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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꾸준히 먹고 있어요.
다솔이를 낳았을 때 산후조리용으로, 다인이를 낳았을 때 또 산후조리용으로 먹다가
지난 6월부터는 거의 4개월 동안 매일 꾸준하게 마시고 있으니
이만하면 흑마늘이 저희집 건강식품 1순위로 자리매김을 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흑마늘 진액은 부작용이 없어서 곁에 두고 꾸준히 먹기 참 좋은 건강식품인데요,
흑마늘은 산후조리를 하는 저에게 원기를 북돋아주고
출산 이전의 체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줬고
또한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해서
제왕절개로 (두번이나!!) 아이를 낳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산후조리 도우미였어요.


게다가 엄마가 먹는 음식이 모유로 아기에게도 전해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산모들이 아이를 낳고 너무 매운 것, 너무 기름진 것 등을 구별하면서
아기에게 좋은 성분의 모유를 주려고 노력할텐데요,
제가 먹은 흑마늘의 좋은 성분들이 고스란히 아기들에게도 전달 되어
다솔이 다인이는 둘 다 아토피도 없이, 천하무적의 체력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풀몬 23기 활동의 첫 번째 후기를 쓰는 날이니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어떤 것인지도 좀 보여 드리고요,
제가 꾸준히 흑마늘을 먹는 이유, 그 효능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고 해요.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요,
상자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유기농 흑마늘 성분이 20브릭스
아주 진하게 들어 있어서 선물할 때 어깨도 으쓱으쓱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건강식품을 고르실 때 영양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시는 분들 많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영양성분표도 가지고 왔어요.
어느 것 하나 거리낌 없으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식품이에요.


어른은 하루 1~2회,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일주일 안에 효과를 보실 수 있고요,
15세 미만의 아이들은 하루에 반 팩 정도 마시면 좋아요.
저희 아이들은 모유에서부터 흑마늘 진액맛을 봤던 까닭인지
얼굴하나 안 찡그리고 그 진한 20브릭스의 흑마늘 진액을 꿀꺽꿀꺽 잘도 마신답니다.
절반 정도 마셨다 싶을 때 강제로 빼앗거나, 제가 반쯤 마신 후에 줘야 한답니다.
 


흑마늘의 효능으로 체력증강, 강장효과를 가장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죠?
그래서 흑마늘을 꾸준히 먹을 땐
남자들이라면 야근이나 회식을 많이 해도 잘 버틸 수 있고,
엄마들이라면 고된 육아와 가사를 그나마 잘 견딜 수가 있지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흑마늘을 먹고 나서 물론 체력도 많이 좋아졌지만
가장 큰 변화가 손, 발이 따뜻해졌다는 것이에요.
왜 그런가 찾아 봤더니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인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손발이 차고 저려서 양말은 필수요, 수시로 손을 비비며 살았었는데
요즘엔 참 신기하게도 손도 따뜻, 발도 따뜻이라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면 또 어디에 좋은지 아세요?
바로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일단 80ml에 70Kcal 밖에는 안 되니
흑마늘 진액을 먹는 동안 살찔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계속계속 언급되는 '알리신' 성분이 몸의 나이를 젊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몸의 나이가 젊어져 신체 기능이 향상되면
자연스레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하죠.


어쩐지 제가 둘째 낳고 먹는 양이 많아져서
남편보다도 훨씬 더 많이 먹게 된지 오래인데,
그에 비해서는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얼른 먹는 양을 여성 1일분으로 줄여서 다이어트 효과를 확~ 봐야겠습니다.




뚜껑을 돌려 따서 그대로 마시면 되는데,
속에 빨대가 들어 있어서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다 마실 수 있어 편리해요.
그래도 오늘은 풀몬 23기 첫 리뷰니까 내용물을 좀 보여드릴게요.




이번 풀몬 23기 활동을 하면서 흑마늘 진액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계속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다면 얼른 먹는 양을 줄여서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할텐데......
아시죠?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 식품을 먹는다고 해도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을요.
흑마늘 진액은 저에게 다이어트를 도와주려고 하나, 제가 자꾸 케이크, 피자, 라면을 먹으니 될 리가 있나요?


이번에는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도 지키고 몸무게도 지키리라 결심을 해 봅니다.
(만날 결심만 하냐고 웃지 마시길...... .)


풀마루 홈페이지(http://www.pulmaru.co.kr)에 가 봤더니 여러가지 이벤트 중이라 한 번 가져 와 봤어요.
이제 곧 겨울, 찬바람 불기 전에 건강식품을 챙기시려는 분들
풀마루 홈페이지 한 번 둘러 보시고,
이왕이면 이벤트 할 때 조금이라도 혜택 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pulmaru.co.kr/shop/goods/goods_event.php?sno=2


 


태어나자마자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만났던 이다인 양.
벌써 돌입니다.
이제는 능숙하게 흑마늘을 마시는데요,
 

 
아이들 건강식품으로도 흑마늘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 건강 식품 1호,
제 건강 지킴이, 저희 가족들 건강 지킴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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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풀몬 23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죠?
제가 꾸준하게 풀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말예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5년!
그동안 여러 기업들과 서포터즈, 체험단 일을 많이 해 왔는데요,
일정 기간 서포터즈나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더더욱 팬이 된 기업과 제품도 있는 반면,
다시는 그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며 소심하게 주먹을 쥐게 되는 경우도 허다했죠.


솔직하게 풀몬 서포터즈 활동은
대기업 서포터즈에 비해 혜택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꾸준하게 풀몬에 지원을 하고,
7주 동안 재미있게 제품 리뷰를 올릴 수 있는 이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나름대로 자존심 있는 블로거인데,
제품을 지원 받는다고 해도 무조건 좋다고 달콤한 거짓말을 하지는 않거든요.


(이런 내용을 쓸 의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저는 풀몬 3기, 15기, 21기에 이어 4번째로 23기 활동을 하게 됐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풀몬 23기 발대식이 있어서
다인이와 함께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효녀 이다인 양,
해맑게 저와 함께 셀카를 몇 장 찍은 후
(엄마 편하라고) 곧바로 수면 모드로 들어가 주셨으나
저희 집에서 발대식이 있던 강남역까지는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 타야 했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곳,
환승역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려면 뱅글뱅글 돌아야 하는 곳 등등......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에 다다랐을 땐 거의 기진맥진, 실신 직전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매우 평화로운 모습으로 발대식을 즐기고 계셨고
이번에 풀몬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는 다른 풀몬님과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계셨죠.

 



저는 다른 풀몬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기 전에
미리 준비해 주셨던 냉녹차를 원샷하고 (저는 이 날 총 세 잔의 녹차를 마셨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떨어진 당을 보충한 후
발대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번 23기 발대식 드레스코드는
가을스타일.
그에 맞게 발대식 현장도 가을 분위기로 꾸미는 센스를 발휘하셨더라고요.
추석 분위기도 물씬물씬~~




발대식에 도착함과 동시에 다인 양이 깨 버려서
조금 난감하긴 했으나 다인이가 칭얼거릴 때 마다 통흑마늘을 하나씩 까 주며
다인이와 함께 한 첫번째 공식 행사를 즐기려고 노력했답니다.




돌아가며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풀마루는 000이다'와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시간도 가졌어요.





드레스 코드가 가을 스타일이라서
저는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정 자켓과 검정 부츠로 멋을 내고 왔으나
다인이가 탄 유모차를 들어 나르느라 땀범벅, 정신은 혼미, 제대로 스타일을 살리지 못했답니다.
참고 : 이다인 양의 몸무게는 10kg, 유모차 무게는 3.5kg = 13.5kg





발대식 때마다 제가 부러워 하는 세 명의 여인들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전 기수의 활동 우수자들.
정말 노력파들이 많아서 저는 풀몬 활동 후반으로 갈 수록 포기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꼭 24기 발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해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마구 먹으며
23기가 끝날 무렵, 승리의 미소를 지으리라 다짐을(유치한가요?) 했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도와 주리라 믿으며,




다인이를 내내 안고 있으려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유모차에 태우고 통흑마늘로 살살 달래는 중에,
풀마루 직원 이모(?)가 다인이와 놀아 주셨어요.



꽃띠 이모(풋풋한 외모로 봐서 절대 결혼했을 리 없는)가 아이 돌보는게 서툴 수 밖에 없죠.
이모가 다인이를 예뻐 해 준지 1분 만에
다인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 발생.
사실 저는 이 상황이 꽤 웃겼는데요,
꽃띠 이모가 너무 당황해 하셔서 다인이를 안아서 달래줬어요.


다인이와 함께라 더 의미있었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
앞으로 7주간의 활동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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