸어 들어갑니다.




(사진 많음 주의, 글 없음 주의)

제이드가든 나들이 여행기는 철저히 사진 위주로 씁니다.











낙엽인지 나무껍질인지가 쭉쭉쭉 널려 있어서

참 예뻤던 길.

그 위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화보입니다.













오랫만에 엄마아빠랑 놀러 온 아이들도 기분이 좋고~

날씨가 좋아서 한결 더 편했어요.








8살, 초1

에너지는 넘치고 겨울이라 활동량이 부족한 다솔 군은,

천천히 걷는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하기가 답답해서

혼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는 위쪽 길을 걷고 있는데

다솔이 혼자서 이미 아래쪽.









세 번의 시도 끝에 

은행나무 미로 통과하기에 성공하고,















나무놀이집 위에 있는 흔들 다리는

제가 뒤에서 다인이 몰래 

엄청 흔들어 대서 ㅋㅋㅋㅋㅋ 다인이가 건너는데 애 좀 먹었을 거예요.

흔들흔들~~~~










제이든가든이 수목원답게

참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아웅 상쾌해라.









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분수 앞 

ㅋㅋㅋㅋㅋㅋ

(다솔이는 또 사라짐 ㅜㅜ)











근데 다솔이는 어디갔어?

몰라,

어딘가에 있겠지뭐....



멀~리서 엄마!!!! 부르는 소리.

헐.... 언제 또 거기까지 갔니~ 대박!









다다다다------

오는 중









꼭 요런 포즈 취하더라~

똥꼬찌르기











잠깐 앉아서 요구르트 좀 먹고,











묘한 분위기의 이끼원.

아이들에게 이끼를 각인 시켜 주고자 주입식 학습도 좀 했답니다^^

이다솔 이다인 할 때 이! 코끼리 할 때 끼!

참새 짹짹처럼

이끼~ 이끼! 이끼! 이끼!!!를 외치며

한참 내려가다가,



물기가 많은 축축하고 습한 지역에

나무나 바위에 자라나는 초록색 식물을 뭐라고 하지? 물어보니

(10분 전에 이렇게 설명해 준 후 이끼를 외치며 다녔었음.)

울 꼬맹이들~ 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트를 갈구하는 눈빛

ㅋㅋㅋㅋ

이끼!









미끄러울 수 있어요.

가평 제이드가든 놀러 갈 때에는 운동화 필수










이 날 16도 정도 됐었는데

땀이 살짝 나는 정도?



전날 좀 피곤했어서 제이드가든 놀러가던 날 아침에

늦잠자고 그냥 맨얼굴에 선글라스 끼고 나왔는데,

오잉?

탁월한 선택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위주로 놀고, 놀다보니 땀범벅에 

나중에 청평호수 근처로 놀러가서는 바람 잔뜩 맞으며 배탔더니 눈물 범벅에

맘 편히 화장 안 하고 

선글라스 낀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ㅋㅋㅋ

사진 찍기는 싫어지마는 ㅜㅜ








다 올라 왔어요.

웨딩가든인가? 암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

벤치가 있어 잠시 쉴 수 있고

작은 카페도 있어요.








그네~

외갓집에 흔들그네가 있어서

큰 감흥은 없는 다솔다인.







혼자서 또르르륵 뛰어가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노라면,

아직 사람같지는 않고

인형처럼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저만치 앞서가서는

우리를 기다리며 저 포즈로 앉아 있는 다솔

실눈 뜨다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예쁜 곳이 숨어 있어서

가평 주말여행, 제이드가든 추천!







좋은 공기 마시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다는게 제일 장점이에요.

연인 단위보다 가족 단위를 더 추천해요 ㅋㅋㅋ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은 

알고보니 제이드가든 입구쪽.

들어오면서는 그냥 지나쳤던 곳들인데,

나가면서 예쁘다는 걸 알아차리고 마지막으로 사진 파파박 찍고 퇴장하려고요~









요런 곳도 있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진 찍고 얼른 일어 나 주어야 하는 ㅋㅋㅋ

가족사진, 연인사진

인생사진 찍을 수 있는 제이드가든 베스트 포토존



여기서 만큼은 다른 분께 부탁드려서

사진 찍고 돌아왔어요.

아무리 얼굴이 엉망징창이어도 이곳에서는 꼭 찍어야함 ㅋ



저는 집순이에, 귀차니스트라서 10월 말 넘어가면

여행이 춥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요,

가평 주말 여행, 생각보다 훨씬 덜 춥고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여행 좋아하는 남편은 12월 초까지는 

걱정하는 것 보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 될 거라며

자주자주 놀러 다니자고 하던데, 저도 그 말에 동의하게 되었어요.



이불밖은 위험하다며

집에서 꼼짝 하기 싫은 겨울이지마는

일기예보 꼼꼼히 살핀 후

가까운 곳으로 여행 다녀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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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1박2일국내여행 

클럽피쉬리조트에서 꽉꽉 채워 놀기!






지난 봄에, 클럽피쉬리조트에서 첨 타보고

넘나 재밌어서 놀랐던! ATV 바이크.

여름 1박2일국내여행으로 다녀 온 가평 클럽피쉬리조트에서 또 탔답니다~



물론 몇 달 지났다고 처음엔 살짝 감을 잃었지만...

그래서 잘 못 탄다며 선두로 자리를 이동했지만

(근데 왜때문일까용? 왜 못타는 사람이 맨앞일까용?)








클럽피쉬리조트 직원분의 철저한 통솔하에,







이렇게 일행들을 이끌며

맨 앞에서 책임감을 갖고 씐나게 ATV 바이크를 탔지요.

뒷사람은 속터졌을지도 모르나 제 나름대로는 폭주족처럼 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 타고 놀았는데요,



친구들이랑 1박2일국내여행을 떠나면 뭘 하고 놀아야 알차게 놀지

계획을 엄청나게 많이 세우고

고민도 많이 하고 그러잖아요~

클럽피쉬리조트에 계절별로 패키지가 잘 나와있어서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시간 낭비 없이 꽉꽉 채워 잘 놀 수 있어서 참 알찼던 것 같아요.








주말에 놀러를 간다면 기차가 진리~

서울역에서 가평역까지 1시간이면 가니까

차 막힐 일도 없고 매우 편안하게 가평 클럽피쉬리조트까지 도착할 수 있죠.









사실 ATV 바이크를 타기 전에

점심 식사부터 했는데요,



저녁식사(바비큐)와 다음날 아침식사는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까

점심만 클럽피쉬리조트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 중 골라서 냠냠냠.

고작 1박2일국내여행이니 밥은 그냥 편하게 사 먹는 걸로!







저는 채소 듬뿍 푸짐했던 낙지비빔밥을 먹었고








우리 일행들 중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친구들은

시원하게 냉면을 먹었는데

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점심 식사후 ATV 바이크를 씐나게 타고 놀다가,

짐을 풀러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여자 5명이 같은 방에서 묵었기에

넓직하고 큰 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수건도 충분, 이부자리도 넉넉했던

클럽피쉬 본관 객실.



봄에 와 보고 이번에 두 번째인데요,

클럽피쉬리조트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살짝살짝 한듯

곳곳이 깔끔하게 바뀌었어요.








우리 객실 테라스에서 본 바깥 풍경은 이렇습니다.

강뷰~



여름 1박2일국내여행의 목적은 수상레저이므로,

낮시간의 대부분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수상레저를 즐길 계획이에요.

객실에서 잠깐 쉬다가

래쉬가드로 환복하고 수상레저를 즐기러 고고고~









수상레저 = 물놀이기구는

객실,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로 구입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결재할 수도 있어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를 즐기러 온 실력자들이

매우매우 멋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었던 청평호.







모든 물놀이 기구는 최대한 안전하게 운행하며,

일부러 물에 빠뜨리지는 않는다는 클럽피쉬리조트의 안내문.



근데 우린 더더더 재밌게 놀기 위해 물에 빠지는 것을 선택했고 ㅋㅋㅋㅋ

그 결과 물놀이기구를 하나 탈 때마다 

메이크업이 점점 더 없어지는 슬픈 일이 일어났죠~

그래도 재밌으니 다 괜찮아요 ㅜㅜ








12가지 정도의 물놀이 기구가 있었고,

수영복 안 챙겨 오신 분들은 빌려 입을 수도 있나봐요~









오오오~ 두근두근두근...

주말에 갔더니

이미 1박2일국내여행으로 수상레저를 즐기러 온 분들이 그득그득








저는 생애 첫 수상스키를 타 보겠노라고

지상에서 자세부터 배우고










스키 장착하고 보트와 함께 나갔는데,

이게 맘처럼 금방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될듯 될듯 애를 태우다가 끝끝내는 안 됐지만,

그래도 엄청 재밌어서

수상스키 타는 내내 재밌어서 꺄르륵~ ^^

구명 조끼 입으니 수영 못해도 괜찮아요.






http://www.hotsuda.com/3171




↑↑↑↑↑↑↑↑↑

또 다른 물놀이기구 더 보기








물놀이 기구 씐나게 다 타고

타다가 빠지고

친구들이 일부러 우리를 뒤집고 ㅜㅜ

물놀이 기구 다 타고 뭍으로 나오는데 뒤집고 ㅜㅜㅜㅜㅜㅜ



물도 좀 먹긴 했지만

또 이럴 때 아님 언제 이렇게 놀아 보나요,

워터프루프라던 마스카라가 싹 다 지워지고 

얼굴이 적나라해질때까지 논 후

보트를 타고 진짜, 속까지 시원하게 달렸어요.








놀 줄 아는 사람은 보트 앞머리에 탄다죠?

ㅋㅋㅋㅋㅋ

보트 앞머리에 스피커가 있어서

음악까지 즐기면서 시원하게 청평호를 가로질렀어요.











파티선을 타고 온

일행들이랑 만나 청평호 한가운데에서 다이빙하며

물놀이도 조금 즐기고~^^








수상스키를 찔끔 맛 봤다고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잘 타는 사람이 넘나 부러워져서는,

멋진 포즈로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자꾸 눈에 보여요 ㅋㅋㅋㅋ

올 여름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한 번 더??????



한참을 놀다가 객실로 들어가 샤워 싹~ 하고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저녁식사 = 바비큐를 즐기러 다시 나왔답니다.










미리 예약이 되어 있으므로

김치찌개랑 밑반찬 상이 요렇게 차려 져 있어요.






이미 즐기는 분들로 인해 북적북적~

여기가 지상낙원~









클럽피쉬리조트의 김치찌개는 이미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죠.

팔팔팔 끓여서 조금씩 떠 먹으며

고기가 구워지길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놀러 와선 남자들이 다 하는거 아니겠어욤?







숯불에 목살, 닭갈비, 소시지, 닭꼬치, 새우를 굽고

혹시나 부족하면 클럽피쉬마트에서 추가 주문하면 돼요.

그러나 모자랄 리가 없죠~









구워 주는거

낼름낼름 야금야금 받아 먹으며 화기애애~

이 날 진짜~ 많이 먹었어요.









살짝 어스름해지자 폭죽놀이 준비.

폭죽놀이가 포함이 되어 있는 패키지도 있어요~






아직 초저녁, 밤까지 신나게 놀아보자는 다짐~

화르르륵~








아시죠?



폭죽놀이는 절대로 눈으로 보는 것을 카메라로 담을 수 없다는 거.

정말 예뻤는데 ㅜㅜㅜㅜㅜ










해가 지면 바비큐장 중앙에

캠프파이어 불도 붙여 주시니까 낭만을 즐기기에 참 좋아요.










단체로 놀러 왔을 땐

노래방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



저도 오랫만에 90년대 가요를 부르며 

추억을 소환해 보았어요.

마이크랑 음향시설도 빵빵하니 좋더라고요~








오잉? 이건 또 무슨 소리야????



클럽피쉬리조트에서 엄청난 규모의 폭죽 놀이를 해 주시기에

구경하러 몰려 들었는데,

역시 눈으로 보는 것을 사진으로 다 담아 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예뻐용~









대규모로 폭죽놀이도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한참을 감탄하다가,,,,









모닥불이 작아졌을 때 즈음,

우리는 객실로 돌아와 2차를 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을 꽉꽉 채워 놀았다니까요~^^



다음날 아침!

황태해장국으로 시작하는 이틑날 아침.







반찬은 셀프로 리필~









황태해장국은 미리 큰 솥에 끓여 두셨다가

한 그릇씩 퍼 주시는 거라

자리에 앉으면 금세 음식이 나와요.







아침부터 든든하고 개운하게 

황태해장국을 마시고



커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

1박2일국내여행 둘째날은 쁘띠프랑스로 놀러를 갑니다.

진짜 알차죠?

쁘띠프랑스도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에 포함이에요~^^








쁘띠프랑스엔 처음 와 봤는데

대인 8천원 / 청소년 6천원 / 초등학생까지 5천원이에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들과 놀러 가면 하루종일 놀아도 부족할 것 같고

남자 어른들은 한 시간도 남을 것 같고 ㅋㅋㅋ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쁘띠프랑스~



아이들 데리고 꼭 다시 와야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들이 넘나 많았고

그냥 찍어도 화보가 되는 포토존도 많았어요.









예쁨과 동시에 살짝 섬뜩함도 느껴졌던

마리오네뜨 인형








프로포즈하기 좋다는 종탑







시간 맞춰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를 자세히 보고,

학부 때 기억이 솔솔~^^









곳곳에 예쁜 곳,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았던 쁘띠프랑스










프랑스식 가정 인테리어와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촬영장까지 잘 구경한 후

1박2일국내여행 클럽피쉬리조트 패키지를 마무리하였답니다.



서울로 올 땐 가평역에서 ITX타고 또 한 시간만에

슝슝~

정말 재밌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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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수상레져, 물놀이기구, 워터파크 

클럽피쉬리조트에 다 있네~












클럽피쉬 워터파크가 

2016년 7월 1일 금요일에 개장을 한다니,

진짜 최고!!!

며칠을 머물며 놀고 싶을 정도로

재밌는 수상레져, 물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뿐만이 아니라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배썰매... 등등등 12가지 종류의 물놀이기구가 있었어요.

마치 이 순간을 위해 운동을 해 왔다...고 말할 정도로 ㅋㅋㅋ

수영 못 하는 저도 ^^

구명조끼 입으니 천하무적으로 용기가 생겨서

여러 가지 물놀이기구를 타고 놀았답니다~



진짜 짱 재밌어요.






클럽피쉬리조트에서 수상스키를 살짝 배워 본 후에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즐기는 분들이

어쩜 그렇게 멋져 보이는지 ㅜㅜ








청평수상레져 즐기러 클럽피쉬리조트로 고고씽~

점심 먹고 잠깐 소화시키자마자

래쉬가드랑 보드숏으로 갈아입고 물놀이 하러 내려 왔어요.



썬크림 떡칠 필수!

되도록 워터프루프!!!!!!!!!!!!






다른 분들이 웃고 장난치는 이 상황속에서 홀로 심각 ㅋㅋㅋ

수상스키를 배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죠.

진짜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과

여기까지 왔는데 수상스키는 타 보고 가야지~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








먼저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봅니다.

뭐든 다 그렇듯~

이론은 참으로 간단하죠.



줄을 잡고 준비자세에서, 

다리를 몸통으로 최대한 끌어 모은 뒤

천천히 엉덩이를 든다.

끝! 띠용~~

일어서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살에 몸을 맡기는 것이 포인트.







스쿼트 열심히 했으니

하체 근육은 준비되었고,,,

필요한 건 용기!







자 이제 수상스키타러 출발해요~

고고고!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 경우에는

친구를 보트에 태워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나를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셋 ㄷㄷㄷ

엄청 부담감 ㅋㅋㅋ






저는 6월 중순에 청평수상레져를 즐겼었는데요,

날씨가 더워서 물이 따뜻했어요.










준비자세에서 다리를 최대한으로 끌어 당기는 건 매우 잘함,

그 다음 준비가 되면

배가 서서히 출발하고 스키가 물 위로 올라 올 수 있도록 버티다가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려야 되는데,



될듯 될듯 안 되는 ㅜㅜ

얄미운 수상스키 ㅜㅜㅜㅜㅜㅜㅜㅜ



꽤 오랜시간 강습을 해 주시기에

버티느라 팔 힘이 다 빠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다리 허리에도 힘이 풀려서 다리가 막 꼬이고,

휘청휘청 ~~

결국 봉에서 줄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시 뭍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어도 진짜 진짜 재밌었어요.

다음번 청평수상레져는 수상스키만 강습받으러 오고 싶을 정도로!!!










두 번째로 탄 것은 동그란 원반 모양의 

물놀이기구예요.



손잡이를 보니까 총 네명이 탈 수 있는 거였네요~

우리는 셋이 탔는데,

남자가 한 명일 경우엔 남자가 가운데에 있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대요.

동그란 거 위에서 엎드린 후

손잡이를 잡고

서로 다리를 엇갈려 꽉 붙드는데,

이때 남자 다리가 위에 있어야 더 잘 고정이 됩니다 ㅜㅜ










진짜 무서워요 ㅋㅋㅋㅋ

후덜덜덜~~

수상스키를 타고 난 후라서 팔에 힘은 없는데,

언제 떨어질 지 모르지만 떨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결국 코너를 휙~~ 돌 때

저는 저만치 홀로 날아가서 퉁~ 물에 빠지고 ㅜㅜ

떨어지는 그 순간에만 좀 무섭지

구명조끼 있잖아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홀로 날아가는 순간에도 선명하게 들리는 친구들의 말소리,

어,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놀고 돌아오는 순간에도 배의 속력을 높이며 달리시기에

우리는 그만~ !!!! 소리를 지르며 말리고 ㅋㅋ

그 와중에 저는 내 마스카라 어쩔거냐고 꽥꽥 소리를 지르고 ㅋㅋㅋㅋ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 풀메이크업 하고 갔는데,



수상스키 탈 때만 해도 그럭저럭 멀쩡하던 얼굴이

수상레져 물놀이기구 하나씩 탈 때마다 

점점점 딴 사람 ㅋㅋㅋㅋ







그래도 즐겁습니다.

재밌어용~








팔에 힘이 좋은 남자분들이라면

안 빠지고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건 못 타 봤는데,

앞에는 앉고 뒤에는 서는???

이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빠지지는 않는데

얼굴에 물이 넘나 많이 튀어서 눈을 뜰 수가 없는...

엉덩이 통통통~ 

빠지지는 않으나 빠질 것만 같은 ㅋㅋㅋ 

물놀이기구를 탔어요.








가운데 앉은 친구만 멀쩡~

양옆은 꽥꽥꽥 난리도 아니었지용 ㅋㅋㅋ






낭만 넘쳤던 보트도 타고~~







보트 앞에 앉으면

앞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즐기면서

시원하게 스피드를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이건 안 무섭고용~ 시원하고 분위기 있어서 좋기만 했던 ㅋㅋㅋ









파티선을 탔던 일행들이랑 만나서

첨벙첨벙 수영도 잠깐 즐기고, 다시 클럽피쉬리조트로 돌아갔답니다.

사진 촬영이 원활하지 않아서

우리가 즐긴 것의 진짜 일부밖에 못 보여 드렸어요.

직접 가 보시면 훨씬 더 재밌고 스릴 넘치는 클럽피쉬리조트.

7월 초에 워터파크가 생긴다니 클럽피쉬리조트 내에서만 1박 2일 꽉꽉 채워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7월에 또 놀러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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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추천

바비큐,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가능한 클럽피쉬리조트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평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박 2일이었지만 서울에서 가깝고 

일찍 출발해서 꽉꽉 눌러(?) 놀다 왔더니

매우매우 알찬 나들이었던 것 같아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이들데리고 놀러를 갈 때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몇 가지만 해 주면 굳이 비행기타고 멀리가지 않아도

정말 최고였다고 일기장에 쓰게 된다는 ㅋㅋㅋ







우리는 이번에 클럽피쉬 와우스위트에 머물렀는데,

바비큐,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하기 넘나 좋은 위치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솔 군 뒤로 보이는 바로 거기가 우리 숙소^^







와우 스위트에 묵는 사람들은

객실 바로 앞에서 엄청 편안하게 바비큐를 먹을 수 있었고







객실이 다른 곳인 분들은 좌우로 넓게 펼쳐져 있는 테이블 중에서

원하는 곳에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된답니다.

(사진은 바비큐장의 딱 절반이에요. 오른쪽으로 저만큼 더 있어요.)

클럽피쉬리조트의 저녁식사는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나오면 돼요.



우리는 객실 - 놀거리 - 저녁 바비큐 - 폭죽 -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갔기에

(패키지 상품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녁 식사가 이미 예약이 되어 있으므로

객실번호 얘기하면 즉시 밥을 주십니다^^



5시 30분에 문만 딱 열고 나가면 바로 바비큐장 ㅋㅋㅋㅋ

넘나 편하다는~~^^

어린 아이들은 툭하면 화장실 찾고 ㅜㅜ

밥을 많이 먹지도 못하고

오래오래 여유와 낭만을 즐기지도 않잖아요,



남편과 제가 가족여행지에서의 낭만을 즐기는 동안

아이들이 지루해하면

방으로 들여보내 텔레비전을 보게 하면 되니까,

또 아이들의 모습을 창문을 통해 지켜볼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았어요.

어린 아이들이랑 같이 클럽피쉬리조트 가시는 분들께 와우스위트 추천~^^







직원분들께 저녁 식사 준비해 주세용~

얘기 하면서

밥 먹고 나서 할 폭족놀이도 받아 오고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얼큰시원, 정말 맛좋은 김치찌개와 함께

바비큐 재료를 주십니다.



우리가 예약한 패키지에 포함된 바비큐 재료는

양송이버섯, 닭갈비, 소시지, 새우, 쌈채소, 목살이에요.

밥, 김치, 쌈장, 김치찌개 포함.








자리에 앉아 있음

다 해주는 시스템이라 좋아요.



클럽피쉬 직원분들이 먹을 거리 다 가져다 주시고

다솔 군이 숟가락 젓가락 차려주고

남편이 고기 구워 주고

저랑 다인이는 먹으면 됩니다 ㅜㅜㅜㅜㅜ

남이 차려주는 밥상에 숟가락질만하는거, 여행지에서만 할 수 있는 넘나 특별한 일 ㅜㅜ








아저씨께서 숯을 넣어 주시면

본격적으로 바비큐 구이를 시작해 보아요~






진공포장되어 있는 고기! 고기! 고기!!!!

목살이에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비큐

여행지에서는 바비큐를 먹어야 잘 먹은 것 같잖아요~

아이들 시선이 고기에 고정되어 있어요~








소시지랑 버섯부터 꺼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니










잘 먹어요~

집에서는 깨작깨작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가족여행지에서는 스스로 숟가락 들고 먹는, 넘나 아름다운 모습~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다솔 군 정말 많이 먹었어요.







특히 다솔이는 얼마 전부터 버섯맛도 알게되어

양송이 버섯 속 국물까지 후룩 마시고 냠냠냠 버섯을 먹는데,

다인이는 버섯이 징그럽대요.

왜지? 왜인거지???

그래도 엄마가 도끼눈 뜨고 지켜보고 있으니 먹어는 줍니다.

코찡긋~ 귀욤귀욤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가족여행지에서는 무조건 과식모드로,

프랑스사람 빙의하여 3시간 이상 저녁 만찬을 즐기는데

분위기가 좋으니까 더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산더미같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던  음식들을 다 먹었어요.

아이들은 방에 들락날락거리면서

새우 하나씩 먹고, 소시지 한 조각씩 먹고 ^^








낮에 남이섬에서 남겨 온 가평 잣막걸리랑

클럽피쉬 마트에서 산 맥주를 곁들이니 

서울에서 딱 한 시간 떨어진 곳 = 가평인데

가족여행을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있겠나 싶더라고요~





http://hotsuda.com/3104

↑↑↑↑↑↑↑↑↑↑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남이섬 다시보기







http://hotsuda.com/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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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이용꿀팁, 가평잣막걸리 이야기 다시보기








밤이 되니 알록달록 화려해지는

클럽피쉬마트.










클럽피쉬리조트가 가족여행지로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이 안에서 재밌는 것들을 다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상레저예요.



우리는 이번 여행에선 모터보트를 타기로 했는데

더 더워지면 또 가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길 거랍니다.








어둑어둑해지니까

캠프파이어 불을 붙여 주셔서

아이들은 자석에 이끌리듯 불가로 ㅋㅋㅋ

어른들은 아직도 술과 음식을 즐기며 가평의 밤을 즐깁니다.








한쪽에서는 벌써 폭죽놀이도 시작했더라고요.

일단 다른 분들의 폭죽을 같이 즐기면서 우리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폭죽놀이를 하기로~










아이들과 함께 밤늦도록 오래오래 놀아도 괜찮은 분위기여서

우리도 늦은 밤까지 캠프파이어도 즐기고

폭죽놀이도 즐기고 재밌었어요.



바비큐,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가능한 클럽피쉬리조트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저랑 남편도 가까운 가평에서 행복하게 잘 놀다가 왔어요.

가족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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