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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추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블루 & 성인용 플렉스 에어 스쿠터




꼬맹이들만 마이크로킥보드 태울 땐

내내 따라다니느라 힘들기도 하고 ^^ 그 시간이 좀 지겹기도 했는데,

성인용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를 타고 같이 다니니까

아이들이 왜 킥보드 타는 걸 그렇게도 좋아하는지 알겠던데요?



타 보니까 재밌고

은근 운동도 되면서,,,,

(특히 허벅지 운동이 많이 되기에 스쿼트 따로 할 필요 없습니당~)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이라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는 것이 1순위~





마이크로킥보드 타는 다솔이~

얼~마나 잘 탄다고요~







자전거 타러 다닐 땐 

두 대를 한 꺼번에 트렁크에 실을 수 없는게 제일 문제였거든요~








마이크로 킥보드는 부피도 작고 가벼우면서

마이크로킥 플랙스 에어 스쿠터는접을 수 있고,

마이크로킥 맥시 블루는 분해 할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수납하기에도 정말 편해요.









날이 좋구나~~~

오늘 같은 날 = 킥보드 타기 좋은 날



울 집 막내 달콤이까지 산책 준비 완료하고

사냥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달콤이는 다솔이와 같이 뛰어 나가기 시작~





얼마나 영리하고 빠른지 몰라요.

닥스훈트는 산책이 필수입니다.







다솔이 오빠와 달콤이는

귀여운 엉덩이를 뽐내며 뒤뚱뒤뚱 ㅋㅋㅋ

뛰어가기 시작하고요~~









남편이랑 다인이는 슝슝슝~~

신나게 마이크로킥보드를 타고 스피드를 즐깁니다.

타 보니 가벼울 수록 더 잘 나가더구만요~~

다인이는 가벼우면서 다리에 힘이 있어서 정말 잘 나가요 빠르게~



저와 남편은 번갈아 가면서 카메라를 맡고

마이크로킥 플렉스 에어 스쿠터를 탔는데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기분이 참 좋아요.








우리 가족 구성원이 총 출동한 완벽한 산책

흐뭇한 뒷모습 샷입니다.











저중심 설계라 안전하게 잘 탈 수가 있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방향도 쉽게 조절할 수가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놀이터에도 킥보드를 타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를 탄 울 다인 양이 단연 돋보입니다~^^








스타일리시 하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마이크로킥보드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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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행복은 곧 부모의 행복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 한강라이딩





엄마 오늘 마이크로킥보드 타고 씽씽 신나게 달리고 싶어~~~

다인이의 첫 번째 킥보드...

다인이에게 유일한 킥보드는 마이크로킥 맥시 블루이기에,

7살 다인이는 킥보드라는 말 보다 

마이크로킥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는데요~^^



다인이의 요청에 따라

한강 라이딩을 하러 엄마꺼 마이크로킥 플랙스 에어를 챙기고,

다인이꺼 마이크로킥 맥시 블루를 챙겨서

한강으로 고고고~






재밌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타는 거니까,,,

마이크로킥보드에서 같이 선택한 보호장구 헬맷을 쓰고

우리 씽씽씽~~ 신나게 달려 보자꾸나.






다인이는 일찍부터 발레로 다져 진 몸을 가졌기에

가볍고 근육도 제법 있어요~





모델이 꿈인 다인이,,,

킥보드를 타다가도 카메라를 보면 자연스레 스마일~^^











킥보드 타 보셨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가벼우면서 근력이 있는 경우가 더 쌩쌩쌩~~ 잘 나가는 것 같아요.

저보다 묵직한 남편이 ㅋㅋㅋ 

마이크로킥 플랙스 에어를 탈 때에는 좀 덜 나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남편보다 가볍고 운동을 제법 해서 근력도 있는 저는 슝~~~~

다인이도 슝~~~









ㅋㅋㅋㅋㅋㅋㅋ

발레를 해 본 사람들은 알죠~

다리를 들어 올리는게 얼마나 짜릿한가를.....












저는 고작 발레 7개월차 취미 발레 반인데도,

마이크로킥 플랙스 에어 타면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아라베스크 하면서 노는데,

발레 선배인 발레 경력 2년차 다인이도 역시나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ㅋㅋㅋㅋ







슝슝슝~~~

저중심 설계라 안정감있고 스피디해요.

원하는 대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슝슝슝~~~~

얼~마나 재밌다고요~








사진 찍어 주는 아빠를 향해,,,,

아빠 나 잘 해??


어린이의 행복은 곧 부모의 행복이잖아요~

아이가 킥보드를 타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도 자연스레 행복해지고,,,,








슝슝슝~~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 타면서

아라베스크 하는 다인이를 보니까,,,, 슬쩍 장난이 치고 싶어진,,,,,




이다인 어린이의 어머니 저 ㅋㅋㅋㅋ






이왕 드는 거

다리를 이렇게!!!! 이렇게!!!!!!! 한 번 들어보자 ㅋㅋㅋㅋ











7살 이다인 어린이

9살 이다솔 어린이가 참 좋아하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예쁘고 가볍고 편하고

최고!!!








이 글은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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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로 훨훨훨~ 자유롭게 날아가는 풍선처럼

너희의 꿈에도 훨훨훨 날개를 달아라~

끝모르게 높이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같이 놀아주는 것이라기에

아이들과 함께 하루종일 실컷 '뛰어'놀았는데,

결코 지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깜짝 놀랐답니다~^^

 와, 놀면 놀 수록 에너지가 새로 생기는 것처럼

점점점 힘이 샘솟는데 무섭기까지 ㅋㅋ

 

 

어린이날 여기저기에서 행사가 있었고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잘 모르는 엄마 아빠를 위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하루종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도록 해 둔 곳이 있어서 놀러를 다녀 왔었어요.

자유롭게 취사선택해서 놀 수 있되,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엄마 아빠들은 슬쩍슬쩍 쉴 수 있고 ^^

프로그램을 다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해가 저물게 되는 ㅋㅋㅋ

 

 

 

 

 

 

 

 

선생님이 계셔서

조금 조언을 해 주시면,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색칠을 할 수 있는 자리.

 

 

집에도 색연필, 크레파스... 종류별로 다 있으니

시시할 법도 한데

이런 데 나와서 하니 또 새로운 기분이 드는듯

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날 줄을 모르고 색칠을 아주 열심히 합니다.

왼쪽에 이미 색이 칠해져 있는 것을 보고 똑같이 해 볼 수도 있고

자유롭게 색을 골라 칠해볼 수도 있어요.

 

 

 

 

 

 

 

 

여기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는 곳인데

다양한 캐릭터 중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 두 개를 고르면

원하는 부위에 스티커를 놓고

물을 칙칙 뿌린 후 떼어 내어 살살 말리면

꽤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스티커예요.

 

 

 

 

 

 

 

손등보다 조금 위쪽, 손목 부분에 붙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얼굴이나 손등은 자주 씻으니 금세 지워지고

손등은 잘 보이면서도 세게 문지르지 않으면 꽤 오래 스티커가 유지되거든요.

 

 

 

 

 

 

이번에는 꼬마화가가 되어 보는 시간,

미술용 앞치마를 입혀 주고, 화판에 무려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보게하니까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던 시간이었어요.

우우우~ 집에서는 절대로 엄두가 안 날 ㅋㅋㅋ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걸 보고 쉬는 날 공원에 가서 그림을 맘껏 그려보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사실 아이에게 물감 그림을 그리게 하기가 쉽지만은 않죠.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되는데 ㅜㅜㅜㅜ

 

 

 

 

 

으쓱해서는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

 

 

 

 

 

 

 

요렇게 완성을 했어요!

흐음...무슨 그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왠지 뿌듯~

 

 

 

 

 

 

이번에는 엄마, 아빠랑 진짜로 뛰어 놀 차례.

 

 

 

 

 

 

 

집에서 준비를 해 갔던 비눗방울도 후후 불어보고,

 

 

 

 

 

 

 

대형 비눗방울 기계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던

비눗방울도 맞아 보았지만

 

 

 

 

 

 

 

 

제일 많이 했던 건 뛰어 놀기,

공놀이였어요.

 

 

공놀이도 2시간 정도는 했는데 ㅋㅋ

절대 지치지 않고, 절대 지겨워 하지 않는 아이들~

 

 

 

 

 

 

 

 

 

 

어린이날이 사실 꽤 추웠었거든요.

햇볕은 반짝 났었는데

찬바람이 불어서 저녁부터는 겉옷을 입어야 될 정도로 쌀쌀했었어요.

아이들은 여기저기 쉴 새 없이 뛰어 다녀서 추위를 이겼었나봐요 ~

 

 

 

 

 

 

귀여운 의자에 앉아 조금 쉬었다가,

둘째 딸래미는 의자도 아무 의자에는 절대로 안 앉고

꼭 분홍색 의자에만 앉습니다 ㅜㅜ

 

 

 

 

 

 

 

좀 쉬었다가 다시 공놀이를 하자고 겨우 꼬드겨서 ㅋㅋ

양초 구급차, 양초 경찰차를 만들었는데요~

이거 별로 인듯 ㅜㅜ

손에만 잔뜩 묻고 설명서대로 잘 안 돼요.

설명서에는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하면 양초가 말랑말랑해진다는데, 잘 안 되던데요?

 

 

만드는 모양도 너무 어렵고

거의 제가 다 만들어야만 했는데 ㅜㅜ

아이들은 그림 속 완성품이랑 안 똑같다며 ㅜㅜㅜㅜ

너무 이상하게 잘 안 돼서 슬그머니 버리고 왔던 제품.

 

 

 

 

 

 

 

 

이번 어린이날 프로모션은 호텔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만족하고 왔어요.

프로모션에 참여한 어린이들만 있으니까 어린이날인데 비해 많이 붐비지도 않았고

특별한 날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어른들에게도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날 지역 행사도 다양하고,

이동하면서 보니 한강에서도 갖가지 재미있는 놀거리가 풍성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괜찮은 놀거리가 의외로 많으니까

어린이날 만큼은 아이들이랑 신나게 나가서 놀아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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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한 다솔 & 다인이의 어린이날 이야기
긴긴 연휴~ 누군가에겐 휴가, 또 누군가에겐 전지훈련 ㅜㅜㅜ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쭉쭉쭉 쉬어 5월 6일 석가탄신일까지.
근로자의 날에 어린이집은 쉬고 유치원은 안쉬고,
중간에 5월 2일엔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등원을 했으니
생각만큼 그렇~게 긴 연휴는 아니었는데,
아이들과 하루종일 지지고 볶고 하다 보니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ㅜㅜㅜ


해외여행 하는 기분으로 연휴를 보냈었답니다.
여행할 땐 청소 다 해 주는 숙소에서 남이 해 준 밥 먹으며 다니니 오히려 덜 힘든데, 
집에서 (간간히, 매우 간간히) 청소하고 밥 해 먹고 놀러 다니려니 꽤 힘들었어요^^
이래서 애들이 방학하면 부모는 싫어하나봐요^^





어린이날은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으니,
어린이날 전에 미리 행사를 했던 다솔이네 유치원.
참 기발하게도 선생님이 머리띠 위에 펠트로 왕관을 만들어 주시고
꾸미는 건 아이들이 직접 해 더 뜻깊은 어린이날 기념 왕관 ^^


하원하면서 쓰고 왔더라고요.
어찌나 으쓱해 하던지~





이날 유치원에서 하고 있는 우정리더십도 수료를 해서
메달을 받아 더 신이 난 다솔이.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선물까지 주셨어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 봤더니
모양이 예쁜 쿠키랑 옷이 들어 있었어요.






쿠키는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것이에요.
밀가루 반죽을 해서 틀에 찍어 쿠키를 만들었다는 아들내미의 자랑~^^
 
 



그리고 옷과 우정리더십 메달.




쿠키를 먹으면서 숙제를 먼저 했는데,
아이들이 만든 쿠키라 버터와 설탕을 적게 사용해서 그런지 덜 부드럽고 덜 달콤했지만 ^^;;
제 손으로 만든 쿠키라 훨씬 더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엄청 만족해 하면서 먹었어요.
다 먹고 나서는 풀썩 ㅜㅜ 쓰러진 ㅜㅜ 벌써 다 먹어 버린 것에 상심해서...




유치원 숙제 하느라 사용했던 스티커의 남은 테두리를
안경처럼 쓰고 있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다인이의 어린이집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했나봐요~
색종이로 만든 정말 예쁜 왕관.
역시 왕관은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셨고, 스티커로 꾸미는 건 다인이가 ^^
좀 일찍 데려 왔더니 잠이 덜 깨서 심통이 나 있는 다인 양.




사진 한 장 건지기가 힘듭니다.
다인이네 어린이집에서도 옷 선물을 주셨어요.



주일에 교회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했는데,
에어바운스를 설치해서 아이들이 방방방 뛰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연휴 중에 우리끼리 또 방방 타러 간 적이 있는데, 요건 다음 번 포스팅에서 ^^ )




다솔이는 신이 나서 몇 시간 동안이나 방방을 타느라 정신이 없는데,



다인이는 안 갑니다 ^^
나중에 안전한 동그라미 안에다 넣어 줘서 조금 바운스를 즐기긴 했으나
애들 많고 번잡한 곳에 잘 가지 않는, 천생여자 이다인 양
교회에서 준비 해 주신 떡과 김밥 등을 먹고....


어린이날에는 동네에 있는 실내 방방에서 놀고 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잔뜩~
진짜 잔뜩 사서 돌아와 하루종일 먹방^^


그 다음날에는 영화를 보러 갔어요.
팝콘이랑 콜라도 먹고(늦어서 사진에는 없지만 ^^;;)




저희가 선택한 영화는 미스터피바디!!!
요거요거 진짜 재밌어요.
겨울 왕국과는 또다른 재미.
저는 보는 내내 긴장도 살짝 하면서 ^^ 재미있게 잘 봤는데,


의외로 남편은 시시하다고 하고
다인이도 중간중간 따분해 하고
제일 신난 사람은 이다솔 군~ 미스터피바디 정말 재밌다며 엄지 척!



 

미스터피바디가 개봉한지 조금 지난 다음에 봐서 그런가
콩알 만한 상영관에서 봤었어요.




우리가 본 영화는 미스터피바디인데 포즈는 몬스터 왕국에서 ^^





브이 포즈 취하다가 꽈당한 다인이 ^^
사진 찍을 땐 무조건 브이~




미스터피바디의 여운을 조금 더 느끼고자
영화 전단지를 가져와서 읽어 보는 다솔 군~ 그러나 곧 민폐가 시작돼 얼른 장소 이동.





여기는 올림픽 공원입니다^^
올림픽 공원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텐트족들도 많아 언뜻 보면 캠핑장인 줄 알겠어요...
조금 뛰어 놀다가





4륜 자전거로 올림픽공원을 돌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30분 밖에 대여 해 주지 않았어요.
아빠들끼리 괜한 경쟁이 붙어,
애들이랑 저는 온전히 즐기는데, 남편은 초주검 ㅋㅋㅋㅋㅋ
남자들이란~



 
길고 험난했던, 게다가 춥기까지 했던
어린이날 즈금 우리가족 이야기.... 늦었지만 기록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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