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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맛있어랏~ 냠냠냠

어릴 땐 별로였는데

이번에 주문한 과메기가 유독 잘 말려져서 그런가,

과메기가 맛있을 계절이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가,,,

 

 

꾸덕꾸덕 쫄깃한 과메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이 상차리는 걸 도와 주면서

작은 접시에 넘쳐 흐르도록 과메기를 쌓고 있기에 ㅜㅜ

 

 

 

잠깐!!!!!!!!!!!!

내가 이런 특별한 때를 위해 준비한 그릇이 있다며 ㅋㅋ

이도 온유 양식기를 써내 과메기를 담아 보았어요.

(양식기에 말예욧!)

 

 

담아 보니 역시나

과메기색, 노랗고 하얀 배추색, 초록색 파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제가 과메기를 온유 양식기에 담는 동안

남편이 다른 채소류랑 양념장을 애먼그릇에 담아 놓았기에 ^^

전체적인 식탁 사진은 패쑤 ㅋㅋㅋ

 

 

 

 

 

 

 

이도 그릇에 일상 담아먹기

온유 양식기, 청연발

 

 

 

 

단 하나 뿐이어서 더 특별한

수동예 도자기 이도에서 온유 양식기, 청연발을 선물로 주셔서

지난주 내내 음식의 종류에 개의치 않고

조명발 보다 더 무섭다는 그릇발 팍팍 세우면서

식탁을 빛나게 만들었답니다.

 

 

 

 

 

 

 

 

아주아주 소박했던 남편과의 저녁식사,

우리는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을 넉넉하게 잡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거나 소면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인데요,

 

 

 

온유 양식기가 그릇이 크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을 가득 담아도 넘치지 않아 좋아요.

국물까지 맛있는 찜닭을 주메뉴로 하니, 김치 몇 가지만 놓아도

흐뭇한 밥상이 되네요.

 

 

 

 

 

 

 

온유 밥그릇에 밥도 그득 담고 ^^

 

 

 

 

 

 

 

 

닭을 미리 한 시간 반 이상 푹 고아서

삼계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야들야들한 고기랑 깊은 국물맛!

온유 양식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제가 사용한 온유양식기대는 사이즈가 30.3 X 4cm나 되어

닭 한마리를 다 담을 수 있는 정말 넓적한 그릇이에요.

연말에 손님 초대할 때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할 대접시랍니다.

 

 

 

 

 

 

 

 

남편이 늦었던 날,

아이들과 함께 먹었던 국물 떡볶이.

떡볶이도 역시 국물 자작하게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제맛 ^^

 

 

 

 

 

 

 

 

청연발중 24X5.5cm

어떤 음식을 담아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아이들은 간장 양념으로 쇠고기 듬뿍, 채소 듬뿍 넣어

궁중떡볶이를 만들어서

여기에다 밥 비벼 먹기.

 

 

 

 

 

 

 

 

심지어 포장 음식도

이도 그릇에 담아서 그럴싸하게 담아 내었답니다.

요건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이에요.

하원 후 딸래미는 쫄깃한 우동, 아들래미는 튀김,

저랑 남편은 덮밥 하나를 간식으로 나눠 먹었을 때도 이도 그릇의 도움을 받았지용~

 

 

 

 

 

 

 

 

 

이도 그릇 온유 양식기대

사이즈 30.3 X 4cm

 

 

 

 

 

 

 

 

수공예 도자기라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서 더 특별하지요.

 

 

 

 

 

 

 

이도 그릇의 윤마크.

 

 

특별한 날 음식을 더 맛있게 해줄 식탁의 조연

식탁의 신스틸러 온유 양식기 정말 예뻐요. 

 

 

 

 

 

 

 

 

 

청연발중

사이즈 24X5.5cm

 

 

 

 

 

 

 

 

 

청연발 그릇도 정말정말 쓰임새가 좋아

자주 꺼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도 http://www.yidopottery.com
   https://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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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메뉴 몇 가지 추천해 드려요~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에서 배워 온 요리인데요,

엄청 근사하면서도 비교적 간단(?)해서

연말모임 때 손님 초대 요리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요리하기 싫으심 그냥 이도다이닝에서 냠냠냠~^^

 

 

쿠킹클래스니까 당연히 셰프님이 직접 요리도 가르쳐 주셨고요,

그 자리에서 냠냠냠 먹은 다음

본격적으로 이도다이닝에서 분위기 잡고 먹었으니

두 끼 먹은 셈?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ㅋㅋ

ycc에서 시범보면서 먹은지 30분도 안 되서,

이도다이닝에서 본격적으로 먹었는데

우왕우왕.... 얼마나 맛있었는지 접시에 구멍날지경이었답니다.

 

 

이 날 배워 온 요리는

이도다이닝 '계란'요리 3종 세트예요.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

 

 

 

진짜 먹음직스럽죠?

연말모임할 때에는 여기에다가 와인 곁들여서 분위기 있게 냠냠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까르보나라는

이도다이닝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저녁에 갔더니 분위기 엄청 좋았던 이도다이닝.

이도다이닝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꼭 예약하고 방문해야 돼요.

(속닥속닥) 2층이 더 분위기가 좋답니다~^^

 

 

 

제가 갔을 때에도 2층에 예약이 꽉 차서 ㅜㅜ

1층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딱 봐도 데이트중이었던 남자분이 예약없이 이도다이닝을 방문해서

자리 있냐고 엄청 애절하게 물어 보는 그 눈빛을 봤었다는 ㅋㅋㅋ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었기에 망정이지 1층까지 만석이었음 어쩔 뻔했나용?

꼭 예약을 하고 가는 센스~!

 

 

 

 

 

이도다이닝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을 올라,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아주 제대로 낭만이 뚝뚝 흐르는 이도다이닝 2층 자리를 또 한 번 둘러 보고

ㅋㅋㅋㅋㅋㅋ

 

 

 

  

 

 

 

 

예약이 다 차서

이미 테이블 세팅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와인 마시기에도 정말 좋은데 말예욤.

살짝 아쉬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수다 왕왕 떨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참참...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 소개를 아직 안했네요.

집에서 연말모임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시니까

손님 초대 요리로 한 번 해 보세요~ 쉬운데 엄청 근사해요.

 

 

 

 

 

 

 

쿠킹클래스를 이끌어 주신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님입니다.

이런 멋진 분이에요.

 

 

 

 

 

 

 

 

 

있어 보이는 프렌치토스트의 핵심은 두툼한 빵인듯~

버터가 듬뿍 들어가 있는 통식빵이에요.

 

 

통식빵을 원하는 사이즈로, 이왕이면 두툼하게 자르고

계란 9개, 소금 3g, 생크림 120ml, 우유 140ml, 설탕 30g을 갈아 주어요.

자른 식빵을 갈아 준 위의 재료에 푹 담궈 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에 푹 담근 식빵을 약불에 천천히 익혀요.

어느 정도 색이 나면 200도 오븐에 넣어서 겉면에 바삭하게 익혀 줍니다.

프렌치토스트를 그릇에 담고

좋아하는 과일과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오븐에 넣었다가 뺀 후에,

 

 

 

 

 

 

 

 

 

요렇게 아름답게 마무리.

정말 예쁘죠?

진짜진짜 쉬운데 말예요~~~

 

 

 

 

 

 

 

가지그라탕은,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에요~)

 

 

 

가지를 슬라이스해서 소금을 뿌려 간을 하는 동시에 물기를 빼줍니다.

미트소스나 토마토소스를 프라이팬에 넣고 수분을 최대한 날립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계란을 준비합니다.

물기를 뺀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깁니다.

오븐그릇에 소스를 바닥에 깔고 계란 - 튀긴가지 - 치즈 순으로 올리고

200도 오븐에 치즈가 색이나면 뺍니다.

바게트나 식빵을 팬에 구워 줍니다.

 

 

 

 

 

 

 

 

 

 

요렇게 요렇게요~

 

 

가지 그라탕 정말 맛있어요!!!

최고!!!!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님이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는 음식을 저는 넙죽넙죽 받아 먹으면서 ㅋㅋㅋ

셀카도 찍고 늴리리야~~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

 

 

 

 

 

 

 

 

셰프님이 칼솜씨를 뽐내면서

마지막 요리를 선보여주고 계세요~

 

 

 

 

 

이도 ycc는 위에 거울이 있어서

원래도 소수정예지지마는,

어느 자리에 앉아 있어도 쿠킹클래스를 잘 ~ 들을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케미가 절정이었던 재미있는 쿠킹클래스 시간.

 

 

 

 

 

 

 

멀찌감치 앉아 있었던 저는

자세한 프라이팬의 상황은 거울을 통해서 보았지용.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는요,

 

양파, 양송이,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베이컨을 먼저 볶은 후 양파와 양송이를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크림 250ml와 물 100ml를 넣습니다.

염도 1%의 물에 스파게티면을 7분 30초 삶아 줍니다.

위의 프라이팬에 스파게티면을 넣어 줍니다.

소금, 후추 간을 하고 치즈가루를 넣습니다.

농도가 자바히면 접시에 덜고 후추, 치즈가루를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요렇게 완성된 까르보나라,

냠냠냠

안 맛있을 수가 없는.... ㅋㅋㅋ

 

 

 

 

 

맛있는 음식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개박수 치면서 마무리.

 

 

 

 

연말모임메뉴로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에서 배워온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까르보나라 해 보려고요.

와인도 곁들여서 !!!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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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 온유 청연 줄 원접시

 

 

 

음식하기 싫을 때,

혹은 아이들이 밥 먹기 싫어하는 것이 눈에 빤히 보일 때,,,

어떤 메뉴를 선택하시나요?

 

 

저는 게으름이 슬금슬금 올라올 때에는

냉장고 탈탈 털어 스파게티를 만듭답니다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후루룩 후루룩 스파게티 면발을 좋아하고

토마토 미트소스 듬뿍 묻은 양파, 브로콜리, 버섯, 파프리카는

채소이나 채소가 아닌 맛인지

밥 먹기 싫어 꽁무니 빼다가도 눈 한 번 흘기면 잘 먹어 주거든요~

 

 

 

 

 

 

 

게으름이 더 올라올 때에는

일부러 예쁜 그릇을 꺼내 음식들을 폼나게 담아 보아요.

마치 게으름이 전혀 없었던 것 처럼...

 

 

스파게티 소스를 듬뿍 만들어 두었기에

남은 소스는 빵을 찍어 먹음 그 맛이 또 예술이잖아요?

아이들을 유혹하는 큼직한 소시지 하나가 그대로 올라간

토마토 미트소스 소시지 스파게티를

이도 도자기의 어여쁜 온유 청연 줄 원접시에 담아 주었는데,

 

 

안 먹는게 이상한 일일지도. ^.^

 

 

 

 

 

 

손으로 만든 수공예 도자기라

모양이 조금씩 달라 하나밖에 없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온유 줄 원접시.

 

 

 

 

 

이도 그릇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확인하게 되는 이도 '윤' 마크.

온유 접시는 깔끔하고 은은해서

어떤 음식을 담아도 다 맛있게 잘 어울려요.

 

 

 

 

 

 

뒷부분이 두툼한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옥빛의 이도 청연 줄 원접시.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원접시 안쪽으로 줄무늬가 비규칙적으로 나 있어요.

 

 

 

 

 

 

 

이도 도자기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마다

한국적인 도자기인데

피자, 스파게티, 빵, 마카롱을 담아도 참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어요.

그게 참 신기하죠?

 

 

 

 

 

양식기 한식기 구분 없이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쓰임새도 아주 좋습니다.

 

 

 

 

이도 도자기, 온유 청연 줄 원접시

예쁘고 폼나요~^^

 

 

 

 

 

 

조금 작은 크기의 온유 접시에 빵을 담아

함께 먹으라고 내 놓았더니

근사한 한 상차림이 되었네요~

 

 

 

 

 

 

담번에는 뭘 담아 먹어 볼까요?

잡채? 호박전? 다 잘 어울릴 것 같지요?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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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둘이서 가졌던 티타임.

태생이 공주라 ^^

예쁜 거, 우아한 거 무진장 따지는

5살 다인 공주가 하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달콤한 과자들과

새콤한 크렌베리, 고소한 견과류를 예쁘게 담아 보았어요.

 

 

 

 

 

 

 

역시나 집에 오자마자

이야~ 탄성을 지릅니다.

이럴 때 완전 뿌듯하잖아요~ ㅋㅋㅋㅋ

 

 

예쁘게 차려 놓은 간식들 앞에서

딸아이는 더욱 다소곳해지고~

 

 

곱게 앉아 냠냠냠 맛있게 먹는 딸아이와 함께

오늘 유치원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했는지

발레 학원에서 새롭게 배운 동작은 무엇인지

달콤한 수다시간을 가져 봅니다.

 

 

 

 

 

 

이도 도자기에서 새롭기 선보이는

Special cup S컵이에요.

 

 

 

 

 

 

이도 도자기 Special cup S컵은

이도의 대표라인 청연, 소호, 온유의 컬러유약에

투톤 컬러 바레이션이 특징이며

이도만의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공예 컵이에요.

 

 

수공예로 제작되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도자기입니다.

 

 

 

 

 

 

 

 

 

디자인과 색깔 모두

제 마음에 쏘옥 들어요~

 

 

 

 

 

 

 

아래가 날씬해서

잡았을 때 그립감도 참 괜찮고 말예요.

 

 

 

 

 

 

 

 

 

컵 하나를 사용할 때도 우아하게~

^^

 

 

 

 

 

 

 

 

잘 빠진 이도 S컵 옆에

엄청 투박해 보이는 그릇은,

 

 

 

 

 

지난 번 이도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 갔을 때

제 손으로 직접 만들었던

제 작품(?)이에요.

 

 

만들 땐 완전 멘붕이라

과연 이것들을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히히힛~

완성되어 온 그릇들에 간식들을 담아 보니

꽤 괜찮게 만든 것 같아서 자주 사용하려고 해요.

 

 

 

 

 

 

 

 

 

이도 도자기 Special cup S컵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지~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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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hands 이도핸즈에

유리공예품 보러 다녀왔어요.

 

 

 

이도 포터리는 생활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 도예샵이잖아요~

이도핸즈는 조금 더 친숙한 느낌이었는데

유리, 금속, 섬유 공예품들이

이도만의 색깔로 제작되어

이도가 조금 더 생활 전반으로 확장된 느낌이 들었어요.

 

 

이도핸즈에는 이도 제품 뿐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들의 작품,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갖추어 두고 있어서

완전 눈이 호강하는 공간으로 거듭났어요.

 

 

 

 

 

 

 

 

이도핸즈의 각 공간에는

유리, 섬유, 금속 공예가 멋지게 전시 &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유리 제품들.

 

 

디자인도 다 다르고

개성도 다 다르고

무게, 그립감도 다 달라요.

너무너무 버라이어티~

 

 

 

 

 

실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이면서

이렇게 전시해 두니 예술품 같아서 감탄하며 둘러 보았어요.

 

 

 

 

 

 

 

 

 

 

섬유공예.

 

 

많이 볼 수록 보는 눈이 깊어지잖아요~

디스플레이를 한 솜씨가 정말 섬세하고 멋스러웠어요.

 

 

 

 

 

 

 

금속공예.

 

 

신기한 제품들이 참 많아요.

아이들 데려 오면 창의력 쑥쑥일듯~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라

우리집에 가져 다 놓음

어떤 분위기를 낼까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둘러 봤답니다.

 

 

 

 

 

 

 

와!!!

제 맘에 쏘옥 드는 찻잔 발견!

이런 통통튀는 생각 정말 제스타일이에요~

 

 

 

 

 

 

 

 

한 세트쯤 갖춰 놓고 싶은 그릇들을 지나

 

 

 

 

 

 

 

 

 

 

 

 

작은 소품들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만들어진 제품들이 없어요.

 

 

이도핸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예 전문샵으로

다양한 공예품들을 통해

우리 생활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우리의 일상에 공예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길 바라는 건

제 마음과 통했네요~^

 

 

 

 

 

 

여기엔 어떤 제품들이 또 전시돼 있을까?

작업실인가...했는데 들어가 봐도 되는 공간이라기에 ^^

 

 

 

 

 

 

 

 

 

 

와... 보면서 또 감탄을 하고.

여자들의 그릇욕심, 살림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아기자기한 커트러리와

새로 출시된 이도의 '레이스' 식탁 매트에 반하고^^

 

 

이도 유리 공예 제품을 직접 만드는 공간이

이도 핸즈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작업실까지 살짝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핸드메이드

보고 있노라니

그 정성과 노력, 가치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동적이기까지 했는데요,

 

 

우리를 위해 특별히 두 가지 유리공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셨답니다.

그 과정 중 일부를 보여 드려요~^^

 

 

 

 

 

 

 

 

 

 

 

 

 

 

 

 

 

유리는 까다로운 재료잖아요.

모양을 만들려고 하면 금세 식어 버리므로

계속 해서 뜨거운 온도로 유리를 달궈야 하고

뜨거움을 감수하고

입으로 불어,

핀셋과 손으로 모양을 잡아

다시 뜨겁게 달구기를 수십차례 반복을 해야만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니까요.

 

 

기계로 찍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공예가의 손길이 닿아 완성되는, 그야말로 작품.

 

 

다 만들어진 제품은 12시간 동안 천천히 식혀

마침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리컵, 유리접시, 유리화병이 된다고 해요.

 

 

 

 

 

 

유리 공예품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고

다시 이도핸즈로 돌아오니,

더 가치있게, 더 새롭게 느껴진 유리 제품들^^

 

 

 

 

 

 

 

 

 

 

 

이게 다 그냥 만들어 진 게 아니구나~

이도 핸즈를 통해

우리나라 공예 문화가 더 발전되고 그 가치가 조금 더 알려졌음 좋겠어요.

 

 

 

 

 

 

 

 

이도핸즈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아르쎄 강남점 지하1층

www.yidopottery.com

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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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tce
이도포터리,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
 
 
 
 
 
 
 
 
이도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은 이도 그릇이 만들어 지는 공간과 함께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서울 이도 포터리 가회점, 강남점 보다 훨씬 더 좋은(저렴한^^) 가격으로
이도 그릇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사 오고 싶은 그릇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는~~~
 
 
작으면서도 예쁜 그릇들만 보면
이도 그릇 좋아하는 울 아들래미, 딸래미 생각이 나더라고요~
요것들이 벌써부터 고급진 건 알아서
밥 먹을 때마다 꼭 이도 그릇에 달라고 하고 ㅋㅋㅋ
 
 
그런 모습들이 참 좋아 보여요.
어릴 때부터 감각을 길러주고 싶거든요.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예쁜 그릇들은,
 
 
 
 
 
 
 
요렇게 꽁꽁 포장이 되어 나오므로
선물하기 참 좋아요.
 
 
 
 
 
 
 
 
아이들에게 편하게 밥상차려 줄 수 있는
예쁘지만 꽤 저렴한 그릇들부터,
손님상에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그릇들,
혼수로 장만해 가면 정말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법한 그릇들까지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이
넓어서 그런가? 여주로 소풍가서 그릇들을 봐서 그런가
이도 포터리 중에서 제일 마음을 끄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세일하는 그릇들 참 많고~!
 
 
 
 
 
 
 
 
 
예뻐요.
 
 
 
 
 
 
 
트레이도 종류별로 그득그득 많았는데,
저거 사다가 우리집 식탁도 조금 더 기품있게 만들고 싶기도~
 
 
 
 
 
 
 
이도포터리,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은
단순히 그릇들을 구입하고 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브런치카페가 있어서
맛있는 음식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겠죠?
 
 
 
 
 
 
 
 
 
 
 
이도 여주  Y-Factory 와이 팩토리
 
 
 
이도 와이팩토리를 둘러 본 경험도 아주 뜻깊었어요.
흙반죽 - 성형 - 건조 - 초벌 - 시유 - 재벌- 완성
수공예 도자기를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었고
찍어내는 공장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다 손으로 일일이 해 나가야 된다는 것이
참 대단해 보였답니다.
 
 
 
 
아참!!!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투어 프로그램은
모든 분들께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이도가 제안하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투어 개방시간 : 10am – 7pm
이도아르쎄 출발 (본점-가회동 또는 강남점) (선택가능) -> 여주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도착
-> 이윤신관 -> 도예체험 -> 이도아르쎄 도착 -> 귀가
 
※선택사항 : 도예체험 / 이도다이닝 디너
※선택사항은 별도비용이 부과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투어 프로그램 예약시 도슨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시운영 / Y-팩토리 주말, 공휴일 관람 불가
단체-10인 이상/소규모-2인 이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은 1일 2타임 별도 운영.
연중무휴
문의전화 031-881-5525


 

 

 
 
 
 
여주 Y-Factory 와이 팩토리에 들어서자마다 보인 것은
바로 도자기의 재료인 흙.
 
 
 
 
 
 
 
 
여러가지를 배합하여
이도만의 흙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이 대단하셨는데,
직원분이 기계로 흙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각 단계별로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는
 Y-Factory 와이 팩토리
 
물레실, 판실, 건조실, 토련실, 사포실, 가마실, 시유실, 물류실, 연구실 등
최상의 수공예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도의 전속 장인들이 이도를 빚어내는 창조 공간이기도 해요.
 
 
 
 
 
 
여쭤보니 어려보이는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도자기 관련 전공자분들이시래요.
 
 
 
 
 
 
 
 
이도의 그릇들은 공장에서 찍어 내는 그릇과 달리
수공예로 제작되어 모양도, 크기도 조금씩 다르고
기계가 대신 할 수 없는 수굥예의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흙에 유약을 발라
1250도의 고온에서 구워요.
흙 표면에 바르는 유약이나 가마의 온도 등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색이 만들어진대요.
 
 
 
 
 
 
 
 
숙련된 솜씨로
참 빨리, 쉬워보이도록(사실은 어렵겠죠...^^) 금세 만들어 내시는 분들.
 
 
 
 
 
 
 
모든 과정을 다 볼 수 있어서
참 의미가 있었어요.
 
 
 
 
 
 
 
 
 
 
 
 
손이 엄청 빨라요!!!!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는!!!!!
 
 
 
 
 
 
 
 
 
물레를 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참 동안 곁에 서 있었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꼭 다시 가 보고 싶어요.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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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날!!!

하늘이 뽀샵한 것처럼 파랬던 날에,

이도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로 소풍 다녀왔어요~

 

 

 

여주세라믹 스튜디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86-2

031-881-5525

 

 

 

 

 

 

소풍은 언제나 즐겁죠~ ㅋㅋㅋ

이도 강남점에서 출발해서 커피랑, 빵이랑 잔뜩 먹고

조금 콜콜콜 잤더니 금세 이도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에 도착.

이도 강남점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자기 만들기 체험

 

 

 

 

 

 

 

 

이도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 소풍에서

제일 설렜던 시간이면서 동시에 가장 걱정스러웠던 시간이기도 한 ㅜㅜㅜㅜ

손재주 없는 제가 과연 도자기를 잘 만들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보니

더욱 기가 팍팍 죽고 ㅜㅜㅜㅜ

 

 

 

 

 

 

 

 

 

 

와...

이번에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 가서 보니

모든 그릇들이 다 이도 제품들 ㅋㅋㅋ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다 못해 손 씻는 그릇까지 다 이도 그릇이라 너무 부럽더라고요~ ^^

 

 

 

 

 

 

수줍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도자기 선생님.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릇만드는 일이

조금은 가능해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이도만의 노하우로 배합된 흙으로 도자기를 빚습니다.

이런 흙을 만져 볼 기회가 흔하지 않아요~

 

 

 

 

 

 

 

 

원래 4mm 정도로 그릇을 만들지만

우리는 초보자라 잘못 만들어 깨뜨릴 수도 있고

모양이 뒤틀릴 수도 있으니까

안정적으로 6mm로 만들어요.

 

 

그릇은 동그라미 그릇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저는 네모 그릇을 만들었는데,

모서리 부분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모서리는 깨지기가 쉬워서 고수들이 선택해야 되는 거였는데,

욕심이 과했던듯~

 

 

 

 

 

 

 

원형틀을 돌려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동그라미를 잘라 내시는 선생님.

실제로 보면 너무 놀라운 광경이라

선생님이 동그라미를 그려 주실 때 마다

우리는 물개박수를 쳤어요~^^

 

 

 

 

 

 

 

 

 

밀대로 원하는 크기 만큼 밀고

네모 틀을 만든 후

그 위를 쌓아서 그릇을 만들어요.

 

 

구워내면 부피가 15%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줄어 들 것을 감안해서

만들면 됩니다.

초초집중하며 만드느라 어깨에 담걸릴듯~^^

 

 

 

 

 

 

원하는만큼 높이를 쌓아 올리고

바깥쪽에도 빈틈이 하나도 없이 꼼꼼하게 마감하고,

안쪽도 빈틈이 하나도 없이 손가락, 혹은 도구를 사용해서 마감마감~~~

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부분부터 갈라지고 ㅜㅜ

두께가 다르면 먼저 구워지는 부분이 갈라지고 ㅜㅜ

모서리 부분이 너무 얇으면 갈라진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쿄쿄쿄~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우리가 삐뚤빼뚤 개떡같이 만들어도

도자기 선생님들이 조금 도와 주셔서 찰떡같이 보완해주신대요.

 

 

 

 

 

 

 

와우!!! 내 작품!!!!

청연색깔, 소호색깔 중에 골라서

색을 입힐 수 있는데

저는 청연색으로 골랐어요.

 

 

말리고 구워서 색 입혀서 또 굽고...

도자기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약 한 달 정도 지나면 집으로 딱!!! 배송이 된다고 해요.

 

 

 

 

 

 

 

 

 

이제 소풍에서 제일 즐거운 점심시간~~~

아침 간식으로 빵 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점심 시간이 되었으니

또 냠냠 먹어주어야죠.

 

 

 

 

 

 

와우, 대박!

 

 

이곳은 이도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휴식공간이에요.

1층에는 직원 식당이 있고 2층에는 텔레비전, 운동기구, 탁구대, 소파가 있어서

여가 시간을 재밌게 즐길 있도록 만들어 두셨더라고요.

 

 

 

 

 

 

어김없이 보이는 이도 그릇들~

맞아요.

아무리 예쁘고 멋진 이도 그릇이라도

그릇은 그저 그릇인 것을...... .

 

 

 

 

 

 

 

꺅~ 맛있는 도시락에 반찬까지 푸짐하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맛있는 소풍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을 먹었던 Y-HOUSE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정말 예쁘죠?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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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도 도자기 추석선물세트

 

 

 

 

 

추석선물 받았어요~^^

이도 도자기 밥그릇, 국구릇, 접시 2인세트.

구성이 알차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참 기분좋은 추석 선물세트였는데요~

 

 

 

 

 

 

 

 

 

이도가 제안하는 추석 선물 세트로는

소호/온유 2인 반상기 세트 10P랑,

4인 4색 찻잔 세트 8P

 

 

yido 이도가 제안하는 홈세트로는

청연 한식기 4인 홈세트 27P

온유 양식기 4인 홈세트 12p가 있어요.

 

 

선물용으로는 부담없이 추석 선물세트가 좋은 것 같고,

결혼할 때 혼수 그릇으로는 홈세트가 좋아요.

 

 

 

 

 

 

이도 그릇이 너무너무 예쁘고

청연라인은 색깔까지 완전 고상해서,,,

손님 상차릴 때 내 놓으면 완전 뿌듯한 아이템이에요.

 

 

 

 

 

 

 

최근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느라

여기저기 미팅 다니며 바쁘고 힘든 남편.

하루종일 수고하고 돌아 온 남편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yido 이도 도자기에 밥, 국, 반찬 몇 개 담아

상을 차려 주면,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뭔가 잘 차려준 것처럼 느껴져서 좋아요 ^^

 

 

 

 

 

 

 

군더더기 없이 고상하고 깔끔한 온유라인~

요건 내가 사용해야지~^^

 

 

 

 

 

 

 

 

혼자서 밥 먹을 때에도

나를 위해 예쁜 접시를 사용해서 식탁을 차리면

김치볶음밥에 달걀 프라이라도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나를 위한 아주 의미있는 사치

yido 이도 도자기.

 

 

 

 

이도 도자기로 울 아들래미 생일상을 차려 주었어요.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케이크 촛불을 후~ 불어 끈 후

소원을 빌고 있는 어느새 7살이 되어 된 울 아들래미.

의젓해요.

 

 

 

 

 

식탐없는 울 아들이 원했던 생일 상차림은

과일만 8종류.

반찬은 하나도 없이(?) 속초에서 먹던 새우튀김만 주문을 했었으나,

 

 

 

 

 

 

엄마는 나름 구색을 갖추느라

미역국, 불고기, 새우튀김, 떡, 과일 그리고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김치삼겹살 볶음도

생일 상에 올려 보았어요.

 

 

 

 

 

이도 도자기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에

한식기지만

생일 케이크를 올려도 멋스럽고,

 

 

 

 

 

 

밥이랑 국은 말할 것도 없고

 

 

 

 

불고기, 김치삼겹살 볶음

 

 

 

 

 

새우튀김, 꿀떡까지 아주아주 근사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손님 초대상에 이도 도자기를 추천하는 거예요~~~~~

 

 

 

yido 이도 도자기 추석선물세트, 구성이 알차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이도 포터리 강남점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 강남점 3층

   http://blog.naver.com/yido_art
   https://www.facebook.com/yido.group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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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가 이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이도 '앵콜 만원전'을 진행합니다.

평소 탐내고 있던 이도 도자기를 정말정말 좋은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죠.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AM10:00 ~ PM8:00)

이도 포터리 강남직영점에서 이도 앵콜 만원전이 열리니

기간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 보세요~

특히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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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면기예요.

 

 

 

 

 

우리집에는 이도 면기가 청자, 백자 두 가지 종류 세트로 있는데요~(뿌듯)

온유 면기가 위에서 자세히~ 보여 드린 백자이고

청연 면기는 같은 디자인에 청자예요.

그릇만 봐도 면요리가 생각날 정도로 입구가 넓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 있는 면요리, 볶음, 비빔면요리를 담아 먹기에

아주 멋스러운 그릇이에요.

 

 

그러나 아름다운 이도 면기에 면요리만 담아먹을 수는 없죠^^

그릇이 이렇게 좋은데 ㅋㅋㅋ

 

 

 

 

 

 

 

방학 맞은 아이들이 하나씩 집어 먹기 좋도록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엄마표 웨지 감자, 수제 감자튀김을 자주자주 해 먹었었는데요,

 

 

 

 

 

 

 

 

이도 도자기 청연라인 그릇들과

감자튀김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음식을 담아 본 저도 놀랐었던 ㅋㅋ

청연 면기 참 예쁘지요?

 

 

 

 

 

이도 도자기 면기, 뭘 담아도 근사해서 더 맛있는...

 

 

청연 면기, 온유 면기의

쏠쏠한 쓰임들을 지금부터 휘리릭 보여 드릴게요~

 

 

 

 

 

 

 

 

 

달걀찜 무진장 좋아하는 우리 가족,

한 사람당 달걀 2개씩은 먹어야 양이 차므로 ㅋㅋㅋ

이도 면기에 달걀 5개 깨 넣어

냠냠냠 달걀찜도 잘 해 먹고,

 

 

 

 

 

 

 

백종원 아저씨 따라서 자장 소스를 어마무시하게 볶았던 날,

냉장고가 꽉 찰 정도로 자장을 만들어 놓고,,,

재미삼아 아이의 자장밥 그릇엔 토끼 얼굴도 만들어 보았던 날에도

 

 

 

 

 

 

 

 

이도 면기에 자장밥 푸짐하게 담고

남편의 그릇엔 청량고추까지 송송송 썰어 넣어

맛있게 매운 한그릇 밥상을 선보였답니다.

 

 

 

 

 

 

다른 반찬 없어요~

김치만 더 내고 ㅋㅋ 그냥 한그릇 밥상이지만

그릇이 주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뭔가 잘 차려낸 듯한 착시효과 ㅋㅋ

 

 

 

 

 

 

라면도 끓여 먹고,

 

 

 

 

 

 

 

이도와 샘표가 함께 했던

이도 면기 포함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샘표 오리니절 국수 5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기간에

받았던 샘표 비빔국수를 선물로 받았을 때에는

 

 

 

 

 

 

샘표 비빔 국수도 해 먹고,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없는 날에는

매콤새콤 비빔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면서

 

 

 

 

 

 

 

이도 온유 면기, 청연 면기를

참 자주도 꺼내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도 꿰어야 보배니까

그릇장에 진열만 해 두고만 있지 말고

자주자주 사용해야 본전을 뽑는다는 ㅋㅋㅋㅋ

 

 

 

 

 

 

히히히!!!!

초복, 중복, 말복 때

잊지 않고 꼬박꼬박 삼계탕, 찜닭, 닭도리탕 돌아가며

잘 해 먹었는 때

이 때에도 이도 면기로 멋을 좀 부려 보았었어요.

 

 

 

 

 

 

 

요렇게 비빔밥 주는 척~ 하면서

냉장고 탈탈털어 정리도 좀 하고 ㅋㅋㅋㅋㅋ

 

 

안주인의 솜씨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자주자주 사용하게 되는

이도 도자기.

특히나 가족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어하는

손이 큰 저에게는 딱 알맞는 이도 청연, 온유 면기가 있어서

우리집 식탁이 더 풍성해 보입니다.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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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핸즈 오픈

라이프스타일 공예 컨셉 스토어

 

 

 

 

이도 아르쎄 강남점 지하 1층에 이도핸즈가 오픈했어요.

 

 

((( 이도핸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아르쎄 강남점 )))

 

 

 

 

 

 

 

이도 핸즈는 네 개의 존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아뜰리에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도자, 유리, 옻칠, 가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예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예숍

오픈형 갤러리, 스튜디오, 사무공간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있어요.

 

 

 

 

 

 

특히 제가 관심을 가지는 공간은 공예숍이에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 작가들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이도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게 될텐데

다양한 공예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설레고 기대가 돼요.

 

 

 

 

 

 

이 곳은 이도핸즈의 열린 공간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응접실이면서,

뒤편으로는 포토 스튜디오가 있어서 공예가들이 작업한 제품들을 이도핸즈에서 직접 촬영할 수 있고

관객과 작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공간이에요.

 

 

 

 

 

 

유리벽 안쪽으로는 사무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오픈형 갤러리는

기획 전시와 신제품 발표회 등을 통해

이도가 지향하는 수공예의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며

이도 핸즈 제품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공간이에요.

 

 

이도 포터리가 그랬듯

이도 핸즈도 일상에 공예 문화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공예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한국 공예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공예 컨셉 스토어 이도핸즈,

얼른 다시 방문해서 어떤 공예품들이 들어 왔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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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특별 전시

 

 

 

 

이도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코너에 특별 전시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구서란

책을 읽고, 보고, 간직하고, 내용을 뽑아 쓰고,

바로잡아 고치고, 비평하고

저술하고, 빌리고

볕에 쬐고 바람에 쐬는 9가지 일을 말한대요.

 

 

광화문 교보문고는 구서재를 통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데

6월의 전시 도서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선정된 것이지요.

 

 

 

 

 

 

제가 의미있게 읽은 책이

특별 전시로, 다른 분들께도 선보이고 있다니

저도 흐뭇흐뭇...

특히나 이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책을 쓰신 철학에 대해 듣고 저자 사인까지 받아 왔기에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는 저에게도 특별한 책이 되었거든요~  ^___^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책 뿐만이 아니라

이도의 그릇과 이도의 상차림을

소소하게나마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릇을 빚는 이윤신 선생님의 책을

조금 더 정확하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이윤신 선생님이 빚으신 그릇들도 함께 보는게 맞지요.

 

 

 

 

 

발레리나의 발 뿐만이 아니라

도예가의 손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도 라르쎄에서 자주 봐 온

이도의 그릇들을 의외의 장소인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

 

 

 

 

 

 

 

사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귀하고 비싼 그릇들은 그릇장에 꽁꽁 넣어 두었다가

손님 오셨을 때 ㅋㅋ

아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살짝 꺼냈다가 (설거지도 따로 하고 ㅋㅋㅋ)

얼른 다시 그릇장에 넣어 두곤 했었는데

 

 

이도를 만나고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가치관을 알게 된 후부터는

저 혼자 밥 먹을 때도,

소박하게 김치찌개에 달걀햄부침을 먹을 때에도

이도 도자기를 꺼내어 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릇은 밥을 담아 먹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우아하게 먹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모두 그릇 안에 담겨 있다"

 

 

그릇 만드는 여자, 이도 이윤신 대표가 전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밀

-문학동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전시되고 있답니다~

 

 

 

 

 

 

 

 

~6월 30일까지 전시가 되니까

광화문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도 블로그에서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6월 30일 화요일까지

블로그 해당글에 축하 댓글과 함께

스크랩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고

당첨 발표는 7월 3일 블로그를 통해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yido_art/22039207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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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그런 경험 있잖아요~
시시하고 그저그런 흔한 반찬들도, 예쁜 그릇에 담아 상에 내면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 그릇의 마법...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예쁜 한 상을 차려 내면
감탄사를 뿜어내는 가족들의 반응도 기분 좋지만,
더 행복한 것은 어깨가 으쓱으쓱 마음이 뿌듯한 내 자신인...... .
 
 
사실 바쁘고 피곤할 때는
설거지 거리 하나라도 줄이고 싶어서 ^^
되도록 그릇을 간소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은
바쁜 와중에 후딱 시켜 먹는 자장면도 좋아하는 그릇에 옮겨 담아 먹고
아이 친구들이 놀러 와 배달시킨 피자도
각자 예쁜 접시에 덜어 먹게 한대요.
 
 
이윤신 선생님이 생각하는 그릇이란,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을 위해 시간을 들이고,
어떤 그릇에 어울리게 담을까 고민하며 정성을 기울이고,
기꺼이 귀찮음을 감수하고 즐기는 삶의 태도라고 해요.
귀찮음은 얻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맛 볼 수 있는 뿌듯한 행복감을 말하는 것 같아요.
 
 
 

 

 
 
 
 
대필작가를 쓰지 않고,
이윤신 선생님이 직접 지필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쉽게 쓰여져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으며
공감할 만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술술술 잘 읽히는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이에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를 통해
도자기는 감상할 대상이 아니고 음식을 담아 식탁에 올려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새삼 배우는데,
사실 단순하면서도 '당연한' 이 논리가
우리 생활에서는 실천되기 힘들 때도 있잖아요.
 
 
너무 예쁘니까,,, 혹시나 깨질까봐 ^^ 아까워서 ^^
식탁에 잘 내지는 못하고 고이 모셔두게 되는 그릇들~
 
 
이윤신 선생님은 늘
그릇은 그냥 그릇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책을 통해 각양각색의 그릇을 식탁에 올리고
밥상을 차리며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딸아이에게는,
아름다운 것을 즐기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지~
맛있는 음식을 예쁘고 귀한 그릇에 '스스로를 위해' 담아 먹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지.
 
 
 
 

 

 
 
 
 
도예가 이윤신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출판기념회에서, 직접 저자 사인까지 받아 온 책이라 그런지
읽으면서 더 생생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데요~^^
 
 
 
 
 
 

 

 

 

 

 

 

책의 구성은 위와 같아요.

출판기념회 때, 이윤신 선생님께 어느 부분이 제일 좋으냐고 여쭤보았더니

 

 

 
 
 
 
 
 
5부 가슴 뛰는 인생 중 <공부하는 즐거움>이라고 하셨거든요?
말씀만 들을 때는 오잉? 공부하는게 즐겁다고오오오오오?????? ㅋㅋㅋㅋ 했었는데,
직접 책을 읽어 보니 무슨 의미인지 잘 알겠더라고요.
 
 
저도 엄마이고, 벌써 40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늘 가슴 뛰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저를 위해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지은이 이윤신
그릇 빚는 사람.
홍익대학교 공예과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시립예술대학원에서 유학했다.
 안양 반지하 공방에서 시작한 그릇 만들기는
25년 동안 이어져 2004년 도자 브랜드 ‘이도(yido)’를 설립했다.
 
 
삶의 행복은 귀하게 차린 밥상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그릇을 만든다.
산업화에 밀려 자취를 감춘 흙맛, 손맛 나는 우리의 도자 그릇이 전 세계 식탁에 오를 날을 꿈꾼다.
그런 노력의 결실로, 한식을 다룬 미국 PBS 다큐멘터리 시리즈 ‘김치 크로니클(Kimchi Chronicles)’(2011)에서
세계적 셰프 장 조지가 이도의 그릇을 사용하며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평생 그릇을 만들어오며 그릇이 들려주는 ‘삶의 태도’에 자연스레 귀를 기울이게 됐고,
그렇게 얻은 소소한 일상 속 깨달음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투박하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그릇, 아름다우나 제 목소리를 요란하게 내기보다는
가운데에 담길 음식에 자리를 양보할 줄 아는 그릇의 미덕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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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 양식기 한식기 홈세트 출시

 

 

 

이도 포터리에서 그릇 구경하고 왔어요.

혼수용 그릇 세트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를 때 결혼 준비를 '제 맘대로' ㅋㅋ 했던 것이 살짝 후회가 되던 순간.

4인 & 6인 양식기와 4인& 6인 한식기가 세트로 구성이 돼 있어서

규모에 맞게 다양성하게 선택권이 있어 좋아요.

 

 

 

 

 

 

 

이도 강남점에서 한식기 세트를 보고 왔는데,

구성이 참 마음에 들면서 우아하고 예뻤어요.

 

 

 

 

 

포장고 고급스러워 혼수용으로 괜찮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릇 바꾸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에 지름신을 내립니다 ㅋㅋㅋ

 

 

 

 

 

요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

한식기라 밥, 국, 불고기, 잡채, 갈비찜 담기에 참 좋은데

양식을 담아도 예쁠...

두루두루 사용하기 참 좋은 그릇들이에요.

 

 

 

  

 

 

이도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4인 홈세트 사진

위부터 이도 '소호', '청연' 라인 

 

 

 

 

 

 

 

 

 

청연 한식기 홈세트도 예쁘죠?

청연 라인은 푸름의 미학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릇인데,

저도 사용해 보니 참 흐뭇하더라고요~^^

 

 

 

 

 

 

청연 티팟세트도 출시되어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답니다~

 

 

 

 

 

 

 

 

소호라인 세트들~

소호라인은 단아한 고전미를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표현하고 있는데,

4인 홈세트는 메인접시, 밥그릇, 국그릇, 찬기, 수저받침 등 총 27 피스예요.

 

 

 

 

 

 

이도가 2015년 밀라노엑스포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면서

이도 그릇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중이던데, 

평소 갖고 싶었던 이도 도자기 그릇들을 좋은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양식기 홈세트도 괜찮지요?

양식기는 소호, 온유, 윤빛, 청연라인으로 나와 있는데

메인접시, 스프볼, 빵접시, 커피잔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양식기 세트도 모든 음식이 다 잘 어울리기에

한식을 담아도 정갈해요.

 

 

 

 

 

 

 

선물하기 좋은 머그세트, 면기세트 등에도 눈길이 갔는데,

눈길 닿는 곳마다 갖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

 

 

제 시선을 잡아 끌던 것들을 위주로 사진으로 담아 와 봤답니다.

 

 

 

 

 

 

 

 

모두 독특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요 찻잔(,,혹은 술잔)도 참 앙증맞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희소성을 가지고 있어 더 맘에 드는 이도 제품들은

이도 강남점, 가회점 및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총 9군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상품문의 가회본점: 02-517-0756 / 강남점: 02-722-0756 / 여주세라믹스튜디오점: 031-88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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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이도 yido 도자기가

2015 밀라노엑스포 공식 협찬사로 선정이 되었어요~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수공예 도자브랜드 이도!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이도 공식 블로그에 나와 있는 이벤트 글을 스크랩 & SNS공유하고 축하 기대평을 남기면 끝!

~5월 3일까지니까 얼른얼른 참여하세용~^^

당첨자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yido_art/220344076330 

 

위의 URL을 클릭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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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이너스 초이스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이도 아르쎄에서 꺅꺅 소리를 지르며 탐을 냈었던,

이윤신의 이도 그릇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니어스 초이스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전시돼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했었어요.

지난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 온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립니다~^^

 

 

그 전에, 가회동 이도 아르쎄에서 보고 온 그릇들부터 보여 드리려고요~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그릇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릇들을 하나 하나씩 주의 깊게 보면서

맘 속으로는 여기에 어떤 음식을 담으면 좋을까를 기분 좋게 상상했었어요~

 

 

 

 

 

 

양식과 한식에 모두 잘 어울려서 더 사용하기에 좋은 이도 그릇들.

나이가 드니 그릇 욕심이 점점 더 생깁니다.

그릇 정리 싹 하고 몇 개 더 들여 놓아야겠어요~

 

 

 

 

 

 

제 얼굴만했던 하트 모양의 손잡이 그릇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면 라면이 고급음식으로 탈바꿈 할듯~ ^^

 

 

 

 

 

 

4월 1일 ~ 4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취미생활 趣味生活

 

 

 

 

 

날이 갈 수록 모델 포스 팍팍 풍기는

귀요미 딸아이와 함께 포토월에서 사진부터 찍고 나서 입장 ^^

 

 

 

 

 

 

오전에 잠깐 한산하더니 낮부터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복잡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찾아 간 곳은

역시나 정글의 아침, 디자이너 이윤신의 티룸

 

 

 

 

 

줄을 쫙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부스였어요.

천천히 들어가서 더 천천히 느끼며 둘러 보기.

 

 

 

 

 

 

 

 

전체적으로 정말 정글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디테일이 돋보였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 이도 제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기 되었을까요?

 

 

 

 

 

샐러드, 면요리, 혹은 찜요리 등등

어떤 요리에도 어울릴 것 같은 우아한 꽃모양 접시하며,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삼단 트레이!!

안 그래도 에프터눈 티세트 먹으러 다녀 온 후로부터

눈에 아른 거리는 삼단 트레이를 보니 또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차 한 잔 마실래요?

 

 

 

 

 

 

 

 

 

우아하고 은은한 이도의 분위기가 정글로 재탄생될 지 누가 알았겠어요? ^^

 

 

 

 

 

 

 

천장 나무에 매달려 있던 원숭이도 차 한잔 하려고 준비 중인 ㅋㅋㅋ

참 재밌게 보았어요.

 

 

 

 

 

 

다른 전시들도 둘러 보며 놀다가,

이도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저는 커피, 딸래미는 청포도 주스를 마시는데,

굳이 탄산음료를 먹겠다는 아들 ㅋㅋ

톡쏘는 거 한창 좋아할 3춘기지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도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즐기러 갔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던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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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릇 이도 소호 전무유, 고급스러운 도자기그릇

 

 

 

 

 

그 날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성격과 태도도 살짝살짝 변화하듯,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겼냐에 따라

품격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한 소박한 밥상에, 아이들 간식상에,

예쁜그릇 이도 도자기를 올리니

준비한 손길도, 받는 마음도 더욱 흐뭇하고 식욕이 돋습니다.

 

 

 

 

 

 

 

 

 

 

yido 이도의 소호 전무유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라인이에요.

은은한 하늘빛 컬러가 식탁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며

한식, 양식, 중식... 어떤 음식들 담아도 잘 어울리지요.

 

 

'전무유'란 도자기의 맨 윗부분을 말하는 '전'에

'유약'을 입히지 않았다는 뜻의 '무유'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소호 전무유 시리즈의 볼은 밥, 국그릇이나 스프, 죽, 그리고 국물 있는 요리를 담기 좋고

찬기는 젓갈이나 마른 반찬을

굽 높은 볼은 김치나 나물 반찬을 담기에 적합해요.

 

 

 

 

 

 

 

저는 소호 전무유볼과 소호 전무유찬기를 선물로 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소호 전무유볼 1P : 30,000원

소호 전무유찬기 1P : 45,000원

 

 

이도포터리 본점(02-722-0756)과 강남점(02-517-0756),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031-881-5525)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총 9군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남편을 위한 소박한 밥상이에요.

 

 

아이들과 저는 이미 식사를 마쳤는데,

늦은 시각까지 밥도 못 먹고 배가 고팠을 남편을 위해

집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후다닥 차려 낸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뿍 들어있는 밥상 ^^

 

 

 

 

 

 

 

갓 지어낸 고슬고슬하고 찰기 있는 밥이 더 돋보이는

소호 전무유 예쁜 도자기 그릇.

된장국은 건더기 위주로 작은 볼에 담아 주었어요.

사실 별로 반찬이 없는데도,

그릇이 바뀌니 특별해 보였는지 '이야~!' 기분 좋은 감탄사 연발 ^^

 

 

  

 

 

 

멸치 볶음, 김치, 시금치와 어린이 입맛인 남편의 기호까지 고려해서 ㅋㅋ

달걀묻힌 햄구이까지.

 

 

 

 

 

 

소호 전무유 볼이에요.

 

 

 

 

 

 

 

이윤신의 이도, 윤 마크가 새겨져 있고^^

볼에는 한식을 먹는 우리 식탁에서 밥을 담아 먹기 가장 좋지만

 

 

 

 

 

 

 

 

아이들에게 간식을 내어 주기에도 참 괜찮더라고요.

집에서 만든 수제 요거트에 과일이나 견과류, 씨리얼을 섞어 주어도 잘 어울리고,

 

 

 

 

 

 

 

색이 고운 마카롱을 담아 주기에도 참 예쁜 그릇,

고급스러운 도자기 그릇에 담아 내 주니 아이들도 은근 기분이 좋은지

다소곳이 앉아 얌전히 간식을 먹더라고요.

참 귀여웠답니다~

 

 

 

 

찬기에 과일을 담아 내도 잘 어울려요.

딸기를 담아 봤을 때도 잘 어울렸고, 오늘은 바나나를 담아 봤는데 예쁘지요?

 

 

 

 

 

 

 

 

 

 

찬기는 넓적해서 샐러드, 나물무침, 마른 반찬 다 넉넉히 담을 수 있어 좋고

아이들에게 면요리를 해서 담아 주기에도 좋아요.

 

 

 

 

 

 

 

 

아이들 둘이서, 하나는 자장면 하나는 자장밥을 각각 주문해서 ^^

재빨리 자장 소스 만들고, 면기계로 생면 뽑아서 ㅋㅋ

원하는데로 한그릇씩 딱딱 차려 주었답니다.

 

 

 

 

 

 

여자들은 예쁜 그릇이 그릇장에 가득하면

어쩐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잖아요? ㅋㅋㅋㅋ

음식할 맛도 나고!

 

 

소호 전무유는 예쁘고 고급스러운 그릇이면서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신혼 살림 시작하시는 분들,

만만한(?) 그릇세트를 새로 들이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참 예쁘네요~ 조심조심 잘 사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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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가회점 2월 문화강좌

클린프로그램 

건강항 생활습관과 해독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강사 : 임재양(대구 임재양외과 원장)

장소 : 이도아르쎄 가회점 B1 윤실

 

 

 

 

오랫만에 가회동에 가서 이도 그릇도 구경하고, 클린 프로그램도 듣고

아주아주 유용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요즘 몸이 많이 약해져 있는게 느껴지거든요.

면역이 떨어지는지 자꾸 아프고 ㅜㅜ

아픈 곳도 여기저기 ㅜㅜ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역시 아무리 아니라고 아우성쳐도 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아 속상해요.

3보다는 4에 가까운 나이라서 ㅜ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내내 생각만하고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도 가회점 문화강좌에서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과 3주 동안의 클린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 왔답니다.

이제 실천에 옮길 때!!!!

(배우면 뭐하냐~ 얼른 실천하라!!고 스스로를 압박하는 중 ㅋㅋ)

 

 

 

 

 

 

 

일부러 클래스 시간 보다 좀 일찍 도착했어요.

예쁜 그릇들을 구경하려고요~

탐나는 그릇들이 많아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한참을 구경하다가,

어어엇~ 강의 시작하겠다.... 얼른 내려 가야짓.

 

 

 

 

 

 

이도 가회점의 구성(?)이에요.

저는 지하 1층에서 클래스를 듣는데,

 

 

 

 

 

계단을 내려가면서 슬쩍 보니까,

역시 이 날도 열심히 그릇을 만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참 좋겠어요.

 

 

이도 가회점에는 핸드빌딩반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고

강남점에는 물레반도 있어요.

 

 

 

 

 

 

집중하는 뒷모습은 고귀하고도 아름답지요~

 

 

 

 

 

엥? 그런데 강의실이 안 보여서 한참 헤매고, 찾고....

분명히 지하1층이라고 했는데 어딨지???? 하다가 두둥~~~ 깨우치는 소리 ㅋㅋㅋ

 

 

 

 

 

 

벽처럼 보였던 것이 사실은 강의실이었어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새삼 놀라면서 ㅋㅋㅋ

 

 

 

 

 

1등으로 도착해서 강의준비를 했답니다.

학교 다닐 때처럼 맨 앞에 앉아서.

 

 

 

 

 

이 날 강의를 해 주신 분은 대구 임재양 외과 원장님이세요.

유방암 분야에 권위가 있는 분이신듯~

 

 

 

 

 

현대인들은 영양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움직이지는 않으면서 꼬박꼬박 삼시세끼 다 먹는 ㅜㅜ

이날 완전 공감 그자체의 강의를 듣고 와서 얼마나 많이 뉘우쳤는지 몰라요.

 

 

 

 

옛날에는 없었던 병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아토피 피부염과 ADHD.

우리 몸은 신경과 호르몬으로 움직이는데 환경 호르몬이라는 가짜 호르몬이 우리 몸을 지배하면서

나쁜 영향을 주어 생기게 된 병이에요.

 

 

 

 

몸이 아주 건강한 상황이라면 지금까지 먹어 왔던 것을 그대로 먹으면 되고,

더 건강해지고 싶거나, 건강이 염려 되는 사람이라면 식습관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고

이미 병에 걸렸다면 반드시 식습관을 바꾸어야만 해요!!!

 

 

임재양 원장님도 예전에는 저처럼 식탐이 많은 분이었대요.

먹는 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고 ㅜㅜ

많이 먹고 지내시다가, 깨달은 바가 있어 식단을 바꾼 뒤 20킬로그램을 감량하시고

더불어 건강도 찾으셨다고 해요.

 

 

저도 요즘 걱정스러운 부분부분이 너무 많아서

식단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데,

곧 있음 다가 오는 명절, 여행 등등 핑곗거리가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저도 얼른 시작을 해야만 하는데......

 

 

최선의 식단은

현미채식을 하고 제철 채소와 과일, 근거리 재료, 조리를 최소한하고 소량 생산되어지는 음식을 먹는 거예요.

지금부터 임재양 원장님이 실제로 드시고 있는 식단을 보여 드릴텐데,

설명 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게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아서 사진을 주르륵 보여 드릴게요.

 

 

 

 

 

 

 

 

 

 

 

봄에는 채소를 위주로 식단을 짜는데,

조리 과정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니 시금치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고

국은 채소를 많이 먹기 위해 간을 맞추는 용도로 적게 건더기 위주로 먹는게 좋아요.

 

 

한편, 한국사람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김치와 된장이래요.

예전에 엄마가 김장이 매우 맛있게 되었다며 김치 한 포기를 한 끼에 다 드시는 것을 봤음!

김치는 발효식품이라 많이 먹어도 된다시며 ㅜㅜㅜㅜ

그러나 김치, 된장은 짜니까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까지 다 빠져 나가서 골다공증이 올 수 있어요.

 

 

 

 

 

 

 

 

여름에는 열매를 이용해서 식단을 짜요.

어떻게 저렇게만 먹고 사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너무너무 들지만^^

임재양 원장님은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물을 이용해서 식단을 짜는데,

고기도 당연히 먹어도 돼요!

채식을 하는 것이 영양상 문제는 없지만 식사라는 게 사회적인 의미가 크므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사고의 편향을 줄 수 있고

특이한 사람으로 분류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기름기는 먹지 않도록 하지만 고기 자체를 아예 피할 필요는 없다고 하세요.

 

 

 

 

 

 

 

 

 

 

겨울에는 갈무리한 채소들을 상에 올리고

콩은 참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점점점 음식을 간소하게 드신다는 ~ㅜㅜ

 

 

 

 

 

임재양 원장님은 일을 하시면서도 하루 두 끼를 드시는데,

점심은 오트밀, 견과류, 콩을 한 데 넣은 (사진참고) 걸 한 접시만 드신대요.

그래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는다고 하시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ㅜㅜㅜㅜ

 

 

 

 

 

 

일반인들이 평생 임재양 원장님처럼 살기는 힘들잖아요~?

위의 식단들이 최선이라면,

차선의 방법도 있어요.

휴~ 다행 ㅋㅋ

 

 

1년에 두번 정도 몸을 정비하는 건데 서울대 보완통합의학연구소에서 한국인을 위해 개발한

3주간의 해독-다이어트 프로그램인 클린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소화 기관의 과부하를 줄이고

밤에서 아침까지 12시간 간격을 지켜 몸을 회복 시키고(저녁식사후 아침식사까지 12시간을 공복으로, 물만 허용)

체내 환경을 재건하며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하루 세 끼를 먹되

아침, 저녁은 유동식으로 점심에는 고형식을 먹는 거예요.

먹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제거식이요법의 지침에 따르는데, 몸에 좋은 음식이 뭘까...를 생각하지 말고

몸에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제거식이요법이에요.

마지막 식사에서 그 다음날까지 12시간의 간격을 두며 그 사이에 물은 마셔도 됩니다.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해 보기 위해 키친 스튜디오로 갔어요.

 

 

 

 

예쁜 이도 그릇들로 세팅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아하게 한 끼 먹고 가야지.

 

 

 

 

차려져 있는 채소와 과일들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접시에 담아요.

원장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 주시네요~^^

 

 

 

 

우리는 이 날 빵이랑 곁들여 먹었지만

집에서 할 때에는 그냥 유동식(스무디)만 먹어야 한답니다~

 

 

 

 

키친 스튜디오에 정리 돼 있는 이도 그릇들이 참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저는 단호박과 감자를 담고 채소들을 넣어 스무디를 만들어 봤어요.

녹색채소가 많은 것이 좋대요.

 

 

 

 

 

물을 넣어 갈았더니 스무디 한그릇이 금세 완성.

생 채소를 많이 넣어서 걱정스러웠는데, 먹어 보니 참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신선하고!!!

집에서 해 먹어도 거부감이 없을 것 같은 맛있는 스무디.

클린 프로그램을 3주간 하면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이 느껴진다니,

저도 꼭 도전 해 보려고요.

 

 

옆자리에 앉은 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빵이랑 스무디 한 접시를

참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스무디의 양을 욕심내어 많이 하면, 그 만큼 빨리 질리게 되어 힘들다고 해요 ㅋㅋㅋ

3주 동안 아침 저녁은 스무디 유동식, 점심만 고형식(일반식)으로 먹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진짜 해 볼 거예요~

 

 

 

 

 

 

오픈스튜디오가 있었던 곳에서도 이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클래스가 끝난 뒤 자연스레 둘러 봤는데,

 

 

 

 

 

참 참한 그릇들이 많지요?

 

 

 

 

 

테이블 세팅하는 것도 눈여겨 보고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우리집 식탁에서 어떻게 어우러질지 생각도 해 보면서

천천히 구경을 했답니다.

 

 

 

 

 

 

 

 

참 우아해요~

 

 

 

 

 

 

 

 

 

클린 프로그램에 도전해서 저도 꼭 건강해질 거고요~

그 과정을 블로그에서 나눠 볼게요.

앞으로 살아갈 나들이 창창하고 아득한데, 건강하게 살아야 되잖아요?

우리 식탐을 이제 그만 버리고 ㅜ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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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아르쎄 yido Artce 강남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3-4

<운영> 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이도 아르쎄 강남점의 위치는 학동사거리 근처 청담 CGV 맞은편이에요.

 

 

 

 

 

 

 

이도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게 되어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 다녀 왔어요.

 

 

요리에 대한 욕심이 폴폴폴 생겨나면서 당연하다는듯 그릇에 대한 열망(!)도 활활 ㅋㅋ 타오르게 되었는데,

이도 모니터요원인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도와 조금 더 가까이,

이도 강남점 & 가회점에 더 자주 방문할 수 있고

이도에서 열리는 재미있고 유용한 문화 클래스에도 참여하며

(제일 설레는!!) 이도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게 돼 정말정말 신나요!

 

 

 

 

 

 

 

 

이도 모니터요원 발대식답게

도자기 컵에 따뜻한 허브티를 따라 주시며 맞아 주셨어요.

 

 

첫 번째 만남이니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게 중요하잖아요,

이도에 대해, 특히 첫 모임이 있었던 이도 강남점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

 

 

 

 

 

 

 

이도 강남점은

 

이도 갤러리,

아카데미(핸드빌딩반, 물레반),

ycc(쿠킹클래스, 테이블 세팅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등),

pottery(판매를 위한 공간을 뛰어 넘어 한국 고예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기여하는 공간),

그리고 이번에 새로이 리뉴얼 된 yido dining으로 구성돼 있어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테니

한 공간씩 더 심도있게 포스팅할 수 있을 거예요~

씐나!

 

 

 

 

 

 

 

 

한 눈에 보는 이도 라인 ^^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청연은 이도의 대표적인 라인으로 푸름의 미학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온유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지나치지 않은 화려함으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 있어요.

소호는 단아한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해 윤빛과 함께 반상기 세트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이지요.

윤빛은 차분하지만 풍부한 색감을 가진 하늘빛 컬러로

소박함과 세련됨을 함께 갖춘 라인이에요~

 

 

 

 

 

 

발대식 순서를 마치면서 스크린을 올리니까~

와우!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어요^^

발대식 행사를 한 공간이 이도 강남점 5층 ycc였거든요~

 

 

2월에도 쿠킹클래스, 플라워 & 데코 클레스

2월이니까 특별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도 있던데~

프로그램을 봤더니 탐나는 강좌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나중에 꼭 들어 봐야지...

 

 

 

 

 

그러고보니 눈에 띄는 ycc 속 수업 재료들!

와.... ycc에서 쿠킹클래스를 받으면 요러코롬 예쁜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도 그릇에 담아 먹을 수 있다는!

요즘에 요리와 그릇에 관심과 욕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드는 그릇을 보면 거기에 잘 어울릴 만한 요리가 떠올라요 ㅋㅋㅋ

 

 

 

 

 

이도 아르쎄 강남점

3층은 포터리, 4층은 아카데미.

 

 

 

 

 

 

 

 

4층을 슬쩍 들여다봤더니

한창 열중하고 있는 분들이 작품을 만들어 내고 계시더라고요~

방해가 될까봐 살금살금 뒷걸음질 쳐서...

 

 

 

 

 

 

 

 

포터리를 구경했답니다.

와우...

포터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게요~^^

 

 

 

 

 

 

 

처음만나 살짝 서먹한 우리가 확~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래요~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수다를 떨면서

부쩍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

 

 

이도 라이프리더 1기들이 모여 첫 번째로 식사와 수다를 함께 했던 공간은 역시나

이도 다이닝.

 

 

 

 

 

 

우리가 막 도착했을 때엔 그래도 빈자리가 보였었는데

본격적인 점심 시간이 되니까

손님들로 그득~

이도 다이닝이 리뉴얼 되어 한결 더 멋지고 근사하게 변했어요.

 

 

 

 

 

오홋~

아까 포터리에서 봤던 인기 만점 와인잔.

요런 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참 좋은데 말예요~

 

 

 

 

 

 

이도 그릇들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양식, 중식, 일식 등등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도 다이닝에서 브런치를 먹게 될텐데,

서양 음식이 우리 그릇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

 

 

 

 

 

 

각각 다른 접시를 주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메뉴가 궁금하실까봐 ^^

 

 

 

 

 

 

 

 

 

 

예쁜 그릇이 양념처럼 쓰이고 있는 이도 다이닝~^^

음식이 푸짐해서 더 좋고 ^^

맛도 좋았어요.

 

 

 

 

 

 

김치 하나, 소스 하나 담겨진 그릇까지 다 귀하게 느껴지네요.

 

 

 

 

깨진 그릇을 이용해서 만든 샹들리에.

독특하면서 예뻐서 물어 봤더니 '환원'이라는 작품이래요.

 

 

 

 

 

 

 

 

친구들과 약속있을 때 이도 다이닝에서 브런치 (혹은 디저트 세트) 먹으러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곳이거든요.

 

 

 

 

 

 

이도 라이프리더가 된 기념으로 선물도 준비해 주셨는데요~

다이어리, 이도 도자기 텀블러, 이도 향초였어요.

 

 

 

 

 

집에와서 당장 켜 보고 ^^

 

 

 

 

 

 

오늘부턴 텀블러 하나도 고급스럽게 사용해야지^^

앞으로 이도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는 모습 예쁘게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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