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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8.

엥? 배꼽이???
다솔이의 배꼽이 볼록 나왔다.
어려서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그 봉긋하기가 절정에 이르른듯.
육아 책을 찾아 보니 자라면서 저절로 익숙한 배꼽 모양으로 변하게 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콕 눌러 보니 뽀글뽀글 공기가 빠지는 소리를 내며 쏙 들어가는데
조금 뒤에 보면 또 볼록 나와 있는 다솔이의 요술 배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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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

처음으로 일광욕을 한 날
다솔이는 눈이 부신지 눈을 잔뜩 찌푸린채 팔을 흔들고 있다.
집안을 따뜻하게 해 준 후 일광욕을 시키는데,
2달 된 아기니까 2분 정도 햇빛을 쬐 준 후
속싸개로 덮어주고 또 2분을 쬐 준 후 덮어 주고...... .
이렇게 세 번 정도 일광욕을 해 줬다.
배꼽이 볼록하게 나와서 귀여운 다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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