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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안 오나 낮에는 다솔이와 무조건 나가서 놀기! 얼마 전부터 시작한 좋은 엄마 되기 작전의 핵심입니다. 다솔이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저에게는 좋은 날 집에만 콕! 쳐박혀 있지 않아서 좋아요. 또 야외 활동이 많아질 수록 아이가 밥도 더 잘 먹어서 좋고, 먹고 나면 피곤하니까 일찍 자서 더 좋고...... 되도록 활발히 움직이면서 노는 것이 우리 모자에게는 여러 모로 좋은 것 같은데요, 이게 다 식기 세척기를 쓴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고 하면 조금 과장일까요?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이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를 집에 들인 이후부터 제 시간이 한결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거든요. 예전 같았음 수북하게 쌓인 설거지를 하려고 시작하면 다솔이가 투정을 부리면서 제 다리에 매달리고, 저는 그런 다솔이를 달래기 위해 뽀로로 동영상을 동원하거나, 달콤한 간식으로 유혹하거나 하면서 한 쪽 눈으론 설거지 거리들을 보고, 다른 한 쪽 눈으론 다솔이의 동태를 살피느라 정말 피곤하거든요.


설거지를 하기 전에는 다솔이를 안심 시키느라 설거지를 다 해 놓고 엄마가 같이 놀아주겠노라고 약속을 하지만 막상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급격하게 피로해져서 침대에 누워서 쉬고 싶음 마음이 굴뚝 같아요. 그런데, 매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까,




아무리 설거지를 기다리고 있는 그릇들이 넘쳐 나도 식기세척기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세제 넣고, 린스 부은 후 (아, 린스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세제는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 마다 매번 넣는 것이지만 린스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부어 놓으면 자동으로 조금씩 나오게끔 돼 있거든요? 그런데 식기 세척기를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린스를 보충하라는 글씨가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었어요.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린스 사용량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었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많이 나오도록 설정한 채로 식기세척기를 돌려서 보충 글씨가 떴던 것이었어요. 이제는 가장 적은 쪽으로 눈금을 맞추어 놓았답니다. )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설거지 끝!
일일이 그릇들을 식기세척기 속에다 넣는 것도 일이지 않느냐고요? 해 보시면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힘은 전혀 안 들고, 정말 쉽답니다. 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게 시켜 놓고 저는 다솔이와 룰루랄라 밖으로 놀러 가는 거예요!!



그리고 한참 놀다가 돌아 와서는 매직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말끔하게 세척-헹굼-건조까지 끝내 놓은 그릇들을 그릇장에 정리해 놓으면 되지요.




가끔씩 식기세척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가끔이지만 식기세척기도 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릇들을 씻어 주었으니 그릇 속에 있던 오물들이 식기세척기 속 걸음망 속에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 식기세척기를 열 번 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걸음망을 분해해서 씻어 주시면 돼요.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의 오물을 제거하고,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를 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는 젖은 행주로 닦아 주고 가끔 그릇은 없이 식기세척기 세제만 넣고 기계를 돌려 주면 깨끗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어요. 외부의 얼룩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지운 뒤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 주시면 돼요.




며칠 전에는 다솔이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다녀 왔어요.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사랑해'를 하는 다솔이, 사진 찍는 걸 은근히 즐기는 눈치예요.

 



졸졸졸 다리 아래로 개울도 흐르고, 집에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시원한 것 같았답니다. 주부의 가사 일을 조금만 덜어 주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비둘기를 보고 반가워서 달려가는 다솔 군, 비둘기의 날개짓엔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새, 새!' 하며 비둘기의 뒤를 좋아서 따라 다니는 다솔이를 보니 무척 귀여웠어요. 저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동양매직, 매직 식기세척기, 정말 고마워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매직 식기세척기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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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와이로 떠난 이후, 저는 22개월 된 다솔이와 둘이서 집을 지키게 되었답니다. 어쩐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친정 엄마께 좀 와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엄마가 오시기 전까지 아무리 놀고 또 놀아도 절대로 끝나지 않는 긴긴 하루를 보내고 있었지요.


남편이 주로 집에서 일을 하기에 저희 부부는 내내 같이 지내는 편인데요, 남편이 집에 있다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허전하고 심심하고 보고 싶더라고요. 소셜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는 남편은 간간히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전해 왔는데, 신나게 서핑하는 사진이나 훌라쇼를 보는 사진 등 염장샷을 볼 땐 얄밉기도 했지만 말예요.


다솔이와 둘이 지내다 보니 설거지 거리도 별로 없었어요. 식사 후 그릇들을 개수대에 그냥 넣어 둔 후, 채소와 과일을 씻거나 간단히 손을 씻거나 하면서 물을 쓰다 보니, 일부러 설거지 거리를 불리거나 헹구지 않아도 그릇과 컵 등에 물이 담기게 되었는데요, 이럴 땐 29분 세척 기능을 활용하면 좋아요.


29분 세척은 오염 정도가 미미한 식기나 커피잔, 컵, 잔받침 등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기능인데, 불림 없이 40도의 물로 씻고, 50도의 물로 헹구고, 건조까지 해 주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놀라운 기능이랍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29분 만에 설거지를 끝내 준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
요? 게다가 손설거지 보다 물도 적게 쓸 테고, 직접 손으로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해 주니까요.




남편이 없어서 설거지 거리가 적어도 저는 하루에 딱 한 번만 설거지에 신경을 씁니다. 역시나 식기세척기도 하루에 한 번만!! 설거지 신경 쓸 시간에 다른 일을 하면 얼마나 무궁무진하고 생산적인데요, 설거지에 대한 스트레스는 하루 한 번으로 족하죠!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설거지에 대한 모든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사라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루종일 과일 씻느라, 반찬 만들 재료 씻느라 썼던 물이 가득 담겨 져 있어서, 설거지 거리를 따로 불릴 필요도 없고 심하게 더럽지도 않은 그릇들, 차곡차곡 식기세척기 안에 넣었어요.




오른쪽 맨 위 세척선택 버튼을 눌러 29분 세척으로 기능을 맞추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진짜로! 29분 만에 세척-헹굼-건조의 모든 과정이 끝이 나게 된답니다.




작동 버튼을 누르자 불림 없이 세척부터 설거지를 시작하고 있어요.




매직 식기세척기가 저를 띠리링~ 부르는 소리에 놀라 가 봤더니, 눈 깜짝 할 사이에 설거지가 끝났더라고요.
벌써 29분이 지났나?




식기세척기는 설거지를 끝내면, 일정 시간 동안 '건조보관'하게 돼요. 시간이 더 흐르면 완전하게 꺼지는데 저는 식기세척기가 완전히 멈춘 후에도 그 즉시 식기들을 꺼내지는 않는답니다. 그냥 식기세척기의 문을 열고 바람이 통하게끔 한 후 그 상태로 좀 두기도 하고, 어떨 땐 그 다음날에 그릇들을 정리하기도 해요.


저에게 매직 식기세척기란 그저 설거지를 해 주는 기계일 뿐만이 아니라 그릇들을 깨끗하게 보관해 주기도 하는, 보조 그릇장의 의미까지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제가 원더우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늘상 광고에 나오는 완벽하게 정리된 반질반질한 부엌 처럼 청소하지는 않아요.




시간은 29분 밖에 안 걸렸어도 설거지는 정말 깨끗하게 잘 되었습니다. 29분 세척에 맛을 들인 저는, 남편이 돌아 와서 그릇들이 훨씬 더 많았을 때에도 29분 기능을 사용해 봤어요. 그 날도 역시 밤에 식기세척기를 돌렸던 터라 하루종일 그릇들이 '불림' 상태였거든요.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그릇과 냄비와 프라이팬까지 있었는데도 29분 만에 깨끗하게 잘 씻어 졌답니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봐도 정말 깨끗하게 잘 씻어졌어요.
다만, 식기 세척기 표면에 물방울이 남아 있고, 제가 비스듬하게 놓아 둔 그릇들에도 물기가 약간씩 남아 있었는데요, 이 정도의 물기야 식기 바구니를 앞쪽으로 꺼낸 다음 조금만 그대로 두면 금방 다 마르지 않겠어요? 29분 만에 물방울 하나까지 건조해 달라는 것은 어쩐지 투정 같아요.




컵들도 정말 깨끗해졌어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의 29분 세척 기능, 식기세척기는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제 편견을 한 방에 날려 버린 똑똑하고 놀라운 기능이었습니다.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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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었죠?
저는 식기세척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데요,
접시만 잘 닦이더라, 물로 헹궈서 넣어야 되니 귀찮더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보지는 못했었지만 그 동안 식기세척기에 관한 안 좋은 얘기는 참 많이 들었었지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이런 소문들이 다 옳지는 않음을!
식기세척기가 우리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식기세척기가 들어 온 이후에도 여전히 저희 집 설거지통엔 탑이 쌓이고 있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마음에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이에요.
전에는 쌓여가는 설거지들을 보면 한숨부터 푹푹 나오고, 또 저걸 언제 다 씻어 놓고 자느냐는 생각에
괜스레 부엌 쪽으로는 고개도 안 돌리게 됐는데요,
이제는 동양매직의 12인용 식기세척기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으니, 그릇을 식기세척기에 차곡차곡 넣어
알아서 불리고, 씻고, 헹구고, 말려 주는 동안 저는 편안히 다른 일을 하거나 자 버리면 되니까 말예요.
마음의 짐을 덜었다는 것만으로도 식기세척기는 저의 든든한 지원자가 돼 주었는데,
그 속을 조금 더 깊이 들어다 보면 식기세척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발전했음을 알 수 있어요.
 
 
앞서서 제가 식기세척기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들에 대해 조금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동양매직의 신제품 DWA-3320D인데요,
이 제품이 얼마 전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이어서 그런지, 아님 1등 기업 동양매직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편견들을 와르르 무너뜨려 주었어요.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
12인용

가로 598mm * 세로 596mm * 높이 845mm
정격 전압 : 220V~ / 60Hz
소비전력 : 살수모터 : 150W 히터 : 2,000W
물소비량 : 12,7L (표준코스/1회)

 
오늘은 매직 식기세척기의 기능 중 강력세척코스를 좀 보여 드리려고 해요.
이 기능은 기름기가 많은 그릇을 씻고 싶거나 식사 후 1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 또는 그릇의 수가 많은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데요, 저는 하룻동안 잊어 버리고 있었던 다른 그릇들과 함께
저녁으로 먹은 기름기의 최강자 '라면'을 끓이고 담았던 냄비 & 그릇들과(식사 후 방치해 두었던)
낮에 을 볶았던 프라이팬을 중점적으로을 씻고 그 결과를 보여 드리려고 해요.


 
 
지저분한 그릇 사진을 올려서 죄송해요.
라면을 끓여 먹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넓적한 대접, 약간 오목한 그릇, 기름기가 엉겨있는 냄비,
그리고 기름을 두르고 어묵을 볶았던 프라이팬과 조리도구예요.
 
 
식사 후 그냥 싱크대 위에 올려 두었었던 것들이라 강력세척에 딱 알맞은 조건을 갖추었는데,
식기세척기에 넣어 돌릴 때 물에 한 번씩 헹궈 주잖아요?
저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의 강력함이 궁금해서 저 상태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어 봤어요.
 
 
 
 
그릇을 식기세척기 상하단에 차곡차곡 쌓고,
 
 
 
 
세제함에 전용 세제도 넣은 후
 
 

 
 
스르륵 가볍게 밀어 식기함을 닫아 줍니다.
 
 
 
 
세제함도 닫고,
 
 
 
 
전원을 켜고ㅡ 세척 코스를 눌러 원하는 내용으로 맞추어야 되는데,


 
 
저는 고온세척 버튼을 눌러 강력세척 코스를 선택할 거예요.
 
 
 
 
작동 버튼을 누르면 끝!
이제 저는 다른 일을 하면서 룰루랄라 편안하게 쉬면 되는 것이지요.



설거지가 끝났어요!
강력세척 코스는 불릴 때 40도, 세척시 70도, 헹굴 때 75도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손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고온 살균 세척이 가능해요.
0-157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을 99.9% 살균해 주지요.
여름철 그릇을 사용할 때 왠지 찜찜해서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붓기도 했었는데,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덕에 편안하게 안심하고 그릇을 사용할 수 있게 됐네요.


그럼 아까 기름때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던 그릇과 냄비, 프라이팬을 확인해 볼까요?




이건 뭐, 반질반질 한 것이 새 제품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는 서양식 접시류 뿐만 아니라 한국인 밥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접에, 냄비에 프라이팬까지 완벽하게 잘 씻어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른 그릇들과는 달리 프라이팬에 하얗게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는 부분이 보였는데요,
저 정도로도 저는 만족했고요, 물로 한 번 헹궈서 보관해 두었답니다.


아, 제가 체험하고 있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식기세척기로 달걀 익히기를 해 봤어요.
다른 날에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 해 본 실험인데,
달걀을 그릇에 풀고 비닐팩을 씌워 강력세척으로 돌려 봤거든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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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됐어요!
야호! 남편과 저는 이 소식에 우선 만세를 부르고, 짝짝짝... 손뼉을 치며 좋아했답니다.
왜냐하면 식기세척기는 저희 집에 꼭꼭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식기세척기 부문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1등 제품 동양매직의 식기세척기를 체험하게 된다니
, 진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희 식구는 겨우 세 명, 별로 잘 해 먹지도 않는데 설거지통은 순식간에 산더미가 되기 일쑤예요.
제가 접시를 좀 많이 쓰기도 하고, 남편이 컵을 좀 많이 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꼬박꼬박 집에서 밥 먹기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의 알뜰한(??) 생활 습관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남편이 재택 근무를 하기 때문에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집에서 식사를 해결 하고,
22개월 다솔 군도 밥이며 간식을 먹을 때 마다 여러 개의 그릇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룻동안 쌓인 그릇은 매일 매일 허물어도 새로이 쌓이는 탑이 되어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아, 저는 하루에 한 번만 설거지를 하거든요.
게으르...다고요? 흑...


사실 제가 타고난 게으름뱅이기도 하지만 다솔 군이 설거지를 하도록 절 내버려 두지 않아요.
낮시간에는 다솔이와 놀고, 책 읽고, 까불고, 장난치느라
도저히 설거지를 할 겨를이 없어서 켜켜이 쌓아 두었다가 밤에 한꺼번에 하는데요,
탑 처럼 쌓인 설거지를 해결하려면 한 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보통 힘든 노동이 아니에요.
둘째를 임신 중이라 몸도 무겁고, 설거지탑을 보면 마음은 더 무겁고,
그렇지만 전업 주부인 제가 안 그래도 바쁘고 힘든 남편에게 제 일을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이런 저에게 매직 식기세척기가 마법 처럼 짠! 나타난 것이었어요.




이것이 바로 제가 체험단 활동을 하며 사용하게 될 매직 식기세척기예요.
12인용인데요, 꼬박꼬박 집에서 밥 먹으면서 설거지는 몰아서 하는 저희 가정에 딱 맞아요.
체험단은 6인용 제품과 12인용 제품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두 번 생각하지 않고 12인용!!을 외쳤답니다.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
12인용

가로 598mm * 세로 596mm * 높이 845mm
정격 전압 : 220V~ / 60Hz
소비전력 : 살수모터 : 150W 히터 : 2,000W
물소비량 : 12,7L (표준코스/1회)





동양매직의 매직 식기세척기 12인용을 사용하시면 싱크대 아랫쪽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만 감수할 수 있으시고 제품을 놓을 공간만 충분하다면,
저는 일반 가정에서도 큼직한 12인용 식기세척기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명절 때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손님 상 차림은요!!!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일은 진심으로 행복하지만,
다 먹고 난 음식물을 치우는 일과 설거지는 정말이지 하기 싫잖아요? 이럴 때 주부를 대신할 기계가 필요하죠.


매직 식기세척기는 12인용이지만 1/2 세척 기능이 있어서, 상하단 중 한 쪽만 작동시킬 수도 있고요,
자동으로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해 세척을 할 수 있는 오토 센서 기능도 있어요.
또 히터 과열방지, 역류 방지, 자동멈춤(문을 열 때)등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설치 기사님과 약속을 하고 설레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저희 집에 매직 식기세척기가 왔어요.
우선 제품을 들여 놓기 전에 설치할 곳을 상의하고, 싱크대에 윙윙윙 구멍을 뚫었어요.




설치 기사님이 직접 청소도 해 주셨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식기 세척기 온다고 어마어마하게 쌓아 둔 설거지 거리에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뭐, 이해해 주셨으리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전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매직 식기세척기가 들어 왔어요.
은은한 스테인레스 은색이 참 맘에 들었고요, 일체형 문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저희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품의 뒷편에 있는 전원코드, 급수호스, 배수호스를 미리 뚫어 놓은 구멍으로 쏙 넣고요,
싱크대 앞쪽으로 쭉 빼냈어요.
급수호스로 세척조에 세척수를 공급하는데, 냉온수 전용이에요.
배수호스는 세척 후 더러운 물을 배출하는 통로가 된답니다.



자, 동양매직 식기 세척기가 제자리를 찾았네요.
외출 후 돌아온 남편은 저 자리가 딱이라며, 싱크대가 확장돼 보여서 오히려 집이 더 넓어 보인다고 했어요.
그래? 큼지막한 제품 크기에 부엌이 좁아 보일까봐 걱정했던지라 그 말에 안심.




식기 세척기 아래쪽에 있는 다리가 나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 다리를 조절해서 수평을 맞추고 있는 거예요.
설치 기사 아저씨가 수평계를 이쪽 저쪽 놓고 꼼꼼하게 잘 해 주셨어요.




설치 기사님이 오셨을 때, 세제 브랜드 옥시의 직원 분도 함께 오셨는데요,
식기세척기에는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안 되고,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되는거 아셨어요?
저는 몰랐었거든요. 옥시에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고체형, 가루형 세제도 넉넉하게 챙겨 주시고
그릇용 린스도 주시고 사용법도 잘 안내해 주셔서 정말 유용했답니다.
(가루 세제 피니시 40% 할인권도 주셨어요.)
 
 


제품의 안쪽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
드디어 설치는 끝났고요,
이제 제가 사용하게 될 식기세척기를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고요,




이런 기능들이 들어 있답니다.
오늘은 설치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고, 자세한 기능 사용은 다음 번 글부터 보여 드릴게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역시 1등급이네요.
이런 제품을 사용해야 녹색 지구를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요.



일체형 문이라 더 고급스러운데,
열 때는 손을 넣어 살짝 누른 후 당기고요, 닫을 때는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꾹--- 눌러 줍니다.




안이 꽤 넓지요.
안쪽까지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요. 맘에 들어요.



왼쪽엔 세제를 오른쪽엔 린스를 넣는데,
세제는 사용할 때마다 넣지만 린스는 부어 놓으면 알아서 양 조절이 돼 나온다고 해요.
고체형 세제는 상하단을 모두 사용할 땐 하나, 1/2를 사용할 땐 반 개를 넣으면 되고요,
가루형 세제는 홈이 나뉘어 있어서 상하단을 모두 사용할 때와 1/2만 사용할 때 홈에 맞춰 넣으면 돼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설치 기사님이 오셨을 때,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던
몹쓸 설거지 거리들을 이제 식기세척기로 싹~ 씻어 볼 거예요.
식기세척기의 본격적인 사용기를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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