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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몸에 로션을 바르는 것을 끔찍하게도 싫어 했었어요.
끈적거리는 느낌도 싫었거니와
바르고 난 후 옷을 입으면 옷에 로션이 다 묻는 것 같아서
샤워젤이나 바디 클렌저로 씻어낸 후
왠만하면 수건으로 쓱쓱 닦아 내기만 했었지요.


그러다
한 겨울, 다리와 팔 등에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을 보고 심히 충격을 받은 후
나이가 들면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도 건조해지며
그러므로 바디로션도 꼼꼼하게 발라 주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다른 분들은 이미 잘 하고 계시죠?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칼미아 아르간 바디케어세트인데요,
체험 제품입니다.


칼미아 아르간 바디케어세트

제품 구성
바디클렌저 : 420ml (+미니어처 80ml)
바디로션 : 420ml (+미니어처 80ml)

가격 : 20,000원
(현재 36% 할인 중 = 12,000원)





'아르간'이란 열매를 잘 몰랐었는데요,
아르간은 모로코에서만 서생하는 희귀 식물로
이 열매에서 나온 오일은,


피부에 보습을 주고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99%를 차지하는 고보습 성분으로
비타민E, 오메가6, 폴리페놀이 다량 함류되어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주 고귀한 성분이라고 해요.
이런 아르간 오일이 듬뿍들어 있는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이은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미니어처로 들어 있는 제품들로 시험 사용을 해 보기로 했어요.




스폰지에 물을 충분히 묻히고.




칼미아 아르간 바디 클렌저를 준비합니다.




오백 원 짜리 동전 크기 만큼 덜어내면
온 몸에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풍성하게 거품이 나요.




자극없이 은은한 아르간 향을 맡으며
편안하게 샤워할 수 있고요,




아르간 오일 성분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서
샤워 후에도 당김이 적어요.



칼미아 아르간 바디 로션은
대용량은 눌러 쓰는 제품이고, 작은 크기 제품은 짜서 쓰는 제품인데요,
온 몸에 듬뿍듬뿍 아낌없이 발라 주세요.


끈적임이 적어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렴하면서도 용량이 많아서
듬뿍 발라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안심인데요.
저는 온 몸에 한 번 바르고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더 발라 주었어요.
그래도 제품을 쏙쏙 다 흡수할 만큼 제 피부는 건조했거든요.





두 번 발라 주었더니
이제서야 윤기를 보이는 몹시도 건조한 제 팔입니다.
지금 계절이 그래요.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죠.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바디 클렌저는 거품도 풍성하고 자극이 없었고요,
바디 로션은 끈적임 없이 보들보들하게 잘 스며들어 주었습니다.
아르간 향이 짙지 않고 은은해서 더 맘에 들었어요.
 
 
피부가 물 좀 달라고 아우성 칠 때,
얼굴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바디 케어에도 관심을 좀 가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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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이지케어 퍼펙트 풋필링

5매
가격 : 10,000원

(미즐닷컴에서 12% 할인 이벤트 중)
http://www.miz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163&category=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계절이긴 하지만,
겨울이 되면 발 뒷꿈치가 더 건조해지고 각질이 켜켜이 쌓여 괜스레 혼자서 부끄러워질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발 전용 크림(발 전용을 바르지 않으면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어요!)을
듬뿍 바르고 면 양말을 신은 채 자는 것을 약 3~4일 정도 계속하면
그런대로 발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더 근원적인 각질 제거 제품을 체험하게 되어 소개를 하려고 해요.


칼미아에서 나온 풋 필링 제품인데,
버선처럼 생긴 제품을 발에 신고 한 시간 삼십 분 후에 씻어 내면,
신기하게도 (그 즉시가 아닌) 4일 뒤부터 발 각질이 벗겨져 보들보들 새로운 속살과 만나게 된대요.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본 적이 있는 제품인데
이번에 저도 체험해 보게 됐어요.
(체험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마스크팩 처럼 생겼는데 풋팩이고요.
열어 보면 하얗고 축축함이 느껴지는 비닐 제형의 제품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발에 신은 후 발목 부분을 고정시켜 주는
스티커도 들어 있습니다.
당연히 팩 하나 당 한 켤레가 들어 있고
양쪽으로 붙어 있어서 내용물이 바깥으로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사진 속에 보이는 버선 모양의 제품이 데칼코마니처럼 양쪽으로 붙어 있는데
가운데를 자르면 위의 사진처럼 돼요.




흑--- 내 놓기 민망한 제 발이에요.
가뜩이나 거칠어졌는데,
조금 전에 다솔이가 제 발에 두툼한 앨범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붉게 피멍이 들고 생채기까지 생겼답니다.
뒷꿈치에도 각질이 쌓여있어요.



풋팩을 버선처럼 신고




발목에 고정 스티커를 붙여 준 후,

 
 
제품이 골고루 묻도록 만져주면 끝이에요.
이 상태로 한 시간 삼십 분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끝!
 
 
효과가 그 즉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요,
4~5일 후부터 발에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저는 조금 전에 사용을 했는데, 5일 후가 기대 되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일주일 후에 제 발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결과 보고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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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

용량 : 70g
가격 : 20,000원




세안제가 떨어져서 클린징폼을 살지, 비누 타입의 제품을 살지 고민이었는데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를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봉독 성분이 들어 있어서 트러블까지 없애주는 세안제라고 해서 더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봉독이면 예전에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가 미각을 잃었을 때 맞았던 봉침의 그 성분을 말하는 거잖아요?
어렸을 때 벌초 갔다가 벌에게 허벅지를 톡! 쏘였던 적이 있었는데,
봉독에 피부 트러블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네요.



세안제가 똑 떨어져서 리뷰를 위한 사진을 찍기 전에
개봉해서 써 버리는 바람에,
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를 판매하고 있는 미즐 홈페이지에서 제품 사진을 좀 가져 왔어요.
(http://www.miz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56&category=001005)


뚜껑을 열고 중간캡을 뽑아 낸 후에,
다시 뚜껑을 닿아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중간캡을 제거한 파우더 워시의 뚜껑을 열고,
 
 
 
 
사용할 때는 손바닥에 오백 원 짜리 동전만큼 덜어 내 사용하면 되는데요,
물을 조금 섞은 후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얼굴에 가볍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 준 후 미온수로 헹구어 내면 되지요.
 
 
입자가 좀 굵은 편이어서 손바닥에서 거품을 낼 때 약간 간지럽게 느껴질 정도예요.
처음에는 더 곱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었는데,
조금 큰 입자가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하게 하고,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주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만족스러웠어요.
 
 
 
 
아참, 뚜껑을 열어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세안제가 파우더 타입이라니 정말 색다르지요?
 
 
무파라벤, 무색소, 무향의 약산성 베이스라서 피부에도 안전하고
저같은 민감성 & 건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위치하젤, 알로에, 캐모마일 등의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김이 적어요.

 


 


각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파파야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이 하기에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라고 해요.

 

 



손에 동전 크기로 덜어서 물을 묻힌 후 거품을 내면,
저렇게 풍부히 거품이 나는데요,
완전히 녹지 않은 입자는 각질 제거의 역할을 하게 되니 완벽하게 녹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헹굼력도 괜찮은 편이고,
씻고 난 후에 촉촉한 느낌이 남아 있어요.





피부 각질이 심해서 얼른 각질을 제거 하고 싶을 때는
거품팩으로 활용해도 괜찮은데요,
팩 볼에 적당량을 덜어 낸 후,
약간의 물을 넣고 팩 붓으로 저어 거품을 내요.



거품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 마사지를 하고
10분 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 주면 묵은 각질이 싹 제거 되어
맨들맨들 고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어요.


색다른 방식의 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로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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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푸석푸석, 피부가 거칠거칠
가을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피부가 먼저 메말라 가고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해 달라며 아우성인데요,
이럴 땐 자극 없이 가볍게 각질 관리를 하고 영양을 듬뿍 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조금씩 자주,
하루에 물 2L 이상씩 마시기!!


자극 없고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께
칼미아에서 나온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소개해 드려요.
품평제품이고요,
각질 제거와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일 끝나고 돌아와 화장을 지우기도, 각질 제거를 하기도 귀찮으신 분들께 좋은 제품이에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보셨을
A.H.A 필링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매일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 성분이 강하지는 않고요, 그래서 더 자극이 없는 것 같아요.


사과에서 추출한  A.H.A 성분이 클렌징과 함께 피부 각질을 제거해 주는데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칼미아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
100매
가격 : 10,000원




사용 방법
티슈를 한 장씩 꺼내어 얼굴에 잠시 눌러 클렌징 액이 메이크업을 녹여 줄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되는데요,
필요한 만큼 티슈를 몇 장 더 꺼내어 위 과정을 반복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클렌징 폼으로 이중 세안하면 끝!




뚜껑을 열어 보호막을 제거 하고,




한 장씩 톡톡 꺼내어 쓰면 되는데요,
내용물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야 돼요.




도톰한 엠보싱 원단이라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각질 제거와 클렌징 효과도 더 높은 것 같아요.




과연 잘 지워지는지 팔뚝에다 시험을 해 볼 거예요.
눈썹연필, 세가지 색의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비비크림, 립글로스
마스카라, 크림블러셔, 립스틱, 고체블러셔
를 바르고 제
품들이 마르고, 피부에 착 달라 붙도록 한참을 두었어요.




자, 한 번 닦아 볼까요?




클렌징액이 메이크업 제품을 녹일 수 있도록 잠시 덮어 두었다가,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부드럽게 좌우로 문질러 주었어요.








진짜 잘 지워지던데요?




펄 아이섀도우를 많이 사용했고,
좌우로 문질렀음에도 팔뚝에 펄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대신 클렌징 티슈에 반짝반짝 작은 펄 알갱이들이 묻어 났네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도 싹 지워졌고요.


 
 
위치하젤, 카모마일, 녹차 등의 보습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주며
아세로라, 레몬, 토마토 등의 피부 청정 성분이 칙칙함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준대요.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도 클렌징 티슈를 사용해 봤는데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각질이 잘 제거된 것 같았어요.
 
 
칼미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는
각질 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지만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쉽게 하고 싶은 분,
A.H.A 필링을 순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닷컴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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