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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Old town white coffee




여기 정말 강추!!!!

저희 가족은 래고호텔에 하루 묵으면서 래고랜드 투데이 콤보를 샀었어요.

아이들과 놀아 보니

우리나라 나이로 7살, 9살 꼬맹이들에게는 래고렌드가 완전 천국 ㅋㅋㅋ

우리가 생각할 때에는 별 거 아닌 것 같은 놀이기구도, 레고 맞추는 실내 공간도

아이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다음 번에 레고랜드에 또 가게 된다면 그 땐 연간 회원을 끊어서

한 5일 정도는 연속으로 쭉쭉쭉~~ 가 주어야

레고랜드 + 레고워터파크를 실컷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5박 16일 여행을 하면서

말레이시아에만 6일 정도 머물면서

레고랜드 근처의 호텔과 레지던스도 다 알아 두었으니

혹시 또 여유가 생긴다면 이번에는 레고 호텔보다 훨씬 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짱짱인

(곧 올리겠습니당~ ㅋㅋㅋ)

숙소를 베이스로 삼고

3일만 간다면 뽕을 뽑는다는,,, 레고랜드 + 레고워터파크를 연간회원으로 끊어서

완전 실컷 놀다 오려고 해요....




암튼 이번 글은 레고랜드 근처 맛집 이야기 ^^

레고랜드 후문으로 나오면 메디니몰인데요, 그 근처 레스토랑을 다 섭렵한 우리 ㅋㅋㅋ

시간 여유 되시면 다 가 보세요~~~

다들 맛있고 개성있어요.

하루는 레고랜드에 머물면서 조식까지 냠냠 먹었기에

그 다음 날 숙소를 옮기면서는

조식 뷔페를 먹을까,,,

일찍부터 문을 연다는,,,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 에서 밥을 먹으며

말레이시아 커피도 맛 좀 볼까... 망설이다가,

울 꼬맹이들은 양이 적으니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가 낫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갔는데

결과는 대만족 ㅋㅋㅋㅋ

진짜 추천합니당~~






근데 단점은,

쉐프가 한 명인가욤?????????




음식이 하나씩 나옴 !

한 명씩 먹고 나머지는 기다리는 건가욤????

말레이시아에서 분통 터지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느긋한 성격이지마는

성격 급한 사람이었음 난리났을 법한.....

평소 온화한 남편도 말레이시아에서 한 번 화를 냈을 정도로

융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가 배웠을 법한 메뉴얼대로 일처리를 하는...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고구마 100개를 먹이는

답답하기 짝이 없는 말레이시아인들 ㄷㄷㄷㄷ








사실 이 날 조식을 먹기 전에

전날에 울 꼬맹이들 저녁식사로 미리 연어 샌드위치를 한 번 사 보았고

양 적고 맛있는 거 좋아하는 울 꼬맹이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던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 의 연어 샌드위치.

물론 울 꼬맹이들은 참치인 줄 알고 먹었지마는 ^^

샌드위치 한 쪽씩이 맛있었기에

울 부부는 참습니다^^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

커피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는 분들에게는 맛이 없겠지만

여행지에서 당떨어진 분들 ㅋㅋㅋ

베트남 연유커피, 싱가포르 부엉이커피 등등

3 in 1 커피를 즐길 줄 아는 분들이라면

(한국의 맥심 믹스커피 포함 ^^)

말레이시아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도 추천해 드려요.





저는 헤이즐넛 커피 아이스

남편은 기본 올드타운 커피 따뜻한 것을 주문했는데요~~~

와우!!!! 정말 맛있어요.

거품이 예술

달콤함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아이들이 샌드위치를 먹는 동안

우리 부부는 커피를 마시면서 음식은 언제 나올지 슬쩍 목을 빼고 주방을 봅니다^^

커피는 디저트였는데,

커피를 먼저 주는 야속한 레고랜드 메디니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ㅋㅋㅋㅋ










아이들은 어젯밤에도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던

레고랜드 메디니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의 연어 샌드위치기에 월매나 잘 먹는다구요~~~

사실 요거랑 햄버거 하나를 각각 주문했는데

햄버거는 매출이 부진했는지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해서

여기서 샌드위치 먹이고

숙소로 가서 삶은 달걀 (편의점에서 사 두었던 ㅋㅋㅋ)를 하나 + 흰자 하나 씩을 먹여

영양을 가득 채워 주었죠~~~ (저 잘 했지유???? )








요건 남편의 핸드폰 사진이에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의 기본 커피인데,,,, 거품이 정말 풍성하죠? 





요건 락사예요.






↑↑↑↑↑↑

싱가포르 토스트박스 카야토스트 A세트 다시보기





싱가포르 토스트박스에서 다른 식구들이 카야토스트를 먹을 때

빵 싫어하는 1인인 저는

굳건하게 카야 토스트 대신에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음식인 락사를 시켰다가 대참사 ㄷㄷㄷㄷ

아무리 맛이 없어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는 제가

음식을 남긴 ㄷㄷㄷ한 결과를 남겼던,,,

좀 별로였던 싱가포르 토스트박스의 락사를 다시 확인 해 보고 싶어서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메디니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에서 락사를 다시 주문해보았어요.







(((다 먹을 때까지 다른 메뉴 안 나옴 ㄷㄷㄷ )))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메디니몰의 락사.

참치인지 연어인지가 듬뿍 들어 있고 채소랑 양파 파파야 파인애플도 들어 있었던~~~

저는 웬만한 건 다 잘 먹으니까 맛있었는데,

남편이 과연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까,,,, 살짝 눈치를 좀 봤는데...



오잉? 남편도 맛있었대요

!!!!!!!!



이로써, 울 부부

세계 어디든 어느 나라를 가도 밥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겠다는 결론 ㅋㅋㅋ

제가 서양 음식,,,, 특히 빵 같은 걸 좋아하지는 않으니

유럽은 좀 자신이 없지마는

향신료 듬뿍 쓰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밥을 잘 먹을 자신이 생겼습니닷!

울 꼬맹이들도 일부러 더더더 향신료에 노출을 시키면서

향신료 듬뿍 든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경험 시키는 중이에요.







마지막으로 요 밥.

그림만 보고 주문을 했더니

살짝 매운데 먹을 수 있느냐고 직원분이 물어 봤던 그 밥!

이거 완전 추천!!!!



가격이 13.9링깃이에요.

여긴 싱가포르가 아니고 말레이시아.

그러니 3,727.15원

한국돈으로 3800원도 안 되는 이 가격으로 ㄷㄷㄷㄷㄷㄷㄷ

월매나 맛있었는지 ㅜㅜㅜㅜㅜ



이게요,,,,

그릇이 두 겹이에요.

가운데에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뜨거운 스테인레스가 껴 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숙이었던 달걀이

섞을 수록 익고 또 익고 익고.....

부드럽게 고기랑 밥을 감싸 주어서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따뜻한,,, 갓 지은 밥 맛을

다 먹을 때까지 유지시켜 주는 그런 맛이었어요.

속에 들어 있는 건 별 거 아닌데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맛있어서,,,,,



남편이랑 얘기를 했지용.

우리도 요런 용기로 울 꼬맹이들에게 밥 좀 해 주자고요^^

진짜 맛있었거든요.

간장 소스로 간을 하고 고기랑 달걀을 넣어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울 꼬맹이들도 맛있게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요거 대박!!!!!!!!!!!!!






레고랜드 맛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 Old town white coffee

꼭 한 번은 먹어 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미리 메뉴 쭈르르륵 참고 해 보시라고

메뉴판도 첨부해 드려요 ^^










포장도 되고

매장에서 먹는 것도 맛있고.

우리는 두 번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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