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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방향제 만들기  A.D.Y 1975 런칭소식

at 종로3가 아디에스 주얼리











오랫만에 방문한 아디에스 주얼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업업업!!!

오프라인 모임은 정말 오래간 만이라

서로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인사가 오가고,,,









어머낫!!!!




그동안 많이 바쁘신 것 같더니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셨더라고요~






A.D.Y 1975








A.D.Y 1975는 (주)헤라몬드가 런칭한 당당한 여성을 위한 패션주얼리 브랜드로

LADY와 ADEESSE의 합성어로 독립적인 여성을 의미합니다.

국제 여성의 해로 지정된 1975년을 모티브로 하여

활동적인 여성의 자신감을 표현하였습니다.




4가지 라인별로 컨셉이 다른데요,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Witty Twenty










단순한 디자인과 순수함으로 일상에 소소하게 녹아들어 반짝임을 주는

Daily Sleeky







당당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해 줄

Glam Backstage








시선을 멈추게 하는 강렬함과 과감함이 특별함을 주는

M.A.D (Maestro Art Discovery)










라인별로 제품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참 예뻐서

에이디와이 A.D.Y 1975 런칭소식을 듣고 정말 반갑고 설렜어요~

아참! 1300K에도 에이디와이 A.D.Y 1975가 입점되어 있대요.












예쁜거 많아서 1300k에서도 넋놓고 구경 ㅋㅋㅋ

에이디와이 A.D.Y 1975가 가격대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잘 고르기 좋아요.



앞으로 더 다양한 채널에서 에이디와이 A.D.Y 1975를 만날 수 있다니

앞으로의 소식도 기대가 됩니다.



















커플링이 사고 싶어서 에이디와이 A.D.Y 1975 사이트에 가서 

또 한참 구경하고 ㅋㅋㅋㅋ













이제 슬슬 아디에스에 놀러가서

석고방향제 만들기 클래스를 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아 볼까욤? ^^

넘넘 간단해서 놀랐던...

만들어 진 석고방향제를 구입하면 꽤 비싸잖아요~?

의외로 너무너무 만들기 쉬웠어요.




석고 트레이

말린 꽃, 오일, 향, 석고가루, 물만 있음 

준비물 끝.








요런 식으로 완성하면 된대서

샘플을 보며 구상한 후










석고가루에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농도를 조절하고,

요거트 정도로 걸죽하면 됩니당~









잘 부서지지 않도록 오일을 넣고

방향제니까 향도 넣고 다시 휘리릭 저어

(빨리 해야 석고가 굳어버리지 않아욤.)










말린 꽃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서 그 위에 올려 놓아요.









20분 정도 석고를 굳히는 동안,










아디에스에 진열되어 있는

주얼리 보석들을 찬찬히 구경하며 힐링 ㅋㅋㅋㅋ







선물도 주셨는데요~







제 생일이 들어 있는 달인 4월,,,

4월의 탄생석 꼬냑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14k 목걸이도 선물로 주셔서 대박 감동~

♥♥♥♥♥♥♥♥



자세한 착용기는 다음 번에 올릴게요~







연말을 분위기 있게 보내라시며

스파클링 와인도 선물로 주시고~



선물로 인해 더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노라니

어느세 20분이 훌쩍 넘어

석고 방향제가 다 굳었어요.









구멍에 끈을 연결해 걸어 두어도 되지만

저는 망사에 넣어 

이대로 욕실에 걸어 두려고요~








이렇게나 많이 만들었답니다~

뿌듯 ㅎㅎㅎ




석고방향제 만들기 재밌었어요~

 에이디와이 A.D.Y 1975 런칭소식 반가웠어요~





http://ady197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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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에스소호 14k반지

캔디크러쉬 탄생석반지 









주얼리쇼핑몰 아디에스소호에서 첫 눈에 반해버렸던 캔디크러쉬 탄생석반지!

넘나 갖고 싶었던 바로 그 14k 반지가

드디어 저의 품(?) 저의 손가락으로 쏘옥 들어 오던 날 ㅋㅋㅋㅋ









탄생석반지지만 12개의 반지를 다 가지고 싶다는 욕심도 모락모락 생겼어요.

이렇게 다 모아 놓으니 진짜 훨씬 더 예쁜 것 같아요.

그쵸?














만약 탄생석 반지가 아니고

그냥 12개의 반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다 너무 예쁘기에

몇날 며칠을 고민했을 것이지만,



제가 4월에 태어 났으므로 

저는 꼬냑 다이아몬드를 선택했답니다.









<반지사이즈 재는법>



1. 종이, 칼 또는 가위, 자, 펜을 준비합니다.

2. 종이를 5mm 폭으로 길게 잘라줍니다.

3. 2~3cm 지점에 시작점을 표시해 줍니다.

4. 종이를 손가락에 감고 시작점과 만나는 부분을 표시해 줍니다.

(너무 꽉 감지 마세요~)

5. 시작점과 끝점의 길이를 자로 측정하여 나오는 길이로

반지 호수를 알아 둡니다.





여자 반지는 12호가 평균이고

남자 반지는 17호가 평균이에요.




아디에스소호는 주얼리쇼핑몰이므로

자기의 손가락 사이즈, 반지사이즈를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데요,

저는 7호더라고요^^








아디에스소호 주얼리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해도

품질 보증서를 받을 수 있고

A/S도 다~ 받을 수 있답니다~







요렇게 포장을 해 주시니

베일에 싸인 느낌이라 훨씬 더 은은해 보였어요.

포장도 넘나 고급스러웠다눈....

얼른 꺼내봐야짓!











14k 

핑크골드, 천연 원석

중량 0.63g

메인스톤 2.5mm

반지 굵기 0.8mm



아디에스소호 캔디크러쉬 탄생석반지는 

종로 예물로 유명한 아디에스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라 그런지

타 쇼핑몰 제품에 비해 튼튼하고

도톰한 밴드 덕분에 쉽게 찌그러지지 않고 착용감이 좋아요.

천연 원석이어서

큐빅과는 다르게 오묘한 빛깔을 내더라고요~











반지하나만 껴 줘도

분위기 확 달라지잖아요~

작아도 은근 돋보이는 블링블링함 ~^^









요렇게 아디에스소호 14k반지, 캔디크러쉬 탄생석반지 하나만 착용해도

정말 예쁘고,







다른 반지와 함께 레이어드 해도 정말 예뻐요.

오동통한 제 손이 좀 부끄럽네요^^

특히나 이 날은 손이 더 부어서 진짜 소시지처럼 오동통했었는데 ㅜㅜ

손가락이 가늘고 긴 여자분들이라면

얼마나 더 예뻤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레이어드 하면서

매일 다른 느낌을 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려서

저는 요즘 데일리주얼리로 참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http://adeessesoho.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44&cate_no=42&display_group=1





더 자세한 내용은 아디에스소호 쇼핑몰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주얼리 정말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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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주얼리 아디에스 2016년 신제품

한국적, 매력적, 도시적!

 

 

 

 

 

 

우우우~

벌써 12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이라 연말 파티, 모임 정말 많이 다니시죠?

파티하는 건 진짜진짜 재밌지만

한 살 더 먹는 건 싫으네요 ㅋㅋㅋㅋ

웨딩주얼리 어디에스에서 2015년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선물포장 클래스랑

2016년 아디에스 신제품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거의 매일 케이크를 먹고 있어서 뱃살이 뽈록해지지만

케이크가 없음 왠지 분위기가 안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 날 모임은 종로 3가 아디에스 본점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벌써 6개월 동안 아디에스와 함께 했다니

진짜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역시나 블링블링 예뻤던 아디에스 본점.

본점 사진을 더 많이 찍어 오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2016년에 또 만날테니까~

 

 

 

2016년 신제품을 먼저 살펴 볼게요.

제가 아디에스 2016년 제품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한국적, 매력적, 도시적인 주얼리였는데

 

 

자세히 보면서 그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고상하고 우아한 것이

저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ㅋㅋㅋㅋ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기억나시죠?

별그대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소재인 죽절비녀.

청정함과 늘 푸른 자태를 유지하여

불변의 지조를 뜻하는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죽절비녀가

과거의 어린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연을 맺어준 중요한 소재로 나왔잖아요~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고하고 지조있는 대나무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텐데

그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

아디에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콜렉션이에요.

 

 

한국적이면서도 넘넘 예뻐요.

 

 

 

 

 

 

 

그리고 제가 가장 열광했던!!!!

국문과 출신으로서

영어 알파벳 이니셜로 만든 주얼리는 흔히 봤지만

영어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과학적이며, 세련된 언어인

한글을 바탕으로한 주얼리는 없다는 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었어요.

 

 

아디에스 2016년 신제품에 한글 콜렉션이 있어서

왠지 뭉클~~~

자기가 원하는 자음으로 목걸이를 만들 수 있고

장식도 원하는대로 주문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매우 도시적이었던 니트 콜렉션.

손으로 짠 니트의 느낌을 체인을 감아 표현한 제품들이에요.

세련된 디자인이고 독특해서

이 구역의 가장 센 언니는 나야!!! 라고 바로 각인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디에스의 시그니처 라인인 이터니티 콜렉션이에요.

ETERNITY의 E를 형상화한 로고로

영원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2015년을 마무리하면서

수다도 팍팍 떨고^^

케이크랑 커피 마시면서 좀 놀다가

 

 

선물포장 클래스를 가졌어요.

선물로 요즘 핫한 슈크림 도넛인 츄이주니어 한 상자를 주셨는데

포장하느라 미리 사진은 안 찍었네용~^^;;;

 

 

 

 

 

 

제가 손재주가 없다는 건 잘 아시지용 ㅜㅜㅜㅜ

완전 조잡하고 민망하게

선물 포장을 완성했는데~

정성이 갸륵하다며 잘했다는 선물을 또 주시더라고요 ^^

 

 

 

 

 

 

 

 

향기로운 연말 보내라는 의미로

샤워젤까지 주신

아낌없이 주는 아디에스.

 

 

 

 

 

 

 

통통 튀는 코디 완성하라고

폼폼반지도 선물로 주셨어요.

4가지 색깔 중 저는 검정색을 받았고

 

 

 

 

 

 

각기 다른 4가지 색의

폼폼반지끼리 모여 요렇게 예쁜 사진도 찍었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참 행복했던

종로 아디에서 연말 모임.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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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

립밤 만들기 & 스카프링 활용하기 클래스

 

 

 

 

 

 

클래스 때 마다 정말 유용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매번 기대를 하게 되는,,,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의 뷰티클래스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립밤 만들기 & 스카프링 활용하기를 주제로 클래스를 가졌는데요,

여자들 모임이라 맛있는 거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떨기는 기본 ㅋㅋㅋㅋ

 

 

 

 

 

 

 

 

 

종로 3가역에 위치한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 도착하니

테이블마다 미리 립밤 만들기 재료를 세팅해 두셨더라고요~

(++ 커피랑 샌드위치도요 ㅋㅋㅋ)

 

 

 

일단 먹고 시작

.

.

.

.

.

 

 

대강 다 먹었으면 이제 클래스를 시작해 볼까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간단해서 좀 놀랐는데요~^^

촉촉 립밤 만들기는

바세린 듬뿍이랑 오일을 밀랍이 담겨 있는 종이컵에 넣고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적당량 섞은 후

 

 

 

 

 

 

 

 

나무 막대기로 휙휙휙 대강 젓다가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 완전히 녹이면 거의 끝이에요.

 

 

  

 

 

 

깨끗한 용기에

조심조심 넣으면 끝!!!!

생각보다 빨리 굳으니까 얼른 넣어야 해요.

 

 

 

 

 

 

 

 

이야이야~ 벌써 다 만들었다-----

예쁘게 스티커를 붙여주면

파는 거 못지 않답니다~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서 진행되었던 클래스.

촉촉 립밤을 다 만들고 나니

작고 사랑스러운 상자를 하나씩 주십니다.

 

 

어머낫!

이게 뭐야?

그 속에 들어 있던 복주머니 속에는,

진짜 예쁜 반지가 하나 들어 있었는데요~~~

큼지막해서 요 반지 하나만 착용하고

나머지는 올블랙으로 코디하면 진짜 예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잉?

스카프링이래요 ㅋㅋㅋㅋ

 

 

 

이어서 진행된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의

스카프링 활용하기 클래스!

 

 

 

 

 

 

일단 스카프를 요래요래 맨 후에,

 

 

 

 

 

 

 

 

스카프링을 끼워

포인트로 쫘악-----!!!

 

 

 

 

 

 

 

 

 

이번에는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맨 후에

스카프링으로 짜잔~

 

 

 

 

 

 

손쉽게 리본으로 묶으면서

스카프링을 활용해도 되고요~~~

 

 

 

 

 

 

 

 

저는 쁘띠스카프를 가져갔었는데,

요렇게 연출해 주셨어요.

검은색 니트를 입고 갔으면 더 어울리고 눈에 팍! 띄었을 것 같아요.

 

 

 

이 날 클래스에서 배워 온

스카프 연출법을 잘 활용해서

저도 스카프 코디를 해 볼 생각이니, 기대해 주세용~~^^

 

 

 

 

 

 

 

클래스가 끝나고 나면

선물이 이~만큼

 

 

 

 

 

 

 

 

게다가 럭키드로우에 당첨이 되어

선물로 진짜 예쁜 귀걸이까지 받아 오게 되었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감동이에요.

이 귀걸이도 따로 착용샷 올릴게요~

 

 

 

 

 

 

 

종로3가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서 진행되었던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의

립밤 만들기 & 스카프링 활용하기 클래스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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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영화보고 왔어요.

시네드쉐프 압구정 템퍼 TEMPUR관에서 1인당 무려 4만원씩의 후덜덜한 가격의 영화였다는~

생각할 거리도 많았고,

참 재밌었던 <마션>을 봤는데,

시네드쉐프 압구정 템퍼관 이야기는 다음 번에 조금 더 자세히 하도록 할게욤~^^

 

 

 

 

 

시네드쉐프 압구정 템퍼관은

자리가 의자가 아니라 침대 매트리스로 되어 있어서

 

 

 

 

 

 

 

누워서 영화를 봤다는 ㅋㅋㅋㅋ

오늘 생애 처음으로 웨딩주얼리 아디에스에서 선물받은 초커 목걸이를 해봤어요.

초커 목걸이라 유행이라 연예인들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참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목이 짧아 슬픈 짐승(?)이라

 

 

과연 초커목걸이를 소화할 수 있을까...

넘넘 걱정스러웠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잘 어울려서

저도 깜놀 ㅋㅋㅋㅋ

 

 

착용감도 좋고 목이 불편하지도 않아서

초커목걸이는 완전 신세계였어요.

 

 

 

 

 

 

웨딩주얼리 아디에스에서 선물받은 초커목걸이

영롱한 물방울 모양의 장식이 예쁘죠?

실제로 보면 작은 것이 은근 눈에 잘 들어오면서 더 예뻐요.

 

 

 

 

 

 

전체적으로는 이런 느낌의 초커목걸이 입니다.

 

 

 

 

 

고리가 아주~ 많으니

목이 굵다고 염려할 필요 없어용 ㅋㅋㅋ

초커 목걸이는 목에 딱 달라붙게 하는 것이 예쁘잖아요~

어떻게 그리도 찰싹 달라붙어 있나 싶었더니

 

 

 

 

 

 

쭉쭉 잘 늘어나는 밴드 스타일의 목걸이더라고요.

그래서 조이는 느낌도 없고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지난 주말 교회에 가면서는

웨딩주얼리 아디에스의 또다른 목걸이를 하고 갔는데

목걸이를 보면서 흰색 드레스랑 함께 코디하면 정말 예쁘겠다 싶었어요.

아쉽게도 가을겨울에 입을 만한 흰색 원피스는 없어서

대신 골드 장식을 더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도록

블랙 벌룬 블라우스랑 함께 코디해 봤어요.

 

 

 

 

 

 

 

 

 

참 예쁘지요?

카페의 노란 조명 때문에 목걸이가 덜 예쁘게 나온 것이

무지 안타깝네요.

 

 

 

 

 

 

 

 

아디에스 로고가 딱! 박혀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목걸이고 가죽끈 두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도 있는 목걸이예요.

 

 

 

 

 

마지막으로 보여 드리고 싶은 아디에스 목걸이는

태슬 장식이 유니크한 귀엽고 세련된 목걸이예요.

 

 

 

 

 

 

 

태슬 장식의 블라우스, 구두, 가방에 이어

목걸이까지 가지게 된 걸 보면

2015년 패션의 키워드는 태슬??? ^^

여기저기에서 작지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 태슬장식이

목걸이를 참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태슬의 크기가 작고 앙증맞아서

체구가 작은 저에게도 잘 어울리고 어떤 옷이든 부담없이 코디할 수 있어 좋아요.

 

 

 

 

 

 

밋밋한 화이트 티셔츠에 요 목걸이 하나만 걸어도

뭔가 패셔너블하게 확 바뀔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웨딩주얼리 아디에스에서 선물받은 3가지 목걸이로

올 가을 내내 예쁘고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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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룩, 아디에스 주얼리로 코디하기!

 

 

 

2015년 가을에도 계속해서 놈코어룩이 대세로 떠오르며

많은 패션피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평소 블링블링, 화사화사, 화려한 룩을 좋아했기에

놈코어가 몇 년째 유행을 해 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저는 놈코어에 대해 잘 몰랐었답니다.

 

 

놈코어는 평범함+핵심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생겨난 말로

평범한듯 보이지만 멋스러운룩

자연스러움 속에서 드러나는 멋스러움을 뜻하며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는 것이 포인트예요.

 

 

 

 

 

 

 

 

 

놈코어룩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공효진이었어요.

패션의 완성이 몸매라서 그런가 ㅜㅜ

참 평범(?)하게 입었는데도 정말 멋스러운 것 같아요.

 

 

놈코어룩으로 슬랙스를 입었을 때에는

어떤 주얼리로 포인트를 팍!!! 주면 좋을까요?

그냥 편하고 평범한 옷에서 끝나면 패피가 될 수 없잖아요? ㅋㅋㅋ

 

 

슬랙스의 시크함을 더 살려 줄 수 있도록

시크함에 시크함을 더한 아디에스 주얼리를 같이 코디해 보는게 좋아요.

 

 

 

 

 

 

 

 

 

 

너무너무 예쁘지요?

 

대나무를 모티브로 만든 너클링 반지와

안개꽃을 모티브로 만든 반지

평범하고 편안해 보였던 의상을 한순간에 멋지게 바꾸어 줄 만한

아디에스 주얼리 아이템이에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었으면서도

시크한 주얼리를 함께 해 주어서 멋스러움을 유지하는 철저히 계산된 놈코어룩 ㅋㅋㅋ

 

 

 

 

 

 

 

 

최근 또다시 리즈시절을 맞고 있는듯 보이는

원더걸스 유빈!

유빈이 이렇게 예쁘고 멋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 중 제일 예뻐서 같은 여자지만 넋을 놓고 봤는데요,

 

 

유빈이 입고 있는 청청패션!

옛날엔 복학생 선배들이나 입었음직한 청청패션이

이제는 패피들만 입는 대세패션으로 자리를 잡았으니

패션은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유빈도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데님에는 사랑스러운 아디에스 주얼리를 코디해 보아요~

 

 

 

 

 

 

 

 

너무너무 예뻐서 매일 하고 다니는 아디에스 목걸이예요.

옷만 바꿔 입고 요 목걸이는 거의 매일 하고 다니는데요,

 

 

 

 

 

  

 

 

 

 

 

멀리서 봐도 확실하게 포인트가 되고

가까이에서 보면 더 예쁜 아디에스 주얼리입니다.

 

 

 

 

 

 

 

 

 

편안한 원피스를 입어서 놈코어룩을 연출했을 때는

강렬하고 우아한 악세사리가 좋아요.

 

 

 

 

 

 

 

 

옷은 편안하고 평범한듯 입고

주얼리를 화려하고 강렬하게 코디를 해 주면

확실하게 포인트를 팍! 줄 수가 있겠죠?

 

 

 

 

올 가을 유행인 놈코어룩, 아디에스 주얼리로 연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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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갑작스런 파티 참석 제안에, 방에서 뒹굴거리던 일레드의 눈이 반짝 떠졌어요.
파,,,파티라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 맥주회사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여는 파티였어요. 지난 5일 여의도에 있는 선상카페 마리나제페에서 열렸던 행사였답니다. 이름 있는 기업인 만큼 유명한 연예인도 대거 참석했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였답니다.


본격적인 시작은 오후 8시부터였는데, 신난 저희 부부는 일찌감치 출발을 해서 행사가 막 시작되었을 때 마리나제페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이 행사에는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VVIP와 VIP그리고 기자단과 블로거가 초대 됐는데요, 저희는 블로거로서 참석하게 된 것이지요.


블로거에게 마련돼 있는 주차장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참을 걸어와야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룰루랄라. 야외 행사장에서 예쁜 안내 도우미 언니 님(?)들이 막바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이 날 행사는 야외, 1층, 2층에서 자유롭게 진행이 됐는데요, 실제로 블로거와 기자들은 2층에 따로 자리가 마련돼 있었어요. 날씨가 궂어서 비가 왔다 안 왔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저는 주로 2층에서 행사를 관람했답니다.


아직은 휑--한 파티장에서 초대장을 들고 있는 저, 일레드예요. 비 때문에 머리는 좀 축 쳐졌지만 그래도 파티 분위기는 나나요? 출산 전에 입던 원피스가 의외로 잘 맞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이번 행사에는 서인영, 김민종, 주얼리, 조여정, 김선아, 전혜빈, 안혜경, 김재욱, 이현우, 구준엽, 민효린, 송경아 등등 서른 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초대되어 왔는데요, 파티장소가 넓고 반가운 블로거 님들을 만나서 같이 즐기느라 그 분들을 다 보지는 못해서 조금 아쉬워요.



인형이 따로 없는 서인영,


예쁜 주얼리,



그리고 이 날 가장 아름다웠던 조여정,


언제나 매너 좋은 구준엽, (지난 번 인터뷰 한 인연으로 따로 찾아가 인사도 했지요!! )


이현우,


아쉽게도 화면으로만 봤던 전혜빈...... .

맥주 회사에서 주최한 파티였고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여서 이 날의 주인공은 맥주였는데요,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어서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시원하고 알싸한 맥주를 즐겼답니다. 참 시원해 보이죠?



마련해 주신 저녁 식사도 참 근사했어요.
뵙고 싶었던 그린데이 님과 우연히 만나게 돼서 더 행복했던 파티였고요,
그 자리에서 새로이 알게 된 여러 블로거 님들도 반가웠어요.



밤 늦도록 계속 됐던 파티가 끝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에요.
주로 2층에서만 놀다가 끝날 무렵에 1층으로 내려갔었는데, 수퍼주니어의 은혁과 시원이 있더라고요.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던 뚜렷한 이목구비, 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이 날 가장 예뻤던 조여정의 사진이 아직 더 많이 있으니 다음 글에서 또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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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시장이 호황을 누렸고, 음반 판매량을 올리는 데 내가 한 몫을 했던 90년에도.
음반 시장이 불황이라, 음반 판매량이 바닥을 치며 나 역시 단 한장의 CD조차 사지 않았던 2008년에도.
수많은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은 있다.

어쩌면 지금의 열성팬들이 90년대의 그들보다 훨씬 더 열정적일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인기 좀 있다는 가수들이 방송에 출연할 때면, 그들보다 훨씬 연륜있는 연예계 선배들까지 쩔쩔매며 네티즌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주얼리, FP아일랜드, 원더걸스 등등 거대한 팬들을 이끄는 이른바 스타 가수들은 충성심 강한 어린 팬들의 확고한 지지에 의해 어디를 가나 환대를 받는다. 그들의 어린 팬들은 각종 공개방송이며 공연 등에 같은 옷을 맞추어 입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가수들이 혹시나 기죽지 않을지 전전긍긍하며 그들의 공연때 '응원'을 하러 간다. 솔직히 노래를 들으러 가는 것을 왜 '응원'이라고 하는지 그 응원에 동참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알턱이 없으나, 노래를 부르는 도중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각종 구호를 외쳐대는 팬들을 보면 그것이 '응원'이 맞기는 맞다.


얼마전에 컴백을 하여 각종 오락프로에 얼굴을 내밀며 이름값을 하였던 동방신기. 청소년부터 30대(혹은 4, 50대)까지 그들의 샤방한 외모를 좋아하지 않는 여성들은 드물것이다. 또한 새롭게 멤버가 교체되면서 늘씬하고 섹시함이 더해진 주얼리가 가요계를 장악하면서 원더걸스 이후로 잠잠했던 남성들을 다시 기분 좋아지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동방신기와 주얼리의 노래가 어떻게 시작하는거였더라?

라디오 방송은 음악이 중심이 되는 것이기에, 음악에 관한 한 가장 솔직한 매체이다. 방 청소를 할 때도, TV프로가 지루할 때도, 밤에 잠이 안 올 때도, 나는 라디오 방송을 듣는다. 텔레비전 음악 관련 방송을 거의 보지 않는 나에게도 라디오는 늘 익숙하기 때문이다. 라디오에서는 지금도 90년대의 가요들이 더 자주 나오므로!!! 9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수들 '서태지, 쿨, 룰라, 신승훈, 김건모, SES, 핑클' 등은 온 국민에게 그들의 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혹 노래를 따라부르지 못하는 세대라도 익숙한 멜로디를 들으면 '아, 저 노래~'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가수는 많지만 노래는 없는 묘한 시대가 돼 버렸다. 음악을 즐기지 않고 가수를 응원하는 희안한 시대가 돼 버렸다. 몹쓸 MP3(?)가 발명되면서 음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배고픔을 면하지 못하게 돼 버렸다지만, 음반 시장의 불황과 대책없음을 논의하기에 스타 가수들은 너무 많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 전 국민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멜로디만 들어도 아, 저 노래! 할 수 있는 가요가 지금 보다 더,더,더 많이 나와 주길 바란다. 모든 국민을 열풍에 몰아 넣었던 원더걸스의 '텔미'에서 봤듯, 가능성은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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