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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죠. 비싼 내비게이션이 무료로 스마트폰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다니 이젠 스마트폰을 모르면 정말 스마트해지지 못하는 시대가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전 올레네비를 사용중인데요, 최근에 올레네비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어디야? 나 여기!

제목도 참 재미있죠? 어디야? 나 여기!라는 서비스는 최근에 v2.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데요, 내 위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상대방의 위치까지 안내를 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랍니다.




이 서비스는 올레 내비 안에 있는 "제안" 기능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아이디어를 3개월만에 실제로 서비스에 구현하였다고 하는데요, 고객의 아이디어를 바로 개선 사항에 반영시키는 올레 내비의 발빠른 업데이트에 감동했답니다. 이 기능은 제겐 정말 필요한 기능이에요. 목적지에 주소까지 말해도 입력하기도 힘들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럼 어떻게 어디야? 나 여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지도 상에서 MENU를 누르세요.


 

목적지를 검색합니다.
 아래 쪽에 "제안"이 보이네요. 이곳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남겨주세요~
내 아이디어가 서비스에 반영되면 정말 신기하고 즐거울 것 같아요~  


 

목적지 검색안의 메뉴에 보면 어디야? 나여기! 서비스 항목이 보입니다. 터치해주세요~


 

3가지 메뉴가 나오는데요, 어디야? 나여기! 요청/받은 장소가 나옵니다.
어디야?는 상대방이 어디인지 정보를 요청하는 메뉴이고요, 나여기!는 내 위치 혹은 내가 원하는 위치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요청/받은 장소는 나여기!를 통해서 받은 장소이고요, 이곳에서 설정하면 바로 목적지로 입력할 수 있게 된답니다.


 

친정집에 있는 남동생에게 어디야?를 보내보았어요. 아직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구현되는 서비스라 KT이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남동생을 테스트 상대로 잡아보았답니다. 아이폰은 애플에서 현재 심사 중이라고 하고요, v.2.2.0으로 버전업이 되면 아이폰에서도 어디야? 나여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아! 어디야? 나여기!를 사용하려면 상대방도 올레내비가 깔려 있어야 해요.


 

남동생에게 어디야?를 보냈어요~




어디야?를 요청하고 남동생이 "나여기!"를 전송할 때까지 기다리면 목적지로 바로 설정할 수 있어요. 




잠시 기다리니 남동생이 자신의 위치를 보내왔네요.
요청/받은 장소에 남동생의 전화번호와 함께 위치가 나왔어요. 




해당 주소를 누르면 경로탐색과 위치보기를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위치 보기를 눌러보았어요. 




친정집이 정확하게 나왔어요. 친정이 시골에 있어서 네비게이션으로는 잡히지 않거든요. 항상 원림교회를 찍고 와서 찾아 들어갔는데, 이제 친정에 있을 때 친구들이 놀러올 때면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어디야? 나여기!를 통해서 정확한 위치를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게 해 주니 말이죠. 




경로 탐색을 해 보았어요. 추천경로를 2가지로 제공해주고 있어요. 딱 봐도 추천경로1로 가야 빠를 것 같죠? 




모의 주행을 해 보았는데, 원래 차를 타고 가는데로 잘 안내를 하고 있었어요. 




3G 환경에서도 잘 나온답니다. 데이터도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3G로 설정해두고 올레내비를 사용해도 부담없어요. 이제 네비게이션에서 힘겹게 목적지 설정을 하느라 진땀 빼지 말고 상대방에게 어디야? 나여기!를 요청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이 모든 것이 공짜!라는 것! 올레 내비를 가지고 있으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성능 향상에 다음 버전을 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올레 내비로 원하는 곳까지 고고씽하세요! 

 


*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03003963 (앱다운)

*http://navi.olleh.com (맵다운)

*http://navi.show.co.kr/naCustomer/naNotice/noticeRead.asp?idx=79&goPage=1&ServiceCode=FG&search=&keyword= (어디야, 나여기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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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솔이와 함께 여행을 갔어요. 이제 곧잘 걷고, 약간은 뛰기까지하는 다솔군을 데리고 여행을 가기로 했죠. 늠름한 다솔군의 여행 가기 전의 표정이랍니다. ^^ 1박 2일의 여행이었지만, 다솔이의 짐이 워낙 많아서 케리어를 들고 가야 했었어요.


여행을 하고 난 후 가장 남는 것은 사진이라죠?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왔답니다.


이젠 팔만 벌리면 다솔이가 자동으로 달려와 품에 쏙 안긴답니다. 아임IN 엄마품처럼 말이죠.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아임IN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임IN은 이미 아이폰 앱스토어에 출시가 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 및 쇼스토어등 각 통신사 스토어에도 출시가 되었어요.



이렇게 아임IN을 제 갤럭시S에 설치를 하였답니다. 아이폰에서만 보던 어플을 안드로이드에서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워요~!


아임IN 어플리케이션에 나와 있는 아임IN 메뉴얼을 캡쳐해 보았어요. 이용가이드처럼 발도장을 찍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발도장을 보내는 것이 바로 아임IN인데요, 이런 위치 기반 서비스를 LBS라고 한답니다.

LBS를 이용한 일종의 게임인데요, 이제 여행을 할 땐 사진 뿐 아니라 이 발도장으로 자신의 여행 기록을 만들 수 있어요. 이젠 여행갈 때 사진만 찍지 말고 아임IN으로 게임도 하고 발도장도 남기면 좋을 것 같죠?

한번 아임IN을 살펴볼까요? 관리로 들어가면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는 곳이 있는데요,

앨범에서 불러올 수도 있고, 촬영을 하여 바로 올릴수도 있어요. 전 앨범에서 불러와 보았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등록해 보았어요.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 등록하려고요. ^^;;

외부서비스 연결하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계정이 있으면 연결이 가능한데요, 발도장을 남길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도 보낼 수 있답니다.

트위터를 한번 연결시켜 보았는데요,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트위터와 연동이 됩니다.



트위터와 아임IN이 연동이 된 모습이에요, 이제 발도장을 찍으면 트위터에도 발도장이 남겠네요.

인터페이스는 광장과 이웃, 마이홈, 발도장 찍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발도장 찍기를 누르면 거리 순으로 발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나열되게 됩니다.

판교를 선택해 보았어요. 발도장 찍기 버튼을 쿡! 누르면 되죠.

글을 적어도 되고, 사진도 넣을 수 있어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연결하거나 공개, 비공개 설정도 할 수 있죠. 설정 후 확인을 누르면 발도장이 찍힙니다.

앗! 천상천하 유아독존 판교의 마스터가 되었네요. ^^b 이로서 5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쌓는 재미도 있어요. 친구와 함께 놀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주변의 친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이웃 초대가 있답니다.
친구가 아임IN을 한다면 닉네임으로 검색할 수 있고요, 이웃초대로도 할 수 있어요.

이웃초대는 페이스북과만 연동이 되는데요, 아직 페이스북 계정이 없어서 시도해보진 못했어요. 빨리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어야 겠어요. ^^

이렇게 닉네임으로도 검색을 해 볼 수 있답니다. 친구가 있다면 + 표시를 눌러서 이웃으로 추가하면 되요.

그럼 이렇게 친구를 이웃으로 추가할 수 있답니다. 트위터의 팔로워, 팔로잉 개념과 비슷한 것 같아요.

광장에는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요. 판교IC 마스터에게 톨비를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아직은 마스터가 되어도 큰 혜택은 없지만,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마스터들이 혜택이 받을 날이 오지 않을가 싶어요.

공지사항에 들어가보면 안드로이드 출시 기념 푸마 구스다운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압구정점이나 명동점에 발도장을 찍은 후 월동준비 노하우를 이야기하면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니 압구정이나 명동갈 일이 있다면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

발도장을 찍을 때는 직접 지도에서 찍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지도에서는 2km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2km 밖의 범위를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요, 12km 밖에 있는 현대백화점을 검색해 보았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발도장을 찍으셨네요. 랭킹이라는 것이 있어서 보았는데요,

마스터부터 5인자까지 포인트별로 랭킹이 보여집니다. 마스터는 이 점수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고요, 마스터는 한마디를 남길 수 있는 특혜도 있답니다. ^^

그래서 저도 한번 발도장을 찍어보았는데요, 너무 멀리 있다는 말과 함께

이런 멘트가 나오네요. 2km 이내에서 찍어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도 거리에 따라 차별적으로 지급되겠죠?

그래서 여행을 다닐 때 아임in은 더 없이 좋은데요, 꼭 가 보아야만 등록을 할 수 있기에 마스터가 될 확률이 높아지죠. 제가 묵고 있던 팬션에 발도장을 쿡 찍었습니다.

마스터가 될 줄 알았는데 콜럼버스가 되었네요. 콜럼버스는 어떤 장소를 처음 발견하고 발도장을 찍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내가 처음 발도장을 찍은 개척자인 셈이죠. 이건 마스터와 다르게 변하지 않아요. 제가 제일 처음 발견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마이홈에서 내역을 볼수도 있고, 트위터에도 전송이 되어서 내 여행 기록들을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찍으며 간단한 소감을 써 둔다면 나중에 여행 후에 블로그 글을 쓸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말이죠.

이제 여행 갈 때는 아임IN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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