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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탄산 음료 말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드링크류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옛날 생각이 나서 ^^
롯데리아 밀크쉐이크(바닐라)를 주문해서 아이에게 줘 봤어요~
아이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하는 듯 맛있게 잘 먹습니다~


옛날 옛날 먼 옛날,
제가 좀 잘 나가던 언니였던 시절,
그 때 그 시절 제 고향이었던 안동 시내에서는
롯데리아에서 밀크쉐이크를 먹어 줘야~ 잘 나가는 언니로 인증하는 거였었는데~~^^
(미팅 나갈 땐 파르페~)






지금 먹어도 참 맛있는 밀크쉐이크(바닐라)를 아이를 위해 주문하고,
롯데리아에서 남편이 젤 좋아하는 불고기버거, 제가 젤 좋아하는 핫크리스피버거를 세트로 시켜 먹었어요.
탄산음료를 다른 드링크류로 바꿀 수 있어서 좋은데요~


롯데리아에서 아이들에게 주기 좋은 드링크류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꽤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어린이에게도 괜찮은 착한 드링크인 것 같아요~
담번엔 사과주스로 음료 변경을 해 봐야겠어요~






친정 부모님이랑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식사 후엔 빼 놓을 수 없는 커피타임~ 저희 부모님도 커피를 아주아주 좋아하시거든요.






엔젤리너스에서 후식으로 달달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다기에,
그냥 무난한 ~ 카페라떼를 주문해 드렸어요.
우유가 듬뿍 들어 있어 고소한 맛도 좋고, 부드럽고 맛있으니까요.
달콤함의 정도는 설탕으로 조절하시라며 ^^





더 달달한 디저트류가 우리를 유혹했지만
이미 우린 너무 배가 불러서 ㅜㅜㅜㅜ 커피로 만족을~






엔젤리너스 카페라떼,
믹스커피만 드시던 아빠의 입맛에도 무사통과^^
무난하게 카페라떼 주문해 드리길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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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햄버거랑 뭘 먹음 맛있을까요?
남편은 햄버거엔 역시 콜라가 최고라며 ^^ 콜라 없는 햄버거는 상상 불가능이라는데...
저는 햄버거와 다른 음료의 조합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주말, 우리 가족의 한 끼를 책임져 줄 롯데리아의 햄버거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이 시작되니까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꼬박 7끼의 식사 시간에
모두 밥을 해 먹긴 너무 힘들잖아요~
그 중 한 두끼는 배달을 해서 먹든, 나가서 먹든...
남이 만들어 주는 음식을 좀 먹어 줘야 버틸 수 있답니다 ㅜㅜ 
저는 날라리 주부이니까요 ^^
 



햄버거 세트에 함께 나온 포테이토만 봐도 흐뭇흐뭇~
고소하고 짭짤한 포테이토가 식기 전에 얼른 다 집어 먹고 ^^
롯데리아 햄버거를 하나씩 먹어 봅시당~






롯데리아 새우버거
흰살 생선과 새우맛이 살아 있는 햄버거 ^^
새우패티 + 사우즌아일랜드 + 타타르소스 + 커트레타스
새우보다는 흰살생선(명태)가 더 많이 들어 있는 새우 버거^^





롯데리아 불갈비버거
긴~ 햄버거빵이랑 패티가 특징인 롯데리아 불갈비버거.
쇠고기패티 + 마요네즈 + 불갈비소스 + 커트레타스 + 슬라이스어니언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도 먹을 수 있고
쇠고기가 든든하니, 여자들이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불고기패티 + 마요네즈 + 불고기소스 + 커트레타스 + 슬라이스어니언





가장 자주 먹게 되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맛있는 불고기버거.




남편은 아구아구 ^^
다솔이는 톡 쏘는 콜라 맛에 살짝 찡그리며^^ 냠냠냠~





롯데리아 햄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대중적인 맛인 것 같아요.
우리집 남자들은 짭짤한 롯데리아 햄버거는 톡쏘는 콜라랑 함께 먹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르답니다~
짭짤한 맛의 햄버거를 먹고, 달콤한 까페라떼를 마시는 것이 참 잘 어울리거든요.
시럽 듬뿍 넣어 달콤한 엔젤리너스 카페라떼.






햄버거를 먹느라 살짝 식어서
카페라떼의 우유 거품도 조금 가라앉았지만,
짭짤 뒤에는 달콤이 따라 오는 게 맞죠 ^^ 정말 맛있는 커피는 식어도 맛있어요.


햄버거와 라떼의 의외의 조합, 그러나 환상의 조합^^
달콤 + 씁쓸(도넛 + 아메리카노)의 조화만큼이나 괜찮으니까
꼭 시도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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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너스 아이스 카페라떼.



어린이집에 아이들 데리러 가기 전에
커피 한 잔 마시러 갔어요.




엔젤리너스 잠실역점이에요.
교보문고랑 식당가, 롯데 수퍼마켓, 쇼핑몰 등등이 들어 와 있어서
혼자서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던 이 곳에서
혼자서 여유를 좀 부려 봤답니다.


셀카도 마구마구 찍고 ^^






저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뜨겁지 않으면 커피가 아니라며,
허세 아닌 허세를 부리는 (차가운 커피는 무엇보다 '맛'이 없어서요 ㅜㅜ) 여자인데요~


날 따라 그냥 문득.... 지금까지 고집해 온 것을 살짝 버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히히힛 누가 보면 고작 아이스커피 하나 마시면서 무슨 일탈이냐 싶을텐데~
제가 좀 앞뒤가 꽁꽁 막힌 천하장사 소시지 같은 데가 있어서
괜히 저 혼자 틀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서 지내는 걸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요.


블로그에 오랫동안 놀러 오셨던 분들은 눈치채셨을 수도 있는데,
몇 달 전부터 제 블로그 글에 웃음 표시 = ^^, 눈물 표시 ㅜㅜ가 보이기 시작했죠?
국문과, 국어교육과 전공자이기에 절대 인터넷 글에도 언어 파괴를 할 수 없다며 ^^
저 혼자서 고집을 부리다가
뭐 어때? 로 마음을 바꾸었거든요. 뭐 어때? 여긴 인터넷 공간이고, 이건 내 블로근데 ^^
 


엔젤리너스 매장에 대학내일이 비치돼 있어서
삼십 분 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저희 때는 대학 내일이 신문으로 나왔었는데, 이젠 잡지 형식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요즘 대학생들의 문화, 생각, 패션 등등이 고스란히 다 담겨져 있어서
참 재밌었어요. 문득 학창시절 그리워지는건...
요즘 제가 <응답하라 1994>에 빠져 있기 때문이겠죠?
막상 생각해 보면, 제 곁에는 쓰레기 오빠도, 칠봉이도, 해태도 없었는데 ^^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엔젤리너스에서 겨울 프로모션 제품이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달콤, 따뜻할 것 같은
더블샷시나몬카라멜, 딥초코민트, 더블샷시나몬초코....찐~하게 맛있을 것 같아요.


 
 
~12월 15일까지 겨울 신제품 음료인
더블샷시나몬카라멜, 딥초코민트, 더블샷시나몬초코을 구매하면
그린티, 초코칩 피칸 쿠키 중 하나를 주는 이벤트도 열고 있으니
다음 번에는 신제품 음료도 먹어 봐야겠어요~


이제 또 아이들 데리러 어린이집에 가 봐야겠네요~^^
뿅!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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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되지~
아빠랑 같이 놀이터 가서 딱 30분만 놀다와...


남편과 아이의 등을 떠밀어 놀이터로 보낸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두 남자가 사시나무 떨듯 덜덜 떨며 들어 왔어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차마 놀이터에 가서도 미끄럼틀, 시소도 못 타고
나온게 아까워 그냥 집에는 못 오고,
아파트 상가 한 바퀴만 돌아 집으로 들어 오는 길이라고 했어요.


엄마, 추워서 따뜻한 거 마시고 싶어.


말이 많이 늘어서 '-아서, -어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다솔 군.
아이의 언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그렇게 기쁠 수 없습니다.





바깥에서 놀다 들어와 추워 하는 아이에겐
간식으로 핫초코렛 만한 것이 없죠.


쟈뎅 카페모리 핫초코렛 한 잔으로 추위도 녹이고,
아이의 마음도 달달하게 만들어 주지요.
뜨거운 물을 부어 핫초코렛 가루를 녹인 후 우유를 부어 온도를 맞춰 주면,
호호, 불어 귀여운 입으로 초코렛을 마십니다.




역시나 몸이 꽁꽁 언 남편을 위해서는
부드럽고 달콤한 카페모리 카페라떼를 한 잔 만들어 줬어요.




카페에서 마시는 카페라떼 맛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집이 곧 카페.



쟈뎅 카페모리 카페라떼를 즐기는 남편은
아주 맛있게 커피를 마셔 줍니다.


 
 
부드러운 거품과 쌉쌀한 원두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편하네요.
겨울철 추위를 녹이는 달콤한 음료로 카페모리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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