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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동화 전집인 <삼성 세계명작 영어 동화 30>을 선물로 받았어요.
제가 교회에서 유치부 교사로 봉사를 하다 보니,
주변에서 영어 교육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영어 교육은 엄마가 확고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하다 말고, 말다가 또 솔깃하고......
그러면 힘들어지는 것은 엄마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바로 자기 자녀니까
확실히 기준을 잡고 주변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철저히 마음은 독하게 하셔야 합니다.


언제부터, 어떤 방법으로 영어 교육을 시킬 것인가를 결정하고
지금 바로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셨으면,
제 생각에는 영어 동화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영어 동화책이라고 해서 아예 모르는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어린이집 & 유치원에서 자주 봤던 익숙한 내용을
단지 언어만 영어로 바꾸어 시작할 수 있고,
처음에는 낯설기 마련인 영어 공부를 엄마와 함께 조심스레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그림이 아주 예쁘고, 화려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확 잡아 끌 수 있어야 하고
글씨는 당연히 크고 적당히 써져 있어야 되겠죠?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 CD예요.
한국 토박이 엄마가 절대 흉내낼 수 있는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읽어야 할 테니까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삼성 세계명작 영어 동화 30은
그런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데요,



30권으로 이루어진 동화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아이들이 누구나 또 읽고 싶어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30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제가 읽어도 재미있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책과 함께 CD는 8장이 들어 있어요.
실감나는 구연 동화에 배경 음악까지 깔려 있고요,
이걸로 나도 영어 공부를 다시 해 보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발음도 정확하고 재미있던데요?





책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상세 사진을 찍으려는데
돌쟁이 다인 양이 꼬물꼬물 기어 와서는
삼성 세계 명작 영어 동화를 자기 거라고 안 줍니다.









자기 옆에 블록쌓기 하는 것 처럼 척 세워도 보고, 책장도 슬쩍 넘겨 보는 다인 양.
그런데요, 아무리 비싼 책이라도
아이들에게 너무 귀하게 가지게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책을 장난감처럼 던지고 놀고
블록처럼 쌓고
잘 땐 베개도 삼으며
책과 익숙하게끔 친해지게 만드는 게 중요하거든요.





다인이가 한 눈에 알아채고 잡아 든 백설공주책입니다.
글씨는 몰라도 왕자와 공주가 한눈에 보이고,
잠든 공주가 일어난 걸로 보아
백설공주아니면 잠자는 숲속에 공주처럼 보이네요.


책을 휘리릭 넘겨 보며
아이에게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게 해 보면
아이는 그림만 봐도 그 책이 백설공주인 줄 알거예요.





짠~ 딱 봐도 백설공주죠?


책 한 장에 큼지막하게 쓰인 영어 문장은 단 세 줄,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요,






대신 그림이 아주 화려하고 크고 예뻐서
자꾸만 동화책이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


아참, 다른 동화책의 그림들도 살펴 보니까
파스텔 톤, 수채화 톤, 크레용 톤......
내용에 맞는 다양한 그림들이 들어 있었어요.




각권 이야기가 끝나면 나왔던 표현들을 활용한
첸트와 노래가 나와요.
쉬운 표현만 있어서 입에 착착 감기네요.





한글로 된 해설본도 있고요,
이미 이야기의 주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배우기에 좋죠.




책 뒷표지에는 책의 번호와 순서도 매겨져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시작할 거라면
자녀가 엄마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삼성북스 (www.ssbooks.com)에서는 삼성북스데이를 열어 인기 있는 아이들 도서를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http://www.ssbooks.com/Book/BookDetail.asp?GoodNo=4957

 
10월 23일 삼성북스데이에
어린이 전용 빔 프로젝터인 드림 큐브를 38%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요,

 
 

 

 
 
삼성출판사의 다양한 인기 전집들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규 가입시 즉시 사용한 적립금 1,000원을 주고
10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로 10,000원을 적립해 준대요.
 
 

 
 
 
전교 1등 비법 만화교과서 앱스토어 화면인데요,
요즘엔 교과서도 앱으로 공부할 수 있는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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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이라 다솔이도 이제 곧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내년이면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기본 예절이나 규칙이나 누구나 알만한 쉬운 상식등을 실수할 때
우스개소리로 '어느 유치원 나왔냐?'고 핀잔을 주잖아요?


그만큼 유치원에 입학하는 시기가 교육적으로 중요한 나이이고
지금껏 뭘 가르쳤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설렁설렁했던 저희집이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나서는 기본을 튼튼하게 잘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삼성출판사에서 이런 저희집 상황에 아주 잘 맞게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를 보내 주셨어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좋은데요,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는 양장 그림책 30권과 가이드북으로 이루어진 전집이랍니다.


책은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1단계는 빨간띠, 2단계는 노란띠, 3단계는 파란띠를 두르고 있고
내용도 점점 어려워져요.




모든 책들은 유치원 교육과정 &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 돼 있고
어느 영역과 관련된 내용인지
책 첫머리에 표시가 돼 있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편해요.



1단계 노란띠를 두르고 있는 책들 중에서,
나! 하나뿐인 나를 살펴 볼게요.




1단계여서 한 장에 문장은 딱 세 줄,
나머지는 그림으로 구성돼 있더라고요.


그림이 어찌나 흥미로운지 제가 봐도 재미있고요,
주인공 남자 아이가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이었는데,
엄마가 아이와 함께 그림을 열심히 읽으며 어떤 내용인지 상상하고 생각해 보기 좋아요.
(그림책을 읽을 땐 그림을 샅샅이 읽어야 하는거 아시죠?)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가 좋은 점은,
1단계에서 모든 내용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2단계, 3단계를 거치며
같은 주제의 이야기가 확장된다는 것이에요.
계속해서 제 리뷰를 읽으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1단계의 책들을 위와 같답니다.



자, 이제는 노란띠를 두르고 있는 2단계예요.





이 중에서 1단계의 '나와 가족' 영역을 확장시킨,
내 별명은 하마를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1단계 때보다 문장은 훨씬 더 늘어났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내용으로 조금 더 심화되게 표현해 두었어요.
하마라고 놀림받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들어있는데요,




주인공 남자 아이가 그림일기를 쓴 내용으로
자연스레 그림과 글씨로 이루어진 그림책,
진짜 획기적이라고 감탄하며 읽었었답니다.
제가 어릴 때도 이런 그림책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예요.




2단계의 '나와 가족'엔 '내 별병은 하마'
다른 영역도 모두 내용이 확장, 연계돼 있고
역시나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관련된 내용이랍니다.



2단계의 구성은 위와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파란띠를 두른 3단계인데요,
아참, 모든 단계의 책들은 세로책과 가로책이 골고루 구성돼 있어요.




3단계의 '나와 가족' 영역에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동화가 들어있었어요.




3단계라 눈에 띄게 문장이 길어졌지요?
그림은 여전히 흥미롭고 감성적이랍니다.




2단계에서는 별명 때문에 고민이었던 남자 아이가 주인공이었는데,
3단계에서는 아빠와 감정적인 갈등을 겪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였어요.
아이의 키와 몸집이 자라듯 점점 갈등도 고차원적으로 변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3단계의 전반적인 구성도 보여 드리고,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의 모든 책들을 한꺼번에 모으면 위의 사진처럼 그득하답니다.
유치원 다니는 내내 이 전집 하나면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삼성출판사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에는 
유치원 다닐 때 꼭 알아야할 가이드북과, 워크북이 들어 있는데요,




1단계의 워크북을 조금 열어 봤더니
아이가 한창 좋아하는 스티커와 그 스티커를 활용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었어요.




위에서 계속해서 자세히 살펴 봤던 영역인
'나와 가족'을 이렇게 가르쳐 주세요~ 하는 부분도 가이드에 나와 있었고요,



 
'유치원 생활은 이렇게 이루어진답니다.'를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삼성출판사의 서포터즈를 하면서 전집을 하나씩 받아 읽다 보니
정말 구성도 좋고, 내용과 그림도 좋은 책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 번에 소개해 드린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한국 어린이교육 문화연구원 선정 8월 으뜸책으로 선정됐다고 해요.
 
 
 
으뜸책이란,
한국 어린이교육 문화연구원 선정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과 독서교육에 크게 도움이 되는 책.


 
 
 
삼성출판사 홈피(www.ssbooks.com)에서는요,
삼성북스데이가 있어서 딱 하루 동안 해당 도서를 할인해 주는 아주 좋은 기회가 있어요.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000원도 주고요,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추가로 10,000을 지급하니 삼성북스데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9월 18일 삼성북스 북스데이에서는요 두 가지 소식이 더 있는데요,
하나는 만화명작 20이 앱스토어에 출시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세계 필수 명작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료로 다운 받아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드림큐브에 관한 것인데요,
드림큐브가 삼성북스 내 첫판매가 되면서
드림큐브를 36%할인된 가격(255,000)으로 내 놓았다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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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아는 엄마들은 아이들과 놀아 줄 때에도 그저 재미를 추구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시잖아요? 저는 잘 몰랐었지만 엄마들이 아이들 장난감을 고를 때에도 촉감, 재질, 노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를 따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더라고요.


아이들 장난감 중 창의력, 사고력, 소근육 발달에 으뜸인 것은 단연 '블록' 놀이 일텐데요, 삼성출판사에서 유아놀이 '블록왕 세트'를 보내 주셔서 그 구성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엄마, 아빠가 모두 블로거라, 태어나자 마자 자연스레 집으로 오는 모든 택배 상자는 '사진부터 찍고' 꺼내 볼 수 있음을 터득한 다솔 군. 상자 속 물건이 너무너무 궁금한데 엄마, 아빠가 무신경할 때는 답답한 마음에 다솔이가 먼저 사진을 찍고(물론 그 사진을 쓸 수는 없지만요) 상자를 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삼성출판사에서 온 것이 분명한 파란 상자를 보고, 그 속이 너무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사진찍는 것도 잊고 자기 혼자서 상자를 뜯고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더라고요. 삼성출판사의 파란 상자 속에는 자기가 좋아할 것이 들어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던 것이죠.




키즈카페에 가서 가지고 놀던 블록이라 특별히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동물 모양의 색색깔 블록들을 끼우고 좋아하는 다솔 군, 사진을 좀 찍겠다고 하니, 자기는 놀고 있을테니 엄마가 알아서 잘 찍으랍니다.

 



삼성출판사 블록왕 세트에는요,
세 가지 종류의 끼워서 만드는 블록과, 벽돌모양으로 접어서 쌓으며 놀 수 있는 블록이 들어 있어요. 벽돌 모양의 블록도 방귀대장 뿡뿡이 속에서,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에서 많이 봤기에 다솔이는 신이나서 침까지 흘리며 좋아하더라고요. 그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파랑, 노랑, 보라, 초록, 빨간 색의 벽돌을 만들 수 있는데, 점선을 따라 접어서 만들면 아이들이 올라가도 될 만큼 단단한 벽돌을 만들 수 있어요. 아기 돼지 삼형제에서 나올 법한, 늑대가 후후 불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집을 완성시킬 수 있지요.




그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제품 가이드에 종이벽돌블록 접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보고 따라하면 되는데요,




다솔이는 벽돌이 완성되는 모습이 신기해서 어쩔 줄 모릅니다.




춤까지 추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하나가 완성되니 흔들며 아주 좋아했어요.


다른 끼워서 완성하는 블록들도 찬찬히 한 번 살펴 볼게요.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손을 맞잡은 듯 끼워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 되는 블록이고요, 아주 쉽지만 아이가 이 스스로 원하는 동물의 종류와 색깔을 골라 끼울 수 있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더라고요.




다 가지고 논 후에는 따로 들어 있는 코끼리, 악어, 하마 가방에 넣고 입구를 닫아 놓으면 정리하기도 편해요. 다솔이는 이 가방을 제 스스로 여미는 게 재미있었는지, 정리하는 것도 참 좋아했어요.




이번엔 동그란 모양의 블록인데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세로로, 가로로 끼워 만들 수 있어요. 각각의 블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가이드 북이 따로 오니까 저처럼 창의력이 약간 부족한 엄마들도 책을 보고 따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역시 정리는 다솔이 스스로.




다음에는 집게 모양의 블록인데 고리를 이용해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끼워 노는 고리 블록. 이 블록을 가지고도 나비며, 로봇이며, 자동차 등등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더라고요. 삼성출판사 블록왕 세트에는 책도 세 권이 들어 있어요. '솔이네 마을 만들기, 너구리는 발명왕, 아기 돼지 집짓기'를 활용하여 블록과 함께 놀이하며 읽을 수 있답니다.


책 속에 블록을 조립하는 방법과 다양한 만들기 방법들이 들어 있어서 엄마가 아이와 책을 보며 함께 하나씩 만들며 놀 수 있고 조금 큰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보며 만들 수 있게끔 돼 있어요.




다솔이는 자기만의 방법으로 블록을 붙여 놓았던데, 블록만들기엔 정답이 없어서 더 좋아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상상해서 만들면 되죠 뭐.




남편이 돌아 오면 종이 벽돌을 함께 만들려고 했는데, 다솔이가 성화를 부려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주었어요. 제가 벽돌을 완성할 때마다 다솔이는 좋아하고, 저를 칭찬하고, 은근히 재촉도 하며 벽돌을 완성하도록 만들었죠. 자기 키 만큼 높이높이 쌓았다가 무너져 버린 종이 벽돌.




종이 벽돌은 아주 튼튼해서 징검다리 처럼 바닥에 흩어 놓고 다솔이와 일명 강건너기 놀이도 했는데, 균형감도 좋아지고 정말 좋던데요?




성도 쌓고, 커다란 자동차, 집도 만들고 오래오래 지겨울 새 없이 잘 가지고 놀았어요.





어린 아이들부터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된 세트기 때문에 아이들 첫 블록 놀이세트로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블로그에 소개 해 드리는 삼성출판사 제품들은 모두 삼성북스 데이 때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거. 눈치 빠르신 분들은 다 알아채셨을텐데요,


삼성출판사 블록왕 세트도 9월 4일 50% 할인 된 가격(79,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9월 4일 단 하루 삼성출판사 북스데이. www.ssbooks.com

삼성북스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천원을 지급하고요,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만원도 지급된대요.



게다가 지금 '신학기를 부탁해' 이벤트 중인데요,



~9월 9일까지
신학기 응원 메시지를 달면
삼성북스 도서와 리바트 가구, 키즈퐁 가족 티셔츠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이니
참여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참, 지난 번에 소개 해 드렸던 삼성출판사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가 한국 어린이 교육 문화 연구원 선정
8월의 으뜸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관련 글은  http://hotsuda.com/1167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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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푹푹쪘던 지난 주 목요일, 차이나팩토리 대치점에서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있었어요.


서포터즈 대부분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
이번 발대식에는 아이를 데리고 함께 갈 수 있었는데요,
저는 천방지축 개구쟁이인 다솔이와 함께
어떻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손을 잘 잡고 가다가도 어느 순간 뿌리치고
저만치 혼자서 뛰어가기 일쑤요,
헤헤호호 깔깔거리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다가
결국엔 사고를 쳐 울음으로 마무리를 하는 사고뭉치 다솔 군이니까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발대식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오호라~! 옳다구나!!!
이번엔 뭔가 좀 다르겠구나! 하는 좋은 느낌이 솔솔솔 왔어요.


다솔이뿐만 아니라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이
행사장 뒷편에 붙어 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거든요.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발대식에 걸맞게
행사장 뒷편에는 이번에 출시된 신간을 모아서
작은 도서관을 꾸며 두었는데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관심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고 교구를 만지며 얌전히 예쁘게 있어 주었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나이와 성별은 제각각이었지만
삼성출판사 신간이 워낙 다양하고 훌륭해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것이 몇 가지는 있었거든요.




자동차와 자동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다솔 군.
종이를 접고 끼워 넣어 자동차를 만드는 책을 쥐어 줬더니
어쩜 이리도 유순한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기 혼자서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고,
책과 똑같은 모양으로 자동차를 만들려고
교구를 조물락조물락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엄마 곁에 얌전히 앉아서 삼성출판사의 신간을 부지런히 읽는 동안,
엄마들은 행사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삼성출판사에 대한 간력한 소개와 대표 도서에 대한 안내를 받았어요.
저는 아이들 전집과 워크북이야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요,
여성 실용서도 많이 나와 있는전 잘 몰랐었거든요?
알고보니 제가 모르고 읽었던 책 중에서도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것들이 많더라고요.




행사에 몰두하고 있는 엄마들과,
그 곁에서 책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 보이시죠?




다솔이는 또 다른 자동차놀이 책을 가지고 노는 중인데요,
이번에 제가 깨달은 것은,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갈 때
스마트폰이 아니라 장난감이 달린 책을 가져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에요.


엄마들이 편히 밥을 먹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 줄 때가 많은데,
스마트폰을 쥐어 주는 게 편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엔 좋지 않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이럴 땐 장난감이 달려 있는 책을 보여 주는 것이,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솔이가 뭘 하고 있는 인지 아시겠어요?
책장을 슥슥 넘기더니
장난감을 책 위에 하나씩 올려 두고 있었는데,
자세히 봤더니 장난감과 똑같은 모양의 그림 위에다 맞추고 있는 거였고,
실제로 그렇게 활동하는 놀이책이었더라고요.
엄마가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는 책을 통해 생각의 지경을 넓혀 가는 것 같아 대견했답니다.
 
 


다시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로 돌아 와서,
삼성출판사에서는 앱도 여러 개 나왔있고(저도 사용하고 있던 거여서 신기했어요.)
삼성북스 www.ssbooks.com 라는 온라인 서점도 운영하고 있는데,
온라인 서점을 방문하시면 특별한 혜택이 많으니 한 번 둘러 보세요.




삼성북스(www.ssbooks.com )에 가입하는 즉시 적립금 1,000이 생기고요,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적립금 10,000원이 쌓인다고 하니 참 좋죠?
 
 
또한 소비자가 좋은 책을 이왕이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도록
1년 내내 주 2~3회,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똑똑한 엄마들이라면 같은 책도 더 저렴하게 구입해야 되겠죠?


삼성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책들 중에는요,




미리 만나는 유치원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




블록 선물세트
<삼성 블록왕>

이날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어요!!




첫 아기 자연관찰책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




삼성출판사의 자랑,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릴 거예요.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던 차이나팩토리에
다솔이가 잘 먹는 음식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는데요,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행복했고,
좋은 책들이 많아 더 행복했었어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죠?
내 아이가 오물오물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 기쁘고,
내 아이가 좋은 책을 재미있게 많이 읽으면 더 기쁘고...... .
 
 
 


이렇게 행복했던 발대식 행사가 끝나고,




저희 집에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가 배송돼 왔어요.
자두를 먹으며 쉬고 있던 다솔 군은 자기 선물이 온 줄 어떻게 알고 슬금슬금 곁으로 다가 오네요.
상자를 열어 보니 가이드가 먼저 있어서 유용했는데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의 구성을 먼저 보여 드릴게요.
색깔별로 구성이 돼 있어요.



책이 오니까 그렇게 신나???


곡식과 열매, 채소, 과일, 나무와 풀, 꽃이 하나의 챕터인데,



 
 
책을 열어 보면 이렇게 선명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부드러운 문제의 문장들이 나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읽고,
글자를 뗀 아이들은 스스로 읽으며 재미있게 자연물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곤충, 새, 숲 속 동물, 자연, 농장 동물'을 보여 드릴게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자연물인 바다, 토끼부터,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늑대,
동요 속에 자주 등장하는 거미, 새 등등이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귀로 구성돼 있어요.
 
 
다솔이는 사진을 보며 흉내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음은
'우리 엄마 최고, 누구일까, 친구가 좋아, 얼음 나라, 엄마처럼 아빠처럼'이에요.
 
 
 
 
한 종류의 동물들을 조금더 심도있게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어요.
이런 책은 흔치 않은데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을 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신기한 동물, 바다와 극지방, 강과 연못, 초원과 사막, 갯벌' 이에요.
 
 
 
 
이 챕터는 아이들이 실물을 쉽게 볼 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를 갖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구성 돼 있었는데요,
아이의 상상력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는
책 모서리가 둥글려 져 있어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고요.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돼 있어서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 전집은 총 20권에 12만원인데요,
8월 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삼성출판사 북스데이에서는
무려 58%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자연이야기 전집을 들여 놓으실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북스데이를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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