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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배달부 스토크 정말 재밌어요~



영화 보고 집에 와서

다인이가 그린 그림^^ 정말 잘 그렸죠? ^^








아기배달부 스토크 


아기를 원한다면 주문하세요!

행복을 배달하는 베이비 애니 블록버스터




옛날 아기를 배달하던 황새들이

이제는 글로벌 인터넷 쇼핑 회사의 택배 배달을 하고 있어요.

회사의 가장 유능한 배달 스토크 주니어는 

차기 사장으로 승진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하지만 닌자 기술을 가진 동생이 갖고 싶었던 네이트가 아기를 주문하면서

폐쇄되었던 아기 공장이 다시 가동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기가 태어나게 돼요.

사장이 이 사실을 알아차리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니어와 그의 친구인 인간 배달부 튤립은 생애 처음 아기 배달을 나서게 되는데요,,,,,,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

아기를 보는 순간 모두가,,,

심지어 맹수들도 사랑에 빠지고 마는 정말 귀여운 아기예요.





우리의 주인공인 튤립과

스토크 = 주니어




아기배달부 스토크는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재밌었던 영화예요.

몇 년 간 같은 돈 내고 ㅜㅜ

어린이 영화를 봐야 한다는게 좀 억울하지만

그래도 영화가 재밌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요건 영화 상영 중 광고를 보고 있는

8살이었던 다솔, 6살이었던 다인









극장 올 때마다

달콤한 맛 팝콘과 시원한 콜라는 기본이 되어버렸죠~







팝콘을 좋아해서

둘이서 요거 하나를 영화 보면서 와구와구 다 먹어요~









<레고 무비 >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아기배달부 스토크

정말 재밌어요.

아기가 귀엽고~ 교훈도 적당하고~~~

감동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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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다솔이 찾기 ^^

 

 

 

 

 

 

 

 

춘천 갈만한곳, 애니메이션 박물관 상상력 팡팡!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서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에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니까 같은 걸 봐도 다른 걸 느낄 수 있으므로

여러 번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담번에 춘천에 또 나들이 떠나게 되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찜꽁!

 

 

 

 

 

 

 

애니메이션 박물관 바로 옆에(3분 거리) 로봇 체험관이 있으니

이왕이면 두 군데를 다 둘러 보고 오는 것이 좋은데요,

로봇 체험관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 돼 있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 빈약해서

정말 재미없을 것 같지만,

아이들은 한 번 들어가면 절대로 안 나오려고 하거든요.

 

 

그냥 맘편히 로봇 체험관 먼저 보고

천천히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보고 놀이터에서 노는게

아이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편해요~

 

 

 

 

 

 

애니메이션박물관 + 로봇체험관으로 표를 끊어서

즐기러 고고씽~

 

 

 

 

 

 

 

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로보트.

다솔 군은 두근두근 하면서 뭐지뭐지 하면서 ㅋㅋㅋㅋ

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가 보더니

로보트에게 다리하나 척 걸치고 포즈~

 

 

 

 

 

드디어 입장을 해요.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보여 주기에

어린 시절 '만화방' 집 딸이었던 ㅋㅋㅋ 저에겐 완전 추억돋는...

옛날 만화를 잘 모르는 꼬맹이들도

그냥 재밌게 둘러 볼 수 있어요.

 

 

 

 

 

허걱!

보는 각도에 따라서 입체로 보이는 무서운 홀로그램.

 

 

 

 

 

 

 

 

망원경 속에 만화가 들어 있어요.

히힛~ 그러나 별 건 아니라는~

 

 

 

 

 

 

 

 

아아아~ 왠지 기억이 나는 것 같아!

어린 시절 긴~ 벤치에 배깔고 엎드려서

만화방에 놀러 오는 고등학생 오빠들 틈에서 만화책을 봤던 그 옛날 어린 시절!

당시 제 나이 7살 ㅋㅋㅋ

 

 

둘리야, 뭐 지금도 유명하고

 

 

 

 

 

홍길동

 

 

 

 

 

 

 

우리나라 로보트

로보트 태권브이 V

 

 

 

 

 

아이들은 만화 캐릭터 잘 몰라도

장난감 보는 재미로 행복하게 잘 논답니다~

 

 

 

 

 

 

역시나 추억돋는 70년대 배경의 거리들~

 

 

애니메이션 박물관에는 한국 캐릭터, 미국 캐릭터, 일본 캐릭터, 유럽 캐릭터...를

구역을 나누어 전시해 두고 있는데,

외국 만화 캐릭터들을 잘 몰라도 딱 보면 어느 나라 캐릭터인지 감이 와요.

 

 

 

 

 

 

 

아이들도 익숙한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고,

 

 

 

 

 

역시나 괴기스러운 건 일본이 일등 ㅋㅋㅋ

유럽 캐릭터들은 제가 느끼기엔 뭔가 단조로워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저게 이름이 뭘까요?

지나가면 그대로 몸의 모양이 찍혀 나오는....

 

 

자자, 이제 부턴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하는

구름빵 구역!

 

 

 

 

 

구름빵을 잡는 게임에 열중인 아이의 뒷모습이 아름답네요~^^

 

 

 

 

 

울 딸래미는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한 데 모아

방을 꾸며 놓은 곳을 지나가질 못하고,

한참 동안이나 유리문 앞에서 넋이 나가 있었답니다~

 

 

 

 

 

!!!!!!

그리고 이거 정말 재밌어요.

 

 

 

 

 

 

화면이 얼굴을 인식해서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손을 때면,

혹은 얼굴을 돌렸다가 바로 하면

얼굴이 구름빵 속 주인공들로 바뀌어요!

 

 

여기도 너무너무 신기하니까

아이들이 떠나질 못했지요.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고 있는

홍비 & 홍시

 

 

 

 

 

 

애니메이션 녹음을 할 때

빗소리, 발자국 소리, 두드리는 소리....를 내는

기구들로 직접 소리를 만들어 보고

 

 

 

 

유료 체험으로 구름빵 더빙을 할 수 있는 녹음실도 있어요.

우리도 해 볼까 하다가

아이들이 좀 어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만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니까

너무 오래 걸려요 ㅜㅜㅜㅜ

 

 

 

 

 

이제 앞에서 말씀드렸던 아이들의 놀이터인

팜팜 에어바운스와 구름빵 체험관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별 거 아닌데도 아이들은 팜팜 에어바운스를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구름빵 체험관으로 옮겨갔는데,

 

 

 

 

 

 

미끄럼만 100번은 탄듯해요~^^

 

 

 

 

 

아이들도 지칠 때 즈음에는

구름빵 만화를 보며 더더더더 놀다가,

 

 

 

 

 

잠깐 게임을 하고

밖으로 나왔어요.

 

 

 

 

 

 

 

진짜 멋지지요?

춘천이 이렇게 아름답고 즐길 것 많은 곳이었다니,

여행을 하면서 다시금 깨달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겠죠.

 

 

 

 

 

 

 

 

 

 

구름빵 카페와 기념품샵은 얼른 지나쳐서 ㅋㅋㅋ

 

 

 

 

 

 

야외 공원에서 또 한참 사진찍으면서 놀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추천해드려요~

상상력 팡팡!! 추억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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