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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6.

이제 색을 구별할 수 있을 때가 되어서 흑백에서 색깔 초점책으로 바꿨다.
양면에 알록달록, 네모 무늬, 동그라미 무늬 등등이 색색깔로 그려진 초점책을
우리 다솔이는 참 좋아한다.
자세를 잡고 책을 옆에 놓아주면 참 오래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는 기특한 다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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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5.

출산 전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하루종일 말을 걸고
하루종일 노래를 불러주고, 하루종일 안아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뭐가 그리 피곤했는지, 생각할 수록 참 무심했던 것 같다.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많이 말을 걸고, 좀 더 많이 웃어줘야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해 매일 반성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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