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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매트로 한글, 노래 배우는 4살 다인이

 


옐리매트가 우리집에 온 날,

다인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하는 오리'를 신기해 하고 ^^

옐리매트가 재미있어서 깡총거리며 거실과 방을 오가며 즐거워 했답니다.

말하는 학습놀이매트에 푹 빠진 우리 다인이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 ^

 

 

 

 

 

 

4살 다인이는 말이 살짝 늦는 편이에요.

아직 숫자 세는 것도 잘 하지 못하고, 단어도 많이는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 주면 어느 순간 봇물 터지듯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와르르륵 쏟아내게 되지요.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올 때,

병아리는 안에서 톡톡톡... 어미 닭은 밖에서 톡톡톡...

깨치는 순간을 서로 돕듯~

아이가 언어를 배울 때에도 엄마가 살짝살짝 자극을 주면서 도와 주면

아이는 한결 더 쉽게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막 한글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

숫자 세는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사물의 이름에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제 생각에는 다인이 또래인 4살 아이들)

말하는 학습놀이매트, 옐리매트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말하는 오리 인형 '옐리'가 귀엽고

옐리가 얘기해 주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옐리와 참 자주 놀고 있는데요~

옐리가 말해 주는 그것이 사물의 이름임을, 글자의 이름임을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요맘 때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시종일관 진지한 얼굴로, 때로는 웃으면서 옐리매트를 가지고 노는 다인이.

 

 

 

 

 

 

옐리매트에는 동요와 동화도 포함돼 있어서

다인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찾아 낸 후에는 매트위에서 깡충깡충 뛰고 춤추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옐리매트를 깔면 깔지 않았을 때보다 층간 소음이 42데시벨 정도 저감이 돼요.

원래부터도 살곰살곰 뛰더라도 가볍게 깡충거리는 다인이인지라,

옐리매트 위에서라면 춤추고 뛰어 놀아도 큰 무리가 없답니다~

 

 

학습놀이매트 옐리매트가 이번에 새로이 출시되었잖아요~

뭐든 출시될 때 사면 사은품 하나라도 더 주는 법이라 ㅋㅋ 학습놀이매트 외에도 브로마이드 6장을 선물로 받았는데,

다인이에게는 하나씩 하나씩 단계적으로 보여 줬어요~

어떤 걸 제일 좋아하나 보려고요^^

 

 

아직 지도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ㅋㅋㅋ

학습놀이매트에서 단어 공부 열심히 하고, 동요가 나오니 좋아서 깡충거리다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침대 옆 벽면에 붙여 놓은 브로마이드를 보여 주니까

또 새로운 가 봐요~

이게 뭐지 한참을 갸웃거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탕 한 번 콕 집어 보고....

'옐리'로 그림을 터치하면 그림과 관련된 소리가나오고

한글을 터치하면 글자를 읽어준답니다.

 

 

사탕을 터치하니 바스락거리는 사탕까는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참 재치도 있지 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터치해보는 다인이.

처음에 아이가 옐리매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당연히' 모르잖아요~

다인이처럼 아직 어릴 경우에는...

엄마가 같이 몇 번만 놀아 주고 나면 '엄마는 저기 가서 놀아~'하면서

혼자 옐리를 독차지 하려고~!!!

 

 

덕분에 저는 침대에서 누워서 쉬었네요~

 

 

 

 

 

(다인이와 함께 브로마이드를 활용해서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바이올린 그림을 터치했다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신이나서 꺄르르 웃는 다인이.

엄마랑 함께 음악 공부 해 보자~

 

 

 

 

실로폰으로  동요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요건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놀 수도 있었는데~ 다인이가 좋아하는 '나비야'를 연주해 줬어요.

 

 

 

 

(다인이와 함께 실로폰을 연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답니다~)

조금 전에 다인이가 계이름으로 동요를 부르는 걸 듣고 깜짝 놀랐어요 ^^

역시 옐리매트의 학습 효과는 짱짱!

 

 

 

 

우리 다인이가 옐리매트를 가지고 놀면서

지금보다 단어도 많이 깨우치고 말도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31개월, 4살이라 저에게 하고 싶은 말,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많아졌는데,

말로 표현이 잘 안 되니까 다인이도 답답하고 저도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얼른 말문이 파바박 띄어서 재잘재잘 도란도란 다인이랑 얘기하면서 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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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매트로 영어, 지도 배우는 6살 다솔이

 

 

6살 다솔이는 자기 키보다 더 큰 옐리매트 택배 상자를 받았을 때부터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다며...(왜 좋은 건 꼭 산타할아버지가 줬다고 생각하는지 ㅋㅋㅋ) 설렜었는데요,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매트 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영어 공부를 해 봅니다.

말하는 학습놀이매트에 푹 빠진 다솔이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제가 영어를 20년 넘게 배웠어도(공부한게 아니라 배운...완전 수동적인 자세 ㅋㅋ)

잘 몰랐던 코뿔소가 영어로 뭔지 확인해 보고 있어요.

귀여운 오리 '옐리'를 알록달록 예쁜 그림 위에 살포시 가져다 대면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가 나온답니다~

 

 

 

 

 

 

 

유치원에서 영어 좀 배웠다고 아는 체 하면서 ^^

알파벳도 하나씩 짚어 가며 발음해 보면서 저에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파닉스 발음, 사물 소리, 사물의 이름과 문장을 영어와 우리말로 익힐 수 있어서 참 유용한데

아이는 노는 것처럼 즐겁고, 그 모습을 보는 저는 공부하는 모습이 흐뭇해서

학습놀이매트 덕에 모처럼 아이와 제가 모두 즐거운 순간입니다~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놀아도 층간소음 걱정 없어서 좋고,

폭신폭신해서 아이들도 안전해요.

 

 

 

 

역시 6살 정도 되니까 학습 능력, 습득 능력이 매우 빨라요.

컴퓨터를 일찍부터 다루게 해서 그런가?

학습놀이매트 위의 표시들을 하나씩 눌러 보면서 기능을 확인하고 있어요.

 

 

옐리매트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로 언어가 전환되므로

외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놀이하듯 공부하며 즐길 수 있는데요~

지금 다솔이가 관심있는 외국어는 우리말과 영어이므로 영어만 주로 들었지만

저는 중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이 없을 땐 제가 옐리 매트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

 

 

학습놀이매트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엄마(혹은 아빠)의 모국어를 배워 보기에도 좋고,

아직 우리말이 서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두 가지 언어를 비교해 보면서 익히기에 재밌을 것 같아요.

 

 

 

 

 

 

6살 '형아'가 되자, 요즘 쎈척하기 시작한 다솔 군 ㅋㅋ

속으로는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자기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노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옐리매트 언어 놀이를 실컷 하고 나서는

(할 거 다 해 놓고 ㅋㅋㅋ)

'시시하다'는 거예요~ 이미 자기가 영어를 아주아주 잘 한다는 거죠 ㅋㅋㅋ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학습놀이매트를 뒤집어서 세계지도를 보여 줬더니,

짜잔~ 지도가 나왔네!!!

또 다시 지도 삼매경에 빠지면서 꽤 오래 지도를 탐독하기 시작했어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가? 지도에 관심이 무척 많거든요.

 

 

 

 

 

옐리매트로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동영상 찍기에 협조를 해 준 다인이가 주인공 ^^)

 

 

 

 

 

 

(다시 다솔이 이야기로 넘어 와서 ^^ )

옐리매트 출시기념으로 부록으로 주신 브로마이드 중 4장을

침대 옆 벽에 붙여 두었어요.

선물로 주신 건 총 6장의 브로마이드인데요~

 

 

소리로 배우는 한글

소리로 배우는 알파벳 ;; 알파벳, 퀴즈, 스토리텔링, 표현, 노래

소리로 배우는 숫자 ;; 1~10까지 숫자, 개수 익히기

소리로 떠나는 세계남구여행 ;; 5대양 6대주 나라와 풍물 익히기

소리로 배우는 동물원 친구들

소리로 배우는 딩동댕 실로폰 소리

---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솔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세계 탐구 여행이에요.

생각날 때 마다 여긴 '아시아야!!' 하면서 아는 체 하고 ㅋㅋㅋ

귀여운 오리 '옐리'가 가르쳐 주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저에게도 설명해 주는 다솔 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콕콕 짚어 배우는 거라

더 잘 기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음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도 벽에서 실로폰이 연주되고 바이올린이 켜지니

신기해서 자꾸자꾸 하다 보면 음악을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

 

 

 

 

 

리더기를 캐릭터로 만들어 놓은게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오리가 노래하는 것 같고, 오리가 얘기해 주는 것 같고 ㅋㅋㅋㅋㅋ

 

 

말하는 오리 '옐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인형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거라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사 줘도 되겠어요.

옐리 매트로 영어와 지도 공부를 하는 우리 다솔이 놀면서 실력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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