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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지윤과 함께 한 프리파티에 다녀왔어요.

 

 

 

 

현대인의 5대 취미

영화 보기, 음악 듣기, 독서, 여행, 그리고 쇼핑!!!

쇼핑은 이미 우리의 일상이잖아요.

그러나 대놓고 쇼핑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시대에 살면서

생수를 사는 것 부터 주얼리를 구입하는 것까지

사실은 하룻동안에도 우리는 참 다양한 쇼핑을 하고, 즐기고, 누리고(!!!)있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한 것 같아요.

 

 

쇼핑을 하려면 제대로 하자.

눈치보지말고, 현명하게

 

 

쇼핑 앞에서 선택장애를 겪는 분들이 많은데

jtbc에서 새로이 기획된

신개념 시추에이션 토크쇼 <연쇄쇼핑가족>이

사람들의 원초적 소비욕망을 낱낱이 분석해 주고, 공감해 주며

선택장애까지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jtbc 시추에이션 토크쇼

연쇄쇼핑가족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5명의 MC군단과 함께

방송이 만들어 진다고 해서 이들같의 캐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8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MC 중 제일 공감이 되는 ^^

박지윤과 함께한 연쇄쇼핑가족 프리파티에 다녀 온 소식부터 전할게요~

 

 

 

 

 

 

 

 

샘킴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도산공원 보나세라에서

연쇄쇼핑가족 프리파티가 진행이 되었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세팅 되어 있었던

연쇄쇼핑가족 프리파티.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까지는 늘 털털하고 호탕하게만 보였던 이영자가 완전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그동안 이영자를 주의깊게 봐 온 사람들은 다 알죠.

이영자가 사실 천생여자이며,

누구보다 더 옷을 잘 입는 패피, 집안 곳곳 그녀의 손길이 안 닿은 공간이 없다는 것을

 

 

연쇄쇼핑가족에서는 MC들의 실제 영수증을 가지고

MC들의 소비패턴을 살펴 보며 서로 조언을 해 주는 <영수증토크> 코너가 마련 돼 있다고 해요.

 

 

대한민국 '흔남' 대표로 나온듯 한 박명수는

옷을 살 때에는 무조건 로고가 크게 박혀 브랜드를 단박에 알아챌 수 있는 것,

다른 것들은 철저히 민서 엄마의 의견이 들어간 것을 산다고 하여

쇼핑하는데 서툰 남자들의 소비성향을 잘 반영하고 있는 인물군인 것 같아요.

연쇄쇼핑가족이 방송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바뀔 지 제일 궁금한 인물이기도 해요.

 

 

 

 

 

똑 소리나는 살림꾼이자 저랑 가장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감정이입을 이미 하고 있는 ^^ 박지윤,

의외로 다른 MC들에게 쇼핑을 실패했다며 구박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데,

방송을 통해 어떤 내용때문에 그런지 꼭 확인해 보고 싶어요.

 

 

가장 현명하게 쇼핑하고, 가장 잘 소비할 것 같은 써니와 쇼핑게의 의외의 인물 박원,

이 두 사람의 활약상도 기대가 돼요.

 

 

 

 

 

 

1등으로 도착해서

여유롭게 현장 적응 중인 ^^

 

 

 

 

 

 

나에게 쇼핑이란?

 

 

5자로 말해요 코너도 준비 돼 있어서

엄청 진지하게 나에게 쇼핑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요,

 

 

저는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라

거의 대부분의 쇼핑을 인터넷으로 하는 편이거든요?

 

 

애들 다 재워 놓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

밖에서 남편을 더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는 소품들,

그리고 내가 갖고 싶은 것!!!!

...... 을 떠올리고 챙겨주고 골라보는 것이

저에게는 취미처럼 즐거운 일이더라고요~

 

 

 

 

 

 

jtbc 시추에이션 토크쇼

연쇄쇼핑가족

8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

 

 

 

 

 

 

 

 

자자, 드디어 박지윤과 함께 한

연쇄쇼핑가족 프리파티 시작.

 

 

22일에 방송될 연쇄쇼핑가족 1회 예고편이 맛보기로 상영이 되었어요.

오잉???

지금까지 없었던 포맷의 프로그램이에요.

 

 

주제에 따른 시트콤을 보고

MC들과 함께 토크쇼가 진행이 되는 형식인데요,

새롭고 재밌을 것 같아요.

 

 

 

 

 

 

jt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연쇄쇼핑가족 프리파티 행사가 진행이 되었어요.

쇼핑에 대해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프리파티에 함께 한 분들과 쇼핑에 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죠.

 

 

 

 

 

 

자체발광하며 등장한

박지윤.

 

 

아궁...진짜진짜 실물이 훠~얼~씬 더 예쁜데

카메라가 그녀의 미모를 잡아내지를 못하는듯 하네요.

생각보다 키는 더 크고

놀랄만큼 얼굴은 작으며 몸매는 우월한 ㅋㅋㅋㅋ

 

 

 

 

 

 

 

 

그러나 가장 우리를 감탄하게 만들었던 것은

어색할 수도 있는 장소, 자리를

수려한 말솜씨로 화기애애, 웃음이 빵빵 터지는 분위기로

완벽하게 평정!!!

 

 

왜 박지윤, 박지윤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런 똑소리나는 박지윤이 의외로 쇼핑의 허당이었다니

왜죠?

연쇄쇼핑가족에서 같이 확인해 보아요~^^

 

 

 

 

 

 

앞서 우리가 써서 붙여 두었던

<나에게 쇼핑이란? 5자로 말해요>를 보면서

즉석에서 코멘트를 해 주었는데

쇼핑에 대한 그녀의 가치관을 살짝 엿볼 수 있으면서

 

 

자리에 함께 참석했던 다른 분들의 쇼핑에 대한 생각들도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 유용했어요.

이 중 한 분을 박지윤이 직접 선택했는데

 

 

박지윤이 선택한 5자는

'생각의 바다'

음...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었어요.

 

 

 

 

 

 

짧았지만 재밌었던

박지윤과의 만남을 끝내고,

 

 

 

 

 

 

준비해 주신

샘킴 쉐프의 코스 요리를 냠냠냠 맛보는 시간 ㅋㅋㅋ

 

 

 

 

 

 

보나세라 에피타이저

 

 

 

 

 

호박 꽃 튀김,

가지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

 

 

와인을 곁들이고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티라미수, 커피까지

정말 맛있게 냠냠냠 잘 먹고 왔답니다.

 

 

 

지금까지 없던 방송.

시트콤 + 토크쇼, 쇼핑에 관한 진짜 리얼한 이야기

jtbc 연쇄쇼핑가족이 22일 밤 11시에 첫방송돼요.

저도 시간 맞춰 꼭 챙겨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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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세상에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니!!

코 앞에서 다니엘 헤니를 봤으니 호들갑이 당연하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4월부터 시작 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의 제작 발표회에서, 보기만 해도 눈이 맑아진다는 다니엘 헤니를 만나고 왔다. 22일 월요일 오후에 압구정 CGV에서 있었던 이번 행사에는 여러 언론의 기자님들, 다니엘 헤니의 팬 분들, 그리고 각각의 영역에서 활약하시는 블로거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압구정 CGV에 설레는 맘으로 도착해서 제작 발표회가 시작되기 전


4월 2일 금요일 밤 10시에 케이블채널 O'live TV에서 방송 되는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 방송은 다니엘 헤니와 무려 402: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에서 우승한 박성우(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셰프 콘테스트)가 서호주로 여행을 떠나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두 남자는 서호주 오지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원주민들 만나 그들의 음식을 맛 보면서 아웃백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게 된다.

그들은 원주민들에게서 음식을 대할 때의 경건한 마음 가짐을 배웠고 서호주 오지에서 신선한 재료와 자연 그대로의 맛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조미료라는 것도 깨달았다. 또한 카누를 타고 원시림으로 들어가 음식 재료를 구하고 현지 치즈 농장, 양파 농장 등을 체험하며 땀 흘리는 보람 속에서 새로운 맛을 찾게 되는데 이 모든 과정이 방송에 고스란히 담기는 것이다.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의 제작 의도


다니엘 헤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 출연해 보지만 평소 요리와 여행을 좋아하기에 이번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그도 캥거루 고기, 타조 고기, 애벌래 요리 등 생소한 맛을 의도하지 않게 먹어 봐야 될 때는 솔직히 무척 힘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되게 보이는 다니엘 헤니가 서호주 오지에 가서 어떤 추억을 쌓고 왔는지 정말 궁금한데 방송을 보면 알게 되겠지.

한편 너무나 잘 생겨서 요리사 맞아? 하고 반문하게 만들었던 박성우 셰프는 역시나 402:1의 경쟁을 뚫을 만큼 예사롭지 않았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이었을텐데 어쩜 그리 자연스럽게 방송에 임하고 인터뷰를 잘 하는지 요리사 역을 맡은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박 셰프는 다니엘 헤니 못지 않게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도 지니고 있어서 가산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외모에서 풍기는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가 만든 음식도 분명히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그의 활약도 방송을 통해서 확인 가능.


이번 행사는 '괜히했어, 괜히했어'라는 유행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박성호 씨가 진행했는데, 이 날도 역시 괜히 한 질문이 몇 개 있어서 자연스레 어깨를 들썩이면서 자신의 유행어를 잘 써 먹었다. 원래 이런 자리는 어색하기 마련이다.


언제봐도 멋있는 다니엘 헤니와, 전혀 꿀리지(?) 않는 박성우 요리사가 나를 향해(정말???) 웃어준다.


왼쪽부터 다니엘 헤니의 통역사, 다니엘 헤니, 박성우 요리사, CJ의 국장님, 이 방송의 PD님이다.


한국말 할 때는 귀엽고 영어를 할 땐 멋있는 헤니가 방송 중에는 멋있는 척 했지만 70m짜리 나무에 맨 몸으로 올라가야 할 때 속으로는 무서웠노라고 고백했다.


다니엘 헤니를 '형'이라고 부르는 부러운 박성우 요리사, 어느새 헤니와 친해진 모양이던데 그래서일까? 전혀 주눅들지 않은 모습이 멋지다. 방송에도 헤니에게 운전을 시켜 놓고는 조수석에서 콜콜 자는 그의 모습이 나온다던데 역시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만만하다.


아참! 또 중요한 것!
이 방송을 통해 다니엘 헤니와 박성우가 찾아 낸 새로운 봄 맛은 방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란다. 양파 농장과 치즈 농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마일럽 어니언 치즈 스테이크 & 코코넛 프로운'은 4월과 5월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아웃백은 서호주의 계절을 담은 대자연의 맛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별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테이크가 생각나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아웃백~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다니엘 헤니가 서호주에서 찾아온 봄 맛을 꼭 먹어 보고 싶다.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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