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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4.

꼴깍꼴깍 유축한 젖을 젖병으로 먹고 있는 다솔이
많이 먹는 아기들은 산후조리원에서부터 100ml 넘게 먹던데
우리 다솔이는 지금까지도 딱 100ml만 먹고 고개를 절래절래.
한 번에 풍족하게 많이 먹으면 먹는 간격도 좀 더 늘어날텐데
우리 다솔인 일정한 양만 먹고 세 시간에 한 번씩 으앙! 배고프단다.
뱃고래(????)가 커지면 엄마도 쉽고 다솔이도 좀 더 쉬우련만
먹는 것 만큼은 한고집하는 우리 다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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