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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PT에서 작심삼일 극뽁!
민트색으로 이쁜 인테리어~

 

강동구PT 다니며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하고 있어요~

테라피티는,

완전 체계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잘 짜주시고,,,

회원관리도 철저하셔서 긴장을 안 할 수가 없고

식단관리 및 집에서도 다이어트를

안 할 수가 없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하필이면 제가 젤 좋아하는,

마라탕집 옆에 위치한 강동구PT 맛집 ㅋㅋㅋ

제가 원하는 1차 몸무게에 달성을 하게 되면

꼭 마라탕을 먹겠노라고

(쉿! 테라피티 트레이너쌤 몰래~) 다짐을 하고 ㅋㅋ

시작할때 59KG이었으니까 54로 정해봅시당^^

테라피티 트레이너쌤이랑 약속한 시간에

꼬박꼬박 테라피티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추웠던 날이었는데 땀 대박~

 

제가 강동구PT 받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잖아요~

나중에 제가 보려고 쓰는 일기같은 블로그 포스팅이니~~~

당연히 매번 포스팅을 올리지도 않고요~

위 땀 범벅 사진은 아직도 롱패딩 입고 다니던 때였는데,

이렇게 추운데, 땀 뻘뻘 흘린게 너무 신기하고 ㅋㅋㅋ

과연 제가 혼자서 운동을 했으면

제 한계치를 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서

찍어 놓은 사진인데,

이 날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뭘 했느냐면 ㅜㅜ

진짜 간단해 보이는 스텝박스 하나 놓고

3가지 유산소 운동을 연속으로 다 하는 것을 1세트로,

그걸 3세트까지 ㄷㄷㄷ

강동구PT 테라피티 트레이너쌤 왈...

지금은 3가지 유산소 운동으로 저를 굴(?)리지마는,

곧 4가지 이상,

최대로 8가지로 저를 마구마구 운동시킬 수 있을거라고 

악마의 웃음을 보이셨었죠~

그러나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 완전 천사^^ 

너무 친절하시고, 시범 보이는데 완전 교과서이시고~

시키는 대로 안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좋으셔서

저도 제 한계를 넘게 됩니다 ㅋㅋ

 

강동구PT의 운동시설을 잠깐 보여드릴게욤~ 

시설 정말 깨끗하죠?

 

강동구PT는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좋은데,

제 체력이 저질이라서

처음 몇 주엔(힘이 없어서)

이 좋은 시설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었어요~

맨몸 운동만으로도 저는 너무 힘들었고~ ㅋㅋ

덤벨을 사용하는 운동으로도

저는 완전 헬렐레~ 했었었거든요.

그러다!!

드디어 운동기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두둥~ 테라피티 명일점 등록 후 정말 역사적인 순간!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로잉머신이랑 같은 원리예요~

 

등운동을 하면서

강동구PT 트레이너쌤께서 요 기구를 사용해서

등이랑 견갑골 아래 또 어디어디의 자극을 느껴보자고

말씀을 참 많이 해 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 주셨는데,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 그게 어디였더라요???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보니

견갑골이랑 등 + 겨드랑이 아래를 쪼이면서

자극을 느끼는 운동이었던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자극을 느끼며 헛둘헛둘

 

제가 운동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느라 이렇지만

실제로 운동을 할 때에는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이 제 뒤에 앉으셔셔

제가 자극을 받아야 되는 근육을 일일이 설명해 주시고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은 터치를 해 주셔서

몸 감각을 익히는 데 정말 좋아요~

( 강동구PT 없이 혼자서는 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헥!! 내가 턱걸이를 하다뉘~~

 

학창시절에 체력장을 하잖아요~^^

저는 늘 5급이었어요~ 철봉 매달리기 1초 ㅋㅋㅋㅋ

팔힘 1도 없는 저인데,

강동구PT 받으며 기어이 턱걸이를 해 냅니다! ㄷㄷㄷ

이거는 살짜쿵 트릭이 있는데

테라피티 장현쌤이 제 몸무게에 맞추어 

기구 무게를 정해 주시고

저는 완전 쉽게... 그러나 해 보면 또 어렵죠~

몸무게의 대부분은 기구에게 맡기고

약 10킬로그램 정도만 힘을 써서 턱걸이를 했었어요~

트릭이긴 트릭이지만,

턱걸이가 잘되니 신나서 계속 쭉쭉쭉 잘 했습니당~

이거시 기구 운동의 매력!!

턱걸이가 잘 되니 기부니가 너무 좋아욤~

 

운동을 그냥 하면 되지

왜 꼭 강동구pt를 받아야 되나요?...에 대한 답변

테라피티명일점 트레이너쌤이 일일이 간섭해주시니까

 

저는 의지가 좀 없는 편이에요 ㅋㅋ

그런데,

운동도 프로그램 잘 짜서 진행해주시지만

먹는 것도 테라피티 명일점 트레이너쌤께 다 공유해서

일일이 철거하게 검사를 받으니

찔려서 잘 못 먹어요 ㅋㅋㅋㅋㅋ

운동하기 전에 유튜브로 제가 미리 익히고 와야 되는 

맨몸 스트레칭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집에서도 잘 하고

테라피티 명일역점 가서도 미리 잘 합니다~

완전 엉망징창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땐

부끄러워서 ㅜㅜ 연락을 안 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또 운동약속을 해 두었으니

강동구pt 쌤이랑 소통 + 만나야 되고~

이상한걸 먹을 때도 좀 찔리고 ㅋㅋㅋ

그러니 살이 더욱 잘 빠지는 것 같거든요~

이게 그냥 운동하는 거랑

퍼스널트레이닝 = 개인피티 받는 거랑 좀 다른 것 같아요.

갈비조금 + 채소 듬뿍

 

강동구pt 쌤께 공유를 해야 되니까

돼지갈비를 먹어도 웬만하면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

채소류를 더 많이많이 먹으려고 애쓰고요~

 

양념듬뿍 돌솥비빔밥

 

매콤하게 비빈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사진 공유 후 먹는데 ,

점점 양념이 세지는 것 같다며 걱정하시는

울 강동구pt 트레이너쌤의 말씀을 들으니 ㅜㅜㅜㅜㅜ

아! 그렇지~ 양념을 줄여야 되겠다 싶어서

그 후 약 일주일 정도는 진짜로 양념을 줄여서

담백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곧 또 풀어지긴 했지요 ㅋㅋㅋ 죄송~)

밍숭맹숭 완전 다이어트 식단

↑↑↑↑↑

이렇게요 ㅋㅋㅋ

내가 먹는 걸, 누군가가 늘 체크를 해 주신다는 부담감에

어쩔 수 없이 덜 먹게 되는게

그러니까 자연스레 살이 빠지고~^^ 식습관이 바뀝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이번에는 다시 강동구pt에서 운동하는 이야기!

와이드스쿼트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이번에 새롭게 배운 와이드스쿼트.

저는 하체운동을 젤 좋아하거든요~~~~~~

하체 운동 하는 날은 늘 룰루랄라~~

와이드스쿼트 하기 전에 그냥 스쿼트도 했지만

(집중하느라) 사진은 일부러 안 찍었어요~

 

와이드스쿼트를 3세트를 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여러 번 배웠던 운동 내용이랑 살짝 달라서

너무너무 놀라고 새로웠고!

정말 운동이 잘 되어서 더 놀랐고~ ㄷㄷㄷ

제가 이번에 첨 받는 pt가 아니잖아요~

적어도 지금껏 받은  pt를 다 합하면

약 200회 정도 돈들여 받은 것 같은데,

새롭게 배울게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은 교과서에서 바로 나온 것 같은

교찢남 = 교과서를 찢고 나온 남자 ㅋㅋㅋ

진짜 이론이 이해가 쏙쏙 잘 되게 설명을 해 주세요~

와이드 스쿼트를 열심히 하면서 땀 뻘뻘 흘리고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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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다이어트 4주째(= 운동+식단조절 4주째) 

인바디 변화!

 

 

 

 

 

참 희안하죠?

컨디션이 메롱메롱이라서 리미티드 스튜디오에 pt를 받으러 갈 때에는,

오늘 좀 힘든데,,,,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옷 갈아 입고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곰같은 힘이 마구마구 샘솟고 ^^

피곤했던게 싸악 사라지면서 오히려 기분이 엄청 좋아지거든요.

운동할 때 엔돌핀이 나온다더니 너무 신통방통해요.

 

 

계단 내려갈 때는 시무룩, 운동 다 끝나고 계단 올라갈 땐

통통통 발랄하게 뛰어서 돌아간답니다^^

 

 

근데 이 날 pt 받으러 갈 때는 조금 긴장을 했었어요.

트레이너쌤의 인바디 예고 ㅜㅜㅜㅜ

 

 

 

 

 

 

 

이번 다이어트는 제대로 좀 해 보자는 생각으로

운동과 동시에 식단 조절도 시작을 했었는데요,

조절이라고 하기 좀 민망할 정도로 전혀 배고프지 않고 오히려 배부른 다이어트 식단이었어요.

삼시세끼 탄수화물, 단백질 + 채소에 해독주스까지 챙겨 먹으니

배도 무지 부르고,

원래 2끼 먹던 걸 3끼, 해독주스까지 6번을 먹으니

다이어트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였지요.

 

 

평일에는 대체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먹고

아참! 김치는 사진을 안 찍었는데,

김치도 매끼니 냠냠냠 매콤하게 집어 먹었답니다~

김치까지 먹으니 정말 배고픔도 불편합도 없었는데요,

 

 

문제는 주말이었어요.

 

 

 

 

 

 

주말에는 제일 대박이었던 게 닭발에 순대,

카레밥도 양껏 먹고

찜닭에 제육볶음에 갈비찜까지.

 

 

물론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는 걸 늘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으니까

정신줄을 완전히 놓지는 않고,

찜닭, 제육볶음 같은 걸 먹을 때 고기 보다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채소 위주로,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양념은 조금만

주의해서 먹긴 했었답니다.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트레이너쌤이

월요일에 인바디를 잴 거라고 예고를 하신 후에,

주말에 진짜 조심해야지...맘을 먹었었는데,,, 그게 되나요?

결국 역시나 주말에는 음식 조절에 실패를 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인바디를 쟀는데요,

 

 

 

 

 

지난 번에, 운동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인 1월 5일에 인바디를 쟀으니까

20일 정도, 다이어트 한지 3주만에 다시 인바디를 잰 거였어요.

 

 

 

 

 

 

 

몸무게를 보고 급좌절을 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제가 계획했었던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잘 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

정말 행복한 결과였어요!!!!!

 

 

 

 

 

 

 

3주만에 몸무게가 1킬로 빠졌는데,

골격근량은 0.2kg 늘었고

체지방량만 1.2kg 빠진 거더라고요~~~

 

 

 

 

3주전에 쟀던 인바디 결과(2016.1.5.)

 

 

 

 

경도비만 ㅜㅜ 복부비만 ㅜㅜ 기초대사량 표준이하였던 것이

 

 

 

 

 

2016. 1. 25. 인바디 결과(2016.1.5.) 

 

 

 

여전히 경도비만 ㅜㅜ이지만

복부지방률이 표준, 기초대사량이 표준으로 바뀌었어요.

우우우~ 언제 비만에서 탈출하나용 ㅜㅜㅜㅜ

 

 

 

 

 

 

 

 

앞으로 지방조절 -4.1lkg

내장지방도 8레벨에서 한단계 내려가서 7레벨이 되었고

신체발달점수도 찔끔 올라갔어요.

 

 

이번에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때

한달에 1kg씩!! 6개월동안 천천히 빼고

뺀 것을 연말까지 유지하는 것이 제 목표였어요.

 

 

갑자기, 굶어서 빠진 살은

결국 더 큰 눈덩이로 요요가 되어 돌아오고

제 나이에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되면 얼굴이 늙어 보이거든요 ㅜㅜㅜㅜ

딱 제가 생각했던 것 대로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데요,

 

 

인바디 결과를 보고 트레이너쌤이 제안 해 주신 것이

근육량이 조금밖에 늘어나지 않았으니

식단에서 단백질 양을 조금 더 늘려보자는 것이었답니다.

저는 다이어트 하면서 근육이 안 빠지는게 신기했는데 말예욧 ㅋㅋㅋㅋ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pt 8회차 바디체크.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식단 조절을 하니까

윗배는 훅~ 엄청 눈에 잘 보이게 빠지는데,

내장지방레벨이 높아서 그런가

맥주와 야식으로 찌운 살이라 그런가 똥배, 아랫배는 더디게 빠지고 있어요.

 

 

갑자기 빠진 살은 금세 다시 요요로 돌아 오는데,

갑자기 찐 살은 절대로 쉽게 안 빠진다는, 신경질나는 진실!

 

 

 

식단조절 = 다이어트 4주차에 접어 들었는데도

제가 원하는 복부상태로 변하지 않아서 좀 속상했었는데요,

그래도 위 사진이 월요일에 찍은 것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저만 느끼는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건 분명해요.

 

 

제가 평소 평일에는 식단을 잘 지켜서 복부가 예쁘(?)다가,

주말을 지내고 오면 월요일에 제일 보기 싫고,

점점점 빠져서 수목요일에 다시 슬림해지곤 했었는데요,

다이어트 4주차에 접어드니까

주말에 갈비찜이랑 제육볶음을 차례대로 먹고 왔지만

월요일 복부 상태가 급격하게 뿔룩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운동 뭐 했는지 정리하는 차원에서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pt 8회차, 오늘 운동했던 따끈따끈한 사진을 포스팅 해 보아요~^^

 

 

 

 

오늘은 하체의 날!

런지 특집으로 trx에 다리를 걸어서 하는 런지, 벤치를 이용한 런지,

걸어 다니면서 하는 런지,

사이드런지를 배우고 허벅지에 마비가 왔는데요,

 

 

 

 

 

 

 

 

 

런지 특집 중에서 사이드런지를 복습해 봅니당~

꽤 무거운 덤벨(점점 무게를 낮추었어요)을 들고 다리를 쭉쭉 늘리면서 하는 런지예요.

덤벨을 드는 자세에서는 견갑골까지 접어 주는...

 

 

허벅지 안쪽까지 쭉 늘리면서

 그 부분에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효과 짱짱!!!

 

 

 

 

 

 

 

그리고 하체 하는 김에 애플힙 만드는 운동도 했어요.

쉬워 보이지만 엉덩이 전체에 힘을 빡! 주고 하는 운동이라 생각보다 땀줄줄~

 

 

 

 

 

팔꿈치까지 바닥에 붙이고 배도 딱 붙이고

상체를 조금 들어요.

다리는 뒷꿈치끼리 맞닿게

이미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인데,

 

 

 

 

 

 

 

 

엉덩이의 힘으로 다리를 천천히 한쪽씩 20개 들어 올리고

10초 버티기,

반대쪽도 20개 들어 올리고 10초 버티기

내일 계단 내려가는게 두렵네요~^^

 

 

 

 

 

 

아고 짤막하여랏 사이클 좀 타고

오늘 운동 끝!

 

 

 

 

 

 

 

 

 

pt 9회차 바디체크.

튜브가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면서,,,

뱃살은 진짜 빼기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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