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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2016 시어버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시어골드 바디크림 시어골드 핸드크림 
















겨울은 시어버터의 계절~ ♡♡♡

록시땅하면 시어버터잖아요~



저같은 건성녀들에게는 흔히 있는 일 ㅜㅜ

건조하기 시작하는 가을무렵부터, 

곳곳에서 히터 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는 겨울에 생기는 웃픈 이야기~~

저는 가을겨울에 피부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나면서

보기 싫은 각질도 드르륵 일어나고 ㅜㅜ

심지어 건조한 손 때문에 스타킹 올이 나가는 일도 생기는,,,,

건조한 입술에서 피가 나는 일도 생기는 ㅜㅜ

무시무시한 건조증을 많이도 겪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시어버터 제품을 늘 좋아하며 소장하고 있는데,

특히 단풍이 물들 무렵부터는 작정하고 쟁이기 시작한답니다.

매일매일 온몸 구석구석,

푸석해진 머리 끝

거칠거칠해진 큐티클에까지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꼭 필요한 제품이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록시땅 제품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온 베스트 제품도 정말 좋지만,

1년 내내 매월 하트 뿅뿅 발산하게 만드는

신제품을 출시해서

예쁜 거 좋아하고, 

이왕이면 제대로 된 제품, 이왕이면 더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제 마음을 늘 들었다놨다 하고 있지용~






이제는 정말 시어버터의 계절이기에,

록시땅 2016년 12월 신제품.

2016 시어버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시어골드 바디크림과 핸드크림이 제 가슴팍에 파바박!!! 하고 꽂히고 ^^



제가 느낀 그 느낌 그대로를,

오늘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365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소망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록시땅의 시어버터 제품인데다가

패키지 디자인까지 더욱 예뻐져서 참 마음에 들어요.



12월 출시 되는 제품들인데

록시따니아 자격으로 미리 만나보고 와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보고 있기만 해도

뿌듯한 기분이 드는 소장가치 100% 

록시땅 2016 시어버터 리미티드 에디션 시어골드 제품들이에요.



시어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록시땅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부르키나파소 공화국 여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키지아 담아 표현했대요.

황금의 열매라고 불리는 시어버터 열매는

아프리카의 여인들만이 딸 수 있는데요,

시어버터 열매는 록시땅의 창립자인 올리비에 보쏭이 처음 발견한 이후

록시땅의 대표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디크림, 핸드크림, 립밤으로 구성된

시어골드 에디션 3종.

연말 선물로 준비해도 참 뜻깊을 것 같아요.








패키지에서 독특함이 묻어나는데요,

동글동글 패턴은

아프리카 여인들을 상징하며

화려한 아프리카의 전통 색감을 담고 있는 것이에요.

여성의 황금을 상징하는 골드컬러를 접목하여 넘나 예쁘고 우아한

2016 시어버터 리미티드 에디션 = 시어골드 바디크림 핸드크림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시어 골드 에디션 핸드크림

150ml

시어버터 20% 함유





사실 록시땅에는 참 좋은 제품들이 많고,

저는 페이스 제품들을 더더더 좋아하긴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록시땅 하면 핸드크림을 먼저 떠올리고

록시땅 핸드크림하면 물감 모양의 이 디자인을 먼저 떠올리는 것 같아요.



그만큼 독특하고,

한 번 사용해 보면 그 질감, 그 보습력, 그 유지력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겠죠.







혼자 보기 넘 아까워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으로 올렸던 시어골드 핸드크림~








완전 대용량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핸드크림을 손에만 바르지 않고 손에 슥슥~

남은 건 팔꿈치에 슥슥

큐티클까지 슥슥

외출할 때 마지막으로 머리끝에까지 슥슥 바르는 저에게



시어 골드 150ml는 정말 축복입니다^^

시어버터가 20% 함유되어

더 축촉하고 보습력이 오래 가요.











골드빛이라 더 예쁜

시어골드 핸드크림.



역시나 록시땅 핸드크림답게 물감모양이고요~







오동통 촉촉 쫀쫀한 

하얀색 핸드크림이 쏘옥~ 








부드럽게 펴 발라지고

발림성이 좋아요.

쟈스민 일랑일랑이 함유되어 은은하고 여리여리한 향이 나요.









오래오래 촉촉해서 더 좋고

저처럼 손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록시땅 시어골드 핸드크림 150ml
















록시땅 시어골드 에디션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200ml

시어버터 25%







저는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두 아이를 재운 후)

반신욕을 하고 천천히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천천히 오래오래 바디 제품을 바르며

셀프 마사지를 하는 시간을 참 좋아해요.

저 혼자만의 힐링시간이랄까?



이 행복한 시간을 시어버터가 듬뿍 들어간 록시땅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과 함께해서

더 좋고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성의 황금을 표현하고

시어버터를 상징하는 동글동글 패턴이 우아하게 들어 가 있어요.









바디크림을 열면 은박 실링이 있는데,

저는 이걸 다 뜯지 않고 

반만 뜯어 사용한 후 다 사용할 때까지 실링을 덮어 보관한답니다~^^

오래오래 신선하게(?) 사용하고 싶어서요.









엄청 리치한 제품이에요.

겨울철 서걱거리는 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 비밀병기!



25%의 시어버터, 허니, 스위트 아몬드가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데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을 주면서 72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니 정말 좋아요.







DSRL로 사용하는 과정을 찍으려니

좀 힘들었다눈 ㅋㅋㅋ




크림치즈처럼 찐득하면서도 꽉 차 있는,,, 리치한 제형인데요,

피부에 닿는 순간 스르륵 녹으면서

부드럽게 펴발라지고

흡수도 잘 돼요.











금세 촉촉해 진 

저의 피부~ 매끈매끈 기분이 좋네요~















끈적이는 건 싫어하지만

건조한 겨울철 부들부들 매끈촉촉한 피부가 로망인 분들이라면 만족도 100%일

시어버터가 25%나 들어 있어

정말 촉촉한 록시땅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이에요~



셀프 마사지 하기에도 좋은 넉넉한 용량이라,

올 겨울 내내 행복하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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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에이치위드 Hwith 와 함께 한 

록시땅 시어버터 쿠션 만들기 클래스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모임,

록시따니아 15기 원데이클래스 다녀왔어요.

록시따니아 클래스는 딱! 여자들 취향 ♡♡♡ 샤라라~ 블링블링~ 힐링.

단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던

클래스 장소에 들어서면서부터

저는 띠로링~ 변신을 합니다.



부엌데기 신데렐라가

요술처럼 예쁜 옷을 입고 유리 구두를 신고

무도회장에 가게 되는 것처럼요.










이번 모임에서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꼭 닮은

쿠션이면서, 그 속에는 무릎담요가 들어 있으니 무릎담요 주머니이기도 한

겨울에 사용하기 참 똑똑하고 유용한 제품을 '만들고' 왔어요.

무려 손바느질로 ㄷㄷㄷㄷ






짜잔~ 요렇게 두 가지 색상 중 하나를 만들게 되는데요,

정말 시어버터 핸드크림이랑 똑같이 생겼죠? ^^

동그라미 무늬는 12월 신제품인 아프리카 문양을 그대로 닮아 있어서

클래스도 의미있고,

요렇게 준비 잘 해 주신 선생님도 센스 짱짱!!







공방을 겸하고 있는

클래스하기 참 좋은 성수동 카페 에이치위드 Hwith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66 서울숲드림타워 1층 102호 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찾아보니 플라워클래스, 캔들 클래스 등등등

소그룹으로 클래스 하기 참 좋은 카페인 것 같더라고요~






맛있는 커피도 마시면서요~^^











먼저 카페 에이치위드 곳곳을 구경하고~

(예쁜 곳 투성이~^^)










록시땅 12월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잠시 들은 후

본격적으로 손바느질 쿠션, 무릎담요 주머니 만들기 클래스를 시작합니다.









록시땅 12월 신제품 진짜 대박이에요.

가을겨울~ 봄까지

쭈욱 달고 살아야 되는 시어버터 제품들~



더 예쁘고 촉촉하게 변신해서

제 마음을 들었다놨다 ㅋㅋ



동글동글 매력적인 아프리카 문양이 콕콕콕 박혀 있는

신제품 시어버터 핸드크림 모양을 따라서

쿠션이자 무릎담요 주머니를 만들어 볼 거예요~






이번 클래스는 록시따니아 선배이면서

바느질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짜루 님이 담당해 주셨는데요,



모든 준비물을 미리 깔끔하게 준비해 주셨고

재단도 다 해 주셨고

우리는 쌤이 거의 다 해 주신 것을

홈질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죠.

그러나 저에게는 힘든 ㅜㅜ



짜루 님은 다른 클래스를 통해서

한 번 만나뵌 적이 있기에

저의 실력을 ㅋㅋㅋ 저의 나무늘보같은 느릿느릿함을 이미 잘 알고 계신 ㅋㅋ

배려해 주셔서 특별 관리 받으며 클래스를 진행 했답니다.






꺄~ 가위마저도 아름답네요~



사실 마음으로는 과정샷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담아 오고 싶었으나,

쌤이 말씀하셨답니다~

과정샷은 무슨 ㅋㅋ 완성샷을 제대로 찍을 생각을 하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쪽 면을 홈질로 완성할 즈음엔

다른 록시따니아들은 두 면, 빠른 친구들은 이미 다른 과정까지 진도가 쭉쭉 나가 있는 상황이니,

쌤이 제 것을 빛의 속도로 도와 주셔서

얼추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답니다~

히히히~

쌤이 도와 주시는 틈을 타서 사진 팡팡~







동글동글

록시땅 마크와 아프리카 문양은 글루건으로 붙여 완성해요~








짠~~~ 완성!!!

감격의 완성샷~









속에는 폭신 부들한 무릎담요가 들어 있어요.

정말 예쁘고 유용하지용?









성수동 카페 에이치위드 Hwith 와 함께 한 록

시땅 시어버터 쿠션 만들기 클래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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