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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환상의 짝꿍
 다인이랑 데이트



다인이를 어린이집에서 조금 일찍 데려와 오빠가 태권도 다녀 오는 사이에
간식을 먹으러 왔어요.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도넛은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음 정말 맛있잖아요~
혼자서 더즌인들 못 먹겠어요? ㅜㅜㅜㅜ

 
 


허걱!
저 아줌마 누구?
동네니까 괜찮아 ㅜㅜ


아이들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올 때 정말 유용한 썬캡 ^^
마트에서 8900원 주고 사서 진짜 잘 쓰고 있어요. 올 여름 내내 쓰고 다닐 생각이에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크리스피크리미 도넛.
저와 남편이 마실 커피를 주문하는 동안 다인이는 도넛이 무척 궁금한가봐요.




이 매장은 특이해서 건물 전체가 롯데리아 ^^
건물에 롯데리아, 나뚜루팝, 엔젤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다 있는 복합매장이에요.




어린이집에서 곤히 자는 걸 깨워 왔더니
아직은 얼떨떨 적응이 덜 된 다인이...그러나 곧 귀염둥이로 뿅!






여기서 도넛 6개는 다 먹었고 ^^;;;
나머지 6개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기 전에 꺼내서 살짝 녹여 먹었어요.
도넛엔 아메리카노가 진리.



잠이.... 서서히 깬다.
깬다. 깬다....





도넛을 먹으면서 잠을 깨우는 다인이와 엄마~
오후 4시가 조금 넘었을 때 가장 피곤하지 않나요?
(애들이 돌아 온다는 스트레스 때문인감? ㅋㅋ)
이 때부터 본격적인 육아 모드에 들어가므로 정신 바짝 차리려면 커피가 필수.




잠을 완전히 깬 다인이가 슬슬 시동을 겁니다.





매장을 슬금슬금 뛰어 다니며....
아들과 딸은 뛰어 놀 때도 달라요~
아들은 민망할 정도로 소란스럽게 민폐를 끼치잖아요?
딸아이는 아무리 심하게 놀아도 조용조용, 눈치보지 않아도 됩니다^^



시원하게 물도 한 잔 마시고
또 다시 크리스피크림 도넛 삼매경.




손은 엄마가 닦아랏!
다 먹고 손을 닦으면 참 편하고 좋으련만, 중간중간 계속 닦아 주어야 해요 ^^




 

귀여운 다인이와 간식 데이트 끝~
가끔은 아이 한명씩만 데려와서 둘 만의(혹은 아빠까지 셋)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할 시간도 좀 있어야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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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 방방타고, 배 고플 땐 크리스피크림 도넛!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먹는 도넛맛이 일품~^^







교회 '다락방' 모임이 있어서
처음으로 가 본 진접(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에 아주아주 좋은 실내놀이터 방방이 있다고 들었기에 모임 시작하기 전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실컷 방방을 뛰며 놀다가 가기로 했어요.


어른인 저도 마구마구 뛰어 놀고 싶을 정도로 규모가 커서
아이들은 처음엔 얼음!
(한시간 놀았는데 적응하는데 20분 넘게 걸린듯 ㅜㅜ)
놀지는 않고 저한테 엉겨붙고 난리를 내더니 ㅜㅜ 일단 적응을 하니까 신나서 엄청 잘 놀았어요~






점심 먹은지도 꽤 지났고
진접에까지 가서 실내놀이터에서 방방을 뛰고 나면 배가 고프지 않을 수 없기에^^
저는 미리 간식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을 챙겨가는 센스를 발휘했답니다~
우유랑 함께 먹이면 간식으로 무척 괜찮아요~





방방방~ 콩콩콩~ 뛰어 놀다가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게 된 맨꼭대기에서 미끄럼타며 내려 오기 ^^
미끄러워서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도 아이들은 포기도 않고 등산 또 등산 ^^





내려 오는게 이렇게 재밌으니까 안 올라갈 수 없나봐요~
다인이는 고작 29개월이라,
유아용 방방에서 놀아야 되는데, 제 오빠가 말도 못하게 장난꾸러기인데다가
태어날 때부터 장난꾸러기를 봐왔으니,
유아용 방방이 성에 찰리 없습니다.
무조건 오빠따라서! 항상 오빠바라기!!!!






으아아악~~~~
부딪힐까봐 걱정돼서 저는 노심초사인데,
아이들은 요리조리 잘도 피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미끄럼 슝슝슝~~





꼭대기에서 만나





차례로 슝슝슝~ 내려 오고,





손잡고 같이 내려 오기도 하고 ^^
꽤 추운 날씨에 갔었는데 (3월 중순) 땀 뻘뻘 흘리면서 정말 잘 놀았어요.
우리집 근처에도 있었음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게 되는
진접 실내놀이터 방방 ;;; 더 자세한 실내놀이터 포스팅은 다음번에! 약속~




한 시간 조금 넘게 뛰어 노니까
배에서 꼬르르륵 난리가 났는지, 배가 고프다며 아우성을 치는 아이들,
얼른 주차장으로 내려 와
차에 모셔 두었던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꺼냈어요.





언제 보챘나 싶게,
꿀떡꿀떡 도넛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이들 ^^
배가 많이 고팠는지, 아이들도 당이 떨어졌던지 ^^ 꿀떡꿀떡~
도넛을 꿀떡꿀떡 정말 잘 먹더라고요.
다솔이는 두개 반!!! 다인이는 하나 반을 먹었어요.







매우 집중하며 도넛을 먹는 다솔 군.
운동 후에 먹는 극강의 달콤함이 얼마나 맛있겠어요~





금세 두개 뚝딱 해치우고,
다인이가 먹다가 남긴 두개째 도넛의 반도
이렇게 맛있는데 왜 안먹지? 하면서 대신 먹는 다솔 군.




주차장에서 먹는 도넛
아직 쌀쌀했던 때라서 경치는 조금 스산했지만
간식을 챙겨가길 정말 잘했어요.






슬슬 배가 차오르니 장난칠 궁리를 하는 장난꾸러기
못 말려요 ^^





다인이도 오빠 따라 장난~





아빠에게서 도넛을 사수 하면서 장난을 ~~ ^^
오빠를 슬쩍슬쩍 보면서 장난을~~^^








애들 데리고 외출했을 때는
미리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기가 배고플 때 엄마가 요술 방망이를 뚝딱 굴려
10초 안에 맛있는 간식을 대령하길 원하니까 ^^



 
 
진접에서 실내놀이터 방방도 신나게 뛰고,
맛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도 먹고, 신나게 주말 오후를 잘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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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에 '딸기'꽃이 활짝 피었어요~



정말정말 맛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은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는 게 진리.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질 때,
깊고 진한 커피를 한 모금 마셔 주면....
이야이야~~ 맛있다.
혼자서 더즌을 못 먹으리 ㅜㅜㅜㅜㅜㅜㅜㅜ


찐한 달콤함은 찐한 씁쓸함과 어울린다는 걸
크리스피크림과 엔젤리너스가 만나서 잘 알게 해 주었죠^^






한가로운 오후,
빈둥대면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고 싶은 건 뭐든 다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고 없는' 황금같은 오후 시간^^
남편이랑 둘이서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랑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사서
간식 먹으려고 테이크 아웃 해 왔는데요~






오잉오잉???
엔젤리너스도 그렇고, 크리스피크림도 그렇고...
봄이라서 그런가 딸기 꽃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신제품인가? 왜 이렇게 딸기가 많지? 싶었지만 계획했던 대로 그냥 오리지널로 사서 돌아 왔는데,
나만 오리지널을 주문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모르는 이름을 얘기하고 ㅜㅜㅜ
나만 몰랐구나....나만 몰랐네~~~





딸기가 소복소복 피어 있는 신제품들이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심지어 어쏘티드는 포장 해 둔 것이 하나도 없던데요?
평소에는 어쏘티드 주문하면 1초면 살 수 있었는데,
제 뒤에서 어쏘티드 주문한 분은 하나하나 새로 담느라 한참 걸렸어요~





그 틈에 저도 딸기가 탐스럽게 올려 져 있는 신제품 도넛들을 구경했는데,,,
누가 생각해 낸 것일까요? 
도넛 위에 딸기 꽃을 피워 보자는 걸...
누가 발견한 것일까요?
도넛은 눈으로도 먹는다는 걸....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딸기 데코 덕에 훨씬 더 특별해 보이는 도넛들...


 


크리스피크림 도넛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사진이에요.
신선한 딸기가 소복하게 내린 (혹은 딸기를 품은 ^^) 도넛들은 아쉽게도
~4월 30일까지만 먹을 수 있는 한정판 도넛이래요.


리얼 스트로베리 샌드링, 리얼 스트로베리 크림케익,
리얼 스트로베리 쿠키케익, 리얼 스트로베리 초코케익, 리얼 스트로베리 초코 크러핀
여기에 다가 리얼 스트로베리 주스와 리얼 스트로베리 요거트 주스도 신제품으로 나와 있었어요.
상큼 달콤 맛있겠죠?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 메소드 핸드 워시가 있기에 뭔가 봤더니
 



1. 리얼 스트로베리 세트를 구입하면 메소드 핸드워시 하나를 주고
2. 더즌류를 구매하면 메소드 핸드워시를 50% 할인 해 주는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평소 메소드 제품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께 좋은 이벤트인 것 같아요.






엔젤리너스 커피에도 딸기 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멀리서 봐도 메뉴판에 딸기 그림이 큼직하게 보여서 이건 또 뭔가 싶었어요^^






더블샷 베리 모카, 더블샷 베리 라떼 (더블샷이라 더 맘에 드는...)
리얼 베리 브레드, 리얼 베리 와플이 신제품으로 출시 되었는데,


~3월 31일까지
스트로베리 신제품을 구매하면
더블샷 베리 음료 구매시 번을 주고 ^^
리얼 베리 디저트 구매시 아메리카노를 준대요^^




 

 

 

 

크리스피크림 도넛 N 엔젤리너스 커피 ^^
정말 찰떡 궁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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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한정 메뉴라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할로인 메뉴들...
펌킨 몬스터가 제일 맛있을 것 같긴한데, 특히나 제 눈에 쏙 들어 오는 건 블러드 스컬.




도넛으로 만들어 놓아
맛있을 것 같은건 펌킨 몬스터이지만,
아구궁~ 머그컵은 블러드 스컬이 훨씬 더 귀여워 보여요~
갖고 싶다...
근데 하나만 갖고 있음 뭔가 허전할 것 같고,
이왕이면 두개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할로윈 분위기 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서울에 일이 있으셔서 오셨는데요~
차로 3시간 걸리는
먼 곳에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그 날 바로 내려가시겠다고 하셔서,
낮에는 다인이 생일 파티를 간단히 하고,
저녁 식사를 한 후 다시 안동으로 내려가시는 길에,



동네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 들렀어요.
자고 가시면 좋으련만,
이렇게 컴컴해졌는데도 그냥 내려 가시고 말았네요~




부모님 오시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꼭 선물을 사서 드리고 싶었던 것이,
아빠, 엄마, 동생 모두 달달한 도넛류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안동에는 아직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이 없거든요~
그러나 서울 오실 때 몇 번 드셔 보셔서 부모님도 익히 잘 알고 계신 바로 그 도넛!!




저희 동네엔 롯데리아 건물이 있어서,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커피, 나뚜루팝,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 데 모여 있는데요~
원래는 저녁 식사하고,
후식으로 도넛이랑 커피 먹으며 좀 더 이고 싶었었으나
너무 늦어 버려서 아쉽게 그냥 포장만 해서 보내 드렸어요.




온 김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하나,
어쏘티드 더즌 하나,
요렇게 사서 반씩 나눴어요.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죠?
저는 커피랑 아이들은 우유랑 먹음 딱 좋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야 되는데, 아이들은 도넛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먼 길 내려 가시는데 맛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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