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여아장난감 추천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와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여아장난감으로 좋고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쏠쏠해서

키덜트족에게도 인기 대박인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사실 저는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을 잘 몰랐었는데요~

다인이 또래 5~7세 여자아이들에게는 정말 인기가 많은 여아장난감이더라구요~

동그란 모양을 보자마자 방방 뛰면서

이야이야!! 엄마 나 이거 정말 갖고 싶었는데!!! 하는 다인 양 ㅋㅋㅋ

알고보니 이미 유튜브 속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한 번씩은 다 소개한 거여서

제가 따로 가지고 노는 방법을 설명해 줄 필요도 없이

다인이 혼자서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을 벗겨 보기 시작합니다 ㅋㅋ

무려 35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아 볼 수 있는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여아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아서 시리즈2가 새롭게 나온 거라고 해요.

동그란 장난감 통의 비닐을 한 겹씩 한 겹씩 벗기면

예쁜 그림들이 그 속에 그려져 있으므로

벗겨 가는 것이 이미 놀이^^

비닐을 벗겨 내면서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속에 들어 있는 7개의 서프라이즈를 득템할 수 있어요.

우리도 재밌게 벗겨 내 보자꾸나~~

아직 꼬물꼬물 애기손인데도, 무조건 자기 혼자서 뜯어 본다는 다인 양.

이쁜 모양이 나 왔어요!!!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중에서 어떤 캐릭터가 들어 있을지 두근두근 

흐흐흐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이 빨리 안 나와서

저는 참 감질나는데 아이는 재밌어합니다.

드디어 다 벗겨 냈다!!!!!!!!!!!!!

이제 7개의 서프라이즈 아이템을 모아 볼까욤?

신발, 물병, 옷, 헤드셋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헐벗은 시스터즈 인형이 나왔어요 ^^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은 큰 사이즈인 시스터즈와 작은 사이즈인 리틀 시스터즈로 나뉘는데,

시스터즈도 블링걸스, 금빛에디션, 정반대걸스, 아이돌걸스, 스포티걸스, 차밍걸스 ... 등등등

참 많은 그룹으로 나뉘어요.

울 다인이는 첫 번째로

힙합걸스 리듬소녀 득템 ~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는 그냥 가지고 놀기에도 참 귀엽고 이쁘지만

물이랑 만나면 또 다른 서프라이즈가 있기에

여아장난감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인데요,

물과 만나서 생기는 서프라이즈는 나중에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다른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도 얼른 뜯어 볼게요~

벗기고 벗기고 또 벗겨 내면

요건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중에서

리틀시스터즈

파티걸스 중 리틀 네온큐티~ 정말 귀엽지요?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은 벗겨 내는 그 자체가 놀이이다 보니

순식간에 거실이 엉망징창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벗겨내는 건 한 번 뿐이니까 

맘껏 놀게 내버려 두어요 ^^

시스터즈에서는 리듬소녀, 눈꽃천사, 프리티

리틀시스터즈에서는 리틀 네온큐티, 리틀 랩스타가 나왔어요^^

물통으로 물도 먹여 보며 열심히 잘 가지고 노는 다인이.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통은 버리지 말고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요.

가방도 되고

요렇게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을 보관할 수도 있으며

통 위에 인형을 세워서 전시할 수도 있어요.

시스터즈도 리틀시스터즈도 정말 귀엽죠?

크기는 요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은 물과 만났을 때

또 다른 서프라이즈 놀이를 할 수가 있는데요~~~

리틀시스터즈는 차가운 물에 담궜을 때 인형의 일부가 색이 변하고요,

시스터즈는 물병으로 물을 먹였을 때

침뱉기, 쉬하기, 울기 중 하나의 기능이 실행됩니다^^

다인이는 목욕놀이를 참 좋아하는데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을 물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좋은데

물이랑 만나 서프라이즈 기능을 보여준다니 더 흥미로워요.

ㅋㅋㅋㅋ

물을 잔뜩 먹였더니 침뱉기를 하는 LOL 서프라이즈 롤인형

차가운 물에 담궜을 때

인형의 일부분의 색이 바뀌는 것도 참 신기하네요~

인형들이 다 귀여워서

이걸 다 모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이 글을 쓰면서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6세여아장난감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

한창 예쁜 거 좋아할 나이

6세여아장난감으로 시크릿아트  블링비즈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선물하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에 구성품 받아 보고는

넘 예뻐서 와~ 감탄을 했지만 과연 6세여아가 이걸 혼자서 할 수 있을까?

엄마가 다 해줘야 하는,,, 알고보면 엄마 장난감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6세 다인 양,,, 생일이 늦으니 5세라고 해도 되는 다인이가

혼자서!!!

매일매일 블링비즈 반짝이 스티커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꼬맹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한지 모르겠어요~

한 땀 한 땀 ㅋㅋ

혼자서 콕콕콕 블링 비즈를 비즈펜으로 찍어 손으로 꾹꾹 눌러 붙이고

처음 할 때 제가 가르쳐 준 순서대로

세가지 과정을 거치면

어디에든 붙일 수 있는

예쁜 보석 스티커가 짜잔~ 탄생한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의 구성품이에요.

비즈를 떠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삽

콕콕콕 찍어서 붙이는 비즈펜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디저트 펜던트와 체인

도안과 스티커

양면스티커, 투명시트

무려 1200개의

색색깔 비즈, 3m짜리와 4m짜리가 있어요.

골라쓰면 됩니다.

비즈 스티커를 만드는 재료들을 보관할 수 있고

스티커를 꽉꽉 눌러 줄 때에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수레도 정말 예쁘죠?

아이스크림 수레 안에는 분홍색 팔레트처럼 생긴 것을 끼울 수 있는데요,

요 분홍색 판을 이용해서

블링 보석 비즈 스티커를 만드는 거예요.

비즈삽으로 원하는 색깔 크기의 비즈를 떠서

팔레트 부분에 놓고,

색깔별로 놔 두라고 칸이 나누어 져 있는 것 같은데^^

6살여아 울 다인 양은 그냥 마구잡이로 ㅋㅋㅋ

네모 모양에 도안을 깔고

그 위에 살짝 불투명한 색의 매트를 (실리콘 재질인듯해요~) 올린 후

도안을 따라

블링비즈로 꾸며 줍니다.

비즈펜으로 콕콕콕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내 버려 두면

스스로, 천천히, 아주 잘~ 하니까 염려말고 간섭도 말고 ^^

아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예쁜 보석 스티커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6세여아장난감 맞더라고요~

혼자서 아주 잘해서 넘나 놀랐다는!

결코 간단한 과정이 아님에도 ㅋㅋ

도안을 다 꾸몄으면

그 위에 투명스티커를 붙여요.

스티커가 딱 붙을 수 있도록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수레 본체랑 합체한 후

왔다 갔다 5번,

근데 아이들이라 힘이 없을까봐 꾹꾹 누르면서 10번하라고 시켰어요.

숫자를 세며 꾹꾹 누르는 모습도 귀요미

투명스티커에 보석이 박혀 있네요~

아주 잘했어요.

그 다음 제가 생각할 때 제일 어려운 과정인

양면스티커를

투명스티커 붙인 상태에서 뒤집어서 붙여 줍니다.

수레에 합체한 후 몸통을 잡고

또 꾹꾹 눌러요.

정말로 꾹꾹~~~~~

양면스티커를 살살 떼어내면

물컵, 가방, 악세사리, 장난감... 등등등 

어디에도 잘 붙는

비즈 보석 스티커가 됩니다.

맨첫 번째로 만든 블링 비즈 스티커는 

냉장고에 붙어 있어요~^^

유치원 가방에도 붙였고,

요렇게 팬던트에 꾸며서 이 악세사리도

역시나 (자랑하고 싶으니) 유치원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예쁘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그 모습을 보는 저도 정말 뿌듯해요.

6세여아장난감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로

선물해 주니 참 좋아요~

열심히 재밌게 노는 모습이 넘넘 예뻐서

자꾸 사진을 찍게 되더라는 ㅋㅋㅋ

6살 다인이가 내일은 또 어떤 보석 스티커를 만들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