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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추천 효소티백클렌징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

♡♡♡




#효소티백클렌징

#저자극각질제거 #비타민특허성분함유

완전 신기한 신상템!

올리브영에서 추천하는

비타민 파우더 클렌징 티백이에요~

티백 속에 클렌징 효소들이 쏙쏙 들어 있는

듣도보도 못한 완전 신상 ㄷㄷㄷ







직접 써 보니 

정말 괜찮아서 마구마구 추천해드리고 싶은

올리브영 추천템입니다.







뷰티블로거인 저도 난생처음 본 완전 새로운

효소티백클렌징이라

사용법을 꼼꼼하게 읽어 보았어요.

그동안 가루로 된

가루 파우더 클렌징 제품은 봤어도~

티백 속에 들어 있는 클렌징 제품은 처음 보았기에

넘 설렜습니다.



brtc 비알씨티의 인기라인인 v10

특허받은 10가지 비타민이 함유 되어 있는 

미백라인 속 티백 클렌징.

사용법은 매우 간단해요.

파우치 속 티백을~

완전 차 마실 때 사용하는 티백처럼 생긴 고런고런 티백파우치를 꺼내서

물을 조물조물 묻힌 후

거품을 풍성하게 내서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해서

묵은 각질과 더러움을 제거하면 되는 제품인데요~






효소가 듬뿍 들어 있는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은

단순히 세안을 하면서

얼굴을 씻어 내는 것 말고도 다양한 사용법이 있기에

그걸 먼저 말씀드릴게욤~



각질부위는 티백면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필링할 수 있는데,

요건 처음 사용했을 때 자연스레 제가 활용했던 방법이에요~

티백면이 넘나 부드럽고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 내용물이

넘나 거품뿅뿅 사용감이 좋아서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하기엔 아까울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1주일에 한 번 

딥클렌징 할 때나,,,

각질제거를 할 때나~~~

피부 속 노폐물을 쏙쏙 빼내어 상큼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을 때

...... .

특별한 피부관리를

세안 단계부터 하고 싶을 때

요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한 번만 써 보면

왜 올리브영 추천템인지 고개가 끄덕끄덕~^^




가벼운 필링팩

3 in 1

BRTC

비타민 파우더 클렌징 티백.



저는 만다린 & 오렌지를 선택했고요~

1상자에 15개의 티백이 들어 있습니다.





자연 유래 순항 성분들이 92% 함유된 티백클렌징이라

민감한 제 피부에도 정말 잘 맞았어요.

사용직후 부들거림 + 깔끔함 + 상쾌함 

15회분의 클렌징 제품이

각각의 파우치 속에 포장되어 있으니까

여행할 때

일정에 맞게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 제품을 개봉하면

요런 티백이 뙇!!!!!!! 나옵니다.

차 마실 때 사용하는 티백이랑 거의 비슷해요^^

그러나 먹지 마세욤.

피부에 양보하셔야 되는 좋은 성분입니닷!








물을 적시니

요렇게 아름답게 변하고,

손으로 슬쩍 비비니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왕왕왕~~~

금세 풍성하게 일어납니다.



사실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

하나가

1회 사용량이라고 하기에

넘나 풍성해서 아까울 지경이거든요~






얼굴에 요래요래

처음엔 거품을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다음 번에는

티백 면으로 묵은 각질을 슥슥슥~ 제거 하고

목이랑 팔꿈치 뒷꿈치도 ㅋㅋㅋ



저는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을 한 번 사용해 보곤

반신욕이나 샤워할 때

요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문질문질 관리해 줍니다.

하나도 허투로 사용할 수 없는,

넘나 아까온 효소티백클렌징이거든요~~

얼굴 세안만 하기에

진짜 넘넘 풍성해서 아까워서욤~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은

비타민C 10가지 비타민 특허

리얼귤피, 오렌지오일을 배합해서

세안 직후 

요로코롬 환한 피부를 만날 수 있는

정말 효자템입니다.

독일더마테스트사 피부무자극 최고등급도 획득했다더니

극건성피부에

민감 + 예민 빠방한 제 피부에도 정말 잘 맞네요~



단, 메이크업은 1차로 제거한 후

메이크업은 없이

2차세안에 사용할 때 더 빛을 발하는 제품이니 참고해 주세요~



클렌징 후 더더욱 촉촉하고 어려진 피부.

세안부터 꼼꼼하게

잘 관리하여

나이가 들어도 전혀 흔들림없는 동안 피부를

2019년에도 만들어 보려고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피부는 가꾸기 나름이니까요!!!





↑↑↑↑↑

더 자세한 내용은

BRTC V10 비타민 파우더 티백 클렌징 

쇼핑몰 페이지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BRTC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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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 좋아요~ 






제가 원래 예민피부라 먼지가 많은 곳,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얼굴에 급성(?)으로 붉은 반점이 생긴다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원래부터도 약한 피부였기에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더더 피부 트러블이 ㄷㄷㄷ

넘나 잘 보이는 곳에 땋!!! 생겨서 속상 X 10000



피부에 닿는 것은 웬만하면 좋은 거

되도록 천연 성분인 걸로 다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가 괜찮다는 추천을 받고

저도 손 씻을 때 (고작 손 씻는 건데 완전 과하죠? ^^;;)

아침 세안 시 번들 거리는 부분을 케어해 줄 때에는

셀비본아이로 씻어주고 있어요..

아침에는 이마의 중앙이랑 코, 그리고 턱만 살짝쿵 거품 내서 문질문질 해 주고요

메이크업 하지 않은 날의 저녁 세안에는

OTS 천연비누로 거품을 풍성하게 내어 얼굴 전체를 뽀득뽀득 개운하게 씻어 줍니다









요래 까불까불~~

흥유라가 넘넘넘 까불거리는 발랄한 성격으로 엄청 많은 후원금을 받은 이후로

울 집 최대의 관심사는 ㅋㅋㅋ 

얼마나 자연스럽게 까불까불 흥 넘치게 생활하는가....거든요? ㅋㅋㅋ

울 집 꼬맹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자(??) ㅋㅋㅋ

저도 최대한 행복하게,,,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되도록 까불까불 흥엄마로 거듭나는 중이라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를 사용하면서도

흥 넘치는 모습을 가감없이 카메라에 담아 보았어요.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는

거품이 정말 풍성한데,,,,








거품을 풍성하게,

쫀득하고 탄성 좋은 거품을 만들어 주는 일등공신이,,,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 + 거품망인 것 같더라고요.

그냥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풍부한 거품을,,, 탱글탱글 쫀쫀한 거품을 만들어 주어서

저는 계속 거품망을 이용해서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를 사용하고 있어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닥

마지막엔 차가운 물로 치덕치덕 얼굴 코팅을 해 주니

완전 좋아진 피부 ㄷㄷㄷㄷ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OTS 천연비누의 거품을 더더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거품망이 들어 있어서

보자마자 와우~! 탄성을 질렀는데,

사실 요 거품망은 셀비본아이 세안 비누 말고도

자투리 비누를 사용할 때에도 넘넘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누망이기에

예전부터 필요했던 아이템이라

더 감탄을 했었어요.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

제가 좋아하는 핑크 + 퍼플 컬러^^








거품망이 있음, 더 풍성하고 쫀득탱글한

세안비누 거품을 낼 수 있단 걸 잘 알고 있기에

저는 요 거품망을 처음부터 사용합니다.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 거품망을 사용하면

이렇게 풍성하게 비누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서.








요로코롬 잔잔하고 섬세한 세안비누 거품이라

엄청 잘 씻어지거든요~

메이크업을 했을 때에는

저는 보통 2차 세안을 하는데요

1차 세안은 메이크업 폼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싹 지우고

그리고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로 2차 먼지 + 더러움을 씻어 내요.



화장을 안 했을 때에는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만으로 풍성하게 한 번만 씻어내고요.









OTS 천연비누 셀비본아이 세안비누 

풍성하고 자극없이

쫀쫀한 거품 덕에, 예민하고 연약한 제 피부에도

참 잘 맞아 기분 좋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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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이랑 같이 남산에 다녀 왔어요.
한겨울, 낮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서울 N타워에도 바글바글 꽉 차 있던데요~
역시 서울 N타워는 밤에 가는게 진리... 
꼭대기 층에서 훤히 바깥이 다 내려다 보이지만 큰 감흥이 없어서 좀 속상했어요.
아이들에게 짠~ 멋진 걸 보여 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오늘 일이 좀 많아서 늦게 일어났음에도 풀메이크업하고 외출 ^^
남산에서 먼지도 많이 마시고, 사람들 와글거리는 곳에 오래 있었더니 집에 오자마자 녹초가 되더라고요.
이럴 땐 얼른 메이크업 싹 벗겨(?)내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눕는게 최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클렌징부터 했습니다.




오늘은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를 사용해 볼 거예요.
파우더 워시를 몇 차례 사용해 봤는데,
알갱이가 굵직굵직하니까 스크럽 효과도 있고,
사용할 때마다 원하는 대로 클렌징을 할 수 있어서 편해요.
물의 양을 많이 하면 알갱이가 녹으니 부드럽게 클렌징을 할 수 있고
오늘은 모공 깊숙하게 딥클렌징을 하고 싶다...할 경우에는 살짝 되직하게 해서 얼굴 구석구석을 알갱이로 씻어내고^^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는
70g
19,000원입니다.




비닐 포장지에는 제품사용설명서도 붙어 있는데,
폼클렌저 대신 사용하는 딥클렌징용 세안제----인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으나
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은 주 1~2회, 지성은 주 3~4회라고 써 있네요.
가을겨울 제 피부는 악건성으로 돌변하니까 저는 주1회만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로 딥클렌징 해야겠어요.




원하는 만큼 덜어 내 사용하면 되는데,
백원 짜리 동전 크기 만큼이 적당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알갱이가 굵죠?
처음에 파우더 워시를 사용할 때는 곱디 고운 가루를 상상했었는데
모공 속 까지 싹 씻어 내려면 알갱이가 필요해요.




양손바닥으로 물을 조금 묻혀 거품을 내 봤어요.
중간 정도의 풍성함???
거품이 잘 안 나는 성질의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였어요.
물로 헹궈봤더니(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오늘 사진은  다 셀카 ^^)
헹굼력이 뛰어나서 물이 조금만 닿아도 싹 ~ 씻겨 나가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얼굴에 사용했을 때도 역시나 헹굼력이 좋았어요. 몇 번 안 헹궜는데도 개운한 느낌.)





저는 가끔씩 화장을 지워 낼 때도 폼클렌징을 사용하기에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로 바로 메이크업까지 지워 보려고 시도를 했어요.
색조, 아이라인, 마스카라까지 싹싹싹 비벼 봅니다.
얼굴에 사용할 때도 거품이 별로 없죠?





이 정도면 괜찮은데....했다가 거울을 보니까 눈에는 아이라인이 남았고,
콧망울 입술 주변에는 파운데이션 찌꺼기가 아직 남아 있었어요.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는 메이크업 클렌징용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


오르비스 클렌징 오일을 조금만 덜어 내 얼굴 전체를 비벼 보았더니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사르르륵 다 녹아 내리면서 말끔해집니다.
 

 
처음에 덜어냈던 파우더 워시의 양의 1/3....십원 짜리 동전 크기만큼
다시 오르비스 오일 컷 파우더 워시를 덜어 내 거품을 살살 내고 이중 세안을 했더니~
와우 눈으로 보면 더 깨끗해진 제 피부. 진짜 딥클렌징.
메이크업을 지워내는 제품은 아니고
알갱이가 있어서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피부 각질제거도 될 정도로 깨끗하게 세안이 되었어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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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휩 소다 팩, 탄산 거품 클렌징
보들보들 따뜻따뜻 얼굴만 온천한 느낌.



오르비스 휩 소다 팩을 사용해 봤어요.
휩 소다팩은 아침엔 그냥, 화장을 했을 땐 메이크업을 지운 후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인데요~
여러가지 타입의 클렌징 화장품을 사용해 봤지만
휘핑 크림 타입의 제품은 처음이라 저도 처음에는 정말 신기 했어요.





볼 수록 마음에 드는 오르비스의 친환경적인 제품 포장!
커다란 상자 속에 작은 상자, 또 그 속에 작은 상자, 또또 그 속에 작은 상자....저는 이런 선물을 제일 싫어하거든요?
결국 그 상자들은 풀 때만 즐겁지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잖아요~
분리수거 하는 것도 귀찮은데...잠깐 즐겁자고 겹겹이 싸는 포장들...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르비스 화장품은 포장 보다는 내용물을 중요시 여길 줄 알아 실용적이라 좋아요.
비닐 포장을 해도 써 있을 껀 다 표시 돼 있으니 걱정은 뚝.




생긴 것부터가 살짝 무스처럼 보이긴 하는데,
요건 무스가 아니라 휩 소다 팩, 얼굴을 말끔하게 해 주는 클렌징 제품이라는 거.


오르비스 오일 컷 휩 소다 팩
 100g
29,000 (~12월 31일까지 27,000원)





뚜껑을 열고 이제 제품의 내용물을 확인할 차례.
이 때가 가장 두근두근~

 

 



손등에 꾹 눌러 짜 봤더니
금방 몽글몽글한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더라고요.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폭신폭신하게 느껴지는 농밀한 거품의 느낌이 부드러워요~




외출했다가 돌아 온 날 사진을 찍었는데,
풀메이크업을 금세 지운 상태라 그런지 얼굴이 좀 우...습....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여드름 트러블이 조금은 가라앉고 있습니다.
아직 피부 속에 올라 올 것들이 대기중이라는 것이 함정이지만 ㅜㅜ


오르비스 휩 소다팩, 탄산 거품 클렌징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제품은 아니에요.
그러니 아침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화장을 했다면 꼭 지운 후 사용해야 해요.





와우~!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거품~
꼭 남자들이 면도할 때 사용하는 크림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르비스 휩 소다팩, 탄산 거품 클렌징에는 탄산과 생강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탄산 거품이 피부에 닿으면서 서서히 열을 발생하거든요?
피부가 서서히 따뜻하게 되면서 모공 속에 들어 있던 더러움과, 묵은 각질들이 기분 좋게 사라지는 느낌?
바쁜 아침에도 오르비스 휩 소다팩을 사용하면 얼굴만 온천에 다녀 온 느낌... 사용 후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아침 시간 등등 바쁠 때는 60초 동안 얼굴에 묻힌 후 마사지도 하며 기다리면
칙칙했던 얼굴색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고
시간 여유가 많을 때는 3분 정도 펴 바르고 기다렸다가 물로 씻어 내면 훨씬 더 효과가 좋아요.




오르비스 휩 소다팩은 어찌나 거품의 농도가 짙은지
얼굴에 바른 것도, 손에 바른 것도 거품이 흘러내리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서웠나요? 무서우면서도 웃긴 얼굴 ^^
저렇게 하고 아이한테 괴물인 척 했는데, 아이가 진심으로 놀라 달아났어요.
그리곤 자기 눈을 의심하면서 다시 빼꼼...저를 쳐다 보는데 귀엽던데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_^


 

 

 




물로 씻어 내면 금방 거품이 씻겨져 나가요~
휩 소다팩을 저는 주로 저녁에 (아끼느라고 ㅜㅜㅜㅜ) 사용하는데 확실히 아침에 메이크업이 더 잘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건조하고 매마른 겨울철 피부에 얼굴만이라도 온천 효과를 느끼고 싶을 때
오르비스 휩 소다팩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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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이크업을 하는 게 정말정말 좋아요!
쉐이딩 하나로 얼굴형이 바뀌고,
블러셔를 잘 바르면 밤을 꼴딱 샜을 지라도, 금방 생기있는 얼굴로 짠~ 변하고 ^^
특히나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삼총사가 만들어 내는 건 마술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요? 


그,러,나!! 문제는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요리는 좋아하면서 설거지는 싫어하는(비유가 맞나요?) 분들도 꽤 계시잖아요?
저도 화장하는 건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깨끗하게 지워내는 건 너무너무 귀찮고, 싫고, 그냥 자고 싶고 ㅜㅜㅜ


이런 저에게 고현정의 아기 세안법이니, 붓으로 살살살 지워내는 거품 세안법이니....하는 건 
생각하기도 싫은 귀찮은 클렌징 방법이고요,
저는 무조건 한 번에 올킬! 
포인트 메이크업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꺼번에 다 지워낼 수 있는
올킬 클렌징이 필요해요!!! 그러면서도 자극이 없어야 되는 건 당연지사!!!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풀메이크업 가면을 장착하고 외출에 나섰습니다.


(여드름 트러블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데, 아직 속에서 싸우고 있던 것들이 다 올라 오지는 않은 상태라
피부속에서 드문드문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대왕 여드름 떡잎들이 보이고 있어요.
그래도 여드름 절정기 때와 비교를 하면 환골탈태 한 거예요. )


저는 집에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는 대신 수정은 안 하거든요?
집에서 처음 화장하고 나간 그대로 하루종일 버티는 거랍니다~ ^^




집으로 돌아 와서 애들이랑 놀고, 밥 먹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즈음
끙차...귀찮지만 그냥 잘 수는 없으니
화장을 슬슬 지워 봅시다~^^


제가 올킬 클렌징으로 사용할 것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예요.


사용법이 매우매우 간단해서 더 마음에 드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우선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의 물기를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클렌징을 하면 돼요.
요 부분도 진짜 맘에 드는 구석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클렌징 리퀴드 제품들은 손을 씻고 난 후 수건에다 닦아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는데,
저 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그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손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한 번 지워 볼까요?






와우! 깨끗해라~





전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였고
메이크업을 하고 난지 시간도 오래 되었기에
파운데이션, 말라붙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낀 립스틱을 말끔히 지워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꾸~욱 꾸~욱 눌러서 3회 펌핑했어요.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회 더 펌핑해서 눈썹, 눈에 촉촉하게 다시 한 번 펴 발라 준다음
문질문질 메이크업을 지워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눈썹, 눈화장이 정말로 깔끔하게 싹 다 지워질지,
눈에 자극은 없을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세정력도 괜찮았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진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얼굴 전체에 발라서 다른 곳은 그냥 살사라 문질문질했고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살짝 잡아서 문질문질~
(아참!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거품이 나는 제품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코도 문질, 입도 문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문질문질~ 클렌징이 정말 쉬워서 좋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가 친수성이라 물로 헹궈내는 순간 더러움을 감싼 성분이 씻겨 내려가고
오일 컷이라 불쾌한 미끌거림도 없었어요.
오르비스의 모든 제품은 오일컷이라서 저처럼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짠!! 진짜 리얼로 보여 드린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올킬 클렌징.
눈으로 봐도 그렇고 손으로 만져 봐도 풀메이크업이 말끔하게 다 지워졌는데요~
자극도 없었고 피부 당김도 없었어요.
깨끗해 보이지만 그래도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이중 세안해 주면 클렌징과 세안이 모두 끝이나요.
진짜 베짱이가 놀랄 만한 쉽고 편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올킬 클렌징.




오르비스 화장품들은 모두 실용적인 비닐 포장으로 돼 있어서
쓰레기를 처리 하기에도 편하고 불필요한 포장 비용도 줄일 수 있어서 참 합리적인 것 같아요.




상자에 넣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는 다 적혀 있으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성분과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그림도 무척 귀엽죠?
오르비스가 그림 덕에 귀엽고 어려진 느낌이 드는데,
알고 봤더니 세계적인 동화 무민 시리즈의 캐릭터가 그려진 것이었더라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요~
380ml의 빅 사이즈와, 150ml의 레귤러 사이즈로 나와 있으니 원하는 대로 골라서 주문하면 되겠죠?




비닐 포장을 뜯어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꺼낸 다음
입구를 돌리면
길쭉하게 톡 튀어 나오면서 사용 준비 완료가 돼요.
원하는 양만큼,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위의 제품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빅사이즈예요.
380ml니까 정말 오래오래 잘 두고 사용할 것 같아서, 제 게으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올킬 클렌징하고
남은 시간에는 조금 더 여유를 부려야겠어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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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에 3D 스핀 클리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더 확고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간편하면서도 똑소리나는 도구인데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제품이었어요.


엘리샤코이 3D 스핀 클리너는 비타 캡슐 클렌저와 찰떡 궁합이어서
둘이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요,
오늘은 엘리샤코이 서포터즈 엘리안으로서
이 두가지 제품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3D 스핀 클리느 상자 뒷모습인데요,
제품의 구성부터 사용법, 세척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요.
꼼꼼하게 읽어 보고




개봉 후 반품이 불가되는 은색 라벨을 제거합니다.
요즘 진동으로 저절로 움직이는 제품이 (파운데이션도 진동이 유행이잖아요?)
자꾸 쏟아져 나오는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겠죠?
망설임 없이 가감하게 라벨을 제거 하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상자를 개봉하시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왼쪽에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톤다운 된 분홍색과 회색이 고급스러운 엘리샤코이 3D 스핀클리너가 등장하죠.
모습을 보는 것부터 기대감이 들었어요.



 

제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허리(?) 부분이 날씬하게 디자인되어 그립감이 아주 좋았어요.




뒷면에는 제품의 부위에 대한 설명이 또 한 번 나와 있어서
아주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건 뚜껑과 본체를 이어주는 스티커 부분이에요.
떼어서 버려도 되는 것이었지만 저는 건망증이 아주 심한 아줌마인 관계로
저는 아랫부분에다 잘 붙여 두고 완전히 사용법을 익힐 때 까지 보고 하기로 했답니다.

 



 

3D 스핀 클리너, 음파 진동 클렌져의 핵심인 브러쉬 부분이에요.
브러시 모가 2cm 남짓(??)으로 짧은 편인데요,
아주 부드러워서 예민한 제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을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가늘고 섬세히 부들부들하면서도
길이감을 짧게 양을 풍성히 해서 그런지
 탄탄하게 탄력적으로 모공까지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었어요.




부들부들하면서도 힘이 있다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역시 듣는 것 보다는 보는게 빠르고 정확할 테니까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스티커를 아랫부분에 잘 옮겨 붙여 놓고 이제 슬슬 작동을 해 보려고 해요.
음파 진동 클렌져가 어떻게 작동할지 궁금궁금.

 



앗! 그 전에 하나 더
3D 스핀 클리너는 음파 진동 클렌져잖아요?
진동은 어떻게 내는고 하니, 건전지를 사용하는것인데요,
아랫부분에 실리콘으로 덮여진 부분을 벗기면요,


(요 실리콘 부분도 아주 똑똑하게 설계된 것인데,
실리콘으로 덮여짐으로써 축축한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실리콘 덕에 더 안정적으로 제품을 세워 둘 수도 있더라고요.)





실리콘을 벗겨 내고 건전지함을 열면
저렇게 두 개의 건전지를 갈아 끼울 수 있도록 돼 있어요.
즉 건전지만 바꿔 주면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이건 얼굴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큰 브러쉬를 떼어 내고(눈가는 제외)
뚝딱 끼워서 코 피지를 제거 할 떼나
조금 더 미세한 부분을 클렌징할 때 사용하는 브러쉬인데요,
훨씬 더 작고
약간 더 힘이 있게 만들어 져 있어요.




그리고 3D 스핀클리너의 환상의 짝꿍인 비타 캡슐 클렌져
짜서 쓰는 타입이고요,
미세한 알갱이가 있어서 얼굴 구석구석 깨끗하게 클렌징 해 주는 폼클렌징이랍니다.
아침에는 비타 캡슐 클렌져로만 세안 하거나 아님 물세안만 해 주시고요,
저녁엔 진동클렌져로 구석구석 화장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해 주시면 되는 것이죠.


설명해 드릴 것이 많아서 사설이 길었네요.
자, 이제 정말 시작해요.




얼굴에 물을 묻혀 주고요,




브러쉬에도 불을 묻혀 주세요.




브러쉬에 비타 캡슐 클렌져를 짜 주시고




전원을 길게 꾹~~ 눌러 주시면 작동되기 시작해요.
다시 전원을 1초 이상 꾹 누르면 꺼지고,
살짝씩 눌러 줄 때 마다 강도가 달라져서 세게, 약하게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 아랫부분의 동그라미 버튼은
브러쉬를 오른쪽으로 회전, 왼쪽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전환버튼이에요.




비타 캡슐 클렌져는 폼클렌징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3D 스핀 클리너를 보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클렌징 오일로 화장을 지우지도 않고 화장한 상태에서 바로 사용을 해 버렸어요.
2차 세안할 때 사용하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인데 말예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눈가는 눈 전용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서 나중에 지웠고
3D 스핀 클리너 사용후 아직 헹구지 않고 얼굴 부분에 남아 있던 비타 캡슐 클렌져를 가지고
얼굴 전체를 문질러 준 후 물로 헹궈 봤더니
화장도 말끔히 지워졌고 모공 속 까지 깨끗하게 세정이 되었더라고요.


화장은 먼저 지워 내고 사용하는 것이 옳으나
그 만큼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씻어낸다는 말씀이지요.




브러쉬가 저절로 움직이니까
얼굴 전체를 왔다갔다 해 주시면 세안 끝.



세안 후에는 브러쉬를 따로 떼어 내 비누로 씻어 주시고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다시 본체에 끼우면 돼요.





세수 끝!
화장기 하나도 없는 제 얼굴 깨끗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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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

용량 : 70g
가격 : 20,000원




세안제가 떨어져서 클린징폼을 살지, 비누 타입의 제품을 살지 고민이었는데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를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봉독 성분이 들어 있어서 트러블까지 없애주는 세안제라고 해서 더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봉독이면 예전에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가 미각을 잃었을 때 맞았던 봉침의 그 성분을 말하는 거잖아요?
어렸을 때 벌초 갔다가 벌에게 허벅지를 톡! 쏘였던 적이 있었는데,
봉독에 피부 트러블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네요.



세안제가 똑 떨어져서 리뷰를 위한 사진을 찍기 전에
개봉해서 써 버리는 바람에,
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를 판매하고 있는 미즐 홈페이지에서 제품 사진을 좀 가져 왔어요.
(http://www.miz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56&category=001005)


뚜껑을 열고 중간캡을 뽑아 낸 후에,
다시 뚜껑을 닿아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중간캡을 제거한 파우더 워시의 뚜껑을 열고,
 
 
 
 
사용할 때는 손바닥에 오백 원 짜리 동전만큼 덜어 내 사용하면 되는데요,
물을 조금 섞은 후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얼굴에 가볍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 준 후 미온수로 헹구어 내면 되지요.
 
 
입자가 좀 굵은 편이어서 손바닥에서 거품을 낼 때 약간 간지럽게 느껴질 정도예요.
처음에는 더 곱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었는데,
조금 큰 입자가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하게 하고,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주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만족스러웠어요.
 
 
 
 
아참, 뚜껑을 열어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세안제가 파우더 타입이라니 정말 색다르지요?
 
 
무파라벤, 무색소, 무향의 약산성 베이스라서 피부에도 안전하고
저같은 민감성 & 건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위치하젤, 알로에, 캐모마일 등의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김이 적어요.

 


 


각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파파야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이 하기에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라고 해요.

 

 



손에 동전 크기로 덜어서 물을 묻힌 후 거품을 내면,
저렇게 풍부히 거품이 나는데요,
완전히 녹지 않은 입자는 각질 제거의 역할을 하게 되니 완벽하게 녹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헹굼력도 괜찮은 편이고,
씻고 난 후에 촉촉한 느낌이 남아 있어요.





피부 각질이 심해서 얼른 각질을 제거 하고 싶을 때는
거품팩으로 활용해도 괜찮은데요,
팩 볼에 적당량을 덜어 낸 후,
약간의 물을 넣고 팩 붓으로 저어 거품을 내요.



거품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 마사지를 하고
10분 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 주면 묵은 각질이 싹 제거 되어
맨들맨들 고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어요.


색다른 방식의 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로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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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푸석푸석, 피부가 거칠거칠
가을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피부가 먼저 메말라 가고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해 달라며 아우성인데요,
이럴 땐 자극 없이 가볍게 각질 관리를 하고 영양을 듬뿍 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조금씩 자주,
하루에 물 2L 이상씩 마시기!!


자극 없고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께
칼미아에서 나온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소개해 드려요.
품평제품이고요,
각질 제거와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일 끝나고 돌아와 화장을 지우기도, 각질 제거를 하기도 귀찮으신 분들께 좋은 제품이에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보셨을
A.H.A 필링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매일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 성분이 강하지는 않고요, 그래서 더 자극이 없는 것 같아요.


사과에서 추출한  A.H.A 성분이 클렌징과 함께 피부 각질을 제거해 주는데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칼미아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
100매
가격 : 10,000원




사용 방법
티슈를 한 장씩 꺼내어 얼굴에 잠시 눌러 클렌징 액이 메이크업을 녹여 줄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되는데요,
필요한 만큼 티슈를 몇 장 더 꺼내어 위 과정을 반복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클렌징 폼으로 이중 세안하면 끝!




뚜껑을 열어 보호막을 제거 하고,




한 장씩 톡톡 꺼내어 쓰면 되는데요,
내용물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야 돼요.




도톰한 엠보싱 원단이라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각질 제거와 클렌징 효과도 더 높은 것 같아요.




과연 잘 지워지는지 팔뚝에다 시험을 해 볼 거예요.
눈썹연필, 세가지 색의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비비크림, 립글로스
마스카라, 크림블러셔, 립스틱, 고체블러셔
를 바르고 제
품들이 마르고, 피부에 착 달라 붙도록 한참을 두었어요.




자, 한 번 닦아 볼까요?




클렌징액이 메이크업 제품을 녹일 수 있도록 잠시 덮어 두었다가,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부드럽게 좌우로 문질러 주었어요.








진짜 잘 지워지던데요?




펄 아이섀도우를 많이 사용했고,
좌우로 문질렀음에도 팔뚝에 펄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대신 클렌징 티슈에 반짝반짝 작은 펄 알갱이들이 묻어 났네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도 싹 지워졌고요.


 
 
위치하젤, 카모마일, 녹차 등의 보습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주며
아세로라, 레몬, 토마토 등의 피부 청정 성분이 칙칙함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준대요.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도 클렌징 티슈를 사용해 봤는데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각질이 잘 제거된 것 같았어요.
 
 
칼미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는
각질 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지만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쉽게 하고 싶은 분,
A.H.A 필링을 순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닷컴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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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클렌저 제품이 비싸면 슬그머니 외면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아요. 그냥 지워 내고 닦아 내고 물로 씻어 내는 것에 불과(?) 한데 좀 싸면 어때? 차라리 기초 제품을 좀 더 좋은 것으로 발라 주면 되지,

제 속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차앤박 화장품 서포터즈 모임에서 피부과에서 일을 하시면서 화장품 개발과 연구까지 하시는 분의 강의를 듣고 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답니다. 지우는 것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에 화장품 잔여물이 남게 되잖아요. 깨끗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싼 에센스며 영양 크림을 발라봐도 트러블만 유발할 뿐 생각만큼 피부가 좋아지기는 어렵다는 것이 그 분의 말씀이었고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화장품과 닮은 제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지워내는 클렌징 퍼펙타에 대해 앞어서 글을 썼었잖아요? 오늘은 그 연장선에서 약산성 젤 클렌저인 차앤박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pH Balancing Cleanser)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보려고 해요. 1월에 제가 차앤박 서포터즈로서 체험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CNP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
pH Balancing Cleanser


용량 : 150ml
가격 : 19,000원




역시나 하얗고 깔끔한 용기가 마음에 들고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 볼게요.


클렌징 퍼펙타가 튜브형이었던 것과는 달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는 펌프형인데요,
이미 클렌징 퍼펙타를 사용하면서 손에 끈적해진 상태에서 쓰는 것이니까
클렌저는 튜브형보다 펌프형이 더 좋지요.

열어서 속을 한 번 봤는데요, 매끌매끌한 제형이 꼭 바디클렌저와 비슷했어요. 즉 뻑뻑해서 물을 많이 섞어야 되는 제형은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이번에는 메이크업을 지워 낸 후에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지난 번 팔뚝 시험때 같이 찍어 둔 사진이 있어서 과정을 한 번 보시라고 화장품 도우미들과 함께 한 팔뚝 시험부터 보여드릴게요.



곱게 화장한 팔뚝 다시 등장!
왼쪽 위부터 립글로스, 립스틱, 파운데이션, 눈썹 연필, 아이섀도우, 펄아이섀도우,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펜슬이에요.



1차 클렌징으로 어느 정도 깨끗하게 지워낸 다음
2차 클렌징으로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를 사용하면 되지요.


조금 덜어 손바닥에 거품을 낸 다음


화장했던 팔뚝을 문질러 씻어 줬는데요,
촉촉함을 머금으면서도 메이크업은 깨끗하게 지워진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얼굴에다가 사용해 볼게요.



갖은 화장술로 변장중인 제 모습에서요,

클렌징 퍼펙타를 상용해서 말끔하게 화장을 지워낸 다음에,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매끌매끌 기분 좋은 매끌거림을 느끼면서 마사지를 하듯 얼굴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나면 세수 끝!

아, 세안할 때 약산성 제품 특유의 향이 나는데 거슬릴 만큼은 아니었고요, 클렌징 퍼펙타로 1차 클렌징 할 때 미쳐 잡아 내지 못했던 더러움까지 말끔하게 물로 씻어낼 수 있어서 산뜻한 기분이 들었어요. 모든 제품이 그렇듯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사용해 봐야 되겠지만 무엇보다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어요.


깨끗해진 제 얼굴입니다.
그런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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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차앤박 화장품 서포터즈 1기로서의 활동이 시작되었어요.
뷰티 블로거가 아닌 제가 화장품 회사의 서포터즈가 되다니, 이것 참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뷰티' 즉,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게 마련이고, 그동안 저를 쭈욱 지켜보셨던 분들이라면 미리 눈치를 채셨겠지만 특히나 저는 더 그렇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세월을 거스르는 삶'을 살고파서 허우적거리면서 매년 아름다움에 관한 계획들을 하나씩 세우곤 하거든요.

이번에 차앤박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화장품과 노화를 막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공부를 해 볼 생각이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히히힛. 서포터즈 활동의 시작은 늘 발대식부터 이루어지는데요, 여자들끼리 모인 자리여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발대식이 열렸었어요.


처음만나 서먹하고 어색함을 달래는 데는 늘 그렇듯 맛있는 음식과 수다 만한 것이 없지요.
뷰티 블로거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정말 아리땁고 어린 분들이 많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역시나 소식인듯 다들 새모이 만큼만 드시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다르지요. 맛있는 음식을 보고 구경만 할 수는 없어서 참 맛있게 정말 맛있게 음식들을 아구아구 먹었답니다.


헤헤헤, 맛있겠지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틈에서 홀연히 빛을 뿜고 있는 저 제품이 바로 제가 1월에 체험해 볼 것들 중 하나인
클렌징 퍼펙타예요.

여기서 잠깐 질문!
피부의 적이요 노화의 지름길은 뭘까요? .............................네, 바로바로 자외선이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막고자
우리는 선크림에서부터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그리고 립밤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간 것을 바르고, 덧바르고, 덧덧바르고 하잖아요? 저도 물론 그렇고요.

그런데, 지우는 것은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더더 중요하다는데,
잘 지우고 계신가요?


저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막는데에만 온 힘을 쏟았지 거기까지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요, 화장을 지울 때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덜 지워져서 피부에 남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피부 트러블이 생겨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한다고 해요. 고운 얼굴에 뾰루지가 생기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특히나 저는 30대라서 그런지 재생도 잘 안되는데 말예요.

그래서 차앤박 화장품이 만들어 낸 제품이 바로 클렌징 퍼펙타래요.


CNP
클렌징 퍼펙타
Cleansing Perfecta

용량 : 150ml
가격 : 23,000원




피부과에서 나온 제품들이 그렇듯 깔끔한 모양이고요, 하얀색 용기가 깨끗해 보여서 좋아요.
제가 사용해 볼게요.


화장품을 지우는 제품이니까 성능 검사를 위해 제가 변장할 때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총동원했어요. 우선 팔뚝에서 한 번 성능 시험을 해 보고요, 그 다음 얼굴에 사용해 볼게요.

차앤박 피부과가 여드름을 잘 잡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만큼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이 화장품을 개발한 분이 자부하시더라고요.


제 팔뚝이 곱게 화장을 했네요.
왼쪽 위부터 립글로스, 립스틱, 파운데이션, 눈썹 연필, 아이섀도우, 펄아이섀도우,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펜슬이에요.



튜브 형식이고요, 속에 들어 있는 보호막을 제거하고 쓰시는데 양 조절 쉽게 맘 대로 잘 하실 수 있어요.




손바닥에 조금 덜어서,



문질문질 문질러 줬어요.
얼굴에 사용하실 때는 눈과 입부터 조심스레 지우는 것이 좋아요.


동그란 원을 그리면서 마구 문질러줬더니, 립글로스, 립스틱,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는 아주 쉽게 녹아내렸고요, 눈썹 연필과 아이라이너류, 마스카라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요. 그런데 아마도 제가 팔뚝에 너무 박박 진하게 그렸기 때문일 것 같아요.



티슈로 닦아 내니 말끔해졌어요.




이제 얼굴에 사용해 볼 차례예요.
며칠 잠을 잘 못잤더니 뾰루지가 잔뜩 올라온 예민쟁이 제 피부를 낱낱이 공개할 때가 왔네요.


손에 오백원짜리 동전 정도의 크기로 클렌징 퍼펙타를 덜어낸 후 얼굴에 문질문질 해줬어요.
원래 눈과 입부터 지우는 것이 맞으나, 저는 그냥 온 얼굴을 한꺼번에 지워 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냥 한꺼번에 지워냈어요.


각질 정돈에 효과적인 파파야 성분이 들어있어서 이 제품으로 매일 클렌징 해 주면 맑은 톤의 피부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고요, 허브 복합 추출물 등이 피부를 진정시켜 줘서 예민한 제 피부에도 잘 맞다고 해요.



잘 지워내고 티슈로 닦으니, 어멋! 누구......세요?????
흑흑 왼쪽 뺨에는 아들 다솔 군이 손톱으로 긁어서 깊게 상처까지 내 버려서 너무나 심란한 피부 상태인데요,
그래도 좋은 리뷰를 위해 그까짓 거 모조리 드러내 보이겠어요!

제가 화장을 변장처럼 하는 편이잖아요?
짙은 아이라이너에 블러셔에, 그런데 클렌징 퍼펙타로 닦아 내 보니 화장이 무척 쉽게 잘 지워졌고요,
다만 저 처럼 아이라이너를 두껍고 강하게 그리시는 분은 눈 부위를 지우실 때는 조금 더 세심하게 지우셔야 돼요. 약간의 물을 더해서 살살살 지워내면 자극없이 깔끔하게 지워낼 수 있답니다.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실리콘 제형으로 된 BB크림, 파운데이션, 선크림을 지우는데 아주 좋은 제품인 것 같아서 저는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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