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은 모두 휘닉스파크 공식 블로그에서 가져 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일밤 '아빠 어디가'를 본 적이 있는데,
마침 그 때 아빠와 아이들은 텐트를 가지고 캠핑을 떠나는 일정이었어요.
저희 집 꼬맹이이자 상전인 다솔 마마는 아빠 어디가의 민국이 동생 민율이 보다 살짝 어린,
꼬꼬마 중의 꼬꼬마인데요~
아이의 눈에는 제 또래의 아이들이 텐트를 치고
아빠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렇게 즐거워 보였나봐요~


그 후로는 텐트만 보이면 텐트텐트...노래를 부른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줌마로 산 지 햇수로 어언 7년차인 저는 낭만의 'ㄴ'이 사라진지 오래라
캠핑, 텐트하면 떠 오르는 단어는 '낭만'과 '즐거움'이 아닌 '고생'과 '뻐근함'이더라고요~
아이는 매일매일 텐트에서 자고 싶다고 텐트텐트 노래를 불러 대는데,
텐트에서 자는게 1박 2일의 최고의 벌칙인 야외 취침과 다를 게 뭐냐며 계속 도리질을 하고 있는 중이었지요.



급한대로 일단 아이에게 모기장을 쳐 주고~ 입막음을 한 후,
찬찬히 검색을 해 보던 중에,
대박!!!
제가 원하던 서비스가 휘닉스 파크에 있다는 걸 알아 냈습니다.


휘닉스 파크 글램핑!!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하는 말인데요~


휘닉스 파크 빌라동 정원 푸른 잔디 위에서 력셔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이라
저도 마음이 동하더라고요.
캠핑을 떠날 때 캠핑 장비들을 다 갖추는 것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런데 휘닉스 파크 글램핑은 몸만 떠나면 모든 것들을 다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텐트, 릴렉스 의자와 테이블.... 모든 것이 다 빈폴 아웃도어 제품인데요~
4~5명이 이용해도 넉넉하고
화로, 가위, 집게, 숯, 구이망 등 모든 캠핑 시설이 준비 되어 있으니
먹거리만 준비해서 몸만 훌쩍 떠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낭만을 좋아하는 남편과, 텐트에 꼭 한 번 누워 보고 싶은 다솔 마마,
그리고 여행은 어디든 좋아하는 말괄량이 다인 양과 함께
얼른 휘닉스 파크 글램핑을 떠나 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을 읽으시고도,
리조트에서 웬 텐트??? 하시는 분들 계시죠?


텐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충분히 즐긴 후, 잠은 편안하고 안락하게 객실로 들어가서 잘 수 있어서!!
제가 휘닉스 파크 글램핑에 끌린 거거든요.



 
휘팍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는요,
성수기인 7월 26일 ~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이 되고요,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한정 운영이 된다고 해요.
 
 
이용시간은 오후 5시~ 오후 9시(4시간)
이용 요금은 5만원인데, 선착순 10동만 판매가 되기 때문에
꼭 미리 예약을 해야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휘닉스 파크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http://www.phoenixpark.co.kr/favorite/event_130627_1.aspx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휘닉스 리조트.
몇 달 동안 휘닉스 리조트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회원권에 대한 욕심도 생겼고, 잘만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어 적극 추천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저희 처럼  주중, 주말 늘 시간이 여유로우신 분들은 1년에 30박이 충분하니 가족끼리만 회원권을 구입하셔도 되겠고,
직장 다니시느라 바쁘신 분들은 몇몇 가정이 모여서 공동으로 회원권을 구입하시면
경제적인 부담은 나눠지면서
휘닉스 리조트의 다양한 혜택은 다 누릴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휘닉스 리조트 회원권 분양 바로가기
http://www.phoenixresort.co.kr/Site/Membership/guide_01.aspx
반응형
반응형



휘닉스파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내내,
아이들에게 휘닉스파크 회원권을 선물로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우리 엄마들은 아이를 (특히나 교육을) 위해선 어떠한 것도 아깝지가 않잖아요~


다섯 살인 다솔이 친구들이 벌써 학습지, 방문 미술, 수영, 피아노, 태권도, 발레, 영어...등등의 사교육을 시작하는 걸 보면서
어쩔 수 없는 조바심을 느끼기도 했지만,
아이를 어디론가 보내 공부를 하게 하는 것 보다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체험하며 배우게 하고, 뛰어 놀게 하고, 동식물을 만져 보게 하고...
부모와 함께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배우게끔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어도 늘 발목을 잡는 건 비용이죠.
그런데 휘닉스리조트 스마트 회원권은 생각보다는 비싸지가 않더라고요.





이렇게 커다란 그네는 처음 타 보는 다솔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에게는 휘닉스파크 몽블랑에서 타는 그네가 어떤 의미일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학습지에서만 그네를 보는 아이들 보다는, 이리저리 다니며 이것저것 배우는 아이들 보다는,
엄마 아빠 없이 어린 아이 혼자서 학원차 타고 다니며 공부하는 아이들 보다는
다솔이가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깨우치게 되지 않을까요?


다솔이는 이렇게 큰 그네도 용감하고 재밌게 잘 탑니다.
기특해요.

 



반면 아직 너무 어른 다인이는 커다란 그네를 타는 것이 처음에는 두려웠나봐요.
그래도 아빠 품에 꼭 안겨
몇 번 그네를 타 보니, 그네 타는 것이 재미있음을 아빠가 안아 주니 걱정할 것이 없음을 깨닫고
맘을 푹 놓고 즐기기 시작하는데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다인이 다음 번에 그네를 타게 되면 처음부터 즐기게 되지 않을까요?


휘닉스리조트 회원권 분양 바로가기
http://www.phoenixresort.co.kr/Site/Membership/guide_01.aspx



이번에 평창 가족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아이들 데리고 휘닉스파크에 왔는데요,
예전에는 휘닉스파크는 스키타러 오는 곳인 줄로만 알았었는데,
구석구석 체험학습의 장이 너무나 다양하게 많아서 회원권을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스마트회원권을 구입하게 되면
연간 객실 30박(평창, 제주--휘닉스 아일랜드도 정말 좋거든요~) 무료 이용,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365일 무료!!!에
(아이들과 블루캐니언 다녀 온 후기 보기 http://hotsuda.com/1451)
저희 가족이 관심 있는 스키형은 스키 & 스노우보드 시즌권을 4매나 준다고 해요.
시즌권 4매만 해도 정말 괜찮은 혜택이잖아요~


게다가 직계 가족이 아니어도 최대 7명까지 회원등록이 가능하며
수시로 등록된 회원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이번에는 비회원 자격으로 그냥 왔지만
회원이 되면 객실 30박이 무료니까 수시로 휘닉스파크, 휘닉스아일랜드에 놀러 와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휘닉스파크, 휘닉스아일랜드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점점 더 자람에 따라 휘닉스리조트에서 뛰어 놀며 성장하는 모습도 시기별로 비교해 볼 수 있어 의미있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체인 콘도도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에요.
지난 주에 아이들 데리고 한화 쏘라노에 다녀 왔는데 진짜 재밌었거든요~
우우우.... 휘닉스 리조트 스마트회원권 정말 탐나요.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에는 공작새가 살고 있어요.



 

도도한 걸음으로 자신을 바라 보는 우리들의 앞을 휙휙휙~ 지나가는 공작새.

 

 



다솔이는 엄청 긴장한 모습으로 새들에게 풀을 먹이는 중인데요,
용케도 손가락은 피해서 팍팍~ 쪼아 먹는 새들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는지...
자꾸만 풀을 뜯어서 새를 먹입니다.
어린 마음에 얼마나 진귀한 경험일까요?


우리의 관심은 다시 공작새로...

 



요녀석...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졌는지,
밀당깨나 해 본 솜씨예요.




다인이는 너무너무 무서워서 차마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다솔이는 계속 새 먹이를 공수하느라 바쁜데요,


 

와!!!!
드디어 공작이 밀당을 끝내고~ 아름다운 자태로 저를 유혹하고 있어요.
꼬리깃털으르 접고 있다가 촤라락~ 펴는 이 장면,
이렇게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고요 직접 눈으로 봐야 그 감동을 알 수 있는데~~
진짜 예쁜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다시 꼬리를 휙~ 접고는 유유히 집으로 들어 가 버리는 어장관리의 달인 공작새.




머리가 금빛으로 되어 있는 이녀석도 꽤 멋있어요.




집으로 들어갔던 공작이 다시 나오고,
다솔이도 공작의 화려한 깃털에 매료되었는지, 이번에는 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요.
다솔이는 집으로 돌아 온 후 책에서 공작을 발견하고는 엄마 공작!! 하며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아이가 직접 본 공작이 책에 떡하니 나와 있으니 반가울 수 밖에요.




자자~ 이것 좀 먹어 봐~~
애타게 공작을 먹이려 노력하지만, 쉽게 먹으면 어장관리의 달인 공작이 아니죠.
아구궁... 다솔이가 새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니
스마트회원권이 너무너무 탐나요.



스마트회원권의 분양가격은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거든요~
로얄스위트 정도로 분양 받으면 좋겠지만,
제가 머물러 보니 스탠다드 20평도 안락하고 좋아서 저희가 분양 받는다면 스탠다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탠다드 객실 보기 : http://hotsuda.com/1446


아이들 사교육비(유치원, 초등학교 등록금 아닙니다. 오직 사교육비입니다.)로
주변에서 벌써 매달 50만원 이상씩 쓰는 친구들도 있고
기본이 30만원 이상은 쓰는 것 같더라고요.
콘도 회원권은 10년 뒤에는 다시 돌려 받는 시스템이니까 쓰는 족족 사라지고
실제로 그만큼의 효과도 없는... 애들 사교육비에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콘도 회원권을 단순히 숙박, 휴양으로 보지 않고
아이들의 체험학습, 놀이학습과 연관지어서 생각하고 있거든요~



우리 다인이가 휘닉스파크에서 자라나는 모습,



앞으로 10년 동안
휘닉스파크에서 놀며 배우며 자라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비용만 마련 돼 있다면 아이들에게 선물로 콘도 회원권을 사 주는 것도 아이들의 꿈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꿈이 몽글몽글 자라나는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서, 아이들은 공작을 만나 신이 났고, 저는 휘닉스리조트 스마트 회원권이 탐이 났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