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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꼬마였을 때 모습이 정말 귀엽다.

황신혜 씨가 갓 출산을 했을 때 방송을 통해 신생아실에 있던 이진이를 봤었는데,

그 때 신생아임에도 코가 너무 높아서

모두들 깜짝 놀랐던 게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지

벌써 아기가 숙녀가 다 되었네~~

 

 

 

최근 고교 10대 천왕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지만

황신혜 딸 이진이는

이미 에스팀 소속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로.

 

 

우리는 우스개소리로, 태어나 보니 엄마가 무려 황신혜! 라며

어마어마한 혜택을 타고 났다고 부러움 반 시샘 반으로 이진이를 바라 봤었는데

고교 10대 천왕에서는

엄마가 황신혜라는 걸 사람들이 아는게 싫어서

이름까지 바꾸고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황신혜 딸 이진이라고 불리는게 부담스럽고 싫다며

SNS 악플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했었다.

 

 

한창 감수성이 강할 때인데,,,

이해가 되는 부분...

 

 

 

 

 

 

<사진출처> 에스팀 홈페이지.

 

 

 

 

 

 

 

그런데 내 생각에는

곧 황신혜 딸 이진이가 아니라,,,,

이진이 엄마 황신혜가 될 날이 머지 않은듯~~

 

 

 

이진이가 모델로서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내 눈에는 황신혜 보다 훨씬 더 예뻐 보이기 때문이다.

 

 

황신혜가 옛날 미인이었다면

이진이는 21세기형 미인.

메이크업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얼굴이 변화할 수 있는

타고난,,,, 진짜 모델 같으므로.

 

 

 

 

 

 

 

 

이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 와 있는

일상 속 사진도 비율이 매우매우 좋고 ~~~~

 

 

 

 

 

 

 

 

 

표정은 변화 무쌍!!!

모델 포스 폴폴 난다.

 

 

 

 

 

 

 

 

 

 

이진이 인맥이 또 한바탕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는데,

내 생각에는 인맥이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사진 찍은 연예인 정도 ? ^^

 

 

모델 생활을 하면서,

(방송 생활도 시작했으니 점점 더 연예계에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겠지.)

같이 작업을 했거나, 같은 소속사에 있거나 한 연예인들이

대부분 다 핫한 스타들이어서

이진이 인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끌시끌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되는

모델 이진이.

내 생각에는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 보다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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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컴퓨터미인(왠지 표현이 웃긴 ㅋㅋ) 황신혜와

황신혜딸 이진이가 출연했어요.

모델인 이진이는 엄마가 방송하는 걸 구경하러 온 것이었는데

깜짝 출연에도 화제가 될 정도로 타고난 미모와 센스가 빛이났죠.

 

 

특히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가 같이 찍은 모녀 커플사진은

자매처럼 예쁘고 부러워서~^^

저는 곁에 있던 5살 된 딸래미에게

저거 좀 보라며 ㅋㅋㅋ

엄마랑 딸이랑 정말 예쁘지 않냐며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사진찍자고 말을 했는데,

 

 

예쁜 거 좋아하고 치장하기 좋아하는 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응!!!! 하더라고요.

딸아이의 눈에는 모델 이진이가 먼저 들어왔겠지만,

저는 이 날 해피투게더 방송분에서 60대가 되어도 멋지게 비키니를 소화할 수 있도록

끈임없이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황신혜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ㅜㅜㅜㅜ

 

 

 

나도 황신혜처럼 딸아이가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장기적이면서도 뚜렷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 딸, 고작 5살이지만

앵그리맘에서 한공주 역으로 나오는 고수희를 보고

고수희가 우리 딸이 좋아하는 공주 드레스에 블링블링 악세서리를 치렁치렁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교복만 입은 김희선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ㅜㅜㅜㅜ

5살짜리 아이의 눈에도 뚱뚱한 거, 날씬한 거 다 보입니다 ㅜㅜㅜㅜ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제가 예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다니고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파워워킹으로 2~3분이면 도착하는 이 곳에는,

 

 

 

 

 

 

 

 

어마무시하게 몸이 좋은

훈훈한 ㅋㅋㅋ 분들이 많이 있어요.

눈이 아주 호강을 합니다요~

물론 몸매 좋은 여성분들을 보고서는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불끈!!

 

 

저는 낮시간에 운동을 해서 그나며 몇 분 못 보는 거라며 ㅋㅋ

트레이너쌤이 그러시는데 저녁에는 더 멋지고 예쁜 분들이

더 멋지고 더 예뻐지려고

진짜진짜 열심히 운동을 하신대요~

 

 

저도 저녁에 하는 GX 수업에 참여하러 꼭 와 봐야겠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안구정화도 하고 ㅋㅋㅋㅋ

 

 

허걱!

너무너무 멋지셔서 뒷모습을 소심하게 찍어 봤는데,

트레이너쌤이셨다네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 개인 운동을 하시기도 하고,

곧 있을 대회 준비도 하신대요.

 

 

휘트니스클리닉에는 트레이너만 15분 정도 되시니까

PT받기에참 좋은 헬스장인데,

귀하디귀한 여자 트레이너도 두 명이나 있어서

저처럼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여자들은 여자 트레이너쌤한테 PT 받음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ㅋㅋㅋㅋ

자주 뵈었고 다른 회원분 지도 하시는 것도 몇 번 봤는데

조근조근 차분차분 친절친절~

사실 처음에는 제가 찍은 사진 속 트레이너쌤을 찾아서 올리려고 했으나

얼굴을 자세히 못 본 관계로 ㅋㅋㅋ

헬스장 블로그 가서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프로필을 한 분씩 가져 와 보려고 해요.

제 글 보시는 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안구정화 좀 하시라고~

저는 실물로 다 뵈었답니다~ ^^

 

 

 

 

 

 

 

자, 오늘도 PT를 해 보아요~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매번 운동을 하나씩 할 때마다

운동일지에 무슨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써 두는데, 체계적이에요.

 

 

 

 

 

 

 

 

이 날 한 운동들을 다 사진으로 찍어 오지는 못했어요.

몇 가지만 보여 드릴텐데,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거운 공을 머리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가볍게 터치.

이 때 중요한 것은 배에 힘 팍!

올라 올 때에도 배에 힘 팍팍팍!!!!

 

 

 

 

 

 

 

요래요래 하는 운동이랍니다.

모든 운동은 가만히 앉아서 볼 때는 매우 쉽고 에게? 스럽지만

실제로 해 보면 땀이 뻘뻘 숨이 헥헥 ㅋㅋㅋ

배에 힘 팍팍 주면서 하는 운동이라 꽤 힘들어요.

 

 

 

 

 

 

울 쌤 날씬쟁이~

 

 

헬스장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자기 옷, 딱 붙는 거 예쁜 거 가져와서 당당하게 입고 하는 여자 회원들!!!

저도 운동할 때 입을 수 있는 예쁜 옷들은 참 많은데

아직은 용기가 없다는 ㅜㅜㅜㅜ

곧!!! 저도 옷장에서 썪고 있는 제 옷들을 활용 좀 해 봐야겠어요.

 

 

 

 

 

 

 

이런 것도 하고 ㅋㅋㅋ

이 때도 배에 힘 팍팍 다리 올릴 때 힘있게!!!!

 

 

점핑잭, 팔벌려뛰기도 어김없이 하고,

뛰면서 발로 엉덩이 팡팡팡 차는 운동도 했었답니다~

 

 

 

 

 

 

 

이 날의 하일라이트 운동은

얼굴에 열이 올라, 벌개진 채로 하는 캐틀벨스윙~

붕붕붕~

 

 

자세가 잘 안 나와서 좀 고생했던 운동이에요.

허리는 펴고 엉덩이에 힘을 팍 주면서 뒤로 빼는데 무릎은 살짝만 굽히고

상체가 제 맘대로 안 돼서 애를 먹었지요~

 

 

 

 

 

 

캐틀벨 스윙이 해 본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정신을 쏘옥 빼 놓아서

완전 헤롱헤롱~ ㅋㅋㅋ

그러다가 1분만 쉬면 다시 말짱해지고 기운이 팔팔나니,

피티 받는 재미가 이런거 아니겠어요?

 

 

 

 

 

 

허리를 세우고 상체를 숙여 몸을 접을 때

트레이너쌤이 콕 짚어 주신 저 부분의 살이 집히는 느낌이 있어야 해요.

캐틀벨 없이 몸만 숙이는 연습도 하고

자세도 계속 잡으면서 캐틀벨 스윙이 잘 될 때까지 붕붕붕~~~

 

 

 

 

 

 

 

완전 진지하게

얼굴이 못생겨져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몸은 운동을 하는 만큼, 정직하게 변화하고 꼭 변화해주고 변화한 만큼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으이구 ㅜㅜ 밥만 좀 덜 먹으면 좋으련만 ㅜㅜㅜㅜ

특히 쌀! 밀! 탄수화물만 좀 덜 먹음 진짜 좋으련만 ㅜㅜㅜㅜ

라인이 잡히다가도 배 부분이 뽈록!

배가 두둑해질 때까지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요~

배가 고프면 큰일 나는 줄 아니까요 ㅜㅜㅜ

 

 

 

 

 

 

 

마지막으로 이 운동이 뭐였더라?

흠흠...어쨌든 팔 운동 ㅜㅜ

그러나 여전히 복부, 엉덩이에 긴장을 하고 힘을 주면서,

 

 

 

 

 

 

 

저같은 초보자는 다리를 90도로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요~

팔이 후덜덜~

숙련이 되면 다리를 점점 쭉 펴고 하면

더 자극이 강해지는 운동이에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는데,

몸통이 날씬하면 옆에서 보는 라인이 참 예쁘구나~

같은 여자이지만 새삼 알게 되었네요~

 

 

아줌마들은 왜 몸통이 점점점 더 넓고 광활해지는 걸까요?

 

 

 

 

 

 

 

 

 

 

숙련이 되면 다리를 쭉 뻗어서

요래요래 합니다.

참 쉽죠잉?

 

 

 

 

 

 

헉!!!

팔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벌벌 떨리면서

운동을 하고 나니 팔에 힘이 다 빠져 버리더라고요~

으앙~ 나도 얼른 예쁘고 정확하게 운동을 하고 싶다~~~~

 

 

딸아이가 컸을 때 친구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저도 황신혜처럼 꾸준히 노력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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