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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꼭꼭 보는 아임드레서,
신상 업데이트가 금방금방 잘 돼서
사고 싶은 옷들을 찜꽁해 두고 있다가 바로바로 주문을 하는데,
 
 
요며칠 날씨가 완전 더워져서
시원하면서도 에쁘고, 예쁘면서도 우아하고 ㅋㅋㅋ
(요구사항은 무지 많음~)
지금 입기 딱 좋을 옷을 구경하다가 아임드레서 소매시스루 블라우를 발견했어요~
정말 예뻐서 보자마자 포스팅 하는 중이에요 ㅋㅋㅋ
 
 
아임드레서가 가격이 착하잖아요~
근데, 화수목
3일 동안 무료배송까지 된다니 완전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화, 수, 목 3일간
무료배송
 
회원 가입 후 상세페이지 내에서 쿠폰을 다운하라는데,
 
 
 
 
 
 
 
 
 
바로 요런 창이 뜨면 다운 받음 된답니다.
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로 배송해 주니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지금 제 맘 속에는 아임드레서 소매시스루 블라우스가 딱 들어 와 있는데 ㅋㅋ
소매 부분 정말 여성스럽고 예쁘지 않나요?
시스루라고 하면 너무 야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운데,
소매 부분만 시스루라서
독특하고 예뻐요.
 
 
 
 
 
 
 
 
 
 
 
소매시스루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한 블랙스커트도 예뻐요.
패션 센스 없는 분들은
그냥 아임드레서 코디 보고 그대로 따라서 사면 될 듯 ㅋㅋㅋ
 
 
 
 
 
 
 
 
엉덩이 부분이 봉긋하고 튤립처럼 치맛단이 나풀거려서
몸매를 보완해 주면서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디테일컷 가져 와 봤어요.
사이즈는 프리이지만
색깔은 두 가지, 검정색 시스루 블라우스도 세련되고 멋스럽네요~
 
 
 
 
 
 
 
전체 착장은 요런 모습인데요,
 
 
 
 
 
 
 
혹시나 했는데,
모델 언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제품을 아임드레서에서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가방이랑 샌들까지 ㅋㅋㅋ
대박이에요.
 
 
정말 예쁜 소매시스루 블라우스,  신상이라 5% 할인도 받고
얼른 주문해서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음 좋겠어요.
 
 
 
 
 
아임드레서 인스타그램에서 태그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https://instagram.com/p/2kafFeLqpS/ 
참여 해 보세요~~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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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살짝 왔지만

많이 춥지 않고 점점점 따듯해지는 날씨에 신난 아이들~

이렇게 보니까 7살 다솔이가 꽤 의젓해 보이네요.

동생 지켜주는 오빠 티가 팍팍....

 

 

 

 

 

... 나는 듯 했으나,

곧 장난 시작 ㅜㅜㅜㅜ

비가 거의 그쳤으니 그냥 장난을 치도록 놔 두기로 해요~

 

 

남자 아이를 키우는 거랑 여자 아이를 키우는 마음 가짐이 참 많이 다른데,

남자 아이들은 옷, 신발, 액세서리에 별로 관심이 없잖아요~

그래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고

사이즈만 맞으면 그냥저냥 돌려 입히고 있었죠.

 

 

 

 

 

 

 

 

 

 

이제 겨우 5살이지만 벌써부터 화장을 즐기고 ㅜㅜ

무조건 예쁜 옷을 입어야 외출이 가능하고 ㅜㅜㅜㅜㅜㅜ

양말부터 헤어핀까지 챙겨줄 것 많은 딸아이랑은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마낫!!!

다솔 군이 불공평 하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어느 날인가 핸드폰으로 '남자 옷'을 검색하는 거예욧!!!

자꾸 동생만 옷을 사준다고 느꼈던 거지요.

사실 동생은 오빠에게서 물려 받은 거, 물려 입은게 더 많지만

아이들은 무조건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하니까요.

 

 

 

또 ㅜㅜ 우리 다솔이 옷을 사 줄 때가 되었나?

ㅋㅋㅋㅋㅋㅋ

남자 아이들 옷은 디테일이 예쁜 것 보다는

그냥 믿고 사는 폴로가 최고인 것 같아서

직구 사이트에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폴로키즈를 사 주기로 했어요.

 

 

 

 

 

 

 

 

벌써 세 번째 구매대행 직구 사이트.

폴로믹스에서 한 번 구입을 해 본 후, 배송 상황이랑 옷이랑 다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폴로키즈 살 때 폴로믹스에서 주문을 했어요.

 

 

 

 

 

 

폴로말고도 다양한 브랜드가 집약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참 좋은 폴로믹스 구매대행 사이트.

 

 

 

이벤트 중인 것들도 많이 있어서 지름신이 자꾸만 강림을 하는데,

자꾸 첫 화면에 나와있는 코치 S/S 신상이 눈에 아른아른 ㅜㅜ

(노랑이 가방 진짜 예쁘지 않나용?)

꾹 참고 폴로키즈 카테고리로 들어갑니다.

 

 

 

 

 

 

 

 

아이들 옷이 다양하게 많아요.

참 싸지요?

제가 이번에 폴로 피케셔츠랑 폴로티 총 3개를 샀는데도

배송비까지 다 합해서 10만원도 안 들었고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남자 아이들 폴로 키즈는 비싼 돈 주고 우리나라에서 살 필요 없는듯~

해외배송도 빠르고 편하니까...... .

 

 

 

어떤 걸로 고를까 하다가,

무난하고 편안하게 입으라고

 

 

 

 

 

 

 

회색 셔츠 구입

 

 

7살이지만 몸집이 작은 편인 우리 다솔이는

키 115센티 정도에 몸무게 19킬로그램 정도라 6T가 잘 맞아요.

모든 옷들을 다 6T로 구입했어요~

 

 

 

 

 

 

오빠 포스 팍팍 풍기는 7살 다솔 군

그러고보니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 ㅜㅜ

 

 

 

 

 

 

폴로 셔츠들은 길이가 길게 나오잖아요?

처음엔 사이즈를 잘못 샀나? 싶었지만

곧 까불거리는 모습을 보고는, 딱 맞구나 딱 맞아 했답니다 ㅋㅋㅋ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니까 길이감이 좀 있는게 속살 안 나오고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이거.

예쁘죠? 눈에 확 띄고 고급스러워요.

 

 

폴로믹스에서 산 옷을 옷걸이에 걸어 두었는데

다솔 군, 새 옷에 얼굴을 비비면서~ 아~ 부드럽고 좋다....하며

얼마나 기뻐 하던지 ㅋㅋㅋㅋ

알았다~ 네 옷도 자주 사 줄테니 삐치지 마렴~

 

 

 

 

 

 

 

 

완전 선명한 파란색에, 샛노란 폴로 빅포니가 자수로 돼 있어서

멀리서 봐도 눈에 딱 띄는 스타일이에요~

이번에 산 옷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 것은 티셔츠.

너무 대놓고 폴로인가요? ㅋㅋㅋ

원래 로고가 전면에 딱 박혀 있는 건 피하는 편인데,

요 티셔츠는 세 가지 색이 참 잘 어우러져서 예뻐서 구입했어요.

 

 

 

 

 

 

 

어린이날 메이필드 호텔 가서 놀았을 때

편안하게 예쁘게 잘 입었었죠.

 

 

 

 

 

 

 

저렴하게 잘 구입을 해서

아이가 흙바닥에 굴러도 별로 가슴 아프지 않은 ㅋㅋㅋ

 

 

저는 엄마들이 비싼 옷 사주고

뭐 하나 흘리면 그 자리에서 슥슥 닦아주고 그런 건 좀 아쉽더라고요~

적당한 선에서 옷을 사 주고

아이가 마음껏 입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폴로믹스 키즈 스페셜 코너~

아이들 옷이 엄청 많이 들어 와 있나봐요.

여자 아이, 아기들 옷이 참 화려하고 예쁘지만 다인이는 옷장이 미어터질 지경이니

다인이 옷은 당분간 안 사려고요~

결심해 두고도 예뻐서 또 사게 될지도 몰라요 ㅜㅜㅜㅜ

 

 

 

 

 

 

 

 

 

 

 

4월 21일에 주문을 했고

배송이 되어지는 과정을 회원가입할 때 등록해 둔 이메일로 꾸준히 받아 볼 수 있어요.

 

 

 

 

 

 

 

 

 

 

 

 

 

 

 

4월 28일에 받아 보았으니까

해외배송인데도 딱 일주일 걸렸네요~

배송 속도도 만족, 배송비도 만족, 옷도 만족~

 

 

 

앞으로도 직구, 구매대행 할 때에는

폴로믹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입혀보니 남자 아이들은 폴로가 젤 무난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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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예쁜 수영복 PLOPOP

 

 

 

 

 

물놀이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목욕 놀이를 매일 ㅜㅜ 해야 되는 ㅜㅜ 우리 꼬맹이들~

날씨가 따뜻해지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2015년 첫 물놀이 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9월에 보라카이 11일!! 장장 11일 동안 여행 할 계획이라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수영복 말고도 보라카이의 어마무시한 자외선을 막아 줄

기능성 래쉬가드가 필요했어요.

 

 

일단 사진이 잘 나와야 하므로 ㅋㅋ 예쁜 수영복이어야 되고

워터파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보라카이 해변에서 아이들을 자외선으로부터 철저하게 지켜 줘야 하므로

화상, 그을림에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보온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를 찾아 보고 있었지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 자자한 플라팝에서 꼬맹이들 래쉬가드를 하나씩 사 주었는데,

아직도 부족한 듯 ㅋㅋ

래쉬가드 한 벌, 예쁜 수영복 한 벌 정도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차근차근 준비해야지~ 9월도 금방이에요~ ㅋㅋㅋ

 

 

 

 

 

 

 

 

 

 

플라팝이 집으로 총알 배송이 된 후

아이들은 거실에 수영장이라며 이불깔고 ㅜㅜ 플라팝 래쉬가드 '스스로' 입고 수영연습을 하질 않나

(전문 용어로 땅 짚고 헤엄치기라고 하지요 ㅋㅋㅋ)

무슨 말만 하면, 기승전수영장 ㅜㅜㅜㅜ

그래 애들 목빠지기 전에 얼른 한 번 다녀 오자 싶어 지난 주말에 물놀이 다녀 왔어요.

 

 

원래 계획은 워터파크에 가는 거였는데

이왕 놀러 가는거

물놀이 말고도 이것저것 즐기고 오고 싶어서

태안으로 짧은 여행 다녀왔어요.

 

 

태안 튤립축제, 빛 축제, 쥬라기파크 보고 왔지용~

 

 

 

 

 

특별할 거 없는 펜션이었는데도

아이들은 여행을 오니 신이 나서 룰루랄라~

 

 

 

침대에서 깡총거리며 뛰더니

아 맞다! 수영장!!!!

 

 

 

 

 

얼른 옷 갈아입고 수영하러 나가잣!

 

 

 

 

 

 

 

 

ㅋㅋㅋ

스스로 플라팝 래쉬가드를 입습니다.

수영복은 혼자서 못 입는데,

래쉬가드는 울 둘째(5살)도 혼자서 잘 입더라고요.

 

 

 

수영복은 속옷 안 입고 맨살에 입는거랬더니

얼른 다시 입기 시작하는 울 꼬맹이~ 예쁜 옷 아니면 절대로 입지 않는 울 꼬맹이 마음에도 쏘옥 드나봐요.

 

 

 

 

 

 

 

래쉬가드는 맨살에 입는 거라서

원단이 좋아야 돼요.

 

 

 

플라팝이 참 좋은게, 효성 크레오라(스판덱스 브랜드)로 만들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부들부들 좋고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을 주성분으로 했기에 기존 고무실의 3배 강도라 든든하며

원상회복률이 97%에 달할 정도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예요.

 

 

 

5살 여자 아이라 피부가 너무너무 여린데

플라팝은 전혀 불편함 없이 예쁘고 편안하게 잘 입고 있어요.

아참... 아이들 옷은 라벨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피부에 까슬까슬 간질간질 불편하면 가위로 다 잘라버리기도 하지요?

플라팝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는

고급 언더웨어만 사용하는 코백지케어라벨을 사용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어요.

 

 

 

 

 

 

 

 

 

 

래쉬가드라는 말, 수영복이라는 말을 아직 잘 모르는

울 꼬맹이,

 

엄마!!! 이렇게 뛰는 옷 언제 입어?

 

 

 

예쁜 수영복 입고 싶다는 말을 몸으로 폴짝 뛰어 표현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5살, 97센치, 14킬로그램

플라팝 래쉬가드 4Y를 입었어요.

 

 

 

 

플라합 래쉬가드를 입고

수영할 준비를 마친 다인이가 포즈를 잡아 보는데,,,,

 

 

 

 

 

 

 

역시 오빠의 내공을 따라 갈 수는 없군요~

어느새 수영모자까지 완벽하게 쓴 7살 다솔 군이 까불거립니다~

 

 

 

 

 

 

 

 

 

엄마 얼른 수영해요~

날씨가 쌀쌀한 편이었지만

 

 

오직 수영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펜션까지 놀러를 왔으니

잠깐이라도 수영장에 퐁당 들어가야할 듯~

 

 

 

 

 

 

 

엄마!!! 얼른 들어갈래~

 

 

 

 

플라팝 래쉬가드 입은 우리 다인이 참 잘 어울리지요?

올리브색이 요로코롬 잘 어울릴지는 몰랐는데

만날 핑크핑크거렸는데,

입혀 보니 핑크 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히히힛~ 완전 신난 우리 공주

 

 

바느질이 촘촘하고, 무시접봉제 방식이라 매끈매끈,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끈거려요~

 

 

 

 

 

 

 

태안 펜션에 놀러 갔던 날

기온이 조금만 더 올라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우리의 물놀이는 이제 시작이니깐...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놀러 다닐 거니깐... ㅜㅜㅜㅜ

 

 

 

 

 

 

에잇 나는 헬로키티 튜브를 탈 테닷!

다인이가 헬로키티 튜브를 좋아하는 걸 알고(계속 튜브를 가리키고 있는 울 다인양 ㅋㅋ)

다솔이가 놀리듯 튜브를 던집니다.

자기가 다인이 대신 키티를 타겠다는 의미이죠~

 

 

 

 

 

 

 

 

파란색 수영장 물이랑도 매우 잘 어울리는

예쁜 래쉬가드 플라팝!

 

 

 

 

 

 

 

 

좀 추웠지만 ㅜㅜ

짧게나마 물놀이로 아이들의 원을 풀었던,

태안 가족 여행.

 

 

 

 

 

 

 

태안 튤립축제,

 

 

 

 

 

 

 

 

태안 빛 축제

(다음 날에는 태안 쥬라기공원 박물관까지 완벽하게 즐김!)

 

 

 

 

 

저녁에는 등심에 새우까지 바비큐로 냠냠냠 맛있게 먹었던,,,

훌쩍 떠난 태안 가족 여행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태안 여행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풀어 놓을게요~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플라팝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플라팝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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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숄더 블라우스, 베이직슬랙스

아임드레서 러블리 스타일

 

 

 

 

 

 

어린이날 가장 큰 선물은 함께 놀아주는 것이라기에

아이들 데리고 메이필드 호텔 다녀 왔어요.

(물론 선물도 다 드리고 ㅜㅜㅜㅜ)

 

 

아임드레서에서 주문한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블랙슬랙스를 준비해서

히히힛! 예쁜 옷 얼른 입고 싶어 얼마나 벼르고 별렀던지...

어린이날을 제가 더 신나서 놀다가 결국 돌아와서는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오프숄더 블라우스지만

처음에는 얌전해보이는 스타일로 입다가

눈치 살짝 봐서 한 쪽 어깨만 오프숄더로 내려 입었어요.

해외 여행갈 때 꼭꼭 가져가서 핫팬츠에 오프숄더로 입고 다녀야짓.

 

 

허리를 비비안리처럼 조여서 입을 수 있는데,

이 날 호텔 행사에 늦을까봐 서두르느라 제대로 못 조인듯 ㅜㅜ

더 팍팍 줄여서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도록 했어야 되는데 말이죠 ㅋㅋ

 

 

 

 

 

 

 

허리 부분이 한쪽은 밴딩으로 다른 한쪽은 팍팍 조여 입을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앞뒤를 바꿔서 입어도 괜찮아요.

다음 번에는 허리부분에 리본을 묶도록 뒤집어 입으려고요~ ^^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역시나 어깨를 오픈해서 입는게 예쁘죠?

호텔 뷔페에서 배가 뿔룩해지도록 밥을 많이 먹었는데

허리부분을 조여주는 스타일이라 (실제로보면 더더욱 ㅋㅋㅋ) 날씬해 보이고

 

 

 

 

 

 

화이트 블라우스가 얼마나 여성스러워 보이는지

셀카도 왕창 찍어 왔답니다.

햇볕 조명 받으니 피부도 좋아보이고 다 좋은데

너무 뜨거워서,

아들래미 모자 빌려 쓰고 예쁜 척 하는 중이에요~^^

 

 

 

 

 

어린이날이라고 호텔 전체에 동요가 울려퍼져서

아이랑 걸으면서 따라 부르고,,,

우리딸 참 행복해보입니다.

 

 

 

 

 

메이필드 호텔이 예뻐서 사진찍을 데가 많거든요.

이럴 때 사진을 왕창왕창 찍어야해요~^^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사이즈는 프리사이즈이고

화이트, 핑크, 소라색이 있는데

여리여리 순수하고 예뻐보이는데는 역시 화이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취향껏 선택하세요~

 

 

 

 

 

 

정원이 드넓은 메이필드 호텔,

어린이날에는 이 곳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공놀이, 비눗방울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바람을 넣어 만든 커다란 공도 빌려 주고

곳곳에 귀여운 토끼 인형 의자도 배치해 두었는데요~

 

 

 

 

 

 

 

오잉?

 

 

제가 다솔이랑 같이 공놀이를 하느라 가방을 벤치에 두었더니

다인이가 어느새 제 가방을 ㅋㅋㅋㅋ

엄마 닮아 예쁜 거 좋아하고, 특히나 엄마꺼를 갖고 싶어 하는 딸래미예요.

 

 

 

 

 

아임드레서 베이직 슬랙스로 갈아 입은 제 모습 어떤가용? ㅋㅋㅋ

공놀이 하느라 신발이 NG

이따가 구두랑 코디한 사진 보여드릴거예요~

 

 

 

 

 

엉덩이라인이 예쁘고 정장느낌나는 슬랙스인데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사이즈는 S, M, L이 있는데

저는 S(25~26)를 입었어요.

 

 

 

 

 

 

 

편하고 예쁜

블랙 베이직슬래스

 

 

 

 

 

 

 

 

 

저녁에 카페갔을 때,,,

어린이날 낮 기온은 높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불고 이른 아침과 저녁엔 추웠었어요.

이럴 때는 가디건 하나 걸치고 따뜻한 음료를 마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지요~

 

 

 

 

 

 

 

 

5월이 시작하자마자

서울랜드, 올림픽공원, 어린이대공원, 교회 어린이날 행사...

큰아이는 매일매일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며 기뻐했는데

울 딸래미는 아직 어려서 재미있고 좋지만 저녁엔 힘들어해요^^

엄마도 저질중의 저질체력인데 끝까지 버티면서

엄마니까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집에 와서 쓰러집니다 ㅋㅋㅋ

 

 

 

 

 

 

 

 

 

 

행복했던 어린이날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날씬하고 예쁜 아임드레서 모델 언니가 입은 모습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오프숄더 블라우스랑 베이직슬랙스랑 같이 보여드리려고 해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왜 핫팬츠를 입고 싶나했더니,

아임드레서 모델 언니가 이렇게 입고 있었었군요~ ㅋㅋㅋㅋㅋ

이 모습이 제 기억에 남아 있어서

저도 이런 코디로 여름을 보내고 싶었나봐요.

 

 

 

 

예쁘죠?

더 자세한 오프숄더 블라우스 정보는

아임드레서 제품링크 걸어 드릴테니 참고하세요~

http://www.iamdresse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46&main_cate_no=27&display_group=2

 

 

 

 

 

 

 

베이직슬래스의 색깔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예요.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임드레서 링크 걸어 둘게요~

http://www.iamdresse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987&main_cate_no=29&display_group=2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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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드레서 스팽글가디건
봄여름 간절기엔 아우터도 블링하게~
 
 
 
 
 
옷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 오는 계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이 오고 있어요!!!
어리고 예쁠 때(?)는 옷을 헐벗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하던 계절이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입을 수 있어 좋아하는 계절.
 
 
날씨가 더워질 수록 패셔니스타들은 긴 소매에 눈길이 가는 거 아시죠?
물론 이너는 아찔하게 붙거나, 짧거나, 파진 걸 입고~   >_<
 
 
 
 
 
 
 
 
갑자기 더워진 탓에 전철이랑 레스토랑에서 에어컨을 틀어주기 시작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나?
힝~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딱 걸리고야 말았어요.
감기 초기인데, 살짝 몸살기도 있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오려고요.
감기는 초장에 잡아야 길게 고생하지 않더라고요~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서 반소매 셔츠입고 선그라스 끼고 기분 좋게 외출하고 왔는데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커서 감기가 들어 와 버렸나봐요~
가디건이라도 챙겨 다녀야지 싶어
아임드레서 가서 예쁜 거 없나~ 살피다가 한 눈에 반해버린....
지금 입기 참 좋은 간절기 아우터 스팽글 가디건이 눈에 들어왔어요.
 
 
블링블링 스팽글이 예쁘고,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옷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스팽글가디건을 확대하면 요런 느낌이래요.
예뻐요.
 
 
 
 
 
 
 
 
 
늘씬한 아임드레서 모델 언니야처럼 이너는 완전 시원하게 입어도 괜찮고
얇은 긴 소매, 반소매에 두루두루 잘 활용하기 좋아서
가을에도, 외투를 입으면 겨울까지 입을 수 있을 스팽글가디건.
 
 
쇼핑몰을 보면서 패션을 공부하는 이유가
어떤식으로 코디를 하면 예쁜지를 한 눈에 보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
하늘거리는 롱스커크랑 같이 입으니 참 좋네요~
저는 꼬꼬마라 하늘거리는 미니스커트랑? ^^ ㅜㅜㅜㅜㅜㅜ
 
 
 
 
 
 
 
소매 길이도 적당하고,
44~66까지 원사이즈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어깨부분에 패드가 있어 라인을 예쁘게 잡아 주는데, 재킷 느낌도 낼 수 있겠어요.
키 172센티인 모델 언니가 입었을 때 저런 느낌이 나니
제가 입으면 살짝 엉덩이를 덮어 주어 스키니 바지나 도톰한 레깅스를 "과감하게" 입고 나가도
뒷태가 신경쓰이지 않아서 괜찮을듯~
 
 
 
 
 
안감이 들어 있어서 겉은 블링블링 화려하지만
피부에 닿는 부분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아임드레서 스팽글가디건으로 간절기 아우터도 예쁘게 입을 수 있겠네요~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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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룩으로 좋은 민소매프릴원피스, 아임드레서 엘라아임

 

 

 

 

 

아임드레서에서 처음 보는 순간!

와아아아 예쁘다!

디자인이 얌전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반전 원피스여서

오피스룩으로도 괜찮으면서 데이트할 때 샤랄라하게 입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당장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굴뚝보다 더 굵은 팔뚝 때문에 ㅜㅜ

 

 

저 그동안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으면서

진짜 신나게 잘 살았거든요?

이제 다이어트 할 때가 드디어 ㅜㅜ 왔기에,

헬스도 등록해 두었고 PT도 다시 받기로 했고

좋은 날은 끝!

 

 

드디어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몸무게 말고 몸매라인 위주로 다이어트를 할 거라,

살 빼면 당장 사 입을!

꼭 사 입고 말 !!!! 민소매프릴원피스.

 

 

 

 

 

 

 

 

 

 

 

색상은 아이보리랑 네이비 두 가지가 있는데

네이비를 입으면 완전 전문가 포스 ,,,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우먼 처럼 보일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몸은 뚱뚱하지만 마음은 여리여리하기에 (!!! 곧 날씬 예정 ㅋㅋㅋㅋ!!!)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아이보리가 더 갖고 싶어요.

 

 

안감이 들어 있어서 화이트컬러도 비침이 없대요.

 

 

 

 

 

 

 

 

 

 

데이트룩으로도 괜찮고

벌써 결혼식 청첩장이 쏟아지고 있는데

민폐하객패션으로도 괜찮을듯 ㅋㅋㅋㅋㅋ

 

 

카라와 단추는 정장느낌이 폴폴 풍기면서

밑단이 프릴로 돼 있어서 여성스럽고 발랄해 보일 것 같아요.

진짜 반전 원피스임.

 

 

 

 

 

 

 

 

 

원사이즈로 44부터 66까지 입으면 예쁜 원피스예요.

팔뚝살 얼른 빼고

아임드레서 엘라아임,,,, 민소매프릴원피스 지를 예정!

 

 

 

아래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민소매프릴 원피스 말고도 예쁜 옷들이 참 많은 아임드레서에 구경 가 보세요~^^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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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세아갤러리점에
예쁜 옷 많아요~^^
 
 
 
 
 
 
 
삼성역 인디에프 갤러리
세아갤러리라고도 하는 이 곳에는 <카페쉐누>와 인디에프 갤러리가 함께 운영되고 있었어요.
 
 
 

 

 

 

한 쪽은 카페,

다른 한 쪽은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트루젠 매장이 넓직하게 운영되고 있었답니다.

 

 

 
 
 
 
꺅!!! 예쁜 옷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뭐부터 입어 보아야 할 지... 두근두근 행복한 고민.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이 입어 유명해진 옷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고,
(((히히힛~ 김희선이랑 똑같은 자켓 나도 있지롱롱~)))
 
 
 
 
 
 
 
조이너스 룩북에서 봤던 화사한 봄옷, 여름옷들이
눈에 팍팍팍 띄었어요.
실물로 보니 더 예쁜 조이너스 신상.
 
 
 
 
 
조이너스 세아갤러리점을 쭈욱 둘러 보니까
예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장들도 갖춰져 있었고
꽃놀이 갈 때 입음 딱 좋을 옷들과 완전 어려 보이는 캐주얼복도 있었어요.
저는 곧 유치원 학부모 상담이라서 그런지
학부모 상담갈 때 입으면 참 좋을 안 차려 입은 듯 하면서도  
멋스럽고 젊어(?)보이는 옷들도 눈에 들어 오더라는~ ㅋㅋ
 
 
 
 
 
 
이 옷 진짜 괜찮아요~
편하고,
발랄해 보이면서 아래에 정장 바지, 스커트를 입으면 또 정장 분위기도 나거든요~
진동라인이 겨드랑이 아래에까지 올라 와 있어서
겨드랑이쪽으로 속이 보이지 않아서 얌전하고
러플거리는 소매가 사랑스러워요~
 
 
품번 : JA5U5-WKS200
색상  : 100-OFF/WHITE
사이즈 : 55
 
 
 
 
 
같이 입어 본 이 바지는 입자마자 편하면서 날씬하고 예뻐 보여서
반드시 사야겠다고 결심했었어요.
이 편안함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듯~^^
44부터 88까지 나와서 자기 몸에 딱 맞게 입을 수 있고
라인이 예쁘면서 핏감이 좋아서 두루두루 활용하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완소 바지!
 
 
품번 : JA5U4-WPL110
색상 : 450-BLACK
사이즈 : 55
 
 
 

 

 

 

 

낙낙한 핏이 마음에 들고 하늘거리는 소재가 참 예뻤던 블라우스

소매에 앙증맞은 리본이 달려 있어서 경쾌하고

하늘거리는 소재인데 속이 비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여름에는 이너를 받혀 입기도 만만치 않은데,

화이트 블라우스 하나만 입어도 된다는데 룰루랄라 ㅋㅋㅋㅋ

 

 

기장도 엉덩이를 덮을 수 있어서

앉았다 일어설 때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엉덩이살 ㅜㅜ도 걱정 안해도 되는 ㅜㅜㅜㅜ

아줌마들은 아무리 날씬하다고 해도 아가씨 몸매랑은 다르잖아요 ㅜㅜ

모르는 사이에 울룩불룩 ㅜㅜㅜㅜ

다 가려줄 수 있어 좋네요~^^

스커트랑 함께 입어도 예쁘지요????

 
 
노랑병아리같은 스커트 : JA5S3-WOS130
 
 
 
 
 
 
이 바지도 멋스러워요~
특하고 개성있는 문양인데, 의외로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여름에는 완전 블랙으로 입는 것 보다
요런 통통 튀는 스타일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블랙이 훨씬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요것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상의도 수묵화를 그려 놓은듯 표현해 놓은 블라우스로 갈아 입어 보니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수묵화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 품번 : JA5U4-WRB120
톡톡튀는 팬츠 품번 : JA5U4-WPL010
 
 
 
 
 
 
밑단이 독특했던 민소매 원피스~
화사하니 예뻤는데,
요즘 살이 대박으로 쪄써 팔뚝이 부끄럽습니다 ㅜㅜ
얼른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여름이 무섭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입는 순간 러블리 모드로 돌입하면서
우아한 원피스!!
 
 
 
 
 
 
화이트 재킷이랑 입으면 완전 여리여리~
특별한 날 입기에 좋고 정장느낌 물씬 풍겨요~
 
 
럭셔리 클래식 화이트 재킷 품번 : JA5U4-WTJ040
44부터 88까지 나와요~
입는 순간 로맨틱 핑크 원피스 품번 : JA5U4-WOP030
 
 
 
 
 

 

 
 
시원하고 기분 좋게 까슬까슬 한 니트 원피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이 좀 아쉬워요~
가로 줄무늬가 몸매를 날씬하게 만들어 주고, 무척 편하더라고요~
 
 
 
날씬쟁이 착시현상 원피스 품번 : JA5S3-WS0130
 
 
 
 

 

 

 

저는 이런 조합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를 함께 입으면 얌전해 보이겠지만,

저는 허벅지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패턴이 돋보이고,

워싱이 들어 가 있지만 사나워 보이지는 않는 ㅋㅋㅋ 요런 청바지 진짜 멋스럽네요~

 

 

러플러플 블랙 블라우스 품번 : JA5U4-WRB140

허벅지날씬 청바지 품번 : JA5U4-WDP020

 

 
 
 
 
 
그리고 이 옷, 진짜 대박!!!!!
저희 엄마랑 하나씩 사서 입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났던!!!!
지퍼가 속으로 쏘옥 숨어 있고
 
 
 
 

 

 

 

 

 

 

품이 넉넉해서 편안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소재도 시원해서 여름까지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더라고요~

 

어머 이건 꼭 사야해, 핫핑크 품번 : JA5S3-WRB170

 

 

 
조이너스 세아갤러리점, 예쁜 옷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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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자켓, 조이너스면 끝!

 

 

 

 

 

이번 주 내내 교복처럼 입고 다녔던 조이너스 봄자켓.

좀 추우면 위에 아우터 덧입고

날씨 좋을 땐 조이너스 봄자켓 하나만 입고,

처음 봤을 땐 정장분위기 물씬 풍기는 자켓이었지만

코디를 해 보니 어떤 옷이랑도 잘 매치가 되었기에 불편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었어요.

 

 

 

 

 

 

 

 

허걱!

사진으로 확인 하고 살이 대박으로 쪘다는 걸 실감했던 날 ㅜㅜ

허벅지랑 뱃살이 진짜 무섭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자세히 보지 않기 ㅜㅜ)

귀여운 딸래미랑 지하철 타고 놀러 갔던 날에도 어김없이 조이너스 자켓을 입었었죠.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는데,

이 날은 푹푹 퍼지고 싶어서 밴딩레깅스를 입었더니 더 몸매가 무너진게 적나라하네요~

 

 

여름에 비키니 입으려면 다이어트 곧 시작 해야죠ㅜㅜ

암요~ 암요~

ㅜㅜㅜㅜ

 

 

 

 

 

제가 입고 있는 조이너스 봄자켓이 무지 가볍고 편안해서

이너를 시원하게 입으면 한여름까지도 꾸준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처음으로 입고 나갔을 때에는 회색 티셔츠에 밴딩 레깅스를 입고 갔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오랫동안 걸어야 할 걸 예상하고

편안하게 입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더 돋보였던듯~

 

 

 

 

이 날 참 많이 배우고 참 많이 느끼고 왔어요.

그동안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같이 다니기 힘들었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니까 앞으로 종종 나가봐야할 듯~

 

 

 

 

엉덩이를 덮어주는 길이감이어서

레깅스를 입고 나갔건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조이너스 봄자켓을 좀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흰색과 회색 줄무니가 세로로 쫙쫙쫙~

길고 날씬해 보이는 패턴이고,

 

 

 

 

 

 

 

그냥 입어도 되지만

소매를 한 단 접어 올리면 더욱 캐주얼한 느낌을 내요.

 

 

 

 

 

 

 

옷깃과 단추, 주머니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돼 보여요.

차려 입고 가야 되는 엄숙한 자리에도 충분히 멋스럽게 입고 갈 수 있는~

 

 

 

 

 

주머니는 그냥 모양이에요^^

여기 손꽂고 다님 이상하잖아요~ㅋㅋㅋㅋ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길이감에 옆트임이 있어서 활동하기에도 아주 편안한...

조이너스 봄자켓입니다~

진짜 마음에 들어요.

 

 

 

 

 

 

55사이즈입니다.

 

 

 

 

 

 

 

 

아침에는 살짝 쌀쌀했다가 오후부터 풀렸던 날,

치장하는데 매우매우 X10000  관심이 많은 5살 우리 딸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백설공주 드레스를 딱! 제 눈앞에 딱! 내 놓습니다.

백설공주옷을 눈에 띄게 하고 싶은 욕심에,

날씨가 조금 풀리자 쿨하게 겉옷은 벗는 패셔니스타.

 

 

저도 오전에는 패팅을 입고 나갔다가 ㅋㅋㅋㅋ

딸아이가 무조건 겉옷은 벗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 주기에

겉옷을 벗고 봄 날씨를 즐겼어요.

 

 

 

 

 

 

오늘은 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조이너스 봄자켓이랑 참 잘 어울려요.

 

 

 

 

 

 

 

 

예쁘지요?

쿄쿄쿄~

 

 

 

 

 

 

봄자켓 한 벌로 매우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발랄하게 보이고 싶었던 날에도,

역시 조이너스 봄자켓으로 코디를 해 봤어요.

 

 

 

 

 

 

가볍고 예쁜 조이너스 봄자켓, 여름까지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다이어트 좀 하고 ㅜㅜㅜ

 

 

 

 

 
조이너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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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블로그에 올라온 J-STYLER 1st

발대식 현장 스케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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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봄옷, 조이너스 SS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던 자리
스타일 서포터즈 발대식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활동이라
지원서 내 놓고 맘 졸이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었는데
스타일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ㅜㅜㅜㅜ
앞으로 5개월 동안,
김희선 언니도 만나고 !!!
조이너스 소식과 패션 트렌드에 대해 발빠르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즐거웠던 게 바로 조이너스 SS 신제품을 만날 수 있었던 거예요.

어릴 때 우리집이 옷가게였음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는 패션에 참 관심이 많았었어요.

밥은 김밥 한 줄로 때울지언정 옷은 꼭 사야 했었거든요~

이 날 2015년 조이너스 가을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었지만, 아직 공개할 수는 없으므로

봄옷, 여름옷 신제품 중에서

아직 매장에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을 서포터즈 자격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이따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 여자봄옷, 여름옷 조이너스 SS 신제품들.
 
 
 
 
 
 
조이너스 모델 김희선 언니.
곧 뵐 수 있다니 ㅜㅜ 오늘부터 굶어야 한다....고 쓰면서 이 밤에 마카롱 먹고 있는 ㅜㅜㅜㅜ
 
 
 
 
 
 
 
샌드위치, 쿠키, 케이크 등등 맛있고 푸짐한 케이터링도 마련해 주셔서
이 날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했어요.
 
 
 
 
 
아침부터 너무 업돼있어서,
남편에게 컴다운 하라는 조언을 여러 번 들었던 ㅋㅋㅋ
진짜 진짜 재밌게 활동 할 수 있을 거예요~
(옷을 제대로 보여 드리려면 살은 좀 빼얄듯 ㅜㅜ ;;; 키를 늘릴 수는 없으니 ㅜㅜ)
 
 
 

 

 
 
 
한 미모 하시는 조이너스 본사 직원분들.
역시 여성 의류 회사인 만큼 패션감각도 다들 뛰어나시고
너~~~무 날씬 하시고 말씀도 참 예쁘게 잘 하시더라고요~
마케팅팀 부장님이랑 디자인 실장님의 브랜드 소개와 2015년 SS, FW 트렌드와 조이너스 상품 소개를 들었어요.
 
 
 
함께 활동하게 스타일 서포터즈들끼리도 수줍게 인사를 나누고
(이런 순서는 왠지 민망 ^;;)
 
 
드디어 제품들을 자세히 볼 차례!!!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면서,,,
 
 
 
 
 
 
조이너스 SS제품은 정장 분위기 물씬 풍기는 제품들도 있지만
샤랄라한 여자 봄옷, 여름 옷,
스타일리쉬한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마음은 20대인데 몸은 울룩불룩한 ㅜㅜ 30~40대와 50~60대까지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은 트렌디하면서
길이와 소재면에서는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들이 많아요.
30대 후반부터는 조금 넉넉하고 길이감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게 마련이잖아요~
그런 여자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만든 조이너스.
 
 
 
 
 
빨강을 좋아하는 딱 내 스타일~
 
 
 
 
 
사진이 제대로 안 찍혀서 속상한데, 참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이었던 레이스 원피스.
 
 
 
 
 
 
옆모습이 인상적인 원피스....
좀 있다가 룩북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려야할 필요가 있는 원피스임.
 
 
 
 
 
 
 
생각보다 트렌디한 제품들이 많지요?
 
 
 
 
 
 
요 원피스도 색감이 진짜 샤랄라였는데~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자격으로 매장에 가서 제품들을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니,
제가 입어 보고 사진으로 보여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방 스판 재질이라 엄청 편하면서도
디테일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는 청바지.
 
 
 
 

 

 
 
 
벨트가 있어서 두 가지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예요.
디자인 실장님이 직접 어떤 스타일인지 보여 주셨어요~
 
 
 
 
 
 
여자봄옷으로 가장 많이 추천할 만한 제품이 자켓인데,
요거 예쁘지요?
ㅋㅋㅋ
4월 선물로 제가 고른 자켓이에요~ 히히힛, 곧 착장샷 보여드릴게요~
 
 
 
 
 
여자들은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 떨면서 많이 친해지는듯~
냠냠냠 수다시간도 갖고,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한 단체사진도 몇 장 찍은 후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날 처음으로 방문해 본 조이너스 본사.
너무너무 행복하게 발대식을 마치고 여전히 업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에 와서는 다시 엄마모드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원하기를 기다려야 해요.
(살은 좀 빼야겠네요 ㅜㅜ)
 
 
유치원차 기다리면서 조이너스 SS 룩북을 봤어요.
김희선 언니는 여전히 아름다워요~
 
 
 
 
 
 
 
요게 아까 말씀드린 옆모습이 참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던 그 원피스예요.
느낌있지요?
 
 
 
 
 
 
헉! 이렇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ㅜㅜ
 
 
 
 
히히힛~ 히히힛~
 
 
 
 
 
 
드디어 아이들이 돌아왔어요.
뿅!
저는 완전히 엄마모드로 탈바꿈을 ㅋㅋㅋㅋ
엄마도 여자이기에, 올 봄 조이너스로 샤랄라 예쁘게 변신하고 싶어요.
앞으로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J-styler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조이너스 제품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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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백
Snowdrop Bag Pearl Red
가볍고 예쁜 데일리백이라 상하이에서도 블링블링~
 
 
 
 
 
 
 
 
3박 4일 상하이 여행 다녀 왔어요.
하노이에서 9일 놀고, 딱 일주일 쉬고 다시 상하이.
어쩌다보니 여행 스케줄이 이렇게 되었는데,,,
그 느낌 아시나요?
방방을 오~래 타고 땅에 내려 오면 땅에서도 방방을 타는 듯한 어질어질 붕붕 뜨는 기분 ㅋㅋ
지금 딱 그래요.
여행의 여운이 너무 찐하게 남아 있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런지 ㅋㅋㅋㅋㅋ
 
 
와우...
짐작은 했지만 상하이는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상하이 사람들은 자신을 소개할 때 중국사람이 아니라 상하이 사람이라고 얘기한다더니
중국인데 중국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까닭에, 중국은 특유의 냄새가 있잖아요?
그런데 상하이에서는 중국냄새(?)를 거의 못 맡아봤어요.
 
 
건물들도 삐까뻔쩍, 사람들도 럭셔리
서울 촌사람이 상하이가서 입 딱 벌리고 왔답니다 ㅋㅋㅋ
 
 
 
 
 
 
 
10시 30분에 상하이로 떠나는 아시아나 항공을 예약해 두어
집에서는 7시쯤 공항버스를 탔는데,
중국 여행할 땐 모조건 빨강! 빨강!! 빨강!!!이 최고죠.
 
 
ㅜㅜㅜㅜ
아무생각없이 좋아하는 걸 다 착착착 꺼내 입고 걸고 들고 내려가
떠나기 전에 인증샷을 찍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답니다.
빨간 코트에, 빨간 가방에,
(너무 부끄러워서 잘랐지만) 주황색 캐리어 ㅜㅜㅜㅜㅜ
쥐구멍으로 쏘옥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홍홍홍~일단 공항에 들어가면 따뜻하니까
빨간색 코트만 벗음 완벽한 코디가 되지용~
 

 

 

 

 

 

 

 

가벼우면서도 수납공간은 매우 커서

기내에 가지고 타기에 참 좋아요.

여권, 돈 등등 귀중품은 지퍼 주머니 속에 쏙쏙 넣고

립글로스, 펜, 액세서리 등등 자질구레 한 소지품들은 다른쪽 주머니에 쏙쏙 넣고

노트북, 카메라, 얇은 니트 등등 부피가 큰 것들까지 모두 다 가방에 넣을 수 있어요.

 

 

 
 
하노이에 가져갔던 가벼운 미오리백 티티백 http://hotsuda.com/2433
 
 
 
 
하노이에 미오리백 티티백 가져가서 엄청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나서
이번에 상하이에 갈 때도 미오리백으로 구입했거든요~
이틀만에 총알배송~
 
 
엄청 묵직한 가죽 가방에 체인까지 달려 있는듯 보이지만
진짜 진짜 가볍고 (직접 들어 봐야 아는데 ㅜㅜ)
특수 소재로 만들어 져 있어서 구겨져도 복원이 잘 돼서 좋아요.
미오리백은 데일리백으로도 많이들 사용하던데
특별한 날에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예뻐서
데이트 할 때, 여행갈 때 두루두루 막(?)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여성가방이랍니다.
 
 
ㅋㅋㅋ
비싸 보이지만 가격이 엄청 싸서 ㅋㅋㅋ
(그래서 단기간에 두 개를 지를 수 있었던 ㅋㅋ)
막 써도 속이 쓰리지 않거든요.
 
 
 
 
 
 
도대체 얼만지,
미오리백 가격이 궁금한 분들도 분명 있으실 듯하여
살짝 올려 봅니다~
숨은 그림찾기! 미오리백 스노우드랍은 얼마일까요? ㅋㅋ
 
 
스노우드랍 중에서 원래 제가 사려고 했던 건 펄 핑크였어요.
근데 예쁜 건 역시나 품절이어서 ㅜㅜ
여행 일정이 촉박해서 마음은 급하고, 미오리백 스노우드랍은 꼭꼭 사고 싶고..
그러다 발견한 요 사진 한 장으로 ㅋㅋ
 
 
 
 
 
 
 
 
 
Meeori Snowdrop Bag Pearl Red를 선택하게 됩니다.
 
 
당연히 코디를 따라할 심산이었지용~
아핫! 저렇게 입음 이쁘겠구낭~
 
 
 

 

 

 

 

 

헬로우비너스랑 비슷한 코디 ㅋㅋ

진짜 상콤하지용?

 

 

이번 상하이 여행은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서로 찍어 주고

몰래몰래 파파라치컷 공유하고

(근데 카톡으로 공유해서 사진 화질은 좀 별로 ㅜㅜ)

 

 

 

 

 

 
 
요러코롬 셀카도 찍으며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왔어요.
상하이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진짜 진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여행지가 바로바로,
 
 
 
 

  

 

 

 

동방명주인데요,
 
 
 
 
 
어마무시한 높이의 동방명주랑 같이 셀카를 찍으려니
아래에서 찍어야 되는데,
얼굴은 돼지처럼 나오고 ㅋㅋ 가방으로 얼굴을 가려서 두턱을 숨기는 센스 ㅋㅋ
 
 
 
 
 
 
몇 층이었더라?
(300층이었남 ㅜㅜ 벌써 가물가물~)
투명한 유리로 돼 있어서 발 아래로 300층 밑 지상이 보이는 ....
진짜 무서웠던 ㅜㅜ
상하이 동방명주는 꼭 가봐야 한답니다~
 
 
 
 
 
 
 
 
여행 3일째부터는 미오리 스노우드랍백은 캐리어 속에 쏙 넣어 두고,
검정색 백팩으로 바꿔 맸었어요.
 
 
 

 

 
 
 
밑부분을 요렇게 접을 수가 있어서
캐리어에 넣기에도 편해요~
 
 
 
 
 
 
 
복원력도 좋고,
비바람에 강하고 ㅋㅋㅋ
 
 
 
 
수납공간도 넓고~ 속에도 주머니가 여러 개 있고
 
 
 
 
 
 
 
어깨끈도 편안한 미오리백 스노우드랍 펄레드.
 
 
 
 
 
 
벌써 두 번째로 구입한 미오리백.
또 사고 싶은데 어떡하지용? 좀 참았다가 가을에 여행갈 때 또 질러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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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백 티티백 파이톤
공항패션, 여행가서 사용하기 참 예뻐요.
 
 
 
하노이로 8박 9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9일이 이렇게나 짧았던가요? 크흐흐~
 
 
원래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네일 & 패디큐어를 받고
옷도 싹 새로 사서 준비해서
완전 된장녀 콘셉트로 여행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꾹꾹 눌러 참고, 단 하나! 미오리백만 준비를 했답니다.
(얼마만에 떠나는 건데 아무것도 안 사고 여행을 갈 수는 없지용~ 암요암요~)
 
 
 

 

 
 
진짜 동안인 채정안 언니!!!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인데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ㅜㅜ
채정안 언니의 요 사진 한 장을 보고 미오리백을 알게 되었는데요,
채정안 언니가 매고 있는 건 미오리의 칸나백 파이톤이에요.
 
 
저는(삼시세끼 밥 사 먹고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수 있는!!) 이번 여행에서
럭셔리하고 예쁘게 보이는 것이 가방 쇼핑의 가장 큰 목적이었으므로
파이톤 디자인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체인으로 되어 있는 미오리백 티티백파이톤으로 선택을 했어요.
 
 
 
 
 
 
바로 요거랍니당~
정말 예뻐요.
 
 
미오리백 티티백 파이톤이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유는
물론 예쁘기도 하지만
수납 공간이 너무너무 넓으면서도
특수 소재를 사용해서 가볍고 복원력이 훌륭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아무리 럭셔리 콘셉트로 여행을 떠나려고 해도
저에게는 꼬맹이들이 부록처럼 달려 있으므로 ㅜㅜ
엄마의 가방은 무조건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가벼워야 합니다 ㅜㅜ
 
 
 
 
 
미끈한 옆라인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숄더백으로, 크로스백으로 다 사용할 수 있는
변화 무쌍한 체인
고급스럽죠?
 
 
히힛! 근데 매우 착한 가격이라 또 한 번 반했어요.
 
 
 
 
 
 
요건 밑부분.
 
 
 
 
 
 
 
가방 안쪽에 주머니가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챙겨 넣을 수 있어서 좋고
수납 공간이 나누어 져 있지 않고 통으로 돼 있어
저처럼 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녀야 되는 ㅋㅋ 여자들에게 아주 괜찮아요.
 
 
 
 
 
똑딱! 잠궈버리고
 
 
 
 
 
아궁~ 체인이 진짜 맘에 들어요.
 
 
하노이에 떠나기 고작 3일 전에 미오리백 쇼핑몰로 주문을 했던터라
출국하기 전에 못 받음 어떡할까 맘 졸였었는데
다행히 총알배송으로 비행기 타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미오리백 쇼핑몰에서 확인하세요~
http://meeor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04&main_cate_no=45&display_group=1
 
 
 
 
 
 
 
인천 - 하노이 10시 30분 비행기라
맨얼굴로 공항에 도착.
멋내기 좋아하는 딸래미 덕(?)에 제 티티백 속에는 딸아이의 모자, 머리띠, 선글라스가 들어 있고 ㅋㅋ
제 선글라스와 물티슈 혹시 몰라 준비해둔 감기약까지 넣어 두었었어요.
 
 
 
 
 
미오리백 티티백 하나로 공항패션 완성~
 
 
 
 
방심하면 딸래미가 맵니다 ㅎㅎㅎ
예쁜 거 무지 좋아하는 5살.
 
 
 

 

 

당연히 기내 반입이 되는 가방이라 발 아래 두고

아이패드, 물티슈 등등 수시로 소지품을 꺼냈다가 넣었다가 했었죠.

 

 

 

 

 

 

오홍홍홍~

 

 

하노이 소피텔에 초콜릿 뷔페 먹으러 갔을 때 가져 갔던 미오리백.

비싼 가방이 아닌데도 참 고급져 보여서

코디하기에 좋았어요.

 
 
 
 
 
 
 
소피텔 초콜릿 뷔페.
20여가지가 넘는 초콜릿과 디저트들을 두고 왜 내가 다이어트를 생각했던 거지?
왜 몸을 사리고 저 초콜릿을 다 먹지 않았는지 지금 생각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ㅜㅜ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마지막 날,
선셋바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그동안 못 찍었던 예쁜척 사진을
마지막 날에라도 좀 찍어 보자며 ㅋㅋ
 
 
 
 
 
 
근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는 한국인들이 느무느무 많아요 ㅋㅋ
선셋바에도 바로 뒷 자리에 한국인이 있어서 좀 민망했는데 그래도 철판 깔고 예쁜척 사진을찍었어요 ㅋㅋ
 
 
 
 
 
 
 
 
하노이 또 언제 가볼꼬,
 
 
 
 
 
 
아이들과 떠난 하노이 가족여행.
엄마도 여행지에서는 예쁠 권리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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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잔치 연습이 한창인 다솔 군과 훼방꾼 다인 공주 ^^

오빠가 춤 좀 춰 보겠다는데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앞을 가로막고 난리가 났네요~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ㅋㅋ

재롱잔치에서 가장 먼저 선 보일 노라조 <판매왕>의 하일라이트 포즈를 취하는

귀염둥이 울 다솔 군 ㅋ

 

 

 

다솔이가 입고 있는 하얀색 티셔츠는 폴로 6T예요.

폴로믹스에서 총알배송 받고 나서 ^^ 두 번째로 주문한 제품입니다.

 

 

 

 

 

 

폴로믹스 www.polomix.co.kr

 

 

 

 

폴로믹스에는 폴로만 있는 건 아니에요^^

타미힐피거, 갭, 코치, 어그 등등등 우리가 주로 찾는 브랜드들이 모여 있고

남자, 여자, 어린이, 아기 원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되는 사이트지요.

 

 

 

 

 

흰색 폴로 반팔 티셔츠가 필요해서

6T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잘 맞았어요.

지금은 속에 받혀서 입히고, 올 여름에는 하나만 입히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브랜드 사이즈 120 ~130입는 아이에게

폴로 6T를 입히니까 잘 맞네요.

 

 

 

 

면이 도톰해서 속살이 비치지 않고

톡톡한게 관리만 잘 하면 꽤 오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폴로믹스는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에요.

정품이 아닐 경우 공항 세관에서 통관이 안 되며 

폴로믹스에서 배송하는 모든 제품은 정품이니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대요.

 

 

 

 

 

 

이 옷도 예쁘죠?

흰색 티셔츠랑 같이 주문한 스웨터인데요,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파랑이랑 회색 두 가지 색깔 중에서 파랑을 주문했는데,

피부가 흰 다솔이를 훨씬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완전 신이 난 다솔 군.

폴로 스웨터를 입고 본격적으로 춤을 춰 봅니다.

 

 

 

 

 

 

노라조 <판매왕>

 

 

유치원에서 남자 아이들은 노라조 <판매왕>을 추고, 여자 아이들은 에이핑크 <노노노>를 추는데

다솔 군은 노노노가 더 좋은가?

집에서 판매왕보다 노노노를 훨씬 더 많이 연습했어요^^

((( 오빠가 혼자 주목받는것이 싫은 다인이가 앵앵앵~ 우는 소리가 들리나요? ^^)))

 

 

 

 

 

에이핑크 <노노노>

 

 

 

 

 

 

 

폴로믹스에서 주문한 폴로키즈 6T 스웨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중국 OEM제품이지만 정품 맞고~

 

 

 

 

 

파란색 스웨터에 빨간색 폴로 스몰포니가 있어서 눈에 딱 띄면서 예뻐요.

 

 

 

 

소매와 허릿단에는 니트가 살짝 더 도톰해서 잘 늘어나지 않을 것 같아요.

스웨터이지만 아주 두툼한 니트가 아니라서

봄에도 잘 입힐 수 있는 두께예요.

 

 

예쁜 옷 입으니 기분이 더 좋아져서 춤사위가 더 흥겨웠던 재롱잔치 연습 ㅋㅋㅋ

다솔이는 폴로가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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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입기 좋은 고급스러운 여자아이 투피스 정장

보글리아 VOGLIA

 

 

 

 

짜잔~ 우리 다인이 설빔 장만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서 결혼식 하객, 돌잔치 하객 등등 차려 입고 가야 할 자리에서 돋보일 것 같고요,

곧 있음 유치원 입학인데, 쿄쿄쿄~

전 입학식 날 이 옷 입혀서 보내기로 이미 마음 먹었답니다.

 

 

 

 

 

 

예쁜 옷 입고 기분이 좋아서 오빠한테 깡충 매달리는

토끼띠 다인 양.

토끼띠라고 몇 번을 알려 줘도, 너 무슨 띠야? 물으면 끝까지 공주띠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ㅋㅋㅋ

 

 

 

 

 

 

 

 

보글리아(VOGLIA)는 얼마 전에 알게 된 브랜드인데,

와우... 진짜 제품 받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옷을 이렇게 정성껏 포장을 해 줬던 건,

제가 결혼하던 때에 ㅋㅋ 한복 맞췄을 때 빼곤 없었던듯!??

 

 

 

 

 

 

 

 

비닐속에 들어있는데도 이건 좀 다르다! 는 확신이 들어서

얼른 열어 봤답니다.

 

 

 

 

 

 

 

 

오오오~!!

 

 

360도로 펼쳐지는 플레어 스커트예요.

보글리아(VOGLIA) gray neo skirt

언뜻 검은색으로도 보이는 짙은 차콜 컬러라

어떤 옷과도 무난하게 잘 입힐 수 있어요.

 

 

 

 

 

 

아이가 입으면 요런 느낌이 나겠지요.

 

 

 

 

 

 

 

속을 들춰봤는데 진짜 말 그대로 한 땀 한 땀이 느껴지는...

저는 명품을 잘 모르지만

이런 옷을 두고 명품이라고 하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옷이었어요.

 

 

면 재질의 네오프렌 소재라

맨 살에 닿아도 거부감이 없이 부드러운 소재이고 무엇보다 따뜻해요.

 

 

 

 

 

 

허리부분은 넓은 밴드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오래오래 입힐 수 있어요!! ^^

엄마의 마음은 좋은 옷을 가능하면 오~~~래 입히는 거잖아요 ㅋㅋㅋ

밴드를 손으로 잡고 늘려 봤더니 앞으로 한참(2~3년?)은 더 입힐 수 있겠고,

밴드가 넓직하고 견고해서 쉽게 늘어져 버리거나, 허리에 닿는 부분이 아프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보글리아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voglia_j/220229274239

 

 

 

 

 

 

 

 

 

4월까지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인이는 5살이고 몸무게 14kg으로 체구가 좀 작은 편인데

110사이즈를 입었답니다.

오래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반영된 사이즈? ^

100을 입으면 금방 작아져 버려서 그렇다는 핑계를 좀 대 보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보는 순간 제가 먼저 반해 버렸던

dark purple t-shirt

 

 

보글리아의 옷들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가격에 비해 참 고급스러워요.

 

 

 

 

 

 

포인트가 되는 부분인데,

트위드가 겨울, 봄에 한 번도 유행이 아니었던 적이 없잖아요~^^

트위드 느낌이 나는 트리밍이 상의와 소매 끝단에 달려 있어서 참 멋스러워요.

그리고 그 위에는 광택이 도는 징이 박혀 있어서

독특하고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

 

 

 

 

넥라인에는 가죽을 입체감있게 트리밍하여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가죽 트리밍 하나로 더욱 돋보이는 룩으로 완성되었어요.

 

 

 

 

 

원단을 자세히 보면 단색으로 된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다른 원사가 섞여 있어서 더욱 예쁜 것 같아요.

 

 

 

 

 

 

뒷모습의 포인트가 되는 메탈지퍼.

 

 

 

 

 

튼튼하면서도 뒷모습을 발랄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얼른 외투 안 입혀도 되는 봄이 왔음 좋겠네요~

 

 

 

 

 

제가 표시해 둔 부분,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ㅜㅜ

저 부분이 짧으면 목이 간지럽잖아요~

근데 천을 아끼지 않고 ㅋㅋㅋ 넓게 만들어 주셔서

예민하고 어린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속을 들여다 봤는데,

보글리아는 보이는 곳 보다 안 보이는 곳에 훨씬 더 신경을 쓰는듯

속이 부들부들, 따뜻따듯, 기모기모~^^

촘촘한 기모로 돼 있어서 한겨울에도 예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보글리아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voglia_j/220232850677

 

 

 

 

 

 

예쁜 옷입고  밖에 나간다고 기분이 좋은 다인 양.

머리띠에, 선글라스, 가방은 제가 골라 준 게 아니에요 ㅜㅜㅜㅜㅜ

세 가지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포기못한다며 ㅜㅜ

눈물까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투머치 복부인 포스로 ^^

 

 

 

 

 

 

 

 

이 날 잠깐 눈이 내려서 눈 밟으러 나갔었어요.

구두를 신어서 미끌미끌, 조심조심, 꽥꽥 소리도 지르고 ^^

 

 

 

 

 

한참을 서서 눈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짧지만 강렬하게 눈 밟기 체험을 마쳤답니다~^^

 

 

 

 

 

여자들은 옷에 따라서 성격까지 변하잖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듯,

고급스러운 보글리아로 위아래 쫙 ~ 빼 입으니

새초롬한 아가씨가 되어 도도하고 시크해 보이는 다인 공주님.

옷이 날개입니다.

 

 

 

저는 보글리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글리아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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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하우스 여아 드레스

딸아이 공주 만들기에 딱 맞는 원피스, 예뻐요!!

 

 

 

 

 

 

 

수족구에 걸려서 ㅜㅜ

6일 동안 집에만 있었던 딸아이를 데리고 외출 다녀 왔어요.

입 속까지 수포가 잔뜩 나서

4일 정도는 죽만 먹었고, 공주 드레스 입고 나가 놀자고 겨우겨우 설득해서

이틀은 맨밥만 겨우 몇 숟가락 뜨고 ㅜㅜㅜㅜ

 

 

 

 

 

 

안 그래도 마른 편이었는데,

이번에 밥을 못 먹어서 아주 그냥 헬쓱해졌네요.

 

 

 

 

 

 

 

 

이 날은 레몬하우스에서 예쁜 블랙화이트 자수 원피스가 배송되어 온 날,

우리 다인이는 이틀 정도 아무것도 못 먹고 힘이 하나도 없었었는데

공주 드레스를 입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려 봅니다^^

예쁜 옷은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힘'을 주나봐요~

 

 

얼른 나아서 공주 옷 입고 놀러가자는 말에

밥 한 술 뜨고

점점 입 속이 좋아져서 다행히 외출을 할 수 있었지요.

 

 

 

 

 

 

폭신하고 따뜻한 외투를 입혀서 나왔는데,

예쁜 옷 가리기 싫은 울 다인양.

외투를 안 입는다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

그래, 실내는 따뜻하니까.

난방 빵빵하게 틀어 두었으니까 우리 공주 드레스만 입고 멋지게 사진찍어 보자꾸나~

 

 

 

 

 

 

 

다인이는 몸무게 14킬로(안 아팠을 때 ㅜㅜ 더 빠졌을 거예요, 지금은...)

키는 100정도 되는 5살 아이에요.

100은 별로 오래 못 입힐 것 같아서 110을 선택했는데

아팠어서 살이 빠져서 좀 커 보이네요~

그래도 내년까지 잘 입힐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예요.

 

 

뒷부분에 트임이 있어서 더 샤랄라 공주같은 이미지.

 

 

 

 

 

 

기운이 없어서 유모차를 타고 다녔지만

6일 만에 바깥에 나오니 좋은가봐요~

귀요미.

 

 

 

 

우리 다인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엄마 손을 끄는 까닭은?

?????????????

 

 

 

 

 

 

 

바로바로 다인이가 좋아하는 헬로우 키티를 만났기 때문이에요 ^^
정확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짚어내는 집념 ㅜㅜ

 

 

 

 

퍼레이드를 하던 앨리스 & 분홍토끼를 만났을 때랑은 완전 딴판이지요?

너무 오랫만에 퍼레이드 행렬을 봐서 그런가,

지금보다 더 꼬꼬마였을 때는 오히려 좋아했었는데 무서워서 벌벌벌 ㅜㅜㅜ

 

 

 

 

 

 

아궁 예뻐라~

둥근 칼라와 퍼프 소매가 아이를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었고,

같이 배송되어 온 리본 핀이 코디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다인이가 입은 드레스는

돌드레스, 연주복, 여아드레스로 유명한 레몬하우스의 블랙화이트 자수 원피스예요.

 

레몬하우스 http://www.elemontree.com/

 

 

 

 

 

 

 

자수가 아주 고급스럽게 수놓아져서 보는 순간

저도 반해버린!

어른 드레스도 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

 

 

 

 

 

 

 

뒷부분이 벌어져 있는 모양이 천사가 날개를 단 듯 샤랄라 해 보이는데,

 

 

 

 

 

 

 

자수 부분을 떼어 낼 수 있는 구조라

단추를 풀어 자수 부분을 벗겨 내면~??

 

 

 

 

 

이렇게 깔끔한 원피스로 변신이 가능해요.

이대로 입어도 깔끔세련되었고,

흰색 혹은 핑크 목걸이를 해도 예쁠 것 같아요.

 

 

 

 

 

 

퍼프 소매가 공주를 더욱 공주스럽게~

 

 

 

 

 

둥근 칼라도 아이의 이미지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치마 부분이 좀 놀라운데요,

속치마가 따로 들어 있으면서도 살이 비치지 않는 고급 원단이에요.

치마부분을 들춰봤더니 빳빳해서 내려 오지가 않더라고요.

볼 수록 고급스럽고 마음에 드는 레몬하우스 여아 원피스.

 

 

 

 

 

 

 

5살 다인이는 110사이즈를 입었답니다.

지금 딱 맞게 입히려면 100사이즈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옷을 오래오래 입히고 싶은 욕심많은 엄마 ㅋ)

 

 

 

 

 

같이 넣어 주신 리본 머리핀이랑 함께 코디 하니까 정말정말 예뻤어요.

 

 

 

 

 

 

 

 

예쁜 다인아, 공주 드레스 많이 사 줄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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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믹스에서 산 폴로키즈(baby boy) 사이즈 6T

 

 

 

우리나라 나이로 6살(65개월 2009년 9월생)

체구가 작은 편이라 키는 약 120cm / 몸무게 19kg인 아들내미.

 

 

우리 브랜드의 옷을 입을 때에는 120은 좀 작고, 130은 크고 ^^

살짝 어정쩡한 몸매의 소유자라

폴로키즈를 살 때 사이즈 고민이 많았죠.

온라인 쇼핑은 참 편하고 값도 무지무지 싸고 좋은데,

사이즈 실수로 반품/ 교환을 해 버리면 대박 제품 구입하고 흐뭇했던 기분에 찬물이 ㅜㅜ

 

 

 

 

 

 

 

폴로믹스에서 폴로키즈 베이비 보이(2살~7살) 사이즈표를 가져 왔으니

참고해 보세요^^

 

 

 

 

 

 

 

다솔이도 5T를 사야하나, 6T를 사야하나 고민고민 또 고민하다가,

머리 쥐어 뜯으면서 ㅋㅋㅋ 6T를 선택했는데

받아 보고 만세!!!

잘 맞아요~ (= 내년까지 잘 입힐 수 있겠어요!!!!)

 

 

 

 

 

 

 

 

미국직배송, 구매대행 사이트

폴로믹스 http://www.polomix.co.kr   에서 주문했는데,

 

 

제 맘에 쏘옥 드는 하프 집 스웨터가 빨강, 네이비, 하양, 노랑, 초록이 있더라고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

조금 있으면 봄이니까 귀여운 개나리색 샛노랑색으로 선택했는데,

색깔도 정말정말 예쁘고, 받아 보니 뿌듯뿌듯~

 

 

한국사이즈 120은 딱 맞게 130은 헐렁하게 입는 아이에게

폴로키즈 사이즈 6T가 낙낙하게 입을 수 있는 크기인 것 같아요.

유치원 갈 때 노란색이랑 잘 대비 돼라고 보라색 오리털 패딩 입혀서 등원 시켰더니,

하원 후 보니까 선생님이 소매를 한 번 접어 주셨더라고요~^^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딸기쨈 듬뿍 바른 식빵을(먹기 좋게 잘라 줌) 간식으로 먹으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기에~

 

 

컴퓨터 그만 좀 하라며 눈치를 줬더니 ㅋㅋ

 

 

 

 

 

 

 

마침 집에 있었던 아빠랑 함께 벽돌 쌓기 놀이를 합니다.

아빠의 장난에 와르르륵 무너져 버린 공든 벽돌 탑.

그래도 아빠랑 놀이할 땐 다~다~다~ 즐겁지요.

 

 

 

 

 

 

 

 

무너진 건 다시 쌓으면 되니까요.

 

 

 

폴로믹스

 

 

 

폴로믹스가 예전에는 제품마다 국제배송비+국내배송비가 각각 붙었었는데

지금은 여러 개를 사면 배송비는 단 한 번만 붙고 국내배송비는 없으므로 친구랑 같이 사도 좋고^^

여러 벌을 주문할 때에도 배송비 부담이 적어서 좋아요.

 

 

 

 

 

 

 

 

 

폴로 키즈 베이비걸 옷들도 깜찍하고 예쁜데,

이번엔 다솔 군 옷만 구입.

 

 

 

 

 

 

 

폴로키즈 6T 노란색 스웨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지퍼를 반쪽만 열서 있어서 더 편하고,

지퍼가 든든해요.

지퍼에도 폴로 로고가 있어요.

 

 

 

 

 

소매, 목은 더 두툼한 니트로 돼 있어서 잘 늘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이고,

 

 

 

 

옆트임이 있어서 다솔이처럼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딱 맞아요.

 

 

 

 

 

 

100% 폴로 정품.

베트남 OEM 제품이며, 폴로믹스는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에요.

 

 

 

 

 

 

 

뒷모습까지 상세 이미지로 보여 드려요^^

 

 

 

 

 

 

새 옷 입고 기분 좋은 귀여운 울 다솔 군,

밥 먹을 때 슬쩍슬쩍 소매에 닦는 몹시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

노랑이 옷 입고 자기도 모르게 밥 먹다가 소매에 입을 닦으려다가 멈칫! 하더라고요 ㅋㅋㅋ

둘이서 눈 마주치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좋은 건 알아가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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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붙임머리로 유명한 얼짱미용실 '미니샵'에서

염색 + 웨이브 붙임머리했어요.

 

 

 

이야이야~ 어찌나 신기하던지

머릿발의 위력을 새삼 깨달으며, 머리숱만 많아도, 머리만 길어도

흔녀에서 여신으로 변할 수 있구나... 돈만 있음 뭐든 다 할 수 있는 세상이구나....느꼈다는~ ^^

 

 

 

다 필요없고 피부만 좋으면 예뻐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다 필요없고 머리카락만 풍성하고 길어도 어려보이고 예뻐 보인다고 생각해요.

머리 붙인 후 10살은 어려진듯 ㅜㅜ

남편도 계속계속 붙이라며 ㅋㅋ

 

 

 

 

 

 

 

 

홍대 붙임머리 미니샵 가는 길,

 

 

홍대입구역 2번 줄구 내려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고깃집이 딱 보여요.

거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하나은행이 나오는데

하나은행 골목으로 들어가서 코사마트랑 곱창집 사이로 가면 됩니다.

미니샵 표지판이 있어서

가 보면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어요.

 

 

 

수요일은 쉬는 날!

100% 예약제로 운영되니 꼭 예약먼저 하세욧!

 

 

 

 

 

 

붙임머리하기 전 비포사진^^

저는 미니샵에서 염색도 추천해 주셔서, 톤다운 염색 후에 웨이브 붙임머리를 했는데요,

제가 처음에는 극구 염색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이유가....

사진으로도 벌써 보이는데 ㅜㅜ

부스스.... 찰랑거림을 잃고 부스스....한 제 머릿결 때문이었어요.

머리를 기르지 못하는 이유도 머릿결 때문이요,

파마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파마가 나오지 않는 머릿결 때문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바로 얇고 숱이 적은데다가 약하고 상해버린 머릿결 때문이었는데,

 

 

붙임머리라는 신세계가 있었어요~ 엉엉 ㅜㅜ 왜 진작 몰랐던고...

뿌리가 너무 자라 나와서 그냥 붙임머리를 하면 너무 어색하고 예쁘지도 않을 것 같다며

밝게 뿌리 염색을 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톤다운하여 어둡게 염색을 한 후에 웨이브 붙임머리를 해 보는 건 어떠냐고 추천해 주시기에

냉큼, 네! 하며 ㅋㅋㅋ

 

 

 

 

 

 

얼짱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홍대 미니샵.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딱 봐도 소녀 감성^^

 

 

 

 

 

 

염색약을 바른 채로 얼짱 미용실 미니샵을 구경해 보았답니다~

염색은 15분이면 끝!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 오는 미용실에서 만화책 보면서 좀 놀면 좋겠네요~

컴퓨터를 할 수도 있고

 

 

 

 

 

붙임머리 전문점이라서 그런가?

특이하게 가발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이참에 앞머리 가발도 하나 장만해서 완전 어려질까....고민하고 있는 ㅋㅋㅋ

 

 

 

 

 

 

특이한 가발도 참 많았어요. 당고머리 가발도 있고 머리띠도 있고.

 

 

 

 

 

 

 

혹시 친구랑 함께 미용실에 왔다면

잡지, 만화책을 들고 다락방에 올라가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려도 돼요.

 

 

 

 

 

 

정말 깜찍 그 자체인 홍대 미용실 미니샵.

 

 

 

 

 

 

얼짱들도 사실은 머릿발을 좀 받은 듯???

미니샵을 다녀 간 얼짱들의 후기 사진이에요~ 에쁘지용?

 

 

 

 

 

 

 

붙임머리 관리법 책을 주셔서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붙임머리 드디어 시작.

떨렸어요~

 

 

생각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던데요?

붙임머리만 하면 1시간 30분 정도면 되었을듯~

저는 염색이랑 같이 해서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몇 가닥 안 붙였는데도

인물이 살아나는 정말정말 신기한 붙임머리~

 

 

 

 

 

 

ㅋㅋㅋㅋㅋ

잊어버리기 전에 붙임머리 완성 사진을 또 올리고,

 

 

이 날 정말정말 기분이 좋아서

평소에는 잘 찍지도 않는 셀카를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디카로도 찍고, 휴대폰 카메라로도 찍고 ㅋㅋㅋ 

 

 

 

 

 

 

 

 

미니샵은 단백질 붙임머리를 하는데,

저는 붙임머리에 대한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끝부분에만 붙이나, 했었는데 직접 해 보니 섹션을 나눠서 촘촘하게 전체적으로 붙어 주더라고요~

 

 

단백질 부분을 머리랑 같이 잡고

고대기 열로 단백질을 녹여 머리랑 비벼 붙여요.

단백질로 붙이니 가볍고 붙인 티도 별로 안 나는 것 같아요.

 

 

 

 

 

 

 

오오오~ 인물 난다!!!

 

 

 

 

 

 

웨이브로 붙임머리를 했는데,

집에서 머리를 감고 나서는 고데기로 돌돌 말아 스타일링을 해 주면

한결 더 예쁘고 티도 안 나요.

 

 

염색은 2층, 붙임머리는 1층에서 했는데

제가 미니샵에 있었던 두어시간 동안 손님들이 어찌나 많이 오던지...

저만 몰랐지 참 많이들 하고 있었던데요?

 

 

 

 

 

 

 

미니샵 1층의 인테리어도 예뻐서 몇 장 찍어 보았어요.

 

 

 

 

 

 

여자 얼짱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누군가가 있다했더니,

ㅋㅋㅋ

꽃미남 주식회사 정준영.

준영이도 여기서 붙임머리 했었구나~

 

 

 

 

 

 

 

 

 

미니샵에서 톤다운 염색 + 웨이브 붙임머리로

열 살은 더 어려진 것 같아요.

역시!!! 여자는 머리가 생명인듯~~

 

 

 

 

 

 

 

휴대폰 카메라로도 셀카를 연신 찍어 댔답니다.

오래오래 잘 유지하고 싶어요!

 

 

 

 

 

 

선물같은 체험공간! 블로고
 
 
이 글을 쓰면서 블로고로부터 미니샵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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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라카이!!!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변에 누워 바다를 그저 바라만 봐도 충분한 곳,

웃통(?)을 벗고 해변을 달리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수영을 못해도 파도를 즐기며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세일링을 즐길 수 있는 곳 ㅜㅜ

잠깐만 있어도 우리나라가 겨울이었다는 것을 까무룩 잊어 버릴 수 있는 곳 ㅜㅜ

보라카이 ㅜㅜㅜㅜㅜㅜ

 

 

 

 

 

 

원래 남편이랑 함께 보라카이에서 신나게 놀려고 계획을 빠방하게 세워 두었었는데

사정이 있어, 저는 못 가고 ㅜㅜ 남편만 보라카이에 다녀 오게 되었어요.

힝힝~ 가서 입으려고 커플룩까지,,,, 무려 미키마우스 셔츠 허니문룩으로 ㅋㅋ 준비해 두었는데 말예욧!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미키마우스 셔츠는 더운 나라에서 남편을 멋쟁이로 만들어 줄 거라 생각했기에

남편 것만 잘 챙겨 보라카이로 보냈었죠.

 

 

 

 

 

 

 

그리곤, 꼬옥 꼭! 인증샷 찍어 오라고 당부를 했었답니다.

더운 여름나라에서 입기 좋도록 맨들맨들 보들보들 땀 흡수가 잘 되는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면서도

얇아서 툭툭 털어 널어 두면 반나절이면 잘 마르는 미키마우스 셔츠.

 

 

 

 

 

속이 잘 비치지 않는 얇은 원단이라 여름에 입기에 아주 좋고

허니문 가서 드레스업 하고 싶을 때 챙기면 좋아요.

더운 나라니까 이 때 반바지를 입어 주는 것이 센스!!!!

그런데, 남자는 팔을 접어서 팔꿈치 아래까지는 걷어 입어야 더 멋있는 건데

역시 챙겨 주는 사람이 없어서 있는 그대로 입었더라고요.

그래도 뭐,,, 멋있습니다^^

 

 

 

 

 

미키마우스 셔츠는 앞모습만 보면 차려 입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뒷모습은 깜찍한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어서 반전이 있는 셔츠예요.

여자는 핫팬츠를 입어 하의 실종으로 코디 하기에 좋아요.

사이즈는 남자 여자 모두 Free 사이즈인데 남자는 L, 여자는 66까지 두루두루 잘 맞을 것 같아요.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리겠지만, 여자셔츠는 어깨선이랑 길이는 남자 셔츠와 별 차이가 없고

소매의 길이만 다르니 넉넉한 사이즈예요.

남자친구 셔츠 빌려 입은 듯 청순하게 입어 코디해 주는 것이 좋고

하의는 무조건 짧게 !

 

 

 

 

 

 

 

휴양지에서 저녁이 되면 의외로 드레스업 하고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

그러니 티셔츠만 가져 가지 말고

꼭 정장느낌 나는 옷을 몇 개는 가져 가야 기 안 죽을 수 있답니다~

미키마우스의 깜찍함이라면 꽃무늬 오빠보다 더 튈 수 있겠지요?

 

 

 

 

 

 

아이 러브 보라카이

내년엔 꼭 가리 보라카이 ㅜㅜㅜㅜ

 

 

 

 

 

 

보라카이처럼 더운 나라에서는 에어컨을 세게 틀어 놓는 가게들이 많으므로

얇으면서도 긴 소매 옷을 가져 가는게 좋잖아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클럽에 갈 때에도 셔츠는 있는게 좋지요.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산미구엘 맥주를 한국에까지 가져 올 수는 없었지만

(필리핀은 맥주가 참 저렴한 나라였는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산미구엘도 많이 비싸졌대요.)

 

 

 

 

 

더운 나라에 여행갔을 때 선물로 사 오면 유용한 말린 망고는 많이 사 왔더라고요^^

집에서 말린 망고를 먹으며 보라카이를 상상해 봅니다 ㅜㅜ

훌쩍 ㅜㅜ

 

 

 

 

 

 

 

 

에스닉한 뱅글이랑 마구 둘러 입어도 원피스처럼 멋스러울 옷도 선물로 사가지고 왔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겨울인데?

언제 입냐????

 

 

 

 

 

특히나 한파가 들이닥쳐

체감온도 영하 15도, 추워도 너무 추웠던 지난 주말 ㅜㅜ

보라카이는 못 갔지마는 커플룩은 완성시켜야겠다 싶어서 ㅋㅋ

눈이 뒤덮힌 한겨울의 우리나라에서 미키마우스 커플 셔츠를 입어 보았어요.

 

 

좀 추웠지만, 추워서 저절로 몸이 움추러들지만,

미키마우스 커플셔츠는 둘이 함께 입으니 그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예쁘지용?

원래 하의는 핫핀츠를!!!! 하의실종으로 입어야 되나

눈물나게 추웠던 까닭에 청바지를 입었다는 ,,,, 더운 나라에서는 꼭 하의실종으로 ㅋ

 

 

 

 

 

 

 

 

 

내년에는 꼬옥 보라카이에 같이 가는 걸로 약속하고 마무리를 했다는

아주아주 웃픈 이야기 ^^

 

 

 

 

 

 

 

 

쉬비치 커플 허니문룩에서 '제 눈에는' 가장 돋보이는 미키마우스 셔츠

혼자 입는 것 보다 같이 입으면 더 예쁜 이 셔츠는요,

 

 

 

 

 

디즈니에서 상표권을 따 왔는지

디즈니 정품마크가 딱 붙어 있고, 원단이 진짜 좋아요.

긴소매이지만 보들거려서 땀을 흘려도 기분 좋게 입을 수 있는 원단이에요.

 

 

 

 

 

갈색 단추,, 군데군데 진한 갈색이 들어 있는.

 

 

 

 

 

손바닥을 넣어 봤는데 많이 비치지 않아요.

신경쓰인다면 베이지색 끈소매티를 안에 입으면 되겠지요.

 

 

 

 

 

 

 

뭐니뭐니해도 포인트는 등에 그려져 있는 깜찍한 미키마우스 그림,

평소 옷 못입기로 소문난 남편은, 옷을 이렇게 저렇게 입으라고 챙겨주는 이 하나 없는 보라카이에서

미키마우스 셔츠를 입고 등에 백팩을 메고 다녔다는 슬픈 전설이 ㅋㅋ

역시 여행은 같이 가야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아요~

 

 

꼭 여행지가 아니더라도,

커플티로 미키마우스 셔츠를 입으면 깜찍하고 예쁠 것 같아서

내년에 자주자주 입고 다닐 것임!

봄부터 입고 다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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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패션 ;; 코코리베 패션캐주얼트레이닝복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을 절절히 이해했던 지난 주 ㅋㅋ

얼마나 많고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지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 올 지경이었답니다~

동생이 라섹 수술을 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검사 받을 겸 올라 왔고

겸사겸사 부모님도 서울 나들이를 하러 오셨는데,

 

 

오랫만에 친정 식구들을 만났으니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코엑스가 개장했다기에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소품 구경하러 다녀 오고

남편 생일파티 겸 친한 친구네집 집들이에

PT 운동도 하고(결국 하루는 못 감 ㅜㅜㅜㅜ)

바리스타 클래스에~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 놀고 먹고 즐기는 ㅋㅋㅋ 백수 생활의 일환이었지마는,

진짜 바쁘고 다양하고 피곤했던 지난 주였어요.

 

 

피곤해도 외출할 때 머리하고 화장은 해야 되고

피곤하니까 옷은 편하고 예쁜 거 위주로 찾게 되더라고요.

하이힐 따위는 개나 줘 버리라며 ㅋㅋ

지난 주에는 굽 있는 운동화와 굽 없는 운동화로 나누어 신고 사방팔방을 돌아다녔고,

옷은 교복처럼 패션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녔죠.

 

 

 

 

 

 

부모님 모시고 밥 먹으러 갈 땐 무조건 푸짐한게 최고 ^^

한 상 떡하니 차려 드려야

오늘 잘 드셨다고 만족해 하시는 분들이라 ㅋㅋㅋ

딤섬바 뷔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에서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고요~

 

 

 

 

 

 

 

 

요즘 바빠서 잘 못탔던 자전거를 야밤에 타러 나갈 때에도 어김없이

집앞패션으로 딱 맞는 패션 트레이닝복을 ㅎㅎ

공원갈 땐 트레이니이복이 진리죠~

 

 

 

 

 

 

종아리 근육이 말근육으로 변할 때까지

참 여기저기 돌아다닌듯 ㅜㅜ

 

 

아들래미는 자전거 태워주고,

딸래미는 유모차 태워서 공원 산책을 했는데

생각보다 저녁 공기가 차지 않고 상쾌하게 느껴져서 오랫만에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주말에 비오고 난 뒤부터는

매우매우 쌀쌀해진다는데~ 으으으....어쩔 수 없지만서도 저는 겨울이 싫어요~

 

 

 

 

 

 

요건 코엑스 오픈날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맛집이 있대서

파스타랑, 닭고기 샐러드랑, 피자랑, 리조또랑

후식으로 티라미슈까지 먹고 왔던 날,

 

 

이 날도 어마어마하게 걸었는데 ㅋㅋ

종아리 근육이 더 커졌을듯 ㅜㅜㅜㅜㅜㅜ

 

 

 

 

 

 

 

많이 먹을 땐 많이 걸어 줘야 안심이 되니까

예쁘면서도 편안한 패션캐주얼 트레이닝복 하나 있으면

청바지랑 입고, 티셔츠랑 입고, 아래 위로 코디 잘 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돌려 입기 참 좋아요~

일주일 내내 입어도 계속계속 다른 옷 입는 기분 ㅋㅋㅋ

 

 

 

 

 

 

컬러감이 매력적인 빈티지 후드 집업

http://www.kokorib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241&cate_no=181&display_group=1

 

 

 

 

 

제가 집앞패션으로 교복처럼 입었던 패션드레이닝복은 코코리베 쇼핑몰 옷인데요~

세트로 나온 건 아니지만 분홍이랑 하양이가 참 잘 어올리는 것 같아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용~

 

 

 

 

 

 

 

 

주머니가 있어서 깜찍하고

 

 

 

 

 

 

팔 부분의 프린팅이 스포티해 보여요.

소매부분이 꽤 쫀쫀한 편이라 쉽게 늘어져버리진 않을 것 같아요.

 

 

 

 

 

쓸 수 있을 정도의 후드

 

 

 

 

 

 

봉제선도 촘촘~ 단정하고~

 

 

 

 

 

 

지퍼 부분도 든든해요.

 

 

 

 

 

 

 

그리고 프린세스 라인이 등판에 쫘악~

날씬해 보입니다^^

 

 

 

 

 

 

 

 

 

두 가지 색상 중,

제가 입은 건 핑크, 모델 언니가 입은건 민트.

모델 언니가 입은게 훨씬! 훠~~얼~~씬 예뻐 보이네요 ㅋㅋㅋㅋ

 

 

 

 

 

 

 

 

 

별 기모레깅스

http://www.kokorib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9212&cate_no=182&display_group=1

 

 

 

 

 

레깅스는

예전부터 흰색 레깅스를 입어 보는 것이 로망이었어요 ㅋㅋㅋ

조금만 많이 걸어도 금세 말근육이 되는 종아리가 참 씁쓸합니다만 ㅜㅜㅜㅜ

 

 

아이보리, 라콜, 블랙 중 제가 입은 건 아이보리,

 

 

 

 

 

늘씬한 모델 언니가 입은 건 블랙 ^^

 

 

 

 

 

 

 

저는 다리가 짧고 굵어서 레깅스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진 못했지만 ㅋㅋㅋ

다리를 맥줏병으로 매일매일 미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아이보리색 레깅스를 입고 다닐거예요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웃픈 ㅜ

 

 

 

 

 

 

 

별 모양이 사랑스럽고

기모레깅스라서 겨울에도 입을 수 있어요.

기모니까 포근포근 보들보들~

코코리베 패션캐주얼트레이닝복이 예쁘면서도 가격은 착해서 더 마음에 든답니다~^^

 

 

 

 

 

 

 

허리부분 시접이 뱃살을 살짝 눌러 주는 역할을 하고요~

 

 

 

 

 

 

아이보리색이지만 속이 훤히 비치지는 안아서 안심 ^^

 

 

 

 

 

 

 

 

 

 

 

 

이 글을 쓰면서 코코리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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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구두쇼핑몰 ;; 스토리슈 밀라 스웨이드 웨지 슬리퍼

 

 

 

 

예쁜신발 신었다~ ^^

레깅스에도 치마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웨지 슬리퍼라서 참 마음에 드는......

겨울에 신기 좋게 슬리퍼지만 소재는 스웨이드이고

웨지 슬리퍼라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에요.

멋 내려면 한겨울에도 슬리퍼를 신어 주는 용기를 ㅋㅋ

 

 

 

 

 

 

 

여러 가지 색깔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몸통은 빨간색, 리본 장식은 갈색.

 

 

(블랙, 레드, 베이지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여자구두쇼핑몰 스토리슈가 매력적인 이유는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는 것! ^^

신발 몸통의 색깔도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고

리본의 색깔도 주문하는 사람이 고를 수 있도록 해 두었으며,

게다가 리본의 위치까지 지정할 수 있어서 참 신선했어요.

 

 

 

 

 

 

 

예쁘죠?

 

 

리본 장식을 가운데 달까, 왼쪽 옆에 달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난하게 가운데에다 다는 걸로 ^^

 

 

아참! 스토리슈에서는 장식을 수작업으로 달아 주시는데,

평생 A/S가 된다고 하니 떨어질까봐 염려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서비스 대박^^

 

 

 

 

 

 

 

뒷굽은 8cm인데

앞굽이 2~2.5cm정도 되고 웨지힐이라 아주 편해요.

 

 

마감처리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ㅜㅜ

가격이 매우 착하니까 넘어 가 줄 수 있지용~

 

 

사이즈는 225~250까지 있어요.

저는 225mm

 

 

 

 

 

 

 

바닥에 고무가 덧대어 있어서 미끄럼도 방지되고

쿠션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발바닥이 직접 닿는 부분도 살짝 폭신한 감이 있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요건 유럽사이즈인가요? ^^

잘 모름 ㅜㅜ

 

 

저렴하고 예쁜 스토리슈 밀라 스웨이드 웨지 슬리퍼.

 

 

 

 

 

 

 

신발의 상세 페이지를 꼼꼼하게 보다가,

다른 데코 보기라는 배너가 있기에 클릭했더니 와우!!!

 

 

같은 밀라 스웨이드 웨지 슬리퍼인데 장식만 다르게 해 놓은 신발들이 좌르르륵~

(위 사진 보다 훨씬 더 다양해요!)

쇼핑몰 디자이너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어요.

스토리슈엔 물론 제가 선택한 스웨이드 웨지 슬리퍼 말고도 참 다양한 구두가 있는데

대부분의 신발들이 장식을 취향껏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어요.

한참 구경했답니다~^^

 

 

 

 

 

 

예쁘게 잘 신겠습니다~

스토리슈의 더 많은 제품들은 쇼핑몰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storyshoe.com/

 

 

 

 

 

이 글을 쓰면서 스토리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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