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대 국수 

방콕 갈비국수 일부러 먹으러 갈 필요는 없음^^




끈적국수

갈비국수

어묵국수가 

태국의 3대 국수라면서요~



짠내투어 김생민 편, 박나래 편을 보면서

끈적국수는 제 스타일이 아닌 것을 미리 파악하고^^

끈적국수보다 더 평이 좋았던 갈비 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일찍 열고 일찍 문을 닫습니다.

여는 시간은 오전 7시예요.

방콕 가족여행 첫날에 우리가 나발라이 리버리조트에 도착을 한 후

짐을 풀고,

6시 30분 정도에 

저녁식사를 하러 방콕 갈비국수 = 나이쏘이에 갔었는데

이미 마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짠내투어 방콕 박나래 편의 일정처럼

그 다음날 아침 식사로 갈비국수를 먹었습니다.






작은 변두리 식당이지만 

유명인(잘 모르지만서도^^)이 많이 방문한 인증 사진을 보면

유명하긴 유명한가봐요~



태국 글씨 잘 몰라도

사진과 영어 설명을 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사진 메뉴판도 찍어 왔었는데

사진이 흔들렸어요 ㅜㅜ

매일 아침 갈비국수집 나이쏘이 앞을 지나 다니고 있으니

(저 지금 방콕입니다!! 깨알 자랑 ㅋㅋ)

내일이라도 사진을 더 찍어 올게욤~



우리는 비프 갈비국수로

큰 거 2개 작은 거 2개를 주문했어요.

작년에만 해도

4인 가족이었지만 음식은 3인분만 주문했는데,

올 해부터는 8살 된 다인이도 한 그릇을 주문해 줍니다....

물론 다 남기지마는 ㅜㅜ






윤식당 주방장 못지 않은

내공 뿜뿜 뽐내며

갈비국수를 만들어 주시는 주인 할머니.



갈비국수가 짐작대로 진한 갈비탕에 쫀득쫀득한 국수를 말아 먹는 음식인데요~

육수는 오래 끓여 국물 맛이 깊고

면은 즉석에서 익혀서 말아 주세요.






금방 나옵니다.

5분도 안 걸려요~

근데 뭐가 라지이고 뭐가 스몰인지 잘 모르겠는 국수그릇 ㅋㅋㅋ

지금 사진으로 보니

사진 상 아래쪽에 있는 다인이와 제 국수 그릇이 더 많아 보이네요~



갈비국수 라지 100바트 (약 100X35=3500원)

스몰 80바트 (약 80x35=2800원) 









고기도 꽤 많이 들어 있고

사진으로 국수의 질감이 표현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툭툭 끊어지는 우리나라 국수 느낌이 아니고

쫀득쫀득 찰기가 많이 느껴지는 것이

맛있었어요.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 한 번이면 충분한 맛이라서 ^^

굳이,,,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필요까지 있나? 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100바트면 완전 싸지도 않잖아요~



베트남에서 분짜를 처음 먹어 보았을 땐

삼시세끼 분짜만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방콕 갈비국수는 한 번이면 족한 맛이니

인생 국수는 아닌거죠.






그릇에 코 박고 먹는 다솔 군

맛있다는 뜻입니다^^

(아빠 닮았네욤 ㅋㅋ)







양념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고기를 찍어 먹음 더 맛있고요~

주전자에 갈색 물이 들어 있기에, 처음에는 육수인가? 했다가

맛을 보니 찻물이어서

식사하면서도 마시고 얼음 얼린 패트병에도 조금 부어 왔어요.




갈비국수 맛집 나이쏘이 근처

나발라이 리버 리조트 환전소






나발나이 리조트에 묵으신다면

카오산로드 가는 길에

숱하게 지나 다니는 이 골목에 환전소가 있어서 편히 환전을 했어요.







숙소 예약은 이미 한국에서 완료했고

4박 5일 동안 방콕에서 사용할 여행 경비는

100달러짜리로 준비해 왔어요.

100달러짜리를 잘 쳐 준다고 하기에요~



방콕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100달러만 우선 환전을 하고

유심을 산 후

여행 이튿날 나머지 돈을 환전했습니다.








오늘은 갈비국수를 먹은 후

왕궁 투어를 할 생각이었으므로

미리 편의점에서 달달한 커피로 당 충전을 했어요.

저는 라떼 등등을 편의점에서 사 먹을 때

커피가 아니고 ^^

설탕을 사 먹는다고 표현을 하는데 ㅋㅋㅋ

15바트 짜리 설탕물 

잘 사 먹었습니다.

커피도 듬뿍 들어 있어서 찐한 단맛이었어요.



나이쏘이 갈비국수.

우리는 숙소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식당이었기에 아침 식사로 괜찮았지만

아무리 태국 3대 국수로 불린다 해도

방콕 갈비국수를 찾아가서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18.03.2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