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힐링메뉴 ♡ 저염식 유아반찬 

방학동안 걱정없이 건강식으로 먹여요~

몰랐네요~ 몰랐어요 ㅜㅜ

초등학교 방학은 여름방학 / 겨울방학만 있는 줄 알았더니,,,

단기방학이 불쑥불쑥 ㄷㄷㄷ

남편의 식사 보다 훨씬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역시나 아이 반찬 아이 식단인 것 같아요.

왠지 엄마가 어떻게 먹이느냐에 따라서 울 아이들이 키가 더 자랄 것 만 같고,

더 건강하고 더 훌륭하게 자랄 것 같아서,,,

남편이랑 둘이서만 먹었다면 그냥 라면 끓어 먹을 것을,

아이랑 같이 먹으면

나물반찬, 된장찌개 끓이게 되고 ㅋㅋㅋ

그런데 유아반찬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 일이잖아요~

어른들 반찬에는 고춧가루 팍팍 넣어 얼큰하게 만들어 먹으면 여러 끼니 먹기에도 좋은데

아이들 반찬에는 신경 쓸 일이 한 두개가 아니니까요 ㅜㅜ

방학동안 유아반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전문가의 솜씨를 돈 주고 사자 싶어서

지난 번에 먹어보고 만족스러웠던

힐링메뉴 유아반찬을 또 주문했어요.

만들기는 정말 정말 귀찮은데,

울 아이들은 의외로 좋아하는 초록 나물 무침.

힐링메뉴 어수리무침이에요.

저염식으로 삼삼하게 무쳐와서

아이들 밥에 비벼 주어도 정말 좋고

요거 하나로도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드는 메뉴입니다.

자주 해 주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은 연근무침.

출산하기 전에는 제 손으로 절대로 안 만들었던 반찬 중 하나예요.

모성애가 뭔지 ㅋㅋㅋㅋ

아이들에겐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몇 번 만들어 줬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유아반찬입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저염식으로 잘 만들어 주어서

힐링만찬 메뉴는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미안하지 않아 좋아요.

제가 만들었음 절대로 메뉴에 오르지 못했을

노루궁뎅이 버섯 볶음

아이들도 이번에 힐링메뉴에서 주문해서 처음 먹어 봤는데,

부들부들 폭신폭신 식감이 좋아서

잘 먹더라고요~ 맛있었어요.

매콤새콤하니 잘 익어서 도착한

생적겨자채 김치

요건 남편이랑 제가 먹기에 딱 맛있었어요~

적당히 익어서 냠냠냐 어찌나 맛이 좋던지~~~

지난 번에도 먹어보고는,

힐링메뉴에서 땅콩새싹무침은 정말 기발하고 

영양에도 좋은 유아반찬이다 싶었는데

다시 먹으니 역신 맛있네요~

유아반찬으로 정말 좋은 영양듬뿍 땅콩새싹무침입니다.

초동학교 단기 방학중이라 집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 있는

입짧은 이다솔 님입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고객이지요.

국물을 좋아하고,

나물을 더 좋아하며,,,

고기반찬을 즐기는.

그러나 빨리 먹지 못하며 많이 먹는 걸 싫어하는

vvip 중에서도 상 vvip ㄷㄷㄷㄷㄷ

아들래미 삼시세끼 잘 먹이려면

엄마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힘들어요~~~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ㅋㅋㅋㅋ

힐링메뉴에서 배송 되어 온 유아반찬을 먹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반찬은 접시에 먹을 만큼 덜어내고

아이가 좋아하는 어묵양파국에 김을 대령했는데,

이 날은 고기나 햄류를 상에 올리지 못해서 좀 점수가 깠었어요.

울 아들래미는 나물반찬도 정말 좋아하는데

고기가 꼭 있어야 되거든요~

유아반찬 제대로 준비하기가 이렇게 힘듭니다요 ㅜㅜㅜㅜ

어른들이 먹기에는 살짝 심심할 수도 있는

힐링메뉴 저염식 유아반찬이

아이들의 순한 입맛에는 딱 맞습니다.

냠냠냠~~~ 정말 잘 먹어요.

몸에 좋은 건강식,

예뻐지는 음식을 좋아하는 천생여자 7살 다인 공주~

힐링메뉴의 유아반찬들을 정말 좋아해요.

돼지고기 목살을 굽고

된장찌개를 끓여서,

다인이가 좋아할 만한 힐링메뉴의 유아반찬을 접시에 덜어 주었더니

정말 잘 먹어요.

아이들 방학 때,

힐링메뉴의 유아반찬을 주문해 먹으면

다섯 가지 반찬을 주문하면

일주일 정도 넉넉히 여유롭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유아반찬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반찬 힐링메뉴에서 반찬주문 해봤어요~

긴긴 우리 아이들의 방학^^

다행히 유치원 방학은 이제 끝이 났는데, 

초등학교 방학은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어요.

아이가 방학을 하면 엄마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바로 아이반찬이잖아요.

우리(남편이랑 저 ^^)끼리 먹을 땐

떡볶이 순대 사 와서 한 끼 먹을 때도 있고,

반찬이 없으면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하지만 ㅋㅋㅋ

매운 거 못 먹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 골고루 잘 차려 주어야 하는 아이 밥상은

어른들 반찬할 때보다 훨씬 더 신경 쓰게 되거든요.

우리 아이반찬 힐링메뉴 반찬주문으로 속시원히~ ㅋㅋㅋ

고기 반찬류는 양파, 당근 썰어 넣고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들들 볶아 내면 참 쉬운데,

제일 하기 힘들고 까다로운 것이

나물 반찬이에요.

어릴 때부터 몸에 좋은 채소, 나물 반찬을 자주 먹는 식습관은 길러 줘야되고 ㅜㅜ

나물 반찬 하려고 일일이 씻어 다듬고 조금씩 따로 무치고 볶고 하는 건

왜 이리 귀찮은지...

직접 만들기는 귀찮지만 꼭 먹이고 싶은 메뉴들은

유기농 반찬 전문 업체에서 조금씩 반찬주문해서 먹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반찬쇼핑몰 힐링메뉴에서 아이반찬을 주문했더니,

느타리버섯, 더덕, 참취, 땅콩나물, 모듬잎순의 효능까지 

다 정리한 파일까지 같이 보내 주셔서

어떤 채소가 어디에 좋은지 다시 한 번 읽어 보며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5가지 종류를 100g씩 주문하니

일주일 아이반찬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느타리버섯 볶음

참취무침

모듬잎순무침

맛있는 반찬들에 신이 나 욕심껏 밥을 떠 보는 다인이^^

김에 싸서도 먹어요~

땅콩새싹무침

더덕볶음

간이 싱겁고 유기농 반찬이라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먹기 좋은 건강 반찬이에요.

(좀 아깝지만???) 남편에게도 주었는데 

남편도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다인이 전용 접시를 꺼내고,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예쁘게 덜어 냅니다.

다행히 울 꼬맹이들은 나물 반찬을 참 좋아하고 잘 먹어요.

제가 꾸준히 공급해 주기만 하면

건강하고 훌륭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을테니,

엄마인 제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요.

자, 몸에 좋은 아이반찬으로

맛있게 먹어 볼까?

양파, 당근 넣고

간장 양념한 돼지불고기에 김까지 꺼내

영양 가득한 한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땅콩에 콩나물이 달려 있어 신기하다며 제일 먼저

먹어 본

땅콩새싹무침.

살짝 낯선 아이반찬이었을 수도 있는데

용기 내 먹어 봐요~^^

복스럽게 잘 먹는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요~

김에 돼지불고기를 넣고

그 위에 반찬주문한 힐링메뉴 아이반찬을 넣어

크게 싸서 한 입 앙~

냠냠냠~~~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

식사끝~~~

깔끔하게 비워진 그릇들이 기분좋아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반찬들이 많으니, 반찬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자주자주 반찬주문 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