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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메이크업 르프리미어 립스틱 좋아요~ 

예쁨 예쁨 ♡♡♡











제가 참 좋아하는,

믿고 살 수 있는 여름 메이크업 제품 중에

엔프라니 르 프리미어 립스틱 신상이 나왔어요!!!!

기존 립스틱 (= 립글로스 ??? ) 제품들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기에

새로운 립스틱 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귀쫑긋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름 제품이라 그런가?

저처럼 찐하게!

이왕이면 메이크업 효과를 확실히 주면서

나 오늘 화장했네~~ ㅋㅋㅋ

하는 느낌 뿜뿜!!

풍길 수 있는

쨍~한 색상의 립스틱들이 신상으로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기존의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제품들과 똑같이

매우매우 화려하고 럭셔리한 패키지입니다.

le premier 라고 립스틱 제품 상단에 땋! 박혀 있고

몸통은 금빛!

ENPRANI라고 표시 되어 있어요.








여름에는 장마도 있고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비교적 얇게 하고

립메이크업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땋! 주게 되잖아요~~



이번 르 프리미어 립스틱 #여름메이크업 #신상 #립스틱 들은

하나같이 색상이 정말정말 예쁘고

쨍~하면서도

제 각각 개성이 강해서 진짜진짜 맘에 들어요.










립브러쉬 없이

그냥 립스틱을 사용해서 

원하는 텍스쳐를 구현할 수 있도록

입술에 딱 맞게 구현된 디자인 

---요거요거 칭찬합니다.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립스틱

RD11 카멜리아 레드

PK 데이지 핑크

PK13 팬지 핑크...... . 를

차례대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발색력이 좋았어요.










실물이 훨씬 더 예쁜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립스틱 발색 샷~~

RD11 카멜리아 레드입니다.








↑↑↑↑↑↑↑↑↑↑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립스틱

RD11 카멜리아 레드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고요,

특별한 날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요 레드 립스틱을 꼼꼼히 바르고 모임에 참석한다면

단연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하고,,

그러나 톤 다운된 여름 메이크업 / 여름 립스틱입니다.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에 좋아서

무척 자주 손이 가는

르프리미어 데이지 핑크는



베이스메이크업 없이 ㄷㄷㄷ

선크림을 바른 다음에

피부에 화사함을 더하기 위해

덧 바르는 용도로도 매우 유용해요~^^

맨 얼굴에 발라도 이쁘거든요.






풀메이크업을 한 후엔 이런 느낌이에욬~~

메이크업 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루 프리미어 립스틱.

발색이 좋고

지속력이 완벽해서

정말 애정하는 메이크업 제품입니다.






↑↑↑↑↑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기에

선크림 바르고

바탕 메이크업 없이도 ㅋㅋㅋ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립스틱을 넘나 애정하고 있어요.'




여름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좋은 르프리미어 립스틱

신상들이 모두 괜찮고 좋은데요,

입술 라인에 딱 맞게 디자인 된 제품의 꼼꼼한 디테일이 마음에 쏘옥 듭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입술 모양에 딱 맞거든요~

브러쉬 없이 그냥 슥~ 슥~ 발라도

진짜 이뻐요.








정말 이쁘지욤?

ㄷㄷㄷㄷ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번 여름메이크업 르프리미어 립스틱 중에서

PK 13 호

팬지 핑크가 제일 제일 맘에 들어요.



평소 화려하고

통통 튀는 = 발랄한 메이크업을 즐겨서 그런가? ^^

팬지 핑크 ... 인생 립스틱!!!

진짜 이쁘더라고요.










이렇게 청순해 보이면서도

쨍~한 핑크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팬지 핑크에서,,,

저는 처음 봤어요.

실물이 훨씬 더 예쁩니다^^








풀메이크업 하면 이런 느낌.

르프리미어 립스틱들을 원래부터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신상들이 제 마음에 쏙 들어서

진짜진짜 대박!!!

더더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다시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진보다 실물이 훠어얼씬 더 이쁘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메이크업 르프리미어 립스틱 좋아요~ 

♡♡♡ 예쁨 예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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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전이 아닐 수 없다!

독특한 하이 톤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누구에게나 자기 맘대로 스스럼 없이 대하는 서인영. 실제인지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크라운 제이를 들들 볶으며 신상(?)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그녀. 화려한 옷차림과 생각없는 언행때문에 한 때 된장녀로 분류됐던 비호감계의 으뜸 서인영이 어느샌가 호감으로 돌아섰다.

아니 호감 정도가 아니다. 언론에서는 서인영이 대세라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써 내고, 그녀에게 환호하는 팬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무엇이 스스로를 악녀라고 칭하는 서인영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인가?

신상품 구두를 좋아하는 그녀의 기호가 만 천하에 공개된 이 때, 서인영은 그녀의 이미지에 딱 맞아 떨어지는 노래 '신데렐라'를 들고 대중앞에 섰다. 화려한 몸짓과 발랄한 눈썹춤으로 올 여름 인기 몰이에 한창인 그녀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 서인영은 구두를 Baby라고 부를 정도로 좋아하는데, 이런 그녀의 모습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처음 공개됐을 땐 그녀를 비방하고 공격하는 여론이 대세였다. 대중들은 그녀가 가상 남편인 크라운 제이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도 거세게 반발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당돌함이 오히려 서인영만의 매력으로 자리잡았으며 그녀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이 악녀 서인영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그녀를 보면 볼 수록 대책없고 거친 그녀의 겉모습 속에 가려져 있던 그녀만의 순수한 내면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얼마전 서인영이 카이스트에 가서 한 학기 동안 그 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며 우정을 나눴던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비록 두 회 밖에는 보지 못했지만 솔직히 놀라웠다. 그 속에서 서인영의 진심을 봤기 때문이다. 그녀의 겉모습은 카이스트에서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나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그녀가 한 학기 동안 함께 지냈던 일반인들을 대하는 모습에는 사랑이 있었다. 진심이 전해졌었던지, 카이스트 학생들도 프로그램 종영 후 서인영과 헤어질 생각에 모두들 무척이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은 그녀가 강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정많은 '보통 사람'과 동일하다는 것에 더욱 놀랐던 것 같았다.

서인영은 거침없이 말하고 스스럼없이 행동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를 대할 때 생각없고 돈만 밝히는 된장녀, 혹은 악녀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는다. 그런데, 그러한 겉모습과는 달리 그녀도 내면에는 여느 사람들처럼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 자신이 치뤄야 할 일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 등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인간적으로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모 기사에서처럼 현대는 서인영을 원하고, 대세는 서인영이다. 그녀가 앞으로도 자신만의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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