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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3.

참 미안하지만, 어느새 엄마는 다솔이가 자는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다고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기가 살이 포동포동 찔 수록 엄마는 피골이 상접해진다고 하더니
밤낮없이 다솔이를 돌보느라 엄마는 정말 울기 일보직전.
그나마 외할머니가 많이 도와주시는 데도 이렇게 힘드니
혼자서 아기 보는 엄마들은 정말 힘들것 같다.
세상없이 자는 다솔이와
다솔이가 오래 자 주기를 바라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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