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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라이브리치 비비크림, 프레스트 파우더
가벼운 봄날 메이크업




시청률은 엄청 저조하지만^^
그래도 제가 꿋꿋하게 잘 보고 있는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와 비비화장품의 얘기를 보면서 화장품의 역사를 새삼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요~


90년대 초반에는 엄청 찐~한 메이크업, 과감한 아웃라인의 어두운 색 립스틱이 유행을 했는데,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97년 미스코리아를 배출하게 되면서
비비화장품의 사장인 이선균이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과 그에 알맞는 가볍고 글로시한 립글로스를 계발해 낸답니다.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요?
맑고 화사하게 표현하는 가벼운 메이크업이
여자들을 훨씬 더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을 ...
그걸 보면서 저도 되도록 가볍게 피부 표현을 하고 입술은 촉촉하게 표현하려고 애쓰는데,
저도 진한 메이크업에 익숙해진 구시대 여성이라거 그런지 ^^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써 왔던 파운데이션을 다 쓰자마자
오르비스 라이브 리치 비비크림으로 갈아 타게 되었어요.
(저는 오르비스 화장품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피부는 살짝 노란기가 도는 피부이긴 하지만 심하게 어두운 편은 아니고
또 조금 더 화사한 느낌으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어서
라이브 리치 비비크림 중 라이트를 선택했어요.
보통 ~ 조금 가무잡잡한 피부라면 라이브 리치 비비크림 중 네츄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라이트 / 네츄럴 두 가지 색상이 있어요.




오르비스 프레스트 파우더예요.
엄밀히 말하면 파우더 케이스 ^^




파우더 케이스와 파우더+퍼프를 각각 구입해서
딱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데,
전용 퍼프는 추가로 구입할 수가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사용하다 보면 파우더는 한참 많이 남았는데, 퍼프가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딱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프레스트 파우더라는 이름답게 진짜 압축이 많이 돼 있어요.
꽉 찬 느낌...




세수를 하고
기초 화장품만 발라 놓은 제 피부 상태입니다.
한차례 여드름이 훑고 지나가면서 얼굴에 붉은 여드름 흉터들을 남겨 놓았는데,
전체적으로는 노랗고 드문드문 잡티도 보이는 ㅜㅜ
그리고 전 날 잠을 4시간 밖에 못 자서 몹시 피곤한 상태랍니다 ^^



원래 비비는 소량을 얼굴 전체로 톡톡톡 두드리면서 퍼트려 가볍게 바르는 제품이잖아요?
^____^
전 욕심꾸러기. 원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부터 그러했던 것처럼
오르비스 라이브 리치 비비크름을 어마무시한 양을 짜서 준비 ^^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




얼굴에 치덕치덕 바르기 시작합니다.
오잉...비비의 취지와 맞지를 않아...곧 자각을 하고 ^^
뒤늦게 양을 조절해서 얼굴 전체로 퍼뜨려 발라 주었어요.




비비만 바른 상태예요.





이제 오르비스 프레스트 파우더를 발라 보야요.
입자가 엄청 곱다는게 느껴졌던 프레스트 파우더. 정말 가벼웠어요.
파우더도 두 가지 종류의 색상이 있는데
투명하고 가볍게 마무리 하려면 루센트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원하면 네츄럴을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루센트를 선택했답니다.




비비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프레스트 파우더를 살짝만 덧발라
가볍게 마무리를 했어요. 한결 보송보송해 보이죠.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려면 오르비스 라이브 리치 비비크림을 바르고 그대로 외출해도 되지만
저는 보송하게 마무리를 하면서 그 위에 살짝 색조 메이크업을 할 예정이었거든요.
비비크림과 프레스트 파우더를 발라서 한듯 안 한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완성.




얼굴 옆선에 있던 여드름 흉터(요건 짜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는
가려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모공도 매끈해 보이고,
거뭇거뭇 노랗게 보였던 피부가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색조도 아주 가볍게 발라 봄맞이 메이크업 완성.
봄에는 무조건 가볍고 밝고 화사하게 샤랄라한 메이크업이 예뻐 보인답니다.
이제 무거운 얼굴은 벗어 버려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 1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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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 젤 ;; 수분 에이징 케어


피부 노화를 조금이라도 더 늦추기 위해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기초 제품의 종류를 줄이되 양은 듬뿍~ 발라서
피부에 흡수되는 효과를 높이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속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춥고 건조한 겨울이라서 그런지 특히 세수하고 나면 피부가 많이 당기는데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과 젤은
수분 에이징 케어를 표방하고 있어서 듬뿍듬뿍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일 프리 제품이라서 산뜻하게 잘 발리면서 오랫동안 보습력이 짱짱해서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향도 없고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서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 제품.)

 



원래는 세수 한 후에 타올로 물기를 제거 하지 않고
살짝 말린 다음 바로 치덕치덕 기초 화장품을 발라 주는데,
세수하고 난 뒤의 제 맨얼굴 상태를 보여 주려고 ㅜㅜㅜㅜ 이 때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 상황이에요.
뭔가 셀카의 각도가 이상한듯 너무 못생겨 보이는 것이 함정 ㅜㅜㅜㅜ




피부는 깨끗한 편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심하게 당기는 게 느껴지시죠.
이 날 클렌징을 좀 과하게 했는지 수건으로 물기를 다 닦아 내서 그런지
얼굴 피부가 많이 당겼어요.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을 발라 보겠어용~




묽기 테스트를 해 봤는데
일반 스킨처럼 또르르륵~ 흐르지는 않고요
그렇다고 겨울철에 유행하는 묽은 스킨처럼 되직하지도 않고요
그 둘의 딱 중간정도???


저는 기분에 따라서 어떤 날은 한없이 가벼운 스킨을 원할 때가 있고
또 어떤 날은 다른 거 안 바르고 스킨 하나만 바르기 위해 살짝 되직한 스킨을 원할 때가 있는데
 (피부 컨디션에 따라 스킨만 두 번 덧바르기도 해요.)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은 이 둘의 중간 정도였어요.




손에 힘을주면 조금 들어가는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
손으로 누르면서 양을 조절했어요.
얼른 덜어내서 쓰려고 ^^ 성질이 급해서요~^^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만 발라도 살 것 같습니다^^
금세 심하게 당겼던 피부가 진정이 되었고




반질반질 윤도 나네요




왼쪽이 맨얼굴이고
오른쪽이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을 바른 상태예요.
자극 없이 촉촉하게 잘 발라졌고 흡수력도 괜찮았어요.

 




이제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젤로 수분에이징 케어를 완성해 봅시당~
수분 방패를 씌우는 작업이에요^^
 



사진은 개떡같이 찍었지만 ㅜㅜ
손가락에 쿡 찍은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엣스트라 젤이 말강말강한 제형이면서도
쫀쫀해서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젤까지 바르니
수분 폭탄을 맞은 듯 얼굴이 반들반들 촉촉~ 윤이 나네요~
좋아요~ 맘에 들어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수분을 유지해야 한답니다~
기초 제품 가짓수만 많이 바르지 말고,,,, (나중엔 흡수되지도 못하고 때처럼 밀려요)
제대로 된 제품 한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발라서
주름살 늘리지 맙시다~^^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 1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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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우리집 꼬맹이들
엉덩이 씰룩~ 엉덩이 씰룩~
요즘 한창 빠져 있는 엉덩이 씰룩 애교를 선보이며 물놀이에 폭 빠져 있는 모습인데요~
목욕을 자주자주 해 주는 것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보습 방법이라
저는 추워도 매일매일 목욕을 하게 해서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있답니다.


저도 노폐물 쏙 빼주는 반신욕이랑 묵은 각질을 주기적으로 필링해 주면서
2014년에는 더 어리고 예뻐지기 위해(세월을 역행???)
새해 계획 속에 1주일에 두 번 반신욕하기를 써 둔 상황인데요^^
반신욕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해 주어야 되는 살짝 귀찮은 ㅜㅜ 미용법이지만
필링은 아쿠아 필링젤을 사용하면 30초만 투자하면 묵은각질까지 싹~ 없앨 수 있어서 간편해요.





물장구 몇 번으로 촉촉해진 아이들 ^^ 역시 어린 피부가 최고입니다~
나이를 속이려면 관리 + 관리 + 관리.....관리만이 살 길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오르비스 아쿠아필링젤은 젖은 손으로도 가능하므로
아이들이 첨벙거리는 틈을 타 얼른^^
30초 동안 싹싹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 줄 수 있는데요~
세안을 한 후 필링을 해 줍니다.




몰캉몰캉 젤리같은 질감이라 자극이 없고
얼굴이 술술 잘 펴 발라져요.
수분이 80% 이상인 젤리 필링이므로 저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엄마가 뭐 하는지 관심이 많은 다솔 군.
유심히 관찰하는 눈망울이 사랑스러워요~


아쿠아필링젤은 물의 힘으로 각질을 불려서 제거하는 원리인데요~
피부에 펴 바른 후 살살 문지르면
각질이 지우개처럼 뭉쳐지고, 물로 헹궈내면 되니 편하게 각질제거할 수 있어요.



요렇게 요렇게~ 30초 정도 얼굴을 살살살 문지르면




얼굴에 지우개처럼 젤이 뭉쳐져 나오는데요~
이 속에 캐캐묵은 각질들도 함께 들어 있다는 사실~^^




물로 헹궈내면 보들보들 맑고 화사한 피부가 짠~
자극이 없어서 주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심이 되는데 저는 주1회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제품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오르비스 아쿠아 필링젤
22,000원




피부 상태에 따라 주 1~2회 사용하면 되고
세안제 - 아쿠아 필링젤 - 화장수 - 보습액 순서로 사용합니다.


각질제거 후에도 피부가 많이 당기지 않아서 좋았고
순하게 자극없이 필링이 되는 제품이면서도 제품 사용 후 화장품이 쏙쏙 잘 흡수가 되는 것이
바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엉덩이 씰룩~ 앵콜공연으로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은 오르비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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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사진을 보면 몸은 말랐는데도 얼굴은 터질 것 처럼 통통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땐 달덩이 같던 제 얼굴이 싫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그게 예쁜 거였더라고요 ㅜㅜ 어릴 땐 어려서 예쁜 걸 모르고 ㅜㅜ
나이가 들 수록 몸은 투실투실 해 지는데 얼굴만 호올쭉~
없어 보이는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피부 속, 몸 속 콜라겐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서른이 넘어가면 탱글탱글한 콜라겐이 얼마나 중요한지, 통통한 것이 얼마나 예쁜지를 알게 되는데,
화장품으로도 탱탱함을 유지시키고,
가끔씩은 피부과 시술도 받으며,
먹는 것도 되도록 피부에 좋은 거, 예뻐지는 데 도움이 되는 걸로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상큼한 음료가 생각날 때,
일부러 챙겨 먹는 것이 먹는 콜라겐인데,
오르비스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오르비스 콜라겐 엑설런트를 처음 만났습니다.






친구들도 서른이 넘어가니 꼭꼭 챙기는 것이 견과류, 오메가 쓰리, 먹는 콜라겐인데요~
저는 친구들에게 말로만 들어 봤지 먹는 콜라겐은 오르비스에서 처음 접해 본 것이기에,
이걸 먹으면 얼마만큼 효과가 좋다! 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몸에 좋은 거, 이왕이면 피부가 예뻐지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예쁘게 살아가는 지혜 아닐까 싶어요.


오르비스 서포터즈 발대식 때 젤리형 콜라겐도 먹어 봤고,
이번에 마시는 액상 타입의 콜라겐도 먹어 보고...
그 후로 꾸준히 콜라겐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탱글탱글 콜라겐이 쌓이는 느낌이 좋거든요^^



오르비스 시트러스 콜라겐은 새콤달콤한 맛인데요~
시트러스 콜라겐은 콜라겐 함량이 6000mg, 비타민 함량이 500mg, 과즙 14%
오렌지 향과 맛이 새콤달콤 맛있어요.
발대식 때 한 상자 받아서 매일매일 챙겨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콜라겐 엑설런트를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콜라겐 엑설런트는 콜라겐 6000mg, 비타민 300mg이 함유돼 있는데,
저분자 콜라겐이라 흔들어서 마셔 주면 금세 몸에 흡수가 된다고 해요.
콜라겐 음료지만 엘라스틴, 루이보스티 추출물, 히아루론산, 비타민까지 들어 있어니 이 거 한 병으로 다른 고민 끝^^




그동안 콜라겐 음료가 살짝 먹기에 거북한 맛이 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차갑게 먹기를 권장하는데,
콜라겐 엑설런트는 그냥 과일주스맛이라 상온에 두었다가 흔들어 마셔도 별로 거부감이 없었고
맛있는 석류 주스 맛이라 상큼해요.




50ml 밖에 안 돼서 살짝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
하루 한 병 꼭꼭 챙겨 먹으면 마음도 든든 피부는 탱탱...




제가 콜라겐 엑설런트를 가지고 있는 걸 본 아이들이 제 콜라겐 음료에 관심을 갖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다솔이는 혀끝으로 맛을 살짝 보더니,
맛이 괜찮은지 곧 꿀꺽꿀꺽 마시고  ㅜㅜㅜ 내 꺼~~~ ㅜㅜㅜ 


 
다인이도 따라 놓은 콜라겐 엑설런트를 빼앗아 먹기 시작 ㅜㅜ
어린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없는 착한 음료지만,
그래도 어린이용으로 나온 음료는 아니니까 조금만.... 조심해서 먹이는 것이 좋고
콜라겐을 보충해 주는 음료니까 이미 탱글탱글이 넘치는 아이들에겐 필요 없는 제품이지요~
이젠 숨어서 먹겠다는 전략!!!!
 
 
건조하고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쉬운 겨울,
이제 마시는 것 하나도 똑똑하게 선택하는게 좋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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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휩 소다 팩, 탄산 거품 클렌징
보들보들 따뜻따뜻 얼굴만 온천한 느낌.



오르비스 휩 소다 팩을 사용해 봤어요.
휩 소다팩은 아침엔 그냥, 화장을 했을 땐 메이크업을 지운 후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인데요~
여러가지 타입의 클렌징 화장품을 사용해 봤지만
휘핑 크림 타입의 제품은 처음이라 저도 처음에는 정말 신기 했어요.





볼 수록 마음에 드는 오르비스의 친환경적인 제품 포장!
커다란 상자 속에 작은 상자, 또 그 속에 작은 상자, 또또 그 속에 작은 상자....저는 이런 선물을 제일 싫어하거든요?
결국 그 상자들은 풀 때만 즐겁지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잖아요~
분리수거 하는 것도 귀찮은데...잠깐 즐겁자고 겹겹이 싸는 포장들...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르비스 화장품은 포장 보다는 내용물을 중요시 여길 줄 알아 실용적이라 좋아요.
비닐 포장을 해도 써 있을 껀 다 표시 돼 있으니 걱정은 뚝.




생긴 것부터가 살짝 무스처럼 보이긴 하는데,
요건 무스가 아니라 휩 소다 팩, 얼굴을 말끔하게 해 주는 클렌징 제품이라는 거.


오르비스 오일 컷 휩 소다 팩
 100g
29,000 (~12월 31일까지 27,000원)





뚜껑을 열고 이제 제품의 내용물을 확인할 차례.
이 때가 가장 두근두근~

 

 



손등에 꾹 눌러 짜 봤더니
금방 몽글몽글한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더라고요.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폭신폭신하게 느껴지는 농밀한 거품의 느낌이 부드러워요~




외출했다가 돌아 온 날 사진을 찍었는데,
풀메이크업을 금세 지운 상태라 그런지 얼굴이 좀 우...습....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여드름 트러블이 조금은 가라앉고 있습니다.
아직 피부 속에 올라 올 것들이 대기중이라는 것이 함정이지만 ㅜㅜ


오르비스 휩 소다팩, 탄산 거품 클렌징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제품은 아니에요.
그러니 아침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화장을 했다면 꼭 지운 후 사용해야 해요.





와우~!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거품~
꼭 남자들이 면도할 때 사용하는 크림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르비스 휩 소다팩, 탄산 거품 클렌징에는 탄산과 생강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탄산 거품이 피부에 닿으면서 서서히 열을 발생하거든요?
피부가 서서히 따뜻하게 되면서 모공 속에 들어 있던 더러움과, 묵은 각질들이 기분 좋게 사라지는 느낌?
바쁜 아침에도 오르비스 휩 소다팩을 사용하면 얼굴만 온천에 다녀 온 느낌... 사용 후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아침 시간 등등 바쁠 때는 60초 동안 얼굴에 묻힌 후 마사지도 하며 기다리면
칙칙했던 얼굴색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고
시간 여유가 많을 때는 3분 정도 펴 바르고 기다렸다가 물로 씻어 내면 훨씬 더 효과가 좋아요.




오르비스 휩 소다팩은 어찌나 거품의 농도가 짙은지
얼굴에 바른 것도, 손에 바른 것도 거품이 흘러내리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서웠나요? 무서우면서도 웃긴 얼굴 ^^
저렇게 하고 아이한테 괴물인 척 했는데, 아이가 진심으로 놀라 달아났어요.
그리곤 자기 눈을 의심하면서 다시 빼꼼...저를 쳐다 보는데 귀엽던데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_^


 

 

 




물로 씻어 내면 금방 거품이 씻겨져 나가요~
휩 소다팩을 저는 주로 저녁에 (아끼느라고 ㅜㅜㅜㅜ) 사용하는데 확실히 아침에 메이크업이 더 잘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건조하고 매마른 겨울철 피부에 얼굴만이라도 온천 효과를 느끼고 싶을 때
오르비스 휩 소다팩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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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이크업을 하는 게 정말정말 좋아요!
쉐이딩 하나로 얼굴형이 바뀌고,
블러셔를 잘 바르면 밤을 꼴딱 샜을 지라도, 금방 생기있는 얼굴로 짠~ 변하고 ^^
특히나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삼총사가 만들어 내는 건 마술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요? 


그,러,나!! 문제는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요리는 좋아하면서 설거지는 싫어하는(비유가 맞나요?) 분들도 꽤 계시잖아요?
저도 화장하는 건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깨끗하게 지워내는 건 너무너무 귀찮고, 싫고, 그냥 자고 싶고 ㅜㅜㅜ


이런 저에게 고현정의 아기 세안법이니, 붓으로 살살살 지워내는 거품 세안법이니....하는 건 
생각하기도 싫은 귀찮은 클렌징 방법이고요,
저는 무조건 한 번에 올킬! 
포인트 메이크업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꺼번에 다 지워낼 수 있는
올킬 클렌징이 필요해요!!! 그러면서도 자극이 없어야 되는 건 당연지사!!!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풀메이크업 가면을 장착하고 외출에 나섰습니다.


(여드름 트러블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데, 아직 속에서 싸우고 있던 것들이 다 올라 오지는 않은 상태라
피부속에서 드문드문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대왕 여드름 떡잎들이 보이고 있어요.
그래도 여드름 절정기 때와 비교를 하면 환골탈태 한 거예요. )


저는 집에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는 대신 수정은 안 하거든요?
집에서 처음 화장하고 나간 그대로 하루종일 버티는 거랍니다~ ^^




집으로 돌아 와서 애들이랑 놀고, 밥 먹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즈음
끙차...귀찮지만 그냥 잘 수는 없으니
화장을 슬슬 지워 봅시다~^^


제가 올킬 클렌징으로 사용할 것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예요.


사용법이 매우매우 간단해서 더 마음에 드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우선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의 물기를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클렌징을 하면 돼요.
요 부분도 진짜 맘에 드는 구석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클렌징 리퀴드 제품들은 손을 씻고 난 후 수건에다 닦아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는데,
저 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그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손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한 번 지워 볼까요?






와우! 깨끗해라~





전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였고
메이크업을 하고 난지 시간도 오래 되었기에
파운데이션, 말라붙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낀 립스틱을 말끔히 지워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꾸~욱 꾸~욱 눌러서 3회 펌핑했어요.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회 더 펌핑해서 눈썹, 눈에 촉촉하게 다시 한 번 펴 발라 준다음
문질문질 메이크업을 지워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눈썹, 눈화장이 정말로 깔끔하게 싹 다 지워질지,
눈에 자극은 없을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세정력도 괜찮았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진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얼굴 전체에 발라서 다른 곳은 그냥 살사라 문질문질했고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살짝 잡아서 문질문질~
(아참!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거품이 나는 제품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코도 문질, 입도 문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문질문질~ 클렌징이 정말 쉬워서 좋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가 친수성이라 물로 헹궈내는 순간 더러움을 감싼 성분이 씻겨 내려가고
오일 컷이라 불쾌한 미끌거림도 없었어요.
오르비스의 모든 제품은 오일컷이라서 저처럼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짠!! 진짜 리얼로 보여 드린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올킬 클렌징.
눈으로 봐도 그렇고 손으로 만져 봐도 풀메이크업이 말끔하게 다 지워졌는데요~
자극도 없었고 피부 당김도 없었어요.
깨끗해 보이지만 그래도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이중 세안해 주면 클렌징과 세안이 모두 끝이나요.
진짜 베짱이가 놀랄 만한 쉽고 편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올킬 클렌징.




오르비스 화장품들은 모두 실용적인 비닐 포장으로 돼 있어서
쓰레기를 처리 하기에도 편하고 불필요한 포장 비용도 줄일 수 있어서 참 합리적인 것 같아요.




상자에 넣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는 다 적혀 있으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성분과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그림도 무척 귀엽죠?
오르비스가 그림 덕에 귀엽고 어려진 느낌이 드는데,
알고 봤더니 세계적인 동화 무민 시리즈의 캐릭터가 그려진 것이었더라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요~
380ml의 빅 사이즈와, 150ml의 레귤러 사이즈로 나와 있으니 원하는 대로 골라서 주문하면 되겠죠?




비닐 포장을 뜯어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꺼낸 다음
입구를 돌리면
길쭉하게 톡 튀어 나오면서 사용 준비 완료가 돼요.
원하는 양만큼,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위의 제품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빅사이즈예요.
380ml니까 정말 오래오래 잘 두고 사용할 것 같아서, 제 게으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올킬 클렌징하고
남은 시간에는 조금 더 여유를 부려야겠어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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