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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팔팔데이!

닭고기 파격할인 닭볶음탕용 800g 2마리에 8천원!!!!

 

 

 

 

 

 

 

오늘이 올 여름 최고 더위래요 ㅜㅜㅜㅜ

왜 이렇게 더운지 몸이 축축 쳐지면서

무조건 건강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 줘야겠다는...의무감마저 드는!

 

 

이런 날에는 매콤달콤 맛있는 닭볶음탕이 생각나요~

냉장고 탈탈 털어 채소 듬뿍 넣고

이열치열로 땀 뻘뻘흘리도록 매콤하게 닭볶음탕을 만들어 볼 거예요.

히히힛~ 국민보양식 = 맛있는 닭고기 먹을 생각에

급 기분이 좋아져서,

얼른 동네 이마트로 닭고기를 사러 다녀 왔답니다.

 

 

제가 안동 출신이어서 그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찜닭이고 ㅋㅋㅋ

별미로 먹는 음식은 매콤달콤한 닭볶음탕이며

건강을 위해 보양으로 먹어 주는 음식은 삼계탕 ㅋㅋㅋㅋ

닭고기 좋아하는 엄마 덕에 식탁에서 참 자주 만나는 닭고기.

 

 

 

 

 

국민보양식 닭고기는 몸에도 좋으므로 자주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어서 더 좋은데요,

 

 

닭고기를 고아 먹거나 끓여 먹을 때 아미다졸 디펩티드라는 성분이 나온대요.

아미다졸 디펩티드는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닭고기, 특히 닭가슴살에 많이 함유 된 성분이랍니다~

일본에서는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피로해소와 보양에 각광받고 있는 물질이에요.

 

 

 

 

 

 

어머낫???

 

 

저랑 비슷하게 닭고기를 식탁에 올리려는 분들이 많으셨는지

이마트 생닭, 닭고기 코너에 장을 보러 나오신 분들이 참 많으셨어요.

오잉? 무슨 행사라도 하는건가?

 

 

 

 

 

 

 

 

 

 

오예~ 정말 그랬어요.

이마트에서 팔팔데이 행사로 닭고기 파격 할인 중 ㅋㅋㅋㅋㅋ

 

 

 

생닭(부분육 포함) 전제품 30% 할인

닭볶음탕용 2마리 8천원 등등

거의 모든 닭고기들이 다 파격할인 중이었어요.

 

 

 

  

 

저에게 필요한 닭볶음탕용

(요걸로 매콤달콤 닭볶음탕도, 달콤짭조름한 찜닭도 만든답니다~)

 

800g 2마리에 8000원

 

 

 

 


 

 냉장고 탈탈 털어 자투리 채소들 듬뿍 넣어 만든

닭볶음탕.

 

 

냉장고에 남아 있던 채소인

감자, 당근, 버섯, 양파에다가 아삭거리는 식감을 주기 위해

숙주를 올려 만들어 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낸 닭볶음탕용 닭고기를 찬물에 넣어 끓여요.

이 때 닭고기 냄새를 잡기 위해 맛술, 후추, 생강분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닭고기에 양념이 쏙쏙 잘 배도록 하려고

닭고기가 끓기 시작했을 때 닭볶음탕 소스를 넣었어요.

 

 

닭볶음탕 소스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 후추를 적당량 섞어 준비합니다.

 

 

 

 

 

 


 

닭고기가 2/3 정도 익으면 조각낸 감자를 넣고
원하는 채소들을 넣으면 되는데,
저는 새송이 버섯, 양파, 당근을 넣었어요.

그리고 맵게 먹고 싶어서 청량고추도 많이 넣었지요.

 

 



채소들이 다 익었을 때 숙주를 넣어 불을 끕니다.
닭볶음탕에 숙주!!!

이게 환상의 궁합이던데요?
숙주를 듬뿍 넣었는데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만,
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다음부터는 숙주를 3배 정도 더 넣을 생각이에요.
숙주가 닭볶음탕에 정말 잘 어울렸어요.


 

 

 


 

다 끓이면 요런 모양.
남편도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 정도로 소스가 맛있었답니다.
눈물 쏙 나오게 매운데,

그 매운맛이 매력이 있어서 자꾸만 자꾸만 더 먹게 되었어요.

역시 국민보양식엔 닭고기만한게 없네요~

닭고기 살 때 많이 사서 삼계탕, 찜닭, 닭볶음탕 자주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이마트 팔팔데이 행사일정

 

8월 6일 목요일 ~ 8월 12일 말복 수요일까지 : 닭볶음탕용 800g X 2마리 8천원

8월 7일 금요일 ~ 8월 8일 토요일 팔팔데이 : 생닭 전제품 30% 세일

 

 

 

본 포스팅은 ()한국육계협회로부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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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더워졌어요.
원래부터 6월에 이렇게 더웠던가요?
오후에는 절대 바깥으로 나가기 싫은 무더위가 며칠 째 계속 되고 있기에
다솔이에게 시원하게 놀 수 있는 물놀이 풀을 선물했답니다.
이마트에서 만원 정도에 산 작은 크기의 풀장이에요.
원래 저희가 집어 들었던 것은 7만원 대의 대형 캐릭터 풀장이었는데
물도 감당이 안 되고, 아이가 잘 놀지 않으면 눈에 가시가 될 것 같아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골랐어요.
결과는 대 만족, 작아 봬도 꽤 물이 많이 들어 가더라고요.




사진 속 아이가 이제 21개월인 다솔이와 비슷한 또래인 것 같아서 샀는데,




막상 바람을 주입하고 보니 너무 작은 듯 싶었지만,




아이를 앉혀 봤더니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아직 물을 넣지 않은 상태라서 꽈당~ 넘어질 뻔했는데요,
다솔이도 이 조그마한 풀장을 놓아하는 것 같아 기뻤답니다.




자자, 돗자리 깔고 그 위에 풀장을 놓고, 물도 채우고
본격적으로 물놀이 좀 해 볼까요?
물을 반 정도 채운 후 아이를 앉히고 다시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계속 퍼 날랐답니다.
은근히 물이 많이 들어가요.




뒤늦게 선크림이 생각 나 얼굴에 덕지덕지 발라 주고,
아이들 선크림은 성분이 순해서
더 하얗게 발라지는 것 같아요.




몸에도 선크림을 듬뿍, 이미 다 그을리긴 했지만 그래도요...... .




새하얗게 된 다솔이가 물놀이를 하는 동안,
엄마, 아빠는 간식을 좀 먹습니다.




유명한 이마트 피자를 이제야 먹어 보네요.
슈프림 피자예요.




열어 보니 정말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답니다.
고기, 양파, 피망, 햄, 검은 올리브 등등 토핑도 꽤 괜찮고요,
치즈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나 크답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예요.




네 조각 같은 피자 한 조각을 집어 드니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맛있어요.
다솔 아빠는 피자 중간 크기를 혼자 다 먹는 식성인데요,
이마트 피자는 한 조각 이상 안 먹더라고요.
가족이 많을 경우에 사 먹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다솔이가 물놀이를 지루해 할 때 쯤 장난감 물총을 넣어 줬더니
저절로 춤사위가 나오나 봐요.
한참을 또 신나게 놀았어요.

오전에 물을 받아 놓고 한참 볕이 뜨거울 때 저절로 데워지고 나면
너무 더운 때는 피해서 물놀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계속 물을 받아 둔 채로, 물놀이를 했다가 데리고 들어와서 조금 쉬며 간식을 먹었다가
다시 나가서 놀다가를 반복했답니다.



 
다솔이는 전용 풀장도 있고,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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