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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Bi
KulBi by Pabo76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요즘 무슨 반찬 많이들 해 드시나요? (사진 보고 이미 눈치채셨죠?) 저는 굴비요! 올 해엔 굴비가 풍년이라 싸고 아이가 좋아해서 얼마 전 마트에서 굴비 한 두름 사서 거의 매끼니 구워 먹고 있어요. 다솔 군은 희안하게도 다른 생선들 보다도 물고기 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고등어나 갈치는 토막으로 주잖아요~) 굴비를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물고기 먹자고 하면 무척 좋아해요.


이쯤에서 주부 9단 분들은 약간 갸우뚱 고갯짓을 하셨을 것 같아요. 생선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지만, 지금같은 추운 겨울에 매끼니 생선 구이라니...... 너무 추워서 창문을 계속 열어 둘 수도 없고, 집안 공기는 어떡하려고?? 싶으시죠? 헤헤헤~ 저희집에는 잣나무 12그루가 살거든요.  


얼마 전 체험단으로 선정돼 사용하고 있는 피톤치드 휘산기인 가평 잣나무가을숲을 켜 둔 덕에 공기 청정, 공기 정화는 걱정이 없답니다. 잣나무가을숲은 잣나무에서 물이나 다른 화학물질을 섞지 않고 순수하게 피톤치드만 100% 추출하여, 집에서도 원하는 만큼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똑똑한 제품이에요. (혹시 피톤치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신다면? 관련 글 http://hotsuda.com/1014 를 참고해 주시길 바라요.)





요렇게 생겼는데요, 피톤치드가 가득 들어 있는 카트리지를 넣고 전원을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주 간편하게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요.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아이들 아토피 때문에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시거나 피톤치드를 맡으러 아이와 함께 숲으로 다니시는 부모님이 있으신데요, 경이롭게도 아토피 때문에 가려워서 밤에 잠을 못 자고 다리를 피가 나도록 긁던 아이들이 공기 좋은 곳에서 그저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아토피와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말씀이지요. 물론 직접 산을 찾아 다니면서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는 것보다야 못하겠지만 잣나무가을숲 피톤치드 휘산기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가 있으니 좋지요. 피톤치드는 면역 기능을 좋게 해서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이와 관련한 논문이 있어서 좀 보여 드려요.




앗! 영어!!
저도 당연히(??) 무슨 내용인지 해석할 수 없는데요, 논문의 내용 중 일부를 해석해서 발췌한 것에 따르면 다음과 같아요. ---골수에서 형성된 임파구는 체내로 침입하는 모든 항원에 대해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피톤치드가 이들의 기능을 돕는 것으로 추정됨. 피톤치드는 면역 기능 강화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명된다.--- 아토피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특정 물질에 크게 반응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이잖아요? 그래서 피톤치드가 많은 숲속에 갔을 때 치료가 되었나 봐요.




활동적인 다솔이는 어렸을 때부터 산에 오르기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거의 집에만 콕 쳐박혀 있거든요? 둘째 아기라도 없으면 꽁꽁 싸매고 저와 함께 밖을 돌아 다닐 텐데 '아기'와 '아이'를 둘 다 돌봐야 되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을 수밖에 없어요.


너무 답답해 하기에 친정에 갔을 때 어른들께 아기를 맡기고 다솔이를 무장 시켜서 밖에 데리고 나가 봤어요. 친정은 시골이라 당연히 나무도 많고 덩달아 피톤치드도 많을 거라고 기대를 했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시골이라 공기는 좋았지만 사방이 허허벌판, 잎사귀가 뾰족해 보이는 나무 곁에서 그 나무의 기운이라도 느끼라고 아이를 세워 두었지만, 잘 아시듯 피톤치드는 잣나무와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나오잖아요? 피톤치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저 멀리 보이는 얕은 산에라도 올라야겠더라고요.




생각보다 추웠던 까닭에 어린 다솔이는 이미 넋이 빠져 멍~하고, 결국 집 밖에 나온지 삼십 분도 안 돼서 다시 집앞 마당으로 돌아 왔어요. 그나마 가까운 곳에 나무처럼 생긴 거라곤 다솔이가 태어난 기념으로 심었던 일명 다솔이 나무(주목)뿐이더라고요. 이제 겨우 두 돌 지난 아이와 겨울에 바깥에서 오래 노는 일은 거의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얼른 다시 집으로 돌아 왔어요.




저희 집 식구들은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잣나무가을숲을 거실에 있는 냉장고 위에다 올려 두었는데요, 피톤치드의 알싸하고 신선한 향기가 온 집안을 정화해 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잣나무가을숲은 일정 기간 동안 피톤치드를 뿜어 낸 후 수명을 다하면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청소가 필요 없어서, 얼마 전 화학적 살균제 때문에 가습기, 공기청정기 사용을 꺼리셨던 분들도 안심하실 수 있어요.


피톤치드를 매일 마실 수 있게 되면서 또 하나 좋아진 점은, 남편과 저의 집중력이 향상된 것이에요.




위 실험은 2004년에 건국대학교에서 한 것인데요, 피톤치드가 학생의 학습 능력향상을 위한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것이에요. 실험 결과는 피톤치드를 흡입하는 것이 안정된 상태 뿐만 아니라 작업 동안에도 학생의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고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나왔어요. 


저나 아이들에게도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은 좋은 것이지만, 특히나 집에서 일을 하는 남편의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어서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생겨요. 올 겨울 피톤치드 휘산기 잣나무가을숲 덕에 집에서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 글은 솔고 바이오메디칼로부터 체험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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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닥터수 체험단으로 활동한지 벌써 4주가 지났어요.
간편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고
컴퓨터를 하면서,
잠을 자면서,
아이들과 놀면서


그냥 곁에 닥터수를 켜 두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모뉴엘 이너체인지 체험단 발대식에서
작고 예쁜 닥터수를 처음 봤을 때
피부 관리는 물론이거니와 집안 인테리어 효과도 있겠다 싶엇는데
무드등도 켜지고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집에 놓아두는 것 만으로도 방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피부과에서 파견된 분들이 직접 해 주신
피부 수분도 측정.
저는 예상했던 대로 건조한 편이었꼬
특히 뺨 부분이 더 건조했어요.


이제 4주 정도 닥터수를 사용했으니
해단식 때 피부 수분도 측정을 다시 할거거든요?
그 땐 개선 된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4주 동안 사용해 보면서 느낀
닥터수의  장점은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비교적 작은 크기라 가지고 다닐 수도 있으며
아로마 오일을 넣을 수 있어서 은은한 아로마 향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게다가 음이온도 발생되니
1석 3조잖아요?




 
물통이 작아서 (60ml)
오염 걱정도 없고 말예요.
 
 
 
체험단 활동은 끝났지만
저는 닥터수를 앞으로도 쭉 사용할 생각이에요.
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가 촉촉해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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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가 좋은 건 다들 아시잖아요?
나무에서 나오는 은은한 피톤치드의 향도 좋지만 근본적으로는 피톤치드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 기운을 받으려고, 힘들지만 기를 쓰고 낑낑대면서 등산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땀 흘리는 것, 운동하는 것은 정말 싫어하는데 숲에서 피톤치드가 주는 그 상쾌함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산에 오르곤 했답니다. 제가 등산하는 이유 중 8할은 삼림욕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알게 됐는데요, 힘들여 산에 오르지 않아도 잣나무에서 나오는 신선한 피톤치드를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는 피톤치드 삼림욕기가 있더라고요. 솔고 ON 가평 잣나무가을숲이라는 제품이에요. 100% 천연 피톤치드 원액만을 사용하는 산림욕기라니 정말 획기적이지요.

 

 




저는 벌써 집에다 설치 해 두고 상쾌하고 알싸한 피톤치드를 맘껏 들이마시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피톤치드 삼림욕기를 저 혼자서 체험하려니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지금 무료 체험단을 200명이나 모집하고 있다고 해요! 무려 200명이나 모집하고 있으니 당첨 확률도 높겠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얼른 신청하셔서, 집에서 편안하게 피톤치드 삼림욕을 하시길 바라요.
모집기간이 ~15일까지니까 조금 서두르시는게 좋아요.





http://blog.naver.com/solcoon/80149797151
체험단 모집 이벤트 블로그 주소는 위와 같은데요,


체험단에 지원하는 방법은,
해당 블로그 포스트에 피톤치드 삼림욕기인 잣나무가을숲이 필요한 이유, 이름, 연락처 등을 비밀댓글로 남기면 끝! 정말 쉽고 간단하지요?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URL을 함께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니 참고하세요~


체험단 200명 안에 선발되신 분들께는 15만원 상당의 잣나무가을숲 천연 피톤치드 휘산기를 선물로 드리고, 우수 체험단에 선정되시면 200만원 상당의 솔고ON 셀이온정수기 등 푸짐한 선물도 드린다고 해요.





집에서 편안히 삼림욕도 즐기고 체험단 활동을 열심히 하면 추가 경품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얼른 신청하셔서 외출하기 힘든 올 겨울, 집에서 삼림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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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 춥죠? 바깥 날씨는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로 추운데, 대중교통이나 실내에만 들어 오면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덥고...... 추운 것도 싫지만 저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급격한 온도 차이 때문에 피부가 '살려 달라!'고 아우성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안 그래도 민감하고 건조한 제 피부가 아낌 없이 틀어 대는 난방기 때문에 점점 더 사막화가 되어 가고 있어요. 위의 사진 속 제 얼굴이 사진으로 보는데도 푸석해 보이네요. 애 둘 키우며 하루를 쉴 틈 없이 몽롱하게 지내다 보면 밥 챙겨 먹기도 힘이 드는데 피부 관리에 신경 쓸 겨를이 있겠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늘어난 잔주름 때문에 속이 상했는데, 마침 이런 저에게 딱 알맞는 제품인 Dr.Soo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을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실로 오랫만에 유축한 모유와 아기를 맡기고저 혼자서 외출을 했는데요, 속부터 촉촉하게 바꿔준다는 취지로 '이너 체인지'라는 이름을 건 Dr.soo 발대식은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여기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또 이렇게 가 보게 되는군요~





이번에 새로 런칭된 제품이라, 대대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게 되어 자그마치 백 명이나 되더라고요.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하는 체험단에는 저도 처음이었어요.




일찍 도착을 해서 행사 준비하는 것도 보고,




제 피부 속 수분 상태가 어떤지 체크도 받아 보았어요.
저는 이마 속 수분값은 20%, 뺨은 17%가 나왔는데요, 피부 속에 수분을 채워 준다는 닥터수를 4주 동안 써 본 후에 다시 한 번 피부 상태를 점검해 볼 거예요. 잘은 몰라도 지금 제 피부속은 거의  사막 수준일 텐데요, 4주 후에는 촉촉해져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제품이 닥터수예요. 작으면서도 예쁘게 생겨서 방에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고요, 보랏빛 램프가 켜져서 수면등 대신 놓아 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놀다 보니 발대식 시작 시간이 됐어요.

 



우선 담당자로부터 제조사인 '모뉴엘'에 대한 설명과, 제가 체험하게 될 닥터수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자세한 제품의 특징, 사용법, 효능에 대해서는 차차 체험하면서 말씀드리기로 할게요.

 

 



체험단 발대식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직 다이어트도 시작하지 않았겠다, 모유 수유를 한다는 핑계도 있겠다. 배부르고 맛있게 음식을 먹기로 했지요.




식사 중간에 잠시 피부에 관련된 설문지도 작성하면서, 식전 빵을 비롯해서 속속 차려져 오는 음식들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마켓오 음식 괜찮던데요?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또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샐러드와 에이드도 상큼했고,




스프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는 연하고 진짜 최고였어요. 다른 체험단 분들은 다들 남기셨는데, 저는 게 눈 감추듯 한 접시 거뜬히 비우고 더 먹을 수 있는데, 음식 양이 적다는 생각도 살짝 했답니다. 역시나 아가씨와 아줌마는 먹는 양이 다른 듯...... .


다음으로는 뷰티 클래스가 이어졌어요. 아무래도 체험하는 제품이 피부와 관련된 제품이라서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이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었어요. 저도 2012년부터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이어서 이번 체험단이 저에게는 참 뜻깊고 의미있는 시작인 것 같아요.


연예인의 화보와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력있는 강사분이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보여 주셨는데요, 세미 스모키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체험단 중 즉석에서 모델을 뽑아, 메이크업 시연을 해 주셨는데, 모델이 되신 분은 한 평생 비비만 발라 보고 다른 화장은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분이었어요.




1대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메이크업 클래스 특성상 세밀한 부분을 배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용이 유용했고 재미있었어요. 연말 파티에서는 피부를 블링블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고, 눈매나 입술 중 하나를 포인트로 삼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촌스럽지 않게 돋보이는 방법이래요.




메이크업 클래스까지 마치고 제품을 받아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그럼 이제 제품을 좀 보여드릴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수증기와 음이온으로 피부 속부터 맑게 채워 준다는 닥터수예요. 아직 정식으로 출시 되지는 않았는데 가격은 약 25만원 정도로 잠정적으로 책정해 두고 있다고 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꼼꼼히 공부하며 읽어 봐야 할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고요,




닥터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들어 있어요. (스팀이 나오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아로마 오일이 들어 있는데, 닥터수 안에 아로마 오일을 넣어 두면 은은하게 아로마 향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돼요.




제품의 앞, 옆, 위, 뒷모습을 각각 보여 드렸고요, 이제 개봉을 했으니 오늘 저녁부터 사용해 볼 계획이에요. 푸석하고 탄력 없어진 제 피부에 단비를 내려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닥터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관한 내용은 다음 번 글에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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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t a day!

니콘 쿨픽스 S1200pj를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셀카를 찍는 일레드입니다. 셀카 찍기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니 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틈만 나면 카메라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찰칵찰칵 제 모습을 담기에 바쁩니다. 가장 젊고 아름다울 때는 바로 '오늘'이므로 하루에 한 장씩 의미있게 사진을 남겨 두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무심한듯 표정짓고 옆모습도 한 장 찍어 보고,




위에서 아래를 보는 사진도 한 장 찍어 보고,
저는 셀카 초보자이기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제가 가장 예쁘게 나오는지 여러 번 시험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저를 찍고 있는 남편의 모습도 한 장 찍어 보고...... 사진 찍기 놀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요.


그런데, 니콘 쿨픽스 S1200pj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 재생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따로 힘들게 포토샵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카메라 버튼만 몇 번 눌러주면 사진이 멋지게 보정되니까
진짜 신기하고 쉽고 빠르고 재미있어요.





재생 메뉴에는
빠른 수정, D-Lighting, 뷰티모드, 필터효과, 인쇄지정, 슬라이드쇼 등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그래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만 몇 개 골라서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해요.



맨 위에서 보여드린, 카메라를 위에 대고 찍은 사진이 원본이에요.
각각의 재생 메뉴를 선택해서 그 기능을 적용했을 때 해당 사진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큰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그 다음에는 원본과 변화된 사진을 함께 전-후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이해하시기 편하겠지요?



1. 빠른 수정




콘트라스트와 채도를 보정한 수정된 복사본을 쉽게 만들어 주는 기능인데요,




사진 보정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일일이 포토샵으로 사진 색을 바꾸시잖아요?
카메라 내에서 빠르게 수정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후를 비교해 보니 색감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긴 해요. 이 두 사진 모두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으니 원하는 사진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돼요.



2. D-Light




사진의 어두운 부분에서 밝기 및 콘트라스트를 보정해 주는 기능이에요.




원본과 비교해 보니 한결 더 화사하게 보이네요.


3. 뷰티모드




와우!! 이 미녀는 누구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데요, 설명을 하지 않아도 사진을 보시면 단번에 아시겠죠?

피부색을 보정하고 눈을 크게 하여 얼굴이 작아 보이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버튼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이렇게 예뻐졌네요. 원래 제 얼굴이 이렇게 생겼으면 정말 좋겠어요.


4. 필터 효과


가장 재미있는 기능이 들어 있는 것이 바로 필터 효과인데요,
디지털 필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요. 사용할 수 있는 효과는 컬러 모드, 부드러운 느낌, 특정 색상만 살리기, 크로스 스크린, 어안 효과, 미니어처 효과예요.



컬러 모드




촬영된 그대로의 사진에 색상 효과를 적용하는 거예요. 사용할 수 있는 효과는 선명한 색상, 흑백, 세피아, 블루톤인데요, 저는 세피아를 선택해 봤어요.




사진이 조금 오래된 듯 한 느낌이 생겼죠?


특정 색상만 살리기




사진에서 지정한 한 가지 색상만 유지되고 나머지 색상은 흑백으로 변경되는 기능이에요.




저는 이 날 입은 옷 색깔인 주황색을 선택해 봤는데
얼굴에도 드문드문 주황색이 숨어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알게 됐어요. 재미있네요.



어안 효과




어안 렌즈로 촬영한 사진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능이에요. 이 효과는 근접 촬영한 사진에 적합한데,




사진이 재미는 있지만 흐음...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네요.


미니어처 효과




미니어처 효과는 사진을 근접 촬영 모드에서 촬영한 미니어처 장면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능인데, 주 피사체가 사진 중앙에 있고 카메라를 높이 대어 촬영한 사진에 적합해요. 그래서 이 사진은 미니어처를 만들기에는 실패했지만 보정된 사진의 색감이 좋아서 같이 올려 봅니다. 

 

 




니콘 쿨픽스 S1200pj의 기능을 이것저것 만지며 놀다 보니 사진을 더욱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좀 지나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발전해 있지 않을까요? 기대해 주시길!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COOLPIX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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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푸석푸석, 피부가 거칠거칠
가을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피부가 먼저 메말라 가고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해 달라며 아우성인데요,
이럴 땐 자극 없이 가볍게 각질 관리를 하고 영양을 듬뿍 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조금씩 자주,
하루에 물 2L 이상씩 마시기!!


자극 없고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께
칼미아에서 나온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소개해 드려요.
품평제품이고요,
각질 제거와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일 끝나고 돌아와 화장을 지우기도, 각질 제거를 하기도 귀찮으신 분들께 좋은 제품이에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보셨을
A.H.A 필링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매일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 성분이 강하지는 않고요, 그래서 더 자극이 없는 것 같아요.


사과에서 추출한  A.H.A 성분이 클렌징과 함께 피부 각질을 제거해 주는데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칼미아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
100매
가격 : 10,000원




사용 방법
티슈를 한 장씩 꺼내어 얼굴에 잠시 눌러 클렌징 액이 메이크업을 녹여 줄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되는데요,
필요한 만큼 티슈를 몇 장 더 꺼내어 위 과정을 반복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클렌징 폼으로 이중 세안하면 끝!




뚜껑을 열어 보호막을 제거 하고,




한 장씩 톡톡 꺼내어 쓰면 되는데요,
내용물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야 돼요.




도톰한 엠보싱 원단이라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각질 제거와 클렌징 효과도 더 높은 것 같아요.




과연 잘 지워지는지 팔뚝에다 시험을 해 볼 거예요.
눈썹연필, 세가지 색의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비비크림, 립글로스
마스카라, 크림블러셔, 립스틱, 고체블러셔
를 바르고 제
품들이 마르고, 피부에 착 달라 붙도록 한참을 두었어요.




자, 한 번 닦아 볼까요?




클렌징액이 메이크업 제품을 녹일 수 있도록 잠시 덮어 두었다가,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부드럽게 좌우로 문질러 주었어요.








진짜 잘 지워지던데요?




펄 아이섀도우를 많이 사용했고,
좌우로 문질렀음에도 팔뚝에 펄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대신 클렌징 티슈에 반짝반짝 작은 펄 알갱이들이 묻어 났네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도 싹 지워졌고요.


 
 
위치하젤, 카모마일, 녹차 등의 보습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주며
아세로라, 레몬, 토마토 등의 피부 청정 성분이 칙칙함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준대요.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도 클렌징 티슈를 사용해 봤는데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각질이 잘 제거된 것 같았어요.
 
 
칼미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는
각질 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지만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쉽게 하고 싶은 분,
A.H.A 필링을 순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닷컴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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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는 수, 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예요.
사실 드라마의 내용을 깊이 있게 보고 있다기 보다는
너무너무 닮고 싶은 최강 동안 '최강희'의 머리 모양, 옷 맵시, 앙증맞은 표정을 연구하거나,
아님 최강희 못지 않게 귀여운 외모로 제 눈을 사로잡은 '차화연'의 패션에 넋을 놓고 있다는 것이 더 맞겠어요.
그 둘, 나이대는 달라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뭐, 차화연의 역할상 드라마 속에서는 좀 밉상이긴 하지만 말예요.)


이제 곧 애 둘 달린 엄마가 되는 저에게는 '늙지 않음'이 정말 중요한 숙제라서
'동안'의 비법이나 '안티 에이징'이라는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눈을 번쩍 뜨게 된답니다.
화장품을 잘 고르는 것으로도 조금 덜 늙을 수 있는데요,
[CPA-2] 4종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화장품을 증정 받아 체험해 본 것이니 이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로 느끼는 자연 과학의 에너지 화장품'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나온
CPA-2 세트에는


더말케어 EX 리프팅 아이크림
더말케어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세럼
더말케어 모이스춰 아쿠아 젤
더말케어 스킨 EX 리프팅 크림이 들어 있었어요.
하나씩 제품의 특징을 보여드릴게요.




얼굴 피부 중 가장 얇은 곳이고 민감한 곳이고 또 중요한 곳이라서
특별히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바로 눈이죠?


탄력 있는 눈매를 위해 눈가 주름 개선 기능성 아이크림을 써 줘야 되는데요,
20대 후반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이랍니다.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았고요,
고농축 멀티펩타이드(아세틸헥사펩타이드,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 팔미토일올리고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여
눈가의 연약한 피부를 강화시켜 눈가 주름을 개선시켜 준답니다.
또 히아루론산, 베타인, 식물성 콜라겐, 에리스리톨이 함유되어 수분을 잡아주어
눈가 주위의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주고요,
메도폼씨드오일, 쉐어버터, 비타민 E 유도체가 함유되어 피부를 유언하게 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눈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대요.




35g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와우! 쫀득하면서도 촉촉하게 영양이 꽉 찬 크림이 가득 들어 있네요.




가장 손 힘이 약한 네 번째 손가락으로 살살살 눈가에 펴 발라 주고
눈두덩이에도 발라 주고 흡수를 시켜 줍니다.




주름아, 주름아, 없어져라~
훠이- 훠이--- 물러 가거라~~~~~




다음은 세럼이에요.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수록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세럼류.
저도 어렸을 땐 스킨 로션만 발라도 얼굴에서 광채가 나던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는 꼭꼭 단계별로 다 발라 줘야만 된답니다.




역시나 멀티펩타이드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잡아주어
깊은 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대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을 함유했고요,
히아루론산,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며
베타글루칸 식물성 콜라겐, 니아신마이드 등이
더욱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50g
꽤 넉넉해요.



눌러 쓰는 타입이고요,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얼마나 잘 흡수되는지가 궁금해서 세 번 정도 눌러서 써 봤답니다.




바르자마자 촉촉함만 남기고 쏙 흡수가 되고요, 부드럽게 잘 스며드는 것 같아 마무리감이 좋아요.
그나저나 맨 얼굴이라 어쩔 수 없이 보이는 기미와 주근깨...... 어찌할까요?
햇볕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연 조명을 받고,
카메라 밝기도 극대화해서 찍었건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힝~




이번엔 아쿠아 젤을 보여드릴게요.
세럼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되고, 아침에는 생략해도 되지만 이제 곧 건조의 계절 가을이죠?
가을에는 바르면 바르는 대로 흡수가 되더라고요.
그만큼 피부가 건성으로 변했다는 것이겠지요?




쿠퍼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상처로 인한 피부 흉터 등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을 촉진시켜 준대요!
흑... 얼마 전 잠 자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던 아이를 재우다가 얼굴이 심하게 긁혔었는데,
그 부위에 써 봐야겠어요.
비타민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알로에베라 젤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더욱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꾸어 준대요.


60g
양이 넉넉해서 더 좋네요.




전용 주걱이 포함돼 있어요.




뚜껑을 열어 봤더니
약간 묽은 듯 하면서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아쿠아 젤이 나왔어요.
수분 크림인데 주름을 개선해 준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아요.




주걱에 덜어서 낸 후 약지 손가락으로 이동.
약지 손가락으로 콕콕콕 얼굴 전체에 아쿠아 젤을 점찍은 후
두 손으로 충분히 흡수시켜 주었어요.
뭐, 금세 쏙 스며 들어 별로 두드려 주지 않아도 되었지만요.




이제 마지막 리프팅 크림이에요.
깊은 주름은 물론 피부를 보다 탄력있게 가꾸어 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전문라인인데요,
아침에 화장을 할 때는 소량만 바르거나 생략해 주셔도 되고요,
대신 저녁에 충분히 발라 피부를 재생시켜 주시면 좋지요.




역시 또 멀티 펩타이드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깊은 주름개선, 콜라겐 생성 및, 탁월한 피부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고
쉐어버터, 비타민 E 유도체로 인해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고 해요.


60g
한참 쓸 수 있어요.




전용 주걱이 있으니 원하는 양만큼 떠서 사용하면 되고요,
손가락으로 화장품을 덜어내면 체온 때문에 성분이 변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주걱으로 뜨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콩알 만큼 덜어 내 얼굴 전체에 발라 봤더니 엄청 부드럽게 잘 발라졌고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들이 보통 마무리감이 묵직한데 비해,
CPA-2는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려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맨 얼굴 사진을 너무 많이 올리는 듯 하여 얼굴 사진은 생략합니다.
오늘 보다 내일 더 어려지기를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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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서포터즈 풀몬 15기로서의 활동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풀몬 16기를 모집 중이고, 2주 후면 15기 활동은 마감이 돼요.
유기농 흑마늘이 건강에 무척 좋고, 당뇨와 혈액순환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점점 바닥을 보이는 흑마늘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16기에 다시 지원을 하면 과연 또 뽑아주실까요?


이제 곧 추석이라 명절 선물 많이들 준비하시잖아요, 혹시나 싶어 풀마루 쇼핑몰에 들어가 봤더니,
(풀마루 쇼핑몰 http://www.pulmaru.co.kr/)
아니나 다를까 한창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부모님이나 고마우신 분들께
흑마늘을 선물하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는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한 번 소개해 봅니다.




10박스 이상 구매하면 1등급 한우 종합세트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평소 선물하실 곳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흑마늘은 일반적으로 일주일만 복용해 보면(변비처럼 사소한 것들은 3일만) 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선물 받으시는 분들께 이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기력이 달리고, 당뇨가 있는 어르신들이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서 손발이 차가운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여름에도 손발이 차갑고 얼굴쪽엔 쓸 데 없이 열이 많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순환이 잘 되니까 부종도 줄어들고, 안색도 맑아진 느낌이 들고요,
철분제 때문에 생겼던 변비는 싹 사라진지 오래지요.
그래서 더더더 흑마늘 진액이 줄어 드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답니다.




요즘 시대가 흉흉해서 건강식품도 회사를 잘 따져 보고 골라야 되잖아요?
풀마루는 원산지와 제조 공정을 다 공개하고 있고,
제품을 구매하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산물 인증서를 함께 보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마늘이지만 매운 맛은 전혀 없고 약간 시큼하면서 짭잘한 맛도 조금 느껴지는데요,
저와 남편은 맨 처음 먹었을 때부터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이 20브릭스로 진해져서 그런지, 사람에 따라선 초기엔 먹기가 힘들기도 한가 봐요.
친정에 가지고 내려 와서 부모님께 한 포씩 드셔보시라고 권해 드렸더니,
맛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진--하다고 하셨어요.


처음엔 거부감이 느껴지는 분들이라도 효과 빠른 흑마늘 덕 좀 보시고,
몇 번만 더 드셔 보시면 금세 흑마늘 진액 맛에 빠져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아!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20일 동안,
적립금 2배, 통흑마늘도 2배,
 4박스 세트 구매고객에게는 정품 2팩의 행운도 같이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으니
꼭 추석 선물이 아니더라도 직접 건강식품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은 풀마루 쇼핑몰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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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안 오나 낮에는 다솔이와 무조건 나가서 놀기! 얼마 전부터 시작한 좋은 엄마 되기 작전의 핵심입니다. 다솔이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저에게는 좋은 날 집에만 콕! 쳐박혀 있지 않아서 좋아요. 또 야외 활동이 많아질 수록 아이가 밥도 더 잘 먹어서 좋고, 먹고 나면 피곤하니까 일찍 자서 더 좋고...... 되도록 활발히 움직이면서 노는 것이 우리 모자에게는 여러 모로 좋은 것 같은데요, 이게 다 식기 세척기를 쓴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고 하면 조금 과장일까요?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이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를 집에 들인 이후부터 제 시간이 한결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거든요. 예전 같았음 수북하게 쌓인 설거지를 하려고 시작하면 다솔이가 투정을 부리면서 제 다리에 매달리고, 저는 그런 다솔이를 달래기 위해 뽀로로 동영상을 동원하거나, 달콤한 간식으로 유혹하거나 하면서 한 쪽 눈으론 설거지 거리들을 보고, 다른 한 쪽 눈으론 다솔이의 동태를 살피느라 정말 피곤하거든요.


설거지를 하기 전에는 다솔이를 안심 시키느라 설거지를 다 해 놓고 엄마가 같이 놀아주겠노라고 약속을 하지만 막상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급격하게 피로해져서 침대에 누워서 쉬고 싶음 마음이 굴뚝 같아요. 그런데, 매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까,




아무리 설거지를 기다리고 있는 그릇들이 넘쳐 나도 식기세척기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세제 넣고, 린스 부은 후 (아, 린스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세제는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 마다 매번 넣는 것이지만 린스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부어 놓으면 자동으로 조금씩 나오게끔 돼 있거든요? 그런데 식기 세척기를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린스를 보충하라는 글씨가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었어요.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린스 사용량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었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많이 나오도록 설정한 채로 식기세척기를 돌려서 보충 글씨가 떴던 것이었어요. 이제는 가장 적은 쪽으로 눈금을 맞추어 놓았답니다. )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설거지 끝!
일일이 그릇들을 식기세척기 속에다 넣는 것도 일이지 않느냐고요? 해 보시면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힘은 전혀 안 들고, 정말 쉽답니다. 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게 시켜 놓고 저는 다솔이와 룰루랄라 밖으로 놀러 가는 거예요!!



그리고 한참 놀다가 돌아 와서는 매직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말끔하게 세척-헹굼-건조까지 끝내 놓은 그릇들을 그릇장에 정리해 놓으면 되지요.




가끔씩 식기세척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가끔이지만 식기세척기도 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릇들을 씻어 주었으니 그릇 속에 있던 오물들이 식기세척기 속 걸음망 속에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 식기세척기를 열 번 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걸음망을 분해해서 씻어 주시면 돼요.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의 오물을 제거하고,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를 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는 젖은 행주로 닦아 주고 가끔 그릇은 없이 식기세척기 세제만 넣고 기계를 돌려 주면 깨끗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어요. 외부의 얼룩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지운 뒤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 주시면 돼요.




며칠 전에는 다솔이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다녀 왔어요.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사랑해'를 하는 다솔이, 사진 찍는 걸 은근히 즐기는 눈치예요.

 



졸졸졸 다리 아래로 개울도 흐르고, 집에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시원한 것 같았답니다. 주부의 가사 일을 조금만 덜어 주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비둘기를 보고 반가워서 달려가는 다솔 군, 비둘기의 날개짓엔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새, 새!' 하며 비둘기의 뒤를 좋아서 따라 다니는 다솔이를 보니 무척 귀여웠어요. 저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동양매직, 매직 식기세척기, 정말 고마워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매직 식기세척기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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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30대 초반인 다솔 아빠.
먹는 것에 별로 취미가 없고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절대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집에 없으면  냉장고 속에 꽉꽉 채워 둔 각종 영양 있는 반찬들은 그대로 썩어서 음식물 쓰레기로 돌변하고,
남편은 라면, 비빔면, 빵으로 허기를 겨우 달래거나,
피자, 닭튀김 등의 배달 음식으로 제가 올 때까지 생명을 이어가곤(?) 했답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 남편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영양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서, 마치 아이밥상 차리듯
남편이 싫어하는 멸치 등이나 채소류들은 잘게 다져 꽁꽁 숨겨 주먹밥을 만들고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류는 큼직하게 잘라 따로 접시에 담은 후,
비닐 장갑을 끼고 하나 씩 입에 넣어 주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 남편의 식성을 꼭 닮은 아들이 태어나고,
이 녀석도 밥 먹는데 도통 취미가 없어 매끼니 영양주먹밥을 아들내미 입에다 넣어주느라
남편의 식사를 온전하게 챙겨줄 겨를이 없어졌답니다.


게다가 남편은 영양 섭취에 비해 활동량이 많으니 당연히 늘 피로감에 휩싸여 있는데요,
풀몬 15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하루에 한 팩씩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챙겨 주는 것으로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 해소하고 있지요.




효과가 좋아서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하는지 군말 없이 갖다주는대로, 어떨 땐 스스로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남편.
6일 동안의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8월 말에 15일 동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몸이 무거워 이번에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변변치 않은 음식만 먹고 다닐 게 뻔해서 걱정인데
가기 전까지라도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을 다져 놓아야 겠습니다.

 



저는 이제 임신 28주로 접어 들게 되는데요,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몸에 좋은 음식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인스턴트 &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아요.
그러나 22개월 된 아이를 돌보면서 임신 시기까지 지내다 보니 저를 챙길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맛도 없고, 몸에도 좋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될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흑마늘 진액을 먹으면서 피로감이 많이 해소되었고, 변비도 없어졌으며 피부도 좋아진 것 같아요.
남편이 여행을 하는 동안 친정에 내려가서 친정 엄마가 해 주시는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거기다가 흑마늘까지 먹는다면 둘째 아이도 거뜬히 순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5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흑마늘을 반 팩씩 마시면 되는데요,
22개월 된 아들 다솔 군이 흑마늘을 너무 좋아해서, 저는 한 모금씩 나눠 주고 있어요.
사탕 대신 먹던 통흑마늘 두 통을 벌써 다 먹어 버린 까닭에 이제 엄마의 흑마늘 팩을 탐내고 있는 다솔 군.


토마토를 온 얼굴과 손과 옷에 묻히면서 먹고 있다가
제가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모습을 본 다솔이는,




제 손에서 얼른 흑마늘을 빼앗고, 먹던 토마토를 퉤! 뱉어 한 손에 아껴둔 후,




흑마늘을 쪽쪽쪽 맛있게도 빨아 먹습니다.
토마토 범벅이라 좀 지저분 하지만 그래도 아이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흑마늘이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된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실제로 풀마루 쇼핑몰 게시판에는 흑마늘 진액을 먹은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성원에 힘입어 지금 풀마루 사이트에선,
풀마루, 내 아를 낳아도!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최근 3개월내 구매고객 중 임신에 성공한 모든 분들께 축하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니까
아래 주소를 클릭 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보시길 바라요.
(http://www.pulmaru.co.kr/shop/board/view.php?id=notice&no=168)




아, 제가 풀몬 15기로 활동하고 있는데 벌써 활동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거든요?
그래서 풀몬 16기를 모집하게 됐어요.




건강식품과 흑마늘 진액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참여하셔서, 재미있게 활동도 하시고
효과 좋은 풀마루의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도 체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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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후가 자꾸 변화하고 있는지, 예전과는 사뭇 다른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 것은 여름이라 그렇다 쳐도,
시도때도 없이 지나가는 비 때문에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수박을 아무리 먹어도, 샤워를 몇 차례씩 해도 무언가 부족한 기분입니다.
바야흐로 휴가를 떠냐야 할 때가 온 것이지요.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고 했던가요? 종일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한 것 같아 뭐 좀 찔리지만
그래도 바닷물에 풍덩 몸을 담그고 싶은 것은 여름철 모든 사람들의 로망!
저희는 강원도 속초 바닷가에 놀러를 가기로 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갑작스레 가게 되어서 남편이 조금 바빴는데요,
오전에 일 처리를 다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다솔이와 저를 데리고 떠나게 되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다시 장거리 운전을 해야 되는 남편을 위해 흑마늘 진액을 챙겼습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20은 포장 상태가 든든해서 가방에 쏙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가 좋고요,
부피도 별로 크지 않아서 작은 가방에도 충분히 들어간답니다.
저희는 평소에도 상온에 두었다가 그때그때 마셨기 때문에 휴가지에서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지요.
데울 필요도, 차갑게 식힐 필요도, 가위로 용기를 자를 필요도 없이,
뚜껑만 열어 꼴까닥 마시면 되니까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출발 시간이 약간 늦어서 마음이 급한 남편에게,
서두르지 말고 흑마늘 진액 하나 먹으며 천천히 가자고 했습니다.
진한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 온 몸에 마늘 농축액에 퍼지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에너지도 샘솟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하기 전에 한 팩 마시면서 기운을 보충하게 했지요.


<<<아참, 흑마늘이 당뇨에 좋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흑마늘을 꾸준히 마시면 당뇨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당뇨 때문에 걱정이신 어르신들께(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도 당뇨가 문제이긴 하지요.)
건강 식품으로 흑마늘을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꺼내고, 따서, 마시는데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사진 속 남편은 집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는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데 10초 정도면 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마시라고 준 것이었어요.


남편은 초딩 입맛에 먹는 것에 관해선 많이 예민하기에 뭘 준다고 하면 한 번에 받은 적이 잘 없어요.
늘상 괜찮아, 안 먹어, 나중에 먹을 거야, 꼭 먹어야 돼? ---꼭 아들 키우는(?) 기분으로 먹을 걸 챙겨주는데요,
다른 것이었다면 이번에도 고개부터 흔들며 안 먹겠다고 했을텐데,
흑마늘은 자기 몸에 잘 맞고, 맛도 좋은지 한 번에 받아 마십니다. 우쭈쭈 기특해라!!
.
.
.
.
.
그리고 무사히 속초에 도착을 했습니다.


속초에는 자주 가는 편인데, 이번에 갔더니 대포항 쪽 방파제가 새롭게 만들어 졌더라고요.
이른 아침에 남편과 둘이 오붓하게 산책을 나왔는데, 이때도 역시나 흑마늘 진액을 챙겨서 나왔답니다.




방파제 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대포항이 지금보다 훨씬 더 활성화 될 것 같아요.
아직은 방파제만 완공이 됐던데, 그 주변에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 많이 생길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침부터 기운을 붇돋아 줄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남편,
불현듯 몇 초면 다 마실 수 있는지 시간을 한 번 재 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풀마루 제품이 쉽고 간단하게 건강을 챙기기 좋다는 건 몸소 체험했지만,
그동안 정확히 시간을 재 보지는 않았었거든요.


남자와 여자가 먹는 시간이 다르니 저희 둘 다 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남편 먼저. 자, 준비하시고~ 드세요!



네네~ 10초만에 다 마셨네요.


이번엔 제 차례입니다.
남편이나 저나 이른 아침이라 좀 민망한 몰골이지만 그래도 너그러히 봐 주시길.



 
네~ 저는 15초 걸렸습니다.
 
 
시간을 재 보니 남자는 보통 10초, 여자들은 보통 15초면 건강을 챙길 수 있군요!
피로 해소, 당뇨 완화, 변비 탈출!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데 들이는 시간 치고는 정말 짧은 것 같아요.
 
얼마 전 뉴스에서 전남 무안 유황 양파즙에 관한 내용이 보도됐는데요,
일반 양파즙 보다 세 배 이상 비싸게 팔았던 제품에서 두통, 발작,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나왔대요.
건강해지기 위해 먹었던 제품이 오히려 몸을 망친 경우인데, 뉴스를 듣고 걱정스러운 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풀마루 쇼핑몰에 갔더니, 해당 내용에 관해 언급해 두었더라고요.
 
 
휴---- 다시 한번 안심.
풀마루 제품은 100% 국내산 유기농, 무첨가 제품으로만 정직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은근히 걱정했었는데 정말 안심입니다.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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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아빠가 하와이로 5박 6일 간의 출장 겸 여행을 떠났어요.
하와이......!!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 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그 곳을 혼자서 가다니,
서운한 생각도 들었지만 일 때문에(?) 가는 것이니까, 나중에 또 같이 가면 되니까, 먼저 답사를 보낸 셈 치고
종일 분주히 맛있는 음식까지 정성껏 만들어 먹여서 기분 좋게 보내 주었지요.
밤 비행기로 출발인데 떠나는 날 폭우 때문에 비행기가 늦게 뜨게 되었기에 세 끼 풍성히 먹고 떠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남편은 비행기 타고 슝~ 하와이로 떠나 꽃목걸이 걸고 와이키키 해변을 거니는 그 시각,
다솔이와 둘만 남은 저희 집에는 남편을 왁자지껄하게 배웅한 흔적만이 고스란히 남게 됐답니다.
오래 못 본다고 너무 심하게 잘 해 먹었나 봐요.
그 날 따라 특히 설거지 거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였더라고요.



그러나 다솔이와 둘 뿐이어도, 설거지 하는 동안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제 일을 대신해줄 매직 식기 세척기가 있으니까 말이에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설거지에서부터 해방이 되면서 정말 큰 짐을 덜었어요.
제가 싱크대 앞에서서 설거지를 하는 동안 22개월 된 개구쟁이 다솔이는 제 다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엄마, 엄마, 엄마~ 부르고 그럴 때 마다 저는 여보, 여보, 여보~ 부르며 아이를 아빠에게 떠 넘기려 애썼는데요,
만약 식기 세척기가 없었더라면 이 많은 설거지를 혼자서 어떻게 다 해결했을까 싶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는 12인용이라 넉넉하게 그릇들을 넣을 수 있기에
상하단에 그릇, 프라이팬, 조리도구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한꺼번에 다 돌려 버릴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지지고 볶고, 부치고, 튀기고 마치 잔치 음식을 하는 양, 남편 배웅 음식을 장만했던 까닭에
이 날은 그릇그릇 마다 기름기가 그득했어요.
이럴 땐 강력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기름 때를 뽀드득, 보송보송하게 세척할 수 있지요.
강력세척 코스는 불릴 때 40도, 세척시 70도, 헹굴 때 75도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손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고온 살균 세척이 가능한데요, 0-157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을 99.9% 살균해 주지요.



게다가 식기세척기가 이 많은 그릇들을 씻는데 사용한 물은 겨우 12.6L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대요.
손설거지를 할 경우 물을 보통 101L 정도 사용하는데 비해 정말 적은 수치지요?


저도 설거지를 할 때 어떤지 말끔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물을 계속 틀어놓고
흐르는 물로 헹구고 또 헹구고 했었는데(우리나라 설거지 방식이 물 낭비가 심하다고는 해요.)
식기세척기는 물을 계속 해서 받아 쓰는 것이 아니래요.
 

일정량의 물이 기계 안에 들어가면 몇 번 헹군 후 버리고 또 물을 받는 형식이래요. 그것도 고온으로!
전기 사용량도 생각보다  훨씬 적은 0.93wh(전기다리미 두 번 쓰는 정도)잖아요?
그래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1회 세척시) 손설거지 대비 무려 67%의 경제적인 절감이 가능하다고 해요.




식기세척기에 설거지 거리들을 넣어 두고 잊어 버리고 다른 일을 하는 동안,
강력세척으로 진행되었던 설거지가 모두 끝났습니다.
와우! 깔끔하게 기름때가 쫙 빠진 것은 물론이고, 그릇에서 반들반들 윤이 나는 걸 좀 봐 주세요.




접시도, 국그릇, 밥그릇, 대접도,




프라이팬과 냄비도 모두 깔끔하게 잘 씻겨져 나와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아, 며칠 동안 남편 없이 저희 둘만 지낼거라 설거지거리가 별로 없을 텐데요,
이럴 땐 상단/하단 중 하나만 선택해서 세척할 수 있는 1/2 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좋아요.




1/2 세척은 자동세척, 강력세척, 표준세척, 29분세척, 살균건조 등
모든 세척 기능에서 다 선택할 수 있는데요,
메뉴 버튼 중 왼쪽 위에 있는 1/2를 눌러 설정하시면 돼요.




하단에만 컵들을 잔뜩 넣고 식기세척기를 돌려 봤습니다.



 
커피, 홍차, 주스, 우유를 마시고 남겼던 찌꺼기들이 말끔하게 잘 씻어 졌어요.
역시나 고온에서 헹궈 줬기 때문에 여름철 각종 세균 걱정에서도 해방! 아이 식중독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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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솔 군에 이어 예쁜 '달이' 양을 임신 하고 있는 요즘이 신나는 이유 중 하나는
달이를 끝으로 임신 종결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딸은 친구 이상으로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딸을 원했었거든요.
만약 달이가 '양'이 아니라 '군'이었다면 저는 또다시...... 으으으... 정말 다행이에요.
예비 임신 종결자로서 올 시월 말, 달이를 출산하고 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쭉쭉 적어 두고 있는데요,
다른 엄마들은 자신을 위해 뭘 배워 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화장'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 싶어요.
화장을 할 수록 변화하는 제 얼굴이 재미있고,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화장법이 궁금해서인데,
그 전에 현대백화점의 뷰티 체험단인 H-Cosmento로 선정이 되어
뷰티클래스도 듣고 현대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행운을 얻었어요.


H-Cosmento는 현대백화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여러 뷰티 행사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임무를 띄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를 듣고,
U-PLEX 마일리지 & 멤버십 카드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체험을 해 보았어요.
현대백화점은 매년 두 번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있는데, 코스메틱 페어 기간에 화장품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두 배 더 적립 해 주고, 샘플을 추가로 더 주는 등 평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에스티로더의 뷰티클래스.
이 날엔 새로 출시된 아이 케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제품을 사용해 보는 시간과
여름철에 더 상하기 쉬운 눈가 피부 관리법과 여름 화장 노하우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행사장이었던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11층 제이드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나 갈색병을 포함한 에스티로더의 꼭 한 번 써 보고 싶은 완소 제품들.
제품이 좋은 건 알지만 좀 비싼 건 사실이지요. 이 때가 기회다 싶어 그동안 봐 두었던 제품들을 사용해 봤어요.




이야, 이야~~
저걸 그대로 제 방에 옮겨 두고 화장대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요일 오후였음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으셨더라고요.
다들 에스티로더 마니아이신듯, 행사 중간중간에 선물을 걸고 진행됐던 퀴즈도 척척 다 맞추시고
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선물로 주셨던 에스티로더의 제품 샘플들과
간식으로 준비 된 컵케이크와 주스.
야금야금 간식을 먹으며 메이크업 클래스를 들었어요.




나이가 들기 시작하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얇고, 건조하고, 주름이 생긴 눈가 피부를 슬퍼하게 되지요.
왜 눈가 피부가 가장 먼저 노화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부터 배우고,
눈가 피부의 특징을 본 다음,
새롭게 출시된 에스티로더의 아이 케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칙칙함을 개선해 주고, 자극 없이 다크서클과 눈가 붓기를 완화해 준다는 제품을 시연해 봤는데,
화장을 하고 가서 손목 안쪽에 발라 느낌만 느껴 봤답니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기분이 들었고 향은 없이 은은한 반짝임만 남기고 쏙 흡수됐어요.
모든 부위가 다 그렇지만 눈가 피부는 정말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 다시금 결심을 세우고!

다음은 여름철 화장법에 대해 배워 봤어요.




먼저 자신의 피부색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렌지색 종이 위 손이 화사해 보이면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
살구색 종이 위 손이 화사해 보이면 시원한 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래요.
저는 살구색 쪽이 더 화사해 보이던데, 이상하게도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린답니다.
뭐 그 중간의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화장 전에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모델 언니(?)의 등장.
에스티로더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님이 직접 파운데이션에서부터 하이라이터까지 시연하시며
단계별로 천천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간단히 말씀해 드리면,
파운데이션은 피부색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골라 (되도록 붓으로) 가볍게 바르고
파우더는 큼지막한 붓이 골고루 묻혀 얼굴 전체에 굴리듯이 바르고(역시나 가볍게 바르라는 말씀)
눈썹은 콧볼 위, 눈동자 위, 콧볼에서 눈썹 끝까지 대각선으로 이은 선 위에 각각 점을 찍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눈을 강조하는 대신 입술엔 립글로스를 먼저 립스틱을 나중에 발라 은은하게 표현하고,
얼굴 중 가장 볼록하게 나온 부위에 다시한번 하이라이트를 발라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라는 얘기였어요.
볼 때는 쉬워 보여도 내공이 없으면 절대로 따라할 수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엇비슷하게 흉내는 내 볼 수 있을 듯...... .




모델분 얼굴에 반쪽만 화장을 했는데, 반씩 보니까 정말 차이가 나죠?




뷰티클래스가 끝나고 나머지 반쪽을 완성하는 동안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어요.


U-PLEX 마일리지 & 멤버십를 발급 받으려고 11층 클럽 데스크로 갔어요.
간단한 인적 사항만 적으면 마일리지 적립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바로 U-Card거든요.



게다가 가입만 해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싱글콘)을 기프티콘으로 보내 주고,
가입 후 첫 구매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물을 주고,
누적 포인트별로 또 사은품을 주며,
유플렉스 프리미엄 쿠폰북까지 발송해 주거든요.
뿐만 아니라 U-Card와 제휴된 레스토랑, 카페, 호텔, 뷰티샵 등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대백화점카드 - Enjoy card - 카드 혜택)


저는 H-Cosmento로 활동하게 되어 모바일 상품권으로 5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받았거든요,
그걸로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 행사장에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아이섀도우를 사려고 계획하고 있었기에
가입 선물과 (영수증 제시 후) 첫 구매 선물을 모두 받아 올 수가 있었답니다. 룰루랄라!!




사진 속 파란색 카드가 현대백화점 U-card고요,
고양이가 초롱초롱 생선을 바라 보고 있는 귀여운 텀블러가 첫구매 선물이랍니다.




아, 그리고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에서 쿠폰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는데,
그 쿠폰이 있으면 매장에서 아이 마스크와 교환을 할 수 있고요,


(얼른 교환해 왔지요.)




추가로 제품을 구매하면 에스티로더의 제품 4종을 또 선물로 받을 수가 있는 쿠폰이었어요.
저는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금색 계열의 아이섀도우를 사려고 벼르던 중이라
현대백화점에서 주신 쇼핑지원금으로 아이섀도우를 두 개 구입했어요.
그랬더니 선물을 두 개 더 챙겨 주셔서, 총 여섯개의 샘플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고급스러운 금빛 아이섀도우, 진짜 맘에 들어요.


아참참... 백화점에서 무료로 화장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어요?
H-Cosmento로서 마지막 체험이 바로 원하는 브랜드에서 화장을 받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미션이었는데요,
저는 MAC에서 눈화장을 받아 보기로 했어요.
(이 날 눈화장을 받기 위해 피부 화장만 하고 나왔더니, 남편 왈 눈이 어디로 사라졌지?
저처럼 밋밋한 얼굴을 가진 여자에겐 진짜 화장이 중요해요.)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사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해당 브랜드의 전문가에게 피부 상담, 화장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또 제품의 사용법도 배울 수 있으며
미리 예약만 하면 무료로 화장을 받아 볼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색조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MAC은 이미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제 밋밋하고 작은 눈이 화장을 통해 얼마나 예뻐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저는 보통 눈화장을 하는데 두 개의 아이섀도우를 쓰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4~5개의 아이섀도우로 '면'을 중시한 화장을 해 주셨는데,
붓이 지나갈 때마다 제 눈이 조금씩 커 지더니 화장을 마치는 순간 2배가 됐어요.




와우!
오묘한 그라데이션 좀 봐 주세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어쩜 좌우 대칭도 저렇게 잘 맞는지, 저도 이 다음에 꼭 화장 기술을 배우고야 말겠어요!




너무 기뻐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답니다.
현대백화점 H-Cosmento 뷰티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이렇게 기분 좋은 체험도 해 보고,
저에게는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이 글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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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됐어요!
야호! 남편과 저는 이 소식에 우선 만세를 부르고, 짝짝짝... 손뼉을 치며 좋아했답니다.
왜냐하면 식기세척기는 저희 집에 꼭꼭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식기세척기 부문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1등 제품 동양매직의 식기세척기를 체험하게 된다니
, 진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희 식구는 겨우 세 명, 별로 잘 해 먹지도 않는데 설거지통은 순식간에 산더미가 되기 일쑤예요.
제가 접시를 좀 많이 쓰기도 하고, 남편이 컵을 좀 많이 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꼬박꼬박 집에서 밥 먹기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의 알뜰한(??) 생활 습관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남편이 재택 근무를 하기 때문에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집에서 식사를 해결 하고,
22개월 다솔 군도 밥이며 간식을 먹을 때 마다 여러 개의 그릇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룻동안 쌓인 그릇은 매일 매일 허물어도 새로이 쌓이는 탑이 되어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아, 저는 하루에 한 번만 설거지를 하거든요.
게으르...다고요? 흑...


사실 제가 타고난 게으름뱅이기도 하지만 다솔 군이 설거지를 하도록 절 내버려 두지 않아요.
낮시간에는 다솔이와 놀고, 책 읽고, 까불고, 장난치느라
도저히 설거지를 할 겨를이 없어서 켜켜이 쌓아 두었다가 밤에 한꺼번에 하는데요,
탑 처럼 쌓인 설거지를 해결하려면 한 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보통 힘든 노동이 아니에요.
둘째를 임신 중이라 몸도 무겁고, 설거지탑을 보면 마음은 더 무겁고,
그렇지만 전업 주부인 제가 안 그래도 바쁘고 힘든 남편에게 제 일을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이런 저에게 매직 식기세척기가 마법 처럼 짠! 나타난 것이었어요.




이것이 바로 제가 체험단 활동을 하며 사용하게 될 매직 식기세척기예요.
12인용인데요, 꼬박꼬박 집에서 밥 먹으면서 설거지는 몰아서 하는 저희 가정에 딱 맞아요.
체험단은 6인용 제품과 12인용 제품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두 번 생각하지 않고 12인용!!을 외쳤답니다.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
12인용

가로 598mm * 세로 596mm * 높이 845mm
정격 전압 : 220V~ / 60Hz
소비전력 : 살수모터 : 150W 히터 : 2,000W
물소비량 : 12,7L (표준코스/1회)





동양매직의 매직 식기세척기 12인용을 사용하시면 싱크대 아랫쪽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만 감수할 수 있으시고 제품을 놓을 공간만 충분하다면,
저는 일반 가정에서도 큼직한 12인용 식기세척기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명절 때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손님 상 차림은요!!!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일은 진심으로 행복하지만,
다 먹고 난 음식물을 치우는 일과 설거지는 정말이지 하기 싫잖아요? 이럴 때 주부를 대신할 기계가 필요하죠.


매직 식기세척기는 12인용이지만 1/2 세척 기능이 있어서, 상하단 중 한 쪽만 작동시킬 수도 있고요,
자동으로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해 세척을 할 수 있는 오토 센서 기능도 있어요.
또 히터 과열방지, 역류 방지, 자동멈춤(문을 열 때)등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설치 기사님과 약속을 하고 설레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저희 집에 매직 식기세척기가 왔어요.
우선 제품을 들여 놓기 전에 설치할 곳을 상의하고, 싱크대에 윙윙윙 구멍을 뚫었어요.




설치 기사님이 직접 청소도 해 주셨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식기 세척기 온다고 어마어마하게 쌓아 둔 설거지 거리에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뭐, 이해해 주셨으리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전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매직 식기세척기가 들어 왔어요.
은은한 스테인레스 은색이 참 맘에 들었고요, 일체형 문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저희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품의 뒷편에 있는 전원코드, 급수호스, 배수호스를 미리 뚫어 놓은 구멍으로 쏙 넣고요,
싱크대 앞쪽으로 쭉 빼냈어요.
급수호스로 세척조에 세척수를 공급하는데, 냉온수 전용이에요.
배수호스는 세척 후 더러운 물을 배출하는 통로가 된답니다.



자, 동양매직 식기 세척기가 제자리를 찾았네요.
외출 후 돌아온 남편은 저 자리가 딱이라며, 싱크대가 확장돼 보여서 오히려 집이 더 넓어 보인다고 했어요.
그래? 큼지막한 제품 크기에 부엌이 좁아 보일까봐 걱정했던지라 그 말에 안심.




식기 세척기 아래쪽에 있는 다리가 나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 다리를 조절해서 수평을 맞추고 있는 거예요.
설치 기사 아저씨가 수평계를 이쪽 저쪽 놓고 꼼꼼하게 잘 해 주셨어요.




설치 기사님이 오셨을 때, 세제 브랜드 옥시의 직원 분도 함께 오셨는데요,
식기세척기에는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안 되고,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되는거 아셨어요?
저는 몰랐었거든요. 옥시에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고체형, 가루형 세제도 넉넉하게 챙겨 주시고
그릇용 린스도 주시고 사용법도 잘 안내해 주셔서 정말 유용했답니다.
(가루 세제 피니시 40% 할인권도 주셨어요.)
 
 


제품의 안쪽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
드디어 설치는 끝났고요,
이제 제가 사용하게 될 식기세척기를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고요,




이런 기능들이 들어 있답니다.
오늘은 설치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고, 자세한 기능 사용은 다음 번 글부터 보여 드릴게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역시 1등급이네요.
이런 제품을 사용해야 녹색 지구를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요.



일체형 문이라 더 고급스러운데,
열 때는 손을 넣어 살짝 누른 후 당기고요, 닫을 때는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꾹--- 눌러 줍니다.




안이 꽤 넓지요.
안쪽까지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요. 맘에 들어요.



왼쪽엔 세제를 오른쪽엔 린스를 넣는데,
세제는 사용할 때마다 넣지만 린스는 부어 놓으면 알아서 양 조절이 돼 나온다고 해요.
고체형 세제는 상하단을 모두 사용할 땐 하나, 1/2를 사용할 땐 반 개를 넣으면 되고요,
가루형 세제는 홈이 나뉘어 있어서 상하단을 모두 사용할 때와 1/2만 사용할 때 홈에 맞춰 넣으면 돼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설치 기사님이 오셨을 때,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던
몹쓸 설거지 거리들을 이제 식기세척기로 싹~ 씻어 볼 거예요.
식기세척기의 본격적인 사용기를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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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B크림은 피부 관리실에서 고급스러운 마사지를 받은 후
마무리 단계에서 발라주던, 보습과 재생 효과가 있는 크림이었어요.
파운데이션처럼 색깔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를 더 화사하게 표현해 주기는 하지만
바른 상태에서 그대로 잠을 자도 되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BB크림의 기능이 좀 달라졌는데
파운데이션 보다 가볍운 질감으로 한 듯 안 한 듯 눈속임(?) 메이크업을 할 때나
잠시 바깥에 나갈 때 도저히 맨 얼굴로 외출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에요.
이 BB가 그 BB인가? 하면 제 생각에는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제품으로 변해버렸다는 생각이듭니다.
차앤박 화장품은 피부과를 겸비하고 있기에 그저 얼굴만 화사해 보이게 해 주는 BB가 아니라
피부 결점은 커버하여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면서
피부 세포의 재생까지 촉진하도록 돕는
, 현재의 BB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BBB+를 내 놓았어요.


정확한 이름은
차앤박 B.B.B+ 포뮬라 SPF46, PA++
너무 포부가 크다 보니 이름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BBB+라고 부르기로 해요.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윤기있는 맨 얼굴을 연출해 주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들어 있어요.
게다가 자와선 차단 지수도 꽤 높아서 SPF46, PA++이니까
UV A와 UV B 모두 안심할 수 있어요.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과에서 만들었구나 싶게 만든 뾰족하게 생긴 뚜껑에 접착 테이프가 붙어 있고요
그걸 떼어 낸 후 개봉을 하면 된답니다.




입구가 뾰족해서 공기와 닿는 것을 최소화 시킨 디자인이 특이하면서도 예뻐요.
바깥에 나가실 때 BBB+ 하나만 덧 바르시면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지요.
특히 피부과 시술 후에 맨얼굴로 밖에 나가시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생기니 명심하세요.




차앤박 B.B.B+ 포뮬라 SPF46, PA++
CNP BBB Blemish Block & Barrier fomula-plus(SPF46, PA++)
용량 : 30ml
가격 : 47,000원




BBB+는 두가지 색상이 있어요. 라이트베이지(1호)와 네츄럴베이지(2호)
파운데이션 색상에 맞추어 고르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사용하게 될 제품은 라이트베이지랍니다.
먼저 팔뚝에다 발라 보았어요.





라이트베이지라서 제 피부색보다 밝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데요,
제 피부가 약간 노란빛을 띄면서 하얀 편이라 저는 1호를 선택한 것이었어요.


우아한 피부 연출을 원하시는 분은 네츄럴베이지를 사용하시면 돼요.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 때 2호예요.

 

 



얼굴에도 발라 보았어요.
다소 어둡게 보였던 왼쪽 얼굴이 BBB+를 바르고 나자
오른쪽에 화사하고 한층 밝아진 것이 보이시나요?

BBB+는 소량을 여러 번 손가락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뺨에는 원하는 피부표현이 될 때까지 소량을 몇 번씩 덧발라주시고요,
이마와 코, 입주위는 되도록 얇게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제 아이와 함께 집 앞 놀이터에 잠시 나갈 때에도 이렇게 화사해진 얼굴로 다닐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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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진 엄마들이 가장 처음 부러울 때가 돌잔치 때 둘이서 커플 드레스를 맞춰 입고 행사를 치를 때잖아요.
그 이후로도 원피스를 맞춰 입거나 머리띠를 똑같이 하는 등 엄마와 딸이 할 수 있는 닭살 행각은 보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저는 아들이 있기에 둘이서 보여질 수 있는 것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 할 줄로만 알았었는데, 의외로 신발을 커플로 맞춰 신을 수가 있겠더라고요. 좀 더 자라면 엄마와 함께 무언가를 같이하는 것을 거부할 게 뻔하니까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제 욕심(?)을 좀 채워봐야 되겠어요.

제가 이번에 아들과 함께 신으려는 신발은, 한 겨울에도 맨발을 고집하게 만드는 보들보들한 100% 양털부츠
이누이트 어그 부츠인데요, 체험 제품이에요.




아이용 신발은 미국 사이즈 4-7로 5개월부터 15개월까지 신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그러나 실제로 17개월 된 다솔이에게 신겨보니
발이 슝슝 빠지는 것이 내년에 신겨야 바깥에서도 안 벗겨지고 걸어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아이들 발은 참 빨리 자라버리잖아요. 일부러 두 치수 정도 큰 것을 고집하는데 내년에 신을 신발을 미리 마련해 두어서 마음이 따뜻합니다. 부츠를 작은 크기로 만들어 냈다니, 정말 앙증맞지요?




이건 제 것이에요.
생상은 초콜릿
높이는 이누이트 Julia 5인치고요,
크기는 230이랍니다.

제가 발 볼이 약간 넓은 편이고 구두를 신을 때는 225mm를 신는데요,
이누이트 어그 부츠는 230이 딱 맞았어요.
너무나도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털이 내장돼 있어서 한 겨울에도 절대로 양말을 안 신게 되지만,
(양말을 신는 것은 이누이트 양털 부츠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진짜 따뜻해요.)
만약 양말을 신을 생각이시라면 한 치수 큰 것으로 주문하는 게 좋아요.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때는 따로 양말을 챙겨가는 센스!




아이와 함게 저렇게 신고 나가면
강추위가 와도 끄덕없을 것은 물론이거니와 얼마나 보기에도 뿌듯할까요?




상표가 딱 달려 있는 이누이트 부츠의 뒷모습이에요.
바느질이 짱짱해서 절대 벌어질 리 없고요,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분다한들 발 시릴 염려도 없을 것 같아요.
가격표에는 11만원대라도 적혀 있는데요,
인터넷 찾아 보시면 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죠?

몇 년 전에 2만원대로 어그부츠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요, 싼 티가 심한 것은 그렇다 쳐도 너무 털이 부실하고 바닥이 얇아서 처음에는 저와 발 크기가 같은 엄마께서 새벽기도 가실 때만(잘 안 보이므로) 신으시다가 요즘엔 밭에 들어갈 때만 신는 신발로 전락해 버렸답니다. 그런 면에서 이누이트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바닥에 빗살무늬가 견고해서 눈길에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 돼 있고요,
양모 부츠들의 일반적인 단점인 뒤축과 바닥이 보완되어 출시된 제품이라고 해요.




굽도 어느 정도 있어서 저처럼 키가 작은 사람이 신어도 심하게 땅꼬마가 될 염려는 없어요.
그리고 울퉁불퉁한 바닥도 편하게 걸을 수 있고요.





가장 큰 장점은 내피를 구성하고 있는 털 전체가 100% 천연 양모인데,
발 바닥에도 촘촘하고 폭신하게 털이 쫙 깔려 있다는 사실!
신어보지 않으면 그 부드러운 감촉을 상상하시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제 신어볼 차례네요.




이 날 따라 다솔 군이 심하게 장난 꾸러기로 돌변하여 아쉽게도 다솔이가 신발을 신은 사진은 없어요.
대신 제가 이누이트 어그를 신고 두 가지 코디를 보여드릴게요.




다솔이는 다솔이가 좋아하는 이 신발 가지고 저 쪽으로 가서 놀고 있으렴!
포즈를 예쁘게 취하기 위해 다솔이에게 신발을 들려서 다른 쪽으로 보냈어요.




빨간색 아이용 이누이트 어그부츠를 든 다솔이가
좋아서 뛰어가는 모습입니다.
직접 신은 모습은 아니더라도 꽤 귀엽지요?




짜잔--.
첫 번째 코디는요, 위에는 아무렇게나 헐렁하게 티셔츠 입고서 딱 달라붙는 스키니 바지를 입는 거예요.
제 키가 160센티가 안 되는 것을 가만하시면
굽이 낮은 부츠 치고는 그렇게 땅꼬마처럼 보이지는 않지요?



두 번째는 하의 실종 코디인데요.
역시나 하의에 신경을 쓸 땐 상의는 되도록 아무렇게나 입어서 포인트를 한 곳에 두는 게 좋잖아요?
짧은 치마를 입고 이누이트 어그를 신어 주니까 발랄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그동안에는 중간 길이의 부츠만 신었었는데, 5인치 짜리 짧은 부츠가 저에게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은 몰랐네요. 한참동안 따뜻하고 멋스럽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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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해 주신 분들이라면 제가 삼성전자 S블로그(IT부문) 1기로 활동했던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그동안의 추억들을 곱씹고 있을 즈음, S블로그 2기를 모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S블로그가 뭐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제가 제목에 다가 써 두었듯 S라인이 되는 거예요. 얼굴은 V라인 몸매는 S라인의 그 S라인은 아니고요, 강라인 유라인 할 때의 그 라인인데 삼성전자의 S를 따서 제가 나름대로 지어 본 별명이랍니다.(삼성전자의 의견과는 무관하게 저 혼자 독단적으로 지은 별명이니까 오해마시길...... .)

삼성전자와 S블로거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어진 별명이 S라인이에요.
즉, 삼성전자가 제품을 만들 때 어떤 철학과 어떤 이유로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기능과 디자인을 딱 그렇게 만들어 냈는지를 S블로거들은 전달 받을 수 있고요, S블로거들이 신제품을 체험 해 보고 나서 고객의 입장에서 파악한 제품의 장단점들은 또다시 삼성전자에 전해지게 돼요. 서로 끈끈하게 연결 되어 있으면서 무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가 바로 S라인이랍니다.


S블로거 2기 참여 방법

1. 모집기간 : 2011년 2월 18일(금)~2011년 2월 27일(일), 10일간
2. 발표일정 : 2011년 3월 2일(수) S블로거 공지 및 개별 연락
3. 활동기간 : 2011년 3월~ 2011년 12월
4. 선발인원 : 10명(1기 연임인원을 포함하여 총 25명 활동 예정)
                  *타 기업의 블로거단으로 황동 중이신 분은 선발에서 제외됩니다.

5. 자격요건 :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6. 우대조건 : (1) 최신 제품 체험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
                  (2) 블로그, 트위터 등 SNS 채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즐겨하는 분
                  (3) 삼성전자 제품 및 마케팅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분

7. 신청방법 : '내가 사용하는 삼성전자 제품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성전자 제품'이라는
                  리뷰 주제가 담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
                  이메일 samsungblogger@gmail.com

              

S블로그의 혜택 및 활동

S블로거가 되면 삼성전자에서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가 있어요.
저는 전자액자 1000W(사진, 동영상 보기, 음악 듣기, 시계, 알람, 달력, 미니 모니터 기능)를 시작으로,



노트북 센스 Q330을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미니 프로젝터인 피코 프로젝터넷북 센스 N150+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답니다.




또또 스마트폰에 대한 놀람과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가졌던 스마트 TV 특강,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저를 위해 딱 알맞은 자리였어요. 삼성전자에서 파견된 강사님이 눈 앞에서 스마트 TV를 가지고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장면을 시연해 주었고요, 저희 S블로거들은 마치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하는 엄숙함을 보이며 새로운 정보들을 쏙쏙 흡입하고 돌아갔지요.




그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함께 S블로거가 주최가 되어서 삼성전자 사옥에서 스마트 TV 오픈 세미나도 열었었는데, 스마트 TV에 대한 관심이 어찌나 대단했던지 참가 신청이 쇄도해서 백 명 정원에 대기자가 육십 명이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S블로거가 6개월 동안 사용했던 제품들은 뜻깊은 행사에 다시 활용이 되어서 더욱 뿌듯했었는데요, 제품들을 트위터를 통해서 경매를 하고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됐지요. 역시나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져 가기 위해 불꽃튀는 경매가 이루어졌었는데, 트위터로 보고 있던 저도 괜스레 맘을 졸이게 될 만큼 경쟁이 치열했었답니다. 연말에 훈훈한 일에 참여를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던 행사였어요.




매 행사 뒤에는 S블로거들끼리 오붓한 뒷풀이 시간도 가지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시콜콜한 사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는데, 되돌아보니 정말 재미있었던 추억이에요. 1기에게 연임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하니 저도 얼른 신청을 해야겠어요.

저와 같이 S블로거 2기 신청하러 가실 분을 위해 바로 가는 주소를 링크할게요.
http://samsungblogger.com/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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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어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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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지난 1월부터 한샘 와이프로그 3기로 활동을 했는데요,
어느새 마지막 달이에요.

'한샘 인테리어'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있었기에 와이프로그로 활동을 하면서 더 당당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잖아요?
지난 6개월을 돌아보니 와이프로그로 활동을 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더라고요,



1월에 쭈뼛거리면서 잠실 직매장에서 다른 와이프로그 님들과 어색하게 첫 대면을 했던 날, 다들 쟁쟁하시고 인테리어와 살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어서 왠지 모르게 자꾸만 고개가 숙여졌었지요. 역시나 대단하신 만큼 마음도 넓으셔서 햇병아리인 저를 잘 보듬어 주셨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답니다.

2월에는 직매장에 가서 인테리어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어요. 정말 인테리어는 많이 보면 볼 수록 더 안목이 커지는 것 같은 것이, 직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나서는 저희 집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아주 조금은 감을 잡았어요.
 
3월에는 아이방에 대해 배웠는데요. 제가 '배웠다'고 표현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이 저는 와이프로그 활동이 제 인테리어 공부라고 생각하며, 학습자의 자세로 활동을 했었어요. 저처럼 살림을 할 때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될 지 잘 모르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4월에는 문화 번개가 있었는데요, 한샘 와이프로그 3기들과 한샘 관계자분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는 정말 즐거웠던 자리였답니다.

5월에는 킹왕짱 선발대회가 있었죠. 한마디로 와이프로그 인기 투표인데, 지난번에 글로 쓰기도 했었지요? 결과요? 흐흐흑...... .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참혹했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저는 긍정적이니까요. 헤헤헷

6월에는 이 모든 활동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네요. 너무너무 아쉬워서 저도 와이프로그 4기에 또 도전을 했어요. 3기 활동이 좀 미진해서 또다시 와이프로그로서 활동을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청을 해 봤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얼른얼른 와이프로그 4기에 지원하셔서 많은 혜택들을 누리시길 바라요.

아,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사진으로 알려드릴게요.




신청은 여기에서 하세요.

그럼 우리 한샘 와이프로그 4기로 만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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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2010-03-20 5명
2010-03-22 2010-03-24~2010-04-07
2010-04-14 무료배송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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